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온앤오프 김남길 샤이니
uriel 전체글ll조회 10223l 25

 

 

 

미리 짐을 풀어둔 펜션 안으로 들어오자 바깥과는 다른 포근한 공기에 절로 배시시 미소가 새어나왔다. 아, 따뜻해. 내 목소리에 나를 따라 현관으로 들어오던 바비가 문을 닫으며 피식 웃음을 흘렸다. 안으로 들어가지도 않은 채로 현관에서 바비와 마주보고 섰다. 왜 안 들어가냐는 듯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는 바비를 마주하고 있으니 기분이 이상했다. 원래부터 한 집에 살긴 했지만 이렇게, 먼 펜션에서 바비와 단 둘이 있는 건 다르고 또 이상한 느낌이었다.

 

 


" 되게 이상해요. 나 이런 곳 처음 와요. 것도 남자랑 단 둘이. "

 

 

 

내 말에 날 내려다보던 바비가 피식 웃으며 손을 뻗어 내 목에 둘러진 목도리를 천천히 풀어주었다. 먼저 씻으십시오. 그 말에 배시시 웃으며 응,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따뜻한 물에 샤워를 마치자 온 몸이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것처럼 힘이 빠지며 나른해졌다. 아무 것도 안 했지만 밀려오는 피곤한 느낌에 하품을 살짝 하곤 밖으로 나왔는데, 들어갈 때와는 다르게 달콤하고 맛있는 향기가 내 코를 간지럽혔다. 때 맞춰 배에서는 꼬르륵 소리도 울리고. 머리를 잠깐 털다가 수건을 그대로 머리 위에 대충 올려두곤 맛있는 냄새를 따라 부엌으로 걸음을 옮기자 아직 옷도 갈아입지 않은 바비의 뒷모습이 보인다. 냄비를 가지고 식탁으로 오다가 날 발견한 바비가 다 씻으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 이게 다 뭐에요? "

" 저녁 안 드셨잖습니까. "

" 이거 바비가 다 한 거에요? "

 

 

 

내 말에 바비가 고개를 끄덕였다. 한 상 가득하게, 꽤나 많이 차려진 음식들에 조금은 놀란 눈으로 식탁 앞에 앉으니 바비도 냄비를 내려놓곤 맞은 편에 몸을 앉혔다. 조심스레 숟가락을 들어 앞에 놓인 국을 먼저 한 입 떠먹었다. 보기도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단 말이 이럴 때 쓰는 말이구나. 보기에도 맛있어 보였던 바비의 음식들은 정말로 다 맛있었다. 진짜 요리 잘 하는구나. 그래서 저번에, 결혼하면 바비가 요리 한다고…. 무심결에 떠오른 결혼이라는 단어, 그리고 결혼을 말하던 바비의 모습에 먹다가 살짝 몸을 움찔했다. 나도 모르게 자꾸만 웃음이 새어나올 것 같아서 작게 고개를 젓곤 맞은 편의 바비를 바라보며 말했다.

 

 

 

" 진짜 맛있어요. 바비 요리 진짜 잘 하네요! "

 

 

 

잘 한다는 내 말이 좋았는지 바비가 피식 웃으며 식사를 이어갔다. 배가 고프긴 했던 건지 그렇게 맛있게 밥을 먹고 있는데, 몇 번 밥을 떠먹던 바비는 어느새 숟가락을 놓고 내가 먹는 것만 바라보고 있다. 나에게로만 닿아오는 시선에 왠지 먹다 말고 민망한 기분이 들어서 왜 안 먹어요? 하고 물으니 바비가 날 지그시 바라보며 눈웃음을 지었다.

 

 

 

" 너 먹는 거만 봐도 배불러서. "

 

 

 

다정하게 말해주는 그 목소리에 배시시 웃곤 앞에 놓인 익은 감자를 하나 집어 입 안에 쏙 넣었다. 그러자 바비가 그 모습마저도 귀엽다는 듯 킥킥 웃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밥을 다 먹고 숟가락을 내려놓자 날 바라보던 바비가 웃으며 몸을 일으켰다.

 

 

 

" 어디 가요? "

" 아가씨 다 드셨으니 씻으러 갑니다. "

 

 

 

쉬고 계세요, 라는 말과 함께 자리를 뜨는 바비를 바라보며 네, 하고 짧게 답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를 지나쳐 욕실을 향해 가던 바비가 내 머리를 한 번 톡 치고 지나갔다. 툭 하면 쿡쿡 찔러, 바비는…. 볼도 쿡쿡 찌르고. 머리도 톡톡 때리고. 예상치 못하게 짧게 짧게 닿아오는 바비의 손길이 이상하게도 설렌다는 걸 알고 저러는 걸까.

 

욕실에서 샤워기의 물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확인하곤 식탁 앞에 앉았던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반쯤 열려져 있는 내 가방으로 가서 깊숙히 숨겨놓았던 와인과 치즈, 비스킷과 같은 몇가지 간단한 음식들을 꺼냈다. 한가득 품에 안아 들고 거실 중앙에 있는 테이블에 조심스레 내려놓았다. 바비가 이걸 보면 무슨 표정을 지을까. 이것도 나름대로 서프라이즈라면 서프라이즈였다. 바비의 반응이 궁금해서 피실피실 웃으며 비스킷의 포장을 뜯었다.

 

테이블 위에 보기 좋게 와인과 음식들을 다 정리하자 타이밍 좋게도 바비가 욕실 문을 열고 나왔다. 짧은 머리를 털며 나오던 그를 발견하곤 바비! 하고 부르자 바비가 이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와인병을 흔들며 배시시 웃고 있는 날 바라본 바비가 테이블로 잠깐 시선을 옮기더니, 어이가 없다는 듯 허, 하고 웃음을 흘렸다. 그리고는 머리 위에 대충 수건을 얹은 채로 내가 있는 테이블 쪽으로 걸어왔다.

 

 

 

" 이게 다 뭡니까. "

" 이런데 와서는 이런 것도 먹어줘야 한대요. "

" 이런 곳 처음 오신다면서 그런 건 어떻게 압니까. "

" 그야…. "

 

 

 

동혁이가 알려줬어요. 예전에 동혁이랑 둘이 이렇게 펜션으로 놀러 가려고 했었는데, 동혁이가 미국을 가는 바람에…. 내 말에 바비가 참 나, 하는 소리를 뱉더니 제 머리 위에 올려져 있던 수건으로 조심스레 내 머리를 흐트러트리듯 털어주었다. 머리 안 말리십니까, 하는 바비의 말에 알았어요, 알았어, 하고 흘리듯 대답을 하곤 바비를 테이블 앞에 앉혔다. 그리고 나도 바비의 맞은편에 몸을 앉혔다. 테이블과 나를 번갈아보던 바비가 또 다시 한 번 피실 피실 웃음을 흘렸다.

 

 

" 그래서 가방이 그렇게 무거운 거였어? "

 

 

 

생각치도 못했다는 듯 허, 하고 바람 빠진 웃음을 자꾸만 지으며 물어오는 바비에게 긍정의 의미로 헤, 하고 웃으며 조금 전 미리 열어두었던 와인병을 잡았다. 조심스레 바비의 잔에 와인을 따르고 내 잔에 와인을 따르자 처음 맡아보는 향기가 코 주위를 맴돌았다. 나 사실 와인 처음 마셔봐요, 하는 말과 함께 와인 병을 내려놓고 잔을 잡아 바비를 향해 쭉 내밀자 바비가 피식 웃으며 제 앞에 놓인 잔을 들어 내 잔과 부딫혔다.

 

 

유리가 부딫히는 맑은 소리가 작게 울리고, 조금씩 입가에 머금듯 마시기 시작한 바비를 바라보다가 나도 조심스럽게 잔에 입을 가져다 댔다. 분명 바비를 따라하기 위해 조금만 마신다는게, 나도 모르게 어느새 잔을 비워버렸다. 얼레…. 다 마시고 나도 모르게 놀란 표정으로 바비를 바라보자 바비가 웃으며 못 살아, 하고 중얼거렸다.

 

 

딱 기분이 좋을 만큼만 술을 마신다는게 어느새 정신이 몽롱해졌다. 그만 마시라는 바비의 말에도 고개를 저으며 조금만, 조금만, 했더니 어느새 취기가 좀 오른 건지 자꾸만 웃음이 새어나왔다. 비스킷이 입 안에서 바스락거리는 느낌이 좋아서 또 하나를 입에 넣곤 우물거리는데, 갑작스럽게 바비가 내게 손을 뻗어왔다. 그리고는 입가에 묻은 비스킷 조각을 조심스럽게 털어냈다. 그 손길도 좋아서 흐, 하고 웃음을 흘리곤 바비를 보며 물었다.

 

 

" 바비 동생은 바비랑 닮았어요? "

" …안 닮았습니다. "

" 정말? "

" 네. "

" 궁금하다, 바비 동생. "

 

 

동생 이름 물어도 안 알려줄 거죠? 내 물음에 바비가 고개를 끄덕였다. 예상했던 바비의 대답에 웃으며 말을 이었다. 바비 동생 만나보고 싶어요.

 

 

" 왜? "

" 듣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서요. "

" 무슨 이야기 말입니까. "

" 그냥. 바비가 뭘 좋아하는지도 궁금하고, 바비는 어떤 형인지도 궁금하고, 바비가 어릴 적엔 어떤 사람이었는지도 궁금하고…. "

 

 

내 말에 바비가 뭐라고 말을 하려다가 멈추곤 말 없이 피식 웃음만 흘렸다. 웃는 바비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로 그렇게 잠깐을 바비만 바라보는데 갑작스럽게 조금은 더 어두워진 느낌과 달라진 소리에 창밖으로 시선이 돌아갔다. 어두운 밤하늘은 간간히 켜진 가로등 불빛 덕분에 완전히 새까만 모습을 하고 있진 않았다. 가로등 불빛에 비친 빗줄기가 보이자 절로 인상이 써진다. 비 오면 안 되는데…. 금방 그칠 건 아닌지 세차게 내리는 빗줄기에 나도모르게 입술을 깨물었다.

 

 

" 입술 깨물지 마. "

 

 

날 바라보고 있던 바비가 입술 깨물지 마, 하는 말과 함께 내게로 손을 뻗어 깨물린 내 입술을 빼내었다. 바비의 목소리와 그 손길에 무심코 바비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가 바비와 시선이 딱 마주쳤다. 그리고 그 순간 왠지 모르게 그와 나를 감싸고 있는 이 곳의 공기가 조금은 바뀐 것 같았다.

좀… 이상했다. 닿아온 바비의 시선을 피하지 않고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니 바비의 눈빛이 잠깐 일렁였다. 내 아랫입술에 닿아있는 바비의 손이 너무나 뜨겁게만 느껴졌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내게 가까워지는 바비의 모습에 천천히 눈을 감았다. 그리고, 바비가 닿아올 때 즈음, 갑자기 휴대폰이 울리는 소리와 함께 둘 다 정신이 확 깬 듯 몸을 떨어트렸다.

