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막상 짐 챙기니까 좀 그렇네..."
그래..내일은 엄빠가 오는 날이자 우리 김씨빼고 다 이 집을 떠나는 날이여...뭐 사실 기분이 좋지않아ㅜㅜㅜㅜㅜㅜㅜㅜ왜냐면..."우리 막내!!이제 오빠 자주 못 봐서 어떡해~"
히잉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이제 루한이오빠 가면 나 아침마다 누구보면서 눈 정화 하냐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물론 민석이오빠랑 준면이오빠가 있지만....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쨩ㅇㅡ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오빠ㅜㅜㅠㅠㅠㅠㅠㅠ비글들은 보내고 오빠만 잇으면 안대?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그러고 싶지만 이모랑 이모부 들어오시면 나가야지!!!""야 돼지. 우리 가는건 안 슬프냐?"
"넌 좀 꺼져 새끼야ㅠㅜㅜㅜㅜㅜㅜㅜㅠ" 사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이 새끼들이 가면 난 사냥 할 먹잇감이 줄어들어서 좀 슬픔....그래도 티 내기 시룸!!!!!!!!!!!"오늘 마지막인데 뭐 어디 놀러라도 갈까?"
"콜!!!!!!!!!!!!" 그렇게 우리 13남매는 거실에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어디로 떠날지 생각 중 이였어. "각자 가고 싶은 곳 말해봐"-민석 "바다"-세훈 "제주도"-찬열아휴...제주도라고 외치는 니가 참 한심하게 보인단다.....
이렇게 우리는 의견이 엄청 갈리고 있었음!!!!!!"우리 막내는 어디가고 싶어? 막내 의견을 제일 존중할게!!!!"
난...난 말야..... 모두가 나에게 시선을 집중하고 있었ㄴ음ㅋㅋㅋㅋㅋ심지어 오세훈은 나에게 입모양으로 "(바다)"-세훈내가 니 말 들어 줄 거 같음?ㅋ
"놀이공원!!!!!!!!!!!!!!!""......뭐라는 거야 미친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돼지 왜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마지막 단체 여행이얔ㅋㅋㅋ"
"뭐. 나 놀이공원 가고 싶었다고" 사실 독자들..나년 놀이공원 가 본적 업음...ㅎ 찐따년임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래 그럼!!!얼른 다들 옷 갈아 입고 와~"
"말도 안돼...나의 먹방 투어는......하"
역시 큰오빠들은 마이 편~♥️
나와 큰오빠들을 제외한 나머지 남정네들은 멘붕에 빠진 상태로 각자 방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 입었어!!나도 내 방에 들어와서 "흠...뭘 입지" 옷장 문을 여니까 딱히 입을 만 한게 없는거임!!!! "오케이!!!너로 정했다!!!!" 난 단가라티에 핫팬츠 를 꺼내 입고 방을 나왔음!!!!"바지 길이 봐라. 팬티보다 더 짧겠다."
"팬티보다 길거든?" 팬티보다 짧은 바지 있음 가져와봐 ㅅㅂ우린 드디어 놀이공원에 도착을 했음!!!!!!!!!!얄ㄹ루~~~~~~~~
"어느 것을 먼저 탈까요 알아 맞춰 봅시다~"
"헤이 똥백ㅋㅋㅋㅋㅋㅋ저기 있는 바이킹부터 타자!!!!!!!"
...나니? 이새끼들 불과 한시간 전 집에서만 해도"아..제주도 가고 싶었는데..."
놀이공원을 끔찍히도 가기 싫어했는데 나보다 먼저 자유이용권을 끊고 놀이기구를 향해 달려가다니.... 일단 큰오빠들은 노인네 코스프레 할건지 놀이기구 탈 생각없이 앉아서 커피만 드링킹하고 있음ㅎ아휴 노인네들;;; 그 옆에 타오도 같이 있었음ㅋㅋㅋㅋ겁쟁ㅇ이~~~~~ "범퍼카 타자 범퍼카~~~~~~응?""유치하게 무슨 범퍼카야"
"범.퍼.카.타.자^^" 난 김종인과 오세훈 손을 잡고 범퍼카를 타러 갔음!!! "내가 바로 이 시대의 진정한 라이더다!!!!!!!!!!" 쾅-"이 돼지년이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나!!"
