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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엑소 샤이니
콘초 전체글ll조회 2198l

 

 

점점 다가오는 루쌤에 의해 놀라 눈을 꾸욱 감았다.

잠시 뒤 입술이 닿는 느낌과 함께 난 진짜 미치는 줄 알았다.

잠시 후 맞붙어 있던 입술이 떨어지니 선생님이 날 꿀 떨어지는 눈으로 쳐다보고 계셨다.

 

 

"예쁘다"

 

 

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안아주는데..

hㅏ.. 난 정말 죽음을 경험했어.

이렇게 죽어도 여한이 없어.

 

 

 

 

<아침이에요>

 

아 쒸발 꿈!!!!!!!!!!!!!!?

생생했어. 난 생생했다고.

내 입에 물컹하고 달달한 것이 닿았다고.

난 느꼈어. 느껴졌다고!!!!!!!!!!!!!!!!!!!

 

 

"어딨어!? 루쌤!"

 

 

정신 못 차리고 방에서 나와 거실을 뛰어다니며

소리를 지르니 엄마와 아빠는 날 이상하게 쳐다보셨다.

 

 

"아침부터 왜 이래?"

 

"잠이 덜 깼나보지"

 

 

잠이아니라구요ㅠㅠㅠ 난 느꼈다구요ㅠㅠㅠ

꿈이 원래 그렇게 생생해??

나 뽀뽀하는 꿈 처음이라고ㅠㅠㅠㅠㅠ

이런 꿈 처음이야! 펄스트라구ㅠㅠㅠㅠ

 

 

"루쌔뮤ㅠㅠ"

 

 

주저앉아 엉엉 우는시늉을 하며 루쌤을 앓았다.

그러다 무심코 시계를 봤는데 꿈이 문제네;

1시간이나 일찍 일어났어. 인생에 도움이 안돼.

 

 

"루쌤이 뭔데?"

 

"루한선생니뮤ㅠㅠㅠ"

 

"그게 누군데?"

 

"우리 한문 선생니뮤ㅠㅠㅠ"

 

"왜찾아?"

 

"내가 겁나 좋아해ㅠㅠㅠ"

 

 

솔직히 떠볼마음이였다.

내가 좋아한다고 하면 엄마는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기도 했다.

 

 

"그 선생님은 너 안 좋아해.

학교에서 인기 엄청 많지?"

 

"별로없어. 나만 좋아해!"

 

"하여튼간에 누굴 닮아서 눈이 이렇게 낮은건지"

 

"진심 잘생겼는데? 아 맞다. 우리반에 시벌탱이라고 있는데"

 

"시벌탱이뭔데?"

 

 

어? 미친? 나 엄마앞에서 욕 안하는데..

나 되게 노력해왔는데..

 

 

"벌이 탱탱하잖아? 얘가 벌을 닮았거든?"

 

"아침부터 무슨 소리래? 벌을 닮은 사람이 어딨어?"

 

"하여튼간에! 걔도 좋아하는데 내가 이겼어"

 

"이기긴 뭘 이겨. 선생님 눈에는 그저 애야"

 

"아니야!"

 

"얘 꿈좀 심어줘. 이러니깐 얘가 이렇게 소심해지지"

 

"아빠 말이 맞아! 내가 요즘 얼마나 소심한데?!"

 

"징어가 소심했으면 엄마는 밖에 다니지도못해.

사람 얼굴도 못 쳐다봐"

 

"엄마!!"

 

"얼른 씻고 준비나하세요"

 

 

난 일찍 일어난김에 준비나했다.

다 준비하고 쇼파에 누워 아련하게 허공을 봤다.

 

 

"선생님 나이가 어떻게되시는데?"

 

"나랑 8살 차이나"

 

"딸아. 제발 정신 좀 차려라"

 

"그게 어때서"

 

"근데 되게 젊으시네?"

 

"엄마는 어때?"

 

"엄마는 반대야"

 

"왜애애애애애애!?"

 

"아빠도 반대야. 연상이라도 4살까지만"

 

"아!!!!!!!"

 

"김칫국 좀 그만 마셔. 너가 이런다고 그 선생님은 너 안봐준다니깐?"

 

"만약 사귀면?"

 

"안돼"

 

 

와 진짜 단호해.. 나 단식투쟁할래..

