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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1 | 인스티즈

♡발암물질♡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1 | 인스티즈


♡미니언♡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1 | 인스티즈

♡제이♡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1 | 인스티즈

♡이루나♡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1 | 인스티즈

♡스티치♡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1 | 인스티즈

♡손나은♡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1 | 인스티즈

♡4334♡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1 | 인스티즈 

♡홍♡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1 | 인스티즈

♡쫄보♡님

너무 예쁜 표지 선물을 또 받았어요! 손글씨로 직접.. 화이트 보드에 써주신건가?

판다도ㅠㅠ 라떼 표현해주신거죠? 컵에 모락모락 김 나는것도 너무 귀여워요ㅠ

저는 글씨를 못 써서 이렇게 예쁘게 손글씨로 선물해주시는 독자님들 계시면 괜히 부럽고 감사하구 그래요ㅠㅠ

너무너무 너무너무 예쁘고ㅠㅠ 저 진짜로 동물 그리는데 젬병인데 어쩜 내사랑은 이렇게 귀엽게 잘 그려요?

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예쁜 선물이에요ㅠㅠ 너무 고맙고 평생 간직할게요 진짜!♡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1














BGM ::  성시경 - 너는 나의 봄이다






 
















한껏 들떠있는 오세훈을 막연히 바라보다가 나는 헛된 망상의 크기가 커져감을 깨닫고는 등을 돌렸다.

누나 내가 계획표 짜올게요! 그러던지 말던지, 나는 무신경하게 그를 지나쳐 펜션 문을 연다.

그리고 문을 열었던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나는 넋이 나간 채로 이동했다.










'종대형, 사고났대.'







그 한마디가 주는 충격은 그 어떤 말보다도 더 위압감이 강했다.

어디서, 어떻게. 왜. 입 안에서 맴돌던 말들은 입 밖으로 채 나오지도 못하고 묵혀졌다.

미처 다 풀지 못했던 짐들을 다시 가방 안에 넣고, 펜션 주인분께 열쇠를 주는 과정 내내 나는 허공만을 응시하고 있었다.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1 | 인스티즈

"정신좀 차려봐요. 사고나."

다리에 힘이 풀려 이리 휘청, 저리 휘청을 반복했다. 그리고 보다 못한 김종인이 그런 나를 잡아 세운다.

두 발을 곧게 펴고 땅 위에 서있는게 맞을까 싶을 정도로 시야는 흔들거린다.

아니, 그냥 빛의 굴절현상 정도로 생각하면 될까.

눈 아래에 그렁그렁 맺힌 눈물들이 시야를 흐릿하게 가려낸다.








기어코 손을 뻗어 눈물을 닦아냈다. 

내가 아닌. 김종인이.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1 | 인스티즈

"그러다가는 누나가 사고나서 쌍으로 입원해요."






늦지 않은 시각이었음에 아직 좌석이 남아있는 고속버스가 꽤나 있었다. 허나, 문제는 가장 빠른 버스의 남은 좌석은 두좌석 뿐이었다는 것. 

결국 종대와 가장 유대가 깊은 나와 경수가 먼저 출발하기로 했다. 

남아서 다음 버스를 타고 출발하겠다는 아이들에게 애써 인사하고 버스에 올라탔다.

지정된 좌석에 앉아 짐으로 가져온 가방을 만지작거리면서도 현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다.

종대에게, 사고가 났다.









그 날, 종대에게 악의를 품은 사람이 종대를 입원하게 했던 그 날.

나는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휘청휘청거리다가 겨우겨우 병원에 도착했었다.

자신을 해한 사람들을 탓하지도 않고 자신의 모자람을 탓하는 종대를 보며 속으로 얼마나 욕을 했었는지.

오늘은 그냥 단순한 접촉사고였다며 나를 달래는 경수의 말도 나에게는 위안이 되지 않았다.







종대는 모두에게 빛나는 별같은 사람이길 바랬다.

나에게 빛이 되어주고, 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준 종대다.

그가 영원히 행복했으면 했다. 내가 그렇게 만들어주겠노라 다짐했었고.

그렇게 다짐한지 몇 달, 아니 몇 주도 지나지 않았다.







바다에서 고장난 핸드폰을 뒤로하고, 경수에게 핸드폰을 빌렸다.

행사장에서 숙소로 이동하는 중에 일어났다고 하는 접촉사고는 이미 포털사이트 전면을 차지했다.

실시간 검색어는 종대의 이름이 아닌 'EXO 첸'이라는 이름이 가득하다.

쏟아지는 기사, 그리고 종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기사 댓글들.

그 때의 기억들이 떠올라 나는 쉽사리 기사를 누르지 못한다.








'차려놓은 밥상 위에 숟가락을 얹으니까 벼락을 맞지 ㅋㅋ'

'이김에 그냥 합류 취소해라, 욕도 엄청 먹던데'

'팬들도 싫어하는 합류를 왜 굳이 한거야 SM은? 진짜 역대급 실수임;'

종대에 대한 안타까움의 표시는 커녕, 잘됐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나는 사람들의 이기적임에 넌덜머리가 나서 그 후로 기사 댓글은 읽지도, 찾지도 않게 됐다.

하지만 지금은 사고에 대한 정보가 너무 적어 나는 기사를 통해 종대의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댓글때문에 그래?"

"아, 아니."

"봐도 돼. 진짜 괜찮아."

이런 나를 눈치챈 경수가 괜찮다며 내 대신에 페이지를 넘긴다.

경수의 손가락 끝을 따라 넘어간 페이지는 기사에 달린 많은 댓글들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리고 나는 내 눈을 의심한다. 다시 한 번 글자들을 읽는다.







종대가 제일 좋다고 한다. 종대의 노래가 좋다고.

종대의 사고가 아쉽고, 안타깝다고 한다.

지난 시간동안, 그러니까 2013년에 종대가 인기의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던 EXO에 합류한 이후에.

종대는 모두에게 인정받기 위해 누구보다도 애써왔다.

쓴소리, 싫은소리를 들으면서도 단 한번을 인상을 찌푸리지 않았고

저를 둘러싼 무성한 루머들과 직접적으로 쏟아지는 폭언들에도 힘들어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그저 열심히 하는 모습,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으로 자신을 알렸다.








이런 노력의 끝에, 결국 세상은 종대에게 마음을 열었다.

사실 어렴풋이 알고 있던 사실이었다.

