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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06 혹시 느꼈을지도 모르겠지만  

   

   

   

(1) 위험하지만 인간에게 필요한 능력은 있어도 대놓고 누군가를 죽이는 초능력은 없다.  

예를 들어 시섬정도?   

(상대를 보는 것 만으로도 죽일 수 있는 능력이다. 온 몸의 구멍에서 피를 흘리며 죽는다지.)  

이것도 현재 연구중이긴 한데, 가장 유력한 가설은 이것이다.  

생태계의 균형을 위해서.  

시섬의 맥시멈.. 상상이 가는가? 그것은 몰살수준이다.  

생태계고 뭐고 다 뒤지는 거여.  

   

   

(2) 내 생각인데, 왠지 나쁜 사람은 남에게 해를 가할 수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뉴스에 나오는 연쇄살인범이든 뭐든, 지닌 능력으로는 죽이지 못한다.  

그, 사이코메트리 연쇄살인범이던 여자도 남에게 해를 가할 수는 없는 능력이었다.  

칼로 죽인거지 그 능력으로 죽인 것은 아니니까.  

이것도 조화와 균형때문인가? 무튼 신기하다.  

   

나같은 애한테 종대나 경수같은 능력이 있었으면 욱해서 사방팔방 능력쓰고 다녔을 듯 싶다.  

그리고 백현이도 보면.. 뭔가.. 꾸미고 있는 것 같아서..  

근데 백현이 능력이 또 남에게 해를 가할 수는 없는 능력이고..  

조금 두렵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염화력 AA등급들이 있었군.  

아 근데 걔네들이 누굴 죽일 정도로 뭘 하지는 못할 것 같은데.. 아닌가?  

몰라 뭐든 예외는 있겠지.  

   

   

(3)나는 지극히 그들을 친구로 생각한다.  

분명 100%느꼈겠지. 누군가에게 고백을 당하고 뽀뽀..?도 당했는데  

좋아하고 부끄러워 하기는 무슨 존나 뭐라그러고, 당황만했으니까.  

민석오빠 말대로 익숙한게 무서운가보다. 진짜로 난 그들이 친구다.  

더해서 가족정도? 백현이가 말했던 가족끼리의 끈끈한 무엇이 그들에게 느껴지니까.  

   

   

   

"그래서 그 존잘 개잘 존나 내꺼같은 놈들이 가족같다?"  

   

"가 족같은 말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띄어쓰기 좀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만난 중학교때 친구들의 욕설을 듣다보니 빡치기 시작했다.  

   

   

   

"하긴 가족이기도 하겠다. 허즈밴드도 가족이잖아?ㅎㅎ"  

   

"야 나도 너랑 가족 좀 되자. 종인이나 준면오라버니 좀 소개 시켜줘봐.."  

   

"내가 너 소개팅 시켜줬잖아 미친뇬아."  

   

"시뱅 눈앞에 종인이의 핫바디랑 준면오빠의 다정함이 보이는데 그놈이 눈에 띄냐?"  

   

   

   

아이스초코를 마시며 그녀들을 존나 한심하게 보았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 원샷하고 앉아있네.  

존나 김칫국에 김치 목에 걸려 사례나 들려라.  

   

   

   

   

   

Ep. 107 든든한 놈들  

   

   

   

"도경수는 어떤 애인데? 인터뷰 사진 보니까 존멋이던데."  

   

"다정하고, 조용하고."  

   

"박찬열은? 모델같던데."  

   

"장난스럽고, 비글같고."  

   

"민석오빠는?"  

   

"조용하고 할 말 다하고."  

   

"와 성격미남들.."  

   

   

   

어디가? 도대체 어디가? 이년들을 만나는 게 아니었지.  

끌어올랐던 혈압을 진정시키려 다시 아이스초코를 마셨다.   

안 그래도 그들 얘기 중인데 양반은 못 되는 듯  

문을 열고 들어오는 비글세마리랑 경수.  

   

   

   

"아아아 개 더워어어어어"  

   

"나도. 진짜 덥다."  

   

"날씨가 미쳤나봐. 어제 천둥치더니."  

   

"ㅎㅎㅎ미안!"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 잘 안쓰는 애들인데. 지들끼리는 욕 잘 쓰네.  

아니 근데 이 새끼 어제 천둥소리가 김종대 너였냐?  

후.. 침착해야되..   

   

어차피 난 내 친구들을 만나러 온 것이기 때문에 별 신경 안쓰고 있는데  

알아본 건지 존나 수근수근 거리는 친구들.  

   

   

   

"야야야 걔들이냐? 실물영접인가..?"  

   

"저것들이 연예인이냐."  

   

"와.. 나 번호따도 되?"  

   

"따든가."  

   

   

   

심드렁하니 말하니 내가 생각하기에도 예쁘게 생긴 아이 하나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옷 매무새 다듬고 얼굴에 다급하게 쳐바르고 아이라인을 고치더니 목소리까지 가다듬고 그들에게 다가간다.  

존나 흥미롭다. 흐흐흐흐흫ㅎㅎㅎㅎ  

   

   

   

"저기.."  

   

   

   

편의상 예쁜 친구를 초코라고 하자. 몰라 앞에 아이스초코있으니까.  

아무튼 초코의 말을 못 들었는지 못 들은 척 하는 건지 신경도 안 쓰고 메뉴를 고르는 아이들.  

   

   

   

"야야야 나 아이스초코!"  

   

"나도!"  

   

"나도!"  

   

"난 아메리카노."  

   

"아 도경수. 통일해라아아."  

   

"김종댘ㅋㅋㅋ미쳤냨ㅋㅋㅋㅋ"  

   

"아무것도 아니야 경수야. 먹고 싶은 거 먹어야지.ㅎㅎ"  

   

   

   

가관이네. 너네.. 좀 부끄러울려 그런다..  

   

   

   

"저기.."  

   

   

   

다시 한번 부르니 그제야 경수가 돌아본다.  

이내 눈을 내리깔아 초코를 보더니 매몰차게 앞을 본다.  

오.. 철벽 좀 보소.ㅋㅋㅋㅋㅋㅋ  

아 초코랑은 중학교때 친구가 아니다. 사실 오늘 처음 봄ㅋㅋㅋㅋㅋ   

친구가 대려온 아이랄까..?ㅋㅋㅋㅋ근데 이쁜게 착해서 좀 많이 호감인 애였다.ㅎㅎ  

   

   

   

"변백현...씨..?"  

   

   

   

호칭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나이에 누구누구 씨 라는 호칭을 들을 줄이얔ㅋㅋㅋㅋ  

   

백현이가 돌아보았다. 여자를 확인하더니 말하라는 듯 빤히 본다.  

고개를 숙인 초코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번호.. 좀 주실 수 있으세요?"  

   

"왜요?ㅎㅎ 변백현 잘 생겼어요?ㅎㅎㅎ"  

   

   

   

종대가 웃으며 물었다. 초코가 고개를 끄덕이니 찬열이가 얼~ 하며 호들갑이다.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24 | 인스티즈

 

  

  

  

"아.. 미안한테 어쩌죠? 나 여자친구 있는데."  

   

   

   

???????????  

변백현 여자친구 있었어...?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대신 종대 번호 드릴게요.ㅋㅋㅋㅋㅋ"  

   

"아 뭐야아아! 나도 있어어어!"  

   

"아 그렇지.."  

   

   

   

초코가 찬열이를 보았다. 박찬열의 말이 가관이었다.  

   

   

   

"전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어서요. 김징어라고."  

