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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삼촌주의] 조폭딸 징어썰03 (부제: 걱정하는 삼촌들, 걱정없는 징어)

 

[EXO/삼촌주의] 조폭딸 징어썰03 (부제: 걱정하는 삼촌들, 걱정없는 징어) | 인스티즈

[EXO/삼촌주의]조폭딸 징어썰03

 

 

 

 

 

 집안이 침묵으로 가득 차고, 시간이 조금씩 흘러가자 한 두명씩 방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어.모두가 항상 시끌벅적하고 활기찼던 집의 분위기가 삭막하게 변해버린게 적응이 안된 듯 해보여.그렇게해서 거실에 남게된 건 세 명 뿐이였어.종인, 찬열, 민석.소파에 앉아있던 민석은 방으로 들어가려는지 자리에서 일어나서는 안절부절못하는 찬열과 멍하니 벽만 보고있던 종인을 보고는 말해.

 

 " 김종인, 백현이 말 마음에 담아두지 마.욱해서 그런거 알잖아.그리고 박찬열 너도 너무 걱정하지마.징어 다시 올꺼야. "


 " …저도 알아요.징어 분명히 올꺼라는거 아는데, 너무 불안해요.징어 나간거 제 탓인거 아니까…. "


 " 괜찮아.너 때문에 나간거 아니야, 넌 걱정되서 그런거잖아.솔직히 이번 일은 너희 셋 뿐만이 아니라 우리 잘못도 있어.우리가 징어를 너무 오냐오냐 키운것같아.징어 들어오면 혼 좀 내줘야겠어!삼촌들이 걱정하는것도 모르고말이야. "

 

 민석의 말에 찬열은 불안한 듯 흔들리는 눈동자로 민석을 쳐다보고는 민석이 씩 웃어주자 안심이 된 듯 피식 웃어.하지만 종인은 그런 둘의 모습은 안중에도 없는듯이 벽만 쳐다보고있어.민석은 종인을 쳐다보고는 '으휴…김종인 너도 걱정하지마.그냥 징어 오면 미안하다고 해.' 하고는 방으로 들어가버렸어.종인은 민석이 들어간 방을 쓱 보고선 자리에서 일어났어.찬열의 시선은 그런 종인을 따라가다가, 종인이 방에서 겉옷을 챙기는 모습에 종인을 제지해. 김종인 너 어디가.   형이 신경쓸 일 아니야.   너 징어찾으러 가는거 아니야?가지 마.아까 준면이형 말 못들었어?   찬열이 말을 마치기 무섭게 종인은 인상을 찌푸리고는 한숨을 푹 내쉬고 소파에 털썩 앉아.찬열은 종인의 옆에 앉고서 조용히 천장만 바라보고있어.

 

.

 

 


.

 

 


.

 

 
 삼촌들의 험학한 분위기가 가라앉아있을 무렵, 그 상황을 알 리가 없는 징어는 친구들과 노래방에 와서 매우 신나있어.간만에 초등학교때 친구들을 만나 더 신난 징어야.원래 어렸을때부터 친했던 진리랑 둘이서만 노래방에 갈려고 했는데 노래방에 가니까 초등학교때 같은반이였던 남자애들 세명이 있는거야.성종, 태민, 지훈.이 셋은 징어가 초등학교때 자주 놀던 남자애들이였는데 징어, 진리까지 포함해서 다섯명이 항상 같이다녔거든.그런데 중학교에 올라오고나서 연락을 안 하던 애들이였어.징어는 대기하고있던 셋을 보고는 표정이 환해져선 반갑게 인사를 하고 이것저것 얘기를 했어.그러다보니 대기시간은 훌쩍 지났고 함께 같은 방에 가서 놀고있는 중이였어.

 

 " 밤이면 내게 다가와 아침이 되면 사라져 매일 이렇게 똑같이 너를 보낼 순 없는데~ "

 

 지훈은 올라가지도 않을것같은 낮은 목소리로 고음의 파트를 부르고 있었어.그 모습에 징어는 빵 터져선 옆에 앉은 성종의 가녀린 팔뚝을 퍽퍽 때리며 웃어.성종은 팔뚝이 아픈지 팔을 부여잡으며 징어를 한 번 째려보곤 노래를 예약해.징어는 웃음을 간신히 그치고는 옆에서 툭툭 치는 느낌에 옆을 봤어.옆자리엔 음료수를 사오겠다던 태민이 빙긋 웃으면서 징어가 좋아하는 써니텐을 건네줘.징어는 써니텐에 눈을 번쩍 뜨고는 써니텐을 받아들곤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태민을 벽으로 밀치는 시늉을 하며 말해.

