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세상엔 절대신이 존재하고있다. 절대신은 모든 걸 지배하며 돌본다. 그는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기도, 악마와 천사간의 싸움을 중재하기도 한다. "나의 우상이신 절대신이시여, 저는 절대신님께 소원을 청하고자 먼길을 여행해 왔습니다. 부디 나의 소원을 들어주세요." "내 그대가 여행한 길이 멀고도 험하였음을 알고있으니, 그대의 청을 들어주겠노라. 그대는 내게 그대의 소원을 말해 보거라." "저는 아클라대륙의 동쪽 끝 우신국에서 온 이프네라고 합니다. 저에게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시간...? 내 그대의 청을 들어주기전에 이유를 들어 보겠다.그대는 나에게 한치의 거짓없이 진실만을 말하여라. 내 그대의 이유를 들어보고 정하겠으니" "절대신께서도 아시듯 이상하게도 저희 가문은 아들을 낳은 여성은 제 명(命)을 채우지 못하고 죽어왔습니다. 그래서인지 모두가 저희 가문을 꺼려하여 혼인을 하기도 쉽지 않은 일 이였습니다.그러던중 저는 제 아내를 만났고 그녀는 기꺼이 목숨을 바쳐 아이들을 낳아줬습니다." "그게 무슨 이유인가.그녀를 살리고 싶었다면 나에게 시간이 아닌 목숨을 청해야 했었을것을" "이 이야기가 다가 아닙니다.그녀의 목숨을 담보로 얻은 아이들을 금이야 옥이야 키우고있었습니다. 그러다 아이들이 태어난 지 100일이 되던 날이였습니다.검게 차려입은 사자가 저를 찾아왔더군요. 이제 약 50일이 남았다고 찾아온것 이였습니다.처음엔 이것이 자연의 섭리라 여기며 사자를 따라가려 했습니다. 마음을 굳혔을때쯔음 아이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문득 저 아이들이 나 없이도 잘 살수 있을까 생각하다 저는 곁에서 그 아이들을 돌봐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 제게 시간을 연장해줄수있는 분이자 이세계의 주인이신 절대신님을 찾아왔습니다.부디 저를 안타깝게여겨 시간을 주소서" "내 그대의 말 처럼 그대를 안타깝게여겨 그대의 어미가 채우지 못한 시간을 그대에게 주고자하니 그대는 이 명(命)이 끝나면 천상계에가 천족들을 돕거라." "감사합니다." "아, 잠시만 그대는 그대의 아비 또한 나에게 시간을 달라 찾아왔었다는 사실을 알고있는가?" "네.제 어머니가 저를 가졌을때 아버지가 절대신님을 찾아가셨었다고 일기에서 봤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대는 그대의 아비가 날 찾아왔었던 것을 후회하며 스스로 자결 하였었다는 사실 또한 알고있는가?" **아ㅠㅠㅠ저진짜글쓰기야매인데글쓰기에도전해봐요ㅎㅎㅎㅎㅎ재밌게봐주시고고쳤으면좋ᆞ깄다는거처럼충고해주세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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