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자유톡/대화체/끌올x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상근이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톡방입니다 일반 사담/기타 톡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9년 전 올갱이 수정해줘여. 나 십분쯤후에다시확인할께8ㅅ8 9년 전
	독자1 헐 오랫만이에요 9년 전 뾰 재환이/ 연습이 늦게 끝난 나 데리러 온 재환이! 일이생겨서 한시간정도 늦게도착한바람에 난 혼자연습실남아있었고 괜히 무섭고 그랬어서 너보고 틱틱대는 그런거? / 아저씨 어디에요 아직이야? 아 빨리와요 9년 전 올갱이 곧이야 다와가 어디야? 안에있어 밖에춥다. /오랬만이예요!!! 9년 전 독자11 다와가요? 그럼 지금 정리하고 나가요 빨리와요 / 올때된거같은데 안오길래 기다렷자나 9년 전 올갱이 아냐 그냥안에있어 지금춥다. 안까지갈께내가. /뭐야. 이번에도난줄알았어요???? 9년 전 독자17 올갱이에게 (잠시뒤에 도착한너에 쇼파에서벌떡일어나 총총총 뛰어가는) 왜이제와요 / 이시간에 올만한 톡쨍이가ㅇㅅㅇ 나 오늘은 학교안갔어요 9년 전 올갱이 17에게 미안. 일이좀있어서.. 많이기다렸어? 안추워? 히터따뜻하게하고있지.. /헷..이시간에올만한톡쨍이라뇨!나이제늦게만올꺼야.. 왜안갔어요. 어디아파요? 아고물? 9년 전 독자20 올갱이에게 아니, 춥진 않았는데 무...서워서.... / 헐. 귀신?ㅇㅅㅇ 감기가 심해가지고..레슨도 어제부터 다빠졌다..아고물? 상황을 물어보는걸까아..아니면 암호닉인걸까아...? 9년 전 올갱이 20에게 아니아니 재환이회사원? /많이무서웠어?(제가입은 야상을벌려 너를끌어안아) 9년 전 독자26 올갱이에게 (너한테 폭안겨선 꿍시렁대는) 아저씨가 여기 혼자 안있어봐서그래요 거울도 마주보고있고귀신나올거같단말이에요 / !!!!그럼 그런걸로해요(찡긋) 9년 전 올갱이 26에게 그랬어? 우쭈쭈 우리별빛이 많이무서웠어요? 늦게와서미안해. 맛있는거사줄께 뭐먹고싶어? /반존대? 어때요? 9년 전 독자28 올갱이에게 (맛있는거라는 말에 고개를확들었다가 잠시고민하다 장난끼가도져 해맑게웃으며 답하는)음, 그럼 난 아저씨! / 내사전에 반대가 있을수가없쒀여 9년 전 올갱이 28에게 응? 꼬맹아 장난치면못써. 아저씨는 이제 다늙어서 그런말들으면 막 설렌단말야 9년 전 독자33 올갱이에게 와, 막 설레요? 좋은데?(개구지게웃고는 니입에 몇번 쪽쪽대는)왜 설레는데요? 9년 전 올갱이 33에게 응?어..음.. 아저씨놀리는거아냐 그만해. 뭐먹으러가요. 추우니까 오뎅탕어때요? 나그거진짜좋아하는데 9년 전 독자37 올갱이에게 아저씨가 좋으면 나도 좋죠 뭐 (연습실문을 잠그고 밖으로 나와 추운지 네허리 꼭껴안는)와, 왜이렇게 추워요, 아깐 괜찮았는데 9년 전 올갱이 37에게 (허리를끌어안은네게 팔을두르는) 추워요? (널 안은팔에힘을주는)어때요. 좀덜춥나? 9년 전 독자42 올갱이에게 (네품에 더 파고들어 얼굴묻는)응, 이제 좀 덜추운거같아요. 아..추울줄 알았으면 두꺼운거 걸치고올걸그랬나봐요 9년 전 올갱이 42에게 그래? 잠시만..(제 야상을벗어 네게걸쳐주고는 팔을둘러) 어때? 좀따셔요? 입던거라 따뜻할꺼예요 9년 전 독자44 올갱이에게 응?(너가 겉옷걸쳐주자 놀라서 다시 벗으려하는)아, 됐어요 아저씨 감기걸리면 어떡해요 나 괜찮은데 9년 전 올갱이 44에게 계속입어-난괜찮아요. 