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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전체글ll조회 5731

 

 

 

 

Ep. 96 제일 싫어하는 것

 

 

 

내 기준으로 보았을 때 내가 정말 혐오하는 것이 3개가 있다.

 

1. 따끔거리는 것(종대의 정전기나 살짝 베이는 것)

2. 자기가 강하다고 약자를 괴롭히는 것들(우리학교 염화력 AA등급 같은 XXX해버릴 놈들)

3.미친듯한 어색함(now)

 

 

세모는 잔뜩 상처받은 눈을 하고 나가버렸고 미술실엔 나랑 도경수만 남았다.

그대로 굳어져서 움직이지 않아 많이 떨어져 있지도 않은 거리인데,

아무 말이 없어서 더 어색하다.

이미 이 어색함 때문에 도경수의 진심이 뭔지 알 것 같았다.

 

차라리 장난이야, 라며 다 티가 나는 거짓말을 해도

그럼 그렇지! 라며 넘어가 줄 자신이 있고.

미안. 다시 한 번 사과를 해도 괜찮아. 하며 넘어갈 수 있다.

근데, 왜 아무 말도 없는 건데? 내가 무슨 반응이길 원하는 건데?

 

 

 

"말해봐."

 

"...뭐?"

 

"아무말이라도 하라고."

 

"....."

 

 

 

다시 입을 꾹 다물어 버리는 경수에게 이제는 화가 난다.

어색함을 넘어서서 화를 나게 만들려고 입을 다문 거면 정말 좋은 방법이긴 한데,

우리 사이 틀어지게 할 지름길이기도 한 것 같다.

 

 

 

"할 말 없어? 아무 말도?"

 

"....."

 

"도경수. 나 진짜 많이 참았어. 내 성격알지?"

 

"내가 장난이라고 말하면, 기껏 한 고백이 장난이 되는 거잖아.

그렇다고 미안하다고 하면 담아뒀던 마음 표현한 게 잘못된 거야?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지금 이 상황 벗어나는 것 밖에 안 되고, 점점 더 비참해 지는 건 나잖아."

 

 

 

긴 말들을, 내 눈만을 바라보며 말하던 경수가 다시 입을 다물었을 때엔,

어떠한 감정들보다 미안함이 더 크게 다가왔다.

그래. 경수가 진심이었으면.. 난 친구라는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경수는 다그친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이기적인 나를 위해.

 

 

 

"미안."

 

 

 

한참의 정적 끝에 내 입에서 나온 말은 공기 중에 흩어졌다.

나도 내가 내뱉은 미안의 의미를 알 수 없었다.

너를 못 받아주는 것에 대한 미안함인지, 너를 다그친 것에 대한 미안함인지.

 

경수의 귀까지 갔을지 의문일 정도로 경수는 어떠한 반응조차 하지 않았다.

내 사과를 들은 경수가 어떤 표정일지 볼 용기가 안 나서

고개만 숙이고 신발 끝만을 바라보았다.

 

 

 

"잘 알아들었어."

 

 

 

어느새 성큼 다가온 경수의 신발은 내 신발 바로 앞까지 와 있었고,

숙였던 고개를 드니 그만큼 가까이 온 경수가 보였다.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22 | 인스티즈

 

"미안하다고 하지 마."

 

 

 

경수는 애써 웃음을 보였다. 아프게 웃는 눈을 볼 용기가 없던 건데,

기어코 봐버린 눈에 의하여 시야가 뿌예진다.

 

 

 

"왜 너가 울고 그래. 차인 내가 울어야지."

 

"그럼 너도 울던가 이 바부 멍청이 해삼 말미잘 똥개야."

 

 

 

나를 안아서 달래주는 경수는 다른 때보다 더 포근하고 따뜻했다.

 

 

 

 

 

Ep. 97 차라리

 

 

 

"뭐하냐?"

 

 

 

우리가 늦어지니 다시 왔던 종인이와 찬열이다.

화들짝 놀라 떨어지려는 나와 달리 계속 나를 안고 있는 경수.

 

 

 

"안보이냐? 안고 있는 거?"

 

"보여."

 

 

 

성큼성큼 다가온 찬열이가 나와 경수를 떨어뜨려 놓았다.

떨어뜨리려 내 팔뚝을 잡았던 힘이 좀 강해서 아파왔다.

참았던 신음이 흘러나오니 그제야 내 팔을 잡고 있던 손을 놓는 찬열이.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야지!"

 

"아파!!! 아팠다!! 뭐!!!"

 

"아, 시끄러워. 두고 간다."

 

 

 

경수랑 종인이가 사라지고 우리는 꿍얼거리며 교실로 걸어갔다.

김종인 개새끼.

 

 

 

"세모는 아까 나가던데, 도경수랑 무슨 말했냐?"

 

"세모 나간 건 어떻게 알았는데?"

 

"내가 먼저 물어봤잖아, 똥멍청아."

 

"아무 말도 안했어."

 

"왜 도경수가 너 안아서 달래는데?"

 

"무서운 거 봤었잖아. 다시 떠오르면서 눈물 나서 그랬어."

 

 

 

본의 아니게 하게 되는 거짓말. 그것도 마치 생각해놨던 듯 술술 나온다.

찬열이도 더는 물을 생각이 없는 지 뒤통수에 손깍지를 끼며 앞서 걷는다.

그런 찬열이를 따라가다 결국 내 풀에 지쳐서 천천히 걸었다.

 

 

 

"요즘 안 좋은 일의 연속이지?"

 

 

 

어느새 내 속도에 맞춰 걷던 찬열이가 한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게, 진짜 연속이네.

 

 

 

"차라리, 너 대신 내가.."

 

"뭐래. 헛소리 하지 마."

 

 

 

찬열이에겐 너무 미안하지만 경수 일로도 머리가 복잡했다.

앞으로 어떻게 경수를 대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다시 예전처럼 지낼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항상 비글 같던 너가 나대신 안 좋은 일을 당한다느니 그런 말을 들으면...

너네에게 미안해서라도 멀리 떠나고 싶을 지도 모르겠다.

 

진짜 차라리, 내 안 좋은 일들이 다른 사람에게 갔으면..

예전의 아무생각 없던 때가 좋다. 그냥 내 멋대로, 뜻대로 살던 때가.

 

 

 

 

 

 

Ep. 98 백현아...?

 

 

툭하면 정신을 놓았다. 수업 중에도, 쉬는 시간에도, 비글들이 장난을 쳐도,

경수가 말을 걸어도.

 

 

 

"김징어. 너 그러다가 입에 파리 들어간다고오!"

 

"김징어 입은 파리도 들어가기 싫은가 보지."

 

"진지하게 헛소리 하지마라 변백현."