 

 

 

" 어… 전화 와요. "

 

 

 

내 목소리에 바비가 고개를 끄덕이곤 옆에 놓인 휴대폰을 들어 전화를 받았다. 몸을 일으켜 부엌쪽으로 가서 전화를 받는 바비를 힐끔 바라보다 그대로 창밖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얼굴이 빨개져 있을 것만 같았다. 후끈거리는 볼을 잠재우기 위해 열심히 손으로 부채질을 했다. 아, 왜 이렇게 덥지….

 

 

통화를 끝낸 바비가 자리로 돌아오고, 그를 올려다보며 멋쩍게 흐, 하고 웃음만 흘렸다. 우리 티비 볼래요? 내 말에 바비가 고개를 끄덕이곤 쇼파에 앉았다. 바닥에 앉았던 몸을 일으켜서 쇼파에, 바비의 옆에 올라가 앉아 리모콘을 잡았다.

티비를 틀어 처음 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한바탕 웃었다. 예능이 끝나고 또 다른 채널을 볼까 싶어서 채널을 돌리는데, 시간이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볼만한 채널들이 없다. 대부분이… 어… 좀… 민망하고… 야하고… 뭐, 그런 채널들이었다. 재미 없는 채널들을 지나다가 간간히 야한 장면이 나오는 채널을 지날 때마다 내 몸이 나도 모르게 자꾸만 움찔거렸다. 그런 내 반응을 보고있던 바비가 피식 웃음을 흘렸다.

 

 

 

한참을 채널만 돌리다가 많이 본 익숙한 주인공의 모습에 채널을 멈췄다. 예전에 고등학교 음악 시간에 보던 피아노에 관련된 영화였다. 꽤나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남아 있어서 바비를 향해 이거 볼래요? 했더니 바비가 고개를 끄덕였다.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함께 피아노를 치는 장면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조심스럽게 바비의 어깨에 내 머리를 기댔다. 갑작스럽게 내가 닿아오자 바비는 살짝 몸을 움찔했다가, 내가 편하게 기댈 수 있도록 높이를 조금 낮춰주었다. 한층 편안해진 기분에 바람 빠진 웃음을 흘리며 영화에 집중했다.

둘 다 영화의 내용에 빠져들 때 즈음, 영화는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도망치듯 뛰어가는 여자 주인공을 뒤쫓은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의 팔을 잡았다. 그리고 돌아선 여자 주인공의 양 볼을 잡은 남자 주인공은 그렇게 여자 주인공에게 키스했다. 알고 있는 내용이었지만 이렇게 다시 눈으로 보게된 키스신에 순간 나도 모르게 살짝 숨을 참았다.

 

 

 

 

' 가지마, 안 돼. '

 

 

 

 

애절한 남자 주인공의 목소리에 꼭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아마도 술을 마셔서 더 그런 거겠지. 기대어 있던 목이 아파오는 느낌에 고개를 틀기 위해 살짝 얼굴을 드는 그 때, 그 순간 바비와 눈이 마주쳤다. 물끄러미 그 잘생긴 얼굴만 바라보고 있다가 바비의 입술에 쪽, 하고 짧게 닿았다 떨어지자 바비가 멈칫했다. 짧게 뽀뽀를 한 뒤 바비의 시선을 마주할 자신이 없어서 고개를 돌려 다시 영화로 시선을 옮겼다.

 

 

" 뭡니까. "

" 뭐긴 뭐에요, 뽀뽀지…. "

 

 

시선을 주지도 않은 채로 애꿎은 티비만 바라보는데, 바비의 시선은 여전히 내게 닿아있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비를 다 맞으며 다시 한 번 키스하는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의 모습에 어디에 눈을 둬야할지 몰라서 이리 저리 시선만 돌리다가, 나를 빤히 바라보는 바비를 힐끔 바라보았다. 왜 그렇게 자꾸 봐요…. 그 시선이 부끄러워 묻는 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바비가 내게 다가왔다.

 

 

내 입술을 삼키듯 닿아온 바비는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 내 볼을 감쌌다. 스르륵 눈을 감자, 부드러운 그의 입술과 혀가 내 입술을 어르고 달래듯 움직였다. 천천히 벌어진 틈 사이로 그가 들어와 내 안의 여린 살을 건드리고 자극했다. 알싸한 알코올의 향기가 바비에게서 풍겨왔다. 그의 움직임을 따라 천천히 움직이는 내 목에서 칭얼거리는 듯한 소리가 새어나왔다.

내 목소리에 잠깐 입술을 뗀 바비 덕분에 약간은 가쁘게 숨을 내쉬었다. 눈을 뜨자 날 물끄러미 바라보는 바비의 모습에 몽롱한 기분이 들었다. 다시 한 번 나에게 닿아오는 바비의 모습에 눈을 꼭 감자 바비가 조금 전보다는 더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나를 리드했다. 간지럽히듯 입 안을 훑어오는 바비의 움직임에 자꾸만 내 몸이 움찔거렸다.

 

 

 

" …흐…. "

 

 

 

조금은 길었던 입맞춤 후에 입술을 뗀 바비를 바라보았다. 나와 마주한 바비의 시선은 조금 전보다는 더 많이 떨리고 있었다. 덩달아 바비를 바라보는 내 시선도 떨리고 있었다. 바비의 눈에서 읽어지는 감정은 참 많은 감정이었다. 선을 넘을 것 같은 묘한 기류 속, 바비가 내게서 조금 더 얼굴을 떼곤 눈을 꼭 감더니 고개를 돌렸다. 시선을 피한 바비가 조용한 분위기를 깨고 말해왔다.

 

 

 

" 늦었습니다. 술도 많이 드셨고. 얼른 주무세요. "

 

 

 

 

그런 바비의 말에 손을 뻗어 바비의 팔을 꼭 잡자 바비가 다시 나를 바라보았다. 그의 눈에서 나와 똑같은 감정을 읽었다. 바비도 내 눈에서 자기와 같은 감정을 읽은 건지 날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내 뺨을 어루만지며 고개를 살짝 저었다. 안 돼, 하는 짧은 답과 함께 바비가 날 조심스럽게 일으켰다. 자러 가자.

 

 

 

 

올라오는 술기운에 쓰러지듯 침대에 눕자 바비가 내 위로 이불을 덮어주었다. 몸에 감싸듯 이불을 꼭 끌어안고 바비를 올려다보자 바비가 날 내려다보더니 피식 웃으며 내 이마에 살짝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짧게 닿았다 떨어진 바비가 잘 자, 하고 내 볼을 다시 한 번 더 쓸어준 뒤 방을 나갔다.

 

참 여러가지 기분이 밀려왔다. 정말 더 이상 누를 수 없는 마음이 터져버릴 것만 같이 바비가 좋았고, 괜히 멈춰버린 바비가 야속하게도 느껴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지켜주기 위해서라는 걸 알기 때문에 바비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감정이 밀려왔다. 복잡한 감정이었다.

 

억지로 눈을 감는데 방 안에 울리듯 들려오는 빗소리 때문에 잠에 들 수가 없다. 눈만 감은 채로 한참을 누워 있다가 결국 다시 눈을 떴다. 사고 이후로 비가 오는 밤이면 이상하게 잠에 들 수가 없었다. 어떻게든 다시 잠에 빠져보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오지않는 잠에 입술을 꾹 깨물며 몸을 일으켰다. 휘청이는 몸을 일으켜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오자, 쇼파에 바비가 팔로 제 눈을 가린 채로 가만히 누워있었다.

 

 

 

" 바비…? "

 

 

 

내 목소리에 바비가 팔을 치우곤 스르륵 몸을 일으켜 날 바라보았다. 왜 안 주무시고 나오십니까, 하는 물음에 빗소리 때문에 잠이 안 와요, 하고 웅얼거렸더니 바비가 몸을 일으켜 내게로 다가왔다. 살짝 나를 품에 안은 바비가 내 등을 토닥였다.

 

 

 

" 가자. 재워줄게. "

 

 

 

바비의 말에도 그 품에 가만히 안겨 움직이지 않자 바비가 멈춰서선 픽 웃었다. 그리고는 나를 조금 더 품에 폭 안아왔다. 잠도 오지 않았고, 바비의 향기도 좋고, 여러가지 이유로 그 품에 고개를 푹 파묻곤 팔을 뻗어 바비를 꼭 안았다. 내 행동에 바비가 내 등을 가볍게 토닥여왔다.

 

 

 

" 자기 싫어? "

" …응. "

" 그럼 조금만 이러고 있자. "

 

 

 

그 품에 고개를 부비며 바비는 안 자고 뭐 했어요? 하고 물으니 바비가 그냥, 하고 짧게 답해왔다. 고요하게 울리는 빗소리 사이로 바비의 쿵쿵거리는 심장 소리가 들려 마음을 편안하게 했다. 한참을 그렇게 말 없이 바비의 품에 안겨 있다가 작은 목소리로 조심스레 바비를 향해 물었다.

 

 

 

" 아까…. "

" ……. "

" 왜 더 안 했어요? "

 

 

내 물음이 의외였던 듯 바비가 살짝 멈칫했다가 이번에는 토닥이는 것 대신 내 머리를 살살 쓰다듬었다. 조금 더 다정해진 손길에 바비를 조금 더 끌어안자 바비가 피식 웃곤 내가 물은 질문에 대한 대답 대신 다른 대답을 해왔다.

 

 

 

" 언제 다 클까, 우리 아가씨는. "

" 나 성인인데…. "

 

 

 

내 말에도 바람 빠진 웃음만 흘리던 바비가 계속해서 내 머리를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한참을 말 없이 나를 다독이던 바비가 침묵 끝에 작게 속삭였다.

 

 

 

" 조금만 더 기다릴게. "

" ……. "

" 조금만. "

" ……. "

" 그러니까 얼른 진짜 아가씨 돼서 와. "

 

 

 

뭐라고 대답을 해야할지 몰라서 입을 꾹 다물곤 가만히 있자 바비도 아무런 말이 없다. 울리듯 들려오던 빗소리도 어느새 비가 조금씩 그치고 있는 건지 점점 작아졌다. 그리고 조금 전 바비의 목소리와는 미묘하게 다른, 뭔가를 꾹꾹 누른 듯한 바비의 목소리가 갑작스럽게 귓가를 간지럽혔다.

 

 

 

 

그리고….

…….

단 둘이 여행은 안 돼.

…네?

술은 더더욱.

…갑자기 그게 무슨… 설마 동혁이랑 말하는 거에요?

네, 꿈도 꾸지 마세요.

 

 

 

 

 

 

 

 

 

 

 

 

 

 

 

 

[IKON/김지원] 아가씨 13 | 인스티즈

 

안녕! uriel입니다!

오늘 글에 어울리는 지원이 사진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그냥 제가 좋아하는 포카리스웨거 지원이로 데려왔어요

세쿠시한 지원이 사진이 가져오고 싶었는데 제 노트북엔 세쿠시 지원이가 잘 없네요.. 왜죠.. 왜 없죠.. (동공지진) 주우러 가야겠어요 흔치 않은 멋진 지원이의 모습을 찾아!

