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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러고 있지만 말고 화해하는건 어때."

"…."

"보는 사람이 더 답답하다."

"가봤자 뭐해, 또 싸우기나 하지."

"그래도 나는 가는게 맞다고 본다."

 

 

요 며칠사이 내 기분은 정말 꽝이었다. 당연히 좋을리는 없고, 자꾸 되새기느라 화가 더 나면 났지. 어느덧 한숨이 일상이 되어버린 나를 보며 더 답답해하는건 주변 사람들이었다. 물론 내가 봐도 내가 답답하다. 이걸 우리 엄마가 봤다면 한낱 어린애들의 말싸움이라며 비웃고 말 일이지만. 무엇보다 나는 더이상 백현이에게 악감정이 없다는 거였다. 어쩌면 처음부터 없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에 비해 나는 자존심이 너무 셌다. 마찬가지로 자존심 강한 변백현은 나를 위해 한 풀 꺾어주었지만 그걸 내가 개무시를 해버린 꼴이었다. 결국 또 내 잘못이 된거였다.

 

변백현은 오늘도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걔는 자기가 하는 방식이 옳다고 생각하는거야.'

 

 

듣고보면 준면의 말은 하나도 틀린게 없었다.

변백현은 무언가를 아주 단단히 오해하고 있었다.

 

 

"어디가."

"어디든."

"가서 점심 좀 먹지 그래?"

"괜찮아."

 

 

답답한 마음을 이끌고 무작정 교실 밖으로 걸어나왔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와버린거야. 따지고보면 다 내 잘못인데. 찬바람이나 쐴까하고 밖으로 나오니 코 끝이 시릴 정도로 차가운 바람이 나를 맞이했다. 멍한 시선이 향한 곳은 도서관 건물이었다.

 

 

.

.

.

.

 

 

"…어? 백현이 친구네?"

"…."

 

 

도서관엔 역시나 김종대가 있었다. 어쩌면 나는 이곳에 들어왔을때 김종대가 없기를 바랐는지도 모른다. 그랬다면 백현이 친구라 불릴 일도 없었을거고, 무엇보다 혼자 조용히 있고 싶었기 때문에.

 

 

"…책 읽으러 온거야?"

"아니."

"그럼, 생각할게 많구나?"

"…."

 

 

김종대는 내 마음을 읽기라도 한듯이 도서관 구석에 자리잡은 내 곁까지 따라와 입을 열었다. 아무래도 쉽게 내 옆에서 일어날 것 같지 않아보인다. 결국 난 포기한채 멍한 시선을 바닥에 고정시켰다. 손도 못댈정도로 많던 생각들이 바닥에 흩뿌려져 걷잡을 새도 없이 달아나버린다. 내 머릿 속은 그렇게 텅텅 비워진다. 오늘따라 도서관이 한적했다. 그렇기 떄문에 김종대는 할일없이 내 옆에 앉아있는거겠지.

 

 

"너도 알고있지?"

"…."

"백현이, 나쁜 애 아니라는거."

 

 

나도 안다, 그건 예전부터 알고있던거였어. 그렇게 믿었고, 지금도 그렇게 믿고있다. 다만 그 믿음을 가진 나 자신을 믿지 못할 뿐이다. 풀어야 하는데 도저히 풀 수 없을 것 같은 실타래 앞에서 나는 두려워하고 있다.

 

저건 내 힘으로 풀 수 없을거야.

 

 

"○○아."

"…."

 

 

김종대는 처음으로 내 이름을 불렀다. 늘상 백현이 친구였던 나의 이름을 불러주는게 어색할 정도로.

고개를 돌려 종대를 바라보면, 종대는 입가에 약간의 미소를 머금은 채로 앞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백현이가 항상 부러웠다?"

"…왜?"

"왜냐면…자기한테 오는 관심을 모두 받아들이고 있는거잖아."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

 

 

백현이는 누가 고백을하면 그걸 꼭 받아주잖아. 하루를 사귀든, 이틀을 사귀든. 아무튼 그 관심을 내치지 않는다는 거잖아. 그거 엄청 대단한거야.

어쨌던간에 자기 희생이 꼭 필요한거니까. 그렇다고 바람을 피우는것도 아니고. 그치?

 

 

"…나한테는 그런 용기가 없거든."

"…."

"…ㅇㅇ아, 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야?"

"용기가 있으니까…욕하고 그랬겠지. 변백현한테."

