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으신 글이나 소재를 주시면 써드릴수있어요!
사실 요즘들어서 글을 쓸려고하면 자꾸 소재가 생각이 안나서 글을 못쓰겠어요.
글쓰는데 재주도 없는데 제 글을 기다리신분이 계시던데 참 죄송스러워요.
밝은 분위기의 글을 쓰려고하면 오히려 더 어두워지는 감이 없지않아있는것같아요.
글을 쓰려고만 하면 계속 실패를 하는것같아서 좋은글로 찾아뵙고싶은데도 그러지못하는것뿐이에요.
곧 다시 돌아온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돌아올때는 좋은글과 함께 찾아와야지 포인트도 안아까우실거고 재미도 있을거니까 늦을수도 있어요.
시간은 계속 지나가고 제 글은 갈수록 재미가 없어져서 일단은 많이 죄송해요.
사실 이 필명말고 다른 필명으로 다시 글을 써볼까도 했는데 세준 아저씨 시리즈에서 제가 너무 감사드리는 분들이 많아서 차마 그러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이제 벌써 연말이고 곧 새해를 맞이하니까 저도 새로운 마음으로 새글과 찾아올예정일것같아요.
그 사이에도 좋은글이 있다면 찾아뵐게요.
다음글도 연재물로 써보고 싶지만 생각대로 안될것같아요.
다음 글로 찾아뵐때까지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