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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오려다가

댓글보고 급하게 왔어

 

사실 보고 힘이 빠지기는 했지만

어쩌겠어 흡..

복징이 손이 똥손인걸..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서 미안해 엉엉

 

지금부터 설명 시작할테니 잘봐야해?

 

다들 친부가 새아빠인줄 알고있던데 전혀 아니야

 

친부친아버지를 뜻하는 말

내가 친부란 단어를 선택한건

그동안 봤다싶이 징어와 친아빠 사이의 거리를 표현하고 싶어서 그랬던거야

 

친부라는 단어보단 아빠라는 단어가 훨씬 친근하고 가깝게 느껴지잖아?

그래서 친아버지에게 아빠라 칭하지 않고

따지고 보면 전혀 남남인 죽은 징어아빠에게 아빠라는 단어를 쓴거야

 

친부는 말그대로 징어를 태어나게 일조한 인물일뿐

징어가 살아가면서 정을 주지도 가족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는걸

표현하고싶었거든

 

한마디로 정리를 하자면

친부 = 친아버지 = I그룹 대표이사 = 언징의 아빠

아빠 = 양아버지 = O그룹 前 대표이사 = 죽은 징어의 아빠

라는 거지

 

이제 이해 됐어?

 

이래도 안됐으면....

나 안와

안올거야!!!!!!!!!!!!!!!!

 

 

저녁에는 올지 안올지 모르겠어

어제부턴가 갑자기 쓰는 속도가 더뎌지더니

지금은 아예 글이 안나오네

 

혹시 안오더라도

월요일에는 꼭 올테니까

기다려줘

 

 

그럼 올리고 난 뿅

 

 

 

 

 

 


징어복수썰18

 

 

 

 

 

 

 

너징어의 말에 친부는 눈에 띄게 굳은 표정으로 너징어가 꺼내놓은 서류에 시선을 고정했어. 그리고는 빠르게 손을 놀려 서류를 집어 들었지. 금방이라도 찢어버릴듯한 기세에 너징어는 큭큭 웃으며 말했어.

 


 

 

 

 

 

 

 

"미안하지만 그거 사본입니다"

 

"..."

 

"설마 제가 멍청하게 진짜를 들고올거라고 생각하신건 아니시죠?"

 

"..하, 그래서"

 

"뭐가 그래서 라는거죠?"

 

"이걸 내게 들고온 저의가 뭐냐"

 

"저의라뇨. 저는 그저 I그룹이 왜 지금 이지경이 됐는지를 알아온건데 말이죠"

 

 

 

 

 

 

 

 


너징어의 장난스런 말에 친부는 찢어도 소용없는 사본을 구기며 너징어를 노려봐. 하지만 너징어가 꼼짝이나 하겠어? 여유롭게 소파에 등을 기대 앉은 너징어는 장난스러웠던 표정을 지우고 살벌함을 띄워냈어.

 

그런 너징어의 모습을 처음보는 친부는 경악을 금치 못했지. 자신의 핏줄인 너징어였지만 매번 볼때마다 인상이 절로 찌푸려졌었어. 게다가 친부가 너징어를 볼때면 항상 언징이 너징어에게 소리를 빽- 지르며 화를 내고 있었지.

 

애초부터 너징어의 존재 자체를 부인해왔던 친부에게는 너징어를 무시하기 딱 좋은 이유였지.

 


 

 

 

 

 

 

 

"여태껏 당신이 횡령한 회사돈만해도 수억원은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

 

"공금횡령. 그로 인한 회사의 위기. 이미 답은 나와있는데"

 

"그래서 그게 어떻다는거지?"

 

"..."

 

"내가 내 회사 돈을 쓰겠다는데 문제 있나?"

 

"..."

 

"말이 나와서 말인데. 공금횡령? 그래 내가 여태껏 투자받은 돈으로 내 배불린건 사실이지. 하지만 그건 어쨌든 내 돈이야. 그리고 이 일은 너만 입 다물고 있으면 아무도 모를일이지"

 

"재미있네요. 나만 입 다물면 아무도 모른다-라"

 

"허튼 수작 부릴 생각 하지마. 기껏해야 갓 성인이 된 너같은 계집애가 O그룹 대표이사가 되었다고 해서 기고만장해진거같은데 어림도 없지. 네깟게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충고 하나 해주지"

 

"..."

