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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딸 징어썰01 (부제: 반도의 안흔한 가족의 흔한 아침맞이)

 

 

[EXO/삼촌주의] 조폭딸 징어썰01 (부제: 반도의 안흔한 가족의 흔한 아침맞이) | 인스티즈

 

 

 

 


" 야, 야! 황타오 거기 조심하라고! 오세훈 넌 박찬열 좀 깨우고 와! "


" 아, 싫어요. 왜 맨날 민석이형은 저만 시키세요? 저 말고 종대형한테나 시켜요. "


" 니가해! 너가 막내잖아 멍청아 그러니까 널 시키는거지. "


" 뭐요? 종대형이 나한테 안 맞은지 좀 오래됐구나? "

 
" 아오, 삼촌들 시끄러!! 아침부터 뭐하는 짓들이야!! "

 

 

 징어는 아침부터 삼촌들때문에 머리가 아파와.백현이랑 찬열은 아직 자는지 보이지 않았고, 타오는 화분나르다가 앞에 있던 노트북에 걸려 넘어질뻔하고, 민석은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것저것 시키기만 하고 있어서.이와중에 식탁에 앉아서 티타임을 즐기고있는 준면과 종인이 새삼 대단해보이는 징어였어.그리고 징어는 똥줄이 탔지.얼른 씻고 교복도 입어야하는데 화장실에는 세훈이 회사가야한다고 한참 전에 들어가놓고 자는지 뭔지 물소리 하나 안나서 속이 답답해와.꽤나 오래 기다린 듯 해 시계를 보는데, 징어는 절망하고말아.등교시간은 8시까진데 지금은 7시 40분이거든.최대한 빨리 씻고 준비한다고해도 징어네 집에서 학교까지는 20분 거리라서 징어는 기왕 늦은김에 천천히 가자- 라고 생각하고 식탁에 앉아.

 


" 어? 징어야 너 오늘 왜이렇게 느긋해? "


" 어차피 지각이라서. 밥먹고갈래, 밥 줘 경수삼촌. "

 
" 푸흐, 아침부터 너도 참 고생이다.기다려 금방 차려줄게. "

 


 결국엔 아침먹는걸 포기한 징어야.그런 징어를 보고 경수는 푸스스 웃으면서 징어 머릴 한 번 쓰다듬어주고는 다시 요리하러 갔지.겸수삼촌이 가니까 심심해진 징어는 옆에서 커피를 마시고있던 종인을 쿡쿡 찔러.처음엔 별로 반응이 없던 종인이였는데, 찌르는 강도를 점점 높이니까 뭐하냐는듯이 징어를 쳐다봐.

 

 

" 흐흐, 삼촌 나 심심한데... "


" 심심하면 신문이나 봐. "

 

 

 역시 종인삼촌은 쟈가워.징어는 그렇게 생각하고 종인을 한 번 째려보다가 거실로 나갔어.(징어네 집은 아무래도 13명이서 사니까 좀 큰 편이라 거실, 부엌이 기본적으로 따로 있어.거실 옆에 부엌이 딸려있다고 보면 되.) 거실은 왠일로 깨끗해져 있었지.평소같았으면 삼촌들 옷, 신발, 노트북, 쓰레기, 심지어는 속옷들까지 잡다한게 다 나와있었는데 말이야.징어는 놀란 표정으로 감탄사를 뱉어.징어의 감탄사를 들은건지 타오는 뿌듯해 보이는 표정으로 징어에게 자랑해.

 

 

" 징어, 징어야! 삼천이 어늘 아침에 일찍 이러나서 이르케 다 해써! "


" 헐...타오삼촌이 다 정리한거야? 완전 깨끗하다! 이제부터 경수삼촌 안 힘들게 방청소는 타오삼촌이 하면 되겠다! "

 


 
징어는 어린애같은 타오의 모습에 장난을 쳐.타오는 징어의 칭찬에 기분좋은 표정으로 웃다가 뒷말을 듣고는 오묘한 표정을 지어.그러고는 '경수?경수 왜 힘들어?' 라고 매우 순수한 표정으로 징어에게 물어보지.소파에 앉아있던 민석은 그런 타오에 말에 혀를 끌끌차면서 부엌에서 막 나오는 경수를 향해 안쓰럽다는 표정을 지어보여.징어도 왠지 민석의 표정의 의미를 이해 할 것 같았어.항상 집에서 방 청소하고, 빨래하고, 요리 등등 궂은 집안일은 다 경수가 했기때문에.타오가 출장을 많이가서 그런 경수의 모습을 못 봐서 그런걸꺼라고 징어는 생각해.