정말 서럽다니깐..★

 

 

"징어야 토스트라도 먹을래?"

 

"응!"

 

"식빵으로 줄까? 아님 구워줘?"

 

"구워줘!"

 

 

내가 밥을 안 먹으면 대체 뭘 먹겠어..;

진짜 안 먹는 건 나와 어울리지않아.

 

 

 

 

 

 

휴대폰을 걷고 교무실로 왔다.

아 오늘따라 왜 루쌤이 없는거야? 보고싶은데ㅠㅠㅠㅠ

휴대폰가방을 내려놓고 교무실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똥쌤이 들어오신다.

아.. 선생님..? 하얀색 와이셔츠에 제 틴트가 묻었는데.. 어떡하죠?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갑자기 웬 고백이래?"

 

"선생님 멋지세요 오늘따라"

 

"왜이래 진짜?ㅋㅋㅋ"

 

 

입이 귀에 걸리셔서 환하게 웃으시는데

차마 말씀드리지 못했다..

죄송해요 정말로..

 

 

"아침에 여친 만나고 오셨나봐요?"

 

 

때마침 비웃으시며 나가는 생과쌤의 말에

놀라 밑을 쳐다보신다.

 

 

"김징어 너 죽을래?"

 

 

지리겠다.. 똥순이도 아니고 김징어래..

와 나 찔끔나온 거 아니야?..

 

 

"입술 되게 예쁘게 잘 찍혔다"

 

"지금 그런 말이 나와? 갑자기 왜 고백하나했다.

너가 항상 이렇지 가서 물티슈 좀 가져와"

 

 

우울하게 가려는데 종대쌤이 물티슈를 던져주신다.

나이스캐치! 체육쌤한테 공 던지는 법 배우셨나?ㅎㅎ

 

 

"감사합니다!"

 

"지워지게 잘 닦아드려 징어 힘내고"

 

"네ㅠㅠㅠ"

 

 

열심히 닦는데 누가 물티슈를 가져간다.

루쌔뮤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아침부터 뭐하는거야?"

 

"이거 제 입술.."

 

"너가 아주 바람을 대놓고 피는구나?"

 

"저 그게.. 문이 갑자기 열려가지고..!"

 

"잘했어 아주"

 

 

루쌤.. 오늘.. 와이셔츠.. 설레인다..

오늘 와이셔츠파티야? 난 검은색이좋은뎋ㅎㅎ

다들 하얀색 입고 오셨네? 진로쌤은 하늘색이야. 겁나 멋져.

주위를 둘러보다가 담임쌤과 마주쳤는데 혼자 와이셔츠가 아니고 그냥 카라티다.

독창적이야.

 

 

"그럼 루쌤도 저의 입술을"

 

"너 교복에도 묻혀줘?"

 

 

입술 들이미는데 와 심쿵..

아침에 그 모습이랑 겹쳐보여서 아니요! 하면서 도망쳐왔다.

와 순간 진짜 입술박치기할뻔;

 

 

 

 

<영어>

 

"얘들아 오늘 민석이가.."

 

"민석이 무슨 일 있어요!?"

 

 

우리 오구오구 밍소쿠ㅠㅠㅠ

아직도 아픈가?ㅠㅠㅠ 감기 나쁜노뮤ㅠㅠㅠ

우리 밍소쿠한테 떨어져ㅠㅠㅠㅠ

 

 

"아침에.."

 

"혹시 버스 사고났어요!?"

 

"아니 그게 아니고.."

 

"그럼요???"

 

"늦잠 주무셨대. 존경해주자.

민석이 들어오면 다들 박수쳐주는거야.

아주 잘했다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김민석ㅋㅋㅋㅋ겁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잠을 자다닠ㅋㅋ 나랑 똑같넼ㅋㅋㅋ

 

 

"박수 쳐주면서 민석아 존경해라고 해줘"

 

"넼ㅋㅋㅋㅋㅋㅋ"

 

"다들 책펴. 진도나 나가자"

 

"민석이 오기 전까지 진도 안 나가면 안돼요?

시험기간이라 놓치면 안되잖아요! 민석이 영어도 잘하던데..ㅎ"

 

"오늘 징어가 열심히 공부해서 민석이 알려줘"

 

"에이~"

 

"이번에 알려주면 다음에 지각했을 때 깜지 빼줄게"

 

"열심히 알려주겠습니다"

 

 

수업은 진행됐다. 열심히 본다고 보는데 하하하하하핳

이건 혼또니 노답이다.

