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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0 | 인스티즈

♡발암물질♡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0 | 인스티즈


♡미니언♡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0 | 인스티즈

♡제이♡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0 | 인스티즈

♡이루나♡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0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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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0 | 인스티즈

♡손나은♡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0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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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0 | 인스티즈 

♡홍♡님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29














BGM ::  이적 - 내가 말한 적 없나요






 






"우리 애기는 아이돌 시키고 싶다."

"또 종대형한테 보낸다는 그런,"

"그건 종대가 노래를 잘하니까 그렇지."

"..."

"그건 너도 인정하지?"















결국 횟집에서 1인당 2인분 이상을 먹고 나서야 우리는 예약해둔 숙소로 들어올 수 있었다.

짐을 풀 겨를도 없이 먹을 것을 잔뜩 꺼내들고 입으로 우겨넣기 시작하는 고딩즈를 보며 나는 생각했다.

이녀석들의 위장은 내것에 비해 몇배나 더 큰 것이 분명하다.










TV가 떡하니 있는데도 TV를 켤 생각은 않은 채로 남정네들이 이야기를 시작했다.

보통 여자 셋이 모이면 솥뚜껑이 깨진다고 하지 않나? 그렇지만 얘네는 지들끼리도 솥뚜껑은 무슨, 고철덩어리도 깨버릴 수 있을 것 같다.

매일같이 만나서 놀고 추억을 공유하는데도 뭐가 그리 재미있고 웃긴지 모르겠다.

변백현이 루한의 콧구멍에 새우깡을 하나씩 꽂는 장면을 보는 것을 마지막으로 숙소를 몰래 빠져나왔다.









예약한 펜션은 2층짜리 꽤나 크기가 있는 펜션이었다. 물론 나 혼자 2층을 쓰고 녀석들은 알아서 떠들다가 잠에 들겠지.

이 여행의 주 목적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대답할 수 없을 것이다. 진짜 애들은 아무 생각도 없다.

그래도 펜션의 자리는 꽤나 명당이었다. 해변가를 따라 늘어서있는 예쁜 펜션들과 그 옆에 예쁘게 조성되어 있는 숲.

'힐링'받는 다는 말들을 요새 여자들은 많이 쓰던데 오늘 처음으로 그 말에 동감하게 된다.









아까 물에 빠지고 나서 너무 늦게 씻어낸건가? 으슬으슬 감기기운이 몰아쳐온다.

고딩들의 여름방학도 이제 곧 끝나가고, 춘추복을 입은 경수를 볼 수 없는 것은 조금 아쉽긴 하다.

윤중고 춘추복 디자인이 굉장히 뭐랄까.. 요새 교복같지 않게 깔끔하고 멋스러운 맛이 있는데

경수가 입으면 단번에 아동복이 되어버리는 느낌이라 춘추복을 입은 경수를 상당히 좋아한다.

근데 나의 즐거움을 경수는 싫어한다.










아마 내가 싱가폴에 가서 상황에 적응하고 있을 즈음이면 경수가 춘추복을 입고 영상통화를 걸어오지 않을까?

내 욕심일까, 그랬으면 좋겠는데.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0 | 인스티즈

"앗 차가."

누군가가 내 팔부근을 살짝 잡아왔다. 내가 빠르게 떼어내기 전에 그쪽에서 먼저 반응한다.

바닷바람을 맞고 있었더니 몸이 많이 차가웠나보다.

손을 빠르게 떼어낸 사람의 면상떼기를 자세히 살펴보니 오세훈이다.

저 안에서 놀고 있어야 할 놈이 왜 여기있어.









"안 추워요? 겉옷도 안 걸치고."

"너는 왜 여기 나와있냐."

"누나도 나왔잖아요."

그렇지 뭐. 나는 입을 다무는 쪽을 택한다.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들려서 오세훈쪽을 쳐다보니 잘 벗겨지지도 않는 남방을 벗는다.

그리고 그 남방은 바로 내 어깨 위에 안착한다. 괜찮다고 다시 돌려주는 것은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짓이다.

내가 추운데 그에 대한 호의를 베푸는 사람에게 고마워할 일이지. 그걸 왜 돌려줘? 사서 고생하네.

아니면 돌려주려는 사람과 굳이 호의를 베풀고싶은 사람 사이의 달콤한 사랑싸움을 즐기는 것일까.








그나저나 오세훈에게는 딱 맞아보이고, 버티기 힘들어 보이던 이 남방이 꽤나 크다.

이 느낌이 잘못된 것일까 의심스러워 팔을 끼워넣어보니 내 착각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확실히 크다. 오세훈의 떡대가.










흘깃 보니까 그동안은 몰랐는데 어깨가 정말 많이 넓다. 듬직한데?

어깨 끝을 톡톡 치니 고개를 확 돌린다.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0 | 인스티즈

"왜, 왜여"

"걍. 듬직해서."

"진짜여?"

또 싱글 벙글.

다시 한 번 생각하는건데 얘는 진짜 종잡을 수가 없다.

정말 다른 고딩즈들처럼 한낱 고딩인 것 같다가도 가끔 정상의 범주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지 않나.

생긴 것은 제일 세고 무섭게 생겨서는 애기같은 면모가 있질 않나. 

또 칭찬 하나 해주면 제가 고래라도 되는 듯이 분위기로 춤을 춘다.








얘도 김종인처럼 춤 추면 잘 췄을 것 같은데. 기럭지도 괜찮고.

그나저나 얘는 뭐 해먹고 살려나..? 

몸 전체에 힘이 없어 아무 것도 못할 것 같았던 애가, 스쿼시 이후로는 힘도 세져서 이제는 무거운 짐도 번쩍 들고.

이참에 운동선수로 전향해서 아니. 그건 안 되겠나? 나이를 너무 먹었나.






"너 공부는 잘 해?"

"그냥..뭐."

공부를 잘하냐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그 학생의 성적을 판가름할 수 있다.

못해요. 라고 하면 적당히 잘하는 정도? 중상위권이라고 할 수 있고.

묻지 마세요. 라던가 공부 이야기 꺼내지 마요. 같은 경우에는 잘하고픈 마음은 있으나 성적이 따라주지 않는 경우라고 할 수 있고.

그게 뭔데요 헤헤. 라던가 허허흐흐. 라는 실 없는 웃음을 내뱉는 경우에는 공부는 하기 싫은데 성적은 말하기 싫은 경우라고 할까.

그리고 그냥 뭐, 그럭저럭 해요. 라면 꽤 잘하는 편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근데 오세훈이? 아, 오세훈으로 인해 방금 생각들은 신빙성이 떨어지게 되었다.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0 | 인스티즈

"누나."

"왜 임마."

"그건 왜 물어봐요?"

"너 뭐먹고 살아가려나 해서."

그렇구나. 가만히 고개를 끄덕인다.

바람이 차다. 아까같았으면 매서운 바람에 살이 숭겅숭겅 썰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겠지만 지금은 다르다.

오세훈이 벗어준 남방이 꽤나 두께가 있는 재질이어서 차가운 바람을 차단해준다.

얇은 긴팔티를 입고 있는데도 하나도 춥지 않은건지. 아니면 무거운 비닐봉지를 들고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던 것 처럼 참고 있는건지.

오세훈은 표정변화 하나도 없이 나와 함께 해변가를 걷고 있다.










"누나."

"왜 또."

"나 돈 많이 벌면,"

"그럴리가 있나."

"나랑 결혼할래요?"

이 말을 듣자마자 나오기 직전의 펜션 풍경을 떠올렸다. 내 기억엔 짐속에 주류는 없었던 것 같은데.

아니면 누가 총대를 메고 술을 사왔던가? 김종인정도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해도 내가 나오고 오세훈이 나오기까지의 시간은 너무나도 짧다.

그렇다는 것은. 오세훈은 지금. 취하지 않았다.









"아흐..이걸 이렇게 말하려고 했던게 아닌데."

내가 요새 복이 터졌나보다. 남정네들의 구애를 이렇게 받고 있으니 말이다.

그냥 이참에 싱가폴으로 떠나지 말고 한국에 눌러살며 나의 추종자들을 모아,

아 너무 멀리 갔다.










