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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늦었지?

 

운동하면서 채널 돌리다가

블링블링 샤이니가 주간아이돌에 나오는걸 발견해서

 

씐나게 샤이니가 소고기 먹는거 구경하다 왔어

 

하하하하하하하

 

 

나도 소고기 먹을 줄 아는데...

 

 

 

꼬우

 

 

 

 

 

 


징어복수썰20

 

 

 

 

 

 

 

그렇게 여자에게 말하고 향한 곳은 아빠가 쓰던 서재였어. 이젠 너징어의 서재가 되어버린 이 공간에 여자를 들이고 싶지는 않았지만 상황이 그럴 수 밖에 없어 좋지않았던 기분이 더 안좋게됬지.

 

여자에게 소파를 가리킨 너징어는 자리에 먼저 앉았어. 그러자 분한 표정으로 너징어를 쳐다보던 여자가 얌전히 너징어가 가리킨 자리에 앉아 너징어를 노려봤지.

 

그 모습에 감정소모를 원하지않았던 너징어는 거기에 반응하지않았어. 괜히 반응해봤자 옳다구나하고 물어 뜯을 여자인걸 다 알고있었거든.

 

 

 

 

 

 

 

 


"카드 정지 풀어달라는 말씀이시죠?"

 

"그래. 당장 풀어. 네 돈도 아닌것에 신경쓰지말고 네 할 일이나 하라고"

 

"그건 아실라나 모르겠네요"

 

"뭐?"

 

"당신이 여태껏 쓴 카드값"

 

"..."

 

"다 당신 빚입니다만?"

 

"ㅁ,뭐?!?!?"

 


 

 

 

 

 

 

 

너징어는 미리 준비해뒀던 장례식 직후부터 여자가 쓴 내역서를 건내며 말했어. 그걸 받아들며 경악으로 물든 얼굴로 소리친 여자는 말도 안된다며 내역서를 봤지. 하지만 결제를 하는 사람 이름이 적힌 칸에는 너징어의 이름이 적혀있는걸 보고는 역시하며 씨익 웃었지.

 

여자는 너징어가 말도 안되는 객기를 부린다고 생각하며 비웃었어. 하지만 그 비웃음을 보며 너징어 역시 웃었어. 누가봐도 살벌하다 느낄 날카롭게.

 


 

 

 

 

 

 

 

"멍청하게 이해도 못하시는군요"

 

"풋 멍청한건 네 년이야. 아무리봐도 네 년 명의인데 왜 이게 내 빚이라는거지?"

 

"그래서 당신이 멍청하다는거야. 맞아. 그 카드도 그 돈도 다 내 명의고 내가 지불할 액수이지. 하지만 말이야"

 

"..."

 

"당신이 나에게서 그만큼의 돈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

 

"하, 이것보다 더 많은 액수를 받아도 모자른 사람에게 뭐? 네 년이 잊었나본데, 내가 널 낳은 친모야. 그거 하나면 이정도는 애교수준이지"

 

"미안하지만 낳은건 당신이지 키우진않았잖아? 그리고 그정도가 애교수준이라고?"

 

"..."

 

"미친소리는 여기까지하지. 당신이 아빠를 죽인거라는거 내가 모를줄 아나보지?"

 

"ㅎ,하!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마! 내가 그를 죽였다는 증거 있어?! 그딴식으로 사람 의심하는거 굉장히 기분 더럽구나!"

 

"의심이 아니라 확실한건데도 그런말이 나올까. 원하는대로 보여줄게 내가 잡은 증거"

 


 

 

 

 

 

 

 

잔뜩 굳은 얼굴로 영상을 재생시킨 노트북을 여자의 눈 앞으로 돌렸어. 목소리도 또렷하다못해 너무 잘들리기까지해서 볼륨을 낮게 해놨음에도 불구하고 너징어가 있는 서재 안을 가득 채웠지. 너징어가 노트북을 돌릴때까지도 여유로운 얼굴로 기고만장해있던 여자는 재생되는 영상을 보고서는 새파랗게 질렸어.

 

손을 벌벌 떨며 영상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다가 미친 사람처럼 노트북으로 달려들어 영상 파일을 삭제했지. 그제서야 안정이 찾아오는지 온갖 상스러운 욕을 입에 달고선 너징어를 공격하기 시작했어.

 


 

 

 

 

 

 

 

"미친년이 낳아준 은혜도 모르고 이런식으로 날 엿먹이려해?"

 

"..."

 

"오냐오냐해주니까 네가 날 물로 보는구나? 네 깟거 마음만 먹으면 죽이는건 일도 아닌데 말이야. 뭐 봤다싶이 그도 죽였는데 너라곤 못 죽이겠니?"

 

"아아- 이거 너무 쓸모가 많아서 탈이네"

 

"..?!"

 


 

 

 

 

 

 

 

파일을 삭제했음에도 평화로운 표정으로 가만히 앉아 여자가 하는 행동을 모두 본 너징어는 큭큭 웃으며 말했어. 그러자 미친년 취급을 할 새도없이 너징어의 손에 들린 녹음기를 발견했지. 그걸 빼앗으려 너징어에게로 몸을 날렸지만 애초부터 너징어를 이기기엔 역부족이였어.

