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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콘초 전체글ll조회 1771l 2

 

 

 

 

<아침이에요>

 

꿈이 아주 개같아요.

겁나 이런 꿈을 꿀래야 꿀 수도 없을듯..

개같은 꿈에 일찍 잠에서 깬 나는 씻으러 화장실로 들어왔다.

무슨꿈을 꿨냐구요? 안알랴줌!

 

다 씻고 나온 나는 교복을 입었다.

거울보며 어떻게 하면 예뻐보일까 웃는 연습도 해보고

끼도 떨어봤다가 내 모습에 기겁하고 거실로 나왔다.

 

 

"오늘 엄마 늦어"

 

"왜요?"

 

"회식있어. 아빠도 늦을걸?"

 

"엄마 부부는 소통을 해야지. 늦을걸이 아니라 늦어라고 말해야 되는 거 아닌가?"

 

"늦을거야. 정 궁금하면 아빠한테 전화드려봐"

 

"아니야.. 나만의 수수께끼로 간직할래"

 

"너를 누가말려..? 학교 안가? 굼벵이처럼 계속 꾸물거릴래?"

 

"나 일찍 일어났어ㅠㅠㅠ"

 

"그럼.. 좀 놀다가 가"

 

 

엄마께서는 민망한지 헛기침을 하셨고 난 쇼파에 누워 휴대폰을 했다.

루쌤은 시험 얼마 안 남아서 굉장히 바빠보인다.

난 덕분에 굉장히 외롭다..

 

학교에 도착해 휴대폰을 걷었다.

시험이 이번주임에도 불구하고 얘들은 내지 않는다^^

다 걷고 교무실로 가려는데 역시나 통제되어있다.

이깟 책상 뿌시고 들어가지 뭐!

 

 

"담임선생님ㅎㅎ"

 

 

난 생각만 하고 실천은 하지 않는다ㅎㅎ

해맑게 부르자 날 보지 않고 노트북만 빤히 보고 계신다.

내 목소리도 못 알아 들으시는건가..?

 

 

"경수쌤!"

 

 

그제서야 나를 보고는 한걸음에 달려오신다.

서러워..

 

 

"이리줘"

 

"조례는요?"

 

"금방갈거야 한 5분?"

 

"네!"

 

 

뒤돌아서 가려는데 선생님은 나를 붙잡는다.

또 뭐를 시킬지 두려워진다..

 

 

"얘들 어제 나눠준 참가희망서 좀 걷어주라"

 

"네!"

 

 

그렇게 뒤돌아 가려는데 선생님이 또 다시 나를 부르신다.

hㅏ.. 다시 뒤돌아보았다.

 

 

"조금만 기다려 같이가자"

 

 

뉘예뉘예.. 그래야죠..하하

책상에 기대어 심심함에 루쌤 등판만 하염없이 보고있는데

갑자기 뒤를 돌아 나를 보신다. 통한건가?ㅎㅎㅎ

난 반가워서 두 손을 흔들며 난리를 피우는데 루쌤은 눈치를 보신다.

순간 신발 던질뻔했다.

 

 

"쉿"

 

 

그럼 더 떠들고 싶어지는데요?

루쌤은 앉아서 그냥 나를 쳐다볼뿐이다.

반가워하지도 않네? 사랑이 식었다 이거야????

뒤를 돌아 나가는척을 하자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뒤를 돌자 보이는 건 생과쌤.

이봐요? 루쌤?

 

 

"여기서 뭐해?"

 

"담임선생님 기다려요"

 

"안쓰럽네.."

 

"왜요?ㅋㅋㅋ"

 

 

그제서야 루쌤이 행차하셨다.

역시 다른선생님과 얘기해야지 직접 오시지.

우리를 그저 쳐다보시다 생과쌤이 눈치보다 나가시자 입을 여신다.

 

 

"또 이러지?"

 

"물어보시는데 어떡해요?ㅠㅠ 어떻게 선생님 말을 씹어요?ㅠㅠ"

 

"요즘 반항아 많던데. 그런 컨셉 어때?"

 

"선생님 여친이 반항아컨셉으로 돌아다니는 게 좋아요?"