"처음부터 좋아했던 건 아닌데, 그냥 신기했어여. 아니. 그러니까. 음 되게 이상한 사람이다.

무서운 사람이다. 기가 쎈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여.

말이 아무리 틱틱대도 속은 좋은 사람이고, 자기 주관이 뚜렷한 멋있는 사람이라고.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니까 자꾸 생각이 나는거에여. 그..그러니까.. 생각했어여."

예쁘..다고."

예쁜건 알아가지고.



"아 그래서 좋다는건 절대 아니고"

뭐라고?






"아니..그러니까, 누나 가기 전에 꼭 말하고 싶었어요.. 그냥, 그..네."

"애새끼가 못하는 말이 없어."

말을 제대로 끝맺지도 못하고 오세훈은 입을 꾹 다문다.

이놈의 인기란. 진짜 내가 마성의 매력이 있나보다. 이 참에..아, 아니. 아까도 이런 생각 했던 것 같은데.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0 | 인스티즈

방금 오세훈이 했던 말에는 대담한 고백도, 청혼도 없었다.

그저 자신의 마음을 말하는 것에 그쳤던 말들은 결론이 없다. 고로 나는 답해줄 말이 없다.

나는 할 말을 잃은 채로 그저 가만히 해변을 따라 발걸음을 옮겼다.

오세훈도 딱히 별 대답을 바라고 한 이야기는 아니었는지 나를 따라 저도 발걸음을 옮긴다.








내일이면 나는 고딩들과 함께 서울에 돌아가게 될 것이고,

그리고 3일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싱가폴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을 것이다.

지난 몇주. 아니 몇달동안 내게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0 | 인스티즈


절대 하지 않을 것 같았던 일의 시도

새로운 사람과의 새로운 만남

그리고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

숨기고 있던 비밀의 설로










지난 인생을 통틀어서, 학교에 앉아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경청한 12년, 그리고 대학에서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던 5년.

약 17년동안 들었던 강의, 수업. 그리고 그 외의 모든 활동에서 배웠던 것과 비교한다면 지난 몇달간 배웠던 부분이 훨씬 많았다.

나이와 성별에 무관하고 내게 정말 많은 가르침을 주었던 것 같다.

나는 이 모든 사람들과 함께해서 기뻤고, 행복했다.








고등학교 시절, 그렇게 좋아하던 종대와 함께하면서도 느끼지 못했던 즐거움이었다.

나는 공유하는 '추억'이 좋았고, 또 '교감'이 좋았다.

지금 내가 떠올리는 사람들이 나를 가장 성장시켜준 사람들이 아닐까.








싱가폴에 가면 또 다른 문턱에 가로막혀 좌절하는 때가 분명히 오겠지.

그러면 나는 그를 이겨내기 위해 즐거웠던, 행복했던 기억을 꾸준히 떠올리며 자견할 것이다.

앞으로 내 기억속에서 자주 등장할 모든 이들에게,







"어떻게 벌건데?"

"네?"

"돈, 어떻게 많이 벌어올건데."






안녕의 인사와 더불어.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싶다.
























































근데 막 개구리들이 원하던 남편이 아니라서..저 막 때리고..

지금은 추천 버튼밖에 없지만..비추천 버튼이 있었으면.. 비추천 퀸이 되었으려나..

무슨 글을 써도 추천 누르고 튀던 요정들은 이제 제게서 등을 돌리겠죠..하하..

근데 저는 나름대로 힌트를 다 드렸..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0 | 인스티즈

이런분도 계시더라구요ㅠㅠㅠㅠㅠ끄휴ㅠㅠㅠㅠㅠ제 못난 글을 봐주심ㅇ뉴ㅠㅠㅠㅠ는것도 감사한데ㅠㅠ

이렇게 관심가져주시고ㅠㅠ정리까지 해주시고ㅠㅠ진짜 ㅠ유유ㅠㅠㅠ 꼭 맞춰주세요 20분 안에 드셨길 바래요ㅠㅠㅠ 

제가 2개월을 ㅠㅠㅠ 헐 근데 진짜 신기하다 글에서도 2개월정도 지나있는데 실제 연재 기간도 2개월쯤 되네요

남편 공개되었다고 완결? 절대 아님니다. 오라이 끝나려면 멀어써여..ㅎㅎ.

어떠케 남편이랑 겨론하는지 알아야할거아님뉘까!ㅘ!!ㅘㅗㄹ!ㅘ!ㅘ!ㅘ!!! 그리고 아직 주요대사도 다 등장 안했지 말입니다!!


오늘도 글 봐주셔서 감사하구, 그..생각하시던 남편 아니라구..나 미오하면..앙..앙..앙~..앙~대여~

고마워요 내 사랑들, 개구리들, 내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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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슘슘
10년 전
독자26
예헷!!! 일등이에여!!!!! 아 진짜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일거라곤 아예 생각도 못했는데 헐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빨리 정리글 올려주세여ㅠㅠㅠㅠㅠ현기증날 것 같단마리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앙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올려쥬떼영 흐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아 맞다 제목엔 30으로 돼있는데 글엔 29에옄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콩알탄
헐 헗 ㄱㄳㄳㄳㄳㄱ감쟛갇먀감쟈해여
10년 전
독자2
룰루랄라에요ㅠㅠㅠㅠ 홀 예상치 못했다. 펜타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였어ㅠㅠㅠㅠㅠ 어떻게 많이 벌어올래 도뉴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 맞죠?ㅠㅠㅠㅠ 와 드디어 남편이 나왔구나ㅠㅠㅠㅠㅠㅠ 난 어떻게 나올지 되게 궁금해하고 글잡에 오랜만에 들어왔네요ㅠㅠㅠㅠ 오랜만에 신ㄴ알신 울려서 좋았어요ㅠㅠㅠ전 이제 정리글ㅇ을 기다립니다.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ㅠ 정말ㅠㅠㅠ 많이 재밌었어요ㅠㅠ 이제 뭐 젲대로 학교생활도 시작하고 이제부터 시작이죠. 이 글 보면서 많이생각했어요. 주변에서 찾아야죠 뭐. 이제 책상앞에앉아 선생님말씀 들을 6년이 있는데 열심히 있다가 주변도 둘러보고 있어야 겠어요 작가님도 건강하시고ㅠㅠㅠ 신작으로 오실껀가요ㅎㅎㅎㅎㅎㅎ 브금 노랫말이 재밌네요ㅋㅋㅋ 들으면서 댓글쓰고 있어요. 작가님 뭐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마이웨이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랑 같이 결혼하는 거겠죠 제가 떡밥을 열심히 안찾ㅅ아서ㅠㅠㅠㅠㅠ 떡밥으로도 부족하겠죠ㅠㅠㅠ 지금 내가 무슨 얘길 하고 있는건지도 잘 모르겠지만 작가님 아무튼 완결이라니 시원섭섭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당!! 이제 애들도 컴백하고...후우 안녕히 잘계세요! 또 다시 다음 작품에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0년 전
콩알탄
.ㅇ..완결앙..아잉데..
10년 전
콩알탄
남편 공개되었다고 완결? 절대 아님니다. 오라이 끝나려면 멀어써여..ㅎㅎ... 잉데..앙대여..가지마여..
10년 전
콩알탄
룰루랄라니뮤ㅠㅠ가지마여ㅠㅠ완결 아니에여ㅠㅠㅠ앙대ㅠㅠㅠㅇ앙ㅇ대여ㅠㅠ
10년 전
독자3
우오알머ㅓ암러ㅓ아!!!!!!!!!!! 작가님?!!!!!!!!!!!! 저 작가님을 매우 애타게 기다렸다지말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그 아이가 남편이긴 했어요!! 후보 3명 중 1명이네요!ㅎㅎㅎㅎ 와!! 벌써 2개워동안 작가님과 함께 달려왔어요!! 물논... 암호닉을 뭐로 신청해야할지 몰라서 맨날 못하고 조용히 덧글 남겨놨지만요! 재미있게 남편을 찾아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2달ㄷ동안 수고많으셨고! 앞으로도 같이 작가님과 함께 달릴게용! 잘 읽었습니당!!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4
헐...작가님...저3등이예요ㅠㅠㅠㅠㅠㅠ 그런 의미에서 @독자3@으로 신청허께여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헐세훈이?!말도안돼.....차녈이나민석이일줄 ㅠㅠㅠ
10년 전
독자6
맨투맨 헐 헐 헐 헐 우왕 맨투맨이에여
10년 전
독자8
맨투맨이에영 와 헐 세후니 헐 후나 허류ㅠㅠㅠㅠㅠㅠㅠ너가 남편이었던거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ㅠㅠㅠㅠㅠ작가님오늘도 너무 너무 잘 보고가여♥
10년 전
독자7
우오오!!!!! 세후니 였다닠!!!!!
10년 전
독자9
니니에요!
서어어얼마 세훈인가요? 상상도 못 했는데!!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 위에 먼저 올라간다더니 조용하던 세훈이가 결국 사고치네요ㅋㅋㅋㅋ
이개월보다 더 오래 함께가요 우리♥♥♥♥