해석이나 적어서 대충 알려줘야지 싶어 해석을 열심히 적었다.

수업 끝나기 10분 전에 민석이는 조심스럽게 들어왔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줍게 인사하고는 자리에 앉는 민석이에게

우리들은 단합쩌는반답게 박수를 치며 환영해줬다.

 

 

"민석이새끼 존경한다!!"

"너 정말 대단해!"

"죽을 때까지 존경할게!"

 

 

민석이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교실 안으로 들어와 자리에 앉았다.

그러다 일어서서 박수를 치는 나를 발견하고는 환하게 웃는다.

조증이 걸렸나..?

 

 

"징어도 나 존경해?"

 

"응!ㅎ"

 

"꿈인가? 존나좋아"

 

"선생님 앞에서 욕이 잘도나오네?"

 

"죄송합니다. 너무 좋아서요ㅋㅋ"

 

"민석아 오늘 받은 수업 징어한테 들어"

 

"헐 이건 무슨 오늘의 명언인가?

당연 들어야죠!"

 

"듣고 선생님한테 와"

 

"네!"

 

 

남은 5분은 자습하라하고 민석이는 내 옆으로 빠르게 뛰어왔다.

저기.. 민석아 좀 허접할거야..

 

 

"일단 이걸봐봐. 무슨생각이 들어?"

 

"글씨 예쁘다"

 

"고마웧ㅎㅎㅎㅎ"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71 | 인스티즈

"누가 칭찬 들으라고 했어? 공부를 가르쳐주라고"

 

"옣ㅎㅎㅎㅎ"

 

 

내가 누구를 가르쳐준적이 한번도 없어서 당황하고 있는데

민석이가 혼자서 연기를 하고있다.

 

 

"아 이게 이거라고?"

 

 

근데 그게 겁나 자연스러워..

난 당황하다가 고개를 막 끄덕이고 선생님은 흐뭇하게 우리를 쳐다보셨다.

그렇게 한참을 자기 혼자 보고 말하고 하다가 종이쳤다.

 

 

"알겠어..?"

 

"응. 필기 열심히했네"

 

"다행이다ㅠㅠㅠ"

 

"뭐 걸려있지? 너가 해줄리가없어"

 

"밍소쿠 천재네~?"

 

"뭔데?"

 

"다음 지각했을 때 깜지 안쓰는 거ㅎㅎ"

 

"잘됐네ㅋㅋ 나 쌤한테 갔다올게"

 

"응! 아 맞다 민석아"

 

"뭐야.. 왜 성빼고 불러 설레게"

 

 

그런 말 하는데 왜 내가 다 설레?

난 이해할 수가 없어.

 

 

"뭐라는건지.. 너 감기는 다 나았어?"

 

"보시다시피ㅋㅋ 나 진짜 멀쩡해"

 

"다행이다. 얼른가봐!"

 

"응 갔다올게"

 

 

 

 

<문학>

 

"인사"

 

"부반장이욯ㅎㅎ"

 

"징어가 인사만 해. 오늘 덕담 들어도 힘이 안날것같아"

 

 

선생님께 정말 공손히 고개 숙여 인사했다.

오늘 걸리면 주옥되는거야.

선생님 옷을 살펴보자 아직도 빨갛게 남아있다.

뭔가 뿌듯한데? 내가 저랬어요!!!ㅎㅎㅎ

친구들아 저거 내짓이야!!!!(뿌듯)

 

 

"선생님 옷에 뭐 묻었어요"

 

"뭐?"

 

"뭐..묻으셨는데"

 

"너도 묻혀줘?"

 

"아니..저..그게"

 

"묻은 게 어때서. 요즘 트렌드야"

 

 

트렌드 다 죽었넿ㅎㅎ

아 찔려 죽을것같아ㅠㅠㅠㅠ

맨 앞이라 더 문제야ㅠㅠㅠㅠ

 

 

"징어가 큰소리내서 한번 읽어볼까?"

 

"그래야죠!"

 

"그렇지. 안하면어쩌겠어?"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열심히 읽었다. 선생님 마음에 들때까지.