 

"이 바닥에선 돈이면 다 해결되. 뭣도 모르고 설치지 말고 네 앞가림이나 잘 하라고. 얼굴도 이쁘장하고 어린 년이라 임원들이 좋아하나본데, 몸 대주는것도 한계가 있는거야. O그룹 대표이사가 뒷골목 매춘부들과 다름없다는걸 사람들이 알면 재미있을거야?"

 

"여기까지입니다"

 

"뭐?"

 

"당신 설치는거 봐주는것도 지루해서 안되겠네요. 아무리 부정해도 나를 만든건 당신도 일조한건 변함이 없죠. 그래서 기회를 준건데 그걸 이런식으로 걷어차면 나야 재미있고 좋죠. 그리고"

 

"..."

 

"O그룹 대표이사가 이런 무너져가는 I그룹 대표이사에게 곱게 인수합병하자고 제의했는데 떳떳하지도 못한 주제에 거절이나 하고. 게다가 갑을관계로 따지자면 아무리봐도 을인데, 을주제에 갑에게 수준이하의 음담패설이라. 설마 내가 가만히 있을거라 생각하는건 아니죠? 이래뵈도 누구들 덕분에 독기가 바짝 올라서 지금이라면 당신이 말하는 허튼 수작도 부릴 수 있을거같은데"

 

"..."

 

"그래도 당신이 지금 생각하고 있을 더러운 수작은 아닐테니까 크게 걱정은 말고. 아 아니구나. 걱정은 하고 있어야죠. 내가 언제 터트릴지 어떻게 알아?"

 


 

 

 

 

 

 

 

말을 마친 너징어는 키득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났어. 무서운 기세로 말하던 너징어를 보고 굳어버린 친부는 정신이 나간듯 보였지. 그대로 친부를 지나쳐 밖으로 나가면 긴장한채로 기다리던 친부의 비서가 너징어를 반겨.

 

하지만 너징어는 쳐다도 보지않고 비서를 지나쳐 엘리베이터를 기다렸지.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문이 열리자 너징어는 곧장 올라타고선 층수를 누르고 닫힘 버튼을 눌렀어. 닫히는 문 사이로 너징어에게 허리를 숙이고 있는 친부의 비서가 보였지. 하지만 비서쪽으론 시선도 주지않았고 문은 그대로 닫혀버렸어.

 

너징어는 그 곳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전까지 표정을 풀지않았어. 회사를 벗어나고도 한참을 걷던 너징어는 인근 공원으로 들어가 벤치에 앉았어. 앉으며 숙인 고개를 한참 있다가 들면 얼굴엔 피곤이 한가득이였어.

 

후-하고 한숨을 내쉬며 목 뒤를 주무르는데 아까 친부가 했던 말이 떠올라. 매춘부 취급까지 당하는걸 보면 피가 섞였다고해서 친부라고해서 봐줘야할 이유가 없었어. 훨씬 쉽게 계획을 이행할 수 있을것같아 한시름 놓은 반면 왠지 모를 씁쓸함에 너징어는 힘없이 웃어보였어.

 


 

 

 

 

 

 

 

"나름, 친아버지라, 기회를 준건데"

 


 

 

 

 

 

 

 

공백을 길게 놓고 띄엄띄엄 말하던 너징어는 정장 마이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 전에 언징에게 써먹으려다 알아서 정신을 놓는 바람에 사용하지 못했던 녹음기였어.

 

재생버튼을 눌러 한참을 듣고있던 너징어는 녹음이 잘 된걸 확인하고 다시 주머니에 넣었어. 스스로 공금횡령 사실을 인정하는 친부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본. 사실 처음부터 녹음을 하려고는 했지만 쉽게쉽게 넘어가려고 나름 노력을 했어.

 

하지만 나름을 노력조차도 물거품으로 만들고 결국 너징어 손으로 친부를 매장시켜야할때가 온거야. 그 사실이 달갑지만은 않았지만 반드시 해야했고 이젠 멈출수가 없었지.

 


 

 

 

 

 

 

 

"후- 마냥 재미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후련하지도 않고 재미도 없었지. 너징어는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았어. 자신을 이렇게 만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아니 보다 더 한 것으로 돌려주는 것 뿐인데 왜 너징어가 힘들어하는건지 이해가 되지않았거든.

 

고개를 젖혀 하늘을 보고있던 너징어는 그제서야 꺼두었던 휴대전화가 생각나 빠른 속도로 바지 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꺼내 전원을 켜. 그러면 종인의 이름으로 온 부재중 전화와 문자가 수두룩하지. 간간히 준면의 이름도 보이는게 어지간히도 걱정을 시킨거같아서 미안해졌어.