10년 전
독자10
판다입니다ㅠㅠㅠㅠ헝ㄹㄹㅋㅋㅋㅋㅋ결국오세훈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진짜개뜬금포...아니이걸떠니서징어개부럽ㄷㅇㅇㅇㅇㅇㅇ!!!!!!아아아아ㅏㅏㅠㅠㅠㅠㅠ진짜....작가님도저희랑오래가시면되어요♥
10년 전
독자11
크림치즈에요ㅠㅠㅜㅠㅠㅠ세훈이가남편인가요ㅠㅠㅜㅜ저는찬열이투표햇던거같은데ㅠㅠㅜㅜㅜ틀렷네요ㅠㅠㅠㅜㅠㅠㅠㅠ오구오구세훈이ㅜㅠ
10년 전
독자12
끄하후ㅜㅜㅡㅜㅜㅜㅡㅜㅜㅜㅜ징어아ㅜㅡㅜㅜㅠㅡㅜㅜㅡ세훈이랑겨론해라짝짝
10년 전
독자13
세훈이가남편이구냥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돟아여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4
파이예요!! 저도 이제 암호닉..ㅎㅎㅎ 세훈인가여...?? 처음에는 가늠을 못해서 읭?? 하고잇엇눈데... 댓글들이!!! 너무 궁금하자나여ㅠㅠㅠ
10년 전
독자15
25편................ 25편 미리보기........................... 어디서 많이 본 대사가 있다 했는데.............. 세훈아 너였니.........? 20편에서 반찬투정 한다는 대사 보고 혹시나 세훈일까..? 싶었는데 정말세훈이라닠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첫 편에서 나를 우상으로 보는 사람과 겨론한다길래 세명 중 하나겠구나 싶었는데 백현이는 진짜 그대로 우상으로 보는 것 같고 막.. 그래서... 세훈이일려나 의심도 하고 막.... 나.... (울먹) (멘붕) (횡설수설) 우선... 저 잠시만여..... 심호흡이 필요해요
10년 전
독자17
남편이 밝혀졌으니 이제 봉인했숨당..... 찬열이랑 백현이 중 긴가민가했지만 세훈이란 걸 알고나니까 단서가 여러개 보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쪼꼬예요!! 헐ㅋㅋㅋ세훈이었다니ㅋㅋㅋ 그냥 왠지 아닐 거 같았는덱ㅋㅋㅋ 고백은 훼이크라고 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세훈이었어욬ㅋㅋㅋ? 저 그림 사실 똑바로 봐야하는데 사실 옆으로 보는게 더 잘그린거 처럼 보임요ㅋㅋㅋㅋ 종인이 딱 드리면서 남편이 드린 팬아트중에 없으면 남편 한 번 더 그려야짘ㅋㅋ했는데ㅋㄱㅋ세훈이ㅋㅋㅋ어렵닼ㄱㅋㅋㅋ 아 근데 저 혼자 3개나 드리니 좀 그래여ㅋㅋㅋ괜히 스크롤 늘려서 독자님들 기대하게하는가ㅈ싶어섴ㅋㅋ 그래도 좋아해주시니 좋네여ㅋㅋㅋ 세훈이가 어떻게 돈모아서 결혼하나 봐야지!! 우리종이니는 또ㅠㅠ 빠빠이네요ㅋㅋㅋ 게다가 저렇게 단번에 받아줄 줄이얔ㅋㅋㅋㅋㅋ 담편 완전 궁금해요!!
10년 전
독자46
(눈치)(자기혼자 맘속으로 약속한 거 지키러 옴)(투척)(도망)(왜 육덕지게 나왔는지 도저히 모르겠다고한다)
10년 전
독자47
//////
10년 전
독자48
[작가님은 잠든 듯 하다]
[쪼꼬는 서프라이즈 선물에 성공했다!](기쁨)

10년 전
콩알탄
와 다들 너무 멘붕이시다
10년 전
콩알탄
그러므로 정리글 진짜 빨리 올릴게여 궁금증 폭팔하시겠다들..
10년 전
독자18
그럼그럼그럼+!!!!!!세훈이구나!!!!!에헤라디야~얼쑤~ㅠㅠㅠㅠㅠㅠㅠ제가 처음부터 밀었던아이가 맞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맞나?세훈이맞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오아우어ㅏ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기뻐요...ㅠㅠㅠ멀리서 딱 좋아하는눈빛보네는 느낌도주고ㅠㅠㅠ묵묵하게ㅠㅠㅠ위해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세훈이행쇼ㅠㅠㅠ
10년 전
독자19
ㅇㄴ 저 진짜 세훈이 뽑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때 캡쳐해뒀어야 하는거에여????ㅠㅠㅠㅠㅠㅠ그런거 몰라서 그냥 넘겼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앙ㅠㅠㅠㅠㅠㅠㅠㅠ나오또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때문에 안나타나는거지?!?!?!? 옆에 체크야!!!!!떠라고!!!뜨라고!!!
10년 전
독자20
남편이 세훈이라니 !!!!!생각치도 못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부터 세훈이가 남편이였으면 했는데 뭔가 그럴듯한 떡밥이 없어서 다른애들 생각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렁 정리글을 봐야겠어요
그리고 아직 완결 멀었다니 나는 햄볶아요♥♥살앙해요
오늘도 잘읽었어용!!주말 잘 보내세여

10년 전
독자21
손나은
아아아ㅠㅠㅠㅠ 알탄언닝 완결은 앙대요~!!
ㅋㅋㅋㅋㅋㅋ 뭐야 남편 누구예요ㅋㅋ! 난 모르겠어영 세훈이 아니면 찬열이죠? 그건 맞죠?! 오늘 편 보면 진짜 완전 세훈이가 남편인뎅.. 정리글 언능 보고 싶어용ㅎㅎ
남편 밝혀지고 나서 분홍 글씨 이야기도 빨리 보고싶어요오오

10년 전
독자22
라마에요! 남편은 세훈이?!!!! 아.. 투표 찬열이 했는데 (눈물) 근데 세훈이 디게 수줍어 하는데 할말은 한다 ㅠㅠㅠㅠㅠ아귀여워ㅠㅠㅠㅠㅠㅠ 남편이 공개되어도 아직 완결은 아니라고하니 좋아요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23
이루나
10년 전
독자39
일단 무의식중에 그린 오늘의 명대사
10년 전
독자41
원래 글씨 안저렇고 채색 저렇게 무식하게 하지 않는뒈... 너무 충격 받아서 세훈이 엠블럼
언니 이거 부끄러우니 우리끼리만 봐여