   

   

   

도경수를 존나 쳐다보며 말하는데, 순간 경수에게서 살기가 느껴졌다.  

아 쇼바라라마이;ㅏㅁㄴㅇ;ㅣㅏㄴ란ㄻㄴ;ㅏ  

존나 피해야겠다.  

   

애들이랑 연합해서 첩보영화 찍듯이 카페를 나섰다.  

초코를 대려왔던 친구가 안을 들여다보더니 우리에게 텔레파시를 보냈다.  

   

   

"[사실 쟤 존나 불여우야. 안 데려올려고 그랬는데  

맥시멈 소리 듣자마자 미행해서 따라왔다니까? 얼굴도 존나 이뻐가지고  

AA등급들이 존나 싸고 돈단 말이지. 개싫어.]"  

   

   

표정 가득 똥씹은 표정이던 친구가 초코가 문을 열고 나오니 웃음을 지었다.  

아, AA등급들이 무서워서 그런거라고? 무서울 것도 없구만.  

하긴.. 다른 애들 입장에서는 좀 무서울 수도 있겠다. 나는 맥시멈이어서 모르지만.  

   

   

   

"아 존나 짜증나."  

   

   

   

초코가 나를 뚫어져라 보며 말했다.   

표정 가득 적대를 드러내면서, 혐오스러운 것이라도 봤다는 표정으로 계속 나를 보았다.  

분위기 엿같아 졌네.  

   

   

   

"뭐가."  

   

"성격 존나 지랄맞은 놈들이잖아. 존나 쪽팔리기나 하고."  

   

"니가 하겠다고 했잖아."  

   

"잘생기면 다냐? 사람 그렇게 쪽 줘도 돼? 시발 능력만 아니면 쳐다도 안 보는 건데."  

   

   

   

내적갈등이 시작되었다.  

내 친구랑 나는 다른 학교에 존나 멀다. 근데 이 초코, 아니 불여우년이랑  

내 친구는 같은 학교다. 내가 여기서 존나 욕하면서 싸우면 내 친구가 위험하고,  

그렇다고 그녕 두자긴.. 우리애들 욕하는 거잖아 지금.  

   

   

   

"아 진짜 생각할 수록 존나 화나네? 야. 시발 니 친구들 성격 왜그러냐?"  

   

   

   

부들부들 떨리는 손을 잡아준 친구가 텔파를 보냈다.  

   

   

   

"[그냥.. 욕해도돼. 뒷감당은 내가 어떻게든 해볼게. 알잖아 울아빠 형사인 거.]"  

   

   

   

허락도 받았겠다 나도 더이상을 못 참는다.  

   

   

   

"니 성격은? 배추 수확하고 남은 쭉정이 같이 생긴년이   

어디다 대고 내 친구들 성격지적이야?"  

   

"뭐?"  

   

"뭐 뒤에 믿고 있는 빽이라도 있나 본데, 난 나 자체로도 존나 쩌는 맥시멈이야.  

더군다나 내 뒤엔 정부가 함께하고 있는 여자라고 할 수 있지. 너처럼 날라리 AA등급이 아니라."  

   

"얹고 우리나라 맥시멈들이 다 함께하고 있지."  

   

"얹고 내가 목숨 받칠 수도 있지."  

   

   

   

문을 열고 나오는 그들의 손에는 아이스초코가 들려있었다.  

미친놈들.. 결국 통일했냐?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24 | 인스티즈

 

  

  

"오랜만에 피카피카 한번 해볼까?"  

   

"쇼크사로 뒤지면 우리도 죽는다고. 그니까 약간의 화상이면.."  

   

"니같은 소리 하지마. 괜찮아?"  

   

"항상 말하잖아. 너네들은 안 괜찮을 틈을 안 줘."  

   

"자기야 여보야ㅠ 큥이가 저 여자 때찌하고 싶어도 능력이 이따위네ㅠㅠㅠ"  

   

   

   

지랄도 병인데..  

변백현 요즘 왜저렇게 귀척을 하는 걸까요..?  

   

까맣게 잊혀진 불여우년. 우리들의 세계에 빠져 또 대화를 하고 있으니  

불여우가 또 지랄이다.  

   

   

   

"야, 쳐 봐! 고소해 버리게 쳐 보라고!!"  

   

"고소라는데?"  

   

"경찰은 내가 잡고 있는데.."  

   

"그냥 한대치고 그때 그 경찰아저씨 한 번 도와."  

   

"그럴까?"  

   

"징어에게 기회를 주지."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는 것을 느꼈는지 불이나게 도망가는 불여우.  

ㅉㅉ 이래서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해야 돼.  

아니 근데 내가 그렇게 만만한가?! 어?!!!  

   

화를 가라앉힐 겸 종대 아이스초코 한입 마시고 친구들을 보았다.  

나랑 뒤에 애들을 번갈아가며 보더니 어색하게 랩하는 아이들.  

   

   

   

"아빠가 자라를 사왔다네?ㅎㅎ 나는 가볼게 징어야! 하하하핳ㅎㅎ"  

   

"아 갑자기 꽁이가 보고싶넿ㅎㅎㅎㅎㅎㅎ"  

   

"나는 집에 거북이 등껍질 닦아주는 것을 깜빡했다. 하하핳ㅎㅎ 가볼게! 하하핳"  

   

   

   

자라...? 꽁이는 너네집 맹꽁이..? 거북이 등껍질..?  

존나 거북이 같은 년들이?  

   

   

   

   

   

   

Ep. 108 치느엔 쌤이지  

   

   

맨날 쌤이랑 사적으로 만날때마다 오는 치킨집에 들어섰다.  

이 짜증을 풀려면 치느밖에 답이 없었다.  

   

   

   

"내가 쏠게. 먹어."  

   

"아냐. 내가 내 줄게."  

   

"아니지. 내가 내 줄테니까 마음대로 먹어."  

   

"시발 너네들 가. 존나 옆에서 이럴거면."  

   

"아냐. 조용히 하겠습니다."  

   

"미안."  

   

   

   

안 그래도 개빡치는데 더 빡치게 하고 있어.  

미리 나온 콜라를 들이키고 있는데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오. 우리반 애들 아니야?"  

   

   

   

루한쌤 목소리? 고개를 돌리니 민석오빠에게 어깨동무를 한 쌤이 보였다.  

비글들의 눈이 빛난다.  

   

   

   

"설마.. 쌤 민석이형만 치킨 사주려고 그런거 아니죠..?"  

   

"설마아.. 우리 루한쌤이 나를 잊고오.."  

   

"쌤 정말 너무 하네요."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24 | 인스티즈

 

  

  

"너네들 다 사줄려고 그랬거든? 종인이가 지금 모아오고 있다 이놈들아."  

   

   

   

비글들의 머리를 쥐어박은 쌤이 테이블을 끌어와 붙였다.  

잠시후 세훈이와 나타난 종인이가 상황파악을 하더니 사라졌다. 타오데리러 갔나보다.  

곧 타오도 도착하고 쌤은 우리 수를 세더니 치킨을 시켜주셨다.  

   

   

   

"근데 왠일이에요 쌤?"  

   

"그냥."  

   

"아.. 네.."  

   

"장난이고 출석부보다가 감수성 터져서."  

   

   

   

끕....흡...쌤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이 엄청 크시..ㄴ..  

   

   

   

"장난이고 너네들 또 사고쳤더라?ㅎㅎ"  

   

   

   

....네? 뭐요..? 안 쳤는데?!! 요즘 완전 얌전했는데!!!  

