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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 https://www.instiz.net/writing2/96449?page=1&category=8&stype=3


 &t=17s










𝙏𝙤 𝙨𝙡𝙚𝙚𝙥, 𝙥𝙚𝙧𝙘𝙝𝙖𝙣𝙘𝙚 𝙩𝙤 𝘿𝙧𝙚𝙖𝙢: 𝙖𝙮𝙚, 𝙩𝙝𝙚𝙧𝙚'𝙨 𝙩𝙝𝙚 𝙧𝙪𝙗.
𝙁𝙤𝙧 𝙞𝙣 𝙩𝙝𝙖𝙩 𝙨𝙡𝙚𝙚𝙥 𝙤𝙛 𝙙𝙚𝙖𝙩𝙝, 𝙬𝙝𝙖𝙩 𝙙𝙧𝙚𝙖𝙢𝙨 𝙢𝙖𝙣𝙮 𝙘𝙤𝙢𝙚,
𝙒𝙝𝙚𝙣 𝙬𝙚 𝙝𝙖𝙫𝙚 𝙨𝙝𝙪𝙛𝙛𝙡𝙚𝙙 𝙤𝙛𝙛 𝙩𝙝𝙞𝙨 𝙢𝙤𝙧𝙩𝙖𝙡 𝙘𝙤𝙞𝙡, 𝙈𝙪𝙨𝙩 𝙜𝙞𝙫𝙚 𝙪𝙨 𝙥𝙖𝙪𝙨𝙚.
𝙏𝙝𝙚𝙧𝙚'𝙨 𝙩𝙝𝙚 𝙧𝙚𝙨𝙥𝙚𝙘𝙩 𝙩𝙝𝙖𝙩 𝙢𝙖𝙠𝙚𝙨 𝘾𝙖𝙡𝙖𝙢𝙞𝙩𝙮 𝙤𝙛 𝙨𝙤𝙣𝙜 𝙡𝙤𝙣𝙜 𝙡𝙞𝙛𝙚:











[HQ/시뮬] 태양이 지는 곳으로 2 | 인스티즈


젊은 날 죽어버린 가엾은 자

말라버린 그곳에서 무엇을 보고 있는가?




그에게 마음을 주는 게 아니었는데...

돌이킬 수 없는 걸까?














▼▽

이런 감정은 처음이었어.
내가 미쳐버리고 말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HQ/시뮬] 태양이 지는 곳으로 2 | 인스티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 〈아포칼립스> 시뮬
- 잊힌 존재와 망각한 이들을 위한 이야기
-  나의 □■□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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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떡할까?

1. 대답하지 않는다
2. “그렇게 했을 거야. 아오네가 아니라 다른 누구여도 이 선택은 변하지 않아.”
3. “넌 이 상황에서 나한테 무슨 답을 바라는 건데? 감염된 게 맞으면 어떡하려고 그런 말을 하니. 같이 버스 타고 가다가 죽고 싶니? 그런 거에 낭만 있는 게 아니면 이상한 소리는 그만해.”
4. 자유

1개월 전
독자1901
사람이 누구냐 묻는 질문은 의미없어… 냉정해져야 돼. 난 내가 좋아하는 아이일지라도 두고 갔을거야)
1개월 전
독자1902
2..?)
1개월 전
글쓴이
38분까지
1개월 전
독자1903
01닝도 좋은데)
1개월 전
독자1904
4. 아오네한테 물어봐ㅏ 본인은 어케하기루 원하는지..)
1개월 전
독자1905
4. 응, 그렇게 했을 거야. 감염된게 맞으면 어쩌려고? 아오네가 아니라 다른 누구여도 내 선택은 변하지않아. 그리고 아오네의 생각은 어떤지 한 번 물어보고 싶은데.
1개월 전
독자1906
이거 좋다
1개월 전
독자1908
나도 조탕
1개월 전
독자1909
버섯
1개월 전
독자1907
하.. 아오네.. 이 시뮬에서 몇없는 힐링이였는데..)
1개월 전
글쓴이
지금도 힐링이라 생각해요
1개월 전
독자1911
🤡
1개월 전
독자1910
아오네가 우리 구해줬는데 구해주자마자 우리가 블라에서 아오네 고름ㅋ.....)
1개월 전
글쓴이
> 4

당신이 후타쿠치를 똑바로 마주 봅니다.