어, 사실 불마크를 달만한 내용을 가져와야 하나 고민을 좀 했던 편이었는데

아무래도 지원이는 아가씨를 지켜줘야 한다는 마음이 클 것 같아서 찌이이이이인한 키스로만 남겼어요!

아무리 자제력 강한 지원이라지만 마지막은 파워질투..☆ 오늘의 설렘 포인트는 아가씨 밥 다 먹을 때까지 기다려준 바비, 키스, 그리고 질투!

불마크 아니라고 아쉬워 할지도 모르는 제 이쁜이들 ㅠ_ㅠ! 아쉬워 말아요, 아가씨가 다 크면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모르는 거야 (음흉)

음, 저번 편에서 지원이 정체에 대해서 조금 얘기를 꺼냈었는데 재미있는 생각을 해주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별건 아니에요.. 그냥 혹시나 눈치 빠른 독짜님이 계실까 해서 꺼내본 얘기였어요

어떤 생각이 들더라도 다들 쉿!!!!! 안 돼 스포하면 안 돼!!! 맞을지도 모른단 말야!!!!!!! (울컥)

아, 때 아닌 땡강이 늘었네요

저 요새 바빠요.. 사실 ㅏㅂ쁘진 않은데 토익 공부 해요.. 나 왜 토익.. 토익.. 토익 너무 비싸요.. 왜 비싸.. 왜 힘들죠..

토익 공부 중에 유일한 낙이 아가씨 쓰러 오는 거에요 요새는 슬럼프도 뭐도 없이 즐겁게 글 써요..♡ 이게 다 여러분 덕분!

꾸준히 초록글에도 올려주시고 꾸준히 댓글도 달아주시고, 추천도 해주시고, 늘 재밌다 말도 해주시고, 독방에도 언급해 주시고, 찾아와 주시고, 절 워더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수많은 분들! 제 이쁜이들! 다들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암호닉은 최근 글에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안에 넣어서 신청해 주시면 다음 글의 암호닉 정리에 아마 있으실 거에요! 혹시나 제가 실수로 빠트린 분이 계시다면 둥글둥글하게 말씀해 주세요 ㅠ_ㅠ

♡제 사랑 암호닉♡

bobb_y님, 코카콜라님, 지원사랑 나라사랑님, 김까닥님, 김셩님, 혀니님, 콩부인님, 제기님, 갓바비님, 사이다님, 입술님, 빈블리님, 김빱님, 두둠칫님, 쿠우님, 디보님, 비누우님, 김동동님, 아가야님, 초코쿠키님, 드림드림님, 배주현사랑해ㅠㅠ님, 밥바이님, 밥비님, 김셍님, 소녀님, 꾸꾸긩님, 이불님, 영유아님, 말랑말랑님, 우리비니님, 긍정님, 수박님, 케스퍼님, 핫초코님, 들레님, 찬열메리미님, 우쭈쭈님, 타죵님, 메론방구님, 우리비니님, ♥기맘빈과김밥♥님, 빠삐를씨뻐님, 삐악님, 비니님, 용군님, 구닝님, 또륵님, 순두부님, 제이제이님, 정주행님, 더러비들님, 김꽝꽝님, 스트링치즈님, 콘초님, BBVI님, 틸다님, 일이세개님, 쿠크님, 몰랑이님, 인절미님, 이부님, 지워니아져찌님, 네티님, 지원아어텐션님, 초코파이님, 핑구리님, 뿌요를 개로피자님, 충전기님, 설리님, 김치볶음밥님, 듀크님, 옥수수님, 달콩이님, 거북이님, 아이스크림님, 맘비니님, 바비토끼님, 밀크님, 웰시코기님, 뿌요맘비니님, J.W.님, 설렘님, 김한빈타댱해님, 얍얍님, 참치김밥님, 라시티님, 바비아이님, 뜨뚜님, 입춘님, 숭늉님, 으우뜨뚜님, 후리님, 거북이님, 퐁퐁님, 아가찌원이님, 밍노님, 틸다님, 까만원두님, 뿌요구르트님, 프링글스님,손가락근육님, 왕귀요미님, 쿵덕쿵님, 스타벅스님, 준회피어싱님, 햇살님, 밥풀님, 한빈이부인님, 찌푸르옆자리님, 갓바비님, 찌푸님, 지원시님, 됴니님, 또잉님, 천상여자님, 초코송이님, 구주네님, 구름위에호빵맨님, 밥찌푸님, 김밥천국님,우현동자님, 붕어빵님, 꽃게탕님, 김바비애인님, 준회님, 준회야님, 장아찌님, 베라맛님, 콩기름님, ♥김밥천국♥님, 뿌리님, 뜨뚜님, 키맘빈님, 수면중님, 라마님, 밤비님, 쿠우쿠우님, 이래이래님, 빠삐님♡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ㅈㅈㅈㅈ
9년 전
독자2
일단댓부터
9년 전
독자13
헐일단댓부터달고읽었는데ㅠㅠ진짜 바비는 언제봐도 설레요ㅠㅠㅠ맨날 타이밍을 놓쳐서 댓글도 못달고 암호닉도 신청못햇는데 지금부터 암호닉 신청해도되요?암호닉은 <13★>할래요 뿌요가 13cm이니깐ㅋㅋㅋㅋ바비 반존대너무좋아요ㅠㅠㅠ진짜 저렇게 지켜주는것도 너무좋아요ㅠㅠㅠㅠ이렇게 재밋는글계속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계속 읽을테니깐 지금처럼 재밋게 써주세요~~사랑해요♥♥♥♥♥
9년 전
uriel
♡13★님♡
오랜만의 답글! 그 답글의 일빠!! 암호닉 저걸로 신청하신게 맞겠죠? 13cm인줄 알고 뭘 써야 하나 고민하다 13★로.. 암호닉 당연히 신청하셔도 됩니다! 경호원 지원이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절제와 지켜줌이죠 흐흐 늘 열심히 노력해서 올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제 이쁜이!♡ 좋은 밤!!!!

9년 전
독자45
ㅠㅠㅠㅠㅠㅠ13★맞아요! 진짜매력이넘쳐요ㅠㅠ지원이도 그렇고 작가님도그렇고ㅠㅠㅠ좋은밤되세요★
9년 전
독자3
꾸웩ㄱ
9년 전
독자6
작ㄱ갸녬 저 입술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ㅍㅍ쓰차때무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주일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밀을 할쑤가 읍써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일등응ㄴ 놓쳤지맘 헿헿ㅎ 이등이 어디에여 읽고와야지 뉸뉸뉸누ㅜ
9년 전
uriel
♡입술님♡
쓰차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우리 이쁜이가 일주일동안 끙끙 앓았군요.. 은근히 쓰차 걸리는 분들이 많네요 왠지 무서워 (오싹) 이등 축하해요! 오늘도 읽으러 와줘서 고마워요 이쁜이♡ 13편도 즐겁게 감상했길!!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61
일이생겨서 갔다오느라 지금에야 다읽었은데 세상에마상에 겁나좋은데여...? 우와...지원이 자제력 쩌러...내남자 개머시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유유융융유융융 더크면 어쩔건데 지오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따라 더 심하게 지원이가 보고싶은 밤이에여 ;ㅅ;
9년 전
독자4
호잇
9년 전
독자11
구닝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이번편도 설렘.. 설렘...설렘.. 어떡해여 저정말 설렘사로 죽는거아닌가요..? 허ㅜㅜㅜㅜㅜ 지원이 너무 박력있어.. 어떡해ㅜㅜㅜㅜㅜ 아 눈물.. (눈물)(눈물)(눈물) 작가님 진짜 글 잘쓰세요ㅜㅜ 제 사랑드리고싶어요 진짜 사랑합니다ㅜㅜ 징짜 사랑해여 잘 보고갑니당..♥!♥ㅜㅜㅜㅜㅜㅜ
9년 전
uriel
♡구닝님♡
설렘사로 죽진 않는대요 지금까지 많은 이쁜이들이 설렘사를 당할 뻔 했지만 다들 살아서 돌아왔어요...! 흐흐 제 글도 사랑해주시고 저도 사랑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고 사랑해요 ㅠ_ㅠ 제 글 칭찬 받을 때마다 저는 몸 둘 바를 모를 정도로 기분이 정말 좋네요! 14화도 함께하길! 오늘도 와줘서 고마워요, 좋은 밤 보내요 이쁜이!!!!♡

9년 전
독자5

9년 전
독자10
아 이거뭔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렇게 애태우시면 안됩니다ㅠㅠㅠㅠㅜㅜㅠ수니 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끄앙 바비 왜 자꾸 반존대해요 사람 죽겠네 증말 그럼 못써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반존대는 지원이의 매력이라 없앨 수 없어요! 앞으로도 더 많이 할 거야.. 더 많이.. 흐흐 >.< 죽지 말구 다음 14화도 보러 와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요 제 이쁜이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42
저는 아가씨가 끝날때까지 안죽을꺼에요ㅋㅋ 다보고죽어야징!!ㅋㅋ
9년 전
독자7
bobb_y
9년 전
독자12
bobb_y입니당! 댓글 일빠로 달 수 있었는데ㅜㅜ 아까워여ㅜㅜㅜ 이번 편도 어김없이 너무 설!레!자!냐 잉.. 김젼 반존대ㅜㅜ 엏ㅇ흑...ㅡ툭툭치는것조차 설레............ㅜ키스라니ㅜㅜ이엏게빨리나올줄은몰랐ㄴ!ㄴ데ㅠㅠㅠㅠㅠ너무재마써여 토익공부도화이팅하ㅛㅔ여!!!!!!!!!!!!!!-!
9년 전
uriel
♡bobb_y님♡
일빠 아니라도 일찍 와줬잖아요! 전 그걸로도 감동, 감동, 감덩..♡ 키스도 빠른 둘인데 더 갔으면 큰일날 뻔 했네요.. 언제 쯤 둘은 그렇고 그런 선을 넘을 수 있을까요? ㅎㅎㅎㅎㅎ흐흐 재밌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토익..☆ 아..☆ 답글만 달고 토익 하러..☆ 아.. (울컥) 하구 오께요 14편도 함께 올테니 기다려요! 좋은 밤 보내요 이쁜이♡