다 읽고 눈치를 보니 넘어갔다.

오늘따라 눈치를 보니 되게 쭈구리가 된 느낌이다.

수업동안은 선생님은 아무렇지 않은 듯 평소대로 나가셨다.

혹시 막 와이셔츠가 십만원이거나.. 아니면 막 백만원..?

그러면 입고올리가없지!ㅎ

 

 

"여기까지 남은 시간은 자습.

자지말고 복습이라도 좀 하자 시험 얼마 안남았어"

 

 

선생님을 돌아다니시며 손수 애들을 깨워주셨고

난 열심히 복습이나했다.

 

 

"오늘따라 똥순이는 왜 이렇게 눈치를봐?"

 

"하핳"

 

"이거때문에?"

 

"네.."

 

"그럼 눈치봐야하네"

 

".. 아 무릎꿇고 공부할까요?"

 

"너가 이러니깐"

 

 

되게 참는듯이 말을 삼키셨다. 이런상황에도 장난쳐가지고 화났나?

바보야ㅠㅠㅠ 왜 그래ㅠㅠㅠㅠ 난 바보야ㅠㅠㅠㅠㅠ

 

 

"네..?"

 

"미워할 수 없는거야"

 

"아..?"

 

"괜찮으니깐 좀 평소대로 대해봨ㅋㅋㅋ

내가 다 어색하잖아"

 

"저 평소에는 어땠어요?"

 

"똥같지 뭐"

 

 

..? 어감이 되게 더럽고.. 이상한데?

난 그냥 복습이나 해야겠다.

 

 

"모르는 거 있어?"

 

"전 정말 이해가 안되는 게"

 

"응 뭔데?"

 

"분명 이건 사랑얘기아니에요?"

 

"아닌데?"

 

"맞는데..? 조국의 평화가 왜 나오죠..?"

 

"넌 그대가 나와서 사랑얘기같다는거지?"

 

"네ㅠㅠㅠ"

 

"시는 함축적이잖아"

 

 

난 시가 제일 싫어.

그냥 소설이나 배울래. 인소 배우면 소원이 없겠다.

겁나 이해할필요도없이 그냥 읽으면 되잖아.

감정이입도되고 설레고 달달하고 얼마나좋아?

인소가 그러면 팬픽..ㅎㅎ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71 | 인스티즈

"이런 비유적 표현을 사용해서

 이건 조국의 통일이라는거지"

 

"한숨나와..."

 

"필기는 잘해놓고 왜 이해가 안돼?"

 

"필기는 잘했는데.."

 

"쓴 것도 이해가 안되는구나?"

 

"똥쌤 짱짱"

 

"똥을 좀 빼지.."

 

 

선생님은 수업이 끝날때까지 나에게 이 시를 이해시켜주셨다.

선생님과 1:1로 수업을 받다보니 이해도 아주 잘 됐다.

와 오늘 겁나 좋아.

 

 

"인제 알겠어?"

 

"네!"

 

 

종이쳤고 똥쌤을 나갔고 민석이가 나에게 뛰어온다.

이새끼 왜 오는지 아는사람?

 

 

"징어야 어제 뭐했어?"

 

"그냥..이것저것ㅎㅎㅎ"

 

"진짜 하룻동안 안봤더니 계속 아른거리더라.

계속 보고있어도돼?"

 

"아..좀 부담"

 

"부담스러워? 그래도 볼거야"

 

 

답이없다. 노답.

 

 

 

 

<종례 후>

 

"루쌤!!!!!!!!"

 

"아주 신났네 신났어"

 

"저 가요.."

 

"같이가"

 

"왜요?"

 

"오늘 야자 전까지 시간많아"

 

"할 일이 많이 없으신지..?"

 

"응.ㅋㅋ 데려다줄게 가자"

 

"와아아아아!!"

 

 

학교 밖으로 나와 걸었다.

집에가는 내내 설레임이 밀려온다.

자꾸 꿈 내용이 아른거린다고ㅠㅠㅠㅠ

 

 

"선생님 저기 있잖아요.."

 

"응 왜?"

 

 

다정한 목소리에 또 미치겠고ㅠㅠ

그냥 말해버릴까? 아니야.. 너무 변태같잖아ㅠㅠ

 

 

"선생님은 꿈에 저 나왔어요?"