 

확인을 마치고 얼른 집으로 가봐야겠다고 생각한 너징어가 벤치에서 일어나 휴대전화를 주머니에 넣으려 하며 한걸음 옮겼을때, 조용하던 너징어의 휴대전화가 시끄럽게 울어댔어.

 

발신인 종인이. 너무도 간단하게 저장해둬서 종인이 보았다면 일주일은 삐졌을지도 모를 일이였어. 그 생각에 풋 웃던 너징어는 아직 받지않은 전화가 끊길까 얼른 받았어.

 


 

 

 

 

 

 

 

"여보세요 종인아?"

 

-미안하지만 종인이 아닌데?

 

"준면오빠?"

 

-응, 미안한데 지금 너네 회사 근처 바거든 여기가?

 

"..."

 

-이 녀석이 오늘 네 문자받고 많이 서운했나봐 평소엔 안그랬는데 오늘은 취해서 몸도 못가누네

 

"거기 어딘지 알아"

 

-그래? 그럼 얼른 와줘. 계속 네 이름만 부르고 너 안오면 안간다그래서 어쩔 방법이 없어

 

"알았어. 금방 갈게"

 


 

 

 

 

 

 

 

전화를 끊은 너징어는 한숨을 내쉬었어. 하지만 그 한숨이 힘들어서 뱉는 한숨이 아니라는거. 우울해할 틈따위는 주지 않겠다는듯 어쩜 이렇게 타이밍 맞게 너징어를 찾는건지, 종인이 대단하다 생각한 너징어는 어느새 아까의 일은 모조리 잊고 입가에 미소를 띄운채 종인과 준면이 있을 바로 향했어.

 

택시를 잡아 탄 너징어는 도착하자마자 돈을 지불하고 내렸어. 종인때문에 아직 술은 입에도 못 대본 너징어여서 이런 곳이 낯설었지만 한편으론 자신은 못 마시게 하면서 저는 취하도록도 마시는 종인이 얄미웠어. 하지만 어쩌겠어. 다 너징어를 생각해서 그런건데.

 

거기까지 생각한 너징어는 바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너징어를 발견해 손을 흔드는 준면을 발견하고는 그 쪽으로 다가갔어. 종인은 테이블에 엎어진채로 징어야 징어야아- 오징어어-하며 너징어만 찾고있었어.

 

준면의 인사에 가볍게 인사를 하고 종인의 옆에 앉은 너징어는 엎어져있는 종인을 흔들며 불렀어. 하지만 들리지않는건지 일어날 생각을 안하는 종인덕분에 너징어의 얼굴이 살짝 구겨졌지.

 

너 지금 나 찾으면서 내가 부르는데 안일어난다 이거지?

 


 

 

 

 

 

 

 

"이걸 확 때릴수도 없고"

 

"풋, 징어 너도 한잔할래?"

 

"어? 아니, 나 아직 마셔본 적 없어서 여기서 마시기엔 좀 그래"

 

"에? 종인이는 마시는데 너는 안마셔?"

 

"전에 아빠가 성인된 기념으로 한잔하라고 줬었는데 홀라당 뺐어가서 마셔버리더니 글쎄 나보고 넌 술 마시지마 이러는거있지?"

 

"하여튼 김종인 못말린다니깐"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나가는 너징어와 준면의 모습은 잘못보면 편해보이는 연인같아보였어. 지나가다가 준면의 얼굴에 뿅 가버린 여자들이 그 앞에 있는 너징어를 보곤 입맛을 다시며 가버리는걸 보면 확실했지.

 

한참 대화를 이어나가던 준면이 갑자기 망설이는게 보였어. 갑자기 왜 그럴까 생각하던 너징어는 테이블을 톡톡 치며 물었어.

 


 

 

 

 

 

 

 

"오빠 할 말 있어?"

 

"어? 아.. 있기야 있지.."

 

"뭔데? 뭐길래 천하의 김준면씨가 망설이실까?"

 

"..."

 

 


 

 

 

 

 

 

정말 궁금한 얼굴로 묻는 너징어에게 한참을 더 망설이던 준면이 결국 한숨을 내쉬며 입을 열었어. 사실 준면에게는 더 끌어봤자 이득볼건 없었으니까.

