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기만 했던 마음에 문득 돌을 던진 것은 너인가, 너였다, 너구나 돌 맞은 마음의 파장은 더 큰 파장을 몰아 끝내 굽이친 파장이 요동치는 문득 돌을 던진 것은 네가 한 일일까 내가 한 일일까 시원한 여름날의 미풍이 땀을 훔치듯 네가 던진 돌은 내 마음을 훔쳐갔다 돌려내, 네가 가지고 있으면 내 마음이 그만 터져버릴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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