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빨리 ㄱㄱㅆ ~
PC방가서 게임한다고 해서 혼자 집에 와서 그냥 있었는데 갑자기 집앞이라고 하는거야. 근데 그 전에 초콜릿한테 질투?하는거같아서 너무 귀여운거야 ㅠㅅㅠ
그래서 막 내가 표현 잘 못하니까 막 해주긴해줘야되는데 .. 표현을 너무너무 못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집앞에 있다니까 대충 교복마이벗고 패딩만 바꿔입고 나갔거든 ㅠㅠㅠ 근데 태태가 "추운데 왜 그렇게 입고나왔냐. 다시 따듯하게 입고와."하는거야ㅠㅠㅠㅠㅠ그래서 진짜 나 괜찮다고했는데ㅠㅠㅠㅠ안된다고계속하는거임ㅠㅠㅠㅠㅠ할수없이 태태보구 집안으로 들어오라고 했는데 또 태태가 하는말이 "집에 아무도없는데 남자를 들어오게하냐?" 이러는거야ㅠㅠㅠㅠㅠ그래서 막 장난식으로 "태태~ 남자였어~?" 그냥 말한거였는데ㅠㅠㅠㅠㅠ태태가 "내가 남자로 안보이나봐?"이러면서 나 벽쪽으로 밀어내는거같은거야ㅠㅠㅠㅠㅠ그래서 볼빨게질까봐 일부로 막 "에이~ 장난이엿지!!!" 하니까 태태가"장난이 아닌것같던데?"말해서 막 진짜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막 고개숙이고있었든ㅠㅠㅠㅠㅠㅠ이건 아직 말안하려고 했는데 우리 키..ㅅㅡ... 한번..하고 안했어ㅠㅠㅠㅠ나중에 말해줄게ㅠㅠㅠ하여튼 그래서 내가 막 고개 막 숙이니까 ㅠㅠㅠㅠ태태가 하는말이 "알겠어. 순진하긴. 다음부터 그런말하지마." 하고 내 이마에 살짝 입맞추고 떨어지는거ㅠㅠㅠㅠㅠㅠ그다음말이 "소중하니까 참는거야. 아껴줄테니까 걱정말고." 이래서 막 감동받아서ㅠㅠㅠㅠㅠㅠㅠ눈물흘리니까 태태 큰손으로 막 눈물 살살 닦아주는거ㅠㅠㅠㅠㅠㅠ진짜 막 큰 감동이 .. 태태가 사실 진짜 츤데레라서 첨에는 무서웠는데 지금은 태태를 누구보다 잘알고있으니까 그래도 좋더라구ㅠㅠㅠㅠㅠㅠ 하여튼 마무리를 못하겠네ㅔ.. 다음에는 조금은 슬픈 이야기로 돌아오겠어ㅠㅠㅠㅠㅠ하트를 줄여?달라는 말이 있어서 카톡저장 이름에 몇개 수정하긴했습니다 ! 표현못하는 여자.라서 카톡저장이라도 그냥 좀 그렇게 해보고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에는 조금은 슬픈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처음쓰는 첫글인데 좋은반응인것같아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열심히하겠습니다 ~!~!~!♡!♡!♡ 여러분 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