 


 

 

 

 

 

 

 

"후.."

 

"..."

 

"내가 지금부터 할말"

 

"..."

 

"대답을 바라고 하는 말이 아니야"

 

"..."

 

"그냥, 그냥 징어 네가 알아줬으면해서"

 

"..."

 

"그래서, 그래서 하는거야 그러니까.. 듣고"

 

"..."

 

"못 들은것처럼 지금처럼만 대해줘"

 

"..."

 

"..오징어 좋아해, 아니 이제는 ..사랑..해"

 

 

 

 

 

 

 

 

 

 

 

 

 

암호닉 확인하고가 확인 안하고 나중에 뭐라하면 복징이 퍽_발할거임 유후

 

 

켈리 / 깐족이 / 메로나 / 아날로그 / 마싯썽 / 블루베리라떼 / 핫뚜 / 고2소녀 / 배터리 / 민트초코 / 치케 / 히융 / 별사탕 / 호떡 / 똥줄 / 빅파이 / 뭐하지 /

 파핑파핑바나나 / 가을옷 / 염소 / 꿀감 / 닝닝이 / 판초 / SZ / 오센 / 거품 / 여세훈 / 이씨 / 준멘션 / 로맨스B / 응가송 / 수수사탕 / 져지 / 가을옷 / 새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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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아리소녀 / 보우슈 / 루 / 아우인형 / 둘리 / 헬리코박터균 / 르에떼 / 숯 / 어글리덕 / 됴종이 / 77ㅑ / 초두 / 똥강아지

 

 

암호닉 언제나 환영

반말도 언제나 환영

짧은 댓글 답댓 없음 주의

 

 

 

 

 

 


눈누난나~ 빠빠빠빠라밤~

 

 

복징이 엑솜 보러가다가..

 

토마토 박스에 발 부딪혔는데

 

멍든느낌..

 

토마토 박스 네이놈!!

 

왜케 쎄니 너...

 

아프어 엉엉

 

 

 

처음으로 엑솜 방송을 챙겨봐서 기분은 좋지만

 

머리도 아프고

 

급 기분이 꿀꿀해져서

 

난 이만 자러 가야겠어

 

 

 

저녁에나 내일 보자

 