카디건입었어요. 별빛은뭐먹고싶은거없어요? 9년 전 독자46 올갱이에게 아니, 그래도...(잠시 고민하다 팔을끼우곤 네뒤로가 너 껴안고 뒤뚱뒤뚱걸어가는)이러면 좀 따뜻하죠? 아까 오뎅탕 먹으러가자면서요- 9년 전 올갱이 46에게 아니, 그래도 너먹고싶은거먹어야죠..아 귀엽다 지금되게오리같은거알아? 9년 전 독자48 올갱이에게 아저씨가 좋으면 나도 좋은거죠, 오리?오오리이이이?? 나 오리닮았쪄. 9년 전 올갱이 48에게 응 우리별빛이 오리닮았쪄. 궁디팡팡해줘야겟네 9년 전 독자52 올갱이에게 에이, 내가 무슨 애기에요- 궁디팡팡을 왜해(푸스스웃다가 신호기다리다 심심했는지 발두꿈치들고 니 귀에 후 하고 바람부는) / 나도 러버덕보고싶었쪄 너무 멀었쪄 9년 전 올갱이 52에게 으..뭐해요. 이런거하지마요..소름돋아 /ㅋㅋㅋㅋ난멀리살아서아예못봐요.. 9년 전 독자53 올갱이에게 헐, 소름돋을꺼까지야. 싫어요? 싫으면 안할게요 / 나 러버덕보러가려면 차로 5시간달려야ㄷ..끕.... 9년 전 올갱이 53에게 아니, 그건아닌데.. /뭐야 멀잖아ㅋㅋㅋㅋ난그보다도더오래걸려요.. 9년 전 독자54 올갱이에게 (장난끼가 생겨 울상짓고는 말하는)왜요, 싫은거아니에요? 그럼 뭔데요 / 헠ㅋㅋㅋ....후...지방이라 공방은 꿈도못꾸고 지챠...힘냅시다 9년 전 올갱이 54에게 아냐. 화났어? 응? 울지말구.. /미안해요 나 배터리없어서충전하다깜빡했어요ㅠ 나도지방이라..ㅠㅠ 9년 전 독자59 올갱이에게 (네 등에 얼굴파묻고 어깨를조금씩 들썩이며 웃음을참아)그럼, 싫은거 아니고 뭔,데요 / 괜찮아요괜찮아요ㅇㄴㅇ! 지방쨍의 설ㄹ움... 9년 전 올갱이 59에게 헐. 아가 울어요? 응? 나좀 봐봐요..울어요? /미안해요. 나 짐정리하고왔어요ㅠㅠㅠ방정리랑 같이ㅠㅠㅠ 9년 전 독자67 올갱이에게 (여전히 네 등에 얼굴파묻은채로 도리질치는) 안,울어요(웃음 참느라 중간중간 잠시 말을 끊었다하는바람에 더 우는거같이들리는) / 아니에옄ㄱㅋ헠ㄱㅋㄱ방정리 힘들겠다... 9년 전 올갱이 67에게 응? 진짜울어요? 왜울어요..아닌데 나 진짜 싫은거아닌데..으아..(너를 꼭 안아주는) /기숙사짐이랑, 미술용품이랑 한번에하려니까 좀 힘드네요..ㅎ 9년 전 독자72 올갱이에게 (너가 당황하며 안아주자 곧이어 못참겠는지 잔뜩 웃음기띈 얼굴로 널 올려다봐)우는거 아니라니까요- / 아하...수고했어요 쓰닠ㅋㅋㅋ토닥토닥 9년 전 올갱이 72에게 아..뭐야.,.(안심했는지 네 뒷통수를 누르며 꼭 안아)너무했어 이번에는.. 9년 전 독자75 올갱이에게 아니, 아저씨 반응이 너무 귀여워서-(끅끅대면서 같이 너 꼭껴안다가 새침하게올려다보는)그래도 소름돋을거까진없었잖아요 나상처받았어 지차. 9년 전 올갱이 75에게 떽- 아저씨 놀리는거 아니라고했지, 나 진짜 심장떨어질뻔했잖아요 9년 전 독자78 올갱이에게 헤, 그랬어요?(여전히 장난기 가득서린목소리로 웃다가 니입에 조금 진하게 뽀뽀하곤 떨어지는)사과. 이건 사과선물. 9년 전 올갱이 78에게 뭐야..나 심장떨어질뻔했는데 이게 다예요? 9년 전 독자80 올갱이에게 응? (니말에 살짝 당황해 우물쭈물하는)그럼 뭐, 뭘..더.. 9년 전 올갱이 80에게 뭐야, 왜 당황해? 난 오뎅탕 사달라구그런건데..(네 표정을 보며 재밌는지 슬며시웃어) 9년 전 독자83 올갱이에게 아, 난또...(작게 중얼거리다 애써 침착하려 하면서 더듬거리는)아,니 ㅈ,저도 그건줄 알고있었거든요? 9년 전 올갱이 83에게 아닌데?얼굴이 아닌데? 귀 다 빨개졌는데? 뭐야 무슨생각했어요? 9년 전 독자86 올갱이에게 몰라,요 아무생각안했거든요? 추워서그래요 추워서!(혹시 얼굴도 빨개졌을까싶에 급히 네품에 얼굴을묻어버려) 9년 전 올갱이 86에게 아 뭐야, 앙탈부리는거예요? 귀완전빨개. 아 귀여워-(하며 네 귀를 만져주는) 차갑다, 목도리 없어요? 9년 전