 

 

 

 

 

 

 

 


"진짜 멍청해서 이젠 말하기도 입아프네"

 

"..이..!!!"

 

"내가 왜 파일을 삭제했는데도 가만히 있는거같아?"

 

"..서,설마?!"

 

"맞아 설마가 사람잡는다더니 당신에게 딱 적절한 말이지? 이미 영상파일은 다른 장치에 백업되서 나만 아는곳에 숨겨두었어. 그것도 모르고 그 영상 하나 지웠다고 기고만장해하는 꼴이란 정말. 그리고 이 녹음본. 그 영상과 함께 공개하면 당신 평생 세상 밖으로 못나와. 당신은 지금 누군가를 매수할 돈도 권력도 뭣도 없는 여자거든"

 

"..."

 

"이미 스스로 선택권을 날렸으니 협박 하나 하지"

 

"..."

 

"알아서 기어. 내가 발을 핥으라면 핥고 나가 죽으라면 죽어. 지금 나한테 두가지 선택권밖에 없다고 생각하지? 틀렸어. 당신과는 다르게 나에게는 무궁무진하게 널려있어. 당신이 말한대로 나도 지금 당장 당신을 죽일 수도 있어. 뭣도 없는 당신과는 다르게 당신 덕분에 난 다 가졌거든. 근데 하늘에서 지켜보고있을 아빠에게 부끄럽지 않게 하는거야"

 

"..."

 

"당신은 이 시간부로 우리집 가정부로 고용된거야. 월급은 뭐 다 빚 갚는데 부어야하니까 받을 생각은 빚 다 갚고나서나 하는게 좋을거고. 내가 이것들을 들고 당신 숨통을 쥐고있는걸 잊지마. 잊는 순간 당신은 다시는 세상 밖으로 못나가니까. 내 말 똑똑히 들었으면 그만 나가지. 더이상 이곳에 당신을 들여놓기엔 내 참을성이 다한거같거든"

 


 

 

 

 

 

 

 

귀신에 홀린듯 너징어의 말을 듣고 여자는 서재에서 나갔어. 곧 온 집안을 울리는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려왔지만 전혀 게의치않았지. 엄마라는 여자나 친부나 알아서 제 죄를 자백하는건 의도하지않아서 술술 뱉어서 일을 진행하는건 식은죽먹기보다 더 쉬웠어.

 

아침부터 큰 일을 치룬 너징어는 힘이 빠진건지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일어나지 못했어. 진이 다 빠져 의자에 몸을 묻고 잠시 쉴까 했던 너징어는 곧 누군가가 다급하게 서재 안으로 들어오는 소리에 감았던 눈을 슬며시 떴지.

 


 

 

 

 

 

 

 

"..."

 

"다친곳은"

 

"없어"

 

"..."

 

"괜찮아. 나 괜찮아 종인아"

 

"..."

 

"그냥.. 지금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

 

 

 

 

 

 

 

 


너징어보다 늦게 눈을 뜬 종인은 저를 깨우러 오지 않은 너징어에 이상함을 느끼고 너징어 방으로 향했어. 이렇게 늦게 일어날 애가 아닌데-하면서 너징어의 방문을 열고 침대를 본 종인은 방에도 없는 너징어를 찾아 거실로 내려왔지. 이 방 저 방을 돌아다니 너징어를 찾던 종인이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서재였어.

 

서재 문 손잡이를 잡는 순간 너징어가 재생시킨 영상의 음성을 모두 들은 종인은 그제서야 장례식때 왜 너징어가 자기때문에 아빠가 죽었다고 한건지 이해가 되기 시작했지. 그와 동시에 너징어가 얼마나 힘들어했을까하는 마음에 당장이라도 들어가 너징어를 안아주고 싶었지만 독기와 날카로움이 한가득 담아 여자에게 말하는 너징어의 목소리에 그대로 서서 가만히 듣고만 있었지.

 

여자는 느끼지 못할 너징어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 떨림이 종인에게는 느껴졌어. 여자에게 나가라는 축객령을 내린 너징어의 말에 잠시 부엌으로 몸을 숨긴 종인은 서재에서 나와 제 방으로 향하다가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는 여자를 인상을 찡그리고 쳐다보다가 어디론가에 전화를 해.

 

종인의 전화를 받고 온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이 여자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자 조용해졌지. 다른 고용인들이 걱정을 한가득 담은 눈으로 굳게 닫힌 서재 문을 응시하다가 종인에게로 시선을 옮겨. 그런 시선들에 종인은 고개를 살짝 끄덕이고는 서재 안으로 들어와 너징어를 끌어안았지.

 


 

 

 

 

 

 

 

"왜 말 안했어.."

 

"내가 너무 미워서"

 

"..."

