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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el 전체글ll조회 7731l 30

 

 

 

 

 

평소와 다르게 일찌감치 눈을 떠서 준비를 마쳤다. 옷장 한 쪽에 따로 걸어두었던 단정한 원피스를 꺼내어 입고 머리도 차분히 올려 묶은 뒤, 화장대 거울 앞에 가만히 앉아 거울 속의 나를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매년 이 때 즈음에 늘 보는 모습이었다.

때 마침 방을 똑똑, 두드리며 아가씨, 하고 불러오는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 문쪽을 바라보았다. 바비의 목소리가 아닌 것 같았지만 익숙한 그 목소리에 네, 하고 짧게 답하자 바비가 아닌 K가 방문을 열고 나를 바라보았다.

 

 

" 준비는 다 하셨습니까. "

" 네? 아, 네. "

" 회장님은 중요한 미팅이 있으셔서 나중에 따로 늦게 다녀오겠다고 하셨습니다. 아가씨는 지금 바로 출발하시겠습니까. "

" 네…. 근데 바비는요? "

" 다녀올 곳이 있어서 저녁은 되어야 복귀할 수 있을 겁니다. 오늘은 제가 모시겠습니다. "

 

 

K의 말에 고개를 살짝 끄덕이곤 화장대 위에 올려두었던 휴대폰을 챙겨들며 몸을 일으켰다. K를 따라 계단을 내려가며 바비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지만 바비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뭐야…. 미리 말이라도 해주지. 입술을 삐죽이며 받지 않는 바비의 번호로 문자를 남겼다.

[ 어디 가면 간다고 말은 해주지 그랬어요. 갑자기 K 와서 놀랐잖아요.. 미워ㅠ.ㅠ 이거 보면 전화해요. ]

차에 타서 움직이는 동안에도 사라지지 않는 숫자 1을 바라보다가 그대로 휴대폰 화면을 껐다. 뭐 하길래 읽지도 않는 거지…. 늘 앞자리에만 타서 움직인 탓에 조금은 낯선 뒷자리에 몸을 앉힌 채로 창밖을 바라보며 여러가지 생각에 잠겼다.

 

 

빽빽한 건물들을 한참 지나친 차는 고속도로를 잠깐 달리다가 어느 한적한 길로 접어들었다. 바뀐 풍경을 따라 그 곳을 둘러싸고 있는 공기 또한 바뀌었다. 보기만해도 숨이 트일 것만 같은 바깥 풍경에 창문을 살짝 내렸다. 시원하고도 상쾌한 바람이 코를 간지럽혔다.

 

 

" 감기 걸리십니다. "

" 괜찮아요. 오늘 날씨 되게 좋네요, 그쵸? "

" 그렇네요. "

 

 

엄마 보러 가는 날마다 이렇게 날씨가 좋은 것 같아요. 꼭 내 마음 같아.

내 말에 K가 운전을 하며 피식 웃었다. K의 웃음소리에 나도 덩달아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크게 숨을 한 번 내쉬었다. 상쾌한 공기 덕분에 온 몸이 깨끗해지는 기분이었다. 매년 돌아오는 엄마의 기일마다 집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로 엄마를 보러 가곤 했다. 엄마는 바다로 갔지만 보고 싶을 때마다 엄마를 보러 올 수 있도록 아빠가 마련한 곳이었다. 한껏 공기를 들이마시곤 창문을 다시 올렸다. 그리고는 바람에 흐트러진 내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 정리했다.

 

 

꽃향기로 가득한 이 곳에 들어오자마자 기분이 묘해졌다. 늘 가는 그 자리를 향해 걸음을 몇 걸음 옮기자 내 옆에서 함께 걷던 K가 걸음을 멈추고는 몇 걸음 뒤로 물렀다. 그리고는 작게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엄마에게 하는 인사인지, 혹은 내게 하는 인사인지 모를 인사. K를 힐끔 한 번 바라보고는 옮기던 걸음을 마저 옮겨 엄마의 사진 앞에 섰다.

사진 속의 엄마는 활짝 웃고 있었다. 그 옆의 아빠도 지금 보다는 조금 더 젊은 모습이었고, 두 분의 사이에 앉아 웃고 있는 나 또한 지금보다는 훨씬 어린 모습이었다.

 

 

" 안녕. 엄마. "

 

 

막고 있던 작은 유리문을 열어 가운데 놓여 있던 사진으로 손을 뻗었다. 엄마의 얼굴 위를 엄지 손가락으로 살살 쓰다듬자 금새 눈물이 흐를 것만 같이 두 눈에 차올랐다.

이렇게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 애써 웃으며 엄마를 향해 작게 속삭였다. 그래서 집에 엄마 사진을 못 둬. 나 자꾸 울 거 같아서.

 

 

" 오랜만에 보네요. 그치? "

 

 

뭐라고 말을 더 이으려다가 울음이 새어나올 것 같아서 입을 꾹 다물곤 잠깐 그 사진만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다른 쪽 손에 쥐고 있던 내 사진 한 장을 가족 사진 옆에 사진이 쌓여져 있는 곳에 조심스럽게 올려놓았다. 그 곳엔 매년 가져다 둔 내 사진들이 차곡히 쌓여 있었다. 혹시나 주위에 먼지라도 쌓였을까 손으로 살살 털어낸 뒤 엄마의 사진을 바라보며 눈물 가득 고인 눈으로 배시시 웃었다.

 

 

" 오늘도 내 사진 가지고 왔어요. "

" ……. "

" 작년보단 살이 좀 찐 것 같은데…. "

" ……. "

" 그래도, 엄마 딸은 엄마 닮아서 여전히 예쁘지? "

 

 

몇 마디 말을 뱉곤 또 다시 입을 다물었다. 입술을 꾹 깨물곤 울지 않기 위해 애를 쓴 채로 말 없이 엄마를 바라보고 있으니, 조금 떨어져서 날 바라보고 있던 K의 목소리가 조용한 공간을 울렸다. 밖에 있겠습니다. 돌아보지도 않은 채로 네, 하고 겨우 대답을 뱉자 K가 멀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K의 신발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었을 즈음, 참았던 눈물이 볼을 타고 주르륵 흘러내렸다. 흐으…. 새어나오는 울음을 막을 힘이 없어서 그대로 엉엉 울음을 뱉었다. 엄마….

 

 

" 보고 싶어…. "

 

 

가족 사진이 넣어진 액자를 꼭 쥔 내 손이 작게 떨렸다. 꽃들이 가득 걸린 그 곳에 기대듯 서서 한참을 눈물만 흘렸다. 가득한 꽃 향기 사이로 엄마가 좋아하던 라벤더 향기가 조금 더 세게 풍겨져왔다. 그렇게 아무도 없는 그 곳에서 계속해서 울기만 했다.