내 사랑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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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뾰루지왔다~!~!~!~!~!~~~!~!~!~!~!~!~!~!~!~!~!~!뭐...선댓이야ㅎㅎ읽고와서또달아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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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준면이나도사랑해 내가o그룹대표이사라지만 내가학생이던 대표이사이건사랑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느누ㅜㅜㅜㅜㅜㅜㅜㅡㅜ과연이속에나징어 대답은 뭘까~.~ 어쩌면정해진걸수도잇는데 반전이있읏ㄴ수도...있나?ㅋㅋㅋㅋ그건복징이만아는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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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뾰루지 안녕 일등 축하 짝짝짝! 으음 준면이를 향한 고백 아주아주 잘 보았도다 뭐라고 답할지는... 나만 알지 뚜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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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준면아 그로디마.., 징어에겐 종인이가 잇는뒈ㅠㅜㅠㅠㅠㅠㅡㅇㅣ제 진짜 본격적으로 복수를 시작햇네 징어갛ㅎㅎㅎ... 아믖드 나 어글리덕이야!!! 징어 인기많아서부릅네ㅠㅜㅠ젊은나이에 높은직위에다가 종인이랑 준면이라니ㅠㅠㅡ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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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종인이가 있는뒈.. 있는뒈...!!!! 는 준면이도 좋아서 고민하는 복징이의 외침..!! 어글리덕 이구나 징어에게 가족복 대신 남자복을 살짜쿵 선물해줬어 부끄부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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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됴도도동 컴백!!엑솜이 보고 침대에 누우니까 복징이가 뚜둥!!토마토박스가 잘못햇네!ㅜㅠㅠ아프면안돼ㅠㅜ오늘 카메라가 발카라 조금 기분이 꽁기해지긴햏지만 우리복징이는 왜기분이 꿀꿀해졋을까ㅠㅠ화이팅!!너무 댓글에 신경쓰지말구ㅠㅠ글쓰는것도 스트레스받을정도로 얽매이지않앗으면 조켓다ㅠㅠ복징이가 진짜컨디션 좋을때 써도 기다릴자신잇으ㅎㅎㅎ힘내고 빠숑!!졸리니까 횡설수설ㅜㅜ그리고 넌 똥손절대아니야!! 언제나말하지만 금손복징이❤❤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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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됴도도동 웰컴 난 엑솜 보고 꾸리꿀꿀꿀했지 흡.. 그래도 엑솜은 잘생겼더라.. 하... 응 그렇게 하도록할게 근데 그런 댓글이 좀 많아서 그랬어 난 역시 주말엔 안되나봐 평일되니까 다시 쓱쓱 잘 써져! 있다가 저녁에 와 그럼 내가 뙇!!! 나도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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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호잇이야!!!!!!복징이 어떡해 많이 아파??걱정되게 조심해 복징..ㅠㅠ그리고 아프지 말고 푹 자서 컨디션 조절하고ㅠㅠ그리고 준면이 너 그러면 안된다...종인이가 아무리 취했다지만 옆에 있는데...
친부라는 사람이 그러는거 참...
근데 오늘 복징이 많이 힘든가봐ㅠㅠㅠ
위로를 막 해주고 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쓰는건 복징 마음이니까 하고싶은대로 해
항상 기다리고 있으니까 걱정말고 천천히 와도되ㅎㅎㅎㅎ
내가 항상 생각하고 말한는거다만 이런 좋은 글 우리가 볼 수 있게 써준거 너무 고마워ㅠㅠ
복징 다시한번 너무 고맙고 기분 꿀꿀하지않게 잘 조절하고 하트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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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호잇이는 항상 날 걱정해줘서 너무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컨디션 조절은.. 자고 일어나니 돼있다는!!킄킄 끙 종인이가 취한김에 그냥 잡ㅇ...하하하하핳 친부지만 친부가 아닌그런거지 주말에 좀 힘들었었는데 평일되니까 말짱! 난 역시 오래자고 그러면 안되나봐 흑 충분히 위로 됐으니까 걱정말고! 내 사랑도 내 하트를 받아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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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흡.. 종인이가 이미 있는데 준면이가 고백해줬는데 왜 기분이 좋을까ㅋㅋㅋ 그리고 친부도 매우 어리석구나ㅋㅋ 따끔한맛 좀 봐야 정신이 들라나..? 아니 안들수도있겠군ㅋㅋㅋ 아무튼 역시 재밌게 읽었고 다음화가 매우 기다려지는구나ㅋㅋㅋ 매우 하트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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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음.. 그건 아마 준면이도 종인이만큼 좋아서? 킄킄 그치? 너어어어무 어리석어서 구제 안해줄거임 뿌뿌 다음편은 오늘 저녁에 온단다 조금만 기다려~ 나도 하트해 매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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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초두지롱~,~ 나도 엑솜방송 보고 왔어! 이제 복징 글도 봤겠다 잠이나 자려고ㅠㅠ 정말 친부 너무하는것같당...또르르 그리고 준면이 고백이라니! 드디어 삼각관계 시작인가?헣헣 난 종인이도 좋지만 준면이 되게 좋아해서 누구랑 이어져도 정말 좋을것같다.. 물론 그 전에 복수부터 끝내야되지만 ㅠㅠ 나도 준면이 고백받고싶다.. 방금 이거 봤으니까 준면이항테 고백받는꿈 꾸길 바라면서자야겠다!! ㅠㅠ 다음편 기다릴게~복징아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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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초두 뾰로롱 엑솜이들 역시 훈훈해 내 눈이 정화되었어..!!!! 친부.. 못돼처먹었지 음 시작인가? 아닌가? 잘 모르겠다 끙.. 사실 나도 그래... 둘 다 좋아서.. 