9년 전
독자9
휴...........................아가씨 되서오래...아ㅏㅏㅏㅏ진짜 하는것마다 설레 ㅠㅠㅠㅠ
9년 전
uriel
하는 것마다 설레는 게 우리 김밥의 매력이 아닐까요..♡ 현실 지원이와는 갭이 좀 있지만 지원이 이즈 뭔들..♡ 흐흐,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44
으어ㅓㅓㅓㅓㅓ항상 좋은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4
수박이에요! 끼야아아아아아아앍 너무 설레 으허어어어엉 바비는 도대체 안설렐때가 언제에요..????? 평생 설렐껀가봐....ㅠㅠㅠㅠ 진짜 여기에 너무몰입해서 비글돋는 현실지원이가 어색해졌요 ㅋㅋㅋㅋㅋ 흐엉 지원이 가족사도 궁금하고 둘이 언제결혼할지도 궁금하고 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uriel
♡수박님♡
안 설렐 때가 언제냐고 물으신다면 없다고 대답해 드리는게 인지상정!!!!!! 둘이 결혼 시키기 전에 아가씨가 끝나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결혼 얘기를 꺼내놨더니 왠지 결혼 시켜야 할 것 같아요.. 갑자기 임무가 하나 생긴 기분.. ☆ 저도 우리 현실 바버 지원이가 가끔 어색하지만 그래도 지원이 이즈 뭔들..♡ 그쵸? 흐흐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요 이쁜이! 14화 얼른 가지고 올게요!♡

9년 전
독자15
헐 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대박 ㅠㅠㅠㅠㅠㅠ 요리도잘하는바비라니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
9년 전
uriel
ㅠㅠㅠㅠㅠㅠ제 워너비에요 사실 제가 저기 여주처럼 요리를 못 해.. 이제 지원이 같은 남자만 만나면 될텐데.. ☆ 흐흐,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16
헐 마지막에ㅠㅠㅜㅜㅜㅜㅜ알았어요 같이 놀러 안갈겡ㅛㅠㅠㅠㅠㅠㅠ바비는 못하는게 뭐야ㅠㅠㅜㅜ요리도 잘해ㅠㅠㅜㅠㅠ진짜 아가씨 빨리커라ㅠㅠㅠㅠㅜ
9년 전
uriel
아가씨 빨리 크면 지원이한테 잡아 먹히겠죠..? (동공지진) 흐흐 글 아가씨 속의 지원이는 뭔가 좀 보수적인 것만 빼면 참 괜찮은 남잔데 말예요 뭐 그런 보수적 지원이라도 저는 좋네요 제 독짜님도 좋으시려나 ㅎㅎ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17
포카리스웨거지원이는 짱이죠.... 잘보고갑니다... 하....
9년 전
독자18
저 암호닉... 신청... 신청할래요.... 나중에 암호닉을 잊어먹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설렘사> 해주세여... 으앙 쥬금

9년 전
uriel
♡설렘사님♡
안 돼요 잊지 마 ㅠ_ㅠ 암호닉 제가 기억하고 있을게요..! 제 이쁜이도 포카리 스웨거 좋아하시는군요 ㅎㅎㅎㅎㅎㅎ 저 날의 지원이 너무 예뻐서 자꾸 시선이 가게 되는 ㅠ_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19
아가찌원이 선댓!!
9년 전
독자24
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지원이봥아하ㅏ하하하핳하ㅏ 읽으면서 기대했지만..ㅎ 이거도 좋네여허허허헣절제력쩌는 지원이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진짜 넘재미써요 ㅠㅠㅠㅇ흐규흐규 진짜 이거 읽으면서 나도 경호원있었으면 이랬을까...라는 헛된꿈을 꾸기도...ㅋㅋㅋㅋㅋㅋ 작가님!!!!!!쏴랑해요!!! 왜냐면글이 갈수록 재밋어지고 있거든요!!!!!!!!!!!!워 후~!! 어서 지원이의 정체가 밝혀졌으면 죠켓어여 ㅠㅠㅠ흐규 나도 궁금하단 말이야.... 막 알고보니 지원이가 그교통사고 났을때 손잡아줬던 그 검은수트(?)의 남자 아닌가? 헐헐헐 그런가? 헐 그런가봐...?? 헐헐대박 그러면 대박이넫....(는 저 혼자만의 생각☆)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핫튼!! 완전 잘보고있어요!!! 사랑해요!!!!!!!!!!! uriel 워더!!!!

9년 전
uriel
♡아가찌원이님♡
안녕!! 제 이쁜이 콘!!!! 오랜만의 답글이에요 엉엉.. 그동안 댓글 다 하나하나 읽기만 하고 답글을 못 달았는데 정말 오랜만에 오는 것 같아요 그쵸 늘 이렇게 막 업된 기분으로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요 제 이쁜이!!!!!! 지원이 정체는 비밀이야.. 말 안 해줄 거야... 제 독자님의 추리가 맞을까 모르겠어요 ㅎㅎㅎㅎㅎㅎ (음흉) 핫튼! 언제나 잘 읽어줘서 고마워요, 제 지난 글들까지 읽어주셔서 더 고맙습니다 이쁜이 ㅠ_ㅠ 흐흐 또 워더 당했다! 오늘도 좋은 밤 보내요 제 이쁜이♡

9년 전
독자20
헐ㅠㅜㅠ꿈도꾸지말래ㅜㅠ질투하는거봐ㅠㅠ진짜심쿵;
9년 전
uriel
오늘의 심쿵 포인트 설렘 포인트 질투에요 ☆ 흐흐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이쁜이!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퓨ㅠㅠ작가님ㅠㅠ 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ㅜ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ㅍㅍㅍ
9년 전
uriel
울지마요 제 이쁜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퓨퓨퓨.. 귀여워라 ㅎㅎㅎㅎㅎㅎ 지원이가 좋아서 우는 거 맞죠? 그쵸? 흐흐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밤!♡
9년 전
독자22
헐 바비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설레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레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김밥아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ㅜㅜ후ㅏ어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껴줄라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냐남자ㅜㅜㅜㅜㅜㅠㅜ
9년 전
uriel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 우리 독짜님 바비의 매력에 아주 풍덩 하셨군요!!!! 흐흐 오늘 저 여럿 설렘사 시키나 봐요.. ☆ 이런 격한 감동 좋습니다 헹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편은 더 설레길!!! 흐흐♡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23
역시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릴게요ㅠㅠㅠ
9년 전
uriel
역시란 두 글자가 왜 이렇게 좋죠 ㅠ_ㅠ♡ 다음 편도 얼른 올게요 조금만 기다려 줘요 좋은 밤 보내요 제 이쁜이!♡
9년 전
독자63
저 암호닉 해도되요?
9년 전
uriel
당근! 당연한 걸 물으셔! 해도 돼요 저야 감사하죠..♥
9년 전
독자64
그럼 저 <역시>할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5
소녀에요ㅠㅠㅠㅠㅠ지원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라면 토익시험 잘 보실수있을거에요!!
9년 전
uriel
♡소녀님♡
토익 시험은 한 달이 남았지만 저는 이제 시작이에요..☆ 뭐 다 잘 되겠죠! 그렇게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또 지원이와 제 이쁜이들을 보러.. (슬금슬금) 흐흐 다음 편도 얼른 들고 올게요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요 제 이쁜이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비회원148.59
빠삐를씨뻐 에용ㅠㅠㅠ 정말 봐도봐도 행복합니다...흑 나랑도펜션가줘지원아...ㅠㅠㅠㅠ
9년 전
uriel
♡빠삐를씨뻐님♡
제 이쁜이랑도 펜션 가고 저랑도.. 바비야.. 나도 같이 가줘.. 우리 콘들 다 데리고 가줘..... 또르르 ☆ 일단은 데뷔 먼저!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26
뿌요맘비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행을 갔으니까 나오겠지! 라고 기대했지만 전 쓸애기였어요... 그래도 자기 여자는 끝까지 지키는 바비가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뿌요맘비니님♡
쓸애기라뇨.. 아녜요 아녜요 사실 저도 그런 그런 글을 쓰려고 했어요! 그러나 우리 지원이 성격이 파워 절제라 아가씨를 위해 아껴둔 걸로 ㅎ_ㅎ 지켜주는 남자 ㅠㅠㅠㅠㅠ 말만 들어도 설레네요 저두!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27
뿌요구르트에요! 어머나 지원앜ㅋㅋ 동혁이랑 여행 가는게 그렇게 싫었니ㅋㅋㅋㅋ
9년 전
uriel
♡뿌요구르트♡
안 그런 척 하지만 마음 속에 꽁해져 있던 질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흐 질투쟁이에요 아가씨 속 김밥은!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밤 보내요 제 이쁜이♡

9년 전
독자28
아ㅜㅜㅜ김지원ㅜㅠ단둘이바다ㅜㅜ토익공부열심히하세요!!!!
9년 전
uriel
ㅠㅠㅠ단둘이 바다.. 우리도 단 둘이 갈 줄 아는데.. 그쵸 (시무룩) 토익 공부는 엄.. 음.. 노력은 할게요 흐흐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29
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멋있어여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ㅠㅠㅠㅠ울지 마요 울지 마.. 지원이 머시써 해주셔서 저도 좋습니다 늘 감사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30
뜨뚜에요! 김밥왜이렇게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밥주제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맠안다는게 지금 전개에서 더 어울리는 거 같아요 뭔가 지켜주고 절제된 그런 흐.. 항상 글 잘 읽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글 쭈주죽 써주세요!!! 더 설레게 설레죽게히히힣ㅎㅎ
9년 전
uriel
♡뜨뚜님♡
김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실에선 바버라고 놀림 받지만 사실은 현실에서도 설레는 우리 바비 ㅠㅠㅠㅠㅠ 지원이 매력이 딱 절제인데! 제 이쁜이가 그걸 딱 알아주셔서 좋네요 흐흐 ㅎ_ㅎ 설레 죽으면 안 되니까 딱 죽기 직전 까지만 설레게 써야겠어요! 14화도 노력해서 써올게요 오늘도 좋은 밤 보내요 이쁜이♡

