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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물약 덕후인 마녀님이 또 새로운 물약을 재환이에게 실험
이번에는 몸이 작아져버렸다. 아이가 되버림
쪼꼬마한 몸뚱아리로 마녀님이 여길가든 저길가든 졸졸졸 따라다니는 재환이가 귀여워서
홍빈이 귀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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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환이한테 맞는 옷이 없어서 결국 홍빈이는 일코하고 마을로 가 재환이와 손잡고 쇼핑
오랜만에 온 마을에 재환이는 뜰떠서 여기저기 방방
옷도 사고 맛있는것도 사먹고
귀여운 노랑색 멜빵에 셔츠입은 재환이에 귀여워서 마녀님 또 귀염사
어린아이 몸이라 평소처럼 돌아다니니 금방 방전되버려서 새근새근 잠든
재환이 안아들고 성으로 돌아가는 마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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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빈마녀님은 여자아기도 보고싶다면서 재환이 자는 동안 몰래 사온 치마들고 재환이 잡으려하고
재환이는 도망다니고 이건 남자로써의 자존심이니 뭐니 하며 도망쳐도 마녀님에게 잡혀 강제여장
좋다면서 엄지손가락으로 코를 막으며 엄지를 척 올리는 마녀님에 재환은 오호랏싶어
마녀님 저 예뻐여? 하면서 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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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물약의 힘이 다되서 어린아이의 옷을 입어 온몸에 꽉끼어 팔근육과 다리근육 부각된 재환이가 되어버리고
이 모습을 실시간으로 본 마녀님은 말하겠찌
"더러웡..."
그렇게 재환이는 남자의 자존심을 잃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