 

"아빠가 죽어가는걸, 그 원흉을 보면서도 막지 못하고 나중을 생각해 증거로 남겨둔 내가 너무 원망스러워서 그래서 그랬어"

 

"징어야.."

 

"아빠도 차라리 아빠를 원망하면서 살아가라했지만, 어떻게 아빠를 원망해. 아빠를 지키지 못한건 난데. 손가락질을 받아도 마땅한 난데. 내가 어떻게 그래.."

 


 

 

 

 

 

 

 

너징어의 말에 종인의 표정은 점점 굳다못해 험악해져갔어. 혼자 앓았다는 사실도 미안해 죽겠는데 아직도 저 자신을 원망하고 있는 너징어의 모습을 알아채지도 알려고 하지않은 자신의 멍청함과 한심함을 토해내면서.

 

너징어를 품에서 살짝 떼어낸 종인은 살풋 미소를 지으며 너징어에게 한마디를 하고는 그대로 대답도 듣지 않고 너징어의 입 안을 삼킬듯 헤집었어. 이전과는 다른 조금은 거칠지만 조심스러운 키스에 너징어는 종인의 목에 팔을 두르고 그저 종인이 이끄는대로 따라갈 뿐이였어.

 


 

 

 

 

 

 

 

"기다린다고 했었는데, 그거 안되겠어. 이젠 내가 지켜줄게"

 


 

 

 

 

 

 

 

*


 

 

 

*


 

 

 

*

 


 

 

 

 

 

 

 

[I그룹 대표이사 수백억원의 공금횡령 사실 드러나…]

 

[I그룹의 휘청임 그 배후엔 대표이사가 있다?]

 

[O그룹 오징어 대표이사 'I그룹 인수합병은 최대한 빠른시일내로 처리할것']

 

 

 

 

 

 

 

 


"이..이!!! 오징어 네 년이 기어코 일을 벌리는구나..!!"

 


 

 

 

 

 

 

 

오늘자 신문을 보던 친부는 신문 1면을 차지하고 있는 자신 회사 이름에 뭔가 하고 자세하게 읽어봐. 하지만 제목에서부터 보이듯 친부의 공금횡령 사실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는 기사와 O그룹에 곧 인수합병될것처럼 인터뷰를 한 너징어의 기사를 보고는 신문을 그대로 집어던져.

 

이를 갈며 너징어의 이름을 입에 올리던 친부는 노크도 없이 들어와 다급하게 말하는 비서를 보고는 얼굴이 하얗게 질려버리지.

 


 

 

 

 

 

 

 

"이사님!! 지금 아래에 투자자들과 주주들이 와있답니다!!"

 

"뭐?! 경비들은 안막고 뭐해!!!"

 

"전 직원이 다 막고는 있는데 워낙 거세서 막을 방법이.."

 

"하.."

 

 

 

 

 

 

 

 


한숨을 내쉰 친부는 힘없이 자리에 앉더니 머리를 쥐어뜯으며 괴로워했어. 조금만 더 하면 제가 원하는대로 모든게 다 이루어질 수 있었는데 너징어에 의해 방해받은 친부는 주먹을 으스러질듯 쥐며 너징어를 씹어댔어.

 


 

 

 

 

 

 

 

"내가, 내가 이렇게 무너질 줄 아느냐.. 내가 무너지면 네 년도 함께 무너져야해"

 

 

 

 

 

 

 

 

 

 

 

 

 

암호닉 확인안해? 그럼 빼버릴거야 흥

 

 

켈리 / 깐족이 / 메로나 / 아날로그 / 마싯썽 / 블루베리라떼 / 핫뚜 / 고2소녀 / 배터리 / 민트초코 / 치케 / 히융 / 별사탕 / 호떡 / 똥줄 / 빅파이 / 뭐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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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언제나 환영

반말도 언제나 환영

짧은 댓글 답댓 없음 주의

 

 

 

 

 

 


복복 징징 복복 징징 복복복복 징징징징 복복복복징!

 

복징이 오늘 편 쓰다가

 

울컥해서 휴지 엄청 많이 버렸다?

 

하하하하하하

 

 

 

내가 썼지만 참 못됐어 엄마는

 

 

 

복징이 사담 읽는 사람한테는

 

왜 징어가 저런 선택을 했는지 설명해줄게

 

사실 다들 원하는데로 교도소에서 평생 처박아놓을수도 있고

 

더한 방법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복징이 생각하는 엄마에게 가장 수치스러운 벌은

 

징어의 사정권 안에서 자신이 할거라곤 생각해본적없는 일을 시키는거라 생각했어

 

그리고 교도소에서 평생 못 나온다고해서 좋은게 아니야

 

오히려 거기는 편하게라도 있을 수 있지

 

징어 옆에서는 징어 눈치보랴 수치심 느끼랴 편할 일이 없거든

 

내가 생각했을때 엄마는 교도소를 가는게 오히려 더 득이였어

 

그래서 그런거니 거기에 대한 얘기는 하지 않는거로 찡긋

 

나한테 따지기만해봐 답글 없어

 

하하하하하하

 

 

 

복수썰도 완결이 얼마 남지 않은거같아

 

근데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다음썰은 이미 정해버렸다는거~

 

 

 

복징이가 미쳤다네 미쳤다네~

 

냐하하

 

 

 

 

근데 샤이니 종현이 부른 대왕의 꿈 OST 백분의 일 들어봤어?

