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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고 봄이 오면 전체글ll조회 3008l 2
ep. 8 (부제:역관광) 

 

 

 

 

 

저번에 그 애들 기억 남? 너 삥 괴롭히고서 시시한 처벌 받고 끝났던 애들. 와이지는 한빈이 아빠의 SNS 또는 기사를 보지 않는 것인지 도윤성, 강선주 두 학생을 연습생으로 받았음. 다섯달 쯤 후에 양싸가 한빈이 아빠한테 찾아가서 연습생 쇼케를 기획중이라며 곡과 안무를 부탁했음. 그래서 연습생들을 먼저 한 번 보겠다며 연습생들이 연습하고 있는 연습실로 향함. 한빈이 아빠가 들어가자 춤을 추고 있던 7-8명 되는 연습생들이 한 줄로 쭉 서서 꾸벅 인사함. 

 

 

 

 

"여기는 A팀. 윈 프로젝트처럼 A팀 B팀으로 나눠져 있고, 이번 쇼케에서 투표를 통해 데뷔반이 편성 될 예정. 여기 프로필." 

 

"정진형?" 

 

"네." 

 

"양홍석." 

 

"네." 

 

 

 

 

한서준, 강승현, 강선주. 랩퍼는 올티, 도윤성. 한빈이 아빠가 익숙한 이름에 갸우뚱하다가 랩퍼 둘에게 프리스타일 랩을 신청함. 그러자 올티는 자신감 있게 앞으로 나오는 반면에 도윤성은 굳어져서는 입술만 꼭 깨물고 있음. 실력도 올티는 굉장했지만 도윤성은 그냥 랩을 할 줄 모르는 애같이 어,어,만하다 들어감. 언더래퍼로 있는 한빈이 아빠, 그 모습에 화가 남.  

 

 

 

 

"도윤성. 너는 뭐로 들어왔지?" 

 

"춤이요.." 

 

"춰 봐." 

 

 

 

 

한빈이 아빠가 노래를 틀어주자 도윤성이 춤을 추기 시작함. 출줄은 아는 것 같은데 비트에 딱딱 맞지를 않음. 꼭 박치마냥. 한빈이 아빠 표정 딱딱하게 굳어서는 노래를 끔. 

 

 

 

 

"심각하네." 

 

 

 

 

한빈이 아빠의 말에 도윤성이 고개를 푹 숙임. 그러자 뒤에서 올티가 풉, 하고 비웃음. 두 랩퍼끼리 사이가 안 좋다고 함. 

 

 

 

 

"노래는 좀 해?" 

 

 

 

 

그 물음에도 고개를 젓는 도윤성에 한빈이 아빠가 정말 많이 화난 듯 입술을 깨물다 머리를 짚음. 

 

 

 

 

 

"뭘 잘해서 들어온 거지? 마스크 덕에 들어온건가?" 

 

 

 

 

 

아무런 대답이 없는 도윤성을 보다 핸드폰이 울리자 전화를 받음. 딸임. 

 

 

 

 

"응, 딸." 

 

[아빠, 회사에 있어?] 

 

"응. 회사에 있어. 왜?" 

 

[윤형이 아빠랑 김밥을 만들었는데 너무 많이 만들어서! 아빠랑, 수현이 언니네랑 주려고. 지금 가도 돼?] 

 

"알았어. 오면 전화해." 

 

[응응!] 

 

 

 

 

 

애교스런 딸의 목소리에 한빈이 아빠 입가에 헤벌쭉 미소가 걸림. 그러기도 잠시 곧 미소를 지우고 만들어뒀던 트랙을 올티에게 건냄. 일단 이건 시험곡. 여기에 가사 넣고 안무 짜서 정확히 일주일 뒤에 확인 해볼거야. 완벽함까지는 바라지 않아. 하지만,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했다는 게 보여야지. 네. 

올티의 대답에 한빈이 아빠가 고개를 끄덕이고 모두 앉게 함. 

 

 

 

 

 

"다들 밥 안 먹었지? 우리 딸이 김밥 가지고 온다니까 그거 먹고 난 곡 방향 짜는 것만 보고 갈게." 

