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죄송합니다.....너무 늦게왔죠?ㅎ...ㅎㅎㅎㅎㅎ...ㅎ.......
몇년만인거 같네요..ㅎ...☆★
죄송합니다.......ㅎ........ㅎ......됴르릇
닥치고 글이나 쓰겠습니다ㅠㅠㅜㅠㅜㅠㅜㅜ
방학때 김남준이랑 박지민 김태형이 우리집에서 자고가기로했음
ㅎ...시발...망할 김석진때문임.........
그래서 애들다 짐챙겨서 우리집에온후에 저녁거리를 사러 가기로했음
근데 솔직히 나가기 귀찮잖슴?
그래서 정정당당하게 가위바위보로 가기로했는데.......
나랑 김태형이 걸림....☆
"야 이거 맛있는데?? 이것도 사면 안돼??"
"응 안돼^^!"
"....."
"...하..그래 사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역시 탄소네 사댱행ㅎㅎㅎㅎㅎㅎ"
ㅜㅠㅠㅜㅜㅜㅠ진짜 김태형이랑 같이 장보는데 김태형이 뭐 사달라그러면 진짜 필요없는건데도 표정때문에 안사주면 안될거같은거임ㅠㅜㅠㅠ
막 애가 시무룩해서 말안하고 그러면ㅠㅜㅠㅠㅜㅠ너무 애기같아서ㅠㅜㅠㅜㅜㅠㅜ
는무슨 개뿔ㅗ^^ㅗ
안사주면 귀에대고 계속 아..사고싶다...먹을수 있는데...진짜 맛있는데 저거... 하면서 미친듯이 사람을 괘롭히는거임...
시발,.... 짜증나서 그냥 사라고 하는거임 ㅋ....시발...돈....돈.....
내돈!!!!!!!!!!!!!!!!!!!!!!!!!!!!!!!!!!!
아 사실 내돈은 아님 ㅇㅇ 김석진돈임ㅋ
어쨋든 그렇게 장을 다보고 커다란 두개의 마트봉지를 하나씩들고 집에 가는중
"야 잠시만 생각해보니까 짜증나네..?"
"뭐가 병신아 쓸데없는 소리면 디진다"
"아니 이 무거운걸 우리만 들고가니까 안그래?"
"병신이냐 그러게 가위바위보를 왜지냐고"
"누가 지고싶어서 졌냐고"
"그럼 걍 닥치고 걸어 말하면 힘빠진다"
"야 우리 쫌 뻐기다가 들어갈래?? 아이스크림이라도 빨자"
"군것질하면 밥못먹는다"
"아진짜 덥다고!!!!!!!!!!!!!!"
"닥치고 걸으라고!!!!!!!!!!!!!!!!!"
"아이스크림!!!!!!!!!!!!더워!!!!!!!!!!!!!!!!!'
"시발!!!!!!!!!!!!!!!!!!!!!그래 이 미친놈아 가자 가자고!!!!!!!!!!!"
결국 그래서 우린 집근처 공원벤치에 앉아서 난 아이스크림 김태형은 콜라를 먹었음
"아이스크림 먹는다며..."
"갑자기 콜라가 너무 먹고싶어서...."
'♩♪꽉!!잡아!!날!!!놓!!!치기 전!!!에!!!!!!!!!!!!!!!!!!!!!!!!!!!!!!!!!!!!♩♪'
"아 깜짝이야 뭐냐 벨소리....설마 그..방탄..뭐시기...걔네 노래냐..."
"우리애들 무시하냐 시발..."
"그나저나 전화 누구한테서 온거야? 어? 김남준이네"
"여보세여"
'야 이 미친놈들아 장보가서 왜이렇게안오냐'
"시발 정중하게 말 못하냐?"
'뭔 미친소리야 빨리와라 어둡다'
"그게 부탁하는 말투냐"
'진짜 미쳤냐..'
"안들어갈꺼야"
'뭐??석진이형!! 김탄소 안들어올거라는데??'
"안들어가!!!!!!!!!!!"
는무슨 결국 김석진한테 잡혀서 우린 설거지담당까지 하게됨....
이게 다 망할 김태형 때문임......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