10년 전
독자91
이거 컴티로 보니까 레알 부끄럽다 미친게 틀림없어
10년 전
독자96
언니 안녕! 오랜만이야.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까먹고 있다 드디어 컴퓨터로 들어와서 쓰네. 사실 내가 댓글을 길게 남기긴 했지만 사실은 내 얘기 털어놓는 것에 더 치중해서 이야기에 담긴 세세한 복선을 잘 못 봤는데.. 30편인데 다시 정주행해야 하나. 내용 읽기 전에 남편 먼저 보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미묘한 표정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스포 받고 읽는 거 좋아해서 일부러 찾아보는 편이지만 이렇게 갑작스러운 정보를.. 세훈.. 세훈아... 처음부터 천천히 읽는데 표지는 여전히 부끄럽다. 금손 징어들 사이에 오징어가 진짜 껴 있음. 티저 새로 떴으니 새 티저로 만들어볼까? 아닌가 그건 너무 쎈캐라 힘들려나? 그러케찌? 하긴 이 고딩 1234 나오는 거에 그렇게 눈두덩이를 숯칠한 사진을 쓰면 모순되겠지.. 그래. 시작할게. 브금이 너무 오랜만이다. 이적 목소리는 이상하게 싫어하는 톤임에도 듣기 편한데 그게 짱 신기. 내가 미끄덩거리는 목소리 약간 으어어↗ 이런 거 싫어해서 ㅋㅋㅋㅋ 미리보기를 보니까 벌써 애가 있는 건가? 아니면 예정에만 둔 건가? 전지현이랑 세훈이라니 괘쎈 얼굴일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왠지 나올 때부터 도도하게 팔짱 끼고 나올 것 같다.. 회는 자주 먹지도 않고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 2인분이라고 뭐 얼마나 되겠냐만 ㅇㅅ6ㅇ ㅇㅅㅇ' 원래 반대로 되어서 여자가 더 많이 먹지 않아? 아빠가 대체 배가 몇 개냐고 짜증내시던데 ㅋㅋㅋㅋㅋㅋ 원래 저 때가 다 그렇잖아 막 낙엽만 굴러가도 웃는 나이라고 ㅋㅋㅋㅋㅋ 그런데 남자들끼리 만나도 저렇게 끊임없이 말할 소재가 나오나? 그런데 백현아 먹을 걸로 장난치는 거 아니야 그러다가 재채기하는데 새우깡 맛 나면 진짜 기분 별로일 것 같은데. 저녁에 혼자 딱 나왔을 때 그 기분이 어떨까. 옆에는 숲이 있고, 앞에는 바닷가가 있고, 왠지 시간대도 장소도 적당하고 혼자 있으니까 괜히 센치해 질 것 같은데. 춘추복이 교복 중에 가장 단정한 차림새 같아. 난 남자 애들이 와이셔츠 단추 위에 하나 풀고 니트조끼 입은 게 그르케 좋더라구여... 난 저렇게 누가 날 갑자기 확 잡는 거 싫어하는데. 특히나 그게 차가운 손이면 더.. 내가 좀 손발이 찬 편이라 짜증이 팍 나서. 남자가 어깨가 넓단 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 보는 것만으로도 왠지 행복해서 죽어버릴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마냥 아기 같던 애가 나한테 옷을 줬는데 어깨가 문득 넓어 보인다면 조금은 남자로 보이지 않을까? 물론 그 마음이 내 눈에 남자로 보이는지, 아니면 올 좀 컸는데? 로 되는지가 중요하겠지만.
10년 전
독자97
그런데 여주는 전자 같다. 듬직하다니. 세훈이도 아마 그걸 알고 웃었겠지? 듬직하단 말이 마냥 자기가 아기 같아 보이진 않는단 걸 의미할 테니까. 난 추운 걸 정말 못 참는데. 아예 추위를 못 느낀다기 보다는 이 순간에 너무 집중해서 그런 걸 느낄 여유조차 없는 게 아닐까. 되게 초라하게, 극단적인 말로 엮어서 털어놓는 듯 숨겨놓은 진심이라 그런지, 처음 들었을 때는 붕 떠서 얘가 지금 어디다가 이런 말을 하는 거지? 싶을 만큼 당황스러워 하겠지. 난 여주를 볼 때 약간 언니의 성격을 섞는 것 같다고 생각해왔어. 어쩔 수 없는 게, 글의 캐릭터를 쓰다 보면 왠지 나랑 좀 닮게 적는 것 같더라고. 콩알탄 썰의 징어도 그렇고, 어딘가 모르게 언니인 듯 아닌 듯 미묘하게 담겨 있어. 자기 주관이 뚜렷한 사람, 이란 데에서 진짜 언니가 오버랩되는데. 아주 평범하게 시작한 감정이 이렇게까지 커질 줄은 세훈이도 몰랐을 텐데, 딱 그 나이에 맞는 적절한 어리광으로 귀엽게 잘 말해주는 것 같아서 엄마미소 i_i 그리고 저거, 세훈이가 팬들 보고 있는 저 사진은 진짜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진인데. 내 잠금화면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대답해주기 힘든 질문이니, 구태여 대답하지는 않지만 얼마나 생각이 복잡할 지. 떠날 것이란 당장의 상황에 맞부딪혀온 진심이란 게 얼마나 무거운 것일 지. 아마 징어를 내려놓는 민석이의 상황과 비슷했을 텐데. 민석이도 약간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겠지. 민석이는 다만 좀 더 여유가 있었고, 좀 더 명확한 상황이었겠지만. 진짜 내가 글을 읽다가 '숨기고 있던 비밀의 설로' 라는 표현이 너무 예뻐서.. 또 적어 놨는데. 시도, 만남, 이별, 그리고 밝혀진 진심.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이 결합되어 여주란 한 개체의 최근 모습을 표현한다는 게.. 사람은 사람을 만나면서 겪는 경험으로 가장 많은 교훈을 얻지 않을까 싶은데. 몸으로 부딪혀 보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그 느낌을 알지 못할 거 아냐. 난 맞부딪히기 전에 지레 겁을 먹고 달아나는데, 언제쯤 내 현실에 직면할 수 있을까. 언니가 글을 쓰면서 중간중간 여러 뜻을 담은 복잡하고 예쁜 단어들을 숨겨놓은 게 보이는데, 하나하나 사전에 뜻을 쳐 보면서 글을 읽으니까 훨씬 더 문장에 함의가 많은 것 같아. 여러 모로 생각이 많아진다. 안녕의 인사, 그리고 감사. 어떤 관계가 있는 지, 책임지지 못할 선택임에도 스스로 여지를 남겨 희망고문 하는 것은 아닐 지. 아직 세훈이가 미성숙한 상태임에.. 이미 결혼이란 결론을 알고 시작하는, 완전히 3인칭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둘의 관계가 결코 평탄하지만은 아니리란 걸. 언니, 글 쓰느라 고생했고, 너무 고맙고 사랑해! 내 사랑! 언니도 징어처럼 세상의 문턱에 걸려 넘어질 때도 많고 낯선 환경 혹은 사람들의 가시에 날카롭게 찔릴 때도 있겠지만. 내가 힘이 되어줄 방법이 없는 게 좀 안타깝다. 언니가 힘들 때, 언니가 썼던 글귀들을 다시 되새기며 자신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했으면 좋겠어. 소찌키 내가 세 살이나 어린데 이런 말 할 처지는 아니지망...
10년 전
독자98
그러킨 한뎅.... 언니랑 나랑 데일리 소통이 아니라 좀 길게 보면서 얘기하다 보니까 자꾸 늙은이 소리 ㅋㅋㅋㅋ 지금 언니는 뭐 하고 있을까. 푹 쉬고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어. 나중에 나랑 같이 한 번 맛있는 거 먹으러 가~♡ 'ㅅ' 나라세나라세나라세!

+) 처음부터 다시 쓰는 근황 (부끄러움)(이루나 님께서 댓글창을 점령하셨습니다.)

1. 졸업사진 찍었는데 왠지 망한 것 같아(는 모두가 이렇게 말함) 애들 다 화장하는데 꿋꿋이 안 하고 찍었거든 ㅋㅋㅋㅋ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초췌하게 나오지 않았을까.. 엄청 비교될 것 같은데.. 입술이라도 좀만 칠할 걸..

2. 요즘 진짜 짱바쁨 ㅠㅠㅠㅠ 언니도 바쁜 것 같은데. 수행평가 풀 기간이라 일어나서 기계처럼 씻고 학교가서 수업듣고 학원가고 집오면 바로 자고 ㅋㅋㅋㅋ 이게 사람이야? 완전 좀비 진짜.. 그나마 피크는 지났는데 아직도 남은 게 너무 많아 으어어ㅏㅏ어제는 봉사활동 다녀 왔는데 할머니들 내가 노래부르고 진짜 있는 정 없는 정 다 털어서 나름대로 말도 붙여도 정색하고 누가 그따구로 가르쳤냐고 화만 내고.. 말을 바로 못 알아듣는다고 불 같이 화를 내시는데.. 웅얼웅얼거리시는데 내가 어떻게 알아들어 ㅠㅠㅠㅠㅠ 진짜 기가 이만큼 빠져서... 내가 왜 진짜 이 고생을...