 

 " 한번 찌그러진 캔은, 다시 펴지지 않아. "


 " …전학가야겠다~. "


 징어의 드립에 태민은 목소리를 여성스럽게 바꾸고선 받아쳐줘.징어는 다시 한 번 웃음을 터트려.역시 이걸 받아쳐줄 수 있는건 이태민밖에 없다고 말하면서.태민역시도 징어를 보고 씩 웃다가 징어에게 말을 걸어. 너 근데 아직도 그 삼촌들이랑 살아?  응, 다른점이 있다면 그때는 6명이였고 지금은 12명이랄까.   헐 미친 진짜?와, 너희 아버지가 너 엄청 걱정되시나보네.   …하하, 그렇지 뭐.  사실 삼촌들이 징어와 같이 살게된 건 경호와 별개의 이야기였지만 그건 태민에게 말해줄 수 없는 일이라 징어는 어색하게 웃어보여.태민은 12명씩이나 같이 사는게 놀랍다는듯이 연신 와-와- 하고 탄성만 질러대고는 노래를 다 불렀는지 성종에게 마이크를 건내준 지훈에게 뒷통수를 맞았어.

 

 " 아 존나, 왜때려! "


 " 이태민 이 건방진 것.형님이 노래를 하면 들어야지!감히 조잘조잘 떠들어대? "


 " 왜 나만때리냐 오징어도 같이 떠들었거든?! "


 " 오징어는 여자잖아 병신아. "

 

 지훈은 그렇게 말하고는 징어를 보고 입술이 하트모양이 되서는 웃어줘.징어는 오랫만에 보는 지훈의 하트모양 입술에 마주 웃어주고는 문득 경수를 떠올려.그러다가 이내 오늘은 삼촌들을 잊자, 라고 생각하곤 자리에서 일어나 성종과 함께 걸그룹노래를 부르며 정신을 놓고있던 진리의 마이크를 뺏어서 부르는 징어야.그리고 징어는 걸그룹춤을 저보다 더 요염하게 추는 성종을 보며 생각해.나는 왜 여자일까, 하고.


  노래방에서 세 시간 정도를 보낸 후에 징어와 친구들은 노래방에서 나와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어.슈퍼에서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사먹으면서 동네 한 바퀴 돌다가 놀이터에서 수다도 떨었지.그러다가 성종은 지쳤는지 태민의 집에 가자고 졸라대는 바람에 태민의 집에 가서 과자도 먹고, 게임기도 하고 놀았어.징어는 지훈과 게임을 하다가 이내 게임기를 놓고서 소파에 털썩 앉아.옆에 앉아있던 성종은 푹 꺼지는 느낌이 들었는지 징어를 쳐다보곤 말해. 오징어 살 더 쪘냐?소파가 아주 푹 꺼지네.

 

 " …이성종 개새끼. "

 

 징어는 좋았던 기분이 바닥으로 추락해.반박하고 싶었지만 성종이 저와 비슷한 몸매를 가지고있었으니.징어는 성종을 계속 째려봐.성종은 징어의 째림에 흘끗 징어를 보고선 말을 돌려.

 

 " 근데 너 집에 안가봐도 되? 벌써 10신데. "


 " …뭐? 벌써 10시야? 아 어떡해! "

 

 징어는 성종의 말에 허둥지둥거려.그리곤 한 번 울리지 않던 핸드폰에 이상함을 느끼고는 핸드폰을 보니 무음모드로 돌려놨던게 생각이났어.배터리는 2퍼센트가 남았고, 부재중전화는 253통이나 와있었어.목록을 보니 전부 다 삼촌들이나 조직원들이였어.징어는 금새 인상을 찡그렸어.지훈과 게임을 하고있던 진리는 그런 징어에게 말을 해.  너 오늘 집에 안들어간다며.  진리의 말에 게임을 하고있던 지훈과 옆에 앉아있던 성종, 주방에서 음료수를 마시고있던 태민이 동시에 징어를 쳐다봐.징어는 셋의 부담스런시선에 하하, 어색하게 웃고는 낮에 삼촌들과 있던일을 설명해줘. 그리고 징어의 설명을 들은 태민이 말해.