 

"많이 나오지"

 

"어떻게 나왔어요?"

 

"그냥 연인처럼 다정하게"

 

"제가 오늘 꿈에 선생님이 나왔는데여.."

 

"응?"

 

"그게.."

 

"왜 뜸을들여? 너답지않게"

 

 

나답지않아! 뜸들이는 건 밥통따위가 하는 짓이야!

난 눈 딱 감고 말했다.

 

 

"뽀뽀를 했습니다!"

 

"뭐?"

 

"뽀뽀요!"

 

"좋은꿈꿨네?ㅋㅋㅋㅋ"

 

 

선생님은 웃기신지 멈춰서 배부여잡고 막 웃으신다.

이게 웃겨? 나 지금 굉장히 진지한데????????

 

 

"그냥 그렇다구요"

 

"그래서 해달라고?"

 

"미쳤어요!?"

 

"해달라는거같은데?"

 

 

선생님은 주위를 둘러보고 아무도 없는지 나의 허리를 감쌌다.

아악!!!!!아아아악!!!!!!! 너무 가까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71 | 인스티즈

"눈 안 감아?"

 

 

눈을 꽉 감자 볼에 입술이 닿고 만다.

에이 재미없어. 초등학생도 하겠다.

나 겁나 삐뚫어졌엌ㅋㅋㅋㅋㅋㅋ

눈 뜨고 허무해하고있는데 입술에 입술이 닿고 떨어진다.

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악!!!!!!!!!!!!!!!!!!!!!!

꿈에서랑은 확실히 달라! 더 달달해!!!

 

 

"눈 뜨고 내 얼굴 가까이서 보라고"

 

"이게뭐야!!!"

 

"뭐긴 뭐얔ㅋㅋㅋ"

 

"저가요!"

 

 

집이 저 멀리지만 난 뛰어갔다.

부끄럽고 떨리고 심장에서 난리가났어ㅠㅠㅠㅠ

엘리베이터를 빠르게 잡고 올라가는데 심장이 빠르게도뛴다.

내 귀에서 심장이 뛰고있는 느낌이야.

Hㅏ.. 루쌤 얼굴 어떻게봐.

 

 

 

 

<하하>

 

겨율되니 더 외롭네요.

괜찮아요 전 독자님들이 있으니깐욯ㅎㅎ

하나도 외롭지..않아..★

오늘 드디어 입맞춤을(부끄)

특별하달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편은 수요일이죠! 선생님들 폭팔하는 수요일..

기대해주세용~

 

암호닉 신청은 환영이에용~

암호닉 신청 하실 때 <>이렇게 해주세용~

 

 

암호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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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코끼리
9년 전
독자4
아침부터 꿈이 참 상큼하네요!!!!!!!!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ㅜㅜ똥쌤....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밍소쿠 지각하다닝ㅋㅋㅋㅋㅋㅋㅋ됴쌤 혼자 카라티...☆
뽀뽀......헐....(부러우면...지는거야..)

1등했어여ㅠㅠㅠㅠㅠㅠ내가 일드유ㅠㅠㅠㅠㅠㅠ처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허어어ㅓ처어터터ㅓ