“응, 그렇게 했을 거야.”
“허.”

후타쿠치가 기가 찬 듯이 헛웃음을 짓지만, 당신은 아직 말이 끝나지 않았다며 후타쿠치의 이름을 부르고, 마저 남은 말을 꺼냅니다.

“감염된 게 맞으면 어쩌려고? 아오네가 아니라 다른 누구여도 내 선택은 변하지 않아. 그리고 아오네의 생각은 어떤지 한 번 물어보고 싶은데.”

얘랑 이 정도로 사이가 틀어질 줄은 몰랐는데. 당신은 잠시 그와 처음 했던 통화를 떠올리다, 아오네에게로 시선을 돌립니다. 인상을 찡그리고 있는 아오네의 얼굴이 눈에 들어옵니다.

“어떻게 생각해? 아오네.”

1개월 전
독자1912
심장이 박박 찢겨 ...)
1개월 전
글쓴이
모두의 눈이 단번에 아오네를 향합니다. 제 이름이 불린 아오네는 당신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당신이 괜찮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자, 드디어 닫혀있던 그 입이 열리고. 들려오는 말.

“남을래요.”
“아오네!”

후타쿠치가 그의 이름을 부르자, 하나마키가 그의 손목을 붙잡습니다.

“감염…된 게 맞으면, 제가 언제 괴물로 변할지 모르는 일이잖아요.”
“응.”
“그렇게 되면 제가 또 누구를 죽일 수도 있다는 말이에요.”

전 그게 더 싫어요. 아오네가 천천히 눈을 감았다가 뜹니다. 당신은 가만히 그의 말을 듣다가 잘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고. 후타쿠치도 아오네 스스로 이곳에 남겠다는 말을 꺼내니 더 이상은 입을 열지 않았지만, 얼굴은 처참하게 무너져 있습니다.

1개월 전
독자1913
미안하다 후타쿠치)
1개월 전
글쓴이
“선배.”

코가네가와가 맨 뒤에서 아오네를 바라보며 그를 부르자, 아오네가 멋쩍게 웃음을 짓습니다.

“너도 그만 고집부려. 쟤가 저렇게 말했잖아.”
“…시라부 너도 고집 장난 아니었어.”
“…….”

후타쿠치에게 말을 걸던 시라부가 하나마키의 말에 어색하게 헛기침을 합니다. 하긴, 쟤도 선배들 살리러 간다고 학교 가겠다고 난리를 쳤었는데. 불과 며칠 전의 일이 몇 년은 지난 듯이 느껴집니다.

1개월 전
독자1914
켄지들아....)
1개월 전
글쓴이
“아오네랑 무슨 말이라도 하고 갈래?”
“…….”

하나마키가 후타쿠치와 코가네가와의 어깨를 두드립니다. 피가 흘러나올 정도로 입술을 꽉 깨문 후타쿠치와 눈가가 붉어진 코가네가와가 천천히 아오네가 있는 쪽으로 걸어가고. 작은 목소리로 대화를 나눕니다.

당신과 하나마키, 그리고 시라부는 뒤로 물러나 그들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1개월 전
독자1915
눈물 광광 ㅜㅜㅜㅠㅠ)
1개월 전
글쓴이
결국 대화가 끝날 때쯤 눈물을 흘린 후타쿠치가 옷소매로 얼굴을 닦아내고. 코가네가와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아오네를 꽉 끌어안은 둘이 아쉬운 듯 그에게서 물러나며 당신이 서있는 쪽으로 걸어옵니다.

“인사는 다 했어?”
“…네.”
“인사할 시간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하나마키가 눈에 띄게 어두워진 둘의 어깨를 토닥이며, 당신에게 말합니다.

“이제 가야지. 닝.”
“…….”

