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GUN & ROSE_CH.5 사랑의 말Ⅲ >>> 3

CH.1 모래의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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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2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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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3 도넛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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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4 언노운 마더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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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5 사랑의 말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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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STEM]을 활성화 중입니다 ･ ｡ ☆∴｡* ･ﾟ*｡★･ ･ 💫

CH.5 사랑의 말Ⅲ MAIN THEME >>> PLAY !

어느 날 세계에 떨어진 유성우들

그리고 마치 마법같은 능력,

GUN 무기가 나타난 환상적인 세계. 

세계를 지키기 위해 GUN을 장전하는

HERO 히어로

"정의를 관철하는 히어로라니, 멋있잖아!"

GUN을 사용하여 사람들을 지키는 단체.

모든 히어로는 명예를 바쳐 시민들의 안전과 평화를 최우선으로 한다.

엎드려 사느니 일어나 죽음을 택하는 것이 히어로의 미덕.

국가에서 내리는 숭고한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 국영 히어로

시민들을 위해 설립되어 찬란하게 헌신하는 것이 사설 히어로이다.

오늘도 그들은 빌런에 맞서 사랑하는 것들을 지킨다.

국영 히어로

🔫 네코마 🌹

🔫 후쿠로다니 🌹

🔫 카모메다이 🌹

사설 히어로

🔫 카라스노 🌹

🔫 다테 🌹

🔫 죠젠지 🌹

세계를 향해 위협적으로 GUN을 들이민

VILLAIN 빌런

"나의 정의는 악惡이라니, 너무하네. 내가 빌런이라서?"

GUN을 남용하며 분란을 야기하는 단체.

잔혹한 범죄를 일으키는 대규모 빌런 단체든,

기상천외한 사건을 일삼는 소규모 빌런 단체든

모두 정부와 시민들 입장에서는 골칫거리이다.

오늘보다 내일 더 큰 사건사고를, 그것이 빌런들의 좌우명.

오늘도 그들은 히어로에 대응하여 저의 악의를 떨친다.

어쩌면 대의를.

대규모 빌런 단체

🔫 아오바죠사이 🌹

🔫 이나리자키 🌹

🔫 시라토리자와 🌹

소규모 빌런 단체

🔫 노헤비 🌹

그저 자신의 세계를 위해 GUN을 꺼내드는

ANTI 안티

"안티는 원래 돈을 주는 쪽이 정의인 법이야."

GUN을 통해 제 손속을 챙기는 용병 단체.

그들은 어디에도 속하지 않으면서, 어디든 불쑥 들어간다.

무엇이든 지키려고 애쓰는 히어로가 미련스럽고,

앞뒤 안 가리고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빌런이 바보 같다.

그래서일까, 양쪽 모두에게서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이나

상관없다.

그저 안티는 오늘도 제 앞가림을 하느라 바쁘다.

사설 용병 단체

🔫 이타치야마 🌹

🔫 무지나자카 🌹

세계에서 GUN 하나를 쥔 채 살아가는

URBANITE 도시민

"도시민으로선, 정의고 뭐고 그냥 평화로웠으면 좋겠어!"

GUN으로 세계를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세력들에 끼어있는 이들.

그저 하루하루 먹고살기 바쁜데

이놈들은 쉬지도 않고 시스템 창을 울려댄다.

어제는 어느 히어로가 어린아이를 구조했고,

오늘은 어느 빌런이 건물을 폭파시키고,

내일은 어느 안티가 사고를 칠지 모르는,

그런 나날들 속에서 도시민은 살아간다.

하루빨리 이 세계에 평화가 도래하길 간절히 바란다.