 

"워후 김밥!" 

 

"헐헐" 

 

 

 

 

 

본래 손이 큰 너 삐잉이 버거울정도로 엄청난 양의 김밥을 가져올 것을 알았던 한빈이 아빠가 연습생들에게 같이 먹자 한 후 연락이 온 너 삐잉에 장소를 말해주고 웃는 얼굴로 너 삐잉을 기다림. 

 

 

 

 

 

"아빠!" 

 

 

 

 

곧이어 너 삐잉이 연습실로 들어와 한빈이 아빠에게 안겨듦. 그 뒤로는 양손 가득히 김밥을 들고 있는 윤형이 아빠가 보임.  

 

 

 

 

"이야, 김한빈. 일하는 모습 멋지네." 

 

"아, 뭐야." 

 

"여기. 삐잉이가 많이 싸가야 된다고 난리를 쳐서 와이지 직원들 다 줘도 될만큼 있어." 

 

 

 

 

 

한빈이 아빠가 봉투를 받아들며 너 삐잉의 머리를 한 번 쓰다듬어줌. 그런데 너 삐잉의 상태가 이상함. 어느 한 곳을 응시하다 갑자기 벌떡 일어나 윤형이 아빠한테 안겨서는 급하게 밖으로 나감. 한빈이 아빠 당황해서 눈을 꿈뻑이다 너 삐잉을 따라 연습실을 나섬. 

 

윤형이 아빠는 당황스러웠음. 멀쩡하던 애가 갑자기 안겨서 엉엉 울음을 터뜨림. 왜 이러나 싶어 얼굴을 보려해도 얼굴을 보이지 않는 너 삐잉에 윤형이 아빠가 가만히 등을 토닥여줌. 곧 한빈이 아빠가 나와서 너 삐잉과 억지로 눈을 맞춤. 그런데 너 삐잉이 꼭 쫓기는 것 마냥 떨며 불안해 함. 한빈이 아빠 너 삐잉을 한 번 꼭 안고 괜찮다며 토닥여줌.  

 

 

 

 

"삐잉아, 왜. 무슨 일 있어?" 

 

"그 애들.. 강선주, 도, 도윤성.." 

 

"걔네가 왜, 응?" 

 

"걔네, 아. 한빈아, 그 삐잉이 그 일.." 

 

"..? 잠시만. 그럼 저 안에 있는 그 둘이 그 애들이라고?" 

 

"미쳤네 이 회사." 

 

 

 

 

한빈이 아빠 한숨을 푹 쉬고 울먹이는 너 삐잉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곤 연습실 안으로 들어가 김밥을 먹고 있는 연습생들을 한 번 쓱 본 뒤 올티에게 트랙을 돌려받음. 

 

 

 

 

 

"나 곡 못 준다 이 팀한테." 

 

"예?" 

 

 

 

 

 

다들 당황해서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한빈이 아빠를 바라봄. 그러자 한빈이 아빠가 강선주와 도윤성 둘을 가리키며 차가운 목소리로 말을 함. 

 

 

 

 

 

"너네, 내가 쫓아내기 전에 나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예?" 

 

"아니, 갑자기 왜.." 

 

"아까 우리 딸 얼굴 안 봤나? 김삐잉. 기억할텐데." 

 

"..그런 애 몰라요." 

 

"허?" 

 

 

 

 

뻔뻔스럽게도 대답하는 둘의 모습에 한빈이 아빠 손이 부들부들 떨림. 그렇게 서로 노려만보다 한빈이 아빠가 양사장님을 호출함. 

 

 

 

 

 

"얘네, 자르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왜 갑자기." 

 

"얘네 과거 개판이잖아요. 여자애 폭력하고 벗겨서 사진, 찍고.. 재판 들어가니까 울먹이다 나와서 웃던 그런 애들이에요. 모르셨어요?" 

 

 

 

 

 

다른 연습생들과 양사장님이 놀라서 둘을 바라봄. 두 사람은 입술만 꼭 깨물다가 고개를 푹 숙임. 

 

 

 

 

 

 

"용서해주세요..저 데뷔, 해야돼요. 이 길 아니면 못가요.." 