9년 전
비회원105.247
밥바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둘이 놀러가서 그러면 너무 설레잖아요...ㅎ 오늘도 잘보고갑니당ㅎㅎㅎㅎㅎㅎ
9년 전
uriel
♡밥바이님♡
김밥과 단 둘이 여행! 저도 쓰면서 내내 설렜어요.. 여주에 빙의.. 흐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31
아가씨 되서 오라니ㅠㅠㅠ나도 아가씨였으면ㅠㅠ질투하는 것도 귀엽네요!
9년 전
uriel
지원이 이즈 뭔들 안 귀엽겠어요! 무뚝뚝한 척 하지만 알고 보면 다정하고 귀엽고 매력 만땅인 바비 ㅠ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32
♥김밥천국♥ 유리엘님 드디어 오셨어ㅠㅠ후..제가 얼마나 많이 기다리는지 아세요..? 흡..저두 토익공부하는데 유리엘님이 아가씨 글 쓰러오시는게 유일한 낙이라면 저는 아가씨 글 재탕하러 오는게 유일한 낙이라죠...오늘 글도 매우매우 설렜어요ㅠㅠ 읽으면서 다음내용이 불맠일거같앗는데ㅎ..역시 지오니는 아직까진 지켜줘야겠다는 마음이 더 큰거겠죠? 아가씨 빨리 더 컸으면(음흉) 슬럼프도 없어지구 작가님 안힘들게 글 쓰셨으면해요☞☜.. 전 다음글 올때까지 또 기다릴게요♥ 작가님워더ㅎ
9년 전
독자33
그리구 재탕하면서 생각난게 지오니 정체가 음...뭔진 감이 잡혀요... 이것밖에 없어...그래야 지오니가 나중에 아가씨랑 결혼을 하게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테니까...ㅎ 아 설렌다 설레 아주 설레 미쳐버릴거같애ㅠㅠㅠ 김밥이 현실에선 까불까불거려도 이 글에선 그 설레게 웃는 그거!!!!! 그거때문에 현실 지오니와 글 속지오니가 안어색하다는... 상당한 갭이 있지만... 뭐 어때요 성격이 상반되도 둘다좋은걸..♥
9년 전
uriel
♡♥김밥천국♥님♡
후.. 절 이렇게 격하게 반겨주시니 저는 댓글 한 글자 한 글자 읽으면서 정말 이 좋음을 표현할 방법이 없어 안타까울 뿐이에요!! 소리라도 지를까! 워후! 지원이 정체를 눈치 챘나요? 왠지 제 이쁜이 말하는 거 들어보니까 제대로 눈치 챈 거 같기도 하구.. 그래도 쉿 해줘요 모르는 분들이 보면 안 돼 ㅠ_ㅠ 나름 극적인 스토리에요 (우물쭈물) 성격이 상반되도 지원이 이즈 뭔들..♡ 우리 찌오니..♡ 오랜만에 답글 달아드려서 죄송해요 ㅠ_ㅠ 늘 댓글 예쁘게 예쁘게 달아주시는 제 이쁜이 덕에 저는 힘이 납니다! 다음 번 글에도 답글 열심히 달도록 노력해볼게요 안 되면 글이라도 더 설레게 써올게.. ㅠ_ㅠ 흐흐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요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34
아ㅠㅠㅠㅠㅠ대박이에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고가요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ㅠㅠㅠㅠ 대박이라뇨! 이런 글에! 늘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밤 보내요 이쁜이♡
9년 전
독자35
배주현사랑해ㅠㅠ / 작가님...작가님 때문에 심장이 아파요...☆ 지원이는 제가 데려가겠습니다...하...♡♡♡♡♡
9년 전
uriel
♡배주현사랑해ㅠㅠ님♡
안 돼요! 지원이 놓고 가!!! 데려가는 건 안 돼!!! 지원이 아가씨 14화에도 출연해야하는데.. (시무룩) 흐흐 다음 화도 얼른 올게요 지원이 보내줘요..♡ 오늘도 읽어줘서 감사해요 좋은 밤!♡

9년 전
독자36
핫초코예옿~오히려 불맠보다 참으려는 바비가 나와서 더 좋은거같아요....핡!! 찐하게 키스도 하고 동혁이 질투도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종종 둘의 시간을 많이 가지렴...ㅎ
9년 전
uriel
♡핫초코님♡
그쵸! 오히려 참는 바비가 더 좋죠!!! (합리화) 흐흐 둘 만의 시간을 많이 만들어 주고 싶은데 그러면 내용이 지루해 질까봐.. 전 스펙터클한걸 굉장히 좋아하나봐요..☆ 제 글에 혹시나 지겨워 하시지 않으시길 하는 바람! 너무 오랜만에 답글 달죠 ㅠ_ㅠ 죄송해요 이쁜이, 오늘도 와줘서 고마워요 좋은 밤 보내요이♡

9년 전
독자37
어휴휴...ㅠㅠㅠㅜㅜㅠ아주 설레서 가슴이 떨립니다ㅠㅠ
9년 전
uriel
ㅠㅠㅠㅠ떨리는 가슴 부여잡구 14화 곧 올테니까 그거 보러 와요! 오늘도 좋은 밤 보내요 제 이쁜이♡
9년 전
독자38
밤비에요! 어ㅠㅠㅠ 불맠보단 사실 이런 게 더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ㅠ 더 설렌다고 해야 되나 위해주는 것 같고ㅠㅠㅠ 끙 침대를 놔두고 소파에서 자는 것도 설레네요 막.. 어후..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uriel
♡밤비님♡
헤헤.. 불맠 안 달아도 좋아해 주시는 이쁜이들 보면 저 좋아 죽어요 ㅠ_ㅠ 불맠은 저에겐 너무 어려운 과제.. 흐흐 제 독짜님은 지원이 매력 제대로 느껴주시는 것 같네요! 전달하고 싶은 느낌이 잘 전달되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밤!♡

9년 전
독자39
거북이에요!!저 원래 글잡 작가님들이 쓰시는 사담은 잘 안읽는뎈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사담은 본글읽는거만큼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뭔가 정말 여기나오는 지원이는 여주를 챙기고 아껴주는게 매력이지않나 싶어요ㅎ ㅠㅠㅠ 재미져 진짜 ㅠㅠㅠ 작가님 토익힘내시고 저도 지금 자습하러 학교가는 버스안에서 본거라 ㅠ 이따 집에서 한번 더봐야겠어요//ㅋㅋㅋㅋㅋ
9년 전
uriel
♡거북이님♡
꺄! 제 사담을 열심히 읽어주는 이쁜이라니!!!!!!!!!!! 전 사담 쓰는 거 진짜 좋거든요 ㅠ_ㅠ 매일 글을 마치는 ♡를 넣고나면 사진 넣고 사담 쓸 생각에 설레요.. 글을 쓰기 시작한 것도 소통을 위해선데 ㅠ_ㅠ 아 폭풍 감동..♡ 흐흐 자습은 잘 했어요? 자습도 힘들고 공부도 힘들텐데 제 글이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요 잘 자요 이쁜이♡

9년 전
독자90
유리엘님 글 읽고 힘이 뽝!나서 엄청열심히했어요 ㅋㅋㅋㅋ지원이노래들으면서 ㅎㅎ 흐 ㅠ 진짜 제가 인티들어올때마다 이거만 기다리는거 아시죠??♡♡언제나 감사합니다 ㅠㅠㅠ
9년 전
비회원211.23
준회야 입니다! 아.... 그냥 설렌다는 말 밖에.... 좋다는 말 밖에..... 막 내 여자 지켜 줄려고 자기 욕구 참고 그러는 남자 보면 진짜 멋있음요ㅠㅠ 김지원 THE LOVE..♡ 질투 하는 것도 세젤귀.... (심장을 부여 잡는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uriel
♡준회야님♡
김지원 더럽.. the love..♡ 저랑 똑같은게 취향이신 거 같아요 자기 욕심 욕구 참고 딱 지켜줄 수 있는 남자 ㅠㅠㅠㅠㅠㅠ 글들에는 제 취향이 되게 많이 반영 되는 것 같아요 이러다 취향 다 티날까 겁나.. 흐흐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40
작까님ㅠㅠㅠㅜㅜㅠ일단 제 사랑을 받으시죠(하트)저는 설렘사로 관 짜러 갈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uriel
독자님 하트는 제가 먹는 걸로! (하트) 관 짜지 말고 여기 딱 붙어 있어요 14화도 나중에 들고 올거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41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렙니다 설레요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uriel
ㅠㅠㅠㅠㅠㅠ 설레고 설레고 또 설레해 주셔서 감사해요 제 이쁜이! 오늘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좋은 밤 보내길!♡
9년 전
독자43
햇살왔어요!!!!!
세상에 사실 음마가낀 햇살은 다음편을 은근슬쩍 불맠을 원했으나 아직 덜 자란 아가씨에게 패하고 말았네요..
김지원!! 진짜!! 독방에서 놀 때는 빤스짤이 자주 나와서 진짜 활발하고 귀욤귀욤한 남자아이같은데,
아가씨글에는 항상 지원이가 진지하고, 듬직하고, 남자답게 나와서 갱장히 대리행복:)
아가씨가 자꾸 지원이 가족사를 궁굼해하니 저도 궁금해지는..
갑자기 삘이 꽃혀서 작가님 새내기썰을 정주행하러 갑니다!
아가씨글에서 이런말하기 참 뭐하지만 새내기썰은 진짜 사랑이에요ㅠㅠ!!
그럼 뿅:)

9년 전
uriel
♡햇살님♡
아 새내기 잠깐 잊고 있다가 제 이쁜이 덕분에 기억났어요!!! 아무래도 주 연재작이 아가씨다 보니까 새내기를 자꾸 잊어 ㅠ_ㅠ 새내기나 쓰러 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빤스짤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글 다 쓰고 사진 넣을 때 뭐 넣을까 고르다가 빤스짤 보면 저도 모르게 흠칫해요.. 이걸 넣으면 안 되겠지.. 지금까지 쌓아온 경호원 지원이가 무너지겠지 싶어서 ☆ 제 이쁜이 위해 새내기썰 곧 가지고 올게요!♡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요 제 이쁜이 ㅠ_ㅠ 너무 오랜만에 답글 달아서 죄송해요 앞으로는 열심히 달도록 노력할게요! 안 된다면 그.. 글이라도 빠.. 빨ㄹ 써오는 걸로... 무튼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46
아 진짜ㅠㅠ이번편은 유독 더 달달하고 좋네요ㅠㅠ아가씨를 지켜주려는 지원이ㅠㅠㅠㅠ
9년 전
uriel
지켜주는 남자에 세상 모든 여자들은 심쿵! 거기다 지원이라 두 번 심쿵! 흐..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47
헐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오늘은 유독 더 설렌다ㅠㅠㅠㅠ기다려주고 씻으러 가는 거랑ㅠㅠㅠ지켜줄려고 안하고 진짜 아가씨 너무 좋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ㅠㅠ♥♥♥♥♥
9년 전
독자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원이 마지막 질투 진짜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구오구 여주가 빨리 아가씨 돼서 가야겠네 그래야 제가 불맠도 보ㄱ... 큼!
9년 전
독자50
용군
어우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오랜만에 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은 여전히 정말 좋네요..♥^♥ 앞으로는 자주 찾아 뵐게요 사랑해요 ♥♥♥

9년 전
독자51
작가님글은항상설레요..♡바비ㅠㅠㅠㅠㅠㅠㅠ키스도좋지만...ㅎ..좀기대했는데그래도이것도너무좋아요ㅠㅠㅠㅠ마지막에질투하는것도귀엽고ㅠㅠㅠ지켜주려는것도너무멋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52
으어오늘완전달달하네요ㅠㅠㅜㅜㅠㅠㅠ제가완전졸아하는붘위기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53
으아ㅠㅠㅠㅠㅠㅠㅠ우리지원이아꺄줄줄도알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설레는거죠ㅠㅠㅠㅠㅠ작가님토익도꼭잘보세요!!!
9년 전
독자54
하....불막이시급해요....언젠간꼭써주실거라고
믿습니다ㅎㅎ 아가씨도언젠간둘의위기가있겠죠?
없었으면좋겠다ㅜㅜㅜ오늘도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55
두둠칫이에요!!
역시나 독자로선 불마크를 원하지만 글속 지원이의 성격상ㅋㅋㅋㅋ불가능한 이야기였나봐요 빨리 아가씨가 크기만 기다려야죠 뭐..★☆
지원이는 왜 뭘해도 다정함이 뚝뚝 떨어질까요ㅠㅠ아 진짜 이 글 읽으면서 점점 제 망상의 세계가 커져가고 있는걸 아시나요 작가니뮤ㅠㅠㅠ이런 남자가 어디있을까 싶다가도 만난다면 이런 남자를..!!저혼자 이러고 있어욬ㅋㅋㅋㅋㅋㅋ
은근히 질투쟁이에 무뚝뚝한듯 하면서 챙길건 다 챙겨주고ㅠㅠㅠ사실은 다정다정한 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
오늘도 여기에 관 짜나요?ㅋㅋㅋㅋㅋ
아 그나저나 아직 지원이에 대해 많은것이 숨겨져 있어서 궁금증이..!이야기가 전개되면 될수록 하나씩 나오겠죠??왜 자신의 정보들을 숨기는지ㅠㅠㅠㅠ이번편도 잘 보고가요!!항상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아 그리고 토익 잘보시길 바래요!ㅎㅎㅎ작가님 워더 그리고 화이팅!ㅋㅋㅋ