 

 

선생님은 아무말 없이 흐뭇하게 나를 쳐다보신다.

왜 흐뭇하지? 갑자기 오늘 저녁에 대해 생각이 나셨나??

 

 

"왜..왜요?"

 

"다시 말해봐"

 

"반항아 컨셉으로..돌아다니는 게 좋아요?"

 

"그거 말고 전에"

 

"내가 뭐라했지??"

 

 

아ㅋㅋㅋㅋ 여친때문에 그런거야???

아 진짜 사랑해요 루쌤ㅋㅋㅋㅋㅋㅋㅋ

 

 

"방금 한 말 있잖아. 생각 안나?"

 

"요즘 기억이 가물가물.."

 

"너 일부러 그러지?"

 

"아뉜데에~"

 

"얼른 가"

 

"담임선생님 기다려요"

 

"왜?"

 

"같이가려구요. 어차피 가는 길도 같은 거"

 

"따로가. 지금 당장 나가"

 

 

선생님.. 인제 담임선생님한테도 질투하는 거예요..?

담임선생님은 나와 1년동안 평생 같이 있어야 할 사람일텐데?ㅎㅎ

반장이라서 더 많이 있어야 하는데요?ㅎㅎ

 

 

"어? 오신다. 선생님 저 갈게요ㅎㅎ"

 

"아까 그 말 안 해주고?"

 

"기억이 안나는데.."

 

"나가"

 

 

앜ㅋㅋㅋㅋㅋ한참을 웃다가 교무실 밖을 나왔다.

다시 들어가 루쌤을 작게 부르자 뒤를 돌아 나를 본다.

 

 

"여친은 이만 갑니다ㅎㅎ"

 

"응ㅋㅋㅋㅋ"

 

 

저 빙구웃음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문학>

 

"얘들아 담임선생님께 들었니?"

 

"단축이요!?"

 

"응 맞아"

 

 

오늘 조례시간에 우리반을 들썩하게 만든 그 단축이야기.

45분씩 수업한다고 했다ㅎㅎ 선생님들 연수라고 했나? 회의라고 했나?

그래서 난 업된 상태라고 한다.

 

 

"징어야 선생님이 들어왔으면 인사를 해야지 뭐해?"

 

 

저 능글거리는 말에 난 일어나서 인사를 했다.

최대한 선생님 기분 좋으시게 밝은 톤으로

 

 

"차렷 경례 안녕하세요~"

 

 

선생님은 덕담을 잊으셨는지 내가 앉아도 별 얘기 안하신다.

좋은데?

 

 

"오늘 단축수업인만큼 우리 수업을 더 빡세게 나가보자"

 

"네!!"

 

"아니지. 교사는 품격있게. 열심히 나가보자"

 

 

이미 선생님 이미지가..ㅎ

품격과는 거리가 굉장히 먼 것 같은신데..

누가 봐도 품격보다는 깐족이!ㅎ

 

 

"선생님 친구가 너는 품격있게 행동해보래"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짓보면 선생님보다는 그냥 알바생같다고ㅋㅋ"

 

 

와.. 그 친구 너무했네..는 개뿔!ㅎ

진짜 딱 알고 계시잖아?

역시 친구는 잘 알고 있구낳ㅎㅎ 이참에 선생님도 품격있게 변하셨으면!

 

 

"그래서 오늘부터 품격있어질거야"

 

"좋아요!!"

 

"고품격좋지?"

 

"네!!"

 

"자 시를 읽어볼까요?"

 

 

존댓말ㅋㅋㅋㅋㅋㅋ문학쌤이 존댓말을 하다니ㅋㅋㅋㅋ

선생님은 품격있게 한번 읽어보신다고 직접 읽으셨다.

목소리 하나는 진짜 감미롭네..

 

 

"자는 아이들은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자는거지?"

 

 

안쓰럽.. 자는 아이들은 하나둘 좀비처럼 일어난다.

그러다 다시 잠든다. 역시 좀비네?

 

 

"선생님 궁금한 게 있습니다"

 

"응 뭔데?ㅎㅎ"

 

"똥순이는 품격과는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76 | 인스티즈

"음.."