도시민 LIST

ZERO City 제로 시티

DUNE 모래의 행성

伏見 県 후시미 현

JUNKY 정키

PLACEBO City 플라시보 시티

DREAM 몽리夢裏

DUMP Area 덤프 아리아

AQUA Planet 물의 행성

SKY SODA City 스카이 소다 시티

KARMA City 카르마 시티

PLAY.SYS City 플레이 닷시 시티

SEA-LILY Port 시-릴리 포트

변해버린 세계와 당신이 살아가는 도시

MORE? >>> https://www.instiz.net/writing2/95024

정신없는 세계에서 충실히 하루하루를 보내는 당신.

오늘의 하늘은 희망을 조각낸 통통 튀는 핑크일까,

절망으로 뒤덮인 어두컴컴한 퍼플일까?

오늘도 이 환상적인 세계에서 무사히 하루를 보내길

건투를 빌어요-!

･ ｡ ☆∴｡* ･ﾟ*｡★･ ･✨

마음의 모험을 잊지 않고 전부 말할 수 있을까

너에게도 묻고 싶어 몇 번째의 나와 만난 거야?

새로운 너와 만나기 위해 나는 변했어

"오랜만이야" 라고 말할 수 있다면 여기서 울어도 괜찮을까

"좋아해" 라든가, "싫어해" 라든가

몇 번이고 사랑을 노래한 네가

그리워서 거짓말이 아닌 진짜야

다시 만나자

Mayday 나란 걸 알아차려도 이제 끌어안지 않아도 괜찮아

끝나지 않는 사랑을 끌어안고 싶진 않은걸

좀 더 제대로 불안하게 해줘

망상감상대상연맹 사랑을 품고 이상을 외쳤어

갈 곳 있는 사랑의 멜로디를

사라지지 않는 후회와 식지 않는 애정이

사랑을 리부트해

･ ｡ ☆∴｡* ･ﾟ*｡★･ ･✨

─── ･ ｡ﾟ☆:🔫               

 

CH.5 사랑의 말Ⅲ

>>> 3

                    🌹:☆ﾟ. ･ ───

#초능력로맨틱코미디

#선착순 깃털보다 가벼운 시뮬레이션

#얼렁뚱땅 굴러가는 전개

#모든 것은 픽션

CHALLENGE --->>> ADVENTURER

[독자4300]

역시 네가 가져갔구나..)

[독자4301]

와)

[독자4302]

ㅇㄴ 선전포고네)

[독자4303]

ㅇㄴ)

[독자4304]

유후~)

[독자4305]

언제 가져갔대)

[독자4306]

하… 야 우리 힐러 딜러 다 있거든 딱대 소중이 찾으러 간다 지금)

[독자4307]

경매요? 닝 돈이 있나?)

[독자4308]

공주야 돈 좀 빌려줘 케이지가 갚아줄 거야)

[독자4309]

처음부터 그냥 케이지한테 빌리는 건?

[독자4310]

근데 하필이면 중지를 가져가냐 ㅋㅋㅋㅋ)

[독자4311]

언제 슬쩍한 거지)

[독자4312]

하 돈많은 친구들 뒀다 어디 쓴다고.. 가자 닝의 지갑들아.)

[독자4313]

야치가 지점토 손가락에 생명을 불어줄 순 없니)

[독자4314]

오렌지랑 커플 손가락 하자 맞추자)

[독자4315]

? 닝 중지가 경매에 나올 정도로읍)

[글쓴이]

부러 고어가 아닌 현대어를 사용한 거며, 피처럼 붉은색으로 휘갈긴 글씨며, 누가 봐도 그 의도가 명백하다. 경고장 내지 도전장. 선전포고에 가까운 그 선언에 나는 얼어붙는다. 경고장을 보낸 이가 누구인지는... 여기 있는 모두가 알고 있으리라.

<화구곡남和久谷南>의 용두.

사장님이 골치가 아픈 듯 이마를 감싸 쥐고, 이이즈나 씨가 재밌다는 듯 입매를 올린다.

[독자4316]

하하하)

[독자4317]

영감 재밌어……?!!!!!!)

[독자43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319]

영감 오랜만에 도파민 쩔어)

[독자43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321]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3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닝 제로한테 보고했으면... 제로가 닝 중지 대신 찾아줬나?)