 

 

 

 

 

강선주가 울먹이는 목소리로 한빈이 아빠에게 용서를 구함. 한빈이 아빠가 윤형이 아빠에게 너 삐잉을 데려 오라 손짓함. 윤형이 아빠가 너 삐잉의 손목을 잡고 연습실로 들어가려하자 너 삐잉이 거의 발작을 일으키는 수준으로 저항하는 모습에 한빈이 아빠가 한숨을 쉬고 그만해도 된다 말함. 

 

 

 

 

 

 

"우리 딸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렇게 힘들게 살아. 니네가 밤에 꿈에 나와서 자길 괴롭힌대. 아직도 니네 때문에 저 사랑만 받아도 모자랄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 없이 지내고 있어. 그런데 용서해달라고? 그 끔찍한 일을 하고서? 우리 삐잉이는 너네 때문에 꿈도 잃었어. 자기는 이제 꿈이 없대. 하고 싶은 건 있었는데, 그게 재판 다음 날 부터 사라졌대. 근데 니네는 여기 남아서 데뷔하겠다고? 허, 기가 찬다 기가 차. 나는 더러운 가수 키울 만큼 마음이 착하지 못하니까, 좋은 말로 할 때 나가자. 나는 너네 나갈 때까지 노래든 춤이든 만들지 않으려니." 

 

 

 

 

 

한빈이 아빠가 말을 끝내고 나서 양손에 얼굴을 묻다가 쓸어내림. 그러자 양사장님이 잠시 고민하더니 한숨을 쉬고 그 둘에게 말함. 

 

 

 

 

 

"내일부터 나오지 않아도 좋아. 삐잉이는 나도 참 아끼는 인재였는데, 더이상 토달지 말고 짐 싸라." 

 

 

 

 

 

그렇게 두명은 YG에서 퇴출이 되고 A팀은 다섯명으로 수가 줄어듦. (결국 A팀이 이겼다는.) 

 

 

 

 

 

 

 

 

 

수현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윤형이 아빠한테 안겨있는 너 삐잉을 발견하고 놀라서 다가감.  

 

 

 

 

"삐잉아, 왜 울어? 울지마 응?" 

 

 

 

 

 

너 삐잉 수현을 보자 우는 와중에도 김밥을 건네자 수현이 갑자기 빵터져서 너 삐잉의 머리를 쓰다듬어줌. 

 

 

 

 

 

 

"어어, 아저씨. 우리 빙수 같이 먹으러 가요! 삐잉이 둘째 아빠분 맞으시죠?" 

 

"하하, 그래 빙수 먹으러 가자." 

 

 

 

 

 

그렇게 눈꽃빙수를 먹으며 너 삐잉의 눈물은 그쳤다고 한다. 

 

 

 

 

 

 

 

 

 

집에 들어가서 쌍둥이 아빠가 너 삐잉의 얼굴을 보고 경악을 함. 준회 아빠가 너 삐잉을 안아 급하게 쇼파로 옮기고 동혁이 아빠가 우유를 데워서 가져다 줌. 우리딸 왜 우러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딸 누가 울려써ㅠㅠㅠㅠ주네아빠가 혼내주께ㅠㅠㅠㅠㅠㅠ 이미 눈물 다 그친 딸을 앞에 두고 울먹이다 여기저기 뽀뽀 세례를 한 쌍둥이 아빠들 때문에 우유가 너 삐잉 발 위로 쏟아짐. 데워진 우유여서 너 삐잉 발이 빨갛게 부어오름. 그 모습을 목격한 진환이 아빠에 쌍둥이 아빠 오랜만에 진환이 아빠 방으로 호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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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고 봄이 오면
나의 봄들

햫, 김밥, 뿌요를개로피자, 구돗개, 보름달, 바비아이, 워더, 오레오즈, 가락, 딸기, 갭주네, 뿌요, 꽃세, 붕붕, 바나나, 내가 고자라니...!, 파랑짹짹이, 감쟈