쾅- "아이악ㄲ!!!!!김종인 뒷치기가 어딨어!!!!!!!!" "병신 니가 못 본게 잘못이지" 나 얘네랑 같이 타는게 아니였음...ㅠㅠㅠㅠㅠㅠ 다음은 비글들이 있는 후룸라이드로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착하게도 비글들이 줄을 잡아 놓았길래 슬쩍 합류 했어 "뒤로와"-종인 "시.룸" 난 깜종의 말을 무시하고 비글들이 있는 곳으로 갔지!! 사실 우리와 깜종사이엔 남고생 한 무리 밖에 없었음ㅎ깜종이랑 오세훈은 언제부터 착했다고 뒤에 줄 섬? 이해가 안가네;;;"너 왜 애들이랑 안 서고 새치기 해?"
"싫어. 나 오빠들이랑 탈꺼야" "빨리 뒤로 가서 ㅅ..."-경수 "어이 아줌마" ???????나니???????????지금 저 닭벼슬 머리 한 새끼가 나보고 아줌마라고 한거임?!!!!!!! "ㅈ..저요?" "그래 너요"-닭벼슬 "ㅋㅋㅋㅋㅋㅋㅋㅋ"-닭벼슬 친구들 "왜,왜요" 절대 나님 이 새끼들 무서워 하는거 아님 "아줌마 학생들이 뒤에 서 있는데 새치기 하고 싶어?"-닭벼슬 "양심없네"-닭벼슬친구 1"얘 아직 고등학생이에요. 아줌마는 무슨. 말 이쁘게 합시다 우리"
변백현이 이런 큰 장소에서 일 벌이기 싫었는지 최대한 좋은 말투로 얘기했음. 하지만 개념머리 없는 닭대가리 새끼들은 "넌 뭐야ㅋㅋㅋㅋ개같이 생긴겤ㅋㅋㅋㅋ멍멍아 우쭈쭈""ㅋㅋㅋㅋㅋ미쳤나 이 새끼들이ㅋㅋㅋㅋㅋ"
"아,오빠 왜그래~내가 그냥 뒤로 갈게!" 괜히 오빠들이 싸울까봐 내가 깜종이 있는 쪽으로 가는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닭벼슬 "아팠어요?!우쭈쭈~"-닭벼슬친구 2 이새끼들이 내민 발에 난 걸려서 잠깐 휘청했음..존나 심히 빡치지만 꾹꾹 참고 그 무리 뒤로 가서 줄을 섰음.".........."
"어잌후 다리가 너무 길어서 그만...!!!"-닭벼슬친구 1 "이해 좀 해줘~"-닭벼슬친구 2"작작해라"
"참는 것도 한계가 있는거다"
"참는 것도 한계가 있는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무슨 혼자 소설 쓰세요?ㅋㅋㅋㅋㅋㅋ"-닭벼슬 점점 닭벼슬 무리가 깝치는 행동이 심해질수록 우리 집 남정네들의 표정은 엄청 굳어갔음. 사람들의 시선이 점점 주목되어서 참고 있었지만 김종인과 오세훈은 결국 터뜨렸음"재밋냐?"
"뭐야 이 까만애는ㅋㅋㅋㅋ"-닭벼슬 ......넌 좆됬다ㅠㅠㅠㅠㅠㅠㅠ삼가고인명복을 빌게ㅠㅜㅜㅜㅜㅜㅜㅜ김종인은 참고로 우리가족빼고 누가 자기 까맣다고 하는거 세상에서 제일 싫어함"ㅋㅋㅋㅋㅋ웃음이 나온다 그지?ㅋㅋㅋㅋㅋㅋㅋ미친새끼들"
"뭐 시발?!!!"-닭벼슬친구 3"뭐 시발"
"......."-닭벼슬 무리 오우...세훈아 옆에 보고 있던 나까지 지렸음..."애 갖고 노니까 어때. 재밌지?"
"ㅁ,뭐..!!왜 물.물어봐!!?!!"-닭벼슬 닭벼슬무리가 김종인과 오세훈의 포스에 눌렸는지 말을 더듬고 어깨를 굽히기 시작했음ㅋㅋㅋㅋ"얘한테 사과할래 아니면 꺼질래"
"우,우리가 왜그래야 하지?!!"-닭벼슬친구 2"야 너네 머리 어디서 했냐...참 좆같이 만들어 놨네"
"아니 이새끼들이!!!!!!"-닭벼슬 "뭐 시발 할 말 있냐?"-세훈 "......."-닭벼슬 무리"할 말 없으면 사람 기분 좆 같이 만들지말고 좀 꺼져. 씨발 면상보니까 토 나오려고 한다"
"지금 줄 기다리는 것도 존나 지겨워 죽겠는데 좀 빨리 타게 빠져줄래?"
