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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글을 다짐하고 있어요.

언제까지 가능할 진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

좋은반응이 보이시는 독자분들 감사합니다.

(__)

여러분들의 좋은반응이 담긴 덧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오늘은 분량덕분에 구독료를 아주 조금 더 받게 되었어요

다음부터는 적당히쓰고 ㅋㅋㅋㅋㅋ

원래 구독료로 내려갑니다 ~

-

 

 

그냥 학교안가는 날이였거든 !

그래서 그냥 좀 늦잠 좀 자구 태태도 그 전날에 오늘은 쉰다고 해서 그냥 연락도 못하고 그냥

막 뒹굴거리고 있었어.

근데 그때 태태랑 나랑 다 친한 석진오빠가 카ㅌ이 온거야

그래서 확인해봤지 ! 무슨일인가, 하구 ~

[방탄소년단/태형] 츤츤한 태형이랑 사귀는 썰04 (부제: 착해빠졌어.) | 인스티즈

 

톡내용은 이러해.

근데 태태는 여자인 친구들이 좀 많아서 싸운적이 있긴해.

그래서 저번에 한 번싸우고 안싸웠거든.

그 이야긴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해줄게 !

태태가 쉰다고했는데 석진오빠가 다른여자랑 있는 걸 봤다는거야.

근데 카톡하구 석진오빠랑 통화를 했어,

진한글씨가 "나"  그냥글씨가 석진오빠

 

- OO아 내가 친구랑 다니는 걸 본 걸 수도있는데,

그래도 여자친구가 아닌 다른여자랑 다녀서 좀 그렇더라

그래도 아직모르니까 조금 기다려보자.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ㅅㅎ..

원래 태태가 여자인친구들이 많잖아요...ㅎㅎㅎ

 

이러면서 괜찮은척 대답했는데

 

- 내가 태형이 뒷모습을 본건데,

내가 착각했을 수도 있어.

그러니까 심각하게는 생각하지말자 ^^

 

ㅎㅎ.. 당연하죠! 믿음이 있으니까요 ㅎㅅㅎ..

태태는 약속 잘지키는사람이니까 괜찮을거예요 ㅎㅎ!

 

- 그래,오는 쉬는날이니까 푹쉬어 ,

 

네네ㅎ.. 오빠도 쉬세요 ~

 

-

 

하고 통화를 끝냈는데 그래도

내가 여자친군데 다른여자랑 다니는 남자친구를 어떻게 신경 안쓸수가 있어.

그래서 카톡을 보냈지!

 

[방탄소년단/태형] 츤츤한 태형이랑 사귀는 썰04 (부제: 착해빠졌어.) | 인스티즈

 

이러고 카톡을 보냈는데

딱 15분이 지나고 카톡들어가니까 읽었더라고,

근데 카톡답이 없더라?

그래서 난 친구들이랑 놀아서 바쁜건가..

원래 태태가 나랑 만나기전부터 놀던 6명의 무리? 친구들이 있어

그 중에 3명이 여자고, 태태포함 3명이 남자야.

 

 

[방탄소년단/태형] 츤츤한 태형이랑 사귀는 썰04 (부제: 착해빠졌어.) | 인스티즈

 

그래도 끝까지 카톡답이 오길 기다렸다?

근데 1시간이 지나도 오질 않더라..

이 때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꼈어.

원래 잘알고 있겠지만 태태는 선톡을 먼저해주고 답도 1분안에 온단말야..

근데 오늘은 아닌 거잖아..

 

점점 그렇게 막 가슴한구석이 뭔가 막 아픈거야..

그냥 방한구석에 쪼그려앉아서 태태의 답을 기다렸어.

근데 그러다보니까 저녁 6시인데, 나 안끼도 안먹고 태태의 답만 기다린거야..

 

진짜 나 혼자 괜히 슬퍼서 눈물도 조금 흘려보고.

그러니까 오랜만에 정국이가 나오라는거야.

그래서 그냥 청바지에 크롭티에 패딩을 걸치고 나갔어.

 

근데 그거 조금 울었다고 눈이 빨게진거야

나가자마자 정국이가

 

" 누나 울었어?"