 

 " 니가 잘못했네.그냥 지금 당장 가서 삼촌들한테 빌어 멍청아. "


 " 내가 뭘!오랫만에 예쁘게 입고 삼촌들한테 보여주고싶어서 그랬던건데…. "


 " 쯧쯧, 오징어 생각보다 더 바보네, 그 삼촌들이 너 엄청 아끼는데 그런 반응은 당연한 거 아님? 그리고 남자들이 니 다리 훑고다닐거 생각하면 화나니까 그랬겠지.넌 수영장가서 니 남자친구가 배까고 나왔는데 다른 여자들이 쳐다보고 대쉬하면 좋겠냐? "


 " …뭔가 표지훈의 예시가 이상한 것 같기도한데 맞는 것 같긴하다.걱정되서 그런건데 그냥 봐줘.솔직히 너네 그 아저씨들이 맨날 너한테 져주고 그러는데 너도 한번은 져줘. "


 
 징어는 마지막으로 마친 성종의 말에 진리를 한 번 쳐다봐.진리도 징어를 보고선 '니가 한번은 굽혀줘.' 하고선 다시 게임에 열중해.징어는 어떡해야할지 고민하다가 결론을 내려.화도 잘 안내던 삼촌들이 이렇게 화내는걸 보면 내가 잘못했나보다, 싶기도 하고 항상 져주는 삼촌들이니까 이번엔 굽히고 들어가자 생각하고 자켓을 다시 입었어.징어는 진리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곤 태민의 집을 나와.그렇지만 징어는 막막해.배터리는 1퍼센트가 남았고 부재중전화가 몇 백통이나 와있으니.징어는 주저주저 하다가 제일 최근에 와있던 찬열에게 전화를 걸어.신호음이 한번 채 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찬열은 전화를 받았어.

 

 ' 오징어 너 어디야!!! '


 " 삼촌! 미안해, 내가 미쳤나봐…. "


 ' 괜찮아?! 너 어디야, 삼촌이 데리러 갈… '

 

 갑자기 끊겨버린 찬열의 목소리에 징어는 놀라서 핸드폰을 봐.배터리가 1퍼센트 남았던걸 깨닳은 징어는 태민의 집에 올라가서 다시 삼촌들에게 전화를 걸까 하다가 태민의 집과 징어의 집이 그닥 멀지 않은 거리인지라 차라리 얼굴을 빨리 비추는게 좋겠다는 판단을 내리고선 발걸음을 옮겼어.

 

 징어가 집으로 가려고 걸어갈 때 쯤, 집 안은 엉망이였어.종인이 물건들을 던져대는 바람에 집안은 유리조각으로 가득했어.종인은 주방에 있던 식기들과 꽃병, 거울을 다 던졌어.백현은 종인을 말리려다 종인이 던진 유리에 얼굴을 긁혔고 종인의 다리와 손엔 유리조각이 박혀있었어.종인이 집안에 있는 모든 물건들을 거의 깨트리고는 씩씩대며 있자, 그제서야 백현과 종대, 레이, 크리스, 타오가 종인을 살살 달래고는 종인을 치료해주고는 징어가 오기전에 유리조각을 치워.


 그리고 집안의 사정은 모르고 밖에서 징어를 찾고있던 루한, 민석, 찬열, 준면, 경수, 세훈은 찬열이 징어와 통화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이터에 있는 찬열에게 헐래벌떡 뛰어가. 징어 어디래?!  세훈이 굳은 표정으로 물어보지만 찬열은 어두운 표정으로 대답을 하지 못했어.세훈이 징어 어딨냐고 되물어보려 할 때 찬열은 입을 열어. …징어 전화 끊겼어. 찬열의 말에 그 자리에 있던 세훈과 준면, 경수는 한 순간에 얼어버려.