한참 눈물을 쏟고 나서야 손이 떨리던 것이 멈췄다. 조심스럽게 원래 있던 공간에 액자를 내려두며 사진 속 엄마를 향해 억지로 웃어보였다.

 

 

" 미안해, 엄마. 올해는 안 울 거라고 다짐했는데 또 울었네. "

" ……. "

" 라벤더 향기가 엄마 향기 같아. "

" ……. "

" 이 곳은 내년에 또 올게. 바다에서 자주 만나요, 엄마. "

 

 

 

마지막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스윽 손등으로 닦아내곤 조금 흐트러진 사진들을 정리한 뒤 작은 유리문을 다시 닫았다. 그러고도 유리문 너머의 엄마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한참을 멍하니 그 얼굴만 바라보았다.

사랑해요. 머뭇거리다가 작게 속삭이는 것을 마지막으로 유리문 위에 올려두었던 손을 조심스럽게 뗐다.

한 걸음을 뒤로 물리다가 엄마의 옆에 있는 또 다른 한 사람에게로 눈길을 돌렸다. 검은 정장을 입은 익숙한 모습에 참았던 눈물이 다시 차오를 것만 같아서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엄마의 옆으로 걸음을 옮겨 그 무표정한 사진 앞에 섰다.

 

 

" 아저씨. "

" ……. "

" …아저씨는 잘 지내요? "

" ……. "

" 울 엄마랑은 거기서 뭐 하고 지내요? "

 

 

눈물 맺힌 눈으로 애써 웃으며 아저씨의 유리창 위로도 손을 올렸다. 단순히 경호원을 넘어서 아빠에게, 그리고 우리 가족 모두에게 특별했던 아저씨는 그 날 사고로 엄마와 함께 세상을 떠났다. 엄마와 나란히 위치한 아저씨를 바라보며 엄마에게 말할 때 만큼의 그리움을 담아 혼자 중얼거렸다. 아저씨도 보고 싶어요…. 거기에는 단 거 많아요? 아저씨 단 거 완전 좋아하잖아요. …그거 생각난다. 예전에 아저씨가 내 초콜릿 다 뺏어 먹어서, 내가 학교 갔다 오는 길에 막 칭얼거….

 

울지 않기 위해 배시시 웃으며 아저씨의 유리문 위를 쓰다듬던 내 손길이 멈칫했다. 오른쪽 구석에 처음 보는 새로운 것 하나가 놓여져 있었다. 

뭐지…? 작년엔 저런 거 없었는데.

하던 말을 멈추곤 조심스럽게 유리문을 열어 그 물체로 손을 뻗었다. 손에 잡힌 물건은 카드 크기의 작은 명찰이었다. 영어로 적힌 말들을 몇 줄 읽어 내려오다가 뒤를 돌리자 여전히 영어로 된 긴 글 아래로 누군가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 김지원…. "

 

 

김지원…?

아는 이름은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귀에 익숙한 이름에 그 이름을 한 번 더 곱씹어보았다. 김지원. 김지원…. 누구지. 모르겠는데.

명찰에서 시선을 떼곤 아저씨가 있는 곳의 안쪽을 바라보니 작년과 조금 달라진 모습이 그제야 눈에 띈다. 사진의 위치도 조금씩 바뀌어져 있었고, 없던 꽃도 한 송이 놓여져 있었다. 쭉 한 번 훑어보던 내 눈길이 또 어느 곳에서 멈추었다. 명찰이 놓여진 곳과 반대 방향에는 작은 액자가 하나 놓여져 있었다. 액자를 꺼내보기 위해 손을 뻗던 내 몸이 순간 멈췄다.

 

 

" …뭐야…. "

 

 

이게 무슨….

사진을 손으로 잡지도 못한 채로 물끄러미 그 사진을 바라보았다. 사진 속에는 몇 년 전 보았던, 그 때 그 모습의 아저씨가 다정하게 웃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옆으로 교복을 입은 두 명의 남자 아이들이 아저씨를 사이에 두고 선 채로 웃고 있었다. 왼 쪽에 선, 가장 어려보이는 남자 아이의 얼굴이 익숙했다. 하지만 더 익숙한 것은 키가 조금 더 큰 남자 아이의 모습이었다.

 

…그 얼굴은 분명 바비였다.

지금보다는 조금 더 앳된 모습의 바비는 날 바라볼 때 보였던 그 다정한 웃음으로 사진 속에서 웃고 있었다. 떨리는 눈으로 사진 속의 바비를 바라보는데, 도무지 눈을 뗄 수가 없었다.

 

 

" 바비가 왜…. "

 

 

바비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사진 속 그가 입고 있던 교복의 왼쪽 주머니 위로 달려진 명찰이 눈에 들어왔다. 노란 명찰 속에는 '김지원' 이라는 이름이 검게 새겨져 있었다. 김지원…. 김지원. 지원….

…지원 오빠?

 

 

손에 들고 있던 명찰을 들어 이름이 쓰여져 있던 곳을 다시 한 번 바라보았다. 김지원. 처음 들었을 때 이상하게도 익숙했던 이 이름.

 

명찰 속에 적힌 이름을 확인하자 그제야 마치 지워진 것만 같이 숨겨져 있던 몇몇의 기억들이 눈 앞을 스쳤다. 경호원인 아저씨를 따라 제 꿈이 경호원이라고 말하던 그 모습, 경호원이 되면 꼭 날 지켜줄 거라고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했던 그 모습, 날 대신해서 다치고도 괜찮다며 웃어주었던 일, 나 대신 아빠에게 혼났던 모습, 그러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며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었고, 가끔 들리는 소식에서 꿈이었던 경호원이 됐다던 그 말.

 

 

마치 누군가가 잠궈둔 비밀 상자가 열리듯 쏟아지는 기억들에 머리가 지끈거렸다. 떨리는 손으로 들고 있던 명찰을 제자리에 두곤 나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쳤다. 그러다 다리에 힘이 풀려 몸이 휘청였다. 넘어질 뻔한 몸을 겨우 일으킨 채로 입술을 꾹 깨물었다. 그제야 아빠의 말도, 바비의 말도 모든게 이해가 됐다.

정말 까맣게 잊고 있었구나…. 이제야 그 때, 어릴 적의 그 모습들이 하나 둘씩 떠오르기 시작했다.