 

하는데 뭐라 답을 못하겠는거야.

그래서 그냥 한참 뒤에

 

아니야..

 

하고 말했거든.

근데 얘가 눈치는 진짜 빨라.

그래서 그냥 오늘 있던 이야기 정국이한테 다 말했어

나도 모르겠어, 항상 정국이는 내 상담가 같아..

 

우리가 공원벤치인데 앞에 나무들이 있어서

걸어다니는 사람들한테는 잘 안보여

신경을 안쓰면 그냥 벤치구나 한단말야.

근데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내 눈에 태태랑 어떤여자가 팔짱을 끼고 웃으면서 걸어가는게 보이는 거야..

그래 한 10초동안 멍을 때렸는데

 

"누나, 누나?"

 

이러는데 정국이가

 

"왜그래, 무슨생각을 그렇게해?"

 

말하는거야.

그래서 난 말했지..

 

태태랑 다른여자가 웃으면서 팔짱끼고 걸어가는걸 봤다고..

말하는데 나도모르게 또 바보처럼 눈물이 흐르고 있더라구..

 

내가 평소에 표현을 못한다고했잖아,

근데 정말 태태를 좋아하고 있었던거 같아..

그래서 마음한구석이 더 찡하게 아픈거야..

그래서 나도모르게 울었어..

 

정국이가 잠깐 당황하더니

자기품에 기대게 해서 다울때까지 토닥여주는거야.

 

"눈물이 나오면 다 울어야 시원하지. 누나 펑펑 다 울어."

 

이 말을 해준 정국이한테 너무나도 고마워서

한 그렇게 5~10분 정도 눈물을 계속 쏟아냈어

그리고 정국이가 내 얼굴 양손으로 잡더니

눈물자국 닦아준다고 엄지로 쓸어서 닦아준거야.

그래서

울어서 빨갛게 된 눈으로 웃어주고 고맙다고 말했어.

 

사실 이때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정국이랑 내가 연인 인걸루 알거야..ㅎ

 

그래서 정국이가 집앞까지 대려다주고

난 다시 집에 들어갔어.

근데 오늘은 태태랑 하루종일 있지 못했으니까

그냥 내 에너지?가 없는것같아서

그냥 침대에 누워서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썼어.

 

근데 이때 '카톡' 알람이 울린거야

혹시나 하고 확인해봤어.

 

[방탄소년단/태형] 츤츤한 태형이랑 사귀는 썰04 (부제: 착해빠졌어.) | 인스티즈

 

( 가림시간은 오류가 있어서 그런거니 신경쓰지말아주세요)

평소에도 좀 츤츤이긴 한데

저렇게 답이 오니까 .. 왜 그런거 있잖아.

나를 싫어하는건가?

이러면서 그냥 뭐했나 궁금해서라고 답을 했거든..

아무것도 모르는척 ㅎ..

 

근데 우리가 대학생도 아니고 고딩인데..

갑자기 뭐.. 태태가 다른여자가 좋은가..

막 별생각이 다 드는거야 , 그래서 또 혼자울고.

마음한구석은 또 찡-하게 아프고.

 

다음날은 학교를 가야되는데

나도 모르게 안가버린거야.

근데 태태가 또 아무연락이 없더라,

솔직히 지금은 태태가 전화와도 친절하게 받기싫었거든.

 

이때 전화가 오더라?

태태였어.

그래서 그냥 받았지.

나도 태형이가 하는식으로.

 

연한글씨 "나" 진한글씨 "태태"

 

- 어디야.

 

하는데 또 그냥 이유없이 눈물이 흘려내리는거야

그래서 소리없이 흘렸어

대답도 못하고

 

- 어디냐고. 내말안들려?

 

진짜 화나고 까칠하게 말하는데 그게 또 내 마음에 유리조각 처럼 박히는거야.

그래서 답을 또 못하고 조용히 울기만했어

 

- 야. 어디냐고! 대답안해? 나 화날려그래. 대답해라.

 

이러는데 솔직히 화날려는 사람은 나잖아

안그래?

그래서 울음 참고

 

- 집. 근데 화나려는사람은 나야.