9년 전
독자56
훠우~바비토끼에요!!!!! 지원이 진짜 악!!!!!!!!!!!!오늘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믿고보는아가씨1!! 토익도 잘보고 오세용~~자까님제꺼에요!
9년 전
비회원212.206
지원이아버지랑 아가씨 부모님이랑 사고가난건가.. 오늘도재밌게보고가요!
9년 전
독자57
영유아입니다우우ㅜㅜㅜ
김지원 지짜 너무 다정한거 아닌가여ㅠㅜㅜ 김다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심장 쪼구러질고 같아요 너무 설레ㅜㅜ

9년 전
독자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9
작가님이것만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으헝ㅠㅠㅠ
9년 전
비회원131.87
또륵입니다!! 와 지원이의 질투ㅋㅋㅋㅋㅋ정말 좋네여 질투라 그리고 반존대ㅠㅠ 자꾸 그렇게 반존대하면 좋아할거라 생각하는데 정말 크나큰 오예입니다 사랑해요♥
9년 전
독자60
우리비니
아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 하....바비야.....ㅠㅠㅠㅠㅠ 언젠간 불마크편도 나오겠죠?ㅎㅎㅎㅎ 아 설레ㅠㅠㅠㅠㅠ 작가님 필력이 왜케 좋으신지 ㅠㅠㅠㅠ항상 감사합니다 ♡

9년 전
독자62
더러비들이에요!!!
정말 김지원 더..럽♡ㅠㅠㅠㅠㅠㅠㅠㅠ 바비ㅠㅠㅠㅠㅠ 오늘따라 더 설레요 진짜.... 작가님 맨날 이런 좋은굴 써 주셔서 감사하고 또 사랑해료ㅠㅠ 진짜 내가 이글을 읽게된건 신의한수 였어ㅠㅠㅠㅠ 작가님 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으어허ㅇ뮤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지나니>로 암호닉신청할께요ㅠㅠ 진짜재밌다 정주행다했는데너무재밌어요ㅠㅠ 진짜경호원 김지원잘어울려요 대박!

!!

9년 전
독자67
맘비니에요.....ㅎㅎㅎ 오늘도어김없이 설ㄹ레는군여 제주변에 이런남자 딱하나만있어도 바랄게없을텐데.... 아 그전에 제가 이뻐야겠네여ㅎ 아하ㅎ깨달았엉 바비행동이 진짜 현실남자친구보는거같아여ㅕㅡ....괘설렘 ㅜㅠㅠㅠ 막자꾸막 지워니수트입은거 생각나구...이거다작가님때문인거알져????ㅋㅋㅋㅋㅋㅋㅋ 제가이걸지금읽어서망정이지...새벽에읽었으면....ㅎ 잠멋잤어영 헿 작가님토익도잘보시구 다음편두기대학께ㅇ

ㅛ♥♥♥

9년 전
독자68
마지막에ㅜㅜ오타ㅜㅜㅜㅜ기대할게여!♡
9년 전
독자69
지원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씨 보러 너무 늦게 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는 작가님 하트해욧!!
9년 전
독자70
po질투wer 울희 액희 눈화한테 질투 한거뉘
귀엽게-★

9년 전
독자71
와김지원너무설레요ㅜㅜ ㅣ라ㅠ으이라ㅠㅢ아르ㅠㅣㅇ라ㅡㅠㅣ아르 벌써부터 다음화가 기대되네여ㅜ ㅇㅍㅇ흐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오늘도역시 재밌게보고갑니당! 다음화도 얼른ㄴ봤으면좋겠네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3
작가님 밥찌푸에요!!
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지오니 ㅠㅠㅠ 내남자가 되어줘ㅠㅠ끙끙
본능이란게 있는데도 참으면서 지켜주는 멋진남자 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헐 대박 ㅠㅠㅠㅠㅠㅠ지원아 내입술도 훔쳐가줄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ㄷ헝ㅠㅠㅠ진짜너무좋아요! 언능아가씨가 다크길(음흉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비회원21.32
와 오늘 심장폭격 장난없습니다.....(눈물) 8ㅅ8...막 맘한구석이 찡한게 김지원 이래도 되나 싶고..... 마지막까지 청량한 김밥 보고 진짜 (동공지진) .. 나도 모르게 팬페이지를 눈으로 스캔하고ㅋㅋㅋㅋㅋ다음 묘지는 저기다!!!!!!!! 정하고...ㅋㅋㅋㅋㅋㅋ오늘 무슨 날인가요..씹덕사? 아가씨 볼때마다 씹덕사 당하면 저는 어떻게 살죠..?(눈물) 유리엘님은 정말 짱이예요.. 내 심장은 유리엘님 손바닥 안..8ㅅ8..(끄헝)

퐁퐁이예요!

9년 전
독자75
이래이래에요!ㅜㅠㅠㅜㅜ작가님덕분에오늘도지원이매력에서헤어나올수가없네요ㅜㅠ준비된신랑감김지원ㅜㅠ요리도잘해,꾹꾹참으면서지켜줄려고도해,햇던말기억해둿다가이쁜질투까지ㅜㅠㅜ아가씨랑얼른결혼이나해버려ㅜㅠ이번편도잘읽엇어요작가님♥
9년 전
독자76
뿌리에여ㅠㅠㅠ 작가님 글은 항상 달달하다 못해 차고 넘쳐 흘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연애하고 싶다........하.........................으 너무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라니ㅠㅠㅠㅠㅠㅠ멋진남자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8
밥비에요!!아오늘진짜ㅠㅠㅠㅠㅜ반존대..그거만해도 설레는데 그게 지원이라니ㅠㅠㅠㅠ진짜제대로설렘사ㅠㅠ작가님 왜이렇게 글을 잘쓰세요ㅠㅠㅠ볼때마다 안설레는날이없어요ㅜㅜ으엉 금손이 따로없습니다ㅠㅠㅠ오늘편은 불맠 굉장히 사랑합니다만..♡작가님 말씀대로 아가씨의 지원이는 뭔가 지켜주는마음이 더강하게 드러나는게 보는 저로써는 더더더더좋앗던거같아요!! 작가님이랑 생각일치!!ㅋㅋㅋ큐ㅠㅠ다음편은 또어떻게기다릴지ㅜㅜㅜ
9년 전
독자79
우쭈쭈예요! 오늘도 역시 설렘글.........ㅠㅠㅠㅠㅠ여주를 소중하게 아껴주는것도 너무 멋있고 진짜 지원이 너무 멋져요ㅠㅠㅠㅠㅠ저런 남자가 현실에 있다면 진짜 뭐든 다해줄수 있을텐데ㅠㅠㅠㅠㅠㅠ매번 쪽지에 신알신 뜰때마다 작가님 이름보자마자 설레는데 항상 기대하고 잘보고있어요!! 작가님 사랑해요 ♡♡♡♡♡
9년 전
독자80
여행가는거 좋다ㅋㅋㅋㅋ 지원이는 늘 설레네요ㅠㅠ
9년 전
비회원144.173
콘초에요!!오늘드디어키스신이ㅠㅠㅠㅠ근데불맠이라뇨..☆★불맠달으셧을때괜찮다면불맠텍파부탁드려도될까요ㅠㅠ비회원은못봐서..ㅠㅠㅠㅠ물론거절하셔도괜찮아요ㅠㅠㅠ!!이대로충분히설레요..♥오늘도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81
김빱
9년 전
독자82
ㅠㅠㅠ저요즘진짜아가씨보는맛에삽니다.....ㅠㅠ토익....하......힘내세여ㅠㅜㅠ힝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스트링치즈입니다~
작가님이 글을 즐겁게 쓰신다니 정말 저까지 기분이 좋아요! 그래서 글에서도 그마음이 느껴지나봐요ㅎㅎㅎ
남녀 단둘이 펜션에 있는데 묘한 분위기가 안 생성될 수가 없지....근데 지원아 너는 참.....어...자제력이 강하다...^^...어떻게 보면 좋은데 어떻게 보면 안타ㄲ.....
너의 아가씨는 이제 성인이라고! 그래도 지켜주려는게 뭔가 설레요 ;ㅅ; 불맠을 원하던 음마낀 나레기를 반성합니다 후
오늘의 설렘포인트 키쮸ㅠㅠㅠㅠㅠㅠㅠ좋았습니다ㅎㅎ휴ㅠㅠㅠㅠㅠ저 근데 뭔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자까님 팬 되가는 거 같아요ㅋㅋㅋㅋ제가 원래 귀찮아서 댓글 한줄 이상 안 쓰거든요 근데 아가씨는 저절로 막 쓰게 돼!!!!! 제가 독방콘이라면 자까님이랑 얘기도 해보고 그럴텐데....(눙물) 콘이 아니라서....(눙물) 댓글도 더 빨리 달면 답글이 달릴텐데...느려터져서 거북이같은 나레기....ㅠㅠㅠㅠㅠㅠㅠ다음번엔 꼭 일찍 달게요 핳햫 제가 이 글 정말 매우 많이 애정합니다...♡

9년 전
독자84
네티
9년 전
독자8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좋아여! 지원이는 오늘도 절설레게하네여...
9년 전
비회원241.136
김동동 입니다♥
오늘도 우리 지원이가 한건하네요ㅠ
진짜 지원이때문에 심쿵...
오늘밤 자는건 글렀어여ㅠㅠㅠㅠ
그냥 지원이나 보다가 자야게따...ㅎ