종대의 개인 스케쥴이 늘어나고 하나뿐이던 팬페이지도 여럿 늘었다.

그래도 나는 혼자서 걱정거리를 만들어 종대를 걱정해왔는지도 모르겠다.








"좀 자둬, 지금은 깨어있는게 더 안좋겠다."

경수가 내 손에 든 핸드폰을 가볍게 빼앗는다. 내 얼굴을 제 손으로 덮더니 손수 두 눈을 감겨준다.

기사에서는 가벼운 찰과상이라고 했다. 그러나 아직은 의식이 없다고.

나는 쉽게 잠에 들지 못하고 한참을 뒤척였다.











-











다섯시간 정도가 걸린 것 같다.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입구에 나란히 세워져있는 택시에 올라탔다.

종합병원 이름을 이야기하니 기사분은 급해보인다며 약간 위험한 운전을 하셨다.

덕분에 금방 도착한 우리는 미리 도착해있던 박찬열이 보낸 호실을 찾았다.








기자들은 특실이 있는 곳 앞에서 들어가지 못하고 줄을 서 있었다.

카메라를 잡고 소식을 얻기 위해 하이에나처럼 모여있던 그들은 우리의 등장에 집중했다.

아무래도 좋은 기삿거리라고 생각했는지 군침까지 도나보다.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1 | 인스티즈


"왔어?"

그런 기자들 틈에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던 박찬열이 고개를 든다.

바로 우리 손에 들려있던 짐들을 들고 특실 안쪽으로 우리를 이끄는데,

"무슨 사이십니까?"

날카로운 목소리가 우리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찬열이는 조소를 띄고 뒤를 돌았다.

"무슨 사이면,"

그리고 질문을 던진 기자 앞으로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간다.

"기사 쓰시게요?"

그가 두드리고 있던 노트북 모니터를 닫아버리고, 그와 눈을 마주치기 위해 다리를 살짝 굽힌 찬열이는

"개새끼야?"

그 어느때보다 많이, 화가 나 있었다.









찬열이를 말린건 경수였다. 가족이에요. 경수의 한마디로 설명이 된 건지 기자들은 카메라를 내렸고,

잔뜩 화가 난 찬열이가 허공에 발길질을 하니 집중되어있던 시선마저도 거두었다.

특실 앞에 쓰여 있는 '김종대'라는 이름이 실감이 나지 않았다.

"별로 안 다쳤어."

박찬열은 이름표를 매만지던 나를 특실 안쪽으로 끌었다.









정말로 크게 다친 것은 아니었다.

누워있는 종대의 이마에 붉은 생채기가 나있는 것을 제외하면 꽤 그 전체적인 모습은 보기에 거북하지 않았다.

많이 얇아진 손목에 꽂힌 주사바늘이 내 마음을 아프게했다. 

마치 내 가슴에 저 바늘이 꽂혀있기라도 한 것 처럼 가슴이 욱신욱신 쑤셔온다.








"갈비뼈에 금이 가기는 했는데,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라더라. 진통제 맞고 세시간쯤 전에 잠들었어."

"의식불명이라던데?"

"그건 저새끼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씨부린거지. 걍 쳐자는거야. 그리고 문자 보냈는데?"

고장나서 켜지지 않는 핸드폰을 흔들어 보이니, 제 회사의 것이라 무료 A/S를 해주겠다며 가져간다.








안도감, 이라고 해야할까.

평온한 표정으로 잠에 빠져있는 종대의 얼굴을 마주하니 쉴새없이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소리내어 엉엉 우는 나의 모습을 상상도 해본 적 없었다.

그저 숨을 죽이고 눈물을 똑똑 떨어트리기만을 했던 지난 시간들.

그리고 또 다시 이유는 너다.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1 | 인스티즈

애써 참으려하지 않았다. 울음이 터지면 터지는 대로, 눈물이 나면 나는대로.

어렸을 적, 갓 태어나 세상을 처음 마주한 것 마냥 나는 그렇게 울었던 것 같다.

대답 없는 너의 손을 잡고 그렇게 한참을.








바로 다음 버스를 타고 도착한 아이들이 병실 문을 여는 그 때까지 나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너의 눈, 코, 입. 하나 하나를 다시 가슴 속에 새기며 나는 그렇게 너를 유념했다.

네가 눈을 뜬다면 나는 진심을 다해 너에게 감사하고 싶었다.

그동안 잘 버텨주었다고.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했다고.

너의 진심이 세상에 닿아 이제는 모두가 너를 인정해준다고.

그리고, 살아있어주어 고맙다고.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1 | 인스티즈

"지금 본인 꼬라지가 어떤진 알아요?"

"시끄러.."

차가운 바닥에 오래 앉아 있어 발개진 무릎을 두어번 털어내고 일어섰다.

나를 용케 잡아준 변백현이 나를 옆의 의자로 이끈다.

"어떤데, 나 지금."

궁금하기는 했다. 사실 이렇게 울어본 것은 처음이라 그런지 후련한 마음이 더 컸지만.

예쁘게 울기는 힘들다고 하지 않는가, 그 극소수에 내가 들 수 있을까 막연한 기대를 걸어본다.

"존나 호구같아요. 병신같고. 근데 예쁘긴 하고."

예쁘다고 해주면 되지. 왜 토를 달고 지랄이야. 나는 발을 뻗어 김루한의 정강이를 톡, 아프지 않게 찬다.

킬킬. 힘 없는 웃음이 나온다. 배실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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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 났네, 열녀 났어."

오세훈이 어디서 뽑아왔는지 찬 음료수 캔을 볼에 대어준다. 

팅팅 부어 잘 떠지지 않는 눈에 캔을 대어주니 이제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울음을 멈추자, 병실에는 적막만이 흐른다. 결코 나쁘지 않은 적막이다.






그래도 SM출신은 SM 출신인지, 매니저와 스케쥴 이야기를 하러 갔던 박찬열이 돌아왔다. 

이제 곧 다른 EXO 멤버들도 도착할거라는 말과, 병실에 남아 있겠냐는 질문.

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꾸렸던 짐을 든다.







-







아이들을 잘 보내고, 경수와 함께 집 근처 산에 들렀다. 

아, 여기 그때 애들이랑 같이 왔던 곳이지. 문득 그 날의 기억이 스치듯 지나간다.

편의점에서 캔맥주 네개를 계산하는 나를 보며 경수는 식겁하며 말렸으나 별 효과는 없었다.