 

 

선생님은 진심으로 고민하신다.

내 인생도 똥순이와 바이바이 쟈네-★할 타이밍인가?

 

 

"음.."

 

"선생님이 생각해도 그렇죠?"

 

"얘들아 똥순이가 품격없어보여?"

 

"아니요!!!!"

 

"그럼 똥순이는 부르자. 포기할 수 없어.

똥순이를 포기하라하면 차라리 품격을 포기할래"

 

 

이 선생님 진짜 오늘따라 더 얄밉네ㅠㅠㅠ

똥순이가 뭐가 그리 좋다고ㅠㅠㅠㅠ

 

 

"네 똥쌤!ㅎ 우리 진도 나가볼까요?

시험이 얼마 안 남았는걸요?"

 

"그래ㅋㅋㅋ"

 

 

선생님도 인제 똥쌤을 받아들이는 단계까지 왔나보다.

완벽해. 내가 원하던 그림이야.

 

 

"문학은 필기가 생명이지?"

 

 

그렇죠 교과서를 채워가는 그 즐거움!ㅎ

세상에서 제일 재밌답니다^^

시는 함축적이여서 필기 할 게 더 많아서 좋아.

열심히 필기하다가 종이쳤다. 단축의 힘!ㅎ

 

 

"다음에봐"

 

 

명불허전 변빠름선생님은 빠르게 밖으로 나가신다.

역시! 멋져!

 

 

 

 

<진로>

 

오늘도 선생님은 자습을 선물해주셨다.

아주 큰 프레젠또인걸요?ㅎㅎ

 

 

"시험이 이번주인 건 다들 알지?"

 

 

그거 루머래요. 궁예는 나쁜거랍니다.

근데 왜 눈에서는 눈물이 나오지..?

 

 

"수요일이지?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100점맞자"

 

 

수요일.. 제발 거짓말이라고 해줘요ㅠㅠㅠ

자습때 꿀잠도 못자는 죽음의 시험기간이 다가왔다고ㅠㅠㅠ

아련하게 진로쌤을 보다가 공부나했다.

왜 슬프지..?

 

 

"제일 잘하는 과목이 뭐야?

1등하면 아이스크림 사줄게"

 

"한문!!"

 

"김징어 니 기준에서 말하지말라고!!"

 

 

아이들의 아우성에 난 짜졌다고한다..

한문..외우기만하면 되잖아..ㅠㅠ

아이스크림이 걸려서 더 예민한듯..

 

 

"그러면?"

 

"체육!"

 

 

찬성! 체육도 그냥 외우면되니깐!

2학년 0반 한번 뭉치자!

 

 

"다들 열심히해서 1등해!"

 

"네!!"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76 | 인스티즈

"화이팅ㅎㅎ"

 

 

또 나왔다. 아무래도 진로쌤 필살기인듯;;

저것 좀 안하면 진짜 최고인데..ㅎ

 

아 겁나 추워.. 입김나올 것 같아;

여름에 입김나오는 이야기 들어본사람?

그거 배경 우리반이래요!!

용가리 될 것같아..

 

 

 

"아 추워"

 

 

내 짝꿍은 나를 이해할 수 없겠다는 눈으로 쳐다보았고

난 그런 짝꿍의 책을 다정히 펴주고 공부하라고 했다.

정확히 말해선 나에게 신경끄라는 거였지만..ㅎ

 

 

"지금 추워?"

 

"응"

 

"여름에 춥다는 사람은 너밖에 없을듯;"

 

"에어컨 바람때문에 춥다고;"

 

"어쩌라고;

 

 

아오 진심.. 결국 참지 못하고 짝꿍의 팔뚝을 겁나 세게 때려주었다.

 속이 후련하다. 쾌변한 느낌.

 

 

"손 존나 매워 니 손에 핫소스 바르냐?"

 

 

미친 이건 무슨 개그래..?

한대 더 때려줘야 할 삘;

그 말 씹고 책만보고있자 민망했는지 다시 말을건다.

 

 

"자면 추위따위 잊을거야"

 

"공부해야돼"

 

"한 명을 보낼 수 있었는데 아쉽다"

 

 

짝꿍새끼 누가 데려갈 사람?