9년 전
독자86
와ㅋㅋㅋ김지원 질투 귀엽네요ㅠㅠ 지켜주려하다니 멋진 남자네요 지원이 정체가 너무 궁금해요ㅠㅠ이런 베일에 쌓인 남자같으니ㅠ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비회원147.45
틸다에요! ㅇㅏ 김지원 진짜 귀엽다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묘ㅛ한분위기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7
아아.... 읽으면서 기대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불맠이 없었네욬ㅋㅋㅋㅋ
9년 전
독자88
우현동자
9년 전
독자89
아...하....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잇는자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의 정체가 뭔지 계쏙 추측은하는데 점점 산으로가는거같아요...ㅁ7ㅁ8하...지원이정체가뭘까요ㅠㅠㅠㅠㅠ궁금해요ㅠㅠㅠ
9년 전
독자91
베라맛이에요!! 오늘 지원이 배려 폭발하네요ㅠㅜ 저렇게 지켜주려는 모습도 눈에 보이고 마지막에 질투하는거 오ㅐ이리 귀여워요 ㅋㅋㅋㅋ 진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지네옇ㅎ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9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이렇게달달할수가있져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3
우어어어어어 항상 설렘.. 지금 자기 전이라서 더 설레요... 이제 잠 다 잤어!!! 저도 바비가 옆에서 재워줬으면..ㅎ 좋겠는데....쥬륵..☆
9년 전
비회원219.236
숭늉입니다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질간질하고 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이너무간지러워서 돌연사 ○<-<
9년 전
독자94
사실 이다음 불맠!!!!그것도 엄청 뜨거운 불맠!!!을 원했지만 지금 나오기에는 스토리가 제대로 안 이어질것 같네요ㅎㅎ다음에 나오는것을 기대해도 될까요?ㅋㅋㅋㅋㅋ역시 지원이ㅜㅜㅠㅠ사람 설레게하는데 선수ㅠㅠ
9년 전
독자95
몰랑이입니다. 그래 여행은 둘만 다녀라! 지원이가 여주를 지켜줘서 고맙지만 내심 아쉽기도...(음란) 빨리 둘이 결혼해서 저를 즐겁게 했으면 좋겠네욯ㅎㅎㅎ 오늘 잘돚고 갑니다.
9년 전
독자96
어뜨케ㅜ ㅜㅜㅜ 괜찮아요 불맠가는간 나중에라도 괜찮아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7
마지막 질투가 깨알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지원이 착하고 예쁜 지원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8
지워니아져찌에요! 아 두근두근ㅠㅠㅠ이작품은 더 가는거보다 딱 달달하게 끊는게 더좋아요ㅠㅠㅠㅠ 너무달달하당 그리고 질투.. 도녀기랑 더 놏아야겠어요 아주ㅋㅋㅋㅋㅋ 아좋아
9년 전
독자99
근데여 솔직히여 엄청 설렘사......... 특히마지막부분...... 제일발려여..... 발림뽀인뜨랄까. 잘읽고가요♥♥
9년 전
비회원16.250
순두부에여ㅠㅠㅠ 자까님 진짜 대박 진심대박..지워나ㅠㅠㅠ 이렇게 마음넓고 이해해주고 거기다 잘생기기까지한사람이 어디있을까요ㅠㅜㅡㅠ 자까님진짜 최고ㅠㅠㅠ 짱하세요♡♡ 사릉함당♥
9년 전
독자100
쿵덕쿵이에요 ㅜㅜㅜㅜ 오늘편 우리지원이 심장어택장난아니네요 ㅜㅜㅜㅜㅜㅜ. 하 ㅜㅜㅜ좋아 ㅜㅜ
9년 전
독자101
구주네에요ㅜㅜㅜㅠㅜ역시닥가님글은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맠이쩌큼아싑디만..그래도지캬줄랴고하는거니ㅠㅠㅠㅠㅠㅠㅠ빨리아가씨가되서결혼하는거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빨리다음편오기를기다릴께요 ㅠㅠㅠㅠ퓨
9년 전
비회원222.144
아 아껴주는거 왜이리설레요?ㅜㅜ 그냥 하는거하나하나가 설레죽겠네ㅜㅜㅜ
9년 전
독자102
인절미 입니다!!! 오늘 글 분위기 짱 이에요ㅠㅠㅠㅠㅜㅜ밥 먹을때 쳐다보고 기다려준거에서 1차 심쿵 그리고 머리 툭툭 두드리고, 와인 마실때 갑자기 반말해서 2차 심쿵 , 영화볼때 어깨 낮춰준거에서 3차 심쿵 당하고 그 뒤에는....(음흉) 입술 박치기에서 심장폭발 했어요ㅋㅋㅋㅋㄱㄱ리쓴투마헕빝ㅠㅠㅠㅜㅠㅠㅠ진짜 짱 이에요. 저도 바비 동생이나 가족에 대해서 약간 궁yeah 가 생각나긴 하지만 가만히 있을게요...(소금 빙의) 아무튼 마지막에 질투 하는거 귀여워서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ㅇᆞ쿠ㅋㅋㅋㅋㅋㅋㄱ오늘도 잘 읽었어요! 토익 공부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추천꾸욱
9년 전
독자103
작가님 혹시 독방에다가 랜짤 지원이 나오면 토익공부 하러 간다고 글 쓴적 있어요? 랜첨 준회나오고? 나 왠지 댓글 단것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지원 반말 계속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오늘 진짜 짱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질투하는 것 봐 ㅜㅠㅠㅠㅠㅠㅠㅠ 아 김지원 모습 상상된다 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자까님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지원이는 날이 갈수록 설레지네요ㅠㅠ학원이라도 다니는지 참나ㅠㅠㅠㅠㅠㅠㅠ 재밌게보구 갑니당!♥ㅠㅠㅠ
9년 전
비회원186.83
꺄ㅠㅠ오늘도 여전히 설렘ㅠㅠ
작가님 글은 언제 안설레나요?ㅠㅠ
매번 설레서 저 쥬거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9년 전
비회원162.210
빠삐에요 !!!!! 아진짜 지원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비는 뭐때문에 그렇게 세쿠시해요 ?????? 아 진짜 너무 좋ㄷ아요ㅠㅠㅠㅠㅠㅠㅠ 조만간 설렘사로 죽을꺼같으니까 미리미리 관짜놓을게요 ㅠㅠㅠㅠㅠㅠ !!!!
9년 전
독자107
찌푸에요!!! 지원아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절 설렘사로 만드는 지원이네요... 엉엉 ㅠㅠㅠㅠㅠ 이름은 언제 말해주는건가요!!! 안말해주ㅜ나... 아르아머노나마뮤ㅠㅠㅠㅠㅠ 진짜 우리엘님 사랑해요 제가 워더 해가겠습니다♥️
9년 전
독자108
천상여자에요!!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설레서돌연사할것같아요.....엉엉엉....ㅠㅠㅠㅠㅠㅠ 입술박치기를그렇게하면...좋다고....좋아....그래서아가씨는언제다크죠?(음흉)ㅋㅋㅋㅋㅋ장난이구요!작가님토익공부...그마음잘알죠..ㅠㅠㅠㅠ힘내시고!!!열심히공부해서꼭만점받으세요!
9년 전
독자109
헐...ㅋㅋㅋ왜...안지켜줘도 돼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ㅇㅅㅁ...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아가씨가 얼른 커야겟네요...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0
헐 겁나설레ㅠㅠㅠㅠㅠㅠ 바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1
충전기에요~지원이가 아가씨 지켜주겠다믄거 왜이렇게 설레죠?ㅠㅠㅠㅠ질투하는것도 완전 설레여ㅠㅠㅠ
9년 전
독자112
글 너무 재밌게 읽고 있어요ㅠ 달달한 지원이!!! 이런 잘난 남자 너란 남자 the love.. 작가님도 the love..♡ 암호닉 신청합니다 <xxx Delight>
작가님 글 짱짱!!