"…음, 그럼 됐네!"

 

 

도대체 뭐가? 하는 표정으로 종대를 바라보니 종대는 그제야 환하게 웃으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용기를 가졌는데, 그 다음엔 뭐 어쩌라고?

 

 

"그 용기로 한번만 더 찾아가면 되지."

"…내가?"

"응, 원래 뒷정리는 저지른 사람이 하는거야."

 

 

저렇게 해맑은 얼굴로 내 탓을 하다니, 차라리 욕을 하는게 덜 무서울 것 같다.

누구한테 가던 결론은 내가 싼거 내가 치워야 된다는거구나. 옘병.

 

 

 

.

.

.

.

 

 

 

"김준면!"

"어? 아, 어젠 미안. 내가 괜한 얘ㄱ…."

"됐고. 내놔."

"뭘? 나 돈없어."

"…뭔 개소리야, 변백현 주소 내놓으라고."

 

 

그래도 종대와 이야기를 하고나니 한결 마음이 후련해진 기분이다. 이래서 고민이 있으면 혼자 끙끙 앓지말고 친구에게 털어 놓으라는 건가보다.

 

 

"야, 진짜? 진짜 가는거야?"

"…시끄럽고, 빨리."

"어, 어. 잠시만. 써줄게."

 

 

김준면은 그 어느때보다 밝은 표정으로 메모지와 펜을 꺼내들었다. 급하게 휘갈겨 쓴 종이를 내게 내민다. 또 싸우려고 가는건 아니지? 라는 의심과 더불어.

 

 

"가기전에 너 나랑 싸울래?"

"…미안. 잘 다녀와!"

 

 

기왕 떼어놓을수 없는 관계라면 웬수사이보단 친구사이가 더 낫지 않을까.

 

 

 

 

 

 

 

 

 

 

 

-

 

 

 

 

 

 

 

 

 

 

"…야, 그땐 내가 미안. 어제도, 미안."

"…."

"내가 병신이지, 존나 미안. 내 사과를 받아줄래?"

"…."

"…아, 개같다."

 

 

막상 주소로 찾아오긴 했는데, 변백현이 문을 열고나오면 먼저 뭐라고 해야하지.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나혼자 미친 사람처럼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마주 본 벽은 말이 없다. 벽이니까 당연히 말이 없지. 시발.

 

 

"…하."

 

 

초인종만 누르면 되는데, 그럼 변백현이 나올텐데. 이 망할 검지손가락이 마비라도 된건지 도무지 움직이질 않는다. 결국 나는 또 누르지 못하고 손을 내린다. 차라리 이 초인종과 화해를 하는게 더 나을거란 미친 생각까지 해본다.

 

 

"하아…."

'땅 꺼지겠네.'

"…?"

 

 

내 생각을 초인종이 읽은건가, 내 귀가 미친건가. 그것도 아니라면 스피커에서 들려온 목소리는….

 

 

'…들어와. 문 열려있어.'

"…."

 

 

차마 놀란 마음을 부여잡을 새도 없이 대문을 열었다. 이 무거운 철문이 이렇게 벌컥 열려버리니 허탈할 지경이었다. 좁지 않은 마당을 지나 현관에 다다른다. 또다른 난관에 부딪힌 나는 얼어붙은 동상마냥 서있을 뿐이다. 그리고 순식간에 문이 열린다. 강아지가 문앞에서 주인을 기다린것처럼 누군가가 날 기다렸다는듯이 한달음에 달려나와 꼭 껴안는다. 찬바람에 익숙해진 내게 따뜻한 기운이 훅 끼쳐온다.

 

 

"…ㅇ,야."

"왜 이제와."

"…."

"…기다렸잖아."

 

 

목부근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온몸이 경직되는 기분이다. 무슨 말을 준비했는지 잊을정도로 머릿속에 새하얘진다. 근근히 몰아쉬는 숨소리가 간지럽다. 그나저나 춥지도 않나. 얇은 긴팔 티셔츠 한장만 입어놓고.

 

 

"…야, 너. 아니,"

"…미안해."

 

 

생각해보니 난 이곳에 화해를 하러 온게 아닌 것 같다. 미안하다는 그 한마디를 듣는 내가 더 미안해지는것은 이미 모든건 풀려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내가 미안."

"내가 한 말 진심아니야. 그때 진심이라고 한건…나도 모르게 나온 말이었어. 진짜야. 믿어줘."

"알아. 진심아닌거."