난 꿈도 안꾸고 잤는데 아침에 힘들었다는건 안비밀 찡긋 나도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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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꽥꽥!!!!!!!!!내가좋아하는토마토가담긴 상자에부딪치다니... 토마토네이놈 !!!!! 내가다먹어줄거야♡홍홍 그고통잘알아 음음 난그전편에서 왜 친부의뜻을 의심하지않고 본거지?왜죠?나바보인증? 그래도 징어는 기회를준건데 그기회를 뻥차는 이런 나쁜징어친부!!!!!!!! 그래도 친부입장에서 보면 덥석잡기는 뭐하긴할거야 음음 나도 폰꺼져있다가 켰는데 좋아하는남자한테 전화막와있음좋겠다ㅠㅠㅠ그건 그렇고 지금 고백받은거여!!!!!!? 어머 어떡하디 이런 햄볶을고민...근데 징어는 종인이를 좋아하고 종인이도 징어룰 좋아하니까 받아줄수없고 근데 그냥 알고줬으면 한다고하고 괜시리또미안해지고 뭐야 김준면!!!!!징어말고 이 오리에게로 올래?????????? 빨리 일어나 종인아 너의여자가 떠나갈지도몰라 징어이선택이 궁금해지는구먼 허허허 여자의마음은 갈대랑께!!! 좀따 나가야되서 잠도못자고 해서 화나있었는데 복징썰보면서 좀 풀리고있쪙@^^@아잉부끄됴ㅋㅋㅋㅋㅋ 뜬금없지만 복징,사탕해(.하트) 꽥꽥만했는데 나를 과연 알아볼까 후후후후후후후 피곤하고 귀찮겠지만 이런걸 테스트하는 나를미워할수도있겠지만 그냥 해보고싶었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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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어라..중간에 내가 내 암호닉 적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진짜바보인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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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쭈우우욱 읽다가 암호닉 발견하고 입안에 있는 거품 뱉을뻔 킄킄킄 이닦으면서 봤는데크킄크킄킄 우리 오리 오늘 바보인증 제대로 한듯? 나는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으면 좋겠다... 항상 브라운관 속의 노래하는 혹은 연기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나는... 지금 고백받은거여!!!! 준면이 오리한테 갈래? 응? 그럴래? 엄.. 선택은 너의 몫이란다 준면아 헐 잠 못자면 화 많이 나지.. 그 마음 이해해.. 아이 나도 부끄됴 얼 뜯금돋는 고백 나도 사탕해 하트하트 그래쪄? 다음엔 암호닉 빼고하라긔 그대신 틀려도 미워하지말라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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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왜 모니터밖으로 나오질못하니!!!흡... 복징은 살랑이라서 안미워할거양 ㅎㅎ헤헤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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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깐족이 자다가 더워서 일어났어ㅠㅠ 올ㅋ 친부가 친아버지였구낭ㅋ 아빠는 그냥 새아빠였군? 아 근데 준면이 불쌍해서 어쩌냐 흐규흐규 그래도 징어는 영원히 종인이꺼야.. 이건 진리야..끌끌 준면아 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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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헐 더워? 난 추워서 아직도 이불 세겹 덮고 자는데?!?!?!? 대박.. 응 친부가 친아버지 아빠는 새아빠 준면이.. 안불쌍하게 할그야!! 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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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 이씨야 나란여자 무서우ㅏ죽겠음... 치밀한여자네... 난보는도중 엄마가 티빌껐어 오열... 친부라서 기회를 준건데 걷어차뮤ㅠㅜㅠ힘쇼... 준멘의 고백헐 어덯하지? 난 하늘로 승천해도 여한이 엄숴 두남자의 대쉬라니^♡^ 오늘도 좋은글써줘서 고마어 내사랑복징아 똥손이아니라 금손이지 너는, 기분 꿀꿀한거 얼른 풀어졌음 좋겠다. 할수있는게 덧글스는거밖에 엄서서 미안해^♡^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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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치밀치밀해서 내 워더지 우리 징어 헐 그러면 안되여 어머니... 무려 엑솜이라구여!!!!!!!!!!!!!!!!!! 친부가 바보바보바보인게야 헐 아직 승천하면 안돼 노노해 읽어줘서 고마워 기분은 하루 지나니까 말끔하게 좋아져서 있다가 저녁에 올거야! 댓글 써주는게 얼마나 힘이 되는데 고마워 사랑해 하트하트 뿅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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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내가더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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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헝헝헝헝헝보고가고싶은데 세륜시허뮤ㅠㅠㅜㅠㅠㅠㅠㅠ 나중에 다시보고 댓글달아야겟서 ㅍㅍ퓨ㅠㅍ겁나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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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시험 잘보고 와서 니나노한 기분으로 다시 읽어! 그럼 아마 완결이 나있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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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응가송이야!!! 어휴ㅠㅠㅠ 재미있어 재미있어ㅠㅠㅠ역시 짱이다ㅜㅠㅠㅠㅠㅠㅠ근데 토마토상잨ㅋㅋㅋㅋㅋㅋㅋㅋ토마토성자 내가 혼내즈ㅓ야겠는데!!ㅋㅋㅋㅋ그리고 준멘ㅜㅜㅜㅜㅜㅜ나를 그냥 사랑하도록ㅜ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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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응가송 왔구나 우리 토마토상자 어제 나한테 발차기 맞았어 으하하하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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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져지라긔 왜기분이 꿀꿀해ㅠㅠㅠㅠ 기분아 좋아져라 얍얍얍¡¡¡ 복징이는 절때 똥손이 아니야ㅠㅠㅜ 한번쯤 슬럼프가 올때두있구... 재충전했다가 다시 돌아와도돼 나는 기다리겠써! 너무 스트레스받지말구...토마토박스도 밉구 ;_;.... 발톱에 멍든건 잘안빠지는데.. 나도 아직 안빠졌어ㅜ-ㅜ