   

   

   

"염화력 AA등급."  

   

   

   

...ㅎ  

우리들은 전부 이해한 듯 커졌던 눈이 돌아왔다.  

그래서 죽었다고? 라는 유형어를 남긴 그 사건 말인가요?ㅎㅎ  

종대가 쌤께 콜라를 따라 드리며 말했다.  

   

   

   

"그쪽이 먼저 잘 못 했어요오."  

   

"그래서 그렇게 만들었어? 도대체 어떤 잘못을 하면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거냐?"  

   

   

   

홧김에 벌컥이며 콜라를 들이키던 쌤이 목을 잡으며 컵을 내려놓으셨다.  

아.. 따갑겠다.. 그러고보니 탄산때문에 목 따가운 것도 혐오야..  

   

   

   

"저 괴롭히던거 형드리 구해준 커예여."  

   

"....괴롭혀?"  

   

"네."  

   

"그럼 그걸로 끝냈으면 안되지! 화상보면 박찬열은 확실하고 또 누가했어?!"  

   

   

   

세훈이랑 경수가 손을 드니 쌤이 또 흥분하셨다.  

   

   

   

"경수 니 능력이면 어디 하나 못쓰게 만들었을 수도 있었겠네!!!  

세훈이 너도 바람으로 띄운다음 떨어뜨리면 장난 없잖아!!!"  

   

   

   

루한쌤은.. 선생님이 왜 되신 걸까..?  

루한쌤의 최종목표는 제자들로 조폭을 만들고 싶은 걸까...?  

   

   

   

   

   

Ep. 109 우리 루한쌤의 장점이란  

   

   

   

왠일로 술 대신 콜라를 마시는 쌤은 전날 숙취때문에 죽을 뻔 했단다.  

다행히 백현이 증조할머니의 의술로 인하여 괜찮아 졌지만..  

아니 근데 그거 진짜야? 진짜 약손하면 숙취가 해소되? 그냥 기분탓인거지?  

   

아맞아. 혹시 그거 아는가?  

분명 무알콜임에 분명한 콜라를 마시고 있는데 분위기가 좋으면  

술먹은 효과가 나타난다. 예를 들면 지금 이 상황.  

   

   

   

"야야야 내가 그래서 징어 발등 찍힐 뻔한 거 구해줬다는 거잖아."  

   

"아! 그게 그 징어랑의 비밀이었어요?!"  

   

"응! 그렇지 그렇지!"  

   

"화석무거워?"  

   

"역시 괴력은 그냥 깃털이겠지이."  

   

"ㅋㅋㅋㅋㅋㅋ경수는 아파트 뽑아서 들어도 깃털일 듯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비행기를 종이비행기마냥 날리겠네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그거 쩐닼ㅋㅋㅋㅋㅋㅋ"  

   

   

   

그냥 존나 신났다. 지금 흥이 장난 아니다.  

내 옆에 앉아 있던 루한쌤이 즐거운 와중에 계속 다리같은 부드러운 살 위주로  

접시에 가져다 주셔서 진짜..♥♥  

   

   

   

"징어는 아직도 내가 좋아?"  

   

"아... 그거요? 뭐..."  

   

   

   

대충 대답을 얼버무렸다.  

인터뷰때 존나 빡쳐서 아무거나 내뱉었는데.. 그게 몰고온 나비효과가 지금 나타나나보다.  

   

   

   

"쌤은 징어 좋아.ㅋㅋㅋㅋ"  

   

   

   

아.. 진짜 금기어 만들어야 겠어. 쓰방.  

좋다는 표현 다 금지시켜야 되 진짜.  

   

   

   

"저도 쌤 좋아요."  

   

"그럼 졸업하면 시집 와."  

   

"에이. 그러면 안 돼죠. 이미 찜한 사람이 있는데."  

   

   

   

찬열이의 말에 루한쌤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아... 두통이 온다..  

입맛이 떨어져 뜯던 날개를 내려놓았다.  

   

   

   

"누가 찜해?"  

   

"제가요."  

   

   

   

경수의 말에 분위기가 더 뜨거워졌다.  

시발 더워 뒤지겠네. 손부채질을 하고 있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다.  

에어컨 바람의 방향을 내쪽으로 만들어준 세훈이는 내 쪽을 보고 있지 않았다.  

김종인 쏙 빼닮아가지고. 호의를 배풀면 부끄러워하기는.  

   

   

   

"뿐만 아니라 나도요."  

   

   

   

그냥 다 보기 싫어서 눈을 감았다.  

아.. 미친놈들.. 존나 또라이같은 놈들. 다시 눈을 뜨니 아주 찢어죽일 듯이 노려보는 둘이 보였다.  

   

   

   

"눈깔 안돌리냐?"  

   

   

   

내 말에 그제야 서로 다른 곳을 본다.  

아.. 존나.. 원래 경수는 이성적이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징어는 누가 좋은데?"  

   

   

   

진짜.. 우리 다 모여있을때는 절대 안 나왔으면 하는 물음이 루한쌤의 입에서 나왔다.  

참..화끈하신 성격이네요. 돌직구적이고.. 쌍남자네요. 썅.  

   

   

   

"저어느은.. 진짜 모르겠어요.."  

   

"이 중에 없구나?"  

   

"몰라요..."  

   

   

   

고개를 숙여버렸다. 쌤이 빵터진 듯 웃는 소리가 들렸다.  

다정히 머리를 쓰다듬은 쌤이 말하셨다.  

   

   

   

"우리 징어가 수학문제를 이렇게 고민했으면 백현이 꺾고 전교 일등이었겠다 그치?"  

   

   

   

약올리시는 건가요? 명치 맞아보셨어요?  

중지 세운 주먹으로 명치 한 대 맞아보실래요?  

   

   

   

"그래도 저는 못 꺽죠ㅎㅎㅎㅎ"  

   

"야 나 한다면 하거든?!"  

   

"그래도 넌 나를 못 이곃ㅎㅎㅎㅎ"  

   

"야 너 이번 2학기 중간고사 수학 내기할래?!"  

   

"그래!ㅋㅋㅋㅋㅋ"  

   

   

   

아.. 존나 약오른다.. 시밝...  

   

   

   

"나도오!!"  

   

"아, 또 제가 한 수학하져."  

   

"타오도!!"  

   

"시험 준비할겸 나도 할래."  

   

"박찬열을 두고 수학을 논하지 마라."  

   

"솔직히 박찬열이랑 오세훈, 타오가 여기 끼면 다른 애들 자존심 상하지."  

   

"왜요?!"  

   

"왜여?! 저 잘하는데여?!"  

   

"ㅉㅉ 나처럼 짜지던가 오세훈."  

   

"도전 정신도 없는 김종인은 닥치시지?"  

   

"빈머리들 빼고 우리끼리 하자."  

   

   

   

그러고 보니 주제가 넘어갔네.  

어쩌면 심각해질 수도 있는 분위기였는데 쌤이 단순한 우리를 잘 이용했다.  

루한쌤의 가장 큰 장점은 우리를 잘 안다는 거겠지.  

   

   

   

   

Ep. 110 오랜만  

   

   

어느정도 다 먹은 우리는 갈 준비를 했다.  

그래봤자 답답해서 벗어났던 신발을 신고 계산을 하는 정도?  

종인이의 대리운전능력은 정말 쩌니까.ㅎㅎ  

   

한명씩 데려다 주던 종인이. 어쩌다보니 경수랑 둘이 남았다.  