	독자2 한상혁/ 내가 널 좋아하는데 너는 내가 널 좋아하는 걸 알아. 너도 날 좋아하고 난 그걸 모르고. 내가 너한테 맨날 영화 보러 가자, 뭐하자 하면서 치대는데 너도 좋으면서도 내 반응 귀여워서 싫다고 틱틱거리면서 톡하는 거! 둘 다 고등학생이고 내가 한 살 누나! 반존대쓰는 혁이 보고싶슴미다 혁아 혁아아 내일 뭐해? 9년 전 올갱이 안녕하세요8ㅅ8 9년 전 독자12 안뇽하떼요 ㅇㅅㅇ 저 올갱이님이랑 처음 해봐여 ㅎ.ㅎ 9년 전 올갱이 ㅎㅎㅎㅎ나선착안하는데 왜그동안안했어여! 9년 전 독자16 시험기간도 겹치고 그 동안 정신이 없어서요ㅠㅠㅠㅠ 그래서 오늘 왔죵 저 수정해써여! 9년 전 올갱이 뭐하긴요. 공부해야죠. 누나시험공부안해요? /시험잘쳤어요?ㅎㅎ 9년 전 독자21 응 내일은 쉴 거야 그니까 같이 쉬자! .....그럭저럭요...? 9년 전 올갱이 싫어요. 누나랑놀면 공부언제해 누나가가르쳐줄꺼예요? /그럼됬어요. 잘했어요ㅎㅎ 9년 전 독자25 공부는 모레 또 하면 되지 그니까 나랑 놀자 응? 누나랑 영화 보자! 앞으로 더 열씨미 해야져... 9년 전 올갱이 25에게 그럼오늘못하는거잖아요 싫어요 누나가영화표살꺼야? 밥도? 그럼놀수도있고.. /그래요. 그럼된거예요ㅎㅎ 9년 전 독자30 올갱이에게 공부도 쉬면서 해야지 잘 돼 누나가 영화 보여줄게 밥도!!!! 그러니까 누나랑 영화 좀 봐줘ㅠㅠㅠㅠㅠ 9년 전 올갱이 30에게 ㅋㅋㅋㅋㅋ 뭐야 같이볼사람없어요? 그럼 팝콘은 내가살게 9년 전 독자34 올갱이에게 같이 볼 사람이 없는게 아니고 혁이랑 보고싶어서 그러지! 우와 내일 데이트 한다 데이트! 9년 전 올갱이 34에게 데이트가아니라 봉사죠 내가누날위해 어휴.. 대신영화보고나서 공부해요 아니면 같이독서실가거나 9년 전 독자39 올갱이에게 봉사든 데이트든 영화 보고 밥도 먹고! 공부 하기 싫어ㅠㅠㅠㅠㅠ 내일은 놀자ㅠㅠㅠ 9년 전 올갱이 39에게 안돼요. 시험전날이잖아요 놀지말고 나랑독서실가요 싫어? 9년 전 독자41 올갱이에게 ..공부ㅠㅠㅠㅠㅠ 그럼 영화 보고 밥 먹고 공부하자...ㅠㅠㅠㅠㅠ 혁이 내 동아리 후배 같당...ㅎ.ㅎ 9년 전 올갱이 41에게 그래요. 그럼오늘은공부해요. 내일놀려면 오늘다해놔야지 /ㅎㅎ..괜찮아요? 9년 전 독자43 올갱이에게 아라따 누나 지금 책상에 앉았어 책도 폈어 (사진) 으으응 좋아요!! 9년 전 올갱이 43에게 (사진) 난아까부터했어요. 뭐야 첫번째장이야? 처음핀거예요? /다행이다ㅎㅎ.. 9년 전 독자45 올갱이에게 뒤에는 했어! 지금은 앞에서부터 복습ㅎㅎ 누나 이래 보여도 공부 잘 하거든! 9년 전 올갱이 45에게 진짜요? 그럼내기할래요? 누나10등안에들면 내가영화보여줄께요ㅋㅋㅋㅋ 9년 전 독자49 올갱이에게 괜찮은데... 그냥 누나가 보여줄게...ㅎㅎ 보여주게 해줘... 밥도 사준다고 누나가 그랬잖아.. 9년 전 올갱이 49에게 뭐야. 자신없어요?ㅋㅋㅋㅋ 에이 난공부잘하는사람이좋던데 9년 전 독자57 올갱이에게 그래도 10등은 너무해 15등으로 합의 보자 누나기 15등은 해보껭ㅎㅎ 9년 전 올갱이 57에게 좋아요 15등 못하면뭐해줄꺼예요? 나만해주면내기가아니지 9년 전 독자58 올갱이에게 뭐 해주까 누나가 밥 사줄겡 너 좋아하는 걸로! 어때 좋지? 9년 전 올갱이 58에게 아뇨 별로..ㅎ 맨날사주잖아요 그럼 나 야구장같이갈래요? 