너뮤 우울해하지말구 복징이 힘쇼힘쇼!!♥♥♥♥♥ 복징옆엔 져지가 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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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안녕이라긔 지금은 괜찮아졌지! 스트레스 받는다기보단 그냥 기분에 따라 써지고 안써지고가 너무 분명해서 좀 그랬을뿐이야~ 나 완전 기분파거든 흑.. 토마토박스는 나에게 발차기를 맞았다지 응응 힘쇼힘쇼!! 져지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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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똥강아지예욥!!!!!!!!!!! ㅠㅠㅠㅠㅠㅠㅠㅠ재밋어라... ㅠㅠㅠㅠㅠㅠㅠ 준면시 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대시햇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 역시 치밀해bbbbb 녹음까지하다니bbbbb 엄마는 언제 매장할까 궁그매지네요!!!!!! 엄마 매장하는게 제일 재밋을듯...bbbb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는 주사가 없나여 ㅠㅠㅠㅠㅠ 주사만은 귀여웟음 좋겟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사마저 냉정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재밌게보고가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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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똥강아지 왔구나! 왜 이렇게 오랜만인거같지? 기분탓인가? 흠.. 아무튼! 어.. 우리 징어는 종인이때문에 아직 술을 못마셔봐서 주사가 어떤지는 비밀 하하하하하 나만알지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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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요플레야! 준면이와 종인이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징어는 얼마나 행복할까ㅋㅋㅋ나도 한번 받아보고싶네ㅋㅋㅋ큐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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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요플레 왔어? 음.. 쓰는 나도 행복했으니 징어는 아주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지않을까 싶어 나도.. 받아보고싶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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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새싹이얌⊙♡⊙오ㅒ이렇게인기가많아 준멘ㅅ랑해요 그냥두남자를사랑할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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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우리 징어니까! 새싹이는 두 남자를 사랑하는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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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히융이야히히 징ㅇ어 멋있어ㅠㅠㅜ근데 자기 손으로 친부를 어케하면 꽁기꽁기 하겠다.. 오늘 준멘 고백ㅠㅠㅠㅠ 딜레마다ㅠㅠㅠㅠ 잘보구가!! 멍든데 계란으로 문질르고 비록 발이지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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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히융이 안녕안녕 그치? 아무리 그래도 어쨌든 친.아버지이니까.. 킁.. 손으로 문질러서 지금은 안아프지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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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줌면찡 이러지말라능 당황스럽다능OWO;;ㅋㅋㅋㅋㅋ어때?? 덧쿠같앗어??ㅋㅋㅋㅋㅋㅋㅋㅋ 마싯썽이야!!!!!!친부이거 안되겟구만 어떡해 징어를 그렇게 음담패설로 그래도 딸인데 낮추는거야ㅠㅠㅠㅠㅠ나뻐 다행인건 녹음해놔서 증거물잡힌거다!! 징어는 마음이 여린것같에ㅠㅠ두구둑구 참아왔던 복수를 하면서도 찝찝해하다니!징어야 힘을내서 무찔러버렷!! 으아니!토마토 박스가 잘못햇네 ~ 으응으 아프겟드아 힘쇼ㅠㅠㅠ 그릭고 하트뿅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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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마싯썽 덕후인줄 알았다능 은 따라쟁이 복징이의 즐거운 컨씨컨브놀이 하하하하하하 징어가 사실은 굉장히 여려 근데 복수를 하려면 마음을 강하게 먹어야하니까 그런것뿐! 그치? 그래서 내가 때렸엉 하하하하하 응응 하트뿅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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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블루베리라떼야!!!
오랜만에 인티니 글이 이러케나많이!!!!
사랑해ㅠㅠㅠㅠ