 

아주 그냥 소오오오오름

 

종현찡 목소리 짱짱

 

 

 

우리 엑소는

 

언제 이렇게 OST도 부르고 하려나~

 

 

 

아니다 그냥

 

컴백이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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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블루베리라떼야!
마져 친엄마는 감옥에서도 편하게 살 인간이야!
징어가 보는곳에서 지내는게 더 수치스럽겠다!
벌써 끝을 달리고잇구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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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블루베리라떼 하이 그치? 솔직히 저런 사람은 목숨줄을 잡고서 좌지우지하는게 제일 큰 벌인거같아 교도소 솔직히 크게 반항적이지만않으면 편한곳같거든 응 사실 내 예상보다 길게 끌어왔지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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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날로그야!!!엄마에게 그런 벌을 주다니 역시 복징만에 생각인거같아!!!나같으면 바로 교도소에 넣어버릴텐데!아 그리고 이제 결말이 다가올꺼라니...흡...글잡에서 복수썰보는 재미로 왔었는데TT다음썰도 기대할게!!!!!아 얼른 다음편도 보고싶으다TT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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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아날로그 왔군 처음부터 엄마는 교도소로 보낼 생각이 없었어 애초에 내가 생각했던대로 진행했거든 하하하하핳 교도소에 넣었으면 내가 분에 못이겼을거같아 복수썰은 끝나가지만 복징이는 사라지지않는드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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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컴백부터해야지... 아.. 엄마... 왜그러세요 엄마... 겁나 증말... 하... 와나.. 증말.... ㅋㅋㅋㅋㅋㅋ...볼때마다 좋다.. 엄마랑 친아빠도 이제 아웃이야!! 모두다 아웃!!! 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피곤해서.. 답글이 쵸큼 짧을지도 몰라.... 아 내가 누구냐고? 삐약삐약 병아리야 요즘에 감기... 괜찮아 진거같아서 겁나 기분이좋아.. 다음썰도! 기대중... 아고.. 피곤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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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안녕안녕 싹 다 아웃하고 징어랑 종인이랑 행쇼하실게요 하하하하하하 어휴 피곤하면 얼른 자야지 감기걸린거 괜찮아진거같다니 다행이다 냐하 고마워 피곤한데도 읽어줘서 더 고마워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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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됴도도동이 왓당!!ㅎㅎ징어가 저렇게 독하게 나오다니...장하다 내새꾸ㅜㅜ언제봐도 엄마는 정말!!세륜!!어떻게 딸한테 저러케까지 할수잇을까ㅠㅠ밖에서 듣던 조닌이는 징어가 얼마나 안쓰러웟으려나ㅠㅠ조닌이 설레서 쥬금ㅜㅜ그리고 마지막 친부말이 너무 의미심장한거 아녀?!역시 복징이는 금손대바기당bb 엄마를 가정부로 두는 선택도 완전 대박 소름돋앗뎡...복징이 짱bbㅎㅎㅎ완결이 얼마안남앗다니ㅠㅠ또르르...다음썰오면 또 애독할꾸야ㅎㅎㅎ히히 복징이 조으다조으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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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됴도도동 와썹 사실 처음부터 징어가 독해질 기미가 보이긴했지만.. 우리 종인이는... 안쓰러워 미치기 직전이지 아주.. 됴도도동한테 살짝 알려주자면 마지막 친부말은 부질없는 대사라네 ~ 냐하하 소름이 돋다니 오... 예상치 못한 반응이야 굳굳 땡큐땡큐해 아직 복수썰은 남았으니 마저 즐기면 되! 나도 됴도도동 조으다조으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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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배터리야.....하 징어멋져 엉엉 엄마 맘껏 부려먹고싶다ㅋㅋㅋㅋㅋㅋ개똥치우고배변판씻는거 정말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하.....뭘 먹지말아야하는데 자꾸 손이가요손이가 새우깡에 손이가...ㅜㅜㅜㅜㅜ유후 점점더재미있어진다 다음편기다릴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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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배터리 왔구나 이제 씐나게 부려먹으면 되지만 우리 징어는 아직 큰일이 남았기에 하하하 끄앙 새우깡.. 맛있지.. 갈매기들도 반한 새우깡.. 나도 먹고싶다 유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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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뭐하지야! 이제 저 둘까지 처리햇구나! 이제 정말 완결이 날 때가 된 것 같아서 아쉬워ㅠㅠㅠ 종인이는 왜ㄹ케 멋있죠? 근데 저런 남잔 꼭 내 주위에만 음슴...ㅋ 사담마지막에울면서웃었닼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ost는 바라지도 않으니 컴백이나 부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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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복수 퀘스트 중 절반이상을 완료했지 드디어! 아무래도 복수하기 위해 시작한거니까.. 그래도 아직 남았으니 아쉬움은 접어두고 즐기면되~ 종인이.. 하 내 주변에도 음슴 하하하하하 웃프지? 나도 웃프다 흑... 컴백 좀.. 왜 내가 컴백구걸을 하고있는거신가 두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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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나 깐족이!! 오랜만에 야자하느라 쥬글 것 같음.. 아나.. 왜 야자한다고 나댔는지 모르겠넹ㅎ.. 이거 보고 있었는데 쌤이 갑자기 들어와서 읽다가 끊기고 댓글도 늦게 달아써ㅠㅠ 헝헝 그래도 쌤 금방 나가서 빠르게 다시 읽었징ㅋ 근데 엄마 가정부로 쓰는건 잘한거야bb.. 샤이니.. 사실 내 본진이야 ㅋ_ㅋ.. 종현찡 목소리는 겁나 좋아 흐규흐규 어제 퇴원도 했다지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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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깐족이 야자는 잘했나~? 