씹고 공부나 했다. 팔을 계속해서 쓰다듬고 있는데 선생님이 나를 부르신다.

 

 

"네?"

 

"징어 추워?"

 

"네ㅠㅠㅠ 저 얼어 죽을 것 같아요"

 

"징어 춥다고!?"

 

 

김민석ㅋㅋㅋㅋㅋ영웅인줄ㅋㅋㅋㅋ

겁나 호들갑이닼ㅋㅋㅋㅋㅋㅋ

영웅이긴 영웅인데 좀 호들갑떠는 영웅이랄까..?★

 

 

"에어컨 꺼도돼요?"

 

"안돼!!!!"

 

"징어가 춥다잖아!"

 

 

우리반은 내가 춥다는 것 때문에 난리가났다.

겁나 이건 무슨 상황이지..?

 

 

"학교에서 틀어주는 거라서 꺼지지는 않을거야.

담요있는사람?"

 

 

아이들은 에어컨은 사수하고 싶은지 사물함에서 담요를 꺼내주었다.

난 그걸 덮고 다시 공부에 빠졌다고한다..★

 

 

"인제 안 추워?"

 

"네ㅎㅎ"

 

"다행이네ㅎㅎ"

 

 

선생님의 천사같은 미소와 함께 종이쳤다고한다.

단축수업은 즐거워!

 

 

 

 

<영어>

 

담임선생님의 등장에 아이들은 빠르게 자리에앉았다.

물론 나도! 우사인 볼트 빙의해서 빠르게 자리에 앉았다.

선생님은 급하게 자리에 앉은 아이들은 한번씩 쳐다보시며 말하신다.

 

 

"종치면 자리에 앉아있자"

 

"네!"

 

 

난 어느때보다 열심히 대답했다.

내 대답이 좀 컸는지 선생님은 나를 보며 웃으셨고

난 수줍게 책을 폈다고한다.

 

 

"진도가 별로 안남았지? 빨리 나가서 오늘 끝내자"

 

 

난 진도 끝낼 때가 가장 좋아ㅎㅎ

선생님은 말이 느리신데 항상 빨리 나가자고 하신다.

어이가 아리마셍!ㅎ

 

진도를 나가다보니 5분남기고 다 나갔다고한다.

내일은 자습하겠다ㅎㅎ  얄루!

 

 

"징어야 아침에 걷으라고 한 거 줘야지"

 

 

내 정신좀 봐!

어색하게 웃으니 선생님은 한숨을 쉬신다.

 

 

"반장 바꿀까?"

 

"제가 더 잘할 수 있어요!"

 

"너가 하면 우리반 모든 과목이 꼴찌되겠는데?"

 

"에이~ 제가 반장하면 얘들이 더 열심히하죠!"

 

 

우리반에서 제일 나댐이가 말하는데 하마터면 영어책 던질뻔;

한번 째려봐주곤 걷으려고 일어서는데 선생님이 날 앉히며 말하신다.

 

 

"참가희망서 뒤에서 걷어와"

 

 

맨 뒷사람이 일어나서 걷어온다.

얘들아.. 미안해..

 

 

"오늘 단축해서 신나지?"

 

"네!!"

 

"시험이 수요일이라는 거 잘 알아두고"

 

"아!!!"

 

"아? 현실을 일깨워준거야. 너네가 단축한다고 해서 기뻐하면 안된다니깐?"

 

 

역시 현실성 1등선생님..

맞지.. 단축해서 신나면안되지 시험기간때는..★

 

 

"얘들아 선생님 기좀 살려주라. 영어 1등 알지?"

 

"얘들아 오늘 날씨 좋다 그렇지?"

 

 

나의 말에 다들 그러게라며 맞장구를 쳐주었다.

우리반 단합력 쩌는듯ㅋㅋㅋㅋ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76 | 인스티즈

"이것들이ㅋㅋ"

 

"열심히 공부할게요 선생님"

 

"제발좀"

 

 

선생님의 한숨섞인 목소리에 우리들은 열심히 공부했다고한다.

난 종이치고나서 쉬는시간에도 열심히 공부했지!