 

 

" 바비…. "

 

바비. 그리고 지원 오빠.

바비가 김지원이구나…. 이제야 몇 달을 풀지 못했던 그 때 그 이니셜의 답 또한 얻을 수 있었다. KJW… 김지원.

 

난간에 손을 짚어 겨우 몸을 지탱한 채로 다급하게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냈다. 익숙한 번호로 전화를 걸자 전화가 거의 끊어질 때 즈음, 바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네, 아가씨, 하고 들려오는 바비의 목소리에 순간 울컥해서 아무런 말도 못 하자 바비가 다시 한 번 나를 불러왔다. 아가씨?

 

 

" …오빠. "

- …….

" 지원 오빠. "

- …뭐?

" 오빠가 바비에요? "

- …….

" 아니야. 아냐. 그게 아니라…. "

- …….

" 바비가 지원 오빠에요? 김지원? "

 

 

내 말에 전화기 너머의 바비는 아무런 말도 없었다. 잠깐의 침묵 끝에 바비가 낮은 목소리로 기다려, 한 마디를 하며 전화를 끊었다. 지탱할 힘도 없어서 결국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의 바비와 지금의 바비는 많이 닮아 있었다. 왜 몰랐지…. 대체 왜…. 미안한 마음, 놀란 마음을 포함해 여러가지 기분에 자꾸만 눈물이 차오를 것 같아서 입술을 다시 깨물었다. 이미 여러 번 깨물린 입술은 빨갛게 부어 올라 있었다.

 

다급한 발소리와 함께 내가 있는 곳에 도착한 바비가 숨을 헐떡였다. 내 앞으로 달려온 바비가 주저앉은 나와 시선을 맞추기 위해 몸을 굽혀 앉았다.

 

" 왜 여기 이러고 계십니까. "

 

 

여느 때와 다름 없는 바비의 목소리였지만 왈칵 눈물이 차올랐다. 여전히 주저앉은 채로 팔을 뻗어 나와 마주보고 있는 바비의 목을 끌어 안았다.

 

 

" …알고 있었어요…? "

" 네. "

" 다 기억 하고 있었어요…? "

 

 

울음 섞인 내 목소리에 바비가 팔을 뻗어 나를 품에 안으며 응,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왜 말 안 해줬어요…. 울음을 참기 위해 바비의 품에 고개를 푹 파묻곤 묻는 내 말에 바비가 피식 웃었다. 말하면 뭐가 달라져? 대답과 함께 바비는 내 등을 쓸어내렸다. 잠깐을 그렇게 있다가 날 품에서 떨어트린 바비가 잔뜩 젖어있는 나와 눈을 맞춰왔다.

 

 

" 제 이름이 궁금하다고 하셨습니까. "

" ……. "

" …김지원 입니다. "

" ……. "

" 오랜만이네요, 이 이름으로는. "

 

 

반갑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묘한 기분에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그런 날 지그시 바라보던 바비가 내 볼을 향해 손을 뻗어 흘러 내리려던 눈물을 닦아주었다. 또 운다, 그만 울라니까.

 

 

" …미안해요. "

" 뭐가. "

" 못 알아봐서…. "

" 그게 뭐가 미안해. "

" 그 날, 사고 났던 날…. "

" ……. "

" 아저씨가 내 손 잡아줬었어요. "

" ……. "

" 마지막에, 아저씨가, 나한테… 괜찮다고…. "

 

 

말하면서도 눈물이 자꾸 차올라서 울음만 터트린 채로 말을 못 이어가는 날 바라보던 바비가 눈물을 닦던 손으로 내 머리를 살살 쓰다듬었다.

미안해요, 아빠랑 나만 살아서…. 왠지 모를 미안함이 자꾸만 나를 괴롭혔다. 울면서도 쏟아내듯 중얼거리는 내 말에 바비가 나를 살짝 당겨 품에 안았다. 그 품에 안겨 슬프게 우는 내 울음소리에도 바비는 가만히 나를 안고 내 머리만 쓰다듬었다. 울음소리가 조금씩 잦아들 때까지 날 쓰다듬은 바비가 나를 여전히 품에 안은 채로 다정하게 속삭였다.

 

 

" 괜찮아. "

" ……. "

" 네가 왜 미안해. "

" ……. "

" 나는 너랑 회장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에 감사해. "

" ……. "

" 두 사람이라도 살았다는 게 참 다행이야. "

 

 

대답 없이 바비의 말을 듣고 있으니 바비가 다시 한 번 나를 품에서 떨어트렸다. 떨리는 내 눈과는 다르게 바비의 시선은 전혀 떨림 없이 나에게로 향해 있었다. 그 시선에 습관처럼 입술을 깨물자 바비가 손을 뻗어 물린 입술을 조심스럽게 빼내었다.

그리고는 평소만큼의, 아니, 어쩌면 평소보다 더 다정한 눈빛과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아가씨. "

 

 

 

 

 

 

 

 

 

 

 

[IKON/김지원] 아가씨 15 | 인스티즈

 

안녕! uriel입니다!

일찍 들고 오기로 했던 것 같은데 이정도면 일찍 온 걸까요? 사실 잘 모르겠어요.. (시무룩)

오늘 편에선 나름 숨겨두었던 이야기들이 다 풀린 것 같아요

여주의 어머니와 함께 돌아가신 경호원 분은 바비의 아버지, 그리고 어릴 적 꽤나 친하게 알고 지냈던 바비와 여주 (+바비의 남동생까지!)

다음 편은 어릴 적 이야기를 들고 올 예정이에요

여주가 까맣게 잊고 지냈던 바비와 여주가 알았던 그 때의 모습들! 을.. 들.. 고.. 올.. 게.. 요.. (아련)

뭔가, 사담을 쓰다 말고 오늘 글을 쭉 한 번 읽어보고 오는데 제가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가 잘 전달이 될 지는 잘 모르겠어요 ㅠ_ㅠ 술을 한 잔 마시고 썼더니 자꾸 필터링이 안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킁

그래도 제 이쁜이들은 저와 한 마음으로 이 글을 이해해 주시겠죠? 왕 기대..! ♡ ㅎ_ㅎ 흐흐

브금도 넣고 싶어서 찾아 보았지만 저는 어울리는 브금 같은 건 찾지 못해요.. 헐! 미친! 심쿵! 이런 브금을 언젠간 찾는다면 저도 꼭 넣도록 할게요! ㅎ_ㅎ 누가 어시스트라도 해줬음 좋겠다 하는 바람 엉엉

 