 

"드디어 정신 차렸네. 오늘 왜 그러냐?"

 

"몰라. 나 좀 놔둬, 이 개객기들아."

 

 

 

그냥 엎드려 버렸다. 이러면 안건들 것 같아서.

근데 이 개새들이 나를 쿡쿡 찌른다. 점점 화가 났고 결국 빡쳐서 고개를 들었다.

그런데 내 감정 컨트롤을 못했는지 백현이의 눈을 봄과 동시에 과거시가 발현됐다.

 

중학생으로 보이는 백현이가 몇몇의 학생을 향해 울부짖고 있다.

아마도 우리를 만나기 전인 것 같아 보인다.

그런 백현이가 울부짖고 있는 곳은 장례식장 이었고,

영정사진 안에는 백현이와 똑닮은 남자아이가 있었다.

 

 

 

"야!! 김징어!!!!"

 

 

 

정신이 돌아옴과 동시에 백현이가 보였다.

뭐지..? 나 뭔가.. 못 볼 걸 본 것 같은데..

 

 

 

"그새 정신 놓냐? 어디 아픈가..?"

 

"야."

 

"어?"

 

"너 외동이었나?"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22 | 인스티즈

 

"갑자기 그건 왜?"

 

 

 

표정이 굳어진 백현이. 아, 아는 척 하지 말자. 과거잖아.

 

 

 

"누가 외동이었지?"

 

"종대!"

 

"아, 종대가 외동이었나?"

 

"경수도!"

 

"아, 그래?"

 

"응. 근데 너 요즘 부쩍 경수한테 관심이 많이 가냐? 아침에 무슨 일 있었는지 솔직하게 말해라.ㅎㅎㅎ"

 

"꺼져. 닥쳐. 절루가 좀."

 

"야박하긴."

 

 

 

지 자리로 가는 변백현을 끝까지 노려보다가 고개를 돌리는데

경수랑 눈이 마주쳤다. 나는 어떠한 표정도 짓지 못하고 있는데 경수가 먼저 웃어준다.

그에 따라 나도 웃지만, 어색하기 짝이 없는 웃음이었을 것이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영정사진, 내가 잘 못 본 것 같지는 않단 말이지.

수업이 끝나고 종인이를 먼저 보낸 나는 종대를 끌고 근처 카페로 들어왔다.

 

 

 

"뭐야아, 게임해야 되는데에.."

 

"뭐. 내가 중요해 게임이 중요해?!"

 

"너지이... 무섭게 또 왜그러냐아.."

 

"김종대 지금부터 내 말 따라해 봐."

 

"싫어! 이상한 거 시킬라고!!"

 

"안 할 거야?!"

 

"할 거긴 한데에..."

 

"나 김종대는 지금부터 진실만 말하겠습니다."

 

"아 또 뭐할려고오.. 나 김종대는. 지금부터. 진실만. 말.하.겠.습.니.다!! 됐냐?! 마녀 같은.."

 

 

 

종대에게 아이스초코 하나 물려주고 허니브레드 하나 시켜주고 본격적으로 밑밥을 깔았다.

 

 

 

"너, 백현이랑 친하지?"

 

"당연!"

 

"누구보다 친하다고 할 수 있어?"

 

"당연!"

 

"나도??"

 

"당연! .....응?"

 

"그래. 당연히 나랑도 친하겠지."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22 | 인스티즈

 

"그, 그렇지.ㅎㅎ"

 

 

 

어색하게 웃은 종대가 포크로 허니브레드를 크게 먹는다.

입 안 가득 넣고 우물거리는 종대에게 말했다.

 

 

 

"변백현.. 분신술사냐?"

 

"뭔, 닭대가리 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

 

 

 

시방. 김종대한테 그딴 소리를 듣다니.

그럼 그건 뭔데? 변백현이 외동인데, 내가 본건 장례식.. 아,

누가 분신의 장례식을 해주냐... 난 바보인가.. 닭대가리 맞나보다.

 

 

 

"나 아직 완벽하게 과거시 조절이 안 되나봐. 흥분하거나 빡치면 막 보이거든?"

 

"아, 그거 봤어?"

 

"그게 뭔데?"

 

"백현이 쌍둥이 동생 죽은 거. 너는 과거시고 사이코메트리니까 언젠가 알게 될 것 같았어.

그리고 우린 친구니까. 그치?"

 

 

 

동생이 죽어? 외동 이랬는데?

그래서 외동이라는 거야..?

종대가 심각한 이야기를 시작하듯 분위기를 잡았다.

 

 

 

"백현이 동생이 F등급이었는데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나봐, 못견뎌가지고 결국 자살했데."

 

"....자살?"

 

"응. 그래서 이번에 타오 그 일 있을 때 심할 정도로 뭐라 그런 거야. 강해져야 한다고."

 

"헐... 근데 왜 외동이라고 그래?"

 

"그건 모르겠다.. 직접 물어보던지!! 내가 어제 타오 괴롭혔던 애들 안 혼내러 간 이유가

백현이가 혹시라도 슬퍼할까봐 였거든. 근데 생각보다 괜찮던데?"

 

"그렇다고 내가 퍽이나 직접 물어보겠다."

 

"하긴, 그니까 나를 통해서 들은 거겠지."

 

 

 

이야기가 끝난 듯 종대가 다시 허니브레드를 흡입했다.

 

 

 

"근데 진짜 이렇게 막 말해줘도 돼?"

 

"우리가 그냥 친구도 아니고. 백현이도 딱히 우리에게 막 감추지 않을 거야."

 

"넌 어떻게 알게 됐는데?"

 

"저번에 백현이 집 갔을 때, 어릴 적 사진 봤거든."

 

 

 

고개를 끄덕였다. 오늘 참 여러 가지를 알게 되는 날이구나..

우리 큥이.. 그런 일이 있었을 줄이야.. 마냥 비글인줄 알았는데...ㅠㅠㅠ

 

 

 

 

Ep. 99 아주 잘했지

 

 

 

집으로 가는 길. 종대가 함께했다.

 

 

 

"니 집 반대방향이잖아."

 

"그렇다고 너를 혼자가게 둘 수 없지!"

 

"내가 걱정 되서?ㅎㅎ"

 

"몰라아아."

 

 

 

괜히 아닌 척 하기는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귀여워 보이는 종대를 보다가 앞을 보는데 포장마차가 보인다.

배가 간식 달라고 요동을 친다.

그러고 보니 종대 사주느라 난 안 먹었는데..

 

 

 

"종대야."

 

"응?"

 

"어묵 먹을래?"

 

"ㅋㅋㅋㅋㅋㅋ아까 너가 사줬으니까 이번엔 내가 사줄게!"

 

 

 

룰루랄라 신나게 포장마차로 가서 어묵을 집어 들었다.

