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 보도에 의하면 그룹 JYJ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박유천이 지난 10일 성폭행 혐의로 고소 당했다.
보도에 의하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측은 20대 유흥업소 여종업원으로 남자친구가 대신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인은 박유천이 주점을 찾아 화장실에서 자신을 강제로 성폭했다며 속옷 등을 증거물로 제출했다.
이에 박유천 소속사 측은 인터뷰를 통해 "이미지 타격을 입더라도 이런 범죄에 말려들고 싶지 않다는게 그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얘기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돈을 목적으로 한 일방적 주장이라며 혐의를 일체 부인했다.
김민정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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