물론 친구와 수다가 반을 차지했지만..ㅎ

 

 

 

 

<여러분..>

 

되게 오랜만에 오는 기분이 드네요..

빨리올걸.. 맨날 이렇게 늦는다니깐..

요즘 글이 잘 안써지기도하고.. 수업에 뭘 해야할지 막막하고.. ㄸㄹㄹ..

그래도 열심히 들고 오겠습니다! 전 열심히 할 수 있어여!

다들 사랑하구요 재밌게 읽으셨다면 감사합니당~

 

암호닉 신청은 환영 이라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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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타앙슈욱입니다!!!
우어어어어엉!!!!!!!!!!!!저 1등이에요!!! 1!등! 얼마만에1등인지요ㅠㅠㅠㅠㅠ
다른 쌤이랑 얘기한다고 질투하는 루쌔뮤ㅠㅠ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민석이 징어춥다고하니까 에어컨끄자고ㅠㅠㅠ 오늘도 민석이덕분에 설램사할거같아요!!!!
작가님은 오늘도 사랑이십니다..ㅎ 감기조심하세요~~~

9년 전
콘초
타앙슈욱님~ 1등 축하드립니다!!ㅠㅠㅠ ☆경 1등 축☆ 민석이는 옳습니다..ㅠㅠㅠㅠ 어머ㅠㅠㅠ 타앙슈욱님은 언제나 사랑이십니다♥ 감기 진짜 조심하세요!! 아프면 나 우러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작가님!!! 또 접속중에 알림이뜨다니 영광입니다ㅋㅋㅋ 오늘도 역시 재밌게 봤습니다~ 루쌤 너무 귀여워요ㅜㅠㅠㅠㅠㅠ 질투라니ㅜㅠㅠㅠㅠㅠ 아쉽게도 오늘은 한문이 안 나왔네요ㅜㅠㅠ 다음편에 볼 수 있겠죠?ㅜㅠㅠ 그나저나 징어가 꾼 꿈도 궁금하네요ㅇㅅㅇ 뭘까...ㅋㅋㅋ 오늘도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9년 전
콘초
어머 우린 운명인가봐요ㅎㅎ 재밌게 보셨나요?? 감사합니다ㅠㅠ 한문쌤은 아쉽게도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밖에 안 나오네요ㅠㅠㅠ 글쓰느라 수고했다는 말 왜이렇게 듣기좋죠?ㅠㅠ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비회원82.246
스티치예요ㅠㅠㅠㅠ 뭔가 굉장히 어랜만인 기분이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이어도 굉장히 재밌어서 벌써 또 다음편이 기대되옄ㅋㅋㅋㅋㅋㅋ작가님 글 충분히 재밌으니까 힘내세요!!
9년 전
콘초
스티치님! 그렇죠?ㅠㅠ 요즘 제가 너무 늦네요ㅠㅠㅠ 어머ㅠㅠ 굉장히 재밌다니 감사합니다ㅠㅠ 저때 굉장히 감수성이 돋았나보네욬ㅋㅋㅋ 그런말해주셔서 감사해요!! 더 열심히 노력하는 콘초가 되겠습니다~ 사랑해요♥
9년 전
독자4
하리보에요 어머 민속ㅋㅋㅋㅋㅋㅋㅋ 다정해 ㅎㅎㅎㅎ 징어 오늘 겁귘ㅋㅋ튜ㅠㅠㅠㅠㅠㅠㅠ 루ㅜ한쌤 질투하응거 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격스러워여ㅠㅠㅠㅠㅠㅠ작가님 힘내세여 ㅎ..
9년 전
콘초
하리보님~ 어멐ㅋㅋ 저때 굉장히 제가 감수성이 돋았나봐요! 힘내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해요♥
9년 전
독자5
루쌤 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
9년 전
독자6
단축수업한다고 좋아하는 징어를 보니 마치 저인것같네요..하하
9년 전
독자7
ㅋㅋㅋㅋㅋ루한이가ㅠㅠㅠㅠ질투를하다ㅠㅠㅠ니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소녀입니다!! 시험기간이라니!!! 오늘도 역시 징어 팬 밍소쿠 또 질투를 하신 루쌤 좋아요!!!!
9년 전
독자9
슈웹스에요 루쌤ㅋㅋㅋㅋㅋㅋㅋㅋ야친이란말이 그렇게 좋으신가봉갘ㅋㅋㅋㅋㅋㅋㅋㅋ빙궄ㅋㅋㅋㅋ백현쌤 겁나ㅜㅜㅜ얄미ㅝ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
코끼리
ㅋㅋㅋㅋ역시 시험기간에는 날씨가 완전 좋죠!!!ㅋㅋㅋㅋㅋㅋㅋㅋ밍소쿠 ㅋㅋㅋ몰매맞을 기셐ㅋㅋ