내친구들은 야구별로안좋아해서 9년 전 독자60 올갱이에게 야구장? 가주지 뭐ㅎㅎ 재밋을 거 같은데 왜 안 좋아하지 친구들이 9년 전 올갱이 60에게 야구는 좋은데, 내가 응원하는팀은 싫대 짜증 나 (분노) 누나 15등까지 못한면 다음에 나 야구보여줘 /미안해요. 나 짐정리하고와서 늦었ㅇ요ㅠㅠㅠ 9년 전 독자66 올갱이에게 ㅇㅋㅇㅋ콜 그럼 나 15등 안에 들면 너가 영화 보여주고? 아싸 영화 얻어본다 괜치나염ㅎㅎ 9년 전 올갱이 66에게 ㅋㅋㅋㅋ? 왜 누나가 될꺼라고생각하는거야? 안되면 누나 야구장데려가줘야되는데? 나 이거 캡쳐해둔다! 9년 전 독자69 올갱이에게 15등이면 가뿐히 넘지 나 7등까지도 해본 여자야 비록 한 번이지만... 9년 전 올갱이 69에게 한번이요? 에이.. 안되겟네ㅎㅎ 야구장갈준비해둬야겟다 가서 먹을거도사줘요ㅎㅎㅎ 9년 전 독자70 올갱이에게 누나 돈 없어.. 내일 만나는 것도 되게 큰 맘 먹은거야.. 9년 전 올갱이 70에게 그럼 시험잘치면되죠 ㅎㅎㅎ 그럼이제 공부하는건어때요 시험잘봐야져ㅎㅎ 일찍자요, 내일 여와보여주기로했으니깧ㅎㅎ 9년 전
	독자3 올갱이쨍이닷 9년 전 독자8 아 뭐하지 음 아 뭐할까 그동안 상황생각안하고 뭐했지 ㅠㅁ ㅠ 카톡 뭘로할까 혁이로 내가 먹을거 사오라고 셔틀시키는!! 내가 누나로! 혁아 배고파 맛있는거 사줘 9년 전 올갱이 ? 누구세요? 직접나가서사먹는건어때? /친누나예요??? 9년 전 독자14 헐 사오기 싫다고 모른척하면 안되지 /음 그냥 아는누나로! 썸은 집까지부른느건 그러니깐 그냥 그냥 진짜 오래알던누나로! 9년 전 올갱이 그럼 사오기싫다하면 사러갈꺼야? 9년 전 독자15 올갱이에게 아니... 너무 귀찮아... 난 집에서 평생 붙어살고싶다.. 오늘만 사다주면안돼~~? 9년 전 올갱이 15에게 맨날그러잖아요 오늘만그러고 하루에한번씩은시키면서 저번에도볶음밥해준다해놓고 귀찮다고 내가만들어먹었잖아요!!! 9년 전 독자22 올갱이에게 ......... 다 기억하네? 우이효기 기억력도 좋네!! 그러니까 누나 김밥 두줄만.... 배가 등가죽에 붙는거같아... 9년 전 올갱이 22에게 싫은데 아진짜 참치김밥? 10초내로답장안하면 사러안갈꺼야 9년 전 독자24 올갱이에게 사줘! 치즈김밥!!!! 치!!즈!!! 치즈치즈!!!! 오구구구 착하다 /진짜 10초안에 오게됬다..8ㅅ8 9년 전 올갱이 24에게 아진짜 짜증나 누나짱실허 싫어 두줄다치즈? /ㅋㅋㅋㅋㅋㅋㅋ마성의올갱이 9년 전 독자29 올갱이에게 당연하지 모든음식은 치즈가 짱인거야 누나싫어? 오구구구 왜싫어 누나는 혀기조은데~~~ 9년 전 올갱이 29에게 애취급하지마요 ㅡㅡ.. 참치사갈꺼야.. 흥 9년 전 독자35 올갱이에게 헐 10초안에 답장했는데?! 똑똑하기만하지 뻥쟁이... 얼른 사와~~ 누나 머리감고있을게 /난 참 바보야 ㅇㅅㅇ... 톡자체가 오랜만이라 참 바보같네 ㅇㅅㅇ...(혼잣말을 하는데 스스로도 뭐라는지 모르겠다 9년 전 올갱이 35에게 늦게갈꺼예요. 누나잠들기직전에사갈꺼예요. 아니다 졸업선물로사가야겟다. /ㅋㅋㅋㅋ효기가삐진거..?어때요?별론가..ㅜㅜ 9년 전 독자51 올갱이에게 헐 나빠 잠들기전에 먹으면 살쪄 뭔 졸업선물이야 ㅋㅋㅋㅋㅋ /상관없는데 ;ㅅ;ㅅ; 너무 늦었네여 ㅠㅁㅠ... 이제 텀 길어질거같아요 ;ㅅ; 혁이 도착했나요 !.! 9년 전 올갱이 51에게 (사진) 뭐야 치즈비싸잖아요ㅡㅡ (사진) 지금가고있어요. 누나 마중나와요 나추운데혼자가는거서러움ㅇㅇ /괜찮아요..나도어디다녀와서텀길어요..ㅎ 이제집이지만! 