 

 

" 징어야 미안한데 밥 좀 더 있다가 먹어야 할 것 같은데...? "

 
" 응? 왜?"


" 타오가 왠일로 자기가 밥하겠다고 하길래 냅뒀는데, 다른걸 눌렀는지 밥이 안되어있네.. 미안해 징어야. "

 
" ...괜찮아, 그냥 더 늦지 뭐. "


" 미안, 좀만 더 기다려! "

 


역시 타오삼촌은 칠칠이야.칠칠이가 확실해. 징어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민석과 종대가 앉아있던 소파 가운데로 들어가 앉아.그리고 얼마 앉지도 않은 징어가 오늘따라 너무 일찍 일어난 것 같아서 꾸벅꾸벅 졸고있는데 민석이 그런 징어를 보고는 씩 웃더니 징어에게 헤드락을 걸고는 볼을 꼬집어.

 

 

" 아이구 우리 징어 이뻐죽겠네.아침부터 졸려요? 가서 삼촌이랑 코- 잘까? "

 
" ...형 이거 아청법에 걸리는 발언 아니예요? "

 

 

종대의 말에 민석은 볼을 꼬집던 손으로 종대를 한 대 때려.종대는 왜 때리냐는듯이 맞은 머리를 잡고는 울상을 지어.그런 둘을 보고 허허 웃고있던 징어는 드디어 화장실에서 나오는 소리가 나길래 그곳으로 고개를 돌렸지.그런데 씻는다는 세훈은 몸 어디에도 물자국 하나 없고 졸린 얼굴로 나왔어.징어는 의아하다는 듯이 세훈을 쳐다봤는데, 세훈은 징어랑 눈이 마주치자 생긋 웃으면서 '좋은 아침.' 하고는 방으로 들어가버렸어.이게 뭐하자는건가, 싶던 징어는 밥 다됐다는 경수의 말에 환한 얼굴로 부엌으로 달려가.도착한 부엌엔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경수의 요리가 있었어.임금님 수라상 못지않은 밥상에 징어는 매우 행복한 표정으로 잘먹겠습니다! 하곤 허겁지겁 밥을 먹어. 행복하게 밥을 먹던 징어는 문득 다른 삼촌들 생각이 나서 삼촌들에게 물어봐.

 

 


" 근데 다른 삼촌들은 다 어디갔어? "


" 크리스형이랑 레이형은 회사갔고 루한은 버블티 마시고온다고 나가고, 백현이랑 찬열이는 아직 자는 중.대답해줬으니까 얼른 밥 먹자, 징어야. "

 
" 응.근데 경수삼촌 밥 진짜 맛있어! "

 

 


징어는 경수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줘.그런 징어의 모습에 다른 삼촌들은 아빠미소로 허허 웃지.이렇게 징어와 삼촌들이 화기애애한 아침을 마쳐갈 때 쯤 백현이 방에서 어기적어기적 걸어나왔어.준면은 그런 백현에게 찬열이는 아직 자냐고 물었고, 백현은 그렇다고 대답해줘.그러고는 머리엔 까치집을 짓고 눈도 못뜨고서는 식탁에 앉아서 식사를 시작하는 백현이야. 징어는 백수같은 백현의 모습에 픽 비웃어주고는 식사를 마치고 찬열을 깨우러 방으로 들어가. 침대엔 찬열이 이불을 꽁꽁 싸매고는 얼굴만 빼꼼 내민 채 자고있었어.찬열을 보는 징어의 얼굴엔 웃음기가 가득했지. 징어는 슬금슬금 찬열에게 다가가 이불을 확 들춰내려는 찰나, 이불 속에서 나온 찬열의 손이 징어의 팔을 확 잡아당겨.얼떨결에 징어는 찬열의 품 안에 안겼어.찬열은 당황해있는 징어를 흘끗 보면서 아직은 낮게 잠져있는 목소리로 말해.