 

 " …하아, 오징어 진짜. "

 

 경수는 한숨을 푹 내쉬고는 이내 다시 걸음을 옮겼어.점점 해는 져가고 시간은 10시 30분을 넘어가고있었어.경수는 혹여나 징어에게 무슨 일이 생기지는 않을까 조급해지는 마음에 걸음이 점점 빨라져갔어.경수가 몇 분 정도를 뛰어다녔을 때 저 멀리에서 축 쳐져서 걸어오는 징어를 발견해.경수는 놀라서 징어에게 뛰어가고, 징어는 저 멀리서 달려오는 형체에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가 이내 경수인 걸 알고는 경수에게 달려가 안겼어.경수는 징어의 머리에 얼굴을 묻고 징어가 품에서 벗어날 수 없도록 꽉 껴안아.

 

 " 삼촌, 나 숨막히는데…. "


 " …어디갔다왔어, 징어야.잃어버리는 줄 알았잖아…. "

 

 징어는 경수의 푹 잠겨있는 목소리에 놀랐다가 이내 경수의 등을 토닥거려.경수는 징어의 손길에 안심이 되는지 징어를 안고있던 손의 힘을 서서히 풀었어.

 


암호닉!

로맨스B(...죄송해요..☞☜) / 쿵니 / 수수사탕 / 여세훈 / 개념원리 / 우림 / 쌍액 / 호잇 / 김미원 / 둉글둉글 / 체리 / 파레 / 할미 / 져지 / 공작새오빠 / 됴깜 / 보노 / 빙그르 / 토리 / ㅎ,ㅎ / 꼬꼬 / 미자 / 가을옷 / 망징어 / 루 / 치케 / 씨리얼 / SZ / 강아지 / 심현성워더 / 에볼 / 뽀잉 / 선선 / 찬아 / 강철돼지 / 숯 / 레몬 / 어글리덕 / 꽁치 / 배고파요 / 수염 / 아날로그 / 크리스워더 / 기차 / 핫삥꾸 / 꼬물꼬물 / 님!

 

암호닉신청 감사해용!

 

 

내일 시험인데 이렇게 3편들고왔네요 왜냐하면 이미 시험은 망함예약이니까요..ㅇㅇ

아 오늘 포인트..좀 쎄죠..?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이 포인트는 제 시험점수와 맞바꾼거라서 좀 쎄게 했습니다^^ㅋ역사 외워야되는데...

여러분들도 시험 힘쇼하세요..중간고사는 포기하고 기말고사부터 잘볼랍니다

 

*

암호닉은 항상 받고있습니다~

 

 

 

 

 

 

 

 

툐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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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종인삼촌완전설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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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겨듀ㅠㅠㅠ겨수ㅠㅠㅠㄲ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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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으어ㅠㅠㅠ징어 가출한거 좋다ㅠㅠㅠ다 걱정해줘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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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종인아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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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잘읽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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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김종인ㅋㅋㅋ아왜상상가는데 윳기지....인소뮤비의.영향이크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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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아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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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종이나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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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경수박력쩔ㅠㅠㅠㅠㅠㅠㅠㅠㅠbbbbbㅠㅠㅠㅠㅠㅠㅠ설레죽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삼촌들어디존재하지않으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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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종인아ㅜㅜㅜㅜㅜ 너무 거칠잖아ㅜㅜㅜㅜㅜ그러지마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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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아난왜삼촌들이저런삼촌은없는거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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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징어가 나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이구 종인아ㅠㅠㅠㅠ정주행중인데좋네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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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퓨ㅠㅠㅠㅠㅠㅠ꿀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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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다행이네여ㅠㅠㅠㅠㅠㅍㅍ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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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정주행중이에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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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가 나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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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징어가 잘못했구만ㅠㅠ 혼구녕 나겧ㅇ다 이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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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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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정주행해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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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헐경수쩌러ㅠㅠㅠㅠㅠㅠ정주행정주ㅜㅐ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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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걱정 그만시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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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종인이진짜....와...우와....진짜걱정하나보다....대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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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니니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규ㅠ류디마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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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종인아 안아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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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조니니 무섭다...왜 유리를 부시고ㅜ그러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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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헐종인이뮤서워ㅠㅠㅠㅠㅠ넌너무내스타일이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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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니니야무섭게왜다던져.....무서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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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집어던지는것마저박력나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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