개 맛있겠다.. 핡... 간장을 발라서 한입 먹는데 진짜.. 꿀이라고...

감동에 감동이란 표정으로 종대를 보았다. 쳐 웃는 비글새끼였지만

어묵을 사주는 이상 겁나 핸섬한 종대였다.^^

 

 

 

"와, 너도 하나 먹어. 진짜 맛있어!"

 

"그럴까?ㅎㅎㅎ"

 

 

 

결국 나란히 서서 어묵꼬치 들고 신나게 먹었다.

2개째 집어 드는데 어묵국물을 건네주며 말하시는 아주머니.

 

 

 

"요즘 학생커플들이 그렇게 풋풋하고 좋드라고."

 

"커플 아ㄴ.."

 

"ㅎㅎㅎ감사합니다!"

 

 

 

김종대를 쳐다보니 마냥 싱글벙글 입꼬리를 잔뜩 올려가며 웃고 있다.

두유노우 따귀?

 

 

 

"몇일 됐어?"

 

"103일이요!"

 

 

 

뭐 시방? 존나 디테일하네. 나는 그냥 어묵이나 먹으며 국물이나 마셨다.

 

 

 

"여자친구 어디가 좋아?"

 

"마녀 같은 모습?ㅎㅎㅎㅎ"

 

 

 

매를 벌지 개새끼야. 발을 밟으니 발만 괴롭고 표정은 평안하다.

괴물 같은 새끼.

 

 

 

"이쁘니까 이거 하나 줄게. 먹으면서 가."

 

 

 

핫도그 하나를 건네주는 아주머니께 밝게 웃으며 감사하다고 했다.

계산을 끝마치고 포장마차가 멀리 사라질 때 종대가 말했다.

 

 

 

"염전력 반 애가 말해줬거든. 커플들 핫도그 하나씩 준다고. 나 잘했지?ㅎㅎㅎㅎ"

 

 

 

니 18년 인생 중 베스트로 뽑히는 잘한 일일 것이야.

으허허허허헣ㅎㅎㅎㅎㅎ

 

 

 

 

 

 

Ep. 100 감기를 옮기는 방법

 

 

 

어제 아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였더니 머리도 아프고 온몸이 쑤신다.

골골대며 방 밖을 나서니 뭐라 하려던 김종인이 멈칫한다.

 

 

 

"형! 누나 아파요!!"

 

"뭐?!!!!!"

 

 

 

화장실에서 뛰쳐나온 오빠는 물기를 머금어 촉촉한 상태였다.

물 좀 닦고 오지 이 팔불출오빠야...

 

 

 

"약 먹을까 징어야? 그전에 밥을 먹어야 되는데, 아니다 병원 갈까 징어야?!"

 

"쫌! 많이 안 아파. 왜이리 오바스러울까."

 

"아냐. 엄청 아픈 게 분명해. 우리징어 어떡하니ㅠㅠㅠㅠㅠ"

 

 

 

다 뒤엎어 버리고 뛰쳐나가고 싶다. 머리 어지럽게 자꾸 열재지 말라구우..

걱정해주는 건 정말정말 고마운데, 좀.. 적당히..

 

 

 

"그냥 밥먹고 약 먹으면 되. 걱정 좀 마, 오빠."

 

 

 

내 말에도 안절부절 하는 오빠.

결국 밥 먹고 약 먹는 것까지 다 보고 출근했다.

원래 연구원들은 아무 때나 가도 되는 거야?

 

오늘은 종인이 능력으로 학교로 왔다.

아주 누나 아프다니까 별말 없이 능력 쓰는 거 봐. 귀여운 짜식.ㅎㅎ

 

 

 

"가까이 가지마. 감기 옮아."

 

 

 

귀엽긴 개뿔 흙에 돌아다니는 쥐며느리 같은 것이.

쥐며느리는 지 자리 가서 앉았고 아프다는 대도 다가온 비글들이 주위에서 시끄럽다.

 

 

 

"밥은?"

 

"먹었지."

 

"약은?"

 

"먹었어."

 

"열은?"

 

"좀 꺼져줄래?"

 

"열은?"

 

"내려가고 있어.."

 

 

 

해탈한 내가 보이는가..?

도무지 다른 생각조차 안들게 만들어주는 비글들의 힘이란..

경수가 비글들을 치워주고 나서야 주위가 조용해 졌다. 이제 좀 자야지, 싶은데 들어오는 루한쌤.

다시 고개를 드니 뒤 돌은 백현이가 말한다.

 

 

 

"누워. 말씀드릴게."

 

 

 

고개를 끄덕이고 엎드렸다. 약기운이 쏟아지나..

 

눈을 떴다. 3교시였고 일주일에 2번들은 체육시간이었나 보다.

......뭔가 이상한데?

몸을 일으켰다. 음, 나 왜 교실 뒤편에 전기장판 위에 누워있는 거지?

이 배개는 뭐지? 이 이불은 뭐지? 뭐지?

....뭐지?!!!!

 

 

 

"깼냐? 징하게도 자네."

 

 

 

박찬열이 앞문을 열고 들어왔다.

 

 

 

"이거 뭐야?"

 

"민석이형 아이디어지. 역시 남다른 형이야. 그치?"

 

"루한쌤이 그냥 둬?"

 

"그럼 제자가 아프다는데 어쩌냐? 그나마 너가 코를 안 골아서 다행이지 뭐."

 

 

 

사물함에서 축구화를 꺼낸 박찬열이 전기장판위에 앉아 신는다.

가만히 그 꼴을 보다보니 또 어지럼증이 몰려와 눈을 감고 드러누웠다.

 

 

 

"아직도 아프냐?"

 

"어. 개 짜증나. 토 나올 것 같아."

 

"할래? 두드려줘?"

 

"말이 그렇다는 거지."

 

"내가 어제 한 말 기억나?"

 

"무슨 말?"

 

 

 

눈을 뜨니 박찬열이 어느새 가까이 와 있었다.

아씨, 깜짝이야.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22 | 인스티즈

 

"...차라리 내가 안 좋은 일 당하고 싶다고 했잖아."

 

"...어."

 

 

 

내 손목을 붙들고 힘을 줘서 당긴 박찬열 덕분에 강제로 앉았다.

더 가까워진 우리 사이. 안 그래도 가까운데 훅 다가온 박찬열 때문에 너무 놀라 가만있는데,

코앞에서 숨을 들이신 박찬열이 말했다.

 

 

 

"왜 안 피해?"

 

 

 

그제야 정신 차리고 피하려고 하니 뒷목을 잡고 더 가까이 온다.

입술이 닿을랑 말랑한 거리에서 박찬열이 특유의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도경수랑 무슨 일 있었어?"

 

"안.. 떨어져?"