3.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있는 고생 없는 고생 다 하는 중. 피부 또 뒤집혔어ㅠㅠㅠㅠ 울고시프다.. 이 주변이 다 벚꽃천지라서 ㅋㅋㅋㅋ 학교 운동장에도 벚꽃 교문에도 벚꽃 집 가는 길에 아파트 단지 두 개 있는데 하난 레전드급으로 큰 단지라 말할 것도 없이 벚꽃천국 하난 벚꽃축제 할 만큼 벚꽃나무 짱많음. 집에서는 한강이 보이고 여의도에 있는 벚꽃까지 다 보이는데 ㅋㅋㅋㅋㅋ 난 예쁜 건 모르겠고 목 나갈 것 같아 괴로워...

4. 우리 학교에 심석희 선수 왔었는데 학교 싹 뒤집힘. 그 때 우리가 체육이라 수업 중에 몰래 빠져나와서 심석희 선수가 학교 나가는 거 봤는데 짱예쁨 키도 엄청 크고 머리도 길고 다리가 진짜 얇고 예뻤어ㅠㅠㅠ 짱착했음 애들이 막 만지고 더듬어도 화 안 내고.. 난 좀 멀리서 봤는데 엄청 크게 하트 날리고 하여튼 짱예뿜

5. 요즘 생각하는 키워드는 취존인데. 진짜 이게 짱 인생을 살 때 모두를 취존해주면서 살아봐 되게 편해져. 누가 날 싫어해도 아 네 님 취존 이러고 넘어가면 괜히 편해짐ㅋㅋㅋㅋㅋ 요즘 그래서 약간 보살이 되어가는 기분이야. 물론 나 쿨녀라고 티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다니면 그건 진짜 쿨몽둥이로 맞아야 되는 사람이 되니까 조심해야 됨

10년 전
독자99
6. 이번 컴백은 좀 쉬려고 마음먹었는데 매일매일 스엠타운 들어가서 티저 확인하고 울부짖는 주제에 가능할까.. 한 번도 내가 시험을 준비한 적이 없어서 이번엔 한 번 해 보려고 하는 중인데. 맨날 하루 전에서야 밤새서 공부하니까 이번엔 좀 해 보고 싶어서. 그럴려면 이제부터 티져도 안 보고 음원도 안 듣고 인티도 안 들어오고 원시인처럼 살아야하는데 후 가능할까.. 당연히 불가능하게찌 내 친구는 1004 숫자가 예쁘단 이유로 10월 4일까지 나를 위한 결정 샀어 진짜 패기롭다 짱임 나도 사고 싶긴 한데 글을 써야 돼서 일단 좀 망설이는 중이야 언젠간 글 쓰는 걸 그만둬야 할 텐데 그만두면 후회할 것 같고 언젠간 다시 돌아올 것 같은데... 지금 알던 사람들이랑 헤어지는 것도 싫고 으어아ㅓ아