[독자4323]

아 무지나가 경매에 참여해서 만나는 걸까 아니면 경비로 의뢰받은 걸까)

[독자43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글쓴이]

"이러면 안 갈 수가 없지. 안 그래, 아화?"
"...하."

이이즈나 씨의 물음에 사장님이 깊은 한숨을 내쉬며 매대를 더듬거린다. 이윽고 원하던 것을 손에 넣은 그가 담배를 꺼내 입에 물고. 하도 쥐어뜯어 산발이 된 머리로 담배에 불을 붙인다.

"어째 오늘 꿈자리가 사나워 일찍 눈을 떴다 했지..."

깊은 한숨과 함께 가게 안에 담배 연기가 가득 찬다. 알바생의 시름도 깊어진다. 유일하게 명랑한 이는 불청객인 남자 한 명뿐이다.

[독자4325]

경매로 오늘의 경매 물품은... 진짜 찾기 어려운 물건이죠? 외지인의 중지 손가락입니다!!)

[독자4326]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327]

사장님 탈모 걱정)

[독자43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329]

그렇게 됐다)

[글쓴이]

빗소리가 유독 거세다. 마치 이 거리 전체를 가라앉히려는 것처럼. 금붕어들은 살길을 모색하기 위해 오늘도 뻐끔거리고. 유독 눈에 띄는 형광색 금붕어는 더 필사적으로 입을 달싹인다.

조용히 굴러가던 금붕어 마켓에 소란스러운 파장이 인다.

[독자4330]

하하하하하하)

[독자4331]

ㅎㅎㅎㅎㅎ..)

[독자4332]

젠장 가보자고..... 하하하하하!!!!!!!!!!)

[글쓴이]

💫 [SYSTEM] 그리고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

[독자4333]

으악

[독자4334]

😔

[독자4335]

즐거…웠어….

[독자4336]

🥹

[글쓴이]

💫 [SYSTEM]을 활성화 중입니다 ... 💫

[글쓴이]

💫 [SYSTEM] 5분 뒤 뒤풀이를 시작합니다! 뒤풀이방으로 입장하시겠습니까? >>> https://www.instiz.net/bbs/list.php?id=writing2&no=96541&category=4 💫

[독자4337]

내일은 센세가 오실 지도 모르는 일요일!

[독자4338]

벌써설렘

[독자4339]

센세 오늘 오실까👀

[독자4340]

그러게👀

[독자4341]

기웃

[독자4342]

센세닝타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독자4343]

👀

[독자4344]

👀

[독자4345]

👀

[독자4346]

🙇‍♀️

[독자4347]

👀

[독자4348]

👀

[독자4349]

👀

[독자4350]

👀귯👀

[독자4351]

뭐야 현재수 보고 시뮬 하는 줄

[독자4352]

^^

[독자4353]

ㄱㅇㄱㅇ

[글쓴이]

💫 [SYSTEM]을 활성화 중입니다 ... 💫

[독자4354]

헐

[독자4355]

헐

[독자4355]

갹

[독자4356]

헉?

[독자4357]

꺅

[독자4358]

갸아아아아악 센세ㅠㅠㅠㅠㅠ

[독자4359]

헐ㄹ

[독자4360]

헉 오늘 못 오실 줄 알았는데 🥹🥹

[독자4361]

허어어어억

[독자4362]

나의 신 나의 센세 나의 장미 총장미

[글쓴이]

💫 [SYSTEM] 다음 이야기를 확인하시겠습니까? >>> YES / NO 💫

[독자4363]

yes!!!!

[독자4364]

YES

[독자4365]

예스 겁나 예스

[독자4366]

호출이제왔다

[독자4367]

Yes!!!

[글쓴이]

💫 [SYSTEM] 다음 이야기로 입장하세요! >>> https://www.instiz.net/bbs/list.php?id=writing2&no=96638&category=8 💫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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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69]

20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