 

"내가 니 감기 가져간다. 단지 그 이유야."

 

 

 

가볍게 닿았다 떨어진 박찬열 입술.

멍한 나를 다시 눕히고 이불을 목 끝까지 덮어준 박찬열이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한숨자고 일어나. 그럼 낫겠지."

 

 

 

시발. 내가 이맘때쯤 전생에 나라를 말아먹었나.

 

 

 

 


 

아니지 아니지

+나라를 말아먹은 것이 아니라 태양계를 구했을 거야(진지)

크, 완벽한 또 하나의 럽라가 탄생한 것인가요?!ㅎㅎ(럽라와 남주는 이미 결정되어있숩니다ㅠㅠㅠ)

우리 백현이의 과거가 살짝쿵 나왔네요ㅠㅠㅠㅠ큥아ㅠㅠㅠㅠ

아!!! ☆Ep.100 달성!!!!☆

 

+암호닉!!!!!!♥♥

체리/안녕/모카/매매/경수하트/엑소영/구금/정동이/뭉구/규야/바닐라라떼/세젤빛/탄비/슈웹스/죽지마/치노/

성장통/두부/캐서린/해바라기/코끼리/강우/워너비/샘물이/스젤졸/삼지창/단해나/변맥현/햇살/깜뚱/시하/

디스녀/젤컹젤컹/태영이/복통/골드/우리현이/보시엔/찬여열/초롱이/뾰로롱/luci/젤리빈/됴랑/하리보/유부/

옵티머스/징어여신님/엑소깹송사랑/애기경뚜/Jane

암호닉 신청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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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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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감기 한번 가져가라 두번 가져가라 그냥 평생 가져가라 ㅠㅠㅠㅠㅠ 내 입술 너에게 평생 바칠 준비가 되었어 찬열아 ㅠㅠㅠㅠ 평소에는 저런 소리 들으면 뭔가 오글거려서 싫었는데 왜 이 글에서 들으니까 막 설레는건데 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 찬열아! 더는 망설이지마 제발 내 심장을 거두어가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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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엌ㅋㅋㅋㅋㅋㅋㅋ격한방응좋네요!!ㅋㅋㅋㅋㅋ저도 오글거리는거 못보고 못읽고 못쓴ㄴ데.. 큼맘먹고 질렀습니다.. 그런데 설레주시다니...ㅎㅎㅎㅎ더는 망설이지마.. 내 심장을 거두어가..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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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복통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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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두번이나 보다니 저 오늘 계탔네요 (진지)
오늘하루 운이 좀 안 좋으려나 했더니 이렇게 저녁에 운수대통 하려고 미리 액땜했나봐여!!!!!!!!
대박 김징어... 너이런 팜므파탈스러운..! 경수도 니꺼 찬열이도 니꺼..야.......... 지금 다른 애들도 흠흠..ㅎㅎㅎㅎㅎ 한 애들이 보이는뎈ㅋㅋㅋㅋㅋㅋㅋ 네 맞아요 이번에도 제 똥촉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즉에 눈치는 깠지만 서서히 수면위로 드러나니까 이야~~~~~~~워후~~~~~~~~~~~~~
워~~~~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아. 미안한데 내 배아픈것도 니가 좀 가져가줄래....? 응 그래 미안해. 잘 안나아요 자까님...ㅠㅠㅠㅠㅠ 저 어쩌죠 이제 학기 시작해서 바쁠텐데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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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복통님 어서와요! 으잏ㅎㅎㅎㅎㅎㅎ계까지 타는 건가요?ㅎㅎㅎㅎ기분져아졌어욯ㅎㅎㅎㅎ원래도 좋았지만..ㅎㅎㅎ 팜므파탈 징어는 경수와 찬열이를!!!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똥촉이라녀! 우리 복통님 촉은 항상 좋았어요! 근데.. 더하면.. 제가...힣히히히힣ㅎ
아이구ㅠㅠㅠㅠㅠ우리 복통님 아직도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우째쓰까ㅠㅠㅠㅠㅠㅠ찬거 많이 먹지 말구요ㅠㅠㅠㅠㅠ배 따숩게 하구ㅠㅠㅠㅠㅠ제 사랑드세요(진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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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ㅠㅠㅠㅠ큥큥이ㅠㅠ안타깝다...동생이랑 극과 극의 등급이었구나....ㅠㅠㅠ그리고 짠녀라 ㅠㅠㅠ너도 ㅠㅠ그랬구나...경수와의 대화를 들은거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구든 행쇼행쇼하고 나머지도 다 행쇼해라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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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우리 큥큥이 안타까운 아이였져ㅠㅠㅠㅠㅠㅠ 극과 극이란 표현 좋네요ㅠㅠㅠㅠㅠ 우리 짠녀리는 과연ㅠㅠㅠㅠㅠㅠㅠ행쇼중요하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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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모카입니다.
요놈의 오타!! 흑.. 오타없이 하고싶은..ㅜㅜ
음..?? 큥이의 과거가 살자쿵 드러난건가요ㅜㅜ 쌍둥이 동생의 자살이라니ㅠㅠ 슬픔이 크겠어요ㅠㅠㅠ
종대갘ㅋㅋ 아주 잘했군요!! 포잔마차에섴ㅋ 핫도그도 얻곸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심없.. 는거겠죠??ㅠㅠ 아니 더이상있으면 장난아니에요ㅠㅠ
어머!! 찬열아!! 역시 본거지?? 아니면 분위기상 알았나??ㅠㅠㅠ그러지않고서야ㅠㅠㅠ 감기 옮으라고ㅠㅠ 뽀뽀라니ㅠㅠㅜ흐아ㅠㅠㅠ 너 이자식 그 용기 사랑한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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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모카님 어서와요! 오타 봤는뎀ㅇㅅㅇㅋㅋㅋㅋㅋㅋ뭐어때요~ 귀여운데~ㅎㅎㅎㅎ 큥이의 과거가 살짝쿵 들어났죠ㅠㅠㅠㅠ안쓰러운 아이에요ㅠㅠㅠㅠㅠㅠ
우리 종대가 아주 큰일을 했죠! 핫도그.. 먹고싶은데.. 나두...ㅠㅠㅠㅠㅠ 사심 없...겠죠!ㅎㅎㅎ 그럼요.. 더 이상 있으면.. 제가..ㅠㅠㅠㅠㅠㅠ 우리 찬열이는 과연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열이의 용기를 사랑합니다♥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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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봐..봤어요??ㅠㅠㅠ히잉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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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잌ㅋㅋㅋㅋㅋ모카님의 매력이져 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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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두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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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세에에ㅔ에ㅔ에ㅔㅔ상엥나ㅏ아아아ㅏㄴ!!!!!! 이런 럽!!!!!!!!!!라!!!!!!!!!!!!라녀!!!!!!!!!!!!!!!!!!! 작가님 하 이러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징어는 태양계보다 더한걸 구했을거에여^^ 찬열이 설레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 백현이 그런 과거가 있을 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반에 전기장판은 또 어디서 구해 온거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 자식들... 너희같은 친구.. 두고 싶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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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두부님 어서와요! 아닠ㅋㅋㅋㅋㅋ흥분을 가라앉히고! 라마즈호흡을!! 후하후하!!!ㅋㅋㅋㅋㅋㅋ태양계로 안되겠죠?그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열이도 럽라 대열에 꼈습니다..♥ㅎㅎㅎ 우리 큥이느뉴ㅠㅠㅠㅠㅠ 전기장판은 찬열이표 전기장판!! 뜨거운거 좋아하는 찬열이는 전기장판 홍보대사!! 별이 다섯개!!ㅎㅎㅎㅎㅎㅎ 그들 같은 친구... 두고 싶죠.. 그럼요..!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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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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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어어어어엉ㅇ어어어엉 아직 나오려면 멀었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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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7.112
luci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대야왜이리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 진짜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내 궁예가 맞다니!!!!!!!!!!!!!쉬워서ㅠ그런건가 ㅎㅎ..... 힝 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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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7.112