 

 

그제야 나에게서 떨어져 두 손으로 내 어깨를 붙잡고 나를 바라본다.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내 얼굴을 빤히 바라보는게 익숙치는 않다.

 

 

"근데…너 안춥냐. 그러고 있으면."

"…."

"…왜, 뭐."

"지금 나 걱정해준거지?"

 

 

웃는 얼굴을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우리가 그렇게나 오래 삐져있었나봐. 지금 이렇게 화해같지도 않은 화해를 하는게 민망하게 느껴질 정도로.

 

 

"아니. 걱정…인가."

"걱정해준거지? 맞지?"

"…어."

"그럼 우리."

 

 

갑자기 말을 하다 멈칫, 한다. 의아한 표정으로 올려다보면, 아까와는 또다른 느낌의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어나간다.

 

 

"…친구 맞지?"

 

 

그 미소가 왠지모르게 씁쓸해보였던건 나만의 착각이었을까.

 

 

.

.

.

.

 

 

"근데 어떻게 알았어?'

"뭐? 문앞에 서있는거?"

"…어."

"그거 김준면이 알려ㅈ…아, 이거 말하면 안되는데."

"…김준면 이 개새끼."

 

 

변백현은 준면이는 꼭 살려줘라, 대신 날 죽여도 좋다며 김준면을 지켰다. 백현이의 집엔 아무도 없었다. 나는 백현이의 방에 들어와 앉아있었다. 잠시라도 대화가 끊길때 찾아오는 정적이 그렇게 견디기 힘들줄이야.

 

 

"학교는 왜 안나오는데?"

"…아."

"학교는 안나오고 까페는 나오고?"

"…아니, 내 변명을 좀 들어봐."

"안들어."

 

 

다시 친해졌다지만 까페에 있던 너를 오해할 이유는 여전히 없다. 백현이 변명해야할 이유도 없고 말이다.

그건 싸우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니까. 우리는 깊어봤자 친구 사이에 불과할 뿐이니까.

 

 

"내일은 학교 갈거야."

"오지마."

"…아, 왜!"

"니 얼굴 학교에서도 보기싫음."

"난 너보러 갈건데."

 

 

이 과정 또한 어른이 되는 과정일거야. 이렇게 성숙해지는거고, 더욱 단단한 친구 관계가 되는거야.

다신 서로를 아프게 하는 일이 없도록.

 

 

 

 

 

 

 

 

 

 

 

《 지랄견 List 》

[EXO/징어] 수만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19 | 인스티즈

NO. 1 도경수

특징 : 반 1등. 공부 방해하면 빡침. 첫 여자인 친구가 나. 내 대변인. 나 얘한테 삐진 척함. 알고보면 되게 순수남. 경수이새끼야. 너새끼. 야이새끼야. 너갑자기 왜gray새끼야. 이사장님 조카. 입봉합수술 2호환자. 여자한테 관심없는거 맞음..?

 

 

 

[EXO/징어] 수만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19 | 인스티즈

NO. 2 변백현

특징 : 내 중딩친구. 내 소라빵 먹은 새끼. 개새끼. 여자 자주 갈아끼움. 너 개새끼 취소한거 취소. 너 오세훈집 왜 옴? 잘 옴. 축구 잘하는건 인정ㅎ. 너 이새키.....ㅂㄷㅂㄷ. 화해(?) 끝.

 

 

 

[EXO/징어] 수만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19 | 인스티즈

NO. 3 오세훈

특징 : 첫인상 겁나 쟈가웠던 애. 나한테 이쁘다고 헛소리함. 아직 잘 모름. 나를 놀린다. 그만 좀 놀렸으면. 의외로 깔끔 올ㅋ 다정 올ㅋ. 바빠져서 나 버린 애.

 

 

 

[EXO/징어] 수만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19 | 인스티즈

NO. 4 김종인

특징 : 첫인상 존나 무서웠던 애. 근데 인소 남주삘 대사드립으로 그 첫인상 다 깨버린 애. 나머진 잘 모름. 춤잘춘다니 대단한 애.

 

 

 

[EXO/징어] 수만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19 | 인스티즈

NO. 5 박찬열

특징 : 미미쨩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철벽남. 여동생있음. 살짝 츤데레삘. ..밴드부? 됐고 넌 나 좀 보자.