안된다고 할 때는 언제고, 저가 더 신나서 세개를 싸그리 먹어치웠다.

너 마시라고 산거 아닌데, 나는 애먼 버터구이 오징어만 질겅질겅. 이 웬수야.






"누나아아"

"왜 임마."

"누나눈 이제, 그만 힘드러."

혀가 꼬여 제대로 발음하지도 못하면서.

눈이 풀려 나를 똑똑히 바라보지도 못하면서 경수는.

"이제 햄복해도."

제 몸을 가누지도 못하면서.

"행복해도 돼."

마지막 한마디는 똑똑히 발음하고서는 스르륵, 내 위로 제 몸을 겹쳤다.








"누나 겨론할 사람은..내가 고르꺼야.."

아, 마지막이 아니었구나.












이런 사랑이게 하소서 

- 강재현 


여름 한낮 지나가는 

여우비 같은 사랑이 아닌,

겨울 가뭄 끝에 내리는 봄비처럼

메마른 가슴을 적셔줄 수 있는

촉촉한 사랑이게 하소서


아침 이슬에 취해 머리칼을 풀어헤치는

나팔꽃 같은 사랑이 아닌,

태양을 향해 온종일 가슴을 달구는 

뜨거운 사랑이게 하소서


커다란 바윗덩어리

바람에 씻기고 씻기어

모래알이 되기를 수천 번

그 억겁의 세월


바람에 다 닳아버린 마음 

헤아려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은근한 사랑이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 가슴 온전히 

한 사람의 사랑 안에 

오래오래 뭉근히 끓어


상처 찌꺼기까지 

모두 삭혀낼 수 있는 

무쇠솥 같은 사랑을 하게 하소서 

 










































































































































+

보여주기 식의 애도가 아닌, 진짜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애도를 위해 애썼어요.

작은 마음이라도 전하고자 물품도 보냈는데 실제로 효율적으로 쓰이지 않고 있다고 하니 많이 안타까워요.

모금운동에도 참여했는데 들려오는 소리가 희망적이지 않아 많이 안타까워요..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1 | 인스티즈


좋은 소식만이 들려왔으면 합니다ㅠㅠ 


그동안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기다리느라 수고 많았고 다시 한번 미안해요!

그리고 앞으로도 쭉 함께해요! 잘자요 내사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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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구마구마
10년 전
독자15
우리 진짜 오랜만이네여! 그동안 보고싶었어요! 작가님 여러 좋은 활동하셨네요 ㅠㅠ 저도 모금활동에 조금 보탰긴했는데 좋은소식보단 안타까운 소식이 더 많이 들려와서 씁쓸하네요.. 지금으론 기적이 일어날꺼란 믿음을 가져야 겠죠.. 이젠 안타까운 소식보단 좋은소식을 들을 수 있었으면해요 ..ㅠㅠ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서 ... 종대가... 종대가 다치다니여 ㅠㅠ 앓다죽을 종대야 ㅠㅠ교통사고라니..ㅜㅜ 내..내가 보호해줄께 종대야 ㅠㅠ 그러니까 내 망태기에 들어오련?ㅎㅎ 그래도 크게 다치지않았다니 다행이네여 ㅠㅠ 찬녈이... 능력자..? 왜 제 주위에는 저런 능력자 친구가 없는걸까여..ㅠㅠ 무상A/S ..?무상..? 공짜? 무료..? 찬녈아...나랑 결혼할래? ㅎㅎ..ㅎㅎㅎ....소금...짜지미... 우리 경수 술마시니까 귀여워지네여.. ㅎㅎ.. 저도 저런 동생이나 하나 있었으면 우쭈쭈하면서 진짜 잘 키워줄텐데 ㅠㅠ 경수야.. 너...나의...남편할래? ㅎㅎ 결론은 세캄자 모두 다 나랑 결혼할래?ㅎㅎ 벌써 완결까지 다 써두셨다니.. 하...ㅠㅠ 이제 오라이도 보내야하나여.. 오라이는 좋은 작품이였습니다.. 이제 보낼때가 되었어요..보내드릴께여...
10년 전
독자16
.
10년 전
콩알탄
보내지 마여ㅠㅠ 내가 구마구마님 안 보내드릴테니까 구마구마님두 나 보내지 마여! 우리 행쇼해!! 평생 함께해!!!!!
10년 전
독자2
이루나
10년 전
독자20
GIF
아… 이루나야. 오랜만인데, 잘 지냈어? 아프진 않았고? 요즘 볼거리도 유행이고 많이 아프던데, 늘 언니를 먼저 챙겼으면 좋겠어. 일단 처음 들어왔을 때 배경이 흑지인 걸 보고 대충 예상은 했었는데. 왜 다들 상처를 받아야만 하는 거지. 종대의 사고라는 조금은 극단적인 사건인데 여주한테 엄청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대중들과 팬들의 반응이 바뀌었다는 건 종대의 노력이 성과가 있었고 또한 종대가 진보했다는 것인데 나 같으면 그걸 보는 순간 '난 뭐했지?' '나 혼자 정체해 있던 건가?' 하는 생각이 들 것 같아. 음… 같은 실수의 반복이 정말 사람을 절망하게 하는 것 같은데, 나의 빛이 되어주고 사람들의 빛이 되어주어야 할 종대가 주삿바늘들을 꽂고 누워있는 모습은. 행복이란 개념이 정말 어려운 건데, 여주와 경수의, 모두의 소원이 이뤄질 수 있을 지도 궁금하다. 평범하지만 어려운 숙제 밑에 깔려 숨을 못 쉬는 여주를 얼른 구해주고 싶다. 내가.