꾸준히 댓글 달아주시고, 추천도 해주시고, 초록글에도 올려주시고, 암호닉도 신청해 주시고, 독방에서 제 글 재밌다고 추천도 해주시고, 워더도 해주시고, 사랑 가득 주시는 여러분들께 참 감사드려요! 일일이 한 분 한 분 답글을 꼭 달아드리고 싶은데 한 마디가 두 마디가 되고, 두 마디가 세 마디가 되고, 어느새 답글이 길어지다보면 모두 다 답글을 달아드리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ㅠ_ㅠ 답글 없다고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그래도 여러분이 달아주시는 모든 글들! 코멘트! 모두 한 글자 한 글자 새겨듣고, 느끼고 있답니다

 

술 마신 김에 취중 고백을 좀 해야겠어요

저는 여러분이 제 글로 IKON에 입덕했다는 얘길 들을 때 정말 그 어떤 말보다도 행복해요! 개한빈으로 한빈이에게 퐁당 빠지고, 아가씨로 지원이에게 퐁당 빠졌다는 말을 들을 때면 정말 기운이 불끈! 솟기도 하고, 또 다음은 어떤 멤버로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 애들의 예쁜 모습을 보여줄까 하는 기대와 고민도 생기고 그래요

항상 글이 많이 올라오던 글잡이었는데 요새는 글잡방에 IKON 글이 줄어든 것 같아서 조금은 서운한 감도 있어요 ㅠ_ㅠ 그래도 이게 저 나름으로는 우리 애들을 사랑하는 방식이다! 하고 생각하고 그래도, 열심히 써보려고 합니다

어.. 뭘 위한 말이었죠 이게? 모르겠어요 ㅎ_ㅎ 횡설수설, 무튼 뭐 결론은 함께 와주신 만큼 앞으로도 함께 하자는 의미였어요! 그리고 이건 개한빈 텍파를 보내드린 분들께도 드린 말씀인데, 제 글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만큼 IKON 일곱명 모두 사랑하고 많이 아껴주셨으면 하는 바람! 혹시나 타팬인데 입덕을 고민한다면 망설임 없이 입덕하기를...♡

 

 

아, 주저리가 길었네요

암호닉은 다음 편에 정리해올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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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가찌원이]에요.... 작가님... 저 자기 직전에 이렇게 울리기 있어여???ㅠㅠㅠ내일 일어나면 눈이 팅팅부워서 지원이보다 눈이 더 작아..(ㅎㅎ)지겟어여....흐규 이런거였다니ㅠㅠㅠ 둘이 그런사이었다니 ㅠㅠㅠㅠ 지원이 아부지가 그렇게 멋진사람이었다니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지원이 오빠래/// 으흐흐흫 지원이 오빠..지원이오빠... 왜이렇게 이 5글자ㅏ가 좋죠..?? 지원이 오빠... 와 진짜 현실에 그냥 이름이 지원이인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게 만드네요...이글잌ㅋㅋㅋㅋㅋ 진짜... 작가님... 글너무 잘쓴따꼬요!!!!!!! 나진짜 댓글 다쓰고 다시 정독할꺼야...또 읽으면서 울겠지...?? 작가님 나진짜 작가님 넘 사랑해요 ㅠㅠㅠㅠ 작가님은 진짜 내가본사람 중에 글 제일 잘써!!!!!!!!!!! 아 근데 나는 개한빈텍파 못받앗댜....흐규 200번 넘어서 써서...흐규 나듀..개한빈보고싶어요..ㅠㅠㅠ 힝 아 근데!!! 이건 그냥 사담인데요.. 제 최애가 지원인데 딥디산게 오늘왔는데 포카랑 폴라북 지원이나왔어요!!!!!!!!!!으허허허 신나신나!!!!!!!! 핫튼 오늘도 매우 엄청 설레고 가고여!!!! 작가님 사랑해요~!
uriel 워더!!!!!!!!!!!!!!!!!!!!♡♡♡♡

9년 전
uriel
♡아가찌원이님♡
울었어요?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이쁜이 울었다는 말 들으니까 저까지 울컥.. 저는 엄마라는 단어가 제게 주는 느낌이 굉장히 찌르르해서 거기서 울컥했는데! 이제 아마 오빠 소리가 많이 늘어나겠죠? 이름도 알았겠다, 설마 바비라고 부를까 ㅎ_ㅎ 흐흐 늘 제 글을 격하게 좋아해 주셔서 감사해요! 개한빈 텍스트 파일은 200분만 우선 보내드렸는데 아마 못 받으신 분들은 따로 글을 올려서 다운 받으실 수 있도록 할까 생각 중이에요! 일단 눈이 좀 괜찮아 진다면 ☆
디비디!!!! 짱 축하해요!!!! 저는 이번 달 거지라서 디비디는 일찌감치 마음을 접었습니다, 괜찮아요, 그럴 수 있어요, 앨범을 많이 사죠 뭐.. (시무룩) 흐흐 워더해줘서 고마워요 이쁜이 잘 자고 좋은 꿈 꿔요!♡