9년 전 독자55 올갱이에게 내입맛이 고급이래 나가있을테니끼 얼른 와 착하다착해~~ /나는 아직..밥...... 갑자기 밥사준대거 엉엉 ㅠㅠㅠ 9년 전 올갱이 55에게 (네가 나왔다는문자를 받고 네 집앞의 골목을돌아, 휴대폰을 주머니에넣고 저멀리 폰을보며 걷는너를발견해) 누나!!누가폰보면서걸으래요. 그러다넘어져요 /나도충전하느라깜빡했어요..ㅎ충전하고거실나와있었어요.. 9년 전 독자61 올갱이에게 (옆에서 누가 부르는것에 놀라면서 움찔하면서) 오~ 빨리왔네? 너때문에 놀라서 넘어질뻔했거든? /으아 난 이제집와서 이제확인했네여ㅠㅠㅠ 이제 자유롭게톡할수이써여!! 9년 전 올갱이 61에게 안넘어졌잖아. 이거, 김밥, 우리집 근처에 문닫아서 멀리까지 나가서사온거야! 안식었지? 식을까봐 품어왔는데.. /미안해요, 나 짐정리하고와서 늦었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1 올갱이에게 난 그냥 잤다가 이제 일나써여...ㅠㅠㅠ 오늘은 바빠서 더이상 못하겠다ㅠㅠㅠㅠ 미안해요ㅠㅠㅠ 9년 전
	독자5 ㅅㅈ 9년 전 독자9 홍빈이랑 사귀는 사이. 고등학생이고 방학이라 아침부터 너랑 톡하는거. 빈아 홍빈아 9년 전 올갱이 왜 왜불러 좀더자 졸리다. 9년 전 독자13 아직 자? 응? 나 어제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서 잠안와 9년 전 올갱이 난졸린데? 30분만더자는건어때 오래자면키큰대♥ 9년 전 독자18 올갱이에게 나 지금 키작다고 어? 더 자라는거야? 어? 9년 전 올갱이 18에게 응ㅎ 아니다 지금이딱좋다 안을때사이즈가 딱이야ㅎㅎ 9년 전 독자23 올갱이에게 키 공격 하지말라고ㅠㅠ 그냥 자 자라고 자자자자자자 9년 전 올갱이 23에게 실허 싫어 너때문에잠다깼잖아ㅡㅡ 놀아줘 너때문이니까 9년 전 독자27 올갱이에게 그래서 내가 깨워서 싫다이거야? 어? 사랑이 식었어.. 그런거였어... 9년 전 올갱이 27에게 사랑이식다니♥ 내가자기얼마나사랑하는데♥ 우리자기 오늘 영화보러갈까?(느끼) 9년 전
	독자7 택운이 / 내가 택운이를 짝사랑하는데 완전 티나게 치대고 들이대는. 택운이도 내가 싫진 않지만 일부러 더 츤데레처럼 굼. 대화체 어우, 춥다. 옷 좀 따뜻하게 입고 오지, 감기 걸린다?! 목도리 없어? 내가 목도리 떠줄까? 9년 전 올갱이 감기안걸려. 너 손재주없잖아. 9년 전 독자19 야- 내가 손재주 있는지 없는지 네가 어떻게 알아? 은근 기분 나쁘네.. 우씨.. 솜씨 발휘 한 번 해봐? 어? 9년 전 올갱이 하지만 너 요리도못하고 만들기도못하고.. 9년 전 독자32 어,엄.........내,내가 요,요리는 약해! 그래도 먹을만 하지 않았.........었나? 9년 전 올갱이 32에게 아니 별로던데ㅇㅅㅇ.. 9년 전
	독자10 오랜만이예요 ~! 9년 전 올갱이 오랫만이예요~~ 9년 전 독자31 이홍빈 / 학생커플인데 빼빼로데이때 내가 빼빼로 받은거 자랑했는데 너는 다른여자애들한테 더 많이 받아서 자랑하자 하루종일 꽁기해서 내가 질투하는거! / (사진) 짜잔 이거봐라 나 화장실 갔다 온 사이에 내 자리에 빼빼로있당 흐흐 부럽지~? 9년 전 올갱이 (사진) (사진) (사진) 아니전혀ㅎ 우와많다 자기가두고간거야?ㅎㅎ 9년 전 독자36 아닌데? 뭐야ㅡㅡ 너 왤케 많아 누구야 누가 줌? 어떤ㄴ.... 아니 누가 널 주지? 9년 전 올갱이 ㅎㅎ.. 누가라니 내가 너보다훨씬인기많거든 너랑 사귄다고 얼마나많은여자들이 눈물을흘렸는데.. 