   

   

   

"찬열이랑..너무 날세우지 마.."  

   

"알았어."  

   

"그리고., 나한테 너무 고분고분 하지도 마.."  

   

"그것도 알았어."  

   

"그래.. 난 그거면 돼."  

   

"여전히 받아줄 생각은 없는 거지?"  

   

"......"  

   

   

   

경수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종인이가 오니 급하게 내 손에 뭔가를 쥐어줬다.  

뭐지? 꾸깃한 그것은 내가 자주가는 카페의 쿠폰이었다.  

그것도 10개가 다 찍혀서 아무거나 공짜로 먹을 수 있는.  

아.. 도경수.. 존나 다정한 남자.. 감동의 눈물이 밀려온다..  

   

   

   

"가자."  

   

   

   

종인이가 왔고 소중한 종이를 주머니에 잘 넣으니 도착해있다.  

역시 존나 빠름.  

현관 신발장에 익숙한 신발이 있었다.  

씽이 오빠다!!!!  

   

   

   

"오빠아!!!"  

   

   

   

달려가는 나를 받친 준면오빠. 아.. 맨날 아쉬워 진짜..  

준면오빠에게 잡혀있는 나를 보며 꽃같은 미소를 짓는 이씽오빠다.  

아.. 아름다워..  

   

가방을 벗어 던지고 소파에 앉으며 말했다.  

   

   

   

"샘플이지? 근데 이거 가져가면 뭐가 보여?"  

   

"당연하지."  

   

"오, 그래?"  

   

"요즘 학교생활은 어때?"  

   

"맨날 똑같지 뭐."  

   

"ㅋㅋㅋ괴롭히는 애들은 없고?"  

   

   

   

있어. 도경수랑 박찬열, 민석오빠.  

   

   

   

"없지.."  

   

"하긴. 누가 징어를 괴롭히면 걔네들이 가만 안 있겠지."  

   

   

   

그러게. 그래서 걔네들이 나를 괴롭히나봐..  

   

   

   

"그렇지..ㅎ"  

   

"다 됐다. 오늘은 진짜 안 아팠지?"  

   

"응! 그러네!ㅎㅎㅎ"  

   

"헌혈하면 초코파이라도 주는데 맨날 공짜로 가져가기 좀 그래서  

이거 준면이랑 종인이랑 같이 먹어."  

   

"이게 뭔데?"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24 | 인스티즈

 

  

  

"가족외식권. 맛있는 거 먹어. 알았지?"  

   

"응!!ㅎㅎㅎ"  

   

   

   

역시 나의 씽이오빠.. 힐링이야... 레스토랑 가야지..  

그냥 확 씽이오빠한테 시집이나 갈까..?  

식빵 어쩌다가 내가 이렇게 됬는지..  

모르겠다.. 어떻게든 되겠지!!!!!!!  

   

   

   

   

   


우헣ㅎㅎㅎㅎ

+늦었네염..ㅎㅎ 하..주말.. 꿀같은 주말이에요...개강은 9월인데.. 학교를 가고 있는...ㅠ  

학생 독자님들.. 꿀같은 주말이 왔으니.. 즐겨요!!!!ㅎㅎㅎㅎ  

   

   

++암호닉입니당!  