에이 그래도 열심히 하려던 마음을 유지 잘해서 좋은 결과 거둬야지~ 늦는다고해서 복징이가 대충보고 넘기는거 아니니까 너무 연연해하지말고 재미있게 읽어주고 댓글 달아주면되~ 얼 샤월데스까?!?!?!?!? 종현찡.. 샤릉이지.. 이번에 파트2 29일에 나온다던데 종현찡은 휴식을 취하고 넷이서만 활동한다더라.. 종현찡 늉.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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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유ㅠㅠㅠㅠㅠㅠ 태민찡 ㅠㅠㅠㅠㅠ 우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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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끙.... 우결이 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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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종인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니가 징어를지켜준다고할때 난 빵을 우걱우걱씹으며 허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이러고있어쓔ㅓㅓ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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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헐.. 빵 먹다가 그러지마;; 목에 걸리면 큰일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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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초두야! 지금은 학원 쉬는시간이라 잠깐 들어와서 보고 간다 ㅎㅎ 드디어 엄마를 혼내줘서 후련하기도 하고 아직 좀 아쉽기도해.. 가정부생활하는 엄마 모습도 계속 나오는거지? 완결이 얼마안남았다니 아쉽당... 다음썰은 달달한거니? 복수썰도 종인이덕에 달달하긴하지만 다음썰은 진짜 달달달달한거면 좋겠다..내가요즘외로워서 ㅎ... 아쉬는시간끝났다 난가볼게 나중에봐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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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학원 쉬는시간에 찾아와주다니 복징이 조아쥬금 끄앙 아마 계속 나오지는 않을거같아 드문드문 설명할때만? 사실 끝이 얼마 안남아서 엄마에게 할애할 분량이 없어 하하하하 사실 주기싫은게 복징이의 진심 냐하 다음썰은 음.. 아마 그렇지않을까? 내가 구상하기론 달달한데 글쎄.. 초두가 읽었을때도 달달해야할텐데.. 그렇구나 최대한 노력해볼게 또봐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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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ㅋㅋㅋㅋㅋ컴백ㅋㅋ 아 엄마는 이제 엄청난 수치심을 느끼며 살겠지?ㅋㄲㅋ 헤헤헤 가정부로 고용한건 좋은방법이듯b ㅋㅋㅋ 그리고 친부니마 뭐라시는건지ㅋㅋㅋ 무너지는건 너만이지 징어는 안 무너질거거든?ㅋㅋㅋㅋ 엄마랑 친부나 무너져라ㅋㅋ 아 그리고 종인이 너무 설리설리하다..ㅎㅎ흐흐흐 아 어쩌면좋지? 벌써 다음화가 보고싶어 미치겠는데? 항상 다음이 기대됬지만 벌써 보고싶어서 어쩌지?ㅋㅋㅋ 그냥 소금이 되서 다음화나 기다려야지ㅋㅋ 나중에 보자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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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컴백 투 미 보이즈 엉엉 아 미라고 하면 안되나? 영어는 어려워.. 그럼그럼 평생 저렇게 살아야하는걸 그치? 아 뿌듯해 냐하 친부니마 중 와라오라오라오라올오라오왈왈 오모 다음화는 오늘 저녁에 온다네! 옹옹 나중에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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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내는데후닌데~.~헐....조니나...!!!!!!!!복징이는내가생각도못한곳에서그런생각을!!!!!똑똑하네복징이능난요금도없고...와이파이도안터지고슬프다ㅠㅠ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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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데후니왔능교~ 냐하 그렇게 말해주면 복징이 으쓱으쓱해진다네~ 끄앙 왜 와이파이도 안터지는.. 나쁜 와이파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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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더 독하게 해. 아직도 약함. 친모라는 말이 아까움. ㅠㅠ 짐승도 제 자식은 아끼는데 ㅠㅠㅠ 그냥 무뇌인 물체라고 얘기하고 싶음. 인간이 아니므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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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더 독하게 하기엔 복징이의 씽크빅이 부족하다는 사실 뚜둔! 그치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제 자식은 싸고 도는데 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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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사실 징어가 덜 독해서가 아니라, 그래도 핏줄이라서 모질지 못한 게 아닐까 싶어. 아무리 미워도 자기 엄마를 죽일수도 없는 일이고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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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어글리덕이야!!!!!! 워메 징어가 아주 복수를 제대로하는구만? 내가 다 속이 시원하네 허허.... 가정부라니... 생각치도못햇넹 내 예상으론 엄마는 분명 살인죄로 평생 깜방에서 사ㅡ는 그런 걸 예상했었는데 역시 복징 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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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어글리덕 하이 징어는 준비된 사람이라네~ 살인죄로 평생 교도소에 살면 죄목은 엄청나지만 교도소에서 편히 살잖아 솔직히 나오고싶어 안달을 내더라도 그래서 그 안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해도 징어가 목숨줄을 쥐고 옆에 두고 있는게 제일 나은거같았어 하하핳 땡큐땡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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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이씨...