그런 당신의 눈은 혼자 서있는 아오네를 향해 있습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당신은,

1. 아오네와 대화한다
2. 대화하지 않고 버스로 돌아간다

1개월 전
독자1916
1?)
1개월 전
독자1917
마지막으로 사과는 하고싶다..)
1개월 전
독자1918
사과랑 인사라도 하고싶다)
1개월 전
독자1919
1갈까?)
1개월 전
독자1920
가자 1
1개월 전
글쓴이
> 1

“잠시만. 나도 얘기만 좀 하고 올래.”
“응? 어… 그래.”

하나마키가 어깨를 으쓱입니다. 당신은 재빠르게 아오네의 앞으로 걸어가고.

“내가 밉지 않니?”

궁금했던 말을 던집니다. 이 애한테 목숨을 빚졌으면서, 버리고 가자고 말한 인정 없는 사람인데. 당신이 직설적으로 묻자, 잠시 답을 고르는 듯한 아오네는 괜찮다며 고개를 젓습니다. 그런 아오네의 모습을 보던 당신은,

1. “…미안해.”
2. “날 원망해도 괜찮아. 네 입장에선 당연한 일이니까.”
3. 자유

1개월 전
독자1921
3. 미안해. 그리고... 아까 구해준 거 고마워.)
1개월 전
독자1922
1?)
1개월 전
독자1923
3. 아오네, 정말 미안해. 아까 구해준거 잊지 않을게. 후타쿠치가 많이 속상해하는 것 같은데 좋은 친구인 것 같지? 너도 그렇고.
1개월 전
독자1924
여기서 뒤에 뭘 더 말하지..
1개월 전
독자1925
좋다
1개월 전
독자1926
그냥 저대로 열어서 센세한테 맡길까 ㅎㅎ)
1개월 전
독자1927
아 가보자고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
1개월 전
독자1928
센세 믿고있어요!!
1개월 전
독자1929
믿고있어 센세)
1개월 전
글쓴이
> 3

“아오네, 정말 미안해. 아까 구해준 거 잊지 않을게.”

당신의 말에 이번에도 아오네가 고개를 젓습니다. 또 괜찮다는 표시. 당신이 더 말을 하고 싶단 생각에 할 말을 고르다, 훌쩍이는 후타쿠치와 코가네가와를 발견합니다.

“후타쿠치가 많이 속상해하는 것 같은데, 좋은 친구인 것 같지? 너도 그렇고.”

이번엔 입꼬리를 살짝 올리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무리 억지로 대화를 이어가 보려고 해도, 결국 이 끝이 어떻게 될지는 너무나도 뻔한 일이라. 더는 억지로 쥐어짜도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1개월 전
독자1930
다 너무 착한애들이라 이럴때마다 찌찌 더 뜯김)
1개월 전
글쓴이
“아. 그래. 귀는 좀….”
“…감염인 것 같죠?”

당신이 귀를 가리고 있는 아오네의 손을 쳐다보자, 손가락 사이로 붉은 피가 묻어있습니다. 미처 손으로 막지 못한 틈 사이로 붉은 피가 목을 타고 내려오고. 당신이 놀라, 눈을 크게 뜨고 그를 쳐다봅니다.

“아오네, 너….”
“괜찮아요.”

아까보다 더 혈색이 안 좋아진 얼굴. 당신이 작게 입을 벌리고 그의 얼굴을 쳐다보자, 어서 가라며 당신을 남은 한 손으로 밉니다.

1개월 전
독자1931
아 미친..)
1개월 전
독자1932
휴우우우ㅜ우…..)
1개월 전
글쓴이
그에게 밀려난 당신이 주방을 나오지만, 아오네는 그곳에서 나올 생각이 없는 듯 보입니다. 문 경계에 서서 당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아오네.

“…아오네.”
“다른 애들 잘 부탁드려요.”
“…….”

뚝. 목을 타고 내려가던 피가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바닥을 향하는 당신의 눈. 천천히 뒤로 물러나며 걸어가자, 아오네가 문득 말을 겁니다.