7. 독방 눈팅하다가 언니랑 나랑 친하냐고 묻는 글 올라왔는데 (그거 보고 부끄러워했던 건 비밀) 근데 거기 댓글에 그거 본인표출에 친목 행위 아니냐고 묻는 댓글 올라와서 괜히 놀라서 저번에 사담 댓글 지웠던 건데! 무슨 일 있는 건 아니고 심장이 쪼그라들어서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4
헐 세훈이라니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형이라고 하는ㄱ ㅓ보니깐...찬열이는 아니군여...세훈인가여....ㅜㅜㅜㅜㅜㅜㅜ저는 개인적으로 종인이엿으면 좋겟다곤햇지만 세훈이도 좋네요...ㅜㅜㅜㅜㅜㅜㅜ와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7
세젤빛입니다!! 헐... 세훈이일줄은 상상도 못했어요ㅠㅠㅠㅠㅠ헐......이렇게 세훈이가 행운의 주인공이 될 줄이얔ㅋㅋㅋㅋㅋ훈아 축하햌ㅋㅋㅋ멋진여주는 너의것이얔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9
고기만두입니다...제가 원한건 민석이였지만 남편후보로 올라있던건 세훈이었는데 사실은 예상은 하고있었어요...억지로 민석이를 후보에 계속 뒀죠ㅠㅠㅠㅠ이제 어떻게 결혼할지ㅋㅋㅋ아유 기대대라
10년 전
독자30
정수저이에여!!!!!!! 헐...?!?! 남편 세훈이...? 예헷 오세훈?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였어여... 이제 다른애들은 짠내 풍기나여..?ㅋㅋㅋㅋㅋ 오센 징어 행쇼
10년 전
독자31
헐ㅠㅠㅠ 예상도못했다... 그래도 좋아여 제가 밀었던 앓다죽을 민석이는아니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헐.. 예상도못했네요ㅠㅜㅠㅜㅠㅜㅜㅠ근데 좋다ㅠㅠㅜㅜㅠㅜ
10년 전
독자34
알탄이에영...헐 세훈이?????헐대박 진짜상상도못했는데......Aㅏ....찬열아....민석아...종대야.....☆★ 너흰 내가....(망태기를 챙긴다) 아대박...세훈이는 진짜상상도못했는데....빨리 그거 보여주세여!!! 방금읽고왔는데 기억이안나네...그거 정리글? 왜세훈인지!!!!!!!!!!!! 세훈이라서 화내는거아니에여..ㅋㅋㅋㅋ그냥 당황스러워서ㅋㅋㅋㅋㅋㅋㅋ아 작가님 저 내일수학여행가여...일요일출발...아 오늘이네여ㅋㅋㅋㅋ와우...신선한 멘붕을 얻고갑니당...잘봤어여!!!!
10년 전
독자35
스파게티에여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ㅜ완전 예지력 상승ㅠㅠㅠㅠㅠ 전 이미 오래전부터 남편은 세훈이다! 라고 생각해왔었죠 예헷예헷! 미리보기? 그걸 통해서 세훈인가? 세훈이다! 이랬다죠!! 하하핳!!!
10년 전
독자36
워!!!!!!!요디에여!!!!아싸!!!정다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세후니투표할때 네번째표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캡쳐할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뿌듯뿌듯!!!처~~~음에 거의초반에 제가막한참잉여였을때!!!공부안할때ㅠㅠ알바도안할때ㅠㅠㅠㅠ탐정놀이할때!!!!!!세후니같아서막 탐정놀이하면서 추리햇엇는데 작가님이 무섭다고???아막뭐라해주셨는데ㅠㅠㅠㅠㅠㅠ허규ㅠㅠㅠㅠㅠㅠㅠㅠ뿌듯해ㅜㅜㅜㅠㅠㅠㅠㅠㅠ와 댓글중에 세후니생각하신분들이거의없다니ㅠㅠㅠ 저 막 더뿌듯뿌듯ㅜㅜㅜㅠㅠㅠㅠ작가님 저 궁디팡팡해줘여ㅠㅠㅠ♡♡ 작가님이랑요즘소통못해서심통나쪄...:-\
힌트글마저보고 거기서도 눈물바다한번만들어야겠어여ㅠㅠㅠㅠ아 ㅇ뿌듯한마으ㅠㅠㅠㅠㅠㅠ 광대승천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웬디에여.. 헐 멘붕 세훈이라곤 상상도 못했능데..당연히 찬열이나 종인이 일줄알았는데ㅋㅋㅋ모두의 생각을 뚫고 반전이..!!! 정리글 얼른보고싶어요ㅜㅠㅜ
10년 전
독자38
루루데스...와...충격적이얌...아니싫다는게아니고!!굉댱히의외의인물인세훈이가...민석이나찬열이일줄알았디....후아빨리정리글보거싶가ㅎㅅㅎ
10년 전
독자40
열메 / 와 세훈이에요???종인이랑 찬열이가 예상1순위였고 세훈이랑 루한이 2순위였는데 세훈이일줄은 몰랐다....쨋든 세훈이도 조쿠나♥돈 많이 안벌어두되 내가 먹여살릴게♥
10년 전
독자42
실례할께요
헐...대박 진짜 오세훈일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고딩들중 한명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남편이 세훈이였다니 저는 솔직히 찬열일줄 알았는데 저 지금 멘붕이에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디밍입니다! 으옹오우세후니가남편!!!!!!이라닝!!!!!!!!1으아닝!!!!!!!!!! 제예상은빗나갓네여..뚀룩.. 행쇼해라!!!뽑호해!뽑뽀해! 알콩달콩예쁘게 살기를!!! 아 글중에 공감이 됐던 게 학교에서도 정말 많은 것을 배우긴 하지만 사람을 만나는 것에서 더 중요한 것들을 배우는 것 같아요ㅠㅠ 요즘 진짜 이런사람도있구나-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나랑은 많이 다르달까. 그래도 그사람들을 통해 저도 더 성장해가겟져?! 헿 그나저나 경수의 춘추복 빼숀, 저도 참 좋아하는데여 흐흐흫
10년 전
독자44
세훈이인거에요? 정말???????? 아 세후나ㅜㅜㅜㅠㅜㅠㅠ 돈 많이 어떻게 벌어올거야ㅜㅜㅜㅜㅜㅠㅠㅠ 아 완전좋아ㅜㅠㅜㅜㅜㅜㅜㅠ
10년 전
독자45
헐 ... 전혀 예상 못했어 ㅠㅠ ... 종인이 아니면 찬열이겠지 싶었는데 ㅠㅠㅠㅠㅠㅠ ㄱ래 세훈아 나랑 겨로내 !!!! 돈같은거 필요없어 내가번다 넌 나랑 살기만해 !!!!!!
10년 전
독자46
슈로롱이에여! 콩일탄님 글은 보기만해도 입꼬리가 벌써 올라감여!
10년 전
독자49
안녕하세요 ㅠㅠ한달에한번...뜸하게오는 못난독자 자녈입니다. 세상에.. 생각도못한 ♡세후니♡가 남편이었따니 설리설리 남방덮어준것도ㅠㅠㅠ체격차이나는것도ㅠㅠㅠ 어떻게사귀고어떻게싸우고어떻게돈벌어서어떻게청혼하고어떻게결혼할가여헉헉헉 전사실 막..음..루한이기대했었는데 루한은그냥 누나한테개기는 동생친구ㅠㅠ 그럼루한이는제가루팡.. 경수가교복입었을때나는 아동복느낌을 눈앞에서체험하고싶네여. 귀엽겟다....말랑말랑할듯 눈은동그래서.ㅎ...ㅎ.ㅎ.ㅎ....
아 오랜만에들어와서 밀린 오라이보면서 힐링하고갑니다ㅠㅠㅠ사랑해여 작가님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씽씽카에여! 일단 종대가형이니까 고딩들중에 한명이겠구만요!!아 기대돼!!다음편에 또 글이있는데ㅠㅠ뭔가 두근거려서 누를수가없어요..T_T 이거 다보면 갑을병정 처음부터 정주행할거에여 늦게읽었지만 그만큼 정독이랄까..☞☜
10년 전
독자51
요징입니다...찬열이빠이..... 그동안 밀던 남주들 후보는 컨택하는즉시 족족 다 틀린 요징...ㅎㅎㅎ.....그래도 초반에 밀던 연하남은 맞았네여......ㅎㄹ.......바봉....난 바봉... 오늘 핑크빛 대화를 읽고 바로 육성으러 헐. 했어욬ㅋㅋㅋㅋ다틀렸다싶어섴ㅋㅋㅋ그래도 좋아 세훈이 화이팅
10년 전
독자52
히뽀입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가여!
10년 전
독자53
댓글보기전까지 세훈잉줄 몰랐는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이 세훙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10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니인가여ㅠㅠㅠㅠㅠㅠㅠ민서기이길바랬눈데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마지심슨이에요 ㅠㅠㅠㅠㅠ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후나 ㅠㅠㅠㅠㅠㅠ설램설라뮤ㅠㅠㅠㅠㅠ하... 넌 그말안할거라고 생각했는데...
10년 전
독자56
구마구마예요!
이야 ㅠㅜ 훈이 짱이네여 ㅜㅜ 훈이 좀 짱인듯 ㅠㅜ 헣 ㅜㅜㅠ 진짜 미래의 남편이 세훈이 인건가여 ㅠㅠ 헣 ㅠㅠ 전 세훈이라도 좋아요!!!ㅠㅠ♡♡♡ 이제 곧 정리글을 보면서 헐.. 이랬었다니 하면서 저 혼자 좋아하겠져...♡ 헿...♡ 이제 세훈이와의 달달코믹한 러브스토리만 보면 되는거져? 그런거져?? 좋아여 좋아여 ㅎㅎㅎ 근데 갑자기 생각난건데 제목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잖아여.. 혹시 이 3명이 남편 후보였던거라던가 후보라던가 후보인거다런가.. 그런거 아니져..? 아니면 소금소금...~♡ 전 항상 작가님과 함께할께여~♡ 위에 댓글들 보고 내려오는데 작가님 괘 귀여우셔여..♡ ㅎㅎㅎㅎ 헿... 작가님 워더..♡ ㅎㅎㅎㅎ 저 원래 이하트 잘 안쓰는데 특별히 드려여♥♥♥♥♥♥♥♥♥♥♥♥♥♥♥♥♥♥♥♥♥♥작가님 쨔응 오세훈 쨔응 종대라떼 쨔응♥♥♥♥♥♥♥

10년 전
독자57
배터리
헐 진심 와ㅋㄱㅋㅋㅋㅋ세훈이 일줄은 진짜 몰랐는데 아 반전

10년 전
독자59
세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 너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휴 속시원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발혀지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우리쪼꼬미에요. 으잉 제가 생각한 남편이 아닝 것 같아욬ㅋㅋㅋㅋ오세훈 완전 남자다잉ㅋㅋㅋㅋ오구오구 우리세훈이 누나가 조아쪄요?ㅋㅋㅋ
10년 전
독자61
음....저만 아직도 모르겠나여?ㅋㅋㄱㅋ설마 세훈이예여???
10년 전
독자65
넹헿헿
10년 전
독자62
예헷
10년 전
독자63
와!!세훈이 맞네요! 제생각이 맞았어요!!! 세훈이 너무 귀여워요ㅜㅜㅜ
10년 전
독자64
바닐라라떼에요!!!!!!!!!!!!! 끄아아아아아아아아 깆ㄴ짜여? 진자?? 헐 우와 세훈이었여요??
나 글 읽기전에 겁나 설렘설렘하고 있다가 아 떨려ㅜㅜㅜㅜㅜ 이러면서 보고 허러 ㅆㅆㅆ세휴휴니이??!?!?1
헐 지늑 ㅁ저 흥분해서 글 안써지는거봐욬ㅋㅋㅋㅋㅋㅋ
사실 세훈이일거라고 어렴풋이 ??세후니???? 생각하긴했었는데 아 아닌가? 이러고 말았었거든요........ 후니가 쫌 눈에 밟히긴했지만
그 세후니가 남편이 될 줄이야ㅜㅜㅜㅜㅜ
와나 진짜 얘네 어떻게 결혼한대여!?!?!?!??!?!?!! 헐 세후니가 알고보니 징어말처럼 겁나 똑똑한 엘리트여서 겁나 좋은데 스카웃되고
누나 나 돈많이 벌어왔어요 나랑 결혼해요 이렇게 똭!!!!! 아니 이거보다 더 똭!!뽝!!!!!! 박력넘치게 프로포즈하고
징어는 겁나 시크하게 그래 막 이러려나? 아 상상이 안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으하어어어어 사랑해용