슬프잖ㄴ아...안하잖아...에솤ㅁ뱌ㅐ...엄마 미안하지만 힘쇼^♡^ 내잘못이 아니잖아요? 깔깔 다음썰은 뭔지 ㄱ궁그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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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괜찮아 ... 울면안되... 울면... 산타할아버지가... 산타할아버지가!!!!!!!!!!! 컴백 늦춘대!!!!!!!!!!!!!!!!!! 는 복징이 마음속의 카더라 냐하 그럼그럼 다음썰은 복수썰 마지막 편에 살짜쿵 풀어놓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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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복징 나오늘 생ㅇ일이야....얼른 추가한다고해됴 너의축하를 받고시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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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얼 생일 축하해! 재미있게 놀았어? 생일 축하는 많이 받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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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학교에서 반을 지내면서 맞았지 많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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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아하하.... 멍은 안들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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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으흐흥 복징아 호잇와쪙ㅋㅋㅋㅋㅋㅋ한 일주일 뺏길줄알아는데 오늘 주더라ㅎㅎ그래서 내가 복징이 글 보러 왔지롱ㅎㅎㅎㅎ복징 그런데 진짜 대박이다....
어떡하면 그런 기발한 생각을 할수 있는거지..
나는 거기까지 생각 못하고 에잇 교도소나 가라!!! 그랬는데...징어 엄마 너무 못되먹었어..그리고 친부씨는 무슨 일을 벌일려고....안되안되...
복징..잠깐 떨어져있던사이 너무 보고싶었쪙
아이구 닭살돋아라..ㅎㅎ 앞으로 나는 복징한테 이말은 빼먹지않고 해줄꺼야..너무 고마워 이렇게 좋은글 보게해줘서 하트뿅!!!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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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열 빨리 받아서 다행이다! 잘왔어잘왔어~ 사실.. 처음부터 저렇게 구상을 시작했지.. 그리고 나중에 교도소를 생각하다가 에이 그건 좀 약한듯하고 그대로 버림.. 냐하하 친부 그냥 단순 객기야 객기 나도 보고시퍼쪙 엉엉 헐.... 호잇이 내 사랑 다 머거 거절은 거절한다 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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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마싯썽이 왔다나요~마지막이 명언이네!!!!!!!컴백이나 해라 매일 새로뜨는 직찍과 영상으로 너희를 대체힌지도 거의 열달이 되었구나.....이런 하루하루를 0과1로 만든 디지털에 내 인격을 맏겨가는 내 손이 아련하지 않니?우와~~오늘편은 진짜 내속이 다 !뻥! 뚫릴 정도로 상쾌하다! 엄마한테 져주지 않고 할말,협박까지 우와 엄마를 가정부로 둘 생각을 하다니bbb 우리징어 장하다ㅠㅠㅠㅠㅠ종인이와 그렇고 그런 행동하면 달달해 쥬금ㅠㅠ주간앜ㅋㅋㅋㅋㅋ저번주껀 봤는데 다음에 재방송 봐야겠다ㅎㅎ 복징찡 사랑하다능 요즘 친구때문에 능능가리는게 입에 붙어버렸다능 소오오오름돋았다면 미안하다능.......음 ...어...미안해 ...복징 내가 잘못햇쒀 담백하게 다시갈께....는 무슨 복징!! 내하트를 받아달라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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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마싯썽 잘왔다나요~ 그치!!! 하 역시 안엑컴이 복징이도 명언을 만들게 해주는구만 찍찍 엑소는 보고있는가 킄킄 저~얼대 안져주지! 내가 이순간만을 기다리며 복수썰을 진행했는걸! 냐하하 땡큐땡큐 우리 징어 짱 기특기특 종인이는 달달분자라지? 우리집은 엠비시뮤직이 안나와... 세륜올레 끙.. 나도 사랑한다능 괜찮다능 나도 한다능 담백하게 마싯썽의 하트를 접수하겠다능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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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우리집도 사실 케이블 안나온다는......그래서 친척집에 갔을때 보고 나왔다는 슬픈 전설이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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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나는 운동하러가서 보고왔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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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헬리코박터균!! 오늘은제생일이었ㅇㅓ요~!!!다음썰도기대된다 두큰두큰♥ 날이또뜨듯해졌던데....ㅠㅠㅠㅠㅠ 일교차너무심하져... 그럼 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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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헐.. 생일이였어? 늦었지만 축하해! 처음부터 함께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보는내내 댓글 꼬박꼬박 달아줘서 고마워 헬리코박터균이라는 암호닉이 요구르트를 떠올리게하며 기억에 파박! 남아있다는건 안비밀 찡긋 생일은 즐겁게 보냈나 모르겠다.. 두큰두큰하게 오늘 저녁에도 봐 우리 일교차 되게 심하더라.. 헬리코박터균 생일 정말정말 축하하고 일기예보 잘 보고 잘 챙겨입고 다녀 이런때 감기걸리면 쉽게 낫지도 않을거같더라.. 그럼 나도 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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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잉!!!!호떡이야!!!!또 누가 징어를.괴롭히려하는거야!!!!그만 괴롭혀잉!!!!!나더 주간아.보고싶어....엑소도 언젠가 저기.나오겠지...???.하...아 그리고 복징한테 말할꺼있어!!나 이제.복징글 못봐...왜냐하면 죽을병에 걸...