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씁니다! 글씨 편식 안 하는 정수정이에여! @♥@

 

 

 

 

이제 일요일이 12분 남았네여 ㅠㅠㅠ 

일요일이 가고 월요일이 되도 글씨 쓰는 정수정이에여!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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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저요!

[정석봉]

어떤 글씨를 써드릴까여?

[독자2]

윤기야, 네가 제일 좋아..! 이걸로 부탁드려요..

[독자4]

빠르게 부탁드려도 될까요..?

[정석봉]

네! 금방 써올게여! 조금만 기다리세여!

[독자5]

감사합니다!

[정석봉]

늦었나여...? 최대한 빠르게 써왔어여!

[독자7]

와. 감사합니다! 엄청 빠르세요!

[정석봉]

늦지 않아서 다행이네여! 다음에 또 글씨 쓰실 일 있으시면 언제든지 찾아주세여!

[정석봉]

안녕하세여, 독자님! 오랜만이라서 반가운 마음이 어엄청 큽니다! ㅋㅋㅋㅋ. 그동안 잘 지내셨구여? 다가오는 2015년에는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희망찬 2015! 메리 2015!

[독자3]

수능 대박

[정석봉]

수능... 얼마 안 남았져! 금방 써올게여!

[정석봉]

짝꿍님이 수능 보시나 봐여! 짝꿍님 수능 대박 터지세여! 아자아자!

[독자12]

제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정석봉]

허허, 저랑 동갑이시네여! 15학번 아자아자 힘내여! 화이팅! 힘쇼!

[독자13]

정석봉에게
정수정씨도 힘내요. 화이팅.

[정석봉]

13에게
감사해여! 독자님이랑 저랑 둘 다 힘내여! 며칠 안 남았으니까...! 휴.

[정석봉]

동갑내기 소중한 독자 친구! ㅋㅋㅋㅋㅋ. 그동안 잘 지냈어여? 다가오는 2015년에 우리 15학번 화이팅! ㅋㅋㅋㅋ. 예쁜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랄게여. 메리 2015.

[독자20]

메리 2015. 수정이도 좋은 일만 있길 바라.

[정석봉]

지금 보니까 오타가 있었네여...! ㅋㅋㅋ. 좋은 일만 가득하길. 새해 복 많이 받아여!

[독자6]

서방님, 100번째 달도 참 예쁩니다. 라고 써주실 수 있으세요?

[정석봉]

당연하져! 제가 댓글을 조금 늦게 봤네여 ㅠㅠ 나쁜 핸드폰이져 ㅠㅠ 금방 써올게여!

[독자9]

아니에요. 편하게 천천히 쓰셔도 되니까 다녀오세요.

[정석봉]

짝꿍님이 좋아하시겠어여! 달도 예쁘고 독자님도 예뻐서! 부럽네여...! 예쁜 사랑하세여! ♥~♥

[독자11]

글씨도, 그리고 칭찬도 감사해요. 수정 씨 글씨도 되게 예뻐요. 주말 마무리 잘 하시길. 정말로 감사드려요.

[정석봉]

ㅠㅠㅠ 제가 더 감사드려여! 독자님 정말 말도 예쁘시네여! 독자님도 시작하는 이번 한 주 잘 보내시구, 또 글씨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찾아주세여!

[정석봉]

달이 예쁩니다, 이 뜻이 좋아한다는 말이져? 독자님 덕분에 예쁜 말들을 알아서...! ㅋㅋㅋ. 감사드려여. 다가올 2015년에 독자님이 보실 달은 항상 예쁜 달들이시길. 메리 2015!

[독자8]

씨발. 존나 좋아한다구. 병신아. 써주세여.

[정석봉]

허허, 사랑 표현이 격하시네여! 금방 써올게여! @♡@

[정석봉]

글씨 배달왔어여! 맘에 드셨으면 좋겠어여!

[독자10]

윽. 고마워여. 격한 게 아니라... 하하. 여튼 거마워!

[정석봉]

아니져! 제가 더 감사하져 ㅠㅠ 다음 번에 또 글씨 쓸 일 있으시면 찾아주세여!

[정석봉]

안녕하세여, 독자님! ㅋㅋㅋㅋ. 처음에 써달라고 하셨던 말씀이 격하셔서 놀랬었는데 나중에 귀여우신 말투에 한 번 더 놀랬었습니다...! ㅋㅋㅋㅋ. 다가오는 2015년에는 독자님 말투처럼 항상 귀여우신 일들만 가득하시길! 메리 2015!

[정석봉]

여러분! 늦게 오셔도 댓글 다시면 다 써드려여!

[정석봉]

종종 늦게 와서 미안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는 절 찾아주셔서 더 감사드리져!

[정석봉]

맨날 이 쯤 새벽만 되면 배가 고프네여!

[정석봉]

이럴 때 가장 보고 싶은 건 치킨....

[정석봉]

우리의 소원은 치킨~ 꿈에도 소원은 치이킨~

[정석봉]

아, 이제 몇 시간 뒤면 학교 가야져...

[정석봉]

학교 가기 시르다, 시르다! 완전 시르다!

[독자14]

너무 늦었나요? 그래도 부탁 드릴게요. 박초롱 시험 잘 찍어라 하트. ♥ 부탁드려요!

[정석봉]

위에 써져있져! 전 늦게 오셔도 다 써드려여! 오히려 제 글 찾아와주셔서 감사하져 ㅠㅠ 금방 써올게여!

[정석봉]

써왔어여! 한창 시험 기간이져, 초롱님 시험 잘 보셨으면 좋겠어여!

[독자15]

매번 감사해요! 잘 쓸게요! 다음에 또 올게요~!

[정석봉]

언제든지 또 오세여! 전에도 오셨던 분이신가 봐여! 제가 못 알아봐서... 죄송해여... 초롱님 밥 챙겨 드세여?

[독자16]

맞아요! 박초롱 이야기 다 접니다!

[정석봉]

16에게
그쳐! 찬열님 맞져? 내일부터 초롱님 시험이신가 봐여... 잘 보시겠져! 짝꿍이 이렇게 힘이 되는데! 부럽네여!

[독자17]

정석봉에게
맞아여! 아직 짝은 아녜요. 하하. 고마워요!

[정석봉]

17에게
정말여? ㅠㅠㅠ 아직도 썸이세여? 왜여! 박찬열하고 박초롱 케미 짱짱인데! 얼른 초롱님이랑 행쇼하세여! 행쇼하시면 제가 꼭 축하 글씨를...!

[독자18]

정석봉에게
끙.. 알겠어요 제가 얼른 고백을..! 조금만 기다려 줘요!

[정석봉]

18에게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고 하잖아여! 고백 성공하실 거에여! 화이팅!

[독자19]

정석봉에게
화이팅!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