쉽다는게 비하 발언? 그런게 아님을알립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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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luci님 어서와요! 우리 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쓰럽져ㅠㅠㅠㅠㅠㅠㅠ이와중에 종대는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잌ㅋㅋㅋㅋ우리 luci님의 촉이 맞았네요! 쉬웠겠죠! 찬열이는 티를 많이 냈으니까요!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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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우리현이에요 헐..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그런일아...백현이 힘들었겠네오..근데 행복했겟다..변백현이 두명이라니...와오.....ㅠㅠㅠ그리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심장도가져가줄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잘읽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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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우리현이님 어서와요! 그럼요.. 백현이 힘들었겠죠.. 으엏ㅎ물론 행복했겠네요.. 우리가..♥ㅎㅎㅎㅎ 아닠ㅋㅋㅋㅋ심장은 왜...(심쿵)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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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ㅜㅜㅠㅠ구금입니다ㅜㅠep100!!!♡축하드려요!!!ㅜㅠㅠㅠ그리고..찬열아....내감기도가져가주겠니...?ㅜㅠㅠㅠ하ㅜㅠ징어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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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구금님 어서와요! 으엉ㅇㅇ!!!! 감사해요!!!! 감기먹는 찬열이 끝내줍니다!ㅎㅎㅎ 우리 복받은 징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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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누군데여ㅠㅠㅠㅠㅠㅠ 아궁금해ㅠㅠㅜㅠㅠㅠㅠㅠ 남주누굴지궁금해여ㅠㅠㅠㅠㅠ 찬녈이 미술실에서부터 심상찮긴했는데 너ㅠㅠㅠㅠㅠㅠㅠ. 내감기도가져가 찬열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다 넌 아프면안돼 아푼건내가할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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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남주는 아직 나올려면 멀..었...(딴짓)흐헣ㅎㅎㅎㅎㅎ(먼산) 심상치 않은 그것이 이렇게 되고 저렇게 되는데...ㅎㅎㅎㅎ 아이구ㅠㅠㅠ찬열이를 아끼는 마음이 돋보이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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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디스녀에여.....ㅇㅎㅎㅇㅎㅎㅎㅎㅇㅎㅎㅎㅇ뭔데 달달하져.....ㅎㅎㅎㅎㅎ큥아ㅜㅠㅜㅜㅜㅜㅜㅜㅜ그런일이있었다니ㅠㅜㅜㅜㅜㅜㅜ ㅜ어ㅠㅜ ㅠ ㅜㅜㅠㅜㅜ차녈아 안되ㅠㅠㅜㅜㅜ무슨소리하ㅜㅜㅠ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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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디스녀님 어서와요! 드디어 이 병tothe맛 같던 장르에 달달구리가 섞여 들어갔네요...ㅎㅎㅎㅎㅎㅎ 큥이는..ㅠㅠㅠㅠㅠ(오열)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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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안녕해요!!나...나니...? 백현이가 그런일이...? 타오일땐 그냥 걱정되서 그런줄알았는데ㅠㅠㅠ 그래서 그랬구나....ㅠㅠ전 아직까지 가까운분이 돌아가신적이 없어서 저런느낌 잘 모르는데 이런거 나올때마다 막 슬퍼요ㅠㅠㅠㅠ아 그런데....작가님글에 나오는 징어는 항상 전생에 태양계를 구한것도 모자라서 전 우주를 구했나봐요...?뭐 나라를 팔아먹어....?징어한테 화난건 이번 에피가 처음인데욯ㅎㅎㅎㅎㅎ징어 니가 내가 되어보면 알겠지........너가 지금 있는곳은 천국에서도 제일 좋은 곳이란걸....하....(주위를 둘러본다)(오징어들이 날 쳐다본다)(한숨을 쉰다)찬열이 움짤 심쿵ㅎㅎㅎ 아 이러면 안되는데 저는 경수를 응원하는데 찬열이한테 설레면안되는데......어어....그나저나 작가님 ☆경 에피소드 100 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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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안녕님 안녕?! 어서와요! 걱정되는 마음반, 지난 기억 반..ㅠㅠㅠㅠㅠ 저도 아직.. 간접적으로만..그래도 슬픈데..ㅠㅠㅠㅠㅠㅠ되도록 모든 사람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으엌ㅋㅋㅋㅋㅋㅋ우리 안녕님 화났다!!! 끄어어어!!!!ㅋㅋㅋㅋㅋㅋ 태양계뿐만아니라 더 엄청난 것을 구했을 텐데.. 우리 징어가 눈치없이.. 안녕님을 화나게 하다니... 이 와중에 천국에서도 제일 좋은곳ㅋㅋㅋㅋㅋㅋ (하... 주위를 둘러보는데.. 오징어도 없다는 큰 함정을 느끼고 쪼그라든다....) 경수를 응원하지만 찬열이도 설레신다는 안녕님의 결론은!!! 경축! 에피 100!!!룰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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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초롱이 왔긔^^ 후.. 학교다니기 힘들긔 그래도 내삶의 허ㅏㄹ력소 같은 맥시멈~ 쟈긔 잘올다왔으? 난 잘놀았소 ㅎㅎ 발레도 잘했고 낼 한국무용 수업있네 ㅂㄷㅂㄷ 한무 못해서 슬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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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초롱이님 어서와요! 활력소가 되어드려서 다행이네요!ㅎㅎ 전 잘 놀다 왔죠>< 아주 기똥차게 놀다 왔습니다. 그래서 온몸에 근육통...흙... 오와 발레에 한국무용이라니.. 멋지시다...♥ 못하시지 않을거에요! 제 춤사위를 보신다면!!!....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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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작까님!!!!하리보왔어영!!!쿠오ㅓ코아쾅(화려한등장) 어휴 찬열아ㅠㅠㅠㅠ 감기는 그렇게 해서 옮겨지는게 아니예요ㅠㅜ 키스를 해야지 (씨익) 큥아ㅠㅠㅠ멍뭉이ㅠㅠ오구ㅠㅠ 얼마나 힘들었어ㅠㅠ 어휴 저도 작가님 의견에 동의해요.. 나라를 말아먹긴무슨..하.. 오늘도사랑합니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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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우왕!! 하리보님 어서와요!!!! 와장창!!!(시끄러운 마중)ㅎㅎㅎㅎ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감기는 키스를 해야 되는 거였나요?(ㅇㅅㅁ) 까비....ㅋㅋㅋㅋㅋ 우리 큥이느뉴ㅠㅠㅠㅠ그쵸? 동의하시죠? 나라를 말아먹긴.. 후...ㅂㄷㅂㄷ...ㅋㅋㅋㅋㅋ 우리 하리보님.. 혹시 이거 좋아하세요..? ♥♥내사랑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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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해바라기입니다 ㅠㅠ 헝... 폰이 망가져서 이제야 댓을 달아요 ㅠㅠ 헝.... 차녈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늠시끼 너 왜 내심장 폭행하니? 너 정말 혼나야 겠구나 자 ! 내 망태기안에 담아가야겠어!!!
도대체 러브러브가 누구랑 될까요? 그냥 다 결혼합시다!!!! 좋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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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해바라기님 어서와요! 으이ㅠㅠㅠㅠ폰이 망가졌다니!!!(끔찍) 찬열이는ㅠㅠㅠㅠㅠㅠ폭행죄로ㅠㅠㅠㅠㅠ형벌은 우리 해바라기님 망태기 속으로?ㅎㅎㅎㅎㅎ 러브러브는 과연?!으잌ㅋㅋㅋㅋㅋ다 결혼해 버려요?!?!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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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7.214
Jane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감기 걸려야 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날 가져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맨날 아플게 평생 내 감기 가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기장판이라니...♥전기장판은 사랑입니다 갑자기 비오니까 전기장판에서 자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결론은 내 감기를 가져 ♥오늘 편 뭔가 크고 굵직굵직한 일들이 많이 있었던거 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는 l.o.v.e......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물론 앞에서 찬열이한테 날 가지라고 했지만 나는 널 응원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사랑경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한테 그런 상처가 있을 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보듬어 줄게 내 품으로 컴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컴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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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Jane님 어서와요! 그렇다고ㅜㅜㅜㅜ맨날감기라녀ㅠㅠㅠㅠㅠㅠㅠ괴로워요ㅠㅠㅠㅠㅠㅠㅠ그치만 찬열이가 해준다면.. 어디한번..ㅋㅋㅋㅋㅋㅋㅋ 뜨뜻한 전기장판이란!!! 마자요! 비오와서 추우니까 뜨뜻하게...(노곤노곤) 그러게요ㅠㅠㅠㅠ오늘은 아주 뭔가 빵빵 터졌네요ㅠㅠㅠㅠㅠㅠㅠ우리 경수가..ㅠㅠㅠㅠㅠㅠ큥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엉 무르기없어여ㅠㅠㅠㅠㅠ갈거에요ㅠㅠㅠㅠㅠㅠ(코뿔소같이 뛰어간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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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나라를 구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부럽자나ㅠ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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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그럼여ㅠㅠㅠㅠㅠ부럽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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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4.138