9년 전
독자41
힝 작가님 아프지마요 ㅠㅠㅠㅠ 작가님아프면 내마음도 아프(...오글...)...ㅎ 작가님도 잘자요!!!!!!!! 굿나잇!!!!!그리고 오랜만에 답글받는거 같아서넘죠아여 ㅎㅎㅎ
9년 전
독자2
선댓
9년 전
독자19
스트링치즈입니다!
아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설레요...지원 오빠라는 이 한마디가 왜이렇게 설레나요 ㅠㅠ...제가 그렇게 궁금해왔던 비밀이 이거군요 지원이가 경호원님의 아들....뭔가 로맨틱하지 않아요? 물론 속상하고 슬픈 상황이긴 하지만 ;ㅅ; 제 생각엔 이 일을 계기로 서로에게 더 소중한 존재가 되고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근데 지원이 저 사진 틴트 발랐어요? 보정 때문에 그렇겠지? 입술색 탐나네요ㅋㅋㅋㄱㅋㅋ작가님 진짜 글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제가 글잡에서 읽는 거의 유일한 글이에요! 항상 힘내시길 바랄게요 ㅎㅎ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9년 전
uriel
♡스트링치즈님♡
지원이랑 여주랑 조금 더 깊은 관계가 될 계기란 그 말이 딱 맞는 거 같아요! 이제 정말 서로에게 비밀도 없을 테고 ㅎ_ㅎ ㅋㅋㅋㅋ 아 진지하게 댓글 읽다가 틴트 얘기에 순간 나도 모르게 웃음이 ㅋㅋㅋㅋㅋㅋ 몰랐는데 제 이쁜이 말 듣고 보니까 진짜 예쁘네요 저런 색 딱 좋아하는데.. 지원이가 해서 좋은 건가 (먼산) 늘 읽어주시고 긴긴 댓글도 남겨주시고,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제 이쁜이도 언제나 힘! 제 글 보면서 더 힘 냈으면 하는 바람! 오늘도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37
헐 나 처음으로 답글 받은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알라뷰ㅠㅠㅠㅠㅠㅠㅠㅠ워아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흐흐 저도 워아이니!!! 러뷰 투!!! 앞으로는 자주 달아드릴게요! 딱 기억하고 있어요 스트링치즈님 ㅎ_ㅎ♡
9년 전
독자3
준회
9년 전
독자4
선댓이요!
9년 전
독자52
아...진짜 나 눈물이 나서 진짜 댓글 쓰기가 너무 힘들어요 다른분들도 엄마라는 존재는 소중하고 울컥하는 존재이시지만 제 실제 상황이 남들보다 엄마라는 존재가 너무 소중하고 울컥하는 존재입니다 아 이글 읽으니깐 엄마 보고 싶네요..내일 엄마랑 영상통화 한통 땡겨야겠어요! 아.. 이야기가 왜 일로..ㅋㅋㅋㅋㅋ드디어 궁금했던 지원이의 과거를 알 수 있었네요 그리고 지원이의 과거를 알게됨과 동시에 여주와 지원이의 관계도 알 수 있었고 제가 몰랐던 가슴아픈 일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작품을 읽다가 얻는게 있으면 뭔지 모르는 뿌듯함이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ㅋㅋㅋ 작가님 이번편에서 너무 지원이가 듬직했어요 누구보다 슬픈건 지원이 일텐데 서럽게 우는 여주를 달래주면서도 자기는 여주가 미안해할까봐 눈물을 보이지 않는 모습에서 듬직함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진짜 저런 남자와 연애하는 여자들은 정말 행운인 것 같네요 그중하나는 여주겠죠?ㅎㅎ 아 다음화 기대됩니다!! 바비와 여주의 과거이야기라니..벌써부터 설레고 막 그래요!♡ 작가님 오늘도 너무 좋은글 감사드리고 항상 작가님 작품은 마음을 울린다고 해야할까요? 정말 인상깊어요 오늘도 자기전에 이 작품만 생각하다가 잠들것 같네요 사실 저 항상 자기전에 이 작품 처음부터 상상하다가 잠이든답니다..헤헤..사실 저도 요즘 저번보다 글잡에 아이콘글이 줄어들어서 속상했는데 그럴수록 작가님의 작품이 더 소중해지는 것 같아요! 사실 작가님 신알신뜨면 너무 설레고 좋아서 막 혼자 춤춘적도 있어요ㅋㅋㅋㅋㅋㅋ아진짜 이럴수가 새벽감성인가 저번보다 댓글에서 작가님께 구구절절 설명하고 있네요..ㅋㅋㅋㅋㅋ사실 저 모티라서 이렇게 댓글 길게쓰면 손아픈데 오늘 안아파요ㅜㅜㅜ오히려 신이나서 계속 키보드를 치고 싶은 이기분!!! 오늘 왜이러지..? 아마 제 생각엔 다른작품도 너무 좋았지만 오늘 특히 더 멋지고 인상깊었던 작품때문이 아닐까?해요! 역시 작가님의 힘이란 대단합니다♡♡항상 제가 응원하고 있으니 힘들거나 고민있으실 때 너무 꽁꽁 앓지마시고 저랑 다른 예쁜 독자님들 생각하면서 조금이나마 힘을 얻으셨으면 해요! 그리고 매번 좋은 소재와 내용 그리고 충분한 분량을 가져오신게 힘드실만도 한데 전혀 힘든내색도 안하시고 그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지금 1500자 다써가는 듯한 기분인데 이왕이까지 온거 뭐 다 채워봅기다 우리! 작가님 어느덧 아가씨라는 글이15화가 되었는데 제가 작가님 작품을 조금 늦게 발견해서 다른독자님들보가 늦게 읽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이렇게 다른독자님들과 함께 작가님글을 읽어나갈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 이기세를 몰아서 계속 함께 하다보면 어느덧 아가씨라는 작품도 완결되겠죠? 상상만 해도 아쉽네요..그런데 한편으로는 작가님들 또 다른 등장인물과 다른소재로 만나뵐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설레기도 해요!히히 그리고 다른 독자님들께서 작가님글을 읽고 입덕하셨다니 정말 작가님도 좋고 아이콘도 예쁜 팬분들 생겨서 좋고 제가 사랑하는 작가님과 아이콘이 좋으니 자동스레 저도 좋네요! 삼단콤보라니!!!!!ㅋ
9년 전
독자54
ㅋㅋㅋ역시 작가님은 스고이! 어느덧 1500자를 넘어섰네요..음 지금까지 횡성수설한 댓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고 저는 추천누르고 다음화를 기다릴게요! 작가님 꿈꾸는건 깊게 못자는거라고해서 제 꿈꾸라는 말을 못하겠어요..ㅎ음...굿밤되세요 작가님♡사랑합니다♡♡♡
9년 전
uriel
안녕 제 콘! 하루가 지났지만 이 댓글에는 답을 안 남길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남기러 왔어요! 1500자를 채우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그것도 모바일로 저렇게 꽉꽉 댓글을 채워서 제게 하고픈 말을 적어주신 제 이쁜이께 뭐라고 말을 먼저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ㅠ_ㅠ 읽는 내내 감동에 감동에 또 감동.. 저는 글 쓰는 걸 되게 좋아하는 편이라 새로운 소재를 생각해 내는 것도, 그리고 그걸로 타자를 두드려서 글을 만드는 것도 정말 좋아해요! 한 번 쯤 꿈꿔 봤던 작가(작가라고 하긴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를 여기서나마 이뤄서 되게 기뻐요! 흐흐 아마 그 꿈을 이루게 해준 건 다 저와 함께 해주시는 많은 독자님들 덕분이겠죠? 여기 있는 제 이쁜이처럼! 엄마라는 단어는 제게도 참 특별해요 그래서 쓰는 동안 맘이 찌르르 해서 눈물이 왈칵 날 것 같았어요 저도 ㅠ_ㅠ 영상 통화는 잘 했어요? 맘도 예쁜 제 이쁜이 얼굴 보면 어머니도 정말 많이 좋아하셨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제 신알신에 춤춰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음 그래서 이제 신알신을 몇 번 더 울리면 제 이쁜이의 춤 솜씨를 볼 수 있는 거죠? 두 번? 세 번? 네 번? ㅋㅋㅋㅋㅋㅋ 저도 늘 밖에 있다가 가끔 모바일로 인티 확인했을 때 댓글이 달릴 때면 굉장히 기분 좋아해요! 길가다 말고 엄마 미소 지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야 ㅎ_ㅎ 지금처럼 늘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우리가 이렇게 딱 껌딱지같이 붙어서 기다리면 울 애기들도 언젠간 데뷔를 하겠죠 ..☆ (애잔) 그 때 까지 함께 달리기를! 아니다, 그 때가 지나도 함께 달리길!!!!!늘 답글을 달아드리진 못하지만 그래도 그 마음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준회님! 닉 마저 우리 애기.. 우쭈쭈 흐흐 무튼 여러모로 감사드려요! 딱 기억하고 있을게요, 제 이쁜이, 준회님! 오랜 시간 쭉 함께 하길 바라며! 사랑해요 ♡
9년 전
독자107
uriel에게
아ㅜㅜㅜㅜㅜ작가님 나완전 감동의 쓰나미ㅜㅜㅜ제 춤실력은 신알신울릴 때 마다 보실 수 있으세여ㅎㅋㅎㅋ♡작가님께서 예쁜이예쁜이라고 하시는거 뭠가 호칭같고ㅜㅜㅜ막 설레고ㅜㅜㅜ막그랬어요ㅜㅜ그냥 완전 작가님은 일상생활도 설렘♡항상 사랑하고, 꼭 함께 합시다 매번 이렇게 길게는 못써드리지만 항상 제마음은 한결같다는거 믿어주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9년 전
독자5
초코파이
9년 전
독자10
웅ㅇ아아앙ㅇㅇ아ㅏㅏ자까님 오늘 아 진짜ㅠㅠㅠ"김지원" 나오는데 완전 심쿵했어요ㅠㅠㅠㅠ작가님 왜케 글 잘쓰셔요ㅠㅠㅠㅠㅠㅠㅠㅠ살아있어줘서 고맙다니...읽다보니까 눈물이 저절로 막 차오르더라구여ㅠㅠ이럴쑤가ㅠㅠㅜㅜ이번편도 잘 읽었습니다..!!! 사랑해요..♡ 안녕히주무세용♥
9년 전
uriel
♡초코파이님♡
울었어요? 울었어? ㅠㅠㅠㅠㅠ 어구어구 내 이쁜이 울려서 어떡하나.. 잠들기 전에 기분 좋게 잠들게 해주고 싶었는데! 그래도 지원이 때문에 울었으니 오늘 꿈엔 지원이가 나올 거에요 ㅎ_ㅎ 내가 그 꿈에 가고 싶지만 내가 가면 악몽일거야 제 이쁜이에겐..☆ 흐흐 되게 오랜 기간 늘 꾸준히 제 글 따라와주시고 좋아해주시는 이쁜이가 저도 참 좋습니다..♡ 사랑해요..♡ 좋은 꿈 꾸고 잘 자요!♡