세월호 사건에 대해 할 말도 많고 인티포털에서 너무 화를 내서 경고도 몇 차례 받았지만 정말 어떻게 표현해야 될 지 모르겠다. 주변 사람들 중에 단원고 학생들이 몇 명 있는데 다들 지금 말도 아니고… 정말 엄마가 살아줘서 고맙다고 하는 것도 찡하고. 학교에서 애들이 티비로 뉴스 보면서 울고, 묵념도 하고, 개인적으로 기도도 많이 하고 같이 아파했는데. 제발 기적이 일어났으면 싶으면서도 오히려 지금은 살아남는 게 더 큰 상처가 될 것 같고… 얼마나 힘들었겠어 그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핸드폰이나 붙잡고 화를 내는 것 밖에 없단 것도 처참하고 정말. 음… 요즘 개인적으로도 힘든 일이 너무 많고 솔직히 지금 내 인생이 좌우될 것 같은 아슬아슬한 상황인데… 누구한테 말도 못 하고 끙끙 앓고만 있으니 점점 숨이 막힌다. 엄마는 내가 그걸 극복하라고는 하는데…. 난 정말 모르겠어 헷갈린다. 오라이 썰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차기작을 볼 생각에 설레긴 하지만 아직도 아쉽다. 내가 콩알탄썰을 몇 번을 정주행하는데… 언니가 메일에 넣어준 편지도 읽고 난 브금 들으면서 읽는 게 좋아서 처음부터 다시 읽는데 경수가 사라진 부분에선 아직도 슬픔 ㅠㅠㅠ... 곧 오라이썰도 정주행해야지. 시험 끝나면 해야겠다. 나도 차기작을 슬슬 쓰기 시작하고는 있는데… 솔직히 내가 봐도 재미없음… 난 로코를 너무 못 써서 이번엔 정말 로코 안 쓰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끝없이 축 처져서 무슨 ㅋㅋㅋㅋ 중독 가사 보고 쓰기 시작했는데 너무 우울해졌어 흑흑...
오늘도 글 써 줘서 고마워. 사랑해sz

10년 전
독자22
아까 썼던 문장인데.. 이 문장이 글 속 인물들에게도 적용되기를 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매번 드는 생각인데 루나는 왜 글씨도 귀여워? 너무 예쁜 것 같다. 나는 아직도 루나가 써준 '숨겨왔던 비밀의 설로' 이 이미지 글에 첨부하고 싶어서 타이밍을 노리는 중이야. 루나 몰래 올리려구~ ♡~♡ 나는 잘 지냈어. 사실 내 인생에 크나큰 터닝포인트가 된다고 해야하나. 엄청난 일들이 있었거든 나한테. 아마 음.. 루나가 들으면 너무 깜짝 놀라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 확립이 된 사실이 아니라 아직은 말을 아껴두려고! 몸은 괜찮은데 정말 회사가 흔들렸을 시절 여주처럼 눈~코~뜰 새 없이 바빴어 ㅠㅠ 인티를 들어오는 것은 물론이고, 핸드폰을 잃어버려도 눈치를 못 챌만큼 다른사람과 연락할 시간도 없고. 틈틈히 오라이를 써둬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 루나는 잘 지냈는지 모르겠다! 이제 시험기간인데.. 루나도 시험공부 하고 있으려나? 힘든 일 너무 많다고 하는데 내가 힘이 되어주지 못해서 많이 미안해ㅠㅠ 항상 내가 응원하고 있다는거 알아줘!♡
10년 전
독자3
쀼르릉
10년 전
독자9
아가ㅠㅠ종대야ㅠㅠ...우리 종대는 언제쯤 그만 아플까요.. 여주가 많이 지친 것 같네요..는 지금 제가 지쳐서. 루한이 대사 나왔다! 마음이 참 예뻐요, 콩알탄은. 구조 작업...참 안타깝네요. 남은 사람들을 위한 정성이 참 예쁘네요.
10년 전
콩알탄
대사 나온거 알아채 주셨다니..... 진짜 여기서 냄새나요; 워더냄새; 쀼르릉님 워더;♡
10년 전
독자5
헐..종대야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작가님너무오랜만에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그러게요ㅠㅠ 미안해요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
10년 전
독자6
종대야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미안해요ㅠㅠ 기다리게 해서ㅠㅠ
10년 전
독자7
허류ㅠㅠ오늘왤케아련해ㅠㅠ안타까워ㅠㅠ
10년 전
독자10
쀼르릉
10년 전
독자12
과일빙수에요 오늘뭔가ㅠ 슬퍼여ㅠㅠ
10년 전
독자13
니니에요!
콩알탄님 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으아... 종대야...ㅠㅠㅠㅠ
여주가 종대를 보는 마음이 제가 엑소들을 대하는 마음과 같아서 백번 이해가 되네요...
어서 일어나줘ㅠ.ㅠ
그나저나 벌써 완결까지 써 두셨다니... 슬프댜나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까지 꼭 같이 달릴게요!!!!

10년 전
콩알탄
그 약속 꼭 지켜야해요 내사랑!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 보고싶었어요♡
10년 전
독자14
ㅠㅠㅠㅠ종대야ㅜㅜㅜ...아ㅜㅜㅜ소중한존대인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ㅠㅠㅠㅠㅠㅠ벟써완결까ㅂ지...
10년 전
독자15
슈로롱이에요! 저 저번에 암호닉 신청 했었는데.... ㅇ,없.... ㄸㄹㄹ....
10년 전
콩알탄
왜죠ㅠㅠㅠ 저도 잘 모르겠어요ㅠㅠ 제딴에는 다 확인하고 추가했다고 생각했는데ㅠㅠ 죄송해요 ♡슈로롱♡으로 추가해드릴게요!
10년 전
독자17
바수니)으아앙아아아아오랜만이에요ㅠㅠ저도같은반친구들거ㅏ 물품을 보내ㅛ는데 많이걱정되네요ㅠㅠ오랜만에 오는 오라이가 종대의 사고소식을 들고오다니?좀놀랬닿...그래도 세훈징어행쇼
10년 전
콩알탄
저도 구호물품, 성금 보냈는데 지금 그를 남용하는 사람도 생기고 있다니까 걱정이 많이 돼요ㅠㅠ 바수니님 진짜 예쁜 마음의 소유자시구나! 한번 더 반하고 가요!♡
10년 전
독자18
울 종대가 사고를 당했네요ㅠㅜㅠㅠㅠㅠ종대야 행복해지자♥
10년 전
콩알탄
종대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한 주 예쁘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10년 전
독자19
너구리에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 다시 와줘서 고마워요ㅠㅠ 앞으로도 자주 와주세요ㅠㅠ
10년 전
콩알탄
보고싶게 만들어서 미안해요ㅠㅠ 내가 많이 ㅠㅠ 미안해요ㅠㅠ 자주 올게요! 내 사랑 내일 하루 잘 보내고 잘자요!♡
10년 전
독자21
산딸기예요!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엉엉 오라이 뭔가 진짜 오랜만인 것 같네욬ㅋㅋㅋㅋㅋㅋ흫흫ㅎㅎ 작가님 보고싶어 죽는 줄 알았네요 어흨 종대가 교통사고라니 가..가스미 아파여... 그래도 종대가 이젠 여러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사람이 된 것 같아서 기분좋네요!