아래부터가서 정주행하고올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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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헐 대박 암호닉 신청하고 한번도 안왔어 설마?!?!?!? 나 보자마자 암호닉 신청도 안하고 그러는줄 알고 놀랬잖아!! 앞으로는 자주오기! 안그러면 나 또 몰라본다..? 킁 끄래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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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날로그야~오늘 편도 역시 재미있다!아..봉사를 다녀와서인지 너무 힘들어..피곤에 쩔은듯한 느낌이랄까?그래도 복징글 보니깐 그 피곤이 조금이나마 가신듯한 느낌이 들었어!!!준면의 고백의 징어는 어떤반응으로 나올지 궁금하다..빨리 오늘편도 기대해봐야하겠는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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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어휴 봉사 다녀오느라 수고했어 그래도 보람있는 일해서 이뻐이뻐 힘들어도 착한일했으니 뾰로롱하게 자고 일어나면되!..뭐라는거지 나..? 으하 내 글이 그런 느낌을 준다니 이거 영광인걸? 오늘은 역시 항상 오는것처럼 저녁에 온다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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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배~터리! 아니! 요즘 인터넷할시간도없이 일찍잤더니 그새 글이 많이 올라와있다! 복징이 연재자주해서 좋아ㅎㅎ복징이 글도잘써서 좋아 하트찡긋 준면시 나에게 고백하는거 매우 바람직해ㅎㅎㅎ종인이 들었을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복징이 토마토상자조심해...ㅋㅋㅋㅋㅋㅋ하 징어부러운여자였네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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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배터리 안녕! 왜 이렇게 오랜만이야!했는데 그랬구나..킄킄 나도 배~터리! 좋다 찡긋 바람직하지만 종인이에겐 바람직하지 않지 흑.. 응 조심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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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헐 겁나 드라마보는거같아... 헐 겁나 완전좋다 세륜시험끝내고와서 복징이 글을보다니 겁나 좋아 와...ㅠㅠㅜㅠㅜ 조아조아 진짜 드라마보는거같아 정말 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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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드라마..? ...대박 이런 말 처음이야 시험 잘 끝냈어? 시험 보느라 수고했어 이제부턴 다시 렛츠복징톼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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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자유야!!!!!!!!!! 아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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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축축축축하해!!!!! 나도 자유!!! 후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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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우리 복징이 발 다쳤어!?!?!?!?!?!?!?!?! 어휴ㅠㅠ 조심 좀 하지 많이 아파ㅜ? 내가 호 해줘야겠다 호 아프지 마ㅠㅠ 그나저나 진짜 친부 맘에 안 든다 준면이가 고백 할 때 종인이가 눈 뜰 것 같기도 하고 으 복잡해 우리 복징이 쓰느라 수고 했어 푹 자고 기분 풀고 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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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끙끙 그냥 부딪혀서 쓰렸었어~ 지금은 완치 뚜둔! 호해줘서 얼른 나은거같은데? 땡큐땡큐해 하트 우리 종인이 눈 뜨고 있니? 그런거니? 푸우우욱~ 자고 기분 풀고 왔지롱 있다가 저녁에 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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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쯈쯈이야! 친부완전 웃긴닼ㅋㅋ 바보같엨ㅋㅋㅋ 난 종인이가 있는데 준면이도 좋은데... 이런 복징 날 설레게햇어!! 얼른 발 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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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친부가 좀 미련해 미련해 나도 다 좋아서.. 하.. 얼 성공? 킄킄 예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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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핫뚜야!!! 이제야 신알신 한다 ㅋㅋㅋㅋ 아까 일어나자마자 읽었는데 지금에서야 댓글쓴다ㅋㅋㅋㅋ 신알신안하니까 불편해ㅋㅋㅋ언제나 재밌다이히히히히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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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뭐야 신알신 안했었어?!?!?! 충_격!!!!!! 신알신해놓는게 제일 편해 그럼그럼 나도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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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루에요! 아 친부 진짜 싫다.....진짜 마지막에 준면아 나도 널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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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루! 루루루루루! 나도 싫어.. 킁... 준면아 루가 너 사랑한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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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Aㅏ... 준면아 ㅠㅠㅠㅠㅠ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야...... 징어에겐 종인이가 있어 only 종인...♡ 아! 그렇다면 준면이는 나랑 행쇼하면 되겠구나 껄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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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준면아... 솔직히 개인적으로 니가좋아 좋다 좋은데 저 안에서 종인이가 날 불러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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