렸기는 무슨 삼일동안 수련회갔다왕 ㅠㅠ호떡이는.착함으로 폰을낼려고♥는 무슨 사실 잊어버릴까봨ㅋㅋ...이히힣 그니깐 삼일동안 호떡이 없다고 호떡 빼면 안된다!!!!약속!!!!!!!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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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호떡 안녕! 저건 그저 객기데스네 주간아 재미있어.. 도니코니삼촌들 엉엉 나도 보고싶어여 엉엉 ...놀랬잖아!!!!!!!!!!!!!! 와나 심장이 벌렁벌렁 호떡이 확 구워버린다잉?!?!?!?!? 수련회 잘 갔다오고 수련회 갔다와서 안오면 빼버릴텡께 안오면 호오오온난다잉! 약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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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새싹이야♡엄마를물이쳐사햇더니ㅜ이제니놈마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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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새싹이 안녕 음... 저건 사실 내가 친부에게 마지막으로 준 객기데스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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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이오리는 무슨오리죠? 오리훈제오리의 오리입니다 하하하 꽥괙!!나랑께!! 저번썰에서 나이걸 맞췄구나! 내가 너무 힌트를 많이 준거라고 마음대로 생각할거야 음음 이번편역시 징어는 싸늘하고 무섭구나ㅠㅠㅠ하지만 저 엄마녀씨가 한짓을 생각하면 감옥방에서 콩밥말고 돌을 먹이더라도 분이 안끝날거같아 징어는 역시 머리가 좋구나!!! 녹음기가 정말 잘사용되고 있어!! 징어가 아무리 유리하더라도 이것저것 신경쓰고 머리를 굴리려면 불안하고 두려울지도몰라ㅠㅠ징어야 힘내서 복수하고 모두가 착해져서 햄볶을일이 생기도록 해피엔딩으로 이끌어주렴ㅠㅠㅠ 아 이런말은 복징한테 해야되는건가?핳핳하하하ㅏ 몰롸~ 난 어떤 결말이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어!!!!근데 정말 다시봐도 저엄마는 못됐어 엄청 매우!!! 후...화가난다!!!! 집안일 빡빡하게 시켜버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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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소개가 나날이 발전하는데? 그런 모습 좋아 음 아마 그 생각이 맞을거야 찡긋 은 맞춘 복징이의 안도의 장난 유후 그치? 나도 그래 쓰면서도 얼마나 열이 받던지 어휴.. 사실 언징이 보내려고 산건데 더 유용하게 쓰고있는 녹음기.. 녹음기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줘서 복징이는 썰을 진행할수있다지? 킄킄 징어한테도 나한테도 다 말하면 되지~ 오케이 그런 마음가짐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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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핫뚜야!!!! 오늘은 아까 9시 30분쯤에 읽었는데 씻고 생일축하 부르고 지금 댓글쓴다!!!! 내일 생일인데 하트!!!! 매일 글쓰기도 힘들텐데 하트 진짜 재밌다 완전 나빴어 엄마ㅠㅠㅠㅠ아 진짜 내 방구먹이고 싶다하하하 내일 내 생일이다!!!! 부럽지? 아까 케이크 먹었엌ㅋㅋㅋ나는 매일 먹기만 하네!!! 진짜 항상 매일 글써줘서 고맙고 정말 재밌어!!!!! 이히히히히히내일 생일이다이히히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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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핫뚜 오늘 생일이야? 축하해! 나도 나름 즐기면서 쓰고있지롱~ 케이크 맛있게 먹었어? 오늘 완전 씬나게 놀겠네!!! 재미있게 놀고 저녁에는 복수썰 보러 오는거 잊지말기 찡긋 생일 축하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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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복징이 안녕이라긔 져지라긔 으으으으 엄마는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구나..이제 저 친부만 어떻게 하면댄다긔! 엄마는 평생..힘들게살아라! 너무 못된생각인가?ㅋㅋㅋㅋ헹 얼른 종인이랑 결혼했으면좋겠다긔!!!!오늘 귀 또 뚫었는데 너무 아파ㅜㅜㅜ아프다긔.. 괜히 뚫었나? 허허.. 프구프구 오늘도 잘읽었다긔 복징이 글쓰느라 수고많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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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져지 왔냐긔 에이 그게 못된생각일리가 그만큼 벌을 받는건데 뭘~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긔!! 얼 귀 또 뚫었어? 나는 또 뚫으려다가 말았는데 땡큐하다긔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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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응가송이야!!! 친엄마라는사람이무슨...침아빠라는사람이무슨...... 재미있게연재해서좋다ㅠㅠㅜㅜㅠㅠ다음편기대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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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징어는 친부모복은 없는거같아 하항 다음편 오늘 저녁에 온다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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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1편부터 완전 잘보구 잇어요!「 완전재밋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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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얼 1편부터 잘봐줘서 고마워 앞으로는 자주보자 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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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히융이야 엄마랑 ㅊ친부한테 크게 한방씩 먹였네ㅎㅎㅎ 친부가 이상한짓을 안해야 할텐데말이지ㅠㅠㅜㅠ 오늘 종인이 멋있었어!!복징이도 머ㅅ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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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그렇지~ 이제 다 먹어치울차례야!! 