넌 복받은거야 9년 전 독자40 올갱이에게 ?? ㅡㅡ 응 그래 너 혼자 그거 다먹고 돼지나 되라 9년 전 올갱이 40에게 안먹을건데 ㅎ 살쪄 넌뭐없냐 (사진) 이 많은것들중에 니껀왜없어 9년 전 독자47 올갱이에게 아 사진 그만 보내ㅡㅡ 짜증나 많이 받았는데 빼빼로 질리겠네 뭘 또 받아 9년 전 올갱이 47에게 아왜 니꺼없잖아 저거안먹을꺼야 친구줬음ㅡㅡ 넌없어? 나엄청기대했는데? 9년 전 독자50 올갱이에게 응 없어 뭘 또 엄청 기대해 눈물 흘린 많은 여자들한테 달라 그래 9년 전 올갱이 50에게 걔네랑너랑같냐 넌뭐 수제빼빼로같은거 없어? 에이설마 9년 전 독자56 올갱이에게 참 나 내가 걔네랑 뭐 없어 넌 국물도 없어 (사진) 우리반 반장 상혁이 줄거야 / 헉 이제봤다ㅠㅜ 미안해여 9년 전 올갱이 56에게 ㅡㅡ? 걔가뭔데 난안주고 걔를줌 남친은안주고ㅡㅡ 지금대놓고바람피냐 죽고싶어? /괜찮아요..나도깜빡.. 9년 전 독자62 올갱이에게 상혁이는 빼빼로 줬으니까 ㅡㅡ 우리반 전체 빼빼로 줌 바람은 무슨ㅡㅡ 지는 여자애들한테 맨날 웃어주면서 짜증나 9년 전 올갱이 62에게 내가 온제? ^^ 난 우리 자기만을보는 해바라빈 그러니까 빼빼로줘 그 상혁인지 뭔지주지말고 나줘나줘 /미안해요, 나 짐정리하고와서 늦었어요ㅠㅠ 9년 전 독자79 올갱이에게 해바라빈 좋아하네 빼빼로 줄때마다 니 지금 보조개보여준다고 동네방네 소문 다 났어 ㅡㅡ 이미 우리반 반장이자 내짝꿍이고 오늘 남친이 안주는 빼빼로를 준 친절한 상혁이 줌 (사진) / 괜찮아여 저도 이제 알바끝나고 집왔으여 9년 전 올갱이 79에게 ㅡㅡ? 장난? 아 진짜 그냥 웃는데 보조개생기는걸 어떻게해 파낼까? 아니지 파내면 ㅓㄷ 깊어지지 여기다가 보형물넣을수도없잖아. 그렇다고 주는데 짜증을내겟냐 아 왜 걜줘 나줘나줘나저ㅜ너누ㅏ줘눠 걔주자마ㅏ마ㅏㅏ마 9년 전 독자84 올갱이에게 기브앤테이크ㅡㅡ 내가 빼빼로주면 니 뭐줄껀데!!! 나한테는 지금 짜증내면서!!! 진짜 내가 이거 만드느라고 손 데ㅇ 으으으ㅡ으으으..억울해!!! 됐어 니 꺼 없으니까 오늘 우리반 오지마 오빠랑 아빠 줄거야 9년 전 올갱이 84에게 싫어 갈껀데 헷 뭐야 내꺼만들었다는거잖아>< (사진) 지금 받으러갑니다. 내가 니꺼하나 준비안했으려고ㅡㅡ (사진) 보이냐 종이가방채운다고 내가 돈얼마나많이썻는데ㅡㅡ 니 초콜릿좋아한대서 내가 어? 초콜릿도 얼마나 많이샀는데 9년 전 독자88 올갱이에게 ㅡㅡ 아닌데 나 초콜릿 안좋아하는데 어떤년이냐ㅡㅡ 지가 초콜릿 먹으면 살찐다고 맨날 놀리면서 ㅡㅡ 아 오지마 곱게 가져가서 우리오빠랑 아빠줄거야 ㅡㅡ 9년 전 올갱이 88에게 아 뭐래, 너 이제곧 그날아님? 아닌가 아무튼 너 되게 아파하길래 단거많이먹으라고..그런건데 너무하네 나빳어 나줘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0 올갱이에게 ? 헐 ....뭐야 너가 어케알아 ..... 그...사물함... 열어보든지말든지 아침에 일찍가서 넣어놨는데 딴애들한테 받은거나 자랑하고ㅡㅡ 그래도 오늘하루 너 미워 9년 전 올갱이 90에게 요새 어플좋더라..ㅎ 저번에 너 하는거보고 저장해뒀는뎅 나 잘해쪄? ?? 사물함에 넣어둠? 아씨 거기 애들이 체육복넣어놨는데ㅡㅡ 미워하지마 나지금 너네반 가는중ㅎㅎㅎ 친구들한테 자랑할준비해라 나처럼 멋진남친이 어? 너 줄거 바리바리싸들고 올라가고있으니까 9년 전 독자94 올갱이에게 응 조금 감동이네 자랑은무슨ㅡㅡ 나만 볼꺼야 아 진짜 옴? 우리반에? 아 됐ㅇㅓ 오지마 뭘 와 그냥 돌아가세요 나 교실아니라고ㅠㅜ 9년 전 올갱이 94에게 왜? 나거의다옴!ㅎㅎ ? 어딘데 나진짜다왔는데 헐 그럼 나 니자리에앉아있어...? 