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비루한 걸 하울로 올려도 되려나 하지만 자랑하고 싶어 영수증 옆에있는건 30센치 자.. 미술입시 마지막 일년 남은 김에 싹털어왔다 재료 풍족한거보니 뭐 안했는데도 배부른느낌😎😎 다만 오늘 핫트랙스에 사람 진짜 많았는데 계산해주시는 언니가 펜 한뭉치 가득 가져가니까 진땀빼시면서 그 조그만 바코드 일일히 다 찍으셔서 앞에서 계속 죄송해요ㅜㅠㅜ하면서 봉투에 주워담았다.. 어제 파스텔이랑 무채색 마카도 새삥으루다가 뽑았는데 아쉽게 못 들고왔엉 넉넉하니 보람찬 소비였다 내새꾸들!!
추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