 

 

 

[EXO/징어] 수만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19 | 인스티즈

NO. 6 김종대

특징 : 해맑.은줄 알았더니 존나 세. 솔직히 도서부 권력남용이라고 해라. 너 덕분에 도서관 갈일 네버 없음. 친해질일도 없을것같음... 입봉합수술 1호환자. 종대가 한 말은 무슨 뜻일까.

 

 

 

[EXO/징어] 수만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19 | 인스티즈

NO.7 김민석

특징 : 솔직히 난 아직 얘가 무섭다. 깜짝등장을 좋아함. 선도부. 이상한 애. 오늘도 이상한 애. 앞으로도 이상할 것 같은 애.

 

 

 

[EXO/징어] 수만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19 | 인스티즈

NO.8 김준면

특징 : 우리반 반장. 여행가기를 좋아한다함. 나를 싫어함. 얜 또 어디갔을까. 드디어 화해함(감격). 너 이 새끼.

 

 

 

 

 

 

 

안녕하세여 오랜만입니더

이제 좀 밝아지나요? 껄껄껄

가장 중요한건 화해했다는거~

오늘은 백현 빼박 썰.txt 이었습니다

앞으로 나올 빼박들 기대 많이 해주세여~~

추천 댓글 암호닉 독자님들 다 감사합니다!!!!!

 

 

 

 

 

 

♥ 암호닉은 사랑입니다 ♥

모카님, 권지용님, 희수씽님, 토익님, 알님, 기린뿡뿡이님, 루루님, 삼지창님, 예찬님, 유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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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드디어 화해를...(감격) 여기 나오는 애들 왜이렇게 하나같이 착하고 매력있고 그래요 ㅠㅠㅠ? 한편 한편 나올때마다 좋아죽겟네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준면이도 그렇고 종대도 그렇고 ㅠㅠㅠㅠ 그래도 제일 좋은건 오늘 화해했단거!!!!!!!!!!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나올 빼박들 많이 기대할게여♥ 얼른와주세여 큐ㅠㅠ♥
9년 전
독자2
진짜재미ㅛ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울려서 바로 달려왔습니당 잘보구가요~♡
9년 전
독자3
헉백혀니유ㅠㅠㅠㅠㅠㅠㅠ설레여ㅠㅠㅠㅠㅠㅠ신알신울리자마자달려왔어여...ㅠㅠㅠㅠㅠ백혀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드디어 화해했군여ㅠㅠㅠㅠ백현이너어ㅠㅠㅠ
9년 전
독자5
루루 ㅠㅠ백현이너ㅠㅠㅠㅠㅠ화해해서다행이다 ㅜㅜㅜㅜㅜ우어ㅓ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준면이잘햌ㅅ엍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잘일고가영
9년 전
독자6
아..진짜 이게 뭐라고 (눈물이 멈추지 않음)... 김종대 오늘 내 심장저격 이름 하나 불러주는데 왜 내 심장이 두근대고 난리..
9년 전
독자7
핫초코예요 드디어 화해를 했구나ㅠㅠ 감덩이야ㅠㅜ미안하는 말 한마디를 못해서ㅠ ㅜ둘다 그렇게 끙끙거리고 있고ㅠㅠㅠ잘되서 다행이다ㅜ
9년 전
독자8
계란찜이용
여주도 백현이를 진심으로 미워하고 있던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백현이랑 여주 화해도 하고ㅠㅠㅠㅠㅠㅠ 백현이는 한번 더 빼박인걸 확인시켜주네요 하하하 좋다!

9년 전
독자9
와 드디어 화해를 했습니다! 왜 제가 더 신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종대... 이름 불러주ㅏㅅ어!!!!!!!! 워후!!!!!!!!!
9년 전
독자10
[검은콩두유 ]암호닉 신청이요!
신알신보이자마자 달려왔어요~
정.주.행!!!!하러갑니다~~~

9년 전
독자11
땡글이입니다ㅠㅠㅠㅠㅠㅠ 와 드디어 화해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눈물나오겠다 ㅠㅠㅠㅠㅠㅠㅠ 끙끙 앓더니 다행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코끼리
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변백혀뉴ㅠㅠㅠㅠㅠㅠ화해해서 다행일세ㅠㅠㅠㅠㅠ김준면...ㅂㄷㅂㄷ