9년 전 독자95 올갱이에게 니말대로 ....그날이라 상혁이한테 빼빼로 몇개 쥐어주고 수업째고 양호실 걍 두고가든지 9년 전 올갱이 95에게 ㅇ..아냐! 양호실? 그래. 양호실.. 근데 나지금니네반이라..ㅠ 기다려 금방감 니친구들손맵다. 너줄꺼면먹어도된다면서 너줄초콜릿집어감.. 등짝때리는데진짜아프다.. 너한테일렀으니까다음에혼내주겟지?(기대) 9년 전 독자98 올갱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ㅋㅋㅋ이홍빈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맞았뎈ㅋㅋㅋ 너가 잘난남친 자랑하라며 근데 애들한테 맞고 초콜릿도 뺏김? (눈물) 휴 난 잠이나 자야겠다 9년 전 올갱이 98에게 이래서 니친구들무서움 너랑생긴건다른데 하는짓은너인사람 여러명인기분이야 으 소름 자지마 왜자 나다와가는데ㅠㅡㅠ 9년 전 독자99 올갱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말투가 그래도 착한애들이야...(눈물)(눈물) 약먹었더니 졸려 뭐 하러와 와도 할거없는데 곧 종쳐 수업이나 들어 9년 전
	독자38 ㅇㅅㅇ 9년 전 올갱이 ㅎㅅㅎ 9년 전
	독자63 완전늦었뎌..헿 9년 전 올갱이 헐ㅋㅋㅋ나자려고했는데 쨍왔으니까좀더해야짛 상황짜줄래요?근데나오래못하고잘꺼같아요. 내일롱런톡열꺼같은데 그때또와요 9년 전 독자64 오옹...우앙 알겠져영! 기다려요! 아 근데 나떄문에 못자는거아니야?ㅜㅜ 9년 전 독자65 음 전 택운이요ㅇㅅㅇ/ 내가 택운이를 좋아하는거요! 너는 선배고 나는 후배인데 내가 어쩌다가 너 번호를 알게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해봤는데 진짜 너 인거야! 그래서 놀래가지구 막 계속 너한테 톡하는데 너는 귀찮은거지 니가 자기 번호를 막 자기한테 얻어서 한게 아니라 친구들통해서 알아낸거라 싫어하는거죠! 그러다가 내가 진짜 서운해서 알겠다고 하면서 연락 다시는 안할꺼라고 으름장 놓으니까 그제서야 막 장난치고 그러는거요! 그냥 틱틱대는 택운이요! / (설마 너 번호일까 생각 못하고 톡 해보는) 정택운 바보 9년 전 올갱이 네, 나 대화체할려구요오늘은..근데 나 핫한거잘못해요..분위기까지는 하는데 그..음..헷 근데 핫한분위기는좋아해요, 내가 못써서그렇지..^^ 선톡해줄래요?? 지문짧아도되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올갱이 삭제한 댓글에게 톡이여도되고, 그냥 말인데 대화체여도되고, 필요하면 지문도 쓰니까여..지문 길어질수도있고 짧을수도있고..그냥 부담가지지말고 편하게하려구요! 9년 전 독자71 올갱이에게 슈정했져여ㅇㅅㅇ나중에 뭐 만나거나 그러면 될꺼같아욤!헷 9년 전 올갱이 ? 누구세요? /에이..아까 핫한거좋았는데..틱틱대는거니까 짧게짧게쓸께요 9년 전 독자73 (예상했던 반응이 아니라 놀래서 설마 하고는 다시 보내보는) 정택운 맞아? 이거 정택운 번호 맞나요? /헷..힛.. 9년 전 올갱이 73에게 네 맞는데요 누구세요 /힝..담에와요..아 근데 나도 핫한거쓰고싶다..ㅠㅠ, 진짜 쓸수만있으면 핫한거도열텐데..ㅠㅠ 9년 전 독자74 올갱이에게 (진짜라는거에 놀라고, 너랑 톡하고있다는 자체에 놀래서 한참을 말없이 보다가 조심스레 말하는) 저 그 별빛인데요..이별빛... 그러니까 이게요 어쩌다가 번호를 ... 정말 택운선배 맞아요? /응응! 9년 전 올갱이 74에게 응 근데 내번호 어떻게알았어 9년 전 독자76 올갱이에게 (혼자 감탄하고 놀래다가 막 오타내면서 보내는) 헐 대ㅏ박 헐... 