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진짜 대학생때부터 알고 지냈는데 그때부터 알바 엄청 열심히 했음...걔 대학생때 동생이 초등학생이었는데 동생 용돈도 얘가 줬었음.. 지금도 주는진 모르겠지만 .. 암튼 기숙사비도 자기가 다 내고 생활비도 본인이 해결하다가 취업하고 생활비도 드려
근데 우리집은 빠듯하진 않아서 대학생때는 부모님이 학비 기숙사비 내주시고 용돈 따로 주셨고 취준할때도 알바는 했는데 기본 생활은 부모님 카드로 함.. 그러다가 내가 최근에 취업했는데 첫 월급은 기념으로 30 30 엄빠 줬는데 그이후에는 딱히 정기적으로 드리진 않거든? 기념일이면 몰라두..암튼 근데 내가 본가에 사니까 생활비 내는게 맞는거 같다고 친구가 진짜 5번듀 넘게 말하는듯 ㅠ...나는 드리면 좋겠지만 드리는게 필수고 당연한건지는 모르겠어ㅜ 부모님도 처음 30씩 드렸을때 지금부터 열심히 모아야지 하셨고 돈 달라는말은 진짜 살면서 한번도 안 하심... 그냥 이런집도 있고 저런집도 있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