9년 전
독자114
워훟 오늘 큰1이 날뻔했네여 허허 분위기도분위기인데 술까지먹고 아주 진짜 ㅋㄴ1이날뻔했어요!여주는 언제다크지 헿
9년 전
독자115
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정주행하다가 학원 늦겠어요...어이쿠야...그런의미에서 암호닉 <학원>으로 신청하겠습니다 ㅎㅎ.....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글은 항상!!!설레고!!!재밌어요 앞으로 계속 좋은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년 전
독자116
준회
9년 전
독자117
워... 작가님 대박 이럴 수가 진짜 겁나 설레요ㅜㅜㅜ김지원 반존대 ㄷㄷ♡작가님께서말하신 설렘 포인트가 저한테 완전 적중.. 아 완전 김지원 여주 지키려고 참는 부분에서 심쿵했어요ㅠㅜ진짜 보살 보살 얼른 아가씨계서 진짜 아가씨가 되실 때까지 기다려야겠어요! 진짜 작가님 글 읽으면 마음이 설레고 막 드라마 한편 보는 느낌이 아니고 직접 찍는 느낌? 그 정도로 몰입이 잘 돼요ᅮᅮᅮ♡정말 작가님 글 읽을 때마다 행복하답니다! 추천 누르고 갑니다 히히 저는 다음 화를 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118
으어ㅠㅠㅠ이렇게 가슴떨리게하시면 어떻게합니까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12.240
후....오늘밤 잠은 다 잤넿ㅎㅎㅎㅎㅎㄹ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76.145
설렘이에여! ㅎ하 바비 ㅠㅠㅠㅠㅠㅠㅠ멋져ㅠㅠㅠㅠㅠ 뭔데 사랑스럽죠?ㅎ 나정말 오늘 설레서 오또케 자라구여..ㅎ하 작가님 정말 이런 글 쓰면 사랑할꺼에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제가 많이 좋아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9
ㅣㅈ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0
와...진짜 지원이 배려심이 여주애개 정말 멋있는모습인과 동시애 나한테도 너무 설래는 행동이야 진짜 글읽다가 내가 다 설렌더ㅠㅠ
9년 전
독자121
ㅜㅠㅜㅜㅜㅡㅜ윽ㅜㅜㅜㅜㅡㅠ아가씨야빨리커라...
9년 전
독자122
와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윽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1.142
연재 자주해주셔서감사합ㄴ다ㅜㅜ♥제가본이런글작가님들중에 제일연재도빨리해주고설레게써주시는거같아요ㅜㅜ앞으로도자주해주세요~♥_♥
9년 전
독자123
♥기맘빈과김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왔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ㅜ흙흙 ㅠㅠㅠㅠㅠㅠ이런 초달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다라다라다라다랃랃라달달하니ㅠㅠㅠㅠㅠ제 마음이 허하네요ㅠㅠㅠㅠㅠㅠ어ㅠㅠㅜㅜㅜ여행갈 사람도 있다니ㅠㅠㅠ좋겠다ㅠㅠㅠㅠㅠ흘규ㅠㅠㅠㅠㅠ아가씨되서 오라니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본인이 아가씨라 불러놓고ㅠㅠㅠㅠ안돼에엥에에ㅔ엥 이기회를 놓치다니.....으흐흫 좀...변태...같죠....?ㅎ.......하하하 므흣한 키스씬이라니ㅠㅜㅜㅜㅜㅜㅠ좋다ㅠㅠㅠ저 분위기가 막 느껴지네요ㅠㅠㅠㅠㅠ으히히힣 그럼 다음편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아 그리고 전 당일치기인줄 알았는데.....!흐흫 일박이일인가여...!좋다.......그럼...추천하고 뿅 사라질게용 뿅★
9년 전
독자124
ㅓ루ㅜㅜㅜ재워줄게하는거왜캐설레요ㅠㅠㅠㅠㅠㅠ아나도재워ㅓ조ㅠㅠㅠㅠㅠㅠ잠안와지원아ㅜㅜㅜㅜㅜ동혁랑안된다하는것돜ㅋㅋㅋㅋ귀여워욬ㅋㅋㅋ
9년 전
독자125
ㅠㅠㅠㅠ들레에요!!!!사실불맠이었음했는뎅ㅋㅋㅋㅋㅋ오히려아니니깐지원이가여주를더지켜준다는느낌?이들어서좋았던것같아요ㅠㅠ
9년 전
독자126
초코파이왔어여ㅠㅠㅠㅠㅠㅠㅠ아 설레ㅜㅜㅠ어떡해ㅜㅜㅜㅜㅜㅠㅠ겁나설레야ㅠㅜㅜㅠㅠㅠ토익이라니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전 불어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당 저도 제 삶의 낙이 아가씨 보는거예요ㅠㅠㅠㅠ큽 지오나ㅠㅠㅠㅠ불마크 원하지.않습니당 지원이가 적당히 아껴주길 바라요...♡ 그게 더 설렘설렘ㅠㅠ 작가님 안녕히 주무시구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사랑해요 정말로♡
9년 전
독자127
ㅜㅜㅜ와지원이분위기ㅜㅜㅜ어쩔거얔ㅋㅋㅋㅋㅋㅋ왘ㅋㅋㅌㅋㅋ진짜조타진짜진짜ㅜㅜㅜㅜㅜㅜ현실에선 동생인데..작가님글보면서 대리만족합니다^^..
9년 전
독자128
치즈김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맠이니더라도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ㅠㅜㅠㅜㅠㅜ언제다클까라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비오는날 재워주는 것도.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9
배려심가득한 우리지원이ㅠㅠㅠㅠ허으 아가씨는 언제 다 크죠..ㅎ 저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빨리 토익공부하고싶네요ㅠㅠ 부러워요.. 나중에 좋은결과 나오길바래요!ㅎㅎ
9년 전
독자130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김바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설렘터져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1
으어루ㅠㅠㅠㅠㅠ지원아... 요리도 잘하고 못하는 게 뭐야... 엉어유ㅠㅠㅠㅠ짱 멋지다 진짜... 반해요 반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
9년 전
독자132
지워나 ㅍㅍㅍ퓨ㅠㅠㅠㅠㅠ 설레 ㅠㅠㅠㅠ 주금여 ㅠㅠ 여주 얼른 커라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3
옥수수왔어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작가님지짜 어어어ㅓ어어엉 이글에 좋아요 누르기기능이 있으면 벌써 몇번도 더눌렀을텐데ㅠㅠ진짜 작가님 오늘 분위기 진짜 세쿠시한 분위기에 제가슴이 다 두근두근대네욧!앞으로 이런글 써수시면와...진짜 이리와요 안아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뭔말인지 이상한 말만 남기고가네요 휴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힐링하고가요 작가님!!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9년 전
독자134
<설렌밥>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9년 전
독자135
쟉가님 ㅜ ㅜ 와 진짜 어제부터 정주행해서 오늘 다 읽었네요 ㅠ ㅠ 진짜 명작이에요 ! 완결 나면 텍파메일링 해주시는거죠? ! !
신알신 신청하고가요 ㅠ ㅠ 여태껏 본 글중에서 단연 최고라고 뽑을정도로 제가다설레고 막 가슴이 뛰고 막 ㅜㅜㅜㅜ그래요ㅠㅠㅠㅠㅠ진짜 와ㅏㅏㅏㅏㅏㅏㅏ 글속에 나오는 지원이한테 매화 반하고 볼때마다 심쿵당해요 ㅠ ㅠ 쟉가님 ㅠ ㅠ 빨리와주세요 ㅠ ㅠ 사랑해요 하트

9년 전
비회원53.153
구름위에호빵맨
9년 전
독자136
오늘 설렘포인트가많네요ㅠㅠㅠㅠㅠ 아가씨ㅣ가언제클까여 ㅇㅅㅁ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두근두근하고갑니다!
9년 전
독자137
간질간질하네요..ㅠㅠ 질투하는 바비도 너무 귀여워요ㅋㅋ
9년 전
독자138
아가리좀크란말이야ㅠㅠㅠ불맠보고싶어ㅠㅠㅠ지원아ㅠㅠㅠ너도그냥참지마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9
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ㅠ지금아가씨정주행하고왔는데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여ㅠㅠㅠㅠㅠ하..ㅠㅠㅠ
9년 전
독자140
헣ㅎ어홓ㅠㅠㅜㅜㅜㅜㅜㅠ 너무좋다 진짜좋아요ㅠㅠㅜㅜㅠㅜㅜ 설레여ㅠㅠㅜ 막 저도모르게 입가에 미소가:)허헣 너무좋아유짱짱 설레여 죽을꺼같애요ㅠㅠ
9년 전
독자141
지워나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2
하러우우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3
아하 에요 자카니은♡♡♡♡♡♡♡♡♡♡♡♡♡♡♡♡♡사랑해요♡♡♡
9년 전
독자144
바비아이예요 우리 지원이에게 오늘도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하면 좋아ㅠㅠㅠㅠㅠ 아직 지원이눈엔 아가씬 애기죠?ㅎㅎㅎ 지켜주고싶은 마음이 느껴졌어요~ 지원이의 질투ㅎㅎㅎ 기분좋네요이거~
9년 전
독자145
왜 이름을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6
빕풀왔어요!! 우와...작가님.....불맠이 아니라 아쉬워요ㅠㅠㅠ그래도 키스신이라도ㅠㅠㅠㅠ으아 설레죽네요ㅠㅠ
9년 전
독자147
비니송송잉ㄱ이잉 하대박대박ㅜㅜ더나가도되는뎋..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내가아가씨인거같은..휴..ㅠㅜㅜㅜ설레요ㅜㅜ나도지오니랑바다....❤️
9년 전
독자148
안 지켜줘도 된다고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크렴 아가씨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 바비 겁나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9
엄머 세상에 진짜 나 너무 사랑해 하 정말 아니 저거 끅... 끕......... 사랑함다 나 이거 진짜 정주행하겠다
9년 전
독자150

..(의미심장한미소)ㅎ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지우너이ㅜㅜ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151
지원이 the love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2
너 어디가?왜 사라질것같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혁이는 착한아이라서 괜찮아~^0^
9년 전
독자153
헐 지켜주려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멋있다ㅠㅠㅠㅠ설렘사
9년 전
독자154
ㅠㅠㅜㅜㅠㅠㅠㅠㅠ진짜사랑햐요ㅠㅠㅠㅠ지워니도ㅠㅠㅠㅠㅠ여주도ㅠㅠㅠㅠ작가님도ㅜㅜㅜㅜㅜㅜㅠ퓨ㅠㅠ그냥다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5
셀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6
자까님 짱!!! 진짜 진짜 정말 정말 설레요ㅎㅎㅎ
9년 전
독자157
ㅠㅠ 키스도 그렇고 질투도 그렇고 그냥... 고요히 빗소리가 들리는 곳에서 둘이 안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니 고요하니 좋네요!
9년 전
독자158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ㅜ완전좋아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9
진짜 아가씨 돼서 오라는 게 이렇게 설렐 줄은 몰랐어요 진짜ㅠㅠㅠ어휴ㅠㅠㅠ
9년 전
독자160
꺅 질투 질투 좋네요!!! 반 존대도 정말 좋구요ㅠㅠㅠㅠ 하트하트
9년 전
독자161
질투도하는구나 지오나..ㅠㅠㅠㅠㅠ너무너무재밌어요..지오니같은남자어디없나..ㅠㅠㅠㅠㅠ다정하고친철하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3
ㅋㅋㅋㅋㅋ왜케 설레죠 ㅋㅋㅋ 큰 일 날뻔 햇구나 지원아 ㅋㅋ 어서 여주가 빨리 커야겟어요 ㅋㅋ
8년 전
독자164
지원아 너랑가면되겟다~~~~~♥ㅜㅜㅜㅜ설레죽게써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5
바비 진짜 완전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6
김지원어뜨케....너무설래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7
와 지원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매번어떻게저렇게설레는말만쭉쭉집어서말하는지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68
ㅁ갸 멋진오빠 김바비 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한다 자원아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1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7 321 01.08 00:27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8 베이빈 01.07 23:59
엑소 [EXO/박찬열] 찬열이 어장에서 박찬열 여자로 81818181818181816 레알 01.07 23:50
엑소 [EXO/김종인] 아저씨가 아닌 오빠라는 이름으로 0210 이분음표 01.07 23:49
엑소 [EXO/백현] 사장님 조카가 미쳤어요7 똥강아지. 01.07 23:13
엑소 [EXO/찬디카] 학원물 에스프레소 더.. 01.07 23:05
엑소 [EXO/오세훈] OH my TEACHER 016 준며넬 01.07 22:49
엑소 [EXO/김준면] 사이 042 준며넬 01.07 22:36
엑소 [EXO] 양반혈전(兩班血戰) Teaser.114 으엥 01.07 22:14
엑소 [EXO/민석] 영혼인 너징을 보는 김민석 027 my soul 01.07 22:13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3 익명으로 해주.. 01.07 22:06
엑소 [EXO/도경수] 남배우 X 여배우, 우리 연애해요 0310 댜릉댜릉 01.07 22:05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3 오징 01.07 21:54
엑소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7641 콘초 01.07 21:3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뷔] 츤츤한 태형이랑 사귀는 썰17 (부제:평생함께)22 봄태형 01.07 21:26
엑소 [EXO/백현] 태권도 국가대표 변백현 (부제: 첫 만남)10 어느 멋진 날 01.07 21:18
빅스 [정택운] 정택운과 쇼윈도부부2116 통통배 01.07 21:13
엑소 [EXO/박찬열] 엄마끼리 친구여서 어릴 때 부터 친한 동갑내기랑 연애하는 썰 01 7 백설기먹고싶.. 01.07 21:13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5 겨울동화 01.07 21:02
엑소 [EXO/변백현] 싸우자, 변백현 (맛보기)51 현실거지 01.07 20:39
아이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8 팔남매 01.07 20:09
아이콘 [iKON/구준회] <if only> 06 우리 집 갈까23 xxxDelight 01.07 18:56
엑소 [EXO/김종인] 나의 그대, 나의 사랑, 나의 보스 01 (부제: 그 날, 처음 만났다.)27 라임사탕 01.07 18:24
아이콘 [iKON/김지원] 미성년 0431 Amell 01.07 17:5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내 여자친구를 부탁해 (단편)28 다프네 01.07 17:53
엑소 exo랑 같은 학원다니는 썰 00 또심미 01.07 17:45
엑소 [엑소/백현] 체대생 변백현이랑 5년째 연애중인 썰 214 링가링가링 01.07 16:54
전체 인기글 l 안내
6/3 21:56 ~ 6/3 21:5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