9년 전
독자13
풀어서다행이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으왕몬스터예요!! 드디어 화해를ㅠㅠㅠ 여주도그렇고 백현이도그렇고 사실 마음이 여린 아이들인것같아요ㅠㅠㅠㅠ 오구오구 앞으로 싸우지 않길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백현이 오늘 정말 빼박이네여ㅠㅠㅠ 뭔가 짠내ㅠㅠㅠㅠㅠㅠ 백현이 너.. 너이자식.. 화이팅
9년 전
독자15
빵이예여!!!!!!드디어..?드디어 화해를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야ㅠㅠㅠㅠㅠ종대가 멋진말을 해줬네옄ㅋㅋㅋ니가 싼 똥은 니가 치워랔ㅋㅋㅋ작가님 글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다음편도 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16
드디어백현이랑화해하는건가요????드디어!!!!!드디어화해를하는구나ㅠㅠ얼마나기다렸는지ㅠㅠㅠ
9년 전
독자17
드디어 화해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되서 다행이예요ㅠㅠ잘 읽고갑니다우ㅜㅜㅜ
9년 전
독자18
화해햇다ㅠㅠㅠㅠㅠ친구아니야ㅠㅠㅠㅠ여친이야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모카입니다.
화해를 했구나!!(풍악을.울린다) 오예~~ 그리고 빼박이로구니~~(흥에겨워 춤운다) 역시!! 전부터 백현이는 빼박이었어요ㅠㅠㅜ아니ㅠㅜ그렇게.티를 팍팍내은데ㅠㅜㅜ ㅇㅇ이만 모르고ㅠㅠ나머진 다 알걸요?

9년 전
독자20
구금입니다!!!!!!~~~~드디어~~~화해를했네요ㅎㅎㅎㅎㅎㅎ종대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133.132
복슝이입니다! 드디어 화해르류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 다음편두 기대할게요!!사랑ㅎ바니다ㅠㅜㅠㅜ
9년 전
독자21
별자리

헐 ㅠㅠㅠㅠ 드디어 화해를 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앜ㅋㅋㅋㅋ근데.준면이 적응안되는건 저뿐??? 쌀쌀맞던 준면이는 사라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2
변백현ㅋㅋㅋㅋㅋ진짜 완전 티나ㅋㅋㅋ드디어 화해했다 앞으로의 얘기가 더 기대돼요ㅠㅠㅠㅠ앞으로의 빼박들 기대해야짘ㅋㅋㅋㅋ
9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ㅜ과외하고왔더니ㅜ올라와있어서 엄천반가웠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ㅠ그래도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불쌍해요ㅠㅜㅠㅠㅜㅜㅠㅜㅜㅜ김준면...너..이...ㅅ..끼...
9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드디어 화해를 ㅣㅠㅠㅜㅠ아구 속시원해라
9년 전
독자26
화해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나무너무 설레자나여ㅠㅠㅠ친구아닌데ㅠㅠ아닌데에ㅠㅠㅠ붸애에에ㅔ
9년 전
독자28
솔이에요 아이고 ㅠㅠㅠㅠㅠ우리백현이 드디어 화해흫 했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조아요ㅠㅠㅠㅠㅠ너무 훈훈해ㅠㅠ
9년 전
독자29
화해했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맘 편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우리니니예요!!!! 아이고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푸니까 얼마나 좋아 얘들아ㅠㅠㅠㅜ 백현이 이제 꽁냥꽁냥하는거 볼수있겠네여ㅎㅎㅎ
9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친그인거 확인하는 배켜니...너무해ㅠㅠㅠㅠ그래도 화해해서 죠탕
9년 전
독자32
이리오세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다 백현이 ㅙ이라0ㅎ게 해맑아여? 안아주고싶게ㅠㅠㅠㅠㅠㅠㅠㅠ 내새꾸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하리보에여 아ㅜㅠㅠㅠ 솔직히 변백현 너무 긔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저런 생물체가 존재하다니ㅠㅠㅠㅠ씹덕 ㅠㅠㅠㅠㅠ사랑래ㅠㅠㅠ
9년 전
독자34
우리니니예요!!!! 아이고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푸니까 얼마나 좋아 얘들아ㅠㅠㅠㅜ 백현이 이제 꽁냥꽁냥하는거 볼수있겠네여ㅎㅎㅎ
9년 전
독자35
작가님 오늘도 역시 짱에네요 ㅠㅠㅠㅠㅠㅠ
다음편에서 만나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ㅠㅠ백현이 빼바규ㅠㅠ 경축 ㅠㅠㅠ 이렇게 하나씩 빠져드는건가..(음흉) 저 유병재 입니다!
9년 전
독자37
드디어화해를..ㅠㅠㅠㅠ백현이...티났어너~~~~!빼박이라구~~~~!
9년 전
독자38
바람개비입니다!!! 준면이... 그는 참 좋은 김준면이었습니다....
9년 전
독자39
드디어화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여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엑소영이요...ㅠㅠㅠㅠㅠ화해했찌만...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친구맞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백현아ㅠㅠㅠㅠㅠ으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준면 기특한짓하네ㅠㅠㅠㅠㅠ첨엔 엄청 ㅠㅠ츤데레더니ㅠㅠㅠ
9년 전
비회원51.186
됴랑이예여ㅠㅠ두디어 화해했네여ㅠㅠㅠㅠ다행ㅠㅠ
9년 전
독자41
민속만두에요! 백현이 달려나와서 안길때 진짜 강아지인줄ㅠㅠㅜㅜㅜㅠㅠ 드디어 화해했네요ㅠㅠㅠㅠㅠㅠ 종대덕도 있고 이번엔! 마냥 시끄러운종대인줄 알았는데ㅋㅋㅋㅋ
9년 전
독자42
매력넘치는입니다
경수에 이어 백현이 빼박 썰이라니ㅠㅠㅠㅠㅠㅠ 설렘도 이런 설렘이 있을 수 없네요! 제가 다 뿌듯하고 흐뭇하고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여주~ 인기도 많고 매력도 많고~ 자존심만 좀 줄이렴!!! 백현이랑 화해한건 정말 기쁘지만 마지막 부분 씁쓸함은 좀 많이 안타까웠어요... 눈치고자 여주