9년 전
비회원53.153
구름으ㅟ에홍ㅇ맨
9년 전
비회원53.153
인티 아이디 있는데도 급해서 바로 들어왓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작가님 진짜 이러기에요??!!??!!?? 글이 너무 좋자나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울꺼야!!
9년 전
독자109
닉네임봐ㅜ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급하게 적은듯
구름위에호빵맨 이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
구닝입니다ㅜㅜㅜㅜㅜㅜ헐ㅜㅜㅜㅜ 이런 관계였다니.. 김지원 너무 착하잖아ㅜㅜㅜㅜ 기억못해서 미안해ㅜㅜㅠ힉ㅎㅇ헐호그흣ㅜㅜㅜㅜㅜㅜㅜ 오늘 글도 역시 대박이네요ㅜㅜㅜㅜ 언제나 대박이지만.. ㅜㅜㅜㅜ 다음편도 기대 할게요! 잘 보고 갑니당 ♥!♥
9년 전
uriel
♡구닝님♡
언제나 대박이라니 그런 어마어마한 칭찬을!! 흐흐 ㅎ_ㅎ 지원이 저 대사들이 참 맘에 들어요, 지원이도 슬플 테지만 그래도 여주가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저런 말! 저는 저런 말 되게 좋아하거든요, 태어나줘서 고마워,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뭐 이런 말들 (취저 탕탕) 흐흐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밤 보내요, 잘 자요♡

9년 전
독자7
지원사랑 나라사랑입니당! 아 오늘 글을 읽고나니깐 여태 지원이가 했던 의미심장한 말들, 아버지가 하셨던 말씀이 다 이해가 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사연이 숨어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뭔가 아련하기도 하고 여주가 기억해냈다는게 속시원하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 여러가지로 좋네요 참ㅠㅠㅠㅠㅠㅠㅠ 아 맞아 독방에서 아가씨 어떻냐고 물어보는 글이 있어서 제가 엄청 앓으면서 저 아닌척 제 암호닉을 외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콘이 제 암호닉 많이 봤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오늘도 지원이는 사랑이고♥ 작가님도 사랑이네용♥
9년 전
uriel
♡지원사랑 나라사랑님♡
이제야 숨겨진 사연이 다 풀어진 것 같아서 저는 나름대로 속이 시원해요! 늘 궁예같은 제 독자님들이 추리할 때마다 쉿, 쉿, 말하면 안 되는데.. 하면서 얼마나 맘을 졸였는지 ㅎ_ㅎ 저 그 글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표출이 안 되서 그냥 혼자 속으로만 웃었어요 흐흐 제 글 격렬하게 좋아해주고 저까지도 좋아해주던 제 이쁜이 ㅠㅠㅠㅠㅠ 이러니 이쁜이라고 어떻게 안 불러.. 오늘도 지원이는 사랑이고! 제 독자님 역시 사랑이에요! 오랜만의 답글이라 미안한 맘이 커요..♡ 오늘도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고 좋은 꿈 꿔요♡