10년 전
콩알탄
저도 산딸기님 보고싶어서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 내사랑 잘 지냈어요?♡
10년 전
독자23
@여리@콩알탄썰때부터 비회원으로 보다가 회원되서왔어요ㅠㅠㅠㅠㅠ비회원이라 암호닉을 신청못하고있었어요ㅠㅠㅠㅠ그래서 암호닉신청이요!!완결나는 시점에 암호닉신청하는게 좀죄송한데 작가님글 너무좋아요ㅠㅠㅠㅠ으아 종대야ㅠㅠㅠㅠㅠ교통사고라니ㅠㅠㅠㅠ그래도 많이안다쳐서 다행이야ㅠㅠㅠㅠ이제 종대도 여주도 다행복해지기르류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회원으로 만나서 너무 기뻐요! ♡여리♡로 암호닉 신청 받았구,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24
요징입니당....♥
10년 전
독자25
우리 종대가 다치다니!!!! 그래도 많이 다친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유ㅠㅠㅠ 열심히 한 자에게 복을...!!!! 그나저나 이제 세훈이가 어떻게 여주를 꼬실라나ㅠㅠ 두큰두큰하네욧!!!
10년 전
독자26
저 암호닉신청할께요!!! [을이꺼자냐] 이걸로해주세요!!! 사실비회원이라 댓글달기도 힘들고 암호닉신청하는것도 어려웠는데 드디어!드디어!!!가입했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ㅡㅠㅠㅠㅠㅠㅠㅠ제가 여태까지 말못했지만 작가님은 사랑입니다♥ 이글진짜재밌어요!!! 내일이 시험이여도 전 이글봄니당!
10년 전
콩알탄
♡을이꺼자냐♡로 암호닉 신청 받았어요! 시험기간이신가? 부족한 사람,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 시험 잘 보셨으면 해요! 잘 부탁드리고 내일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10년 전
독자27
암호닉 @랑@으로 신청할게요! 그동안 봤었는데 이제서야 하네요ㅠㅠㅠㅠ

오늘 내용 너무 슬퍼요ㅠㅠㅠ 그 햇살같던 종대의 사고라니ㅠㅠㅠㅠㅠ 여쥬는 가는 길 내내, 또 기사 확인하는 동안 얼마나 불안했을지 생각만 해도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랑♡으로 암호닉 신청 받았어요! 이렇게 예쁘게 말을 해주시는 독자님을 만나뵈어서 너무 기뻐요! 잘부탁드려요♡
10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대빅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그러게요ㅠㅠ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ㅠㅠ 앞으로는 자주 만나요! 내일 좋은 하루 되세요!♡
10년 전
독자29
빽이에요! 오랜만이에여 작가니뮤ㅠㅠ 상황이 상황인만큼 우울하기도 하지만 작가님 글을 보니 힘이 나기도 하고 그렇네요 벌써 완결이 다가오다니ㅠㅠ 그 때까지 작가님과 함께 또 달릴게요ㅎㅎ!!!
10년 전
콩알탄
함께 달려주신다니, 저는 그럼 빽님 응원 받으면서 남은 이야기도 예쁘게 수정해서 찾아뵐게요!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30
으어ㅠㅠㅠㅠ맨투맨이에여ㅜㅜ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나저나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그리고ㅠㅠㅠㅠㅠㅅ월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년 전
콩알탄
아직 빛나지도 못한 아이들을 데려간 크나큰 사건이라 당사자가 아닌 제게도 사실 그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후유증이라고 해야할까요. 너무 커서 조금 힘들었어요! 맨투맨님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갑고 죄송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를 알아줘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라마에요! 종대야ㅠㅠㅠㅠㅠㅠ우리종대가 사고가 나다니ㅠㅠㅠㅠ종대야 이제는 행복해지자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 아침부터 읽으니까 오늘하루는 좋은하루가 될것같아요 오늘도 잘읽고 갑니다!
10년 전
콩알탄
내일 하루도 행복 가득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10년 전
독자33
고기만두입니다...종대 사고...식겁했네요ㅠㅠ그래도 기사 댓글보니ㅠㅠㅠㅠ행복하네요ㅠㅠㅠㅠ그나저나 40편이 완결!!!!아쉽네요...민석아 잘지내니...갑을병정도 얼른 보고싶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바닐라라떼요요!!! 작가님 아이디비밀번호간수잘하시라그여!!! 제가 해킹해킹 해버릴수도있으니ㅋㅋㅋㅋ아완결이 나왔다니ㅜㅜ. 느낌너무이상해오ㅜ.ㅜ 그나저나 종대많이안다쳐서 정말다행이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콩알탄
으잌ㅋㅋㅋ 해킹 당하지 않으려면 항상 긴장하며 살아야겠어요 ㅋㅋㅋㅋ 오늘도 글 봐줘서 너무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35
작가님 오랜만이네요!!!!!!!!!!!!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종대가 다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배터리@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10년 전
콩알탄
♡배터리♡로 암호닉 신청 받았어요! 잘부탁드려요!♡
10년 전
독자37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오늘 편은 요즘 제가 느끼고 있는 감정들이 다 들어있는 것 같네요 모두가 많이 힘들었는데 이젠 더 이상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마음씨도 예쁘시고 ㅠㅠ 완결까지 벌써 다 나왔다니... 저는 실감이 나질 않네요 ㅠㅠ
10년 전
콩알탄
힘든 일이 많으시다니까 걱정이 많이 돼요ㅠㅠ 독자님을 무작정!(?) 사랑하는 제가 여기 있으니 힘내시구 내일 하루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10년 전
독자38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깜놀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사람들이 이제 종대 좋아해주는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진짜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사고났다는거에심장이철렁했는데심하지않아다행이예요ㅠㅠㅠㅠ이제모두에게행복한일만있기르류ㅠㅠㅠㅠ그리고열심히노력하면좋은결과가있다는거다시한번느꼈네요 본받고싶네여! 아참여주정복기도기대할께요!ㅎㅎㅎㅎ
10년 전
콩알탄
오랜만에 찾아와서 너무 죄송해요ㅠㅠ 앞으로 잘 부탁드리고 내일 좋은 하루 되세요!♡
10년 전
독자40
마지심슨이에요 ㅠㅠㅠㅠ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편이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서 다음것도나왔으면 ,..ㅎ ㅠ ㅠ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콩알탄
오랜만이라서 너무 미안해요ㅠㅠ 내용 기억나시게 막..막..맨인블랙의 기억상실 라이트처럼 기억 상기 라이트가 있었으면 해요! ㅋㅋㅋㅋ
많이 보고싶었어요 나도ㅠㅠ내일 시험 치시나 그러면..? 내일 하루 좋은 하루 되세요!♡