9년 전
콘초
1등 축하드려요ㅠㅠㅠㅠ 폭죽 빠빠빠빵!!! 처음이라니ㅠㅠㅠ 정말 축하드립니다ㅠㅠㅠ 댓글 감사해요(찡긋)♥
9년 전
독자2
타앙슈욱
9년 전
독자3
허류ㅠㅠㅠ2등이에요!!!! 대바규ㅠㅠㅠㅠㅠ오늘 루쌤 뭐죠ㅠㅠㅠㅠㅠ루쌔뮤ㅠㅠㅠㅠㅠㅠ왤케설래요ㅠㅠㅠㅠㅠㅠ으어유ㅠㅠㅠ
배큥이...똥같다니...또옹...징어 슬픕니다......역시 작가님글은 언제나 짱짱이요!!!!!!!!!!
날씨 점점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시구요!!! 벌써 작가님글이 71화에요ㅠㅠㅠㅠ 근데 볼수록 안질리고 설래고 재밌는게 함정이요ㅠㅠㅠ
어머니 아버지 연애를 허락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콘초
타앙슈욱님~ 언제나 짱장이라니.. 저.. 감격..눈물..오열..ㅠㅠㅠㅠㅠ 요즘 너무 춥네요ㅠㅠㅠ 벌써 71화라니ㅠㅠ 시간 참 빠르네요ㅠㅠㅠ 진짜요?? 저는 잠자기 전에 제 글 읽으면 잠이 졸졸와욯ㅎㅎ 잠자기용으로 딱 좋아요!ㅎ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ㅠㅠ 언제나 사랑합니다♥
9년 전
비회원238.241
<슈사자>암호닉신청할께요!!!!!아후ㅠㅠㅠㅠㅠ이런샘들있는학교가고싶다........도대체몇년을돌아가야되는거지.....ㅠㅠ작가님짱이세요ㅠㅠㅠ
9년 전
콘초
슈사자님~ 다음편에 추가해드리겠습니다~ 확인해주세요! 짱이라니.. 설렌다ㅜㅜㅜ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5
헐...........? 뽀뽀라니...? 저번에 애태우시더니 오늘 루쌤과의 뽀뽀를 위해서였나요? 너무 좋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따라 이노적극적인 밍소쿠도 너무 좋아요 그냥 너무 좋아요!!!!
9년 전
독자6
대박ㅠㅠㅠㅠ 루쌤 ㅠㅠㅠ뽀뽀 철컹철컹 ㅠㅠㅠ
작가님담편두기대할게용

9년 전
독자7
뽀뽀라니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뽀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재밌네여 다음편도 기대할게여
9년 전
독자9
규야예요! 어흑.. 밍소쿠에서 1차심쿵 루쌤에서 2차 심쿵..억....너무 설레요ㅜㅜㅜㅜ ㅜ심장이 멎을검 만 같아ㅜㅠㅜㅜㅠ으허ㅜㅠㅜ 다음화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오늘도 너무 잘 보고가요~
9년 전
독자10
ㅏㅏㅏ아아아아ㅏ아아아으ㅡ으으!!!!!!! (! (! (!마지막에.....ㅃ..ㅓ...뻐......를.....흐ㅡ흐흐흐흫♡
9년 전
독자11
예아 마이네임이즈 라임 마이 남친이즈 노웨얼
내 맘이즈 슬픔 이글이즈 더럽(the love)
예아 왠지모르지만 흥겨운 라임이가 랩을한다 홍홍홍
오늘 루쌤과 뻐뻐를 했지 이남자드디어 철컹철컹
이남자때문에 내맘ㅁ은 덜컹덜컹
이쯤에서 불러봐요 에블바디세이 김간