9년 전
독자11
청퍼더라고해요^.^루쌤ㅋㅋㅋㅋㅋ반항아컨셉머에얔ㅋㅋㅋㅋㅋㅋ겁귀~,~영어쌤 완전 진짜 담임쌤같아야 ㅋㅋㅋㅋ현실성있는담임쌤!!!물논 성격만 ㅎ 오늘도 재밋게보고가용뿅♥.♥
9년 전
콘초
청퍼더님~ 콘초라고해요^^ 아잌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물론 성격만ㅋㅋㅋㅋ 맞아요.. 선생님중에 경수닮은 사람은 없을거에요.. 재밌게 보고가신다니 감사합니다ㅠㅠㅠ 사랑해요♥♥
9년 전
독자12
산딸기예요!
루쌤 빙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친이라는말이그렇ㄹ게좋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지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
미어캣이에요ㅠㅠㅠ작가님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그치만 작가님 그래도 1일1편자주해주셨으니까 괜찮아요ㅠㅠㅠㅠ 작가님도 쉬실땐 쉬셔야져...★ 질투쟁이루쌤 잘보고가요♥
9년 전
콘초
미어캣님~ 요즘 진짜 늦게오죠?ㅠㅠㅠ 전에는 진짜 그랬네요.. 그래서 80편까지왔네요ㅋㅋ 신기방기하다.. 그런말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이편 쓸때 감수성이 돋았나봐욬ㅋㅋㅋ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4
시우슈) 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루~~~~ 날 계속 설레게 해줘ㅠㅠㅠㅠㅠㅠㅠ 나 방금 일어났는데 이렇게 설렐 일이야...? 퓨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초코칩이요ㅎㅎ
작가님ㅠㅠㅠ힘드실거같아요벌써 팔십편다가오니까!ㅠㅠㅠ 음 의견내보자면 아...정확한게아니지만ㅠㅠㅠ징어가 학교에서 된탕혼나서 우울해하는썰...?ㅠㅠㅠ똥망주제죠ㅠㅠㅠㅠㅠ

9년 전
콘초
초코칩님~ 제가 벌써 80편이나 썼네요ㅠㅠㅠ 신기방기해요ㅠㅠㅠ 어머!! 그 소재 아주아주아주아주 마음에 들어요ㅠㅠㅠ 짱짱 감사합니다! 다음편은 이 소재로 써볼까?(흐뭇) 감사하고 짱짱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6
꽯뚧쐛뢟이예요!!밍소쿠...자꾸 설레게 하지마ㅠㅠㅠ
9년 전
독자17
알찬열매에요ㅠㅠㅠㅠㅠㅠ 변백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ㅌㅋㅋㅋㅋㅋㅌㅌ 품격이라닠ㅌㅌㅌㅌㅌ
9년 전
독자18
바닐라라떼에요!!! 야하~~ 루쌤 귀여워욬ㅋㅋㅋㅋㅋ아 꾸요유ㅓㅇ 힣힣
9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밍소큐ㅠㅠㅜㅠㅠㅜㅜ밍쏘규ㅠ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춥다고 챙겨주는거봐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루쌤ㅋㅋㅋㅋㅋ 빙궄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라는말이그렇게좋나ㅋㅋㅋㅋㅋㅋㅋ
나두해줄수있느데.....ㅠㅠㅠㅠㅠㅠ
민석이 ㅠㅠㅠㅠㅠㅠ 다정한것봐 ㅠㅠㅠㅠ
춥다니까 ㅠㅠㅠㅠㅠ 담요챙겨주곸ㅋㅋㅋ

9년 전
독자21
레몬라임이에요!!!!! 똥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품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밍소쿠는 오늘도 다정다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작가님... 저 어제 부터 정주행 했어요.......... 이거 완전 !!!!!! 설렘사 먹고 나 죽으라고 쓰는거죠!!! 그러쵸!!!!!!!!!!!!!!!!!!!!!!!!!!!!!!
진r..ㅁ7ㅁ8 나잉거 보고 잠 못자면 어쩌려고 그래요 정말!!!!!