10년 전
독자42
세젤빛입니다!! 오랜만이에요ㅠㅠㅠ 으어ㅠㅠㅠ 콩알탄님ㅠㅠㅠ벌써 완결리 가까워 오고 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쉽기도 하지만 아직 남은 남편 세훈이와의 스토리에 아직은 두근두근합니다ㅠㅠㅠㅠㅠㅠ 앞으로 남은 이야기동안도 잘 부탁드려요!!!
10년 전
콩알탄
제가 더 잘 부탁드려요ㅠㅠ 너무 보고싶었어요 내사랑! 잘자요!♡
10년 전
독자43
손나은
와와왕 콩알탄 드디어 오셨다!!!!! 보고 싶어서 죽을 뻔 했지만 아직 나 살아있으니까 추천 먼저~

종대 다치지지마ㅠㅠㅠㅠㅠ 내가 지켜주고 싶게ㅠㅠㅠㅠㅠㅠㅠ 남편이 누군지 알고 글을 읽으니까 애들 사진 볼 때 왜 이렇게 아련할까요ㅠㅠㅠ
경수가 맥주 3캔 마시면서 한 얘기 있잖아요~ 자기가 남편 골라 줄 거라는 말! 그럼 경수가 세늬 골라준 거예여? 그런거예여?
근데 저기 저 40화가 마지막이라는 말은... 나니..?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몇 편 안 남았어요ㅠㅠㅠㅠ 아쉬워라ㅠㅠㅠㅠㅠㅠㅠ
나 이거 끝나면 이제 무슨 재미로 사나ㅠㅠㅠ