10년 전
독자6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엄청난반전이다 ㅠㅠㅠㅠㅠㅠㅠ ㅠ세훈이라니ㅜㅠㅠㅠㅠㅠㅠㅠ이럴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어떻게벌어올껀데 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변비에요. 세훈이랑 이어지는거였구나...그랬구나...세훈일꺼라고는 생각치도못랬는데ㅋㅋㅋㅋ고딩즈중에 있겠지..했는데 존재감없던(제가 읽을때는여......존재감이 막 크게 부각되진않았어여......(소심)) 세훈이가 남편일줄이야....와.그럼 여주랑 나이차이도....ㄷㄷ우와...우상얘기하고 막 그래서 백현일줄알았는데....그럼 여주도 세훈이와 결혼하겠다....백현이는 제가 데려가죠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7
비타민이에용,,,,세후나,,,훈아,,,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히몸이에요!!남편이 세훈이라니 대충예상은하고있었지만 세훈이라니ㅜㅠㅠㅜ징어우럭ㅠㅠㅠ기뻐여ㅠㅠ
10년 전
독자69
우와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아마도 세훈이 투표한것같은데 진짜 세후니얐다니!!!!!!!!
10년 전
독자70
흐얼... 틀렸어ㅜㅜㅜ 저번 편 보고 종인이인 줄 알았는데ㅜㅜㅜ.. 그래서 제목이 어서오세훈이였던가!!! 그치만 등장인물들이 다 매력있어서 누가 남편이어도 흐뭇할거에요ㅎ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가여 작가님~~~
10년 전
독자71
카메라에요!!오대박ㅠㅠㅠㅠㅠ세훈이였구나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어느정도예상했긴했는데ㅠ세훈이구나ㅠㅠㅠ드디어남편이공개되다니ㅠㅠ콩알탄님도너무수고하셨어요ㅠ이제정리글보러가야겠네요!!!♡♡
10년 전
독자72
헐 오센이였다니 김종인인줄 알았는데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반전
10년 전
독자73
자몽이에요! 세훈인가? 읭 이건 남편공개 아닌건줄 알앆는데★☆ 이해를 못하고있는건 저뿐인건가요 큐ㅠㅠ큐ㅠ?
10년 전
독자74
정리글보고 이해 완료 .. 왕
10년 전
독자75
잇치입니다 남편이 설마 세훈이? 정말 생각지도 못했어여 찬열이나 민석인줄 알았는데,,, 어쩃든 잘보구 갑니다!@ ㅎ호
10년 전
독자76
아아아아아 새후니리이리?????웅항
10년 전
독자77
센이인거예요?ㅠㅠㅠㅠㅠㅠ아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밀었던애가이루어졌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8
과일빙수에요!!!헐헐오센인거에오??????박찬열이나민석이인줄알았어요!!!!!대박!!!ㅋㅋㅋㅋㄱㅋㅋㄱ
10년 전
독자79
따뜻! 남편이세훈이라구요..? 나왜예상도못했지바본가ㅠㅠㅠㅠㅠㅠㅠ저는진짜민석이일줄알았어요..아니근데분홍색글씨보니까아닌거같기도했고근데막..여하튼..ㅠㅠㅠㅠㅠㅠ반전이었습니당..그래도아직완결아니니까너무됴아요><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0
미미에요!!!세,,세후니에요,,?나 세훈이 투표했는데!!! 세후나 ㅠㅠㅠㅠㅠㅠ세훈이 어떻게 돈 모으나 봐야징 ㅠㅠㅠ
10년 전
독자81
우와!!!!!튜표맞췄다!!!!!프라다예요!!!!아...벌써...마지막이 보이다니....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저금은 잘 해두고 있으신거죠? 확인할겨예요!!!오늘도 저축하셔야해요♥♥♥♥♥♥♥♥♥♥♥♥♥♥♥♥♥♥♥♥♥♥더해야겠어요♥♥♥♥♥♥♥♥♥♥♥♥♥♥♥♥♥♥♥♥♥♥♥♥♥♥♥♥♥
10년 전
독자82
데코에요!!30편에 진짜로 남편이 밝혀진다길래 저 진짜완전대박 기대하고있었는데 실시간으로 보는 걸 놓치고 이제서야 봤네요..근데 세훈이라니!!세훈이라니!!제가 저번 편에 누구한테 투표했는지는 모르지만 세훈이는 아닌 게 맞는거같아요..아마 루한을 투표하지 않았을까 싶은데ㅠㅠ저는 진짜 루한이랑 제발제발 되길 빌었거든요 아니면 찬열이었던가?왜냐하면 저는 상남자면서 츤데레끼 충만한 루한을 정말 조화했기 때무네..^^근데 세훈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라니ㅠㅠㅠㅠㅠㅠ그렇게 궁금해하던 남편이 세훈이라는 충격과,신기함 등등이 막 겹쳐서..와 대박이네 ㅋㅋㅋㅋㅋ진짜 완전 예상도 못 한거같아요..세훈아..세훈아.......세훈이........하...훈아.....널 보내줄게.........그러니까 제가 열심히 밀었던 루한이는 제 워더로 임☆명☆하겠스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세훈이랑...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쇼><싱가폴갔다와서 세훈이 졸업도하고 취직도하고 샬라샬라해서 둘이 결혼도하고 그렇고 그런?!?!?!??이제 남편이 밝혀졌으니 완결까지 어떻게 풀어나갈지 더더더더더궁금해지는거같아요....슬프다........세훈아.....뭔가 실제로 내가 몇 년간 앓던 아이돌이 결혼을 한다는 그런기분........훈아......(실성)
10년 전
독자83
바수니)헐 세훈이가 남편이였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하지못했다...ㅋㅋㅋ근데 작가님 항상 엑소팬-콩알탄=금손 이러시는데 놉 그건 아님 틀렸어여 누구나 금손을 갖고 있숩니당 단지 나타나는개 다를뿐!작가님운 항상 재미있눈글들로 저희를 기쁘개 해주시니 글쓰는 금손인거져 언더스탠?오랜만애 고백하네여 사랑한다고♥글잘읽었어요 하트
10년 전
독자84
봄요에요*'-'* 이번편은 처음 쓰는 방법으로 댓글을 써보려구요! 남편이 나오는 편이니까....? 지금 저는 글을 읽지 않은 상태이고, 메모창을 켜놓고 실시간으로 댓글을 쓰고 있슘미당..으앙 두근거려ㅠㅠㅠㅍ롤부터 두근거렾ㅍ퓨ㅠㅠ이번편만 보고 이야기 하면 우선 종대, 종대보다 나이가 많거나, 친구인 애들 탈락이면 고딩즈랑 밍쏘기쟈나....? 아 참, 타오도요. 우선 한번에 여행 에피소드를 이어보니까 막히는 부분없이 슥슥 볼 수 있어서 좋아요!고딩친구들끼리 이야기하면서 깔깔거리는 장면 생각하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기도 하고. 춘추복 입은 경수 모습이 덩달아 궁금해져요. 아동복이 되어버리는 느낌이라니. 진짜 궁금하쟈나.. 세훈이는 착해서 귀엽고 바보같아서 좋고 막 그래요. 여주한테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세훈이같은 남자친구나 동생있으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복 터진 우리 여주.. 왜, 왜여라면서 당황한 세훈이도, 좋다며 웃는 세훈이도 그냥 좋다 마냥 좋다ㅠㅠㅠ작가님은 아세요??으헝흥ㅎ어허 이러면서 타자를 치는 제가 있다는걸ㅠㅠ헐...헐... 세훈ㅇㅏ...돈 많이 벌면 결혼 할거냐구??? 내가 돈 벌어다 줄게ㅠㅠㅠㅠ진짜 보면 볼수록 여주 복 터졌쟈나..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건 솔직함과 당당함이 매력의 역할을 해 주는게 아닐까 싶네요. 세훈이가 하는 말 하나하나가 어찌 이리 이쁠수가. 진짜 예뻐ㅠㅠㅠㅠ 헐 아 그럼 세훈이가 남편???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울어요ㅠㅠㅠㅠㅠ아 진짜 막 임신했다고 방방 뛴 그 남편이 세훈이라니ㅠㅠㅠ(눈물을 훔친다) 아무튼, 마지말 말들이 참 좋아요. 음.. 싱가폴에 가서도 싱가폴이 아닌 그 어느 곳에 가서도 잘 해낼 여주를 응원하고, 돈 많이 벌어 올 세훈이도 응원하고! 저도 작가님과, 오라이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오라이 보면서 남편이 누굴지, 언제 밝혀질지만 손꼽이 기다렸으면서 이렇게 남편이 밝혀지니까 좋기도 하고, 시원섭섭해요. 그래도 끝은 아니니까??맞죠?? 남편 나오면 끝이에요...?(우럭) 빨리 정리글도 보러 가야겠다!!! 이번 편도 정말 재미있게 잘 봤어요! 항상 글 써주셔서 감사한 제마음 자까님은 알랑가몰라ㅠㅠㅠ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언니!♡
10년 전
독자85
버건디입니다!!!헐 대박 나왔다 남편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였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어찌 징어먹여 살릴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돈 벌어올끄얌?ㅠㅠㅠㅠㅠㅠ예상치 못한 데미지에 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ㅠㅠㅠㅠㅠㅠㅠ연하데쓰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버건디"의 체력이 줄어들었습니다.자 이제 세훈이랑 콩심으면서 결혼생활하는거 보여주세여 ㅎㅎㅎㅎ 가끔씩 고딩즈들 출연하고 그리고 민소쿠...준며니...차녀리...셋다 아련..☆ 그롬 셋다 제가 잡아가는걸로 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을 다시 보러갑니다.늦게왔더니 그만....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잔ㅀ아여!?!?! 기대를 한껏안고 버건디의 두번째 댓글을 기대하시져 이번편 너무 잘 보고갑니당 뿅!
10년 전
독자86
그린티라떼예요! 녜? 나니? 난희골혜????? 오늘 세훈이가 나올 때부터 얼ㅋ세후니ㅋ 남편이 나올 때까지 떡밥을 던져주시는고나!!! 했는데 진짜 남편이예요????? 진챠?????? 헐??????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세훈이가 남편일거라고는 한 60%..? 였는데 헐 그런겁니까???? 으아규ㅠㅠㅠ 얼른 남편글 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7
산딸기예요!
아...아놔....남편이 누굴까ㅎㅎㅎㅎ 하는데 부농색 글씨에서부터 종대가 아니라는 깨달음을 얻고 가슴아파 하다가 세훈이에서 충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이 세훈이라닠ㅋㅋㅋㅋㅋㅋ전혀 상상도 못 했던 사람이라서 더 충격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8
짝짝이에요!!!!아니..!!!!남편이!!!!!세훈!!!이였다니.!!!!!사실전종인인줄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세훈이좋다......세ㅜ훈이아니면종인이길바랬거든요!!!!!!!!!!!좋다좋다
10년 전
독자89
세후니에여..? 헐 대박... 오세훈 인간승리다... 그러 우리 찬녀리는...ㅠㅠㅠㅠㅠㅠㅠㅠ 녈이는 어떡햐ㅠㅠㅠㅠㅠㅠㅠ 어덕하긴뭘어떡해 내남자하는거짛ㅎㅎㄹㅎㅎㅎㅎ
10년 전
독자90
보시엔입니다! 세훈이라니... 생각도 못했... 생각도 못 했던 정도는 아닌가...? 아무튼 신선한 충격... 후니구낭! 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생각해보니 뭔가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출근에 우상 이야기해서 백현이 생각도 했었는데 세훈이었구나... 와...
대다나다 작가님! 저 완전 몰랐어여... 우우와 감탄하면서 보고 갑니다 이번편도 재미있다는♡
그나저나 저 이름 빠졌네요 오래 안 와서 그런가...? 그럼 다시 신청할게요! @보시엔 신청!
오늘 따뜻하다고 뉴스에서 그랬는데 아침엔 여전히 춥더라구요. 내일은 오늘보다는 쌀쌀할 수 있다고 하니 겉옷 챙겨 다니시면 좋을 것 같슴당! 내사랑이랑은 다음 편에서 보는 걸로~