체리/안녕/모카/매매/경수하트/엑소영/구금/정동이/뭉구/규야/바닐라라떼/세젤빛/탄비/슈웹스/죽지마/치노/  

성장통/두부/캐서린/해바라기/코끼리/강우/워너비/샘물이/스젤졸/삼지창/단해나/변맥현/햇살/깜뚱/시하/  

디스녀/젤컹젤컹/태영이/복통/골드/우리현이/보시엔/찬여열/초롱이/뾰로롱/luci/젤리빈/됴랑/하리보/유부/  

옵티머스/징어여신님/엑소깹송사랑/애기경뚜/Jane/미카엘/예찬/실끄  

암호닉신청은 언제든 받으니까 부담없이 다가와주세요♥ㅎㅎㅎ 혹시.. 빠진 분 없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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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디스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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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우와!!!!!!!!!!!!처음으로1등해봐여!!!!!!!!!우와!!!!기분짱조타!!!!!!!!!이영광을 루한쌤에게.....♡ 어유 우리 여주 왜이리인기가많아!!!!!!!!!저저처 얼굴만이쁘면다냐!!!!!!!니성격이 그따군데!!!!!!!어디서ㅇ우리애들을 넘봐!!!!!넘보길!!!!!!저리 훠이훠이 물러나라!!!!!!!!!내가 철통보안할꺼야!!!!!!!!!우씨 도경수 그렇게 막판에치고들어오기 있긔없긩...ㅜㅜㅜㅜㅜ ㅠ조아해경수야 나한테와 여주보다잘해줄께(박력아닌박력) 언제나 재밌게보구있습니다!!!!!!작가님 조아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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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디스녀님 일등으로 어서와요!!!!!!!!!!으잌ㅋㅋㅋㅋㅋ영광은 루한쌤에게!!ㅋㅋㅋㅋㅋㅋㅋ 불여우는 맴매를 해야되여!! 우리 디스녀님이 물러나라했으니까 안오겠죠!ㅋㅋㅋㅋㅋㅋ 우리 도경수씨 치고 들어오기 있긔..♡ㅋㅋㅋㅋㅋㅋㅋ디스녀님 박력에 제가 반하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재밌게봐주셔서감사해요!! 저도 우리 디스녀님 조.. 좋.. 좋아합니다!!!♥♥(부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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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초롱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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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ㅎㅎ..다들 날가지고 싶어하시긔^^ 나도 초능력 갖고싶다..ㅠㅠㅠ근데 쟤 너무 ㅆ갖이 없네.. 부들부들 내뱃살로 눌러버리거 싶다...후 ㅠㅠ오늘 한국무용수업 못들었어요 ㅠㅠ 스트레스성 두통으로 ㅠㅠ너무 힘들어서 쉬었어요.._★ 힐링힐링 하고가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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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초롱이님 어서와요! 으잌ㅋㅋㅋㅋㅋ다들 초롱이님을 갖고 싶어 하는군옄ㅋㅋㅋㅋ 아이고ㅠㅠㅠㅠㅠㅠ스트레스성두통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수업을 못들었을 정도였나요?ㅠㅠㅠㅠㅠㅠ푹 쉬세요ㅠㅠㅠㅠㅠㅠㅠ이글로나마 힐링이 된다면 다행이네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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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변맥현이에요ㅋㅋㄲㅋㄱㅋㄱㄱ 징어는여전히 많은아이들에게 애틋함을가장한 괴롭힘을당하고잇군요 경수근데너무다정하다♡♡♡♡♡ 어쩜 커피열개다모은쿠폰을!!!!!!저거완전꿀인데 끟ᆞㅂ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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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변맥현님 어서와요! 애틋함을 가장한 괴롭힘ㅋㅋㅋㅋㅋㅋㅋ딱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진짜 꿀인데요ㅠㅠㅠㅠㅠ한번도 모아본 적 없다는 그것.. 까먹고 안가져가서 맨날 새걸로 받아온다는 그 쿠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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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으허유ㅠㅠㅠㅠㅠㅠㅠ징어가행복한고민에빠졋네요ㅠㅠㅠㅠㅠㅠㅠ그냥다친구로서좋은건가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설렐텐데ㅠㅠㅠㅠㅠㅠ나도설레는데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너무재밋어요ㅠㅠㅠㅠㅠ러브라인이어떻게될지너무궁금해요ㅠㅠㅠㅠㅠ항상잘읽고잇어요ㅠㅠㅠㅠㅠ다음편도기다리고잇을께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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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들을 친구로만생각하는 징어에게는 조금 괴로울 수도 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물론 저도 설렙니다ㅠㅠㅠㅠㅠㅠ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러브라인은 정해져 있씁니닿ㅎ 다음편에서 봬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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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4.138
됴랑이에요ㅠㅠㅠㅠ와 드디어 주말..토요일의 시작을작가님 작품으로 하니 기분이좋네요..♡애들이 자꾸 고백해서 징어가 많이 힘들것같아요ㅠㅠㅠ나중에 누군가랑은 이뤄지겠죠ㅎㅎㅎ..?!항상 잘 읽고있어요 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요♥0♥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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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됴랑님 어서와요! 잏ㅎㅎㅎ 저도 주말의 시작은 됴랑님과 함께해서 좋네요♥♥ㅎㅎㅎㅎ 많이 괴롭겠죠ㅠㅠㅠㅠㅠ울희징어ㅠㅠㅠㅠ 그럼여.. 럽라는 정해져 있습니다..ㅎㅎㅎ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에서 봬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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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체리!
와 하루종일 쪽지하나 안오다가 갑자기 몰려서 정신이 없어옄ㅋㅋㅋ그래두 요기먼저 와따가용ㅎㅎ 진짜 모두가 징어를 여자로 보는건가요,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에게 텔파가 있는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ㅎ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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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체리님 어서와요! 엄훠나!! 제가 먼저라니!!♥좋네요♥ㅎㅎㅎㅎㅎ 아직! 모두는 아닙니다! 아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요.. 백현이는 텔레파시라서 다행이죠...ㅎ 다음편에서 봬요!!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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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7.37
스젤졸이에요!!! 아 저 불여우... 진짜 성격 파탄자!!!!!!!!!! 얼굴이 예쁘면 하는 행동도 예뻐야 진짜 예쁜거지. 마치 작가님처럼. 근데 징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추 뽑고 남은 쭉정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찰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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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스젤졸님 어서와요! 으잌ㅋㅋㅋㅋㅋㅋ성격파탄잨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여그럼여! 얼굴이 예쁘더라도 행동이 미우면 미운아이인데! 아닠ㅋㅋㅋ왜 저갘ㅋㅋㅋㅋ전.. 전.. 아닙니다! 즐길랍니다><ㅎㅎㅎㅎㅎㅎ 막 생각한 거 치고는 괜찮았나요?ㅋㅋㅋㅋㅋㅋㅋ찰졌다니 다행이군녀!!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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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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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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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실끄님 어서와요! 으잌ㅋㅋ치킨집 탐방 한번 할까요?ㅎㅎㅎㅎㅎ 징어 복 많죠ㅠㅠㅠㅠ다른곳으로 나가서 문제지..ㅠㅠ 아이스초코.. 좋아합니닿ㅎㅎ 남주는 정해져 있다는 거~ㅎㅎㅎ (소근)보자마자 바로 추가했어요ㅠㅠㅠ죄송해요ㅠㅠ속죄하는 마음에서 드리는 나의 사랑♥♥♥♥받아주세요...(쭈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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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모카입니다.
아니 불여시 조것이 고작 등급AA를 믿고 까분거에요?? 아니 ㅇㅇ이에겐 맥시멈이있는데?? 그것이아니더라도 자신이 맥시먼인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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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모카님 어서와요! 으잌ㅋㅋㅋㅋㅋㅋㅋ무셔워...ㅋㅋㅋㅋㅋㅋㅋ그럼여!! 자체도 맥시멈이고 주위도 맥시멈인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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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진짜 우리 징 머리 아플것 같애ㅋㅋㅋㅋㅋㅋ주위에 자기 좋다는 남자가 저리도 많으니ㅋㅋㅋㅋ.. 근데 뭐 어쩌나 다 타고난 복인데! 그래도 다들 잘해주니까 우리 징 맥시멈인데도 매일 당하고 살고ㅠㅠㅠ 맥시멈이 맥시멈 같지가 않아ㅋㅋㅋㅋㅋㅋ 근데 징 친구들 왜이리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냊 친구로도 삼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카ㅎ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백현이 요새 왜이리 애교대마왕이야? 설레게? 핱... 핱... 애교 부리면 안 좋아할것 같다고? 난~희~? 그건 무슨 소리??? 내가 안좋아해?ㅠㅠㅠㅠㅠㅠ 그건 말도안되는 소리야 내가 앓아요 끙끙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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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우리 징 애칭 같고 귀엽네요!!ㅎㅎㅎㅎ 주위에 좋다는 남자는 많지만 아는 남자들이라서 괴롭다는 징어는 복이 넘쳐나죠ㅠㅠㅠㅠ 진짜 징어는 복이 들어와도 거의 매일이다시피 당하는 걸로 복이 나가는 것 같아욬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실제로 저런 친구들이 있으면... 시끄럽...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백현이 애교 넣는 맛에 빠져서..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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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5.104
캐서린이에요! 들어왔는데 뙇 있어서 요후~ 어이구야 찬열이와 경수의 기싸움인가!! 가족외식권이라니...(오열) 저에게도 나눠주시죠... ㄸㄹㄹ... 잘 보고 갑니당 항상 감사해요! 많이 좋아합니다 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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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케서린님어서와요! 오~ 타이밍 짱이었네욯ㅎㅎㅎㅎ 요후ㅋㅋㅋ 뭔데 이렇게 귀여운거죠?ㅋㅋㅋㅋ 찬열이와 경수의 기싸움은 계속됩니다..쭈욱..ㅎㅎㅎㅎ 핡.. 가족외식권..외식.. 배고ㅍ.. 이렇게 이쁜 댓글 달아주시는 캐서린님께 제가 더 감사하죠ㅠㅠㅠㅠㅠㅠ많이 좋아한다는 말 정말 좋네요ㅠㅠㅠ저도 많이 좋아합니다 캐서린님♥♥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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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1.214
성장통/ 그런데 맥시멈끼리 결혼해도 애가 맥시멈일 확률은 거의 없는거네요.......아쉽....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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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성장통님 어서와요! 그렇죠ㅠㅠㅠㅠㅠㅠㅠ일반인일 수도 있다느뉴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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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초코..^^ 너한텐 초코라는 호칭이 아깝다ㅎ AA주제에 맥시멈을 무시해? 하 경수가 톡치면 갈비뼈 부러질기집애가!!! 우리 징어를건들면 내가널가만두지않겠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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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엄훠.. 이런 격한 반응♥ 좋아옄ㅋㅋㅋㅋㅋㅋ 경수가 톡치면ㅋㅋㅋㅋㅋㅋ갈비뼈 부서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완벽하네욬ㅋㅋㅋㅋ우리 독자님 화났으니까 나도 가만 안있겠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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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호류ㅠㅠㅠㅠㅠ행복한고민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경수랑찬열이ㅠㅠㅠㅠㅠㅠㅠ오늘민석이는말이없다고한다.....☆★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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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허라라ㅏ러ㅓ러러러러ㅓㄹ 진짜 그렇다고 합니다..☆★ 다음엔 밍소쿠의 분량을 조정해 보도록....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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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낄낄낄낄낄 결국은 잘해준 모두는 선택받지못하고 이씽이 선택되는데..준면이형 때문에 항상 아쉽습니다..그리고 불여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아 내 옆으로 좀 데리고와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이걸 그냥 콱씨 내새기들 성격이 어때?엉?녹는 불에 닿이고싶니?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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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잌ㅋㅋㅋㅋㅋㅋ이씽이는 준면이의 반대에 부딪히는데..ㅋㅋㅋㅋㅋ 불여우로 인해 분노갘ㅋㅋㅋㅋㅋㅋㅋ어휴.. 종인이가 데려다 주면 아주..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것 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 녹는 불에 닿는다니..ㄷㄷ 엄청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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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7.112
luci