10년 전
독자44
웬디에요! 헐종대ㅠㅜㅜ내새끼ㅠㅜㅜ왜때무네사고ㅠㅜㅜㅜㅜ왜내새끼한테 그래여ㅠㅠㅜㅠㅜㅜ어구ㅠㅠㅜㅜ 그나저나 결말이 별로안남았다니..! 안타깝다ㅠㅜㅜㅜ잘보고갑니당!
10년 전
독자45
변비에여!!우리 진짜 오랜만에 보는것같아여ㅋㅋ뜬금없이 찬여리는 왜 셀렐까여...종대 아프지마ㅠㅠ종대ㅠㅠㅠ우리 카드캡터체뉴ㅠㅠㅠㅠㅠ찬열이가 기자한테 뭐라고 한거 너무 통쾌해요. 확인도 안된사실가지고 서로 먼저 내겠다고 기사쓰면서 허위사실만 내보내는 무책임한 사람들..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요! 오늘도 재밌게 잘봤어요!!!ㅎㅎㅎ
10년 전
독자45
근데여...자까님...왜 암호닉 리스트에 저는 없죠?....혹시 제가 댓글 잘 안달아서 그래여?....저 빠짐없이 달았던것 같은데..댓글이 짧아서 그래여?.....앞으로 길게 쓸께여...저도 리스트에 써주세여...(소심)
10년 전
콩알탄
변비님 ㅠㅠ 저도 잘 모르겠는데 암호닉 리스트에서 몇분이 조금씩 날아갔나봐요ㅠㅠ 제 마음속에는 이렇게 뙇뙇 박혀있는데 자꾸 글에서 말썽이네요ㅠㅠ 길게 써주시지 않으셔도 항상 기억하고 감사하고 있어요! 너무 죄송하고 다음화부터는 암호닉 목록에서 꼭 찾으실 수 있도록 할게요ㅠㅠ!
10년 전
독자46
판다입니다ㅠㅠㅠㅠ진짜 오랜믄이예요 작가님...어..일단 글은 언제나 재미있고 마지막이라는 사실에 슬퍼쥬금ㅠㅠㅠㅠㅠ거기다가 어...세훈이...하하...다음엔...기대를 해볼게요ㅋㅋㅋㅋㅋㅋ종인이 워더!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일단 언제나 그렇지만 좋은 소식이 있기를 일어나지 않더라도 어떠한 하나의 기적이라도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10년 전
독자47
ㅇㅖ찬이에여 !!!!!콩알탄님ㅠㅠㅠㅠㅜ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ㅜ휴ㅠㅠㅠㅠㅠㅠ안타까운소식만들려오네여아직도ㅠㅠ저도모금운동이랑구호물품보냈는데ㅜㅜㅜㅜㅜㅜ휴ㅠㅠㅠㅠㅠㅠㅠㅠ그건그렇고ㅠㅠㅠ종대가ㅜㅜㅜ다치다니ㅜㅜㅜㅜ응?ㅜㅜ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헐....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아설렌다
10년 전
독자49
크림치즈에여!!작가님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앞으로더 기대되네요ㅠㅠㅠ세훈이의 여주 정복기! 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완결까지 써놓으셧다니ㅜㅜㅠ벌써부터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ㅠㅠㅜㅠㅠ
10년 전
콩알탄
그래도 우리 계속 함께할거잖아요?♡
10년 전
독자50
프라다예요!!!오랜만이네요, 좋은소식들과 기쁜마음으로 작가님을 볼수있을거란 희망을 갖고 있었는데, 더욱 무거운 맘이 가시지가 않네요...해야 할 일도 제대로 잡히지 않은 적도 많고, 해야할일은 많아지고 이래저래 몸과 마음이 힘든것 같네요, 그래도 작가님을 만나니 반가워요! 보고싶었어요, 오늘 편은 조금 슬프지만 종대에 대한 대중의 마음이 열렸다는 것은 희망적이고 기쁜 소식이네요. 그와중에 경수는 귀..귀여워..하.....너 내동생할래? 맥주 다섯캔도 사줄수있어...그러니까 주소가...
10년 전
독자51
키보드입니다..!콩알탄님이 오랜만에 오셨으니 반가워야 마땅한데 내용도 슬프고 요즘 기분도 슬퍼서..ㅠㅠ결국 울었네요ㅠㅠㅠ그래도 제가 드린 그림을 올려주신거보고 기분이 좀 나아졌어요!음..이제 완결이 오네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구요 새작내시면 또 신알신 하러 달려가겠습니다~히히;)
10년 전
독자52
카메라에요~와ㅠㅠㅠ완전오!랜!만!이네요ㅠㅠ안그래도 콩알탄님 왜안오시나하면서 기웃기웃거렸는데 신알신이 딱와있네요~이제 남편이공개되서그런지 세훈이만나와서 흠칫거리고막설레고...ㅎ막그래여..ㅎㅎ종대가또ㅠㅠㅠ미리보기에서 종대사고났어보고 너무놀래가지고ㅠㅠㅠ우리종대나한테와라걍ㅠㅠㅠㅠ종대가 저렇게되고 힘없는여주보니까 또 안타깝고하네요ㅠㅠㅠ아그리고ㅠㅠㅜ마지막에시ㅠㅠㅠㅜ이때까지시중에서 제일좋은거같애요ㅠㅠㅠ짱짱ㅠㅠㅠ콩알탄님주말잘보내시고잘보구가요~~♡♡♡♡♡
10년 전
독자53
실례할께요
오랜만인것같아요!!! 오랜만에 인티들어왔는데 작가님 글 있어서
순간 놀라서 소리질렀어요..ㅎㅎ 집이여서 다행인..
이번편에서 드디어 종대가 대중들한테 받아들여지네요 여주가 우는데 저까지
울음 터질뻔했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이지!!!에요!!!!!!너무너무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ㅠㅠㅠㅠ바밨어ㅠㅠㅠㅠㅠㅠㅠ심지어나시험기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콩알탄님많이보고싶었어요ㅠㅠ나그동안막독후감쓰고ㅇ싶고막그랬는데!!정작댓글다니까아무생각이안나여..어떡해..어..나일단시험잘보고완전자랑하면서길게독후감쓸거에여나잊지마라요ㅇㅅㅇ!!!
10년 전
독자55
예헷입니다! 이렇게 사정이있어서 비회원댓글쓰네요!! 보고싶었습니다♡
10년 전
독자55
따뜻! 오늘참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깝고그러네요종대그래도많이다치지않아서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우리경수든든하네요누나남편도잘골라주고ㅠㅠㅠㅠㅠㅠㅅ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6
오랜만이야언니ㅠㅠㅠㅠㅠㅠ루루왔어!!우리종대가저렇게열심히해서대중들에게인정받은게너무자랑스럽다ㅠㅠㅠ다시는다치지말자예쁜내새끼
10년 전
독자57
눈두덩이예요!남편 공개하고 이제 세훈이의 정복기(???)가 시작되려나했는데 배경이 검은색이길래 놀랐는데 종대의 사고소식에 더 놀란..사고라면 어쨌든 안좋은거지만 세월호아이들도 종대처럼 가벼운 타박상에 잠깐 자다가 일어나면 괜찮았으면 좋겠어요 이게 다 꿈이였으면 좋겠고한데 가족분들은 얼마나 더 간절하실지..제 또래고 사고나기 일주일전에 제주도를 갔다와서 더 와닿는..너무 많은 생명이 희생되었지만 아직 노란리본의 기적을 믿어요!그리고 작가님 좋은일도 하셨는데 인간성이란 존재하지않는 못된사람들때문에..휴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8
ㅠㅠㅠㅠㅠㅠㅠ언니기다렷서여ㅠ
10년 전
독자59
짱잼!!!!!!!!
10년 전
독자60
콩콩콩입니다. 사실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내사랑 잘 지냈죠? 음 사실은 학교가 바빴다 라고 하기에는 사실 얼마정도의 여유는 있었던 것 같은데. 그냥 내가 요즘 너무 모든것을 놓아서 그런것 같아요. 그동안 로그인하지는 못했고, 잠깐잠깐 시간을 내서 내사랑이 올리는 글은 자주 봤어요. 그래도 내사랑 글은 보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제가 그렇게 외치던 그 세훈미자가..! 그래요, 세훈미자를 양보해달라고 했을 때 왜 아무말이 없었는지 알았어요. 저렇게 완벽한 여자한테 세훈미자라니. 완전 잘 어울리잖아요! 맞다, 저는 검도도 여전히 잘 다니고 있고 제가 하던 컴퓨터 공부도 다시 시작했어요. 내사랑은, 내가 이렇게 지낼동안 그래도 잘 지냈죠? 세상이 종대에게 마음을 열었고, 결국 이제 종대는 모든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겠죠? 그리고 이 완벽한 여자 역시도 여전히 그를 사랑할테고. 그래도 종대에게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종대가 벌써 이렇게까지. 내가 다 기쁘네요. 오라이가 완결까지 이미 다 써져있었다니. 시간이 많이 지나긴 했네요. 수고했어요, 내사랑. 이제 앞으로 자주 찾아올게요. 내사랑은 아픈데 없고 잘 있죠? 많이 보고싶었어요, 못찾아와서 정말 미안하고요. 그리고 모두에게 기적이 찾아오길.
10년 전
콩알탄
우선 많이 보고싶었다는 말을 먼저 드리고싶어요! 검도 여전히 잘 다니고 계신다니까 뭐랄까 안심이 된다고 해야할까요? 저는 주변에 검도하는 사람이 없어서 콩콩콩님이 되게 인상깊게 남아있었거든요! 물론 지난 시간동안 제게 주셨던 사랑도 있었고..♡ 저도 지난 시간 바빠 오랜 기간동안 찾아뵙지 못했는데. 우리가 같이 바빴구나. 이렇게 콩콩콩님 보면서 행복하려구 제가 그동안 바빴나봐요! ㅎㅎ 그래도 모든 것을 놓았다는 다소 체념에 가까운듯한 말이 사실 많이 신경쓰여요ㅠㅠ 검도도, 컴퓨터 공부도 하신다는 말은 되게 기쁘게 들리는데 내가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 미안해요.. 그동안 스스로 결실을 맺지 못했다고 생각이 된다면, 이미 당신은 존재 자체로도 하나의 결실이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제게 존재 자체로 힘이 되는 사람인걸요! 콩콩콩님도 아픈데 없죠? 지금 밖에 비가 오는데 창문은 닫고 자고있는지 걱정돼요 ㅎㅎ 지금 자고 있으려나? 잘자요 내사랑! 보고싶었어요!♡
10년 전
독자61
경수야.. 누나가 많이 사랑해... 근데 늦은밤에 술마시고 그렇게 귀여우면.. (ㅇㅅㅁ) 잡아간다
10년 전
독자62
미미에요!!시험때문에 굉장히 오랜만에 들렀네요 ㅠㅠㅠㅠ작가님 좋은 일 하셨네요,,,저는 이번 주말에 합동 분향소가서 명복을 빌어주고 오려구요,,정말 많이 울기도 울었고 오직 바라는건 애들이 더이상 춥지 않고 무섭지 않은 곳에서 편히 쉬었으면 하는 바램뿐이에요,,,ㅠㅠㅠ,,
오라이 완결이 이미 있다나,,콩알탄때처럼 보내기 싫어요 ㅠㅠㅠㅠ가지마 엉엉,,,,완결아 다가오지마,,엉엉엉