됴랑이에요!우왕 벌써 에피소드100이라니♥.♥앞으로 더 좋은 글 부탁드려요!백현이의 과거라니ㅠㅠ슬프네요ㅠㅠㅠㅠㅠ백현이때문에 슬펐는데 찬열이가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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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됴랑님 어서와요! 으헣ㅎㅎㅎ 감사합니다!ㅎㅎㅎ앞으로도 저와 함께해주세요♥_♥ 백현이의 과거가 슬픈 와중에 찬여리가 설레게 했군여ㅠㅠㅠ큥열아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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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찬여열 입니다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시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이ㅑ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아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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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찬여열님 어서와요! 찬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여멋있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징어 아프면.. 나을때까지 계속 할거니..?(ㅇㅅㅁ)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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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변맥현이에요 끄앍 경수랑어색어색열매!!!!!!!!배켜니한터저런슬픔이잇을줄이야ㅠㅠ끄어ㅠㅜㅠㅠㅠㅠ변녀우럭ㅠㅠㅠㅡ 근데차녀리도고백비스무리한걸햇네!!!!!워후 징어는어쩜커플링이다발리짖?!!!!!!!!ㅠㅠ너무좋아좋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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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변백현님 어서와요! 어캐요!! 둥둥떠다니는 이 어색함!!!!ㅠㅠㅠ 우리큥이에게느뉴ㅠㅠㅠ슬프뉴ㅠㅠㅠㅠ과거가ㅠㅠㅠ 변녀라니ㅠㅠㅠ암호닉부터가ㅠㅠㅠㅠ 고백을 할거면 박력있게 해야지 우리 차뇨리는 괜히 아니척하면서 예끼!ㅎㅎㅎ 커플링 마음에 드시는 것 샅아 좋네요!!!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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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정동이에요!! 내용 찬양에 앞서 EP100!! 워호!! 축하드립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ㅎㅎㅎㅎㅎ
앟ㅎㅎㅎㅎㅎ 설렌다 차뇨르 설렌다 도갱 ㅎㅎㅎㅎㅎㅎ 앟ㅎ 오늘은 날인가봐요 참 좋습니다:D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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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정동이님 어서와요! 예!!! 제가 더 감사하죠 정동이님!!!!ㅎㅎㅎ 우리 정동이님이 오실 걸 아니까 신나서 썼으니까요><ㅎㅎㅎ
잏ㅎㅎㅎ오늘 날인가요?ㅎㅎㅎㅎ경수랑 차뇨릏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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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젤컹젤컹입니다!두번째 럽라가 나왔군요!!찬열이라니!!우리 징어 머리아프겠다ㅠㅠ경수로도 힘든데 비글이라니!!징어야 힘내!!!할수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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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젤컹젤컹님 어서와요! 두번째 럽라네요!ㅎㅎ우리열이ㅠㅠㅠㅠㅠㅠ비글이라도져아ㅠㅠㅠㅠㅠㅠ징어야! 젤컹젤컹님이 응원하신다!!!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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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코끼리
허류ㅠㅠㅠ큥아 ㅠㅠㅠ그런 사연이 ㅜㅠㅠㅠㅠㅠㅠㅠ경슈야ㅠㅠㅠㅠ넌 웃어주는 구아ㅠㅠㅠㅠㅠㅠ열...열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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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코끼리님 어서와요! 우리큥이에게 아픈 사정이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 우리경수는 웃어주고 ㅠㅠㅠ열이는 고백으류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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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체리
★경 에피소드100 축☆오래달린거맞다니까여~ㅋㅋㅋ
백혀나ㅠㅠㅠㅠㅠㅠㅠㅠ현아ㅠㅠ그런 사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찬열도 머시쪄...와 설레ㅠㅠㅠㅠ 징어 얼른낫길ㅜㅜ 잘보고가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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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체리님 어서와요!! 감사해요!!!!그르니까여~ 아주 오래달렸네여흫흐 찬열이 멋있죠ㅠㅠㅠㅠ우리징어빨리낫길바라지만... 안나으면 열이가 또 해줄라나...?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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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안좋은일을 그렇게 가져간다고 제가 좋아할거라 생각하면 그건 너무나 큰 오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허허허허헝 나라를 판게 아니라 구했구만 무슨..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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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헣ㅎㅎㅎㅎㅎㅇ오예라니!!! 완벽했군녀!! 그러니까여... 나라만 구한게 아니여...구해도 대단한걸 구했어...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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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ㅠㅠㅠㅠㅠ나라를말아먹은데아니아나라수십개르룩했네미친뉴ㅠㅠㅠㅠㅠㅠ왜니네다설레고난리고이고ㅠㅠㅠㅠ엄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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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잌ㅋㅋㅋㅋㅋㅋ수십개를구한게 맞네요ㅠㅠㅠㅠ왜설레고그를까아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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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슈웹스에요! 후류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둘다왜캐ㅜㅜㅜㅜㅜ설레게하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좋다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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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샘물이에요!초능력자들은 복선이 꽤 많네요? 아저게나엿으면...며칠사이에두명씩이나ㅠㅠㅠㅠㅠㅠ남자복많은것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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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규야예요!! 헐...백현이..ㅠㅜㅠㅠㅠㅠ쌍둥이 동생이 있었군요..아..ㅠㅠㅠ밝아서 과거가 이럴 줄은 몰랐어요ㅠㅠㅠㅠ안타까운 와중에.. 또 하나의 럽라인가요? 남주가 누가될지 진짜 궁금해지네요!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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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구러지...아니지....나라를 구한고지....징오는 나라를 구해찌...우주를 구해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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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옵티머스에여 작가님........누가 남주가되든 러브라인이 이루어지든 저는 무한찬성이요♥작가님이 원하시는대로 저는 곧이 곧대로 따라가겠습니다♥♥흐핳 찬열아 그냥 내 옆에서 평성 감기 가져가 줄...ㄹ.....면 안되겠죠?ㅠㅠ찬열아 넌 그냥 거기 징어랑 행쇼해줄래?그럼 작가님은 나랑 행쇼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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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5.104