9년 전
꽃피고 봄이 오면
빠진 암호닉, 암호닉 신청은 여기로 부탁해요. 내 봄들, 늦어서 미안.
9년 전
독자6
내가 고자라니...!로 신청할게욬ㅋㅋㅋㅋㅋ
9년 전
꽃피고 봄이 오면
.. 하하, 새 봄. 반가워요.
9년 전
독자11
파랑짹짹이로 신청할께요!!
9년 전
꽃피고 봄이 오면
파랑짹짹이.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9년 전
독자1
허류ㅠㅠ작가님오랜만이에여ㅠㅠㅠ보고싶었어여ㅠㅠ
9년 전
꽃피고 봄이 오면
나도 정말 많이. 미안해요 늦게와서.
9년 전
독자2
끄앙 작가님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그나저나 아 가해자들이 그렇게 떳떠하게 살고있는거 보니까 화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부들부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앙이고 오램맘잉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것들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작가님ㅠㅠㅜㅠㅜㅜ이 글 얼마나 기다렸나 몰라요ㅠㅜㅜㅜㅜㅜ아아ㅜㅜㅜㅜ
9년 전
독자7
오마나 세상에 이게 누구시람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늦게 못오게 납치를 해야하나...
9년 전
꽃피고 봄이 오면
어머나, 늦게 못오게 소재들을 납치해주세요♥
9년 전
독자8
작가님ㅠㅠㅠㅠㅠ저 신알신 뜬거 보고 진짜 숨도 못 쉬고 들어왔잖아요ㅠㅠㅠㅠㅠㅠ헉 해가지고ㅠㅠㅠㅠㅠ근데 한빈이 역관광 진짴ㅋㅋㅋㅋㅋ역시 자까님..♥근데 오늘 어째 김밥이 안보인..?김지원 니가..?
9년 전
독자9
자까니뮤ㅠㅠㅠㅠㅠ정말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진짜 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중간고사기간때 제가 인티로 마음을 뺏기게 만드셨던 분이 한달뒤에 기말고사가 되니까 또 오셨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부따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과거 더러운 사람들이 과거 일 그대로 묻고 뻔뻔하게 살아가는거 보면 화나서 못참겠어여...퓨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 완전 사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감사해여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39.119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게 뭔가 현실이라소 더ㅣ게 안타까워ㅠㅍㅍ퓨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전에 삐잉이한테 무슨일이 잇엇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겟지만 딱 알것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한빈이 사이다퓨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9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사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주네랑동ㅇ동ㅇ너무귀요워요ㅠㅠㅠㅠ삐잉이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작가니뮤ㅠㅠㅜ 저 비회원일때 작가님 짱좋아했는데 ㅠㅜ 이제 회원이니까 신알신할꺼에요!!매일매일 쪽지에 작가님 신작올라왔는지 확인할꺼니까 자주오세요ㅠㅠ 이건 부탁입니다!!
9년 전
독자13
헐 작가님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봐도 재밌네여
9년 전
독자14
헐 오랜만이예요ㅠㅠㅡ기다렸어요ㅠㅠ
9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속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삐잉이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아이고 ㅠㅠㅠㅠ 아빠들 최고 ㅠㅠㅠ 긍ㄷ데 자까님 왤케 늦으셨어요 보고 싶어서 쓰러지는 줄 알안ㅅ어여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가락이에요`~~ 그렇죠 저렇게 과거가 안 좋은 애들은 바로바로 짜르는데 답인데 ㅠㅠㅠㅠㅠㅠ
9년 전
꽃피고 봄이 오면
가락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과거 안 좋은 친구들은 모두 잘라야 하는데, 과거 논란 뜨는 친구들 보며 전 오늘도 한숨을..
9년 전
독자19
나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저기 저 가해자...ㅂㄷㅂㄷㅂㄷㅂㄷ 화가 머리끝까지 났었는데 마지막 쌍둥이 아빠들덕에 빵 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0
헐 작가님.....오랜만이예여ㅠㅜㅠㅜㅠㅠㅜㅠ보고싶었어요ㅠㅜㅠㅠㅜㅠ
9년 전
독자21
허류ㅠㅠㅠㅠㅠㅠ저 바나나에요!!ㅠㅠㅠㅠ오랜만이네요 작가님..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관광 짱bb 과거 안좋은 사람들이 뻔뻔하게 잘 사는거보면 진짜ㅂㄷㅂㄷ..작가님 이제 자주오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
9년 전
꽃피고 봄이 오면
바나나님. 오랜만이에요. 자주 와야죠. 좀 많이 늦었죠? 미안해요 그대.
9년 전
독자22
붕붕
9년 전
독자23
아...!!작가님 오랜만이에요!!!! 하진짜ㅠㅠㅠㅠ 열심히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와.... 역관광봐ㅠㅠㅠㅠㅠㅠ 진짜 저희학교에서도 질 안좋기로 유명한얘들이 그렇게까지 사람인생 망가트려도 재판가서 어리다고 면제받고 그러는어보면 진짜 속터지던데ㅜㅜㅠㅠ여기서만큼은 제대로 벌받았네요ㅠㅠㅠ 저거보다 더 심하게 벌받아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이제 작가님 자주봐요!!!!!
9년 전
꽃피고 봄이 오면
붕붕님 안녕하세요. 와, 긴 댓글 감덩. 하하.. 자주 오겠습니다.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9년 전
독자24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헝ㅠㅠㅠㅠㅠㅠ와진심 짱잼 ㅠㅠㅠㅠㅠㅠㅠ저 나쁜 녀 ㄴ 들은 평생 반성하면서 살아야해요 ㅂㄷㅂㄷ 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25
보름달이여요!!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ㅠㅠㅠㅠㅠㅠ인과응보다짜식들아ㅠㅠㅠㅠㅠㅠ삐잉이힘들게한죄ㅠㅠㅠㅠㅠㅠ
9년 전
꽃피고 봄이 오면
보름달님 안녕하세요. 저도 많이 보고 싶었어요. 인과응보가 현실에서도 제대로 이루어져야할텐데.
9년 전
독자26
저게사람이야ㅠㅠㅠ생각이있는건지없는건지ㅠㅠㅠ우리삐잉이를 그렇게 힘들게 해놓고 데뷔는무슨ㅠㅠㅠㅠ천벌받아라ㅠㅜㅠㅜ
9년 전
독자27
가해자들이 저렇게 뻔뻔하게 모른다 그러고 한빈이가 그 일을 얘기하자 그제서야 사과하면서 저러다니 ...하....
데뷔는 무슨 평생 죄를 받아도 모자란데...
암호닉 [감쟈] 신청하고 갑니다

