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글씨를 써줄터이니 너는 무엇을 써달라 말만 해라

 

 

 

 

심심하다, 글씨 써줄게!

얘기하다 가도 좋고.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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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봉]

심심하다, 심심해. 누가 놀아주고 가여...

[정석봉]

에여에여이여아여 뿌염!

[독자1]

아프지 마라, 백현아
좋아한다
써 주십시오.

[정석봉]

바로 써올게요! 조금만 기다려요!

[정석봉]

짝꿍님이 이제 안 아프겠어여! 짝꿍이 잘 챙겨줘서! 오래 오래 행셔~♥

[독자11]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정석봉]

감사하긴여... 좋은 하루 보내십셔! 쩌리짱에게 할 일을 주신 독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져...

[정석봉]

독자님! 벌써 2014년이 다 지나가고 새로운 해가 왔네여! 독자님의 2014년이 순조로웠는지는 잘 모르지만, 독자님의 2015년은 문제 하나 없이 순탄하시길 바랄게여! 메리 2015입니다! @♡@

[독자2]

배키 보고찌푼데ㅠㅠ 써주십쇼.

[정석봉]

잠깐만여! 금방 써와여!

[독자7]

으음, 저기요... 배키 말구 백현 오빠로 바꿔 주실 수 있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독자8]

ㄴㄴ. 그냥 배키라고 써주십쇼. 감사합니다, 정석봉 님.

[독자9]

씨발년아, 아직 안 꺼졌니?!

[정석봉]

음... 배키라고 썼는데 다시 쓸까요?

[독자10]

... 아니에요... 감사함다. TㅅT...

[정석봉]

(다음에 짝꿍님 몰래 오시면 백현 오빠라고 써드릴게여)(속닥 속닥)

[독자15]

쪼옥! 감사! 히히.

[정석봉]

15에게
다음에 뵈여! (손 흔들 흔들)

[독자12]

감사합니다.

[정석봉]

안녕하세여, 독자님! ㅋㅋㅋㅋ. 2개월 전 댓글에 갑자기 다시 댓글이 달려서 놀라셨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찾아주신 감사함에 대한 감사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댓글을 다는데...! ㅋㅋㅋㅋ. 독자님의 새로운 한 해에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여! 메리 2015!

[독자3]

장석봉 내 거.라고 써주세요.

[정석봉]

빨리 쓰고 올게요!

[정석봉]

짝꿍님이랑 애칭인가 봐여! 괜히 저랑 비슷한 것 같아서... 소금소금... 생각 의자에서 반성하고 와야 겠어여... 행쇼 ^♥^

[독자13]

실수네요, 정석봉 내 거. 라고 부탁하려고 했는데. ㅋㅋㅋㅋ

[정석봉]

ㅋㅋㅋㅋㅋㅋ 저여? 지금 저의 소유권 주장 하시는 거져?

[독자16]

네 ㅋㅋㅋㅋ 아, 민망하네요.

[정석봉]

16에게
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생각 의자로 안 가게 해주셔서 감사하져! 감사하니까 독자님께 절 선물할게여!

[정석봉]

ㅋㅋㅋㅋㅋㅋ. 제 소유권을 주장하셨던 독자님 오랜만이에여! 아직도 제 소유권을 주장하고 계신지... 잘 지내고 계시져?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늦게 드리는 것 같아 죄송하네여...! ㅠㅠ. 독자님이 새롭게 맞이하실 2015년에는 항상 기쁨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릴게여! 메리 2015!

[독자21]

고마워요, 항상 글씨 예쁘고 정성스럽게 써주는 정석봉님 너무 예쁘고 귀여운 것 같아요. 우리 정석봉씨도 내년에 더 멋져질 모습 기대할게요. 글씨뿐만 아니라 실제의 모습에 마음까지 더욱 예쁘고 멋질 그대 모습이 되길 바래요. 찾아줘서 고마워요, 쓰담. 항상 행복하게 지내요. 쪽.

[정석봉]

허허, 이렇게 예쁜 말들만 가득하게 써주시면 제가...! 좋아여...! ㅠㅠ. 독자님 소중하신 말씀처럼 다가올 2015년에는 마음을 더 성숙하게 하도록...! 독자님이야말로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여! 독자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정말 감사드립니다!

[독자4]

백현아, 언제나 좋아해. 써주세요!

[정석봉]

네넹, 써올게여!

[독자6]

감사합니다! 브금 때문에 나가질 못 하겠네요ㅋㅋ

[정석봉]

뿌염은 사랑이져! 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 해피니스!

[독자14]

ㅋㅋㅋㅋㅋ 귀여우셔. 감사합니다, 글씨 너무 예뻐요!

[정석봉]

아니져... 단지 뿌염이 좋아서 그러져... 글씨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여!

[정석봉]

브금 때문에 나가질 못 하셨던 독자님...! 아직도 뿌염을 좋아하시는지...! ㅋㅋㅋㅋ. 갑자기 댓글이 달려서 놀라지는 않으셨는지...! ㅋㅋㅋㅋ. 제 2014년에 함께 해주신 독자님. 감사드려여! 새로운 2015년은 제가 독자님께 힘이 될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네여! 메리 2015!

[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아, 이거 나다. 세훈. 말투 세탁하느라고 말투가 저랬었다. 너도 2014년 마지막 하루 잘 보내고 2015년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정석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세훈님...! ㅠㅠ. 말투 세탁. ㅋㅋㅋㅋ. 세훈님인지 전혀 몰랐잖아여...! 마지막 하루도 예쁜 하루! 저는 지금 얼른 더 댓글을 쓰러 가야 하기 때문에...!

[독자20]

ㅋㅋㅋㅋㅋㅋ 그래, 힘. 너도 너처럼 예쁜 하루.

[독자5]

여보, 자기야 항상 보고 싶다. 부탁합니다.

[정석봉]

써오겠습니당.

[정석봉]

그쳐, 연애는 좋은 거져! 저는 못 하니까... 독자님은 예쁜 연애 하세요! 행쇼 ~♥~

[독자17]

고마워요. 예쁘다.

[정석봉]

과찬이시네여...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글씨 쓸 일 있으시면... 오세여!

[독자18]

그럼요. 고마워요. 또 올게요.

[정석봉]

18에게
안녕히 가세여! (손 흔들흔들)

[정석봉]

안녕하세여, 독자님!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고 계신지요...! ㅋㅋㅋㅋ.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계시져? 오늘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15년에는 어디 다치는 곳 없이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여! 메리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