캐서린이에요ㅠㅠㅠㅠ찬열이 왜이렇게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건 그렇고 백현이한테 그런 일이 있었구나ㅠ 슬픈과거네여.. 100화 축하드려요! 와우! 벌써! ㅎㅎ 역시 러브라인 정말 아름답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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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백햔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ㅋㅌㅌㅋㅋㅌㅋㅋ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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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호호호호호~ 좋아!!!!이대로 애들을 다ㅎ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게뵹~~~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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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162
꺄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핳 새로운 럽라인 탄생!!!!남주가이미 정해져 있다니..ㅠㅠ아아아아악!!!!김징어 게부러워!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니어엉조니네 부럽다고ㅠㅠㅠㅠㅠㅠ왜 김징어혼자만 여자냐고ㅠㅠㅠㅠㅠㅠㅠ하.... (마른세수)아,자까님...나진짜 봐요..근데...ㅠㅠㅠ유리 배큥이ㅠㅠ그런일이ㅠㅠㅠ내가 니 여동생해줄께!!!나 데려가!!제발ㅠㅠ근데..타오구해줬을때..진짜 자기동생같았나봐요...근데!!!!!!아,진짜!!!차녀리 오늘따라 왜이렇게 설레는데ㅠㅠㅠ자까님 내 심장을 어디에 쓰실려고 심쿵하게 만들어요??네??이번편도 좋아여!!잘보구 가여~경수하트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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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엑소깹송사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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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헐 ㅠㅜㅠㅠㅠㅠ 전생에 우주를 구했나.. 헐.. 징어야 너 필요없음 나줘...나.. 그중에 아무나 좋으니까 한명만줘..진심 너무 좋다 ㅠㅠ 아 달다류ㅠㅠㅠㅠㅠㅠ 설레잖아ㅠㅠㅠㅠ정말 아 ㅠㅠ 진심 사랑해 이소설 ㅠㅠ 아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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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럽라가 막 퐝파ㅏ라라라ㅏ파ㅏㅇ팡 터지네요... 제맘도 함께 퐝파ㅏ라라라ㅏ파ㅏㅇ팡펑펑ㅍ....퓨ㅠㅜㅜㅜㅜㅠㅠ 왜 눈물이나죠ㅠ ㄸㄹㄹ.... 다같이 행쇼ㅠ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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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아아아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떠꺙넒ㄴㅇ ㅓㅏㅣㅓㅠ퍼ㅠㅣ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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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어머어머어머어머 찬열이랑 징어의 럽라라니!!!!백현이...ㅠㅠㅜㅠㅠㅠㅠㅠ너무 안타깝네여ㅠㅠㅠ근데종대ㅠㅠㅠㅠ너무기여워요ㅠㅠㅠ징어와 103일 사겼다는 종대ㅠㅠ진짜귀엽네요!!핫도그를 위한 말일까요...러브러브일까요....으아아아아아 모르겠어요....근데징어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전생에 나라를 구한거야너는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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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암호닉 [미카엘]로 신청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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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5.166
젤리빈이에요!! ㅠㅠㅠㅠ 우리 경슈ㅠㅠㅠㅠ불쌍해서 어째요ㅠㅠ 그 와중에 백현이 과거랑 종대의 이쁜짓이랑 찬열이까지ㅠㅠㅠ 아주 그냥 폭풍전야같네요ㄷㄷ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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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7.37
스젤졸이에요ㅠㅠㅠㅠ류러누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열아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런 찬열이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좋아 어떡햎퓨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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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0.76
작가님진짜죄송한데요 ㅠㅠㅠ진짜재미있게보고있거든요!!? 근데 사이코매트리스랑 과거시랑 다른점을 모르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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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사이코메트리는 만져야보이는 거구 과거시는 바라만봐도 보이는 겁니다!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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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0.8
차녈아.. 내 감기도.. 가져가 줄래..? 일단 없는 감기 내가 한번만들어 볼게.. 조금만 기다려..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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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정주행 했어요ㅠㅠㅠㅠㅠ보면서 초능력자가 되고싶어욬ㅋㅋㅋㅋㅋㅋㅋ너무 편해보여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간이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피카츄처럼 전기쏘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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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헐박찬열까지ㅠㅠㅠㅠㅠㅠ설레설레ㅠㅠㅠㅠㅠㅠㅠ그럼어떻게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죽겟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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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백이라니..아니 그것보다 경수야ㅠㅜㅜㅜㅠㅠㅠㅜ내새끼ㅠㅠㅠㅠ너랑 포에버하는줄알았더니ㅠㅠㅠㅠㅠ그래도 내가 있잖아 걱정마ㅠㅜㅜㅜㅠㅜ그리고 찬열ㅇ..하..박찬..(울먹)ㅜㅠㅜㅜㅜㅜ뽀뽀라뇨ㅠㅠㅠ엄마ㅠㅠㅠㅜ저 지금부터 감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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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와..... 내감기도 좀 가져가줘 차녀라 나 지금 감기때문에 이더운여름에 이불크리!!!!!!!! 앙대!!!!!!!!!!!ㅠㅠㅠㅠ 박짜녈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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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흐헐.......찬열이가....! 저도 감기걸리면 제갑기도 가져가나요....(억지로 기침을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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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애기경뚜
나라를 말아먹긴!!!!!!전생에 나라를 구했구만!!!!!!!!!!!ㅜㅜㅜ찬열이ㅠㅠㅠㅠㅠ뭔가 애잔 ㅠㅠㅠㅠㅠㅠㅠㅠ울애기들 ㅜㅜㅜㅜㅠㅠㅠ얼른 보러갑니당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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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올ㅋㅋㅋㅋ도경수 ㅋㅋㅋㅋㅋ올 ㅋㅋㅋㅋㅋ박찬열 ㅋㅋㅋㅋㅋㅋㅋ어색어색...하지만 나에겐 루한쌤과 민석오빠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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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허으 후어후어후어후어 우허우허우허욿ㅇㅇ ㅐㅇ들 진짜 헐헝ㅇ,... 설레 주금 앙날ㅇㅇㄴ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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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 매매에요!!! 지..징어야.. 너너...ㄴ넌.... 우주를구했을꺼야!! 나도 감기걸렷는대 냐감기는 가져갈생각이 없니 내감기를 거두어가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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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헐 허루후ㅜㅝ렐허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찬녀리.. 찬... 이전편에선 경수때메심장이난리났는데 이번쳔에선찬여리때뮨에ㅠㅠㅠㅠㅠ박..찬..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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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헐.........드디어 찬녈이도...근데 준면이가 알면 가만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쨋든 징어는 나라를 말아먹은게 아니라 나라를 구한듯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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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아이고 우리 큥아...백현아.... 