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닝들:>
노빠꾸 노플렌 해리포터 au, GO AND WITH ME를 연재-라고 하기에도 미흡한-하고 있는 당근입니다!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아주 잠시 휴재 공지를 띄울까 해요. 아파서 잠을 자꾸 설쳐서 기력이 너무 떨어지는데, 잠을 아무리 오래 자려고 해도 8시간 정도면 바로 깨네요... 평소에는 12시간도 더 잤는데.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TT
사실 이렇게까지 각잡고 연재하게 될 줄 몰라서 닝들 반응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고 너무 기쁩니다. 사실, 중간중간에 차기작 준비도 하고 있어요. 두 개 다 동시에 연재하는 게 어려울 거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연재라는 건 꽤 즐거운 행위더라고요.
누군가에게 내가 만든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이요.
공지 자체는 물이라 불을 달지 않고 올립니다. 지금 공지를 적고 있는 와중에도 머리가 너무 띵하네요. 목소리가 갈라지는 거면 양반인데, 큰 목소리도 안 나고. 근육통 범벅이라 손목도 너무 아픕니다... 8ㅁ8
주말에 힘내서 읏샤읏샤 오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무리일 거 같아서 임시 휴재 공지를 띄우려고 합니다. 기다려 주는 닝들 있는데 외면하는 것도 도리가 아니고. 저 역시 아파서 지금 다니고 있던 영어 학원마저 강제로 불참하고 있는 와중이기 때문에... 학비TT
몸 상태 좀 괜찮아지면, 차기작 예고편이나 GO AND WITH ME-약칭 고윗미- 본편을 데려오도록 할 게요:>
고윗미 본편을 매번 2시에 나갔기에 공지 역시 2시에 띄우고 사라지겠습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5시... 공지 올리는 걸 깜빡했어요 8ㅁ8
그래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또, 휴재라고 해서 쭉 잠수탄다! 는 말이 아니고 닝들이랑 약속했듯이, 이번 주말까지도 쭉 못 오면 올리겠다고 했던 거라. 약속했던 말로 수줍게 인사 드립니다.
이번 주는 아예 못 뵙겠지만, 다음 주에 몸이 좀 나아지면 만날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다음 주 내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닝들 감사합니다!
🪄 지팡이를 흔들며 사라집니다~!
궁금한 게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질문해 주세요:>
+. 다음에는 3번의 흐름이 끊겨 새글로 올 것 같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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