10년 전
독자63
와 진짜 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오랜만에 컴티하는데 진짜 글 좋아요ㅠㅠ
10년 전
독자64
슘슘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야 댓글을 달게되다니ㅠㅠㅠ 감덩입니다ㅠㅠㅠㅠ 아 저 댓글때 저까지 순간 울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종대가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별 일 없어서 다행이에여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술취한 경숰ㅋㅋㅋㅋㅋㅋㅋ 왜이리 귀엽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5
작가니무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네요ㅠㅠㅜㅜㅠㅠ물론..저도 오랜만이구ㅠㅠㅠㅠㅠㅠㅠ중간고사때문에ㅠㅠㅠㅠㅜㅜㅜㅠ그런데..성적은완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튼..종대가..다쳤어ㅜㅜㅜ왜죠..기사.댓글은또 왜그러는지기분나쁘네요ㅠㅠㅠ종대야 아프지마
10년 전
독자66
으아니 신알신을 이제보다니 제가 너무 늦었네요ㅜㅜㅜㅜ벌써 곧 완결이라니 너무 아쉬워요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7
그린티라떼예요! 으앙 완전 오랜만이다 그죠?ㅠㅠㅠㅠㅠ 시험시키 물리치고 왔스빈다! 잘보았는지 물어보고 그런건 없는걸로 해요^^... 이씨 종대야 걱정했잖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작가님 뭐라구요..? 완결이 4..잘못들었.. 으앙대ㅠㅠㅠㅠㅠㅠ 콩알탄썰 헤어지면서도 슬펐는데 오라이도 떠나보내야 해요?ㅠㅠㅠㅠㅠ 아니 우리 여주 10편만에 완전 넘어가니? 우리 도도한 여주ㅠㅠㅠㅠㅠ 한 백 편은 끌어야지 이씽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ㅏ.. 그래도 완결은 봐야죠. 누가 안 본대요? 흥흥. ㅋㅋㅋㅋㅋㅋ 다음 편 얼른 보러갑니당!
10년 전
독자68
디밍입니다! 오랜만이에요ㅠㅠ 제가 늦게 확인했네요 끙끙ㅠㅠ 종대 사고라니.. 왜 다들 사고가 나는 거지ㅠㅠㅠ하면서 심각하게 보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생각보다 가볍게다쳤네요. 글중에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했다고, 살아있어주어 고맙다고,이 부분이 가슴에 와닿네요. 정말 콩알탄님 글보면 문장 하나하나 진심으로 쓰신 게 느껴져요ㅜㅜㅜㅜ 벌써 오라이 완결까지 쓰셨다니!!!! 앙대여.. 헤어지기 싫어여 (찡찡) 물론 다음 작품도 같이 달릴거지만! 저도 금손이 되어서 자까님께 무언갈 드리고 싶은ㄷㅔ.... 제가 소문난 똥손이라ㅎ 그냥 날가져(눈을지그시감고앙증맞은포즈를취하며콩알탄에게앵긴다)
10년 전
독자69
자몽 / 드디어 작가님 글 보네요! 기분이 막 울컥울컥 .. 마지막에 노란리본까지 보는데 진짜 형용할수 없는 기분?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0
초코우유에요!!
으어 들어왔는데 글배경이 검정이어서 좀 당황했어요ㅎ후ㅠㅠㅠ종대사고라니ㅜ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진짜 혼수상태인줄ㅠㅠㅠ기자나쁜놈드루ㅜㅠㅠㅜ거짓기사나부랭이를 어따 디밀어ㅜㅠㅠㅠㅠ 근데 벌써 완결이라구요....?하하...찬열이가 드디어 나왔군요.... 세월호사건은 정말..... 안타깝고 뉴스에서 나올때마다 울엇던것같아요...이글도 11일전이네요...ㅠㅠ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는것같아요 나이가 같아서 진짜 더 안타까워요 글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71
안녕하세요 씽씽카입니다! 참 안좋은 사건과 시험기간이겹치다보니까 이제야 글을 읽었네요ㅠㅠ 종대한테 사고가..ㅠㅠ그래도 처음에 기사댓글보고 안좋은소리가많길래 걱정도 많았는데 다행히 다음페이지는 안그랬네요ㅠㅠ 항상 종대가 밝게웃으면서 활동하니까 정말 사람들이 마음을염거같고ㅠㅠ이제 여주가 종대를 안좋아해도 뭔가 둘 사이에는 그래도 뭔가 있는거 같아여 남녀사이의 사랑말고 다른거??
10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애타요ㅠㅠㅠㅠㅠ종대진짜힘들다
10년 전
독자74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ㅇ오오...그래서경수덕분에결혼했댜는게 나왓군여
9년 전
독자78
그렇구나 그래서 경수만 아니었으면이라고 했구나!! 이해가 다 되여ㅠㅠㅠㅠㅠ그런거였어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경수기여어ㅠㅠㅠㅠㅠㅠㅠㅠ자이제 차냐리랑 행쇼하자 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다행이다진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2
아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4
그럼 내 남편은 경수가.해라
9년 전
독자8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댓글이 이제 좋아져서 다행이에요 진짜ㅠㅠㅠㅠㅠㅠ종대 보면 항상 여주가 생각하는것처럼 모든사람의 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좀 별이 된 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종대도 여주도 그만 아프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6
ㅠㅠㅠㅠㅠ이번편 마음이 짠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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