나중에 다시 통화하자.

지금은 내가 많이 좀 복잡해. 태태야 나중에 연락해.

 

-

 

이러고 끊고 막 나혼자 바보처럼 펑펑울고

진짜 괜히 막.. 끝인건가했거든..

근데 저녁쯤에 누가 문을 두드리더라구..

그래서

 

누구세요?

 

하고 문을 열었는데 태태인거야,

솔직히 울고있던 내모습이 너무 초라한거야

그래서 문다시 닫을려고 하는데

태태가 문을 잡고 있더라고..

 

남자의힘은 진짜 세더라..

그래서 그냥 알아서 들어오더라..

난 아무말도 안하고.. 내방으로 들어가려고하는데

 

태태가

 

"OOO, 얘기좀해."

 

평소보다 낮은 목소리로 말하는거야.

화나는건 난데, 저렇게 또 무섭게 말하니까.

그래서 그냥 거실에 쇼파에 앉았지.

 

태태가 말을 하는거야.

대답할 틈도 안주고.

 

"왜 나안봐?"

"왜 니가 화나는건데."

"말 좀해봐. 왜 또 말은 못하겠냐?"

 

이러면서 막 무서운말투로 말하는데 또 유리조각처럼 내 심장을 찌르는것같았어.

 

" 있잖아.. 태태야 내가 싫으면 그냥 싫다고 말해줘..

어제도 오늘도 하루종일 생각해봤어..

너한테는 고작하루 연락안했다고 내가 이러는걸로 보이겠지만..

난 널 믿어주고 싶었어.. 근데 넌 아니였나봐..

내가 널 믿었던 잘못이였고..

그러니까 나 싫으면 싫다고 말해줘..

더이상 아프기싫어..

내가 표현 못해서 미안해.. 그래서 그 여자랑 ..

사귀는거..라면.. 보내줄수도있어..

근데 내가 화참는 이유가 뭔지 알아..?

내가 널 많이 믿고 의지하고 좋아해서야..

헤어지자고 말하진 않을게..

선택은 너에게 맡길게..

한번더 믿어보려고 나.

실망을 주는지 아니면 믿음을 나에게 회복시키는지 한번 보려고.."

 

막 혼자 주저리주저리 말하고 눈물은 또 흐르고

근데 태태는 표정하나 안변하고

굳은표정으로 말하는거야.

 

"  왜. 니가 다른남자생긴건아니고?

그리고 헤어지자고 말하진 않겠다고? 왜?

니가 그렇게 까지 얻는게 뭔데. "

 

이렇게 막 가시박힌 말만 하는거야.

 

" 태태야.. 난 다른남자없어..

그리고 나 너 어제 다른여자랑 웃으면서 걷는거 봤어..

말안하려고했는데.. 해버렸네..

태태야 너 행복해보였어..

이 세상누구보다 가장 행복해보였어..

내가 얻는거, 니가 행복하는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말하는걸수도 있는데

내가 널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구나. 하는거야.

근데.. 어제하루동안 울었다.

너랑 사귀면서 싸우는 일이 흔치않았으니까,

그래서 울어본적도 이번이 두번째인데.. 난 진심이였어..

태태야 미안해..

그리고 좋아해.. "

 

이렇게 말하고 나도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서 고개숙이고 말하다가

방으로 들어갔거든..

근데 태태는 아직도 화가안풀린거야..

그래서 문소리가 안들리더라고..

 

근데 누구한테 전화가 온거야

태태가 받더니

" 지금건들지마라. 기분개같으니까."

하고 끊어버리는거야..

 

정말 내앞에서

내가 들리는데서 욕 안하는 태태인데..

화가 났구나..

딱.. 알아챘지..

 

태태가 딱 한마디 하고 가더라.

 

" 학교나와라. "

 

진짜 끝이구나 하고 다음날이 됬어

밤을 새서 그런지 피곤하더라구, 근데 학교를 가야 내 점수가 더 깎이진 않을테니까 학교를 갔어

근데 태태랑 같은반이야.

옆자리이거든.