9년 전
독자44
아녜요ㅠㅠㅠㅠㅠ 오히려 제가 오랜만의 댓글이라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ㅜ 그래도 제가 댓글 달때마다 작가님이 답글 달아주셔서 진짜 너무너무 기뻐요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글 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앞으로도 열심히 아이콘과 작가님을 앓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쭈욱 함께 해용♥
9년 전
독자8
ㅠㅠ이런사연이있었구나...작가님 글 너무 잘보고있어여ㅠㅠㅠㅠㅠㅠ바비 지금도 최애지만 맨날맨날 새로 입덕하는 기분이에여 반존대 설레쥬금..ㅠㅠㅠㅠㅠㅠㅠ좋은글써줘서고마워여ㅠㅠㅠ
9년 전
uriel
새로 입덕하는 기분 ㅠㅠㅠㅠ 그런 말 너무 좋아요 저를 가장 힘나게 해주는 한 마디..♡ 언제나 지원이를 향한 입덕의 문은 열려 있다죠 ㅎ_ㅎ 흐흐 좋은 글이라고 해주시고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좋은 밤, 좋은 꿈 꿔요♡
9년 전
독자9
이런 일이 있었다니 ㅠㅠㅠ다음편 기다릴게요 ㅠㅠ
9년 전
uriel
다음 편도 얼른 들고 오도록 해볼게요! 읽어줘서 감사해요 이쁜이,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11
하루ㅜㅜㅜㅜㅜㅜㅜ안다어우우ㅜㅜㅠㅠㅠㅠㅠ디어ㅜㅜㅜㅜㅜ드디어어ㅜㅜㅜㅜㅜ초록프글이얐나여 응아어ㅓㅜ
9년 전
uriel
초.. 초록 프글님...? 아.. 암호닉인가? (동공지진)
ㅠ_ㅠ 드디어! 드디어! 묵혀두었던 이야기들이 다 풀려서 저는 속이 시원해요! 제 독자님도 그러시려나.. 흐흐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꿈 꿔요♡

9년 전
독자45
아! 저 언제지..언제 다읽었더라...? 이 전편에 암호닉신창래써요!
9년 전
독자12
오ㅠㅠㅠㅠㅠㅠㅠ 제예상이맞았어요ㅠㅠㅠ드디어 기억을하다니ㅠㅠㅠㅠ 다음화가 기대되요!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여기 궁예 독자님이 딱 계시는구나! 혹시나 독자님들이 말하실까봐 조마조마했어요, 나름 비밀이었는데.. 좀 흘리긴 했지만.. 흐흐 ㅎ_ㅎ 다음 화도 곧 들고 올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13
헐ㅠㅠㅜㅠㅠㅜㅠㅠ다음화가 보고싶어요ㅠㅠㅜㅠㅠㅠㅜㅠㅠ
9년 전
uriel
오늘은 15화를 불태우느라 에너지를 다 썼어요..☆ 다음 화도 곧 들고오도록 할게요!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이쁜이♡
9년 전
독자14
모카20이에요
9년 전
독자17
어제 신청한 암호닉인데 아직 정리를 안하셔서 이렇게 해놔요!오늘글 너무 슬프면서 좋아요ㅠㅜㅠㅜ진짜 지원이를 기억해낸 여주잖아요ㅠㅜ정말 뭔가 기쁘면서도 설레고 근데 마냥좋아할수 없는 여주인거 같아서 슬퍼요ㅠㅜㅜㅠ
9년 전
uriel
♡모카20님♡
하루 빨리 암호닉을 정리해야겠어요! 그래야 제 이쁜이들을 외울 수 있겠어 ㅎ_ㅎ 지원이도 여주도 마냥 좋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저는 이번 화에서 둘 다 이제 서로에게 비밀이 없어진 사이가 되었다고 생각할래요 흐흐 (작가 마음 ☆)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요, 좋은 꿈 꿔요♡

9년 전
독자15
설렘사
9년 전
독자25
이야 딱 십오번이네여 두번써보니까 암호닉도 기억나고 ㅇㅅㅇ 이런슬픈 사연이 있었네여 ㅇㅅㅇ 잘보고갑니다!!!! 전 언니를 좀 풀어주러 가야겠어여... ㄸㄹㄹ
9년 전
uriel
♡설렘사님♡
15번째, 그리고 25번째를 제 이쁜이가 딱 가져가셨네요 언니를 풀어주러 간다는 건....... 언니 분이 화나셨나? 무슨 일이 있으신가? ㅎ_ㅎ 흐흐 무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꿈 꿔요♡

9년 전
독자16
지오나ㅜㅜㅜㅜㅜ기다려이러는거진짜설레요ㅠㅜㅜㅠㅜㅜㅜㅜㅠㅜ얼른다음화보고싶어요ㅠㅠ동동이생각나서맘이쫌아프네요ㅠ
9년 전
uriel
동동이 생각에 왜 맘이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뭔갈 잊은 건가요.. 동동이에게 뭔가 슬픔을 준 건가.. 왜지.. 왜죠.. (동공지진) 무튼 기다려! 애들 노래에도 있는 거지만 그 말도 참 좋아요 그쵸..♡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화도 곧 들고오도록 할게요! 좋은 꿈 꿔요♡
9년 전
독자64
윈때 동혁이가 아버지보러간거생각나서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비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원오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이제 모든게 알려진건가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번화 뭔데 아련한데 설레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ㅠㅠㅜㅠ우으ㅓㅇ우ㅜㅜㅠㅠㅠㅠㅠㅠ바비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에 어리시절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훠우 설렘사이ㅂ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이럴수가ㅜㅜㅜㅜㅜㅜㅠㅠ
9년 전
독자20
삐악삐악삐악입니당
9년 전
독자32
으아 지원이랑 여주가 그런 관계였군요! 드디어 엉켰던 매듭이 탁! 풀리는 느낌이에요 여주는 많이 혼란스러울까요...? 저 이번화 보고 눈물이 글썽글썽....특히 여주가 아빠랑 둘만 살아서 미안하다고 할땐 오열할뻔했어요 정말ㅠㅠ 어쩜 여주의 마음을 그렇게 잘 표현하시는지...이제 여주와 지원이의 행쇼만을 바랄 뿐이에요 그리고 작가님은 저랑 행쇼! 좋은 밤 되세요♡
9년 전
독자21
와ㅠㅠㅠ기억해내서 다행이에요ㅠ지원아ㅠㅠ너ㅠㅠ 설레서 죽을거같아요ㅠㅠ 지원아ㅠㅠ비비야ㅠㅠ
9년 전
독자22
얍얍입니다ㅜㅜㅜ
9년 전
독자24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씨마음 ㅠㅠㅠㅠㅠ아프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감정이 너무잘전달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대유ㅠㅠㅠ바비야ㅠㅜ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찌통을 겪고갑니더ㅜㅜ
9년 전
독자23
유후!!!!!!! 이런 과거가 있었네요ㅠㅠㅠ기억해서 다행인거 같아요ㅠㅠ 이름도 알게되서 다행이구 앞으로 고샹하지 말길바라요퓨ㅠㅠ
9년 전
독자26
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렁사연이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구주네에요ㅠㅠㅠㅠㅠㅠㅠ이런과거가잇엇구나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너뮤ㅠㅠㅠㅠㅠㅠㅠ진짜지금이라도기억해서다행이더ㅠㅠㅠㅠㅠ인제행쇼행쇼할일만남앗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와.. 현재 같이 읽어주시는 분들만 61분이 계시네요 사랑해요.. ♡워더..♡
9년 전
비회원107.48
비니입ㄴ니다!그렇게 알던 사이였다니..! ㅠㅜㅜㅜㅜㅜㅠㅠㅠ아련아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호ㅓ 궁금터져여....sz
9년 전
독자28
헐 대박 심장 폭행..ㅠㅜㅜㅜㅜㅠㅠㅜㅜ완전 설레ㅠㅠㅠㅜㅜㅜㅜ지원아ㅠㅠㅜㅜ이제야 알았어 여주가ㅠㅜㅜㅜㅜㅜㅜㅠ 여주랑 지원이 둘다 불쌍해ㅠㅜㅜㅜㅜㅜ 어떡해ㅠㅜㅜㅜ
9년 전
독자29
영유아입니당
이럴줄앛아쨔ㅜㅜㅜㅜㅜㅜㅜ지원이가 아저씨 아들일줄 알아쩌투ㅜ쿠ㅜㅜㅜㅜㅜ 짱이에여 자까님 오늘도 제사앙 드세요