9년 전
콘초
앜ㅋㅋㅋㅋㅋㅋㅋㅋ라임님ㅋㅋㅋ 쇼미더머니 나가셨죠? 제가 다 알아요! 깜짝놀랬어요. 정말 잘 해서요 앨범하나 내줘요! 제가 들을게요!!! 재생목록1에 넣고 들어야짛ㅎㅎㅎ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26
잌ㅋㅋㅋㅋ고마워요 (♥)
9년 전
독자12
으아유ㅠㅠㅠㅠㅠ대박이다ㅠㅠㅠㅠ뽀뽀ㅠㅠㅠㅠㅠ설레
9년 전
독자13
냥냥이 입니다!!! 워후 으흫ㅎㅎㅎ..흫(변태아님) 아 나 진짜 어쩌면 좋아...너무좋다ㅠㅠㅠㅠㅠ징어야 그꿈..내가 사면 안되니..?아침부터 행복할것같아..윽 와이셔츠라니 그 와이셔츠 저도 보고싶습니다만...아이코!!똥쌤 눈치보는 징어너무 귀여워요ㅠㅠ민석이 걱정하는 징어도 귀엽고 깜지 면제해주기로하고 민석이에게 설명해주는것도..하 민석아ㅠㅠㅠㅠ오늘 너 진짜 짱인것같아..설레..♥엉엉 아 작가님 설레서 뭘 어떡해야할지 까먹은것같아요 뽀뽀 한번 나왔을뿐인데 심각하네요 하하 저 빨리 정신차려야겠어욬ㅋㅋㅋㅋ저 정말 이번편에서 심장부여잡고 갑니다 잘봤어요 작가님~!!
9년 전
콘초
냥냥이님~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데?(변태절대아님) 너무좋나요?? 저는 쓰면서 오글오글..ㅎㅎㅎ 와이셔츠는 사랑이죠ㅠㅠㅠ 엉엉엉어ㅠㅠㅠㅠ 저는 냥냥이님의 댓글 덕분에 심장을 부여잡고 오열해보겠씁니다ㅠㅠㅠㅠ 잘봤다니 감사합니다ㅠㅠㅠ 사랑해요~♥
9년 전
독자14
소녀입니다 제가 서술형을 외우고 이렇게 왔습니다 저 시험 망했어요 공주하면서 오늘처럼 짜증나는 날은 없었어요...근데 이거 보니까 아 설레고 기분 좋아요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콘초
소녀님~ 시험 망했나요?ㅠㅠㅠ 안돼ㅠㅠㅠㅠㅠ 다음번에는 더 잘봐요!!! 제가 두배로 응원해드리겠습니다! 설레고 기분 좋아서 다행이네요ㅠㅠㅠ 더 열심히 쓸게요ㅠㅠㅠ♥
9년 전
독자15
미어캣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뽀뽀했다대박...헑...내심장가만히있어....설레죽겠어요...정말설렘사당할것같아요...하.....민석이귀여워...♥럽럽...♥잘읽고가요♥
9년 전
콘초
미어캣님~ 드디어!!!! 뽑호!!!! 워후!!!!! 잘 읽고가신다니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6
헐 드디어 뽀뽀를!!!!!! 그나저나 똥쌤ㅋㅋㅋㅋㅋㅋㅋ어떡햌ㅋㅋㅋㅋ너무웃곀ㅋㅋㅋㅋ
9년 전
독자17
청퍼더퍼더퍼더펑퍼더에여~~~룰루 오늘도 징어는 긔엽네여!!징어성격이 작가님성격이신가여!!??겁긔ㅜㅜㅜㅠ짱귀ㅠㅠㅠ루쌤...뻡뻐..하...설렌다...ㅎ 선덕선덕 밍소쿠ㅠㅠㅠㅠ오늘도 들이대ㅠㅠㅠㅠ너무져아 앟ㅎ저오늘 생일이에여...★자까님이 추카해주면 기분이져아서 날아갈거같은데헿 머 강요는아니고☞☜어늘도 재밌게읽고가용♥.♥내사랑을받아라빠바아아아방♥♥♥♥♥♥♥♥♥♥♥♥♥♥♥♥♥
9년 전
콘초
청퍼더님~ 징어성격이 제 성격일까요? 그러면 저도 귀여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암울)
어머어머ㅠㅠㅠ 당일날 해줬어야하는데ㅠㅠㅠ 얼마나 제가 미울까요?ㅠㅠㅠ 절 매우 치세요ㅠㅠㅠㅇ기분 져아서 날아갈것같다고 쓰셨는데ㅠㅠ 전 안써주고ㅠㅠㅠㅠ 나쁜사람 나쁜사라뮤ㅠㅠㅠ 청퍼더님! 생일날에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재미나게 노셨나요?? 그랬어야하는데.. 생일 선물은 제 사랑정도?? 그거밖에 못 드려서 죄송해요ㅠㅠㅠㅠ 청퍼더님 생일축하드리고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8
저 우깡이에ㅛ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오늘 ㅠㅠㅜ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대박이네여 ㅠㅠㅠㅠ아 자기전에 보고 자려는데 제심장 혈액순환 원활하게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ㅠㅠㅠㅜ와 진짜 뽀뽀 ㅜㅜㅜ와왕♥♥♥♥♥♥♥대박이에여 역시 콘초님 짱짱♥♥♥
9년 전
콘초
새우깡님~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언어천재세요?ㅋㅋㅋㅋ 말을 어쩜 그렇게 재밌게 하세요? 배우고싶다ㅠㅠㅠ 대박이라니ㅠㅠㅠ 하트가 어마어마하네요?ㅠㅠㅠ 새우깡님도 짱짱짱짱입니다!!!♥♥♥♥♥♥♥♥♥
9년 전
독자19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쌤 ㅋㅋㅋ 드디어 뽑호 ㅋㅋㅋㅋㅋ 잌ㅋㅋㅋ 좋다 ㅋㅋㅋ
9년 전
독자20