태태가 먼저와서 앉아있는데 나도 그냥 고개 푹숙이고 내 자리에 앉았어

근데 시선이 느껴지는거야

태태였거든. 아직도 화난거같았어

항상 싸울때 난 소심해지긴해, 태태가 강해지지.

그래서 내가 태태한테 먼저 말을 걸었어.

 

" 태형아..

너 힘들면 그만할까? "

 

 

진짜 태태가 싫어하는말이

그만하자, 헤어지자. 이말이야 근데 내가 그말을 했잖아.

 

태형이가 무작정 내손목잡고 밖으로 나가는거야.

학교뒷편에 공간이 있어 거기로 가는거야.

 

태태가 하는말이

" 너 바보야? 왜 넌 생각안해? 왜 니 진심은 안중요한데? 왜 나만생각해주는건데?

내가 여자랑 있었던거 화안나?

왜 항상 착한건데. 바보같이 왜 혼자 아프고 혼자 우냐고,

넌 내가 안밉냐? 도대체 넌 왜그러는건데? "

 

라고 말하는데 내가

바로 대답했거든

 

"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행복하면 난 괜찮아..

그래서 난 혼자 아파도 괜찮아..

너 미운데 그래도 내가 널 좋아하니까. "

 

라고 말하는데 태태가 한숨뱉더니

 

" 바보야. 널 정말 어떡하면 좋냐?

나 바람피면 그것도 봐줄거냐?

이렇게 까지 착해빠져서 어떡할건데.

이러니까 내가 널 안 좋아할수없는거야. "

 

하는데 말의 뜻을 잘 몰라서 (???) 이런 표정으로 있었어

 

" 바보야. 고맙다.

사랑해.

착해빠져서 내가 책임져야되겠다.

OOO. 정말 미안해.

한눈팔지않을게. 사랑한다. "

 

하고 짧게 입술에 뽀뽀해주고

평소처럼 웃어주는거야

그래서

 

"너 뭐해..?"

 

이러니까 태형이가

혼자 터진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귀여워서.

내가 평생 책임지겠다고.

그러니까 니가 생각했던거 다 지워라. 귀엽다. "

 

 

-

 

오늘분량조절실패

지루하셨다면 죄송합니다 (__)

슬픈이야기를 쓰고 싶었을 뿐..ㅎㅅㅎ

이 글을 쓰는데 1시간을 투자했네요 !

 

여러분들 댓글은 힘이 됩니다 *_*

 

[방탄소년단/태형] 츤츤한 태형이랑 사귀는 썰04 (부제: 착해빠졌어.) | 인스티즈

여러분 이게 말이되요?

제 첫작품이 초록글에 오르다뇨?

아니 독자분들 제 사랑 그냥 다 털어가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하단 말로도 부족하지만 더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너무나 큰 사랑 감사합니다.

초록글의 감동은 1일1글으로 보답해드릴게요.