9년 전
비회원76.102
연블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화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해해서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71.178
체블이에요!! ㅠㅠㅠㅠㅠ 드디어 배쿄니랑 화해룰ㄹ.. 시험 안끝났는데 들어온 나레기..ㅁ7ㅁ8 그래도 재밌게 보구가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규야예요!! 드디어 화해를 했네요ㅠㅠㅜㅠㅠㅠㅠ(감격) 달려와서 끌어안는거 상상하니까 너무 귀엽고 설레네요ㅠㅠㅠㅜㅠㅜ재밌게 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44
2평이에요 ! 드디어 해피해피 !!!!! 백현아 내가 더 미안해 하지만 내 사랑은 진심이얏...♡
9년 전
비회원190.24
어ㅠㅠㅠ 퓨어입니다 아 근데 빼박...언제쯤 풀리나요 언제쯤 해피엔딩이 되죠..? 하 기다리기 힘들어요; 힘드니까 어서 빨리 전개해줘요; 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있다구요 그말 하고 싶었어요 ㅎㅎㅎ 너무 우울한 글로 된거같아서 아쉽기도 하구요ㅠㅠㅠ 원래 글이 그러신건가 뭐징 음.. 아 뭐래ㅠㅠㅠㅠㅠ 지금 멘붕이어섷..... 잘봤어요!!
9년 전
독자45
와~~~(박수함성) 두디어 화해를했네옇ㅎㅎㅎ
9년 전
독자46
화해해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 준면 아 고마워 덕분에 화해했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오궁이에요!!!이런.,나레기 너무 늦게 봤어ㅜㅜㅡㅠㅠㅜㅠㅡ이 감격스러운 화해르류ㅠㅜㅠㅜㅠㅠㅜㅠ역시 이 실순둥이드류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ㅜㅜㅜㅜ준면아 종대야 복받을거야ㅠㅜㅠㅠ녀-쎀들!!그렇게 끌어 안아줄거면서ㅠㅠㅜㅠㅠ으흑 백현아...(설렘사)ㅠㅜㅠ그렇게 화해하니까 얼마나 보기 좋아ㅠㅠㅜㅠ근데 친구???친????구?????져스트 친구??????빼박ㅎ. 자. 그래서. 너네 언제 사귄다고?ㅎ
9년 전
독자48
ㅎ엏어헣어ㅠㅠㅠ 시계에요ㅠㅠㅠㅠ 니네 화해했구나ㅠㅠㅠㅠ하ㅠㅠㅠ 보기좋다 저아류ㅠㅠ하이망히ㅠㅠㅠㅠㅠ 하 기분쪼아휴ㅠㅠㅠ
9년 전
독자49
바닐라라떼에요!! 헐 저 댓글쓴줄 알았는데 마음속으로 썼나 왜 댓글이 없쪙....여툰 화해해서 다행이야ㅜㅜㅜㅜ 이쁜이드류ㅠㅠㅠㅠ
9년 전
독자50
둥이탬이에요! 잉잉 ㅜㅜㅜㅜ화해해서 다행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오구오구ㅜㅜㅜㅜ싸우지들마ㅠ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51
그래화해를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이쁜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돌아와즈세용
9년 전
독자52
흰둥이예요!! 화해했군여ㅠㅠㅠ백현이없으면 허전할텐데ㅠㅠ화해해서 다행ㅠㅠ
9년 전
독자53
화해해서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착하다둘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변리게이트님의 취향톡과 연생썰 다 좋지만 역시 수만고는 큐ㅠㅠㅠㅠㅠㅠ 진심 더럽 the love ♡ 짱이시잖아요 ㅠㅠㅠㅜㅜㅜㅜ날가져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68.116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ㅜㅜㅜㅜㅜ 갈수록 더 재밌어지네여....♡♡♡♡♡♡ 작가님 짱 ㅠ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55
잌ㅋㅋㅋㅋㅋㅋㅋㅋ리스트에 준면이 추가 된거 웃겨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라고 백현이랑 화해해서 정말 다행이예요 종대가 한말은 뭘까요ㅠㅠㅠ