홍이에요ㅠㅠㅠㅠ아침에 심쿵다해써요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루쌔뮤ㅠㅠㅠㅠㅠㅡ
9년 전
독자21
하리보에요 워후 세싱에 루하뉴ㅠㅠㅠ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다음엔 더 찐하게 한번가잫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22
드디어뽀뽀드디오!!!111!11!!아진짜순숳ㅎㅎ
9년 전
비회원24.79
까만원두에요 작가님 이렇게 글 설레게 쓰시면 저 심쿵당해서 설렘사해요ㅠㅠㅠ 민석이 귀여웧ㅎㅎ 똥쌤 와이셔츸 어떡해옄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가요!ㅎㅎ
9년 전
콘초
까만원두님~ 어머어머ㅠㅠㅠ 좋네요ㅠㅠㅠㅠ 설레게 써서 다행이다ㅠㅠㅠ 전 굉장히 오글거렸거든요..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가신다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비회원76.102
연블리에요ㅠㅠㅠㅠㅠ그저께꺼 오늘꺼 다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쌔뮤ㅠㅠㅠㅠㅠㅠㅠㅠ뽀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쌔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앓다죽을루쌔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21.232
스티치예여!ㅎㅎㅎㅎ 오늘 아주 철컹철컹..ㅎㅎㅎㅎㅎㅎㅎㅎ긴말 않겠습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23
산딸기예요!
아ㅠㅠㅠㅠㅠㅠ이아ㅠㅠㅠㅠㅠㅠㅠㅠ루쌤이랑 뽀뽀할때ㅠㅠㅠㅠㅠㅠㅠ온몸의 털이 쭈뼛ㅅ서고 부르르 떨리는느낌이 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탠가봐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4
ㅠㅠㅠ특별편부터 이번편까지 보고왔어요 ㅠㅠㅠㅠ 특별편에 밍소쿠가 없다니ㅠㅠㅠㅠㅠㅠ다음 특별편은 밍솤 특집으로 ㅐ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ㅆㅏㅇ항 징어바보 밍쏘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양치맨입니다..후..과제가 다 끝나고 드디어!!!!시험이 끝나고!!!!이제 곧 방학이예요..주르륵..징어도 저렇게 좋은 나날을 보내는데 저는..어..ㅎ..크리스마스때도 열심히 돈 벌어야지..응..민석이...전 요즘 민석이가 좋아요 민석이을 저에게 주세요!!!!!!!!!!!!틴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반응이 좋다할줄알았어요 징어의 입술이니까..잘보고갑니당
9년 전
콘초
양치맨님~ 과제가 다 끝나셨나요!!!!!!!!!!!? 방학이라니 아주 행복하겠네요?ㅎㅎ 크리스마스에는 집에 눌러 박혀서 누릉지나 되야겠어욯ㅎㅎㅎ 잘 보고 가신다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독자27
슈웹스에요! 민석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먼데귀엽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와이ㅠㅠㅠㅠㅠㅠ루쌤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잇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밍소쿠 카와이 으억 나만춥다..☆
9년 전
독자29
헐카와이해.... 밍쏘쿠 늦었다 칭찬의박수☆★잼ㅋㅋㅋㅋㅋ 존공한다고할때대븍ㅠㅠㅠ그리고 드디어쀼ㅓ뿨ㅜㅜㅠㅠㅠㅠ좋아여
9년 전
독자30
ㅜㅜㅠㅠㅠㅠㅠ루쌤ㅜ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잘달넘치게뽀뽀라니ㅜㅜㅠㅠ뽀뽀라니...더가아이사보라니ㅜㅜㅜㅜㅜ사랑해요ㅜ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처음부터 뽀뽀해서 당황했었는데ㅋㅋㅋㅋ꿈이였다닠ㅋㅋㅋㅋ그러다가 진짜로 했네..ㅎㅎ
9년 전
독자32
헐 예지몽이었오!!!!! 징어야ㅜㅜ존경한다ㅜㅜ
9년 전
독자33
아 재밌어주금 ㅠㅜㅜㅜㅜ변쌤같은쌤있음정말조케따ㅜㅜㅜ그래봐짜난학생이아니지만
9년 전
독자34
외로움에 사묻히네^^^ ㅎㅎㅎㅎ 그리움말고 외로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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