그런 상처가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아 아 진짜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다 심장이 남아나질 않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귷긓귷ㄱ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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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ㅜㅜㅜㅜㅜㅜㅜㅡㅠㅜㅡㅠㅡ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나살려줘요ㅜㅜㅠㅡㅜ작가님ㅜㅜㅜㅡ 너무설래쟈냐ㅜㅜㅡ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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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나라를구한거지!!!!!!!!!!!!!부러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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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전생에나라를구한거지징어야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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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뭐야ㅠㅠㅠ짱설레ㅜ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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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워후찬열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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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열아.....차뇨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데 설레게 하니...심장 폭행 ㅠㅠㅠㅠㅠㅠㅠㅠ내 감기도 가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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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우와~ 요즘들어 징어 뽀뽀 두번이나 했어요~ 우와~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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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뭐아ㅡㅠㅜㅠㅜㅠㅜㅠㅠㅠ럽라가나오나요ㅜㅠㅠㅜㅠㅠㅜㅠ찬열아ㅜㅠㅠ 그나저나백현이.... 허유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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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헐 나도 감기걸릴줄 아는데!!!!!!!!!!가져가볼래찬열아??어서와봐!!!!!!!!!!내가감기를준비할게넌가져갈준비만하면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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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아니지ㅠㅠㅠㅠ 전생에 나라를 구한거지ㅠㅠㅠㅠㅠ 찬열아 그렇게 티나는 이유를ㅠㅠㅠㅠㅠ 허헝ㅠㅠㅠㅠㅠㅠㅠ 막 나설레게하고 그러면 난참 행복하징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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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와 진짜 심쿵...설레서 심쿵했어요...내심장아 어딨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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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느근데누군데누군데이러케설레나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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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말아먹엇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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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거야...내가 아마 전생에 나라를 구하고 지구를 구했나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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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와대박전생에나라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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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감기 가져가ㅠㅠㅠㅠㅠ 많이가져가ㅠㅠㅠㅠ계속가져가ㅠㅠㅠㅠ 징어야 넌 아마 우주도 구했을거야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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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아고고고 찬열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두근거린다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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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난 찬열이의 감기를 가져올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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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헐 찬열이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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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부!!!!! 럽!!!!!!!! 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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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그게 아니지 넌 나라를 구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웅이야영웅 징어야 왜 그걸 몰라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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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에피100까지왔어여!!!!으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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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하루만 징어로 살아봤으면 소원이 없을듯...☆★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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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찬녀라 내입술은 뜯어먹어도 되니까 내감기 백번가져가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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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ㅜ우어어어워어어우으어오어ㅓ어으아어어우으ㅓ어어으으우어아우아ㅏ으앙 차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짱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이ㅠㅠㅠㅠㅠㅠㅠ과거ㅠㅠㅠㅠㅠㅠㅠ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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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와 대박 진짜 단지 그이유뿐이냐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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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말아먹긴 무슨 ㅠㅠ 엑소플래닛을 구했는지 탄생시켰는지 ㅠㅠ 내 남자복까지 징어가 다 가져갔나봐요 ㅠㅠㅠ나도 저런 남사친좀 ㅠㅠ 남친좀 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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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말아먹디는!! 이맘때 쯤 나라를 구한거 같습니다만...차녀리 경수 타오 종인이 종대 다 설레서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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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헐헐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가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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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허류ㅠㅠㅠㅠㅠㅠ찬열이까지....찬열인 뭐 전부터 살짝씩 보이는게 있었는데...이라면 경수가 너무 찌통이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엉엉...7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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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어휴ㅠㅠㅠㅠㅠㅠㅠ우리 재녀리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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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백현이에게 그런 슬픈 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찮아 질거야ㅠㅠㅠㅠ강하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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