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쓰는 석봉이에여! 글씨방 영업은 쉬지 않습니다! 오세여! @♡@

 

 

요즘 계속 비가 오네여!

잇츠 레이닝 데이! 할렐루야 잇츠 레이닝 데이!

아까도 나갔다 왔다가 양말이랑 다 젖었어여... ㅠ♡ㅠ

김치천 먹고 싶네여... 비 오는 날엔 김치전이져!

 

글씨 써여! 씁니다! 늦게 오셔도 다 써드려여! 길어도 쓰고! 짧아도 쓰고! 영어도 써여! 다! 씁니다!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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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박가네 김밥 이거 써주세여~~~~~하트.

[정석봉]

네~~~~~ 써와여! 조금만 기다려 주세여! 하트! ♡

[정석봉]

써왔어여! 박가네 김밥 되게 분식집같고 정겨운 이름이네여!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여!

[독자6]

올~~~~~ 좋군여!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제 사랑 받으세여~~ -찬열 드림~

[정석봉]

ㅋㅋㅋㅋ 감사드려여! 다음에도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찾아주세여!

[정석봉]

안녕하세여, 찬열님! ㅋㅋㅋㅋ. 제 개떡같던 글씨도 예쁘다고 해주시던 배려심 넘치던 마음을 저는 아직도 잊지를 못 하고... ㅠㅠ. ㅋㅋㅋㅋ. 그동안 잘 지내셨져? 다가오는 2015년에 찬열님이 제게 주신 사랑 ㅋㅋㅋㅋㅋ 여기 저기 나누어주고 받으시는 사랑둥이 찬열님이 되시길! 메리 2015!

[독자16]

ㅋㅋㅋㅋ사랑둥이는 못 되었습니다~~~!~!!~!~ 메리솔로~~~메리새해~~~~♡

[정석봉]

ㅋㅋㅋㅋㅋ. 저한테는 사랑둥이 찬열님...! 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독자18]

님도여~~~! 하트~~~!~!<!!~

[독자2]

야.생.일.축.하.해. 이거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정석봉]

네. 금.방. 써.오.겠.습.니.다.! 잠깐만여!

[독자3]

(큰 절)

[정석봉]

허허... 잠시만여... 지금 글씨는 다 썼는데 카메라 어플이 안 돼여... 잠시만여!

[독자7]

예.

[정석봉]

써왔어여! 짝꿍님 생일이신가...? 아니면 친구님...? 잘은 모르겠지만 생일 엄청 많이 짱짱 축하드려여!

[독자9]

감사해요.

[정석봉]

제가 더 감사드리져! 다음에 또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찾아주세여!

[정석봉]

안녕하세여, 독자님! 지금도 잘 지내고 계신지...! ㅋㅋㅋㅋ. 정말 오랜만이져! 오랜만에 신년 인사 드리러 이렇게 찾아왔어여. 독자님의 2015년에는 나쁜 일 하나도 없이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메리 2015!

[독자15]

내가 두 번 찾아왔었나 봐요. 수정이도 메리 새해.

[정석봉]

두 번 찾아오시면 저야 감사하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독자4]

#이성종과 아이들# 아기자기하게 써 주시면 감사해요-

[정석봉]

금방 써올게여! 잠시만여! 진짜 금방 와여!

[정석봉]

글씨는 썼는데 카메라 어플이 안 되네여... 잠시만여! 금방 올게여! 최대한 빨리...!

[정석봉]

써왔는데 아기자기할까여...? 맘에 안 드시면 편하게 말씀해주세여! 다시 써올게여...!

[독자10]

헐 우와 예뻐요..! 굳이 또 고생 안 해주셔도 될 만큼 예뻐요. 감사합니다.

[정석봉]

허허, 감사드려여 ㅠㅠ. 예뻐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드리져! 다음에 또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아주세여!

[정석봉]

글씨 쓰는 사람에게 최고 칭찬이져, 글씨 예쁘다! 이렇게 말해주신 소중한 독자님. 독자님의 2015년에는 항상 오르막길만 있기를. 메리 2015!

[독자5]

못난이 ♥ 너네 형 써주세요.