시간날때마다 꼬박꼬박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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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1등!! 태태야ㅜㅜㅜㅜㅜ그 여자 정체를 알려줘야지ㅠㅜㅜㅜㅜㅜ 왜 기분은 안좋았던거구ㅜㅜㅜㅜㅜㅜ
9년 전
봄태형
1등을 축하드립니다 !~!~! 천천히 모든게 알게되겠죠 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250.9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태형아ㅜㅜㅜ아이고ㅜㅜㅜㅜㅜㅜ와 이번엔 진짜 찡하네요ㅜㅜㅜㅜㅜㅜ울뻔했어요 그 여자는 누군지 궁금하고 또 머리를 굴립니다 ㅎㅅㅎ 작가님 글은 항상...b 평생 책임진다니 엄훠 태형아 멋있다
9년 전
봄태형
엄지라뇨 ㅎㅅㅎ! 과분해요! 데굴데굴 굴리는재미! 너무나 감사합니다 ~
9년 전
독자3
근데그여자는누군데ㅠㅠㅠㅠㅠㅠㅠ궁금하다ㅠㅠㅠㅠㅠ
9년 전
봄태형
언젠가 밝혀져요!!!! 쭉읽어주세요 ㅎㅅㅎ!
9년 전
독자4
당연하죠♡
9년 전
봄태형
제 사랑받아가세요 ~~~~♡
9년 전
독자5
감사합니닿헹♥
9년 전
독자6
뭐야ㅠㅠㅠㅠㅠㅠㅠ태 혀 ㅇ아ㅜㅠㅠㅠㅠㅠㅠ너 설마 몰카 이런거 한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니까?ㅠㅠㅠㅠㅠㅠㅠ날 왜 이 러 ㅎ게 괴 로 ㅂ혀....심장박동수가 줄질않아....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봄태형
어머 심장이 뛰나봐요! 런런! 축하드려요! 저도 사..ㄹ...6해요♡♡
9년 전
독자7
헐뭐야왜이리빨리끝나는거같죠ㅠㅠㅠㅠㅠ진짜장난아니ㅏ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봄태형
중독에 빠져드셨습니다 `0`
9년 전
독자8
대체 그여자의ㅡ 정체는 뭐야 태태 왜그러는ㄴ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봄태형
그여자는 무엇일까요.....
9년 전
독자9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그 여자 눈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봄태형
누굴까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그여자누구야..........그래도마지막에설렜어ㅠㅠㅠㅠ
9년 전
봄태형
(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 설랬으면 다행이죠 ㅎㅎ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봄태형
(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 뭘까요 ㅎㅎ
9년 전
독자12
헐렇ㅎ헣허헣ㅎ뭐야너누구야퓨ㅠㅠㅠㅠㅠㅠ알고보니누나이렁거말고ㅠㅠㅠ쎈거!!!!
9년 전
봄태형
쎈거요? 나중에 나와요 ~!~!~!~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봄태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앓이 감사해요 ♡♡♡♡
9년 전
독자14
여자의 정체는 뭐죠ㅠㅠㅠㅠ
9년 전
봄태형
쭉쭉! 보세요 ♡0♡
9년 전
독자15
헐 그여자는 누구였던거ㅠㅠㅠㅠ뭐 여동생인가.?
9년 전
봄태형
글쎄요???
9년 전
독자16
그여자는 누구니ㅠㅠㅠㅜㅠㅜ그래도 마지막은 잘풀려서 다행ㅠㅠㅜㅠㅠㅠ
9년 전
봄태형
맞아요 다행이죠 ~~
9년 전
독자17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 태태야 결혼하자 그래 내가 평생 니꺼 될께
9년 전
봄태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정하세요 !
9년 전
독자18
혹시 몰카니..? 아니면 뭐 사촌누나 동생 이런거? 그런거면 진짜 죽을지도 몰라 태태야^^
9년 전
독자19
바람핀건가요 아니면 몰카인건가요 아 궁금하네요
9년 전
독자20
뭐야 그 여자 뭔데 태태야 설명좀!!!!!!!!!!아니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입술쪽이라니.....작가님 글은 항상 옳아요ㅠㅠㅠ
9년 전
독자21
ㅠㅠㅠ질투유발사건이었나
9년 전
독자22
으으ㅡ응....?????뭐지...?????탵....태형아...ㅎㅎㅎㅎ말해줘야지... .당황스럽다.....?????왜그여자이야기좀해주지....
9년 전
독자23
정국이도 나왔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마무리 되서 다행이긴한데 그여자는 누구니!!!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아.. 헐.. 마지막.. 심쿵.. 흐엉 너무 설렌다ㅏ.. ㅠㅠㅠ 대박이네여 ㅠㅠㅠㅠㅠ 그래 김태형! 니가 평생 책임져야해!! 약속이다? ㅎㅎ 아 근데 그 여자 도대체 누구일지 ㅠㅠㅠ 넘 궁금해여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이걸왜이제봤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츤츤이퓨ㅠ퓨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여자의 정체를 알려줘야지 태태야 ㅠㅠㅠㅠㅠ궁금하게시리
8년 전
독자27
정주행합니다!! 대박인것같아오 완저뉴ㅠㅠ
8년 전
독자28
ㅋㅋㅋㅋ우잉무슨일이지 ㅋㅋㅋ 다음화 읽으러가야겟네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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