"....ㄱ,가자 얘들아."-닭벼슬 닭벼슬 무리가 줄을 빠져나갔음!!!! "ㅈ,좆같아서 못 있겠네!!!!!!!"-닭벼슬 이제 못볼거라 생각했는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가려하지만"아가리 안닥치면 니 부랄 다 뜯어 버린다 시발"
후덜덜한 조니니 때문에 그냥 닥치고 다른 놀이기구를 타러 감...ㅎㅋ 역시 우리집 망나니들ㅜㅜㅜㅜㅜ"종인이 세훈이 오빠 넘흐 멋져용!!!!!!"
"울히 세훈이 넘흐 잘해쪄 우쭈쭈!!!"
"아이 형~ 이런걸 가지고 뭘...ㅋㅋㅋㅋㅋ" 오늘도 여전히 세훈맘 찬열입니다ㅎ "으아아아아아아ㅏ깍!!!!!!물!!!!!!!!!!!!!!" 닭벼슬 덕분에 우린 빨리 후룸라이드를 빨리 즐길 수 있었ㄴ음ㅎㅎㅎㄹ고마워 닭대가리 새키얌^.^ 후룸라이드를 타고 이것저것 타니 배가 너무 고팠음. 그래서 우린 오빠들이 있는 곳으로 갔지 "오빠아ㅏ아아~~~""우리 막내 잘 놀았어~?"
"응!!!!!!!" "아후 힘들어..."-백현 "나도 울렁거려...."-찬열 "애들 왜이리 정신을 못차려?"-준면 "이게 다 00이 때문이야!!!"-종대 "욱-"-세훈,경수 "하..."-종인 "왜그래...?"-루한 30분전 "더블 락스핀 탈 닝겐~~~~" "우리 저거 탈까?!"-백현 "콜"-세훈너네 왜 다 내 말 무시하는 거임...? 심지어 믿었던 경수오빠도?
"안타?" "응"-찬열"그래..뭐 나 혼자 타고 올게..남들은 연인이고 가족이고 친구고 같이 탄다는데 난 외.톨.이 이니까 혼자 타고 올게..."
일부러 삐진척하면서 줄을 섰음. 이래도 안 넘어 와? "..탈거 타고 있어..나.혼.자 이거 타고 갈게...나혼자 놀이기구 타고~ 나혼자 줄을 서고~ 나혼자 기다리고~ 이렇게 매일...""아오!!!!이걸 확 그냥!!!!!!"
흐흐흐흫ㅎㅎㅎㅎㅎㅎ이렇게 해서 남정네들 모두 탑.승!!!!!!!!"하악!!!!!쉬바!!!!!!!너무 빨라!!!!!!!!!!!!!!!!!!!!"
뭐...이렇게 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놀이공원에서 한바탕 신나게 논 후 마지막 밤을 즐기기 위해 마트로 갔업!!!!! "오빠~나 카트 끌어줘!!""무거워 이 돼지년아"
"너 말고 시발. 가던 길 가라?""쓰읍- 말 이쁘게 안하지? 안되겠네 00이."
"아 싫어싫어!!!ㅠㅠㅠㅠㅠㅠ잘못했어ㅜㅜㅜㅜㅜㅜ끌어줘ㅜㅜㅜㅜㅜㅜㅜ"
"다음부터 이쁜말 만 쓴다고 약속해"-루한 "응응!!!!!" "타 얼른"-루한 "ㅎㅎ헤헤헿ㅎ""아휴..루한이 형이 무슨 죄냐...."
"득츠그 끄즈르?" 이렇게 우린 카트 두개를 가지고 13명의 남매가 움직였음!!!! 당연히 마트에 있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음!!!왜냐구? 우린 핫!!!하니까~(찡긋) "아주머니~고기50인분 주세요~" "5..50인분?!!"-아주머니 "네!!!ㅎㅎㅎㅎㅎㅎ" 50인분 13명이서 껌 아님?ㅋ 왜이렇게 놀라시고 그려~~~~~ "아이고 뭔놈의 남정네들이 많아?! 다 오빠들인겨?" "몇명은 쌍둥ㅇ.." "다 얘 오빠에요"-세훈니가 뭔데 시발 내 말 가로채기 하냐?