“나중에… 또 만날 수 있을까요?”

죽음을 직감한 듯한 아오네의 말에 당신의 발이 멈추고. 먼저 주방을 벗어나 홀에 서있던 다른 이들에게 걸어가던 당신이 다시 뒤를 돌아보며 억지로 웃음을 짓습니다.

“다음에 또 만날 수 있을 거야.”

1개월 전
독자1933
꼭 다시만나야돼 근데 괴물말고 둘 다 인간인 상태로 알게ㅛ지)
1개월 전
독자1934
닝 억지웃음...)
1개월 전
독자1935
ㅜ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잘 있어. 아오네.”

당신이 어색하게 손을 펼쳐 흔들자, 아오네도 따라서 손을 흔듭니다. 그 모습을 억지로 눈에 담다가 결국 당신도 발을 돌리고 다른 이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걸어갑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여기서 마치다.
1개월 전
독자1936
왜죠)
1개월 전
글쓴이
내 맴이다 킥킥
1개월 전
독자1937
다음에 언제오시나여
1개월 전
독자1938
이익..)
1개월 전
글쓴이
확신할 수가 없겠어요 엉엉
1개월 전
독자1939
엉엉....
1개월 전
글쓴이
쓰읍 사실 화력이 좀 많이 줄고...? 제가 바빠질 것 같아서 태지곳을 어케 할까 생각 중인데
1개월 전
독자1940
자주 봐야만. 센세와 나는 떨어질 수! 없는
1개월 전
독자1941
이것이 옳은.
1개월 전
글쓴이
그래도 뭐 일단은 멱살 잡고 끌고 갈려고예
1개월 전
독자1942
당연하죠 어딜가시게^^
1개월 전
글쓴이
아이이잉
1개월 전
독자1943
어딜도망가
1개월 전
독자1944
소식 자주 알려주시고잉?
1개월 전
글쓴이
알겠사와요
1개월 전
독자1945
ㅠㅜㅠㅜㅠㅠ 센세가 대답한게 너무 슬퍼
1개월 전
글쓴이
갸아악...🤐
1개월 전
독자1946
한달 뒤에 온다해도... 난 언제나 기다리다. 그치만진짜한달뒤에오면울거야
1개월 전
글쓴이
어라..
1개월 전
독자1948
센세 그 반응뭐야 나 울어?
1개월 전
글쓴이
울디마
1개월 전
독자1950
흐아아앙
1개월 전
독자1947
달려올준비되어잇는
1개월 전
독자1949
바짓가랑이 잡잡
1개월 전
글쓴이
아쉽나.
1개월 전
독자1951
네...
1개월 전
독자1952
당연한것을..
1개월 전
글쓴이
저두용🥺
1개월 전
독자1953
그러면 센세 자주와요 ㅎㅎ
1개월 전
글쓴이
현생이 나를 가만안도
1개월 전
글쓴이
흐아아앙
1개월 전
독자1954
현생을 부숴야하나
1개월 전
글쓴이
부탁드려요
1개월 전
독자1955
주말에 시간 늑늑할때 오셔 기다릴게요
1개월 전
글쓴이
🥰❤
1개월 전
독자1956
난 언제나 여기있어
1개월 전
독자1957
미투
1개월 전
글쓴이
알라뷰
1개월 전
글쓴이
그러엄~~~ 다들 오늘 수고 많으셨어용~!~! 오늘 뒤풀이는 없습니다^_^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담에 보는 걸로 해용◠‿◠
1개월 전
독자1958
저 지금 본문 브금 트니까 눈물나와여 센세 잘가시구 건강하시구 또보자구요 잘자요🩷🩷👍👍💕❤️❣️
1개월 전
독자1959
광광울다....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에 봐용 센바♡
1개월 전
독자1960
귯👀
1개월 전
독자1961
보고싶다 울 센세… 잘 지내시져? 🥹❤️
1개월 전
글쓴이
😊🫶
1개월 전
독자1962
기웃
1개월 전
독자1963
기웃
3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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