좋아 징어야 그렇게 쎈케가 되어가는거야! 분위기보아하니 전부 징어를 좋아하는....아니지? 그냥 거절하려고하는거지?근데 그와중에 종대 피카피카 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움에 빵터졌다 가 족같다에서 안그래도 터졌는데 왜저리 귀여움ㅠㅠ 그리고 차녈아 경수야 싸우지마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차라리 씽이한데 시집가자!!!ㅋㅋㅋ 애들이징어 좋아하고 씽이랑 결혼하기전에 준면이라는 크디큰 산부터 넘겨야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철벽남Wer 자기가아니라 징어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쌔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그리 센수가 넘치실까 적재적소 라는....♥ 멕시멈들을 너무 잘아신다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초코 이름만 달달하면 다야? 아놔 고작 AA? AA+ 이라면 모를까(는 없지만ㅋㅋ) 뭣모르고 입을함부로 놀리다니 염화력AA랑 맞먹는 이군 징어가 좀더 사이다했었으면 좋은데 아쉽지만 애들이 나타났으니까 됐어.. 휴...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나 에피소드를 많이 적으셨는데 앞으로도 적으실게남았나여 제가 감히 걱정을 이거 너무존재뮤ㅠㅠ
러브라인들어가고 좀 분위기가 약간 변한건있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요ㅠㅠ 비회원이지만 빨리 회원되서 구독료 드리고싶네여ㅠㅠㅠ 비회원이 저를 ㅌ..ㅏㅅ하세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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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luci님 어서와요!! 분위기는 사랑을 타고♥ㅋㅋㅋㅋㅋㅋㅋ일단 그때는 거절하려고 한 말이였지여! 우리 종대는 피카츄니까욬ㅋㅋㅋㅋㅋ 우리 찬열이랑 경수 신경전이 아주.. 종대 스파크마냥 튀기네요..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차라리 씽이에게 가고 싶어도 준면이가 적극적으로 말릴거라는...ㅋㅋㅋㅋㅋ 우와 luci님 멋진 말 쓰시네요! 적재적소라니! 딱이에욥!ㅎㅎㅎ 으잌ㅋㅋㅋ맴매 때려야 할 초코를 아주 신명나게 까주시다니♥ㅋㅋㅋㅋㅋㅋㅋ