 

 

 

" 아침부터 이렇게 우리 애기 얼굴보니까 너무 기분좋다. "

 
" ...삼촌 닭살돋아.그만자고 일어나서 밥먹어야지! "


" 응, 삼촌 이제 일어나요.근데 조금만 더 이러고있으면 안될까? 애기 너무 오랫만에 안는 것 같아서. "

 

 

 

...저기요 삼촌 어제도 안으셨거든요? 징어는 이건 뭐냐는 표정으로 찬열을 보다가 12명중에 제일 집착이 심한게 찬열인 걸 생각해내고는 이내 한숨을 푹 쉬어.찬열은 징어의 한숨소리마저 귀여운지 징어를 더 세게 끌어안고있어.징어도 찬열의 팔에 힘이 들어가는걸 느끼고는 찬열의 허리를 끌어안다가 찬열의 침대에서 나는 향도 좋고, 징어를 안고있는 찬열의 체온도 따뜻하니 잠이 솔솔 왔지. 그리고 징어는 이내 등교하는 것도 잊은 채 잠들었어. 징어는 꽤나 편안한 표정으로 잤고, 찬열은 징어를 한참이나 쳐다보다가 징어를 안고있던 손을 살살 풀고는 방 밖으로 나가.

 

 


" 야 박찬열 징어는? "


" 아, 징어 잠들었어. "


" 와 미친 도경수 징어 없으니까 말투 바뀌는 거 봐라. "


" 민석이형이 그런 말할 처지는 아니죠.형도 징어 없으면 욕 하잖아요. "


" 아가리 다물어라 김종인. "

 

 

이 사람들은 징어가 학교를 안간다는 사실은 별로 상관도 없는 것 같아.징어가 잠든것도 알고있으면서 저렇게 말하는 걸 보니.그리고 가만히 서있던 찬열 역시도 징어가 학교에 안 간다는것에 별 생각이 없는지, 그저 점점 시끄러워지는 비글들의 목소리에 인상을 찌푸리고는 말해.

 

 

" 다 닥쳐 우리애기 깨면 다 사살이야. "

 

 

 정적이 흐르고 거실에 있던 6명은 생각해.역시 징어가 있을때랑 없을때 갭이 가장 큰건 박찬열이라고.

 

 

 

와우 첫편ㄴ입니다!!이 어색함은 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썰은 처음이고 글 쓴지 한달도 안됐으니까 이해해주세요...ㅎ..ㅎㅎ.ㅎ.....

암호닉 신청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원래 오늘부터 암호닉 써드리려고 했는데 정리가 다 안된것같아서요..허허

정리 되는대로 적을게요! 소재 주신분들도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답글은 못달아드렸지만 소재 다 메모장에 적어놨아ㅓ요...S2 강사합니다 제 사랑 머거용 하트

 

아 그리고 구독료는 1편이기도 하고 너무 짧은것같아서 적게...했어요........이것도 많은ㄱ듯한 이느낌;;;

항상 댓글달아주시는분들 감사합니다~

 

 

 

 

 

 

 

 

 

 

초록글 감사해요 저는 지금ㅁ이순간이 감덩입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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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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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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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다시 봐도 쟈미있눈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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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ㅠㅠㅠㅠㅠㅜㅠㅠ자녈이설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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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다닥쳐다닥쳐다닥텨ㅠㅠㅠㅠㅠㅠㅠㅠ안깰께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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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헐 찬열이......좋아...근데징어는학교안가니?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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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아....대박ㅠㅠㅠㅠㅠㅠㅠ지짜로...작가님.....금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박찬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어택당햇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프하엏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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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아.. 애들왜이렇게 설레.. 여기서누워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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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와.....이런삼촌들 어디없나??너무 설렌다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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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듀저런아침을맞이하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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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어마나 다들 갭이 상당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저런 삼촌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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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짱 쥬아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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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자녈이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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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헐 차녈삼촌 설레인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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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조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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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정주행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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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ㅋㅋㅋㅋㄱ찬열이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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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찬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설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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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와차녀리...진심설렌다...와 진짜 대박 잠긴목소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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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정말갭이큰듯ㅋ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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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취향저격ㄱ이에여 ㅠ ㅠ♥신알신하구가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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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차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오센 화장실에서... 혼자....(의심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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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사살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흨허헠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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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오세훈ㅋㅋㅋ대체 화장실에서 뭘한겨ㅋ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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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헐 박찬열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다사살이라니ㅠㅠㅠㅠㅠㅠ나도좀재워줘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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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헤헤헤히 정주행해아ㅓ겠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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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그럼징어는학교안가는거네?ㅠㅠㅠㅠㅠ부러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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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징어언제학교가닠ㅋㅋㅋㅋㅋ진짜취향저격이예요!!! 조론삼촌들과가족이라면조폭이라도 콜!!!!!
11년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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