9년 전
꽃피고 봄이 오면
감쟈님 안녕하세요. 나의 새 봄. 암호닉 신청 고마워요.
9년 전
독자28
사이다네여ㅠㅠㅠㅠㅠㅠㅠ과거 안좋은애들이 뻔뻔하게 잘사는거 진ㅏ.....
9년 전
독자29
바비아이예요 작가님!!ㅠㅠ 왜이렇게오랜만이세요~ㅠㅠ 보고싶었어요ㅠ
삐잉이에게는 평생 남을 상처인데 저런 애들은 자기 꿈 찾겠다고.... 한빈아빠는 얼마나 화났을까..ㅠㅠ 이것밖에 없다는 애가 랩을 그것밖에 못하고 춤도... 간절하지 못하네요 제가다화가나요ㅠㅠㅠ 쌍둥이아빠는 괜찮으신가~ㅎㅎㅎㅎ

9년 전
꽃피고 봄이 오면
바비아이님! 저도 많이 보고 싶었어요. 이제 자주 오겠습니다.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9년 전
독자30
갭주네에요! 한참을 기다렸ㅇ요ㅠㅠ 근데 기다린만큼 보람이 있는글이에요ㅠㅠㅠ
9년 전
독자31
자까님오랜만이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습니다 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과거 안 좋은 애들이 잘 사는거 ㄹㅇ 화남요... 우리 삐잉이 어? 힘들게 해놓고 어? 니가 사람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다행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34
와 저는 양 사장님 생각이 없으신 분인 줄 근데 몰라서 연습생으로 쓰신 거였구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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