으엏ㅎㅎㅎㅎ 에피소드는 만들면 있는 거지여♥ㅋㅋㅋㅋㅋㅋㅋ걱정마세영! 아니면 우리 luci님이 보고싶은 에피소드를 주셔도 되구여><ㅎㅎ 그리고 아직 남은 에피소드가 꽤 있어서 당분간은 걱정 안하셔도..ㅋㅋㅋㅋㅋ으어ㅠㅠㅠㅠㅠㅠ비회원이셔도 이렇게 정성스러운 댓글이 있자나여ㅠㅠㅠㅠ전 그걸루 된답니다ㅠㅠㅠㅠㅠㅠ감사하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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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원피스]신청이요! 으어..저 짜증나는 불여시는 뭐죠..?? 그리고 으어 경수ㅠㅠㅠ 쿠폰을 챙겨주다뇨ㅠㅠㅠㅜ 저도 저거 받을래요..(눈물) 진짜 결국 누구랑 될지 진짜 궁금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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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오! 원피스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ㅎㅎㅎ 불여시 아주 맴매해야되요! 으잌ㅋㅋㅋㅋㅋ원피스님도 받고 싶어요?ㅋㅋㅋㅋ귀여우셬ㅋㅋㅋㅋㅋ럽라는 정해져 있으니 함께하며 알아가도록하죠(음흉)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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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코끼리
ㅠㅠㅠㅠㅠㅠㅠ비루한 고3은 학교갑니다ㅠㅠㅠㅠ
그래도 ㅋㅋㅋㅋㅋㅋㅋㅋ준며닠ㅋㅋㅋ막는거봐 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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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코끼리님 어서와요! 고3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학교라니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준면이 철벽은 뚫을 수 엄숴요..★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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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젤컹젤컹입니다!다른 애들이 징어를 못 괴롭히게 하는 대신에 엑소가 괴롭히는 거였구나ㅎㅎ아휴 고마워라ㅋㅋㅋ징어를 가만히 두라곳!!!그러다 폭발한다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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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젤컹젤컹님 어서와요! 그렇져!ㅋㅋㅋㅋㅋㅋㅋ까도 내가 깐다는 마인드랄까요?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 폭발하면.... 후폭풍이 두렵네욬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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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와... 진짜 부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도경수에 박차녈ㅠㅠㅠㅠㅠㅠ 근데 카페도장쿠폰이 젤 부러워욯ㅎㅎㅎㅎㅎㅎㅎㅎ 나도 저런쿠폰 주는남자ㅜㅜㅜㅜㅜ 이아침에 학원가기전에 글 읽고 기분좋게 가욯ㅎ❤️ 항상 자까님 글 잘읽고있어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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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여 카페도장쿠폰이 가장 부럽죸ㅋㅋㅋㅋㅋ 학원.. 다녀오셨겠네요ㅠㅠㅠㅠㅠ아이구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제 글을 기분좋게 읽어주셔서 좋네요><ㅎㅎㅎㅎ 저야말로 힘이나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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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우리현이 오홍ㅎ홍홍 역시 홍일점 이쁜가봐여...여기저기서 짝남들이 속츌하네.......증말...끌끌.....아침부터슬파진다...흑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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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우리현이님 어서와요! 동생이 종인이고 오빠가 준면이라면...ㅋㅋㅋㅋㅋㅋ아침부터.. 짝남이 있는...글을...전 그런 글을 쓰고.. 흙흙...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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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샘물이에요!어우저년.....ㅂㄷㅂㄷ징어는복받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몇명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나한테다넘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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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샘물이님 어서와요! 불여우는 때찌해야 되요!!ㅠㅠㅠㅠ 으잌ㅋㅋㅋㅋㅋ징어를 좋아하는 모두를 샘물이님이 가져가는 건가요?!ㅋㅋㅋㅋㅋ짱인데요?!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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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boktong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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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복통이에여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
와 작가님 대학생이셨군여... 저 고딩...ㅎ......... 지금 뭐하는건지 모르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딩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튼 초코인지 G랄인지 쟤 뭐야 눈에 빨대를 꽂아서 먹물을 확!!! 뽑아버릴
헌혈도 하는군요 저게 혹시라도 연구소 내부에서 악용될까봐 무섭네요ㅠㅠ
헌혈을 한번도 못해봐서 신기하기도 하고.. 헌혈조건이 충족이 안되서 ㅎ.......
그러쿤여. 징어가 인기녀인 이유를 이제야 깨달았어요.
가족이 김준면 김종인인데 당연히 미녀란 생각을 왜 전 못했을까요. 호구인증인가봐요. Hㅏ.............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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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복통님 어서와여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ㅋㅋㅋㅋㅋㅋㅋ으헣ㅎㅎ 고등학생도 힐링이 필요한 법이지옇ㅎㅎㅎ
G랄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이 아주 찰진데요?ㅋㅋㅋㅋㅋㅋㅋ 이씽이가 하는 샘플채취는 안전한 겁니다!!! 저도.. 충족이 안되서.. 한번도 안해봤어요..ㅎㅎㅎ그럼여 우리 징어의 동생은 종인이에 오빠가 준멘인데.. 어휴..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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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6.123
예찬이에여 잌ㅋㅋㅋㅋㅋㅋㅋ얘들아징어좀그만괴롭혀제발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ㅋㅋ괴롭다정말....그냥이씽오빠한테시집가는걸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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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예찬님 어서와요! 징어를 괴롭히는 것은 삶의 낙☆ㅋㅋㅋㅋㅋㅋ 편안하게 이씽ㅇ한테 가고 싶어도 준면이라는 엄청난 산이 존재...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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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남정네들이 너무 많아도 힘듀러.... 경슈진짜ㅠㅠㅠ경수진짜 왜케 막 으...다받아줘...ㅠㅠ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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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다 받아주는 남자 어떠신가요?ㅎㅎㅎ전 좋아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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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하리보예요 우왛ㅎㅎㅎㅎㅎㅎ난 왜 루쌤한테 설레짛ㅎㅎㅎㅎㅎ경수랑 찬열이 자꾸 티격태격 하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그래고 초코 저 대대손손 치질걸릴 놈 지금 누굴까긴 까! 그것도 맥시멈들 한테ㅎ..주말이네여..구래서 방금 일어났어요 일어나서 처음 ㅂ본게 작가님 작품 //_//재밌어옄ㅋㅋㅋ 사랑합니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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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하리보님 어서와요! 으잌ㅋㅋㅋ루한쌤한테 설레시나요?ㅋㅋㅋㅋㅋ둘은.. 아주 신경전이.. 어마무시합니다..ㅋㅋㅋㅋㅋ 대대손손 치질이라니..!(끔찍)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주말에 1시는 기본이죠!ㅎㅎㅎ 우왕! 처음이 저라니♥ㅋㅋㅋㅋㅋㅋ 저도 사랑합니다!!ㅎㅎㅎㅎ:^](이거 하리보님 이모티콘 이거 짱귀요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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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씽이가젤로좋네욭ㅌㅌ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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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씽이가 젤로 편하지만 준면이라는 엄청난 존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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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여기가 그 명당인가요? (돗자리를 편다) 좋네요 헤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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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잌ㅋㅋㅋㅋㅋㅋ돗자리 밑에 돌맹이 없었어요..? 조심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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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안녕해요!! 아닠ㅋㅋㅋㅋ역시 사람은 외모로만 판단하면 안되요....크흡....제가 생긴건 이렇게 생겼어도 참 착해...요...(?)하하... 저런 여우같은 초코냔!!!감히 누굴 넘봐 넘보긴ㅋㅋㅋㅋㅋㅋ쟤들한텐 징어밖에 없어!! 전생에 우주를 구한 사람을 이길수는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처음에 루한쌤이 왜 쌤인지 몰랐는데 지금 보니 애들을 잘 다루는군요! 저렇게 자연스럽게 주제를 바꾸다닠ㅋㅋㅋㅋ징어야 난 끝까지 경수를 응원한다만 씽이도 좀 많이 괜찮지...허허헣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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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안녕님 안녕?! 어서와요! 그럼요! 외모라만 판단하다 아주 큰코 다치죠!! 으잌ㅋㅋㅋㅋ우리 안녕님은 외모만큼이나 착하시겠죠><ㅎㅎㅎㅎ 으잌ㅋㅋㅋㅋㅋ전생에 우주를 구한 사람은 절대 이길 수 없죠!!!ㅋㅋㅋㅋㅋ 우리 루한이는 맥시멈을 잘 다룰 수 있는 엄청난 능력자입니다..ㅋㅋㅋㅋ 안녕님이 미는 굥수!!ㅋㅋㅋㅋㅋㅋㅋ씽이는.. 준면이 덕분에.. 안되는 걸루...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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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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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헣ㅎㅎ귀여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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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슈웹스에요! 이쁘면머햐!!!말이 아주그냥 고놈의 입도좀 이뻐봐 지맘대로 안된다고 휙돌아서서 욕하는거봐 오모로모 종말 어이가없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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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슈웹스님 어서와요! 으잌ㅋㅋㅋㅋㅋ그니까요! 휙돌아서서 욕하고! 아주 어이없는 만큼 맴매를 해야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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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규야예요!! 초코..ㅂㄷㅂㄷ 저는 애들이 못된사람 혼내주면 그게 그렇게ㅣ 좋더라구여..ㅎㅎ루한쌤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로 끝냈으면 안됐지 라니ㅋㅋㅋㅋㅋ애들 생각해주는건 루한쌤이 짱인것 같네요! 음..근데 징어가 아무도 안좋아하는거면 그냥 앞으로 계속 이상태거나 친구로 남겠져..? 아쉬워라..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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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규야님 어서와요! 으잌ㅋㅋㅋㅋㅋㅋ못된 사람 혼내주는데서 오는 쾌감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루한쌤은 애들을 아주 끔찍이도 아끼나 봅니다...★ 그래도 선생님인데...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는 많으니 징어가 곧 설렐수도 있구.. 계속 이상태 일수도 있구.. 친구로 남을 수도 있겠죠?ㅎㅎ(밀당)ㅎㅎㅎㅎ다음편에서 봬요! 아마 곧 올라옵니다!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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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3.42