9년 전
독자56
드디어 화해를 했구나..ㅠㅠ(다행) 신알신 하고 갑니다ㅠㅠ
9년 전
독자57
ㅜㅜㅜ다행이다ㅜㅜ그래ㅜㅜ친구니까ㅜㅜ잉잉 백혀나ㅜㅜㅜ으아아아
9년 전
독자58
헐 ㅠㅠㅠㅠㅠ현이가 좋아하는건가ㅠㅠㅠㅠ내들다좋너하겟네
9년 전
독자59
와 정주행 다 했다 ㅠㅠㅠㅠ화해를 했네 드디어 했어ㅠㅠㅠ 마음 한 켠이 좀 괜찮아 지네여ㅠㅠ 자까님 빨리 와주세여~♡
9년 전
독자60
내가왜이렇게좋은글을지금봤지ㅜㅜㅜㅜ정주행할거예여ㅜㅜㅜㅜ사랑해여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우리 백현이가 역시.....그럴줄알았어ㅠㅠㅠ이제부터 시작이니까 더 힘내!!
9년 전
독자62
진짜 종대가한말은 무슨뜻일까요...?? ㅜㅜ 화해해서 다행인데 뭔가 찝찝한기분 백현이가 여주를 친구이상으로 생각하능거같은데 여주는 어떻에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네여 ...
9년 전
독자63
드디어 화해랬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네 둘이 화해할줄 알았음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다 후련하당 ㅋㅋㅋㅋ
9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해해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드디어 화해 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진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이왜이리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켜냐!!!사라애휴ㅠ
9년 전
독자67
드디어 화해를...!!!!! 근데 뭔가 찝찝한 기분이 드는건 뭘까?...ㅎ
9년 전
독자6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혀낲ㅍㅍㅍㅍㅍㅍㅍ
9년 전
독자69
시계입니다.......이편은 볼때마다 설레여.. 하... 다들 착하다 착해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그냥 울면서 담화나..보러...
9년 전
독자70
씁쓸한 미소...?백현아 너 나좋아해?????????
9년 전
독자71
드디어 화해했네요ㅠㅠㅠㅠㅠㅠ뭔가 찜찜하지만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작가님 언능 오세요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초용
8년 전
독자73
ㅠㅠㅠㅠㅠㅠㅠ잘햇어..ㅠㅠㅠ예쁘다
8년 전
독자74
아니둫이키스하고사겨 뭘해도상관없르니둫이키스ㅙ라진짜나나화난다...진짜 ㅠㅠㅠㅛㅏ구히ㅏ고키스ㅘ로
8년 전
독자75
드디어 풀었다!!!!!화해햇다ㅜㅜㅠㅠㅠㅠㅠㅠ으엉
8년 전
독자76
아니..그 친구말고...연인해라연인...난 백현이를 밀겠다....너무 아련하자나...
8년 전
독자77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오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니의 이미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랗겤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8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해해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화해해서 다행이다 ㅜㅜㅜ
8년 전
독자80
이야 화해했네 결국^^!
친구/^....그래 쑴쑬하겠규나
여주 눈치ㄴㄴ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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