"여기있어!!! 오빠들이랑 많이 먹어~" "감사합니다~" 우린 고기를 시작으로 엄청난 양의 장을 봤지 캬캬캬ㅑㅑ캬캬캬캬컄ㅋ 이제 계산대로우~ 삑-삑- "총 563000원..ㅇ..입니다..." "여기요" 역시 우리의 민석이 오빠!!!!!!똭!!!!카드를 똭!!!!!!일시불로 똭!!!!!!!!!!!!! "아,ㄴ,네...." 알바생은 으리으리한 가격에 놀랐는지 우리를 한번 둘러보더니 인원을 보곤 오십만원은 껌값이라고 생각한거 같았음..ㅎ"맛잇게 먹어 우리 00이~ 오빠가 고기 맛있게 구워줄게!!"
"응오빻ㅎㅎㅎㅎㅎ너무 마시땋ㅎㅎㅎㅎ""세훈!!!00한테 안 마싯는것도 이써?!!"
"타오 저런건 그냥 무시하는 거야ㅋㅋㅋㅋㅋㅋ"하하하핳ㅎㅎ시밯ㅎㅎㅎㅎ너네 오늘 마지막 날이여서 내가 참는 거야ㅎㅎㅎㅎㅎㅎ
"우리 동생들!!!잠시나마 여기서 산다고 고생 많았어~ 뭐 계속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가 없네..아쉽지만 오늘 즐기고 가자!!!맘껏 먹어!!!!"
"예썰!!!!!!!!!!!!!!!!" 우린 그렇게 마지막 날을 미친듯이 고기와 함께 보내고 있었는데 따르르릉- "야 돼지 전화 받아봐"-종인 "에이씨..." 먹고있을때는 개도 안 건들여 새끼야 "여보세요!!!!!" -딸~~~ "ㅇ,엄마?!!" 갑자기 모두가 젓가락질을 멈추고 날 쳐다 봤음 -뭐하고 있어? "오빠들이랑 밥먹어~~" -엄마,아빠 안 보고 싶어? "무슨소리야ㅜㅜㅜㅜ보고싶지ㅜㅜㅜ빨리 내일 왔음 좋겠어" -오빠들이 잘 해주고? 잘해주냐고...? ㅎ 엄마가 직접 눈으로 봐야해 "으응..잘해주지ㅎㅎ;;" -딸ㅜㅜㅜㅜ엄마가 너무 미안해ㅜㅜㅜ "왜?" -엄마가 출장이 또 생겨서 아빠랑 오랫동안 못 갈거 같은데...괜찮겠어..? "ㅁ,뭐??!!" -오빠들이랑 싸우지 말고 있어!!! 다음에 연락할게~~엄마가 사랑해~~ -아빠도 사랑한다!!!!!! 뚜-뚜-뚜- .................?"엄마가 뭐래?ㅋㅋㅋㅋ선물 사오셨대?"
"이모가 우리 선물도 사오셨대?!!"
"..........."
"왜그래 00아? 이모가 뭐라고 하셨길래 말을 못해?"
"야 돼지. 뭔데뭔데?"
"사촌오빠들아....." "왜" "가서 짐 다시 풀어"시즌 2 예고!!!!!!!!!!!!
"사람 걱정 되게 아프지 좀 마라"
좀 더 SWEET 하고"헤이 거기 아스팔트 위 의 껌딱지! 코코볼 두개만 없었어도 앞뒤 구분 안가는 년이 몸매자랑은 무슨"
더욱더 HOT 하며"씨..씨봐 000....000 어딨어....하하랗ㅎㅎ?"
"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대 팬티 왜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식간에 천 쪼가리가 되어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더욱 FUN 한 이야기로 찾아옵니다!! 사실 완결 낸다는거는 독자님을 겨냥한 사냥 잼!!!!!!!!!꿀.잼!!!!!!!!!!!!!♥️ 그럼 우리 시즌2에서 만나용~ 참! 그리고 제목도 11명의오빠를가진썰로 바꿉니다요~~~~그럼 시즌2도 많이 이뻐해주세요!!!!보기 싫어도 강.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