9년 전
콘초
어머! 정주행하시다니 사랑인데요? 혹시 이름이 사랑이..? 넝담~ㅎ 댓글에 사랑이 넘쳐 흘러요ㅠㅠ 그렇게 좋은말씀을 해주시다니ㅠㅠ 감사하고 사랑해요!♥ 그것도 아주많이(진지)
9년 전
독자23
규야예요!!오늘도 루쌤은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쌤이랑 이야기한다고 질투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너무 잘 보고가요!!
9년 전
콘초
규야님~ 너무 잘 보고 가신다니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9년 전
독자24
냥냥이에요!!헐 제가 너무 너무 늦게..오랜만에...온것같...(죄송)친구들이랑 졸업여행..?겸 여행을 다녀온...음...후유증이랄까요..?(핑계)오늘도 저 커플은 틱틱하면서도 다정한..?하..그런게 있어서..ㅋㅋㅋㅋ큐ㅠㅠㅠ부럽당ㅎㅎ허 시험이 다가오는 그기분...점점 늘어가는 자습시간에만 느낄수있는 기분이 느껴져욬ㅋㅋㅋ오랜만에 설레네요 꼭 시험을 봐야할것만 같은 기분이에요!!하하ㅏㅎㅎ!!저는 작가님이 무슨내용을 쓰셔서 올리셔도, 언제 오셔도 그냥 다 좋아여!!매우 재미있게 보고가요!!
9년 전
콘초
냥냥이님~ 늦게 오셔도 이렇게 긴 댓글과 좋은 말씀을 써주셔서 괜찮아요ㅠㅠ 항상 냥냥이님은 사랑입니다..♥ 우와 졸업여행 다녀오셨어요? 재밌었겠어요ㅠㅠ 친구들이랑놀러가는 게 제일 짱짱이죠! 앜ㅋㅋㅋ정확해욬ㅋㅋ 점점 자습만 늘어가는 느낌ㅋㅋㅋ 어머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눈물날 것 같아요ㅠㅠ 냥냥이님 워아이니 아이시떼루 사랑해요♥
9년 전
독자25
요즘 대학입시때문에 잘 못들어왔더니 ㅠㅠ 콘초님 글이 늘어났어요 오늘 다 읽어버리겠어요 ㅠㅠ!!! 역시 똥쌤 똥순이가 제일 적합한 애칭인거같아여 ㅋㅋㅋ루쌤도 징어를 부를때 조금 달달한 애칭이있었으면 좋겠건만...학교..학교!!!!!!!!그놈의 학교가 뭐길래!!!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구 가여 !!!!
9년 전
콘초
어머ㅠㅠ 바쁘실텐데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앜ㅋㅋㅋ똥쌤 똥순이가 진짜 최고죠?ㅋㅋㅋ 잘 읽고 가신다니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26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밷현쌔무ㅜㅠㅠ품격보다는똥순이라뇨ㅜㅜㅜㅜㅠㅠㅠㅠ귀엽게ㅜㅜㅠㅠ
9년 전
독자27
됴됴륵입니더!
다음편기대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 에어컨사수할려고 담요주는거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친.구 크흐흐흫흫ㅎㅎㅎ

9년 전
독자28
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너무 잘챙겨 주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아정말재미지다ㅜㅜㅜㅜㅜ단축수업ㅋㅋㅋ그립네옄ㅋㅋㅋ언제적이얔ㅋㅋㅋ한숨..
9년 전
독자30
아나 징어 웃겨주금ㅋㅋㅋㅋㅋㅋ누워서계속웃음 ㅠㅠ매력쩔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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