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 금리가 23%이래 최대가 24%로 알고있는데ㅋㅋㅋㅋㅋㅋ진짜 답없다 천만원 어디다 썼냐니까 남자친구랑 여행다니고 먹고싶은거 먹고 얘 일년간 자취한적 있는데 무슨돈이 있어서 나가나 했더니 그것도 대출금으로.. 나간 이유도 술마시고 놀고싶은데 엄마가 자꾸 혼내서래 휴대폰 요금도 뭘하는지 50만원 나온대서 보니 폰 바꾸고 싶으면 바꿔대서 삼중할부에 소액결제에.. 타투 받고싶어서 타투에도 200쓰고.. 월세랑 이자 안밀리려고 4금융에서도 백만원 대출했단다 얠 어쩌면 좋니.. 부모님한텐 말씀 안드렸다 뒷목잡고 넘어가실까봐 ㅠ 사치 줄이고 알바한돈 모아서 다 갚으라고 달에 10만원 정도는 지원해줄테니까 최대한 대출금 핸드폰 할부금 갚을거 싹 모으랬다 하.. 착한애가 이러니 뒷통수 쎄게 맞은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