10년 전
독자92
엉엉ㅜㅜ잼써ㅜㅜ
10년 전
독자93
ㅁㅣ석이었으면했는데....역시세훈이구낭힣ㅇ힝ㅅ
10년 전
독자94
세훈이 고백이 담담한듯 하면서도 떨리고 뭔가 너무 좋네요ㅠㅠ 세훈이도 좋아하고있는줄은 몰랐어요..!!헐 그리고 세훈이라니 대박이네여 진짜 상상도못했어ㅇ요
10년 전
독자95
아직 완결이 멀었다니 푹 안심입니다ㅋㅋ작가님 글은 오래오래 두고두고 보고싶다고영ㅋㅋㅋㅋㅋ오늘도 재밌게 보구가요ㅋㅋ
10년 전
독자100
눈두덩이예여 헐 세후니라니...진짜 생각도 못해써...순간 세훈이 보이자마자 미리보기 올라가서 봤는데 종대형이라늬 ㄲ이ㅕ ㅓ낭훈!!!!!!!!!!!세후나!!!!!!!나랑 겨론하ㅏ자!!!!예헷!!!!진짜 생각도 못한 인물이라서 진짜 깜짝놀랐송..백현이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세후니라니..우왕ㅇ..자 이제 남편이 공개되었으니 저와 세후니의 럽으스툐리를 보실까요?깔깔 우리 세후니가 누나랑 겨론하다니!!!!싱가폴같이가자 훈아!!!!세훈이가 남편이라서 생각하니까 꾹꾹ㄱ이보고싶네..우리 겸디..내가 많이 싸라해..나도 저 남방입고싶댜..근데 내가 입으면 딱 맞겠지..ㅋ..(슬픔)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01
싸랑ㅅ애.ㅕㅜㅡ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ㅡㅜㅜ♥♥♥♥♥♥♥♥♥♥♥♥♥♥★♥★♥♥♥♥♥♥♥
10년 전
독자102
허류ㅠㅠㅠㅠ세후낫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가 내 신부였다니 ㅠㅠㅠㅠㅠ ㅇ, 아니 신랑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3
초코우유에요!!!
헐헐 잠시만요 오세훈이라고요???ㄷ오세훈????세후우우웅ㄴ밍요???세훈? 제눈이 이상한거어니졎??? 물론 싫다는세아니라 전혀 예상치도못한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갘ㅋㅋㅋㅋ그것도 연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ㄷ센이 돈많이벌었나봐여~ 이열~ 찬열이는ㄴ....그럼...차널아...찬여.......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나에게로와ㅜㅠㅠㅠㅠ어엉 결국 이루어지지않앗네요...흐어흐우ㅠㅠㅠㅜㅠㅠㅠ 하... 그렇군요..... 괜첞아요 세훈이도 괜첞아... 글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105
헐 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세훈이가남편이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7
세후니인가???저는종인이일줄알았다지요..
9년 전
독자109
헐ㄹ헐ㅠㅠㅠㅠㅠ세훈이였구나ㅠㅠㅠㅠㅠㅠ그렇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1
으어 세훈이었다니ㅠㅠㅠㅠㅠㅠ호르ㅠㅠㅠㅠㅠㅠ그런거옄ㅅ다니ㅠㅠ
9년 전
독자112
설마 데후니는 아니져??그져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여야햐요ㅠㅠㅠ
9년 전
독자113
헐대박 반전쩔어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이라니ㅠㅠㅜㅠㅠㅜㅠㅜㅠㅠ
9년 전
독자114
헐헐생각조금도못했어요!!!!
9년 전
독자115
헐 세훈이에요? 전 백현이겠거니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였다니ㅠㅠㅠㅜ
9년 전
독자11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세후ㅠ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7
세훈이군여ㅠㅠㅠㅠㅠ좋다ㅠㅠ예상치못햇지마ㅠㅠㅠ
9년 전
비회원122.161
맞췄다!!!!!!!!!!
9년 전
독자118
헐 세훈이가 남편?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괘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랑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맨날 생각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찬열이가 좀 아깝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쨋든 세훈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9
오라이글을 이제봐서 댓글남기기도 뭐해서 항상 보기만했는데 남편세훈이인거 예측하고있었어요ㅜㅜㅜㅜ 저번에 그 핑크색 6년뒤모습보여주는거에서 가려먹어서 키 안큰다고? 했던거랑 연근못먹는거랑.... 무튼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9년 전
독자120
제예상이랑 완전히빗나갔어욬ㅋㅋㅋㅋㅋ 근데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1
남편이 세훈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추리할때 세훈이 예상은 했는데 키가 안컸다그래서 아닌가 했었는데 세훈이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2
헐!!!!!!!!!@×@@!!@!!!!!! 남편이 누군지 생각하면서 보지는 않았지만.. 반전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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