[정석봉]

네, 써올게여! 근데 지금 카메라 어플이 잘 안 되가지구... 잠시만 기다려주세여!

[독자8]

네.

[정석봉]

따르릉! 따르릉! 글씨 왔져! 나쁜 카메라 때문에 조금 늦었네여... 맘에 드셨으면 좋겠어여! 짝꿍님도!

[독자11]

예쁘다. 고맙습니다.

[정석봉]

감사해여! 짝꿍님도 좋아하셨으면 좋겠어여! 다음에 또 필요하시면 찾아주세여!

[독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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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뭐 드릴 게 없으니까 이런 거라도.

[정석봉]

12에게
헐

[정석봉]

12에게
아, 진짜 너무 귀여워여 ㅠㅠㅠㅠㅠ 독자님이 직접 키우시는 고슴도치세여? 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여!

[독자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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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봉에게
키우는 건 아니고 사진 모으기를 좋아해서요. 남은 하루도 잘 마무리 하시고 다음에 또 올게요, 수정 씨.

[정석봉]

13에게
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여! 진짜 감사해여! 예쁘게 두고두고 잘 볼게여! 독자님도 남은 하루 잘 보내시고 다음에 또 봬여!

[정석봉]

귀여운 고슴도치랑 여러 동물 친구들을 저에게 보여주신 소중한 독자님. 그동안 잘 지내고 계시구여? ㅠㅠ. 그동안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없어서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ㅋㅋㅋㅋ. 다가오는 2015년에는 더 많은 동물 친구들과 예쁜 하루 보내시길. 메리 2015!

[독자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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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제대로 안 올라가서, 새로고침이 되는 바람에 글 다시 씁니다. 최근에 많이 들어오는 편이 아니고 가끔 들리고 있는데, 누군가한테 온 쪽지가 사람 기분 좋게 만들고 그러네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수정 씨도 잘 지내고 계세요? 남은 2014년 마무리 좋게 하시고, 2015년에도 예쁜 글씨 많이 써주시고. 수정 씨에게 좋은 한 해가 되길 바래요. 바라가 맞춤법에 맞다고들 하지만 저거는 좀, 이해해주세요. 종종 들린다는 게 2개월 뒤가 되어버럈네. 피곤하면 일찍 주무시고, 안 피곤하시면 종소리도 듣고 소원도 비시고. 밥도 잘 챙겨요, 수정 씨.

[정석봉]

오늘이 어떤 날인데 종소리도 듣고 소원도 빌어야져! 이렇게 예쁜 말들을 가득 해주시니까 제가 더 기분이 좋네여! ㅠㅠ. 제 댓글 하나가 독자님을 기분 좋게 만들었다니 제가 다 기쁩니다! 독자님도, 끼니 잘 챙기시구여. 남은 하루도 예쁜 하루!

[독자17]

ㅋㅋㅋㅋ 네. 내년에 봬요.

[수연]

수정이 안녕.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출석 도장만 쾅쾅 찍고 가야겠다. 미리 좋은 하루.♡

[정석봉]

ㅠㅠㅠ 진짜 오셨네여! ㅠㅠ 시간이 없다니... 정말 아쉬워여! 김밥에 햄이 빠진 기분...! 다음에는 꼭 얘기도 하고 놀아여! 언니 잘 가여!

[정석봉]

소중한 수연 언니야. 언니 제가 참 좋아하는 거 알고 있져? 다가오는 올 한 해에는 언니한테 있어서 최고의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여! 물론 다음 해는 더 좋아지고, 그 다음해는 더더 좋아지는! 도움 닫기를 할 수 있는 그런 해? ㅋㅋㅋㅋ. 언니 많이 좋아해여, 메리 2015!

[독자19]

어이구, 미안. 요즘 현실에서 애인이 생겨서 자꾸 못 오게 되네. 바쁘다는 핑계로 못 와서 미안해. 올해 수정이라는 예쁜 동생을 만나고 함께 얘기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14년 이였어. 앞으로도 언니랑 오래가자 수정아. 행복한 15년 되길 바라고, 수정이가 바라는 모든 일이 잘 되길. 언니가 많이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