친부가 손도 못쓰게 복징이가 붙잡고있을거지롱 으잉? 나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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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똥강아지여욥!!!!!!!!!!! 헐 친부 저노무 노망난 돈밝히는것 징어 상하게하면 안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ㅈ종인이랑 징어랑 너무.. 다정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공금횡령은 법원까지 안가나...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보고가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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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와썹!!!! 못된사람이지 아주.. 우리 징어한테는 손끝도 못대게할거지롱~ 나도 부러워.. 끙... 그건 모르겠지만.. 징어쪽에서 잘 해결하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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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쯈쯈이야 흐허우ㅜㅜㅜㅜㅜㅜㅜ종인이 설레ㅜㅜㅜㅜ 날 지켜준데ㅜㅜㅜㅜ 근데 엄마도 엄마지만 친부도 참.. 거.지.같.다 이런 %-@(&(%;(#;%+#/"(#+29%/?$;하말은 많지만 생력 하것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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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쯈쯈이... 생략한 말이 뭔지 대충 다 이해되쓰 냐하하 사실 나도 그런 마음이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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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워더야 내 워더! 나 마구 때려, 돌 던져. 우리 워더 보고 싶었는데 뭐가 그렇게 아니꼬운지 이리저리 들들 볶아대는 주변 때문에 시달리다 폭발하고하니까 벌써 우리 성실한 이쁘니 복덩어리는 이만큼 달려 와있었어. 사실 오늘도 너무 시달리고 지금와서 복덩어리 글 읽고 펑펑 울어서 못난이 얼굴로 덧글쓰고 있어. 어흐, 못난이 보우슈. 늦어서. 미안해ㅠㅜㅠ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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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끄앙 내 워더 보우슈가 드디어 왔다니 엉엉 복징이 감격 엉엉 헐 누구야!!! 내 워더 들들 볶아대는 사람 다 나와!!! 복징파워를 보여주지!!! 췩췩!!!! 흐어 울지마러 엉엉 내사랑 울면 나도 우러 엉엉 이쁘니 보우슈 와줘서 고마워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뿅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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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 엄마를 기냥 감방에 보내버리지!!!!!!!!!!!저 친부자식 또 무슨일을 꾸미려고...징어한테 손대면 가만두지않게어!!!!!!!!!!!!!!!!!!!그렇지만 종인이 박력터지고 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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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잡담 안읽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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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루야! 어우 엄마한테 하는거 속시원하네 근데 친부는 또 노망낫으면 곱게가시던가 왜 우리 징어를 괴롭혀! 못된친부같으니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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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루~루~ 루루루~ 그치 못된친부도 곧 처단이드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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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비회원이에여....요세 인티못들어오다보니까 글을이제봤네여///속겁나 시원해여ㅠㅠㅠ근데 친부가또 먼일을벌일지 걱정되네요...허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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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비회원 오랜만~ 그치?? 음 친부 아~무짓도 못하고 늉늉하고 징어한테 구걸할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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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오!겁나 비열하네,...차라리 망할망정그런건진심 싫어여....친부도못됬고 엄마도못됬....양 아버지?그분이제일착하시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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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그렇지 죽은 아빠가 제일 착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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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나도 감옥에 보내는 것은 너무 약한 벌이라고 생각했어. 이제 복수도 거의 끝자락에 다와가는것 같다! 아직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복징이는 다 짜놓고 완결까지 써놓았겠지! 기대하면서 다음편을 읽으러 갑니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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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쭝찡 무섭다친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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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나쁜사람...나쁜사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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