젤리빈이에요!! 아오 초코같은 저런 가식떠는 애들 정말 짜증나죠ㅋㅋㅋ...든든한 빽이 있는 징어가 부럽네요ㅎ 그와중에 종대ㅋㅋㅋㅋ 피카피카라닠ㅋㅋㅋㅋ 징어 당황하니까 자연스럽게 화제 돌려주는 루한 쌤의 배려에 한번, 조용히 다모은 쿠폰 쥐어주는 경수에 두번, 힐링미소와 무려 외식쿠폰을(!!!) 투척하고 간 이씽오빠에 세번 쓰리콤보로 심장어택당하고 가요ㅋㅋㅋ쓰고 보니까 저 되게 먹을거 밝히는 애처럼 보이는건 착각일거에요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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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젤리빈님 어서와요! 그럼요! 가식은 진짜 최악중에 악이죠!! 든든한 빽이 있지만.. 그 빽이 점점 조여온다는..ㅋㅋㅋㅋ 우리 종대는 피카츄니까요..♥ㅎㅎㅎㅎ 으잌ㅋㅋㅋㅋㅋ무려 3번이나!!!ㅋㅋㅋㅋㅋㅋ아니에요.. 우리 젤리빈님.. 먹을 거.. 밝히는... 같이 먹죠!! 하하하하핳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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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두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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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으ㅏ아아ㅏ아아ㅏ 그래! 불여우따위를 무시하는거야 얘들아! 역시 맥시멈은 멋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루한쌤 설레요 그 시집 제가 갈게요 절 데려가여!!!!!!!!!!!!!! 루한쌔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떡밥감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수니 울어여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최애는 우민이형인데 이 작품에서는 루한이가 제일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애들때문에 징어가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은데 그런 스트레스 저도 한 번 받아보고 싶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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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두부님 어서와요! 멋대로 뜻대로 사는데는 맥시멈이 최고죠!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루한쌤께 시집가는 건가요?! 그럼 전 부케를 받을래요.. 종대랑..ㅎㅎㅎ 루수니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애는 우민이형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런 스트레스 받아보고 싶으면서 받아보고 싶지 않은..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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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애기경뚜
ㅠㅠㅠㅠㅠ이씽이ㅠㅠㅠ너무착해ㅜㅠㅠㅜㅜ너무좋아ㅠㅠㅠㅠㅠ아맞다 오늫 엑소 뭐 프로그램 재방에 시우민나와서ㅠㅠㅠㅠㅠ저 진짜 스마일로봇인줄 ㅠㅠㅠㅠㅠ웃르면서봄 ㅠㅠㅠㅠ소리도지름 ㅠㅠㅠㅠㅠ사실 오늘 꿈에도 민석이나왔어요 ㅎㅎㅎ왠진모르겠지만 시분큐울 ㅠㅠㅠ♥♥♥♥ 작가님은 가끔 애들 꿈에나오나요?ㅎㅎㅎ 아맞다 근데 작가님은 최애가 누구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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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애기경뚜님 어서와요! 이씽이 좋죠ㅠㅠㅠㅠㅠㅠ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우민이형...♥ 자동적으로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은 저 뿐만이 아닌가봅니다...ㅋㅋㅋㅋㅋㅋ당연히!! 꿈에 나오죠! 자주 나와요!!! 하긴.. 맨날 엑소.. 에..ㄱ..소... 이러면서 자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제 최애는!!!(소근) 종대입니다..♥ 죤대..♥ㅋㅋㅋㅋㅋ그리고 우리 애기경뚜님?♥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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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꿀잼완전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여주이복받은여자...그나저나츤츤한오세훈왜케예쁨?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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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잌ㅋㅋㅋ감가합니다!!ㅎㅎㅎㅎ 복받은 줄도 모르는 너란 여자... 츤츤한 세후니.. 좋죠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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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구금입니다!!!ㅜㅜㅠ친구와서못봤는데하루지나고서보고ㅜㅠㅠ경수ㅜㅠ쿠폰주고ㅜㅠ징어가누구를좋아하는지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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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구금님 어서와요! 친구랑은 재밌게 노셨어요?ㅎㅎㅎㅎㅎ 경수의 쿠폰은 사랑이죠..♥ 징어는 과연 누가 좋은 걸까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는뎋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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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자까님!경수하트가 왔어요!!제가ㅠㅠㅠ넘우ㅠㅜㅠ늗은것가타서ㅠㅜ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제가 말씀드렸잖아요?이번주주말에 놀러간다고...근데..진짜..제가 다시한번 에버랜드의 땅을 밟아보고 왔습니다ㅠㅠ물론ㅎㅎ에버랜드만 간건아니고..케리비안?ㅎㅎㅎ잘놀고 왔음돠-!!아,근데 진짜ㅠㅠㅠ장난아니고ㅠㅠ자까님글을보면..항상 못쓸놈의 발작쒜끼가 움직이고,막..괴성지르고..난리예요ㅠㅠ왜 그러는걸까요?근데...저 불여우년..성격을 어따가팔아먹고 밖을싸돌아댕겨?AA등급이라고 나불나불거리는데..진짜그러다가 경수가 모가지든 손모가지든 발모가지든 다꺾어서 각기팝핀이 뭔지 제데로 알려줄수도 있는데 그전이 주둥아리좀 싸물지 그래?그래도 주둥아리 안싸물면 그땐뭐,내가 가야짛 ㅎ안그래?가서 주둥아리를 그냥 콱 꼬매버릴라니까 그냥...이번편도 잘보고 가요!전 이제 다음화 보러갑니다~!자까님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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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레이. ㅜ ㅜ ㅜ 가끔나와서 힐링쩌러......레이 여자친구 있음 좋겠다...엄청 부러울가갚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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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 ㅜㅜㅜㅜㅜㅜ다좋아ㅠㅠㅠㅠㅠ 여주몸이 한 8개돼서 다 사겼음조헧따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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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행복한 고민이라니! 저도 저런 고민 한번만 해봤으면 좋겠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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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와중에 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에 쥐어준게 뭔가 했더니 쿠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받고 좋아하는 여주나 손에 쥐어준 경수나 둘다 카오ㅏ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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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일처다부 저는찬상입네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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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굴러들어온복을차버리다니 징어나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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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쿠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한거너무ㅜ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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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헐가족외식권같은거받으면아웃백도갈수있어요? 나도그럼샘플ㅈㅜㄹ래여!! 다 뽑아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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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ㅇ여주인기쟁이..... 그나저나다좋다ㅜㅠㅠㅠㅜㅠ 나같아도고민할듯....... 행복한고민ㄴ ..ㅠㅠㅠㅜㅜㅠ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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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우왛ㅎㅎㅎ인기쟁이야ㅠㅠㅠ젛겠다ㅠㅠㅠ다들저렇게 좋아해주면 기분이 어떨까ㅠㅠㅠ유ㅓㄱ우럭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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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괜히 더러운성격으로 입 나불대다가 창피만 당행네요! 초코라는 이름도 아깝다!! 내가아이스초코를 얼마나좋아하는데!!!!ㅋㅋㅋㅋㅋㅋ 이씽이에게 시집가는것도 좋지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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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다 좋아 다 좋다구ㅠㅠㅠㅠㅠ근데 그건 그거대로 또 힘들게찌..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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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아이고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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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이씽오빠...가족외식권 진짜 사랑스럽게 징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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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저저저불여우부들부들부드루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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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우리 징어 인기많네...부럽다ㅠ ㅠㅠ ㅠㅠ 난왜ㅠㅠㅠㅠㅠㅠ인기가없냐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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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여주야 잘좀 생각해보렴 ㅠㅠㅠㅠ 누가 좋니? ㅠㅠㅠ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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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징어가 이씽오빠한테 같이 시집가자 너 혼자만 가지 말고 투!게!더! 그리고 여전히 다정한 내 남자 경수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이제 가 아니라 옛날부터 니가 좋았어 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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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씽이라면..시집...이르지만 가고싶다..ㅠㅠ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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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징어야!!!!!!!이 복터진 애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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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ㅠㅠ열이ㅠㅠㅠㅠㅠㅠㅠㅠ밍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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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와웅ㅠㅠㅠ레이ㅠㅠㅠㅠㅠ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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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헐 안본편이 나타났다ㅠㅠㅠㅠㅠㅠㅠ 아 설레 ㅠㅠㅠㅠㅠ 루쌤도 좋다 ㅠㅠㅠㅠㅠ헝 ㅠㅠㅠㅠㅠㅠㅠ 이씽도 ㅠㅠㅠㅠㅠ아 왜 다들 설레게 ㅜㅜㅜㅜㅠㅠㅠㅠ헝 ㅠㅠㅠ 잘보고 갑니다 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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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불여시같으니 누가 우리 애들을 넘봨ㅋㅋㅋㅋㅋ철벽 맘에 들었어옄ㅋㅋㅋㅋㅋ저 네묭 다ㅜ여자친구 말앟는거 다ㅜ징어 겠졐ㅋㅋㅋㅋㅋ아ㅜ설레쥬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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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핳....찬열이랑 경수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집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난리들이야 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아 그래 너넨 귀여우니까 봐준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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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도다정 증말@!!!!!!!!!!너무 다정해서 녹아내릴것같아!!!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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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일단 확실한건 세명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네ㅠㅠㅠㅠㅠㅠㅠㅠ인기많다징어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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