아 그게요 그러니까 이게요 학연선배한테 장난으로 선배번호 물어봤는데 너무 쉽게 알려줘서.. 설마 했느데.. 진짜 맞아요?ㅜㅜ 9년 전 올갱이 76에게 그래. 차학연? 알겟어. 응 맞아 9년 전 독자77 올갱이에게 (저 혼자 너무 기뻐서 이것저것 계속 보내는) 진짜 택운선배 맞구나 저는 설마하고 바보라고 보낸거니까 오해하지마세요! 아닌줄 알고 보낸거라.. 선배? 선..배? 선배! 택운선배님.. 9년 전 올갱이 77에게 왜자꾸보내, 바빠 9년 전 독자81 올갱이에게 안 바쁜거 다 아는데.. 학연오빠가 오빠 집에서 가만히 있을꺼라고 그랬는데.. 저 선배랑 친해지고싶은데.. 아 좀 읽었으면 답 좀 해주세요ㅠㅠ 9년 전 올갱이 81에게 응 왜 아냐 바빠 이제 알바갈꺼야 9년 전 독자82 올갱이에게 알바 없다던데 오빠 일 안하잖아요 뻥치고있네 진짜 왜그래요 나랑톡하기싫어요? 아 좀 진짜.. (계속 너가 안읽자 장난스레 반말하는) 야 멍충아 9년 전 올갱이 82에게 멍충아? 아? 9년 전 독자85 올갱이에게 (친구한테 잘 못 보낸척 하는) 야 나 지금 택운선배랑 카톡한다 근데 더럽게 읽씹해 짜증나 죽겠어 손이 느린가 늙어서 그런가? 하긴 반오십이니까 그치? 9년 전 올갱이 85에게 장난하냐 (진짜 짜증이 난건지 읽고도 답장을 안하더니, 잘 읽지도않는) 9년 전 독자87 올갱이에게 (너가 화난거 같자 다시금 친구한테 보내는거 처럼 보내는) 야 그래도 택운선배 멋있어 진짜 좋아.. 내가 진짜진짜 좋아하는데 오빠는 맨날 뭐라그래.. 번호도 한달?두달 내내 따라다녀서 겨우겨우 학연선배가 알려준건데.. 9년 전 올갱이 87에게 뭐냐 잠이나자는건어때 (네 문자에 당황해, 더 뚱하게답장을해) 9년 전 독자89 올갱이에게 잠이오겠냐? 설레서 잠이 하나도안온다 나는 (그제서야 친구가 아닌 너라는거 인지하고는) 헐 미쳤.. 헐 오빠 미안해요 아니 죄송해요 아니 진짜 친구인줄알았어요 9년 전 올갱이 89에게 그래. 이제 그만 자렴 톡그만보내고. 9년 전 독자91 올갱이에게 왜요 아직 잘 시간 아닌데 왜 자꾸 자래.. 제가 톡하는거 싫어요? 제 번호 저장도 안했죠? 9년 전 올갱이 91에게 빨리자야 키크지 저장했아 그러니까 얼른자고 내일봐 9년 전 독자92 올갱이에게 맨날 키작데 오빠는 키커서 좋겠네요 몰라요 안잘꺼예요 이 상황에서 자는게 이상하지. 이제 연락안할께요 됐죠? (계속 바쁘게 톡 울리며 너한테 보내다가 진짜 뚝 끊어버리는) 9년 전 올갱이 92에게 뭐야 화났어? 별빛아? 자? 자는거야? 9년 전 독자93 올갱이에게 (너꺼 계속 읽고 씹다가 삐진척 보내는) 자라면서요 잘껀데요 왜 뭐 자지말까요? 9년 전 올갱이 93에게 그래 잘자 그러면 삐질꺼잖아. 안자면 뭐하게. 나 재미없는데? 9년 전 독자96 올갱이에게 알면서 묻는건 뭐야 몰라요 오빠 미워요 짜증나요 근데 좋아서 더 짜증나요 보고싶기도하고 나올래요? 9년 전 올갱이 96에게 지금? 집어딘데. 멀지않아? 9년 전 독자97 올갱이에게 멀기는.. 뭐 나한테 관심이 있어야지 오빠 옆동이거든요? 9년 전 올갱이 97에게 아 그래? 미안 진짜몰랐어.. 9년 전 독자100 올갱이에게 맨날 같이 등교하고 하교하는데도 몰랐어요? 바보네 바보. 몰라요.. 그래서 나 볼꺼예요?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비회원이거나 레벨이 낮습니다 여기를 클릭해 등업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