9년 전
독자30
분명 들어왔을땐 댓글이 하나도 없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옛날에 무슨 사일까 궁금했었는데 진짜 대박이네요ㅠㅠㅜㅜㅠ완전 감동
지원이는 더 멋잇어졋어요... 진짜 심장어택

9년 전
비회원16.250
순두부에여..와...이런거였구나ㅠㅠㅠ 지워나ㅠㅠㅠㅠ 아 진짜 이번편 대박이에요 자까님ㅠㅠㅠㅠ 제 사랑드릴게여ㅠㅠㅠ 진짜대박ㅜㅠ 그와중에 김바비 설렘사ㅜ뉴
9년 전
독자31
아 어쩐지 ㅠㅠㅠㅠㅠㅠ 예상은 했었지만 진짜일줄은 몰랐는데 대박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알아내서 다행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41.136
김동동 입니다♥
오늘도 여넌히 자까님은
나한테 심쿵을 안겨주고...♥
이렇게 나는 자까님의 노예...
항상 잘읽고있어여
언제나 자까님 글 읽고나서는
내가 지원이때문에 잠을 못잔다지ㅎ
사랑해여 자까님♥

9년 전
독자33
배주현사랑해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온새미로 다음으로 글 읽고 우는거 처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지워나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눈물콧물 난리났잔항여ㅠㅠㅠㅠㅜㅜ작가님ㅁ사랑하ㅐㅂ미다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86.83
초코쿠키에요ㅠㅠㅠ
드디어 그 비밀을 알아냈네요ㅠㅠ
뭔가 어릴 적에 두 사람 사이에 있다는 것을 느꼈긴했지만 경호원아저씨일 줄이야ㅠㅠ
이 글을 읽고 저번에 같이 돌아가셨다는 아저씨가 번뜩 생각이 나 작가님의 구상력이라던가 필력에 다시 한번 감탄했어요ㅠㅠ작가님 정말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34
수박이에요! 오늘 글 보면서 깨달았네요...ㅎㅎ 대체 어릴때 무슨사이였을까했는데 돌아가신 경호원의 아들이었다니..! 바비는, 아니 지원이는 커서 꼭 아가씨를 지켜드리겠다는 약속을 지켰군요 이런 로맨틱한 남정네를 보았나...(설렘) 이제 여주도 알았겠다 조금더 둘사의 관계가 발전하길 기대해도 되겠죠?ㅎㅎㅎ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9년 전
비회원89.163
김셩입니다:) 아 그렇게 된 사연이었군요ㅠㅠ 경호원이 바비의 아버지였다니.. 많이 안타깝네요 그래도 여주가 기억도 되찾고 둘 사이가 더 돈독해진 느낌이라 좋아요 흐흐 아 저도 독방 안 가본지벌써 몇 주째인지ㅠㅠㅠㅠ전 지금도 나결정을 산 것을 후회해요 엉엉 으 아무튼 작가님 오늘 밤도 좋은 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좋은 밤 보내세요 (하트)
9년 전
독자35
작가님 거북이에요 ㅠㅠㅠㅠㅠ 씻고와서 작가님 글 올라왔겠지?!(두근)하는 마음으로 폰켰는데 진짜 와있어서 소리지르다 엄마한테한소리 들었어요 ㅠㅠ지원오빠 ㅠㅠㅠㅠㅠㅠㅠ 옛날 경호원분 아들이 지원이였다니 ㅠㅠㅠㅠㅠㅠㅠ 그런거였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떡해 ㅠㅠㅠㅠ 지금 하고싶은말 엄청많은데 진짜 많은데 말이 안나와요 ㅠㅠㅠㅠㅠㅠ지원오빠 ㅠㅠㅠㅠㅠㅠ 이제 여주가 모든걸알았으니 둘 사이가 더 애틋해지겠죠?!?! 흐 ㅠ 오늘도 설렘사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아 그리고 저희 지금 동접인거 맞죠...?!?!ㅠㅠㅠ 작가님이랑 동시간접속하면 꼭 해드리고싶은말있었는데 ㅠㅠ 작가님 진ㅏ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슬퍼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38
선댓 ♥김밥천국♥
9년 전
독자50
흡ㅠㅠ 어느정돈 예상하구 있었는데 그 관계가 다 드러났내요ㅠㅠ 어휴..이제 더 애틋해질꺼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슬퍼짐과 동시에 행복함이... 여주와 지원이의 어렸을적은 어땠을까요ㅠㅠ벌써부터 궁금해ㅜㅠ
9년 전
독자39
아ㅠㅠ드디어 둘사이의 관계가ㅠㅠ다 드러났네요ㅠㅠㅠ흡ㅠㅠ이번편은 왜이리 슬픈거죠?ㅠㅠㅠㅠㅠㅠ흐엉
9년 전
독자40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왠라르 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두둠칫이에요!!
아 쓰기차단 겨우 풀려서 왔네요ㅠㅠㅠㅠ휴
드디어 비밀이 밝혀졌군요!!왠지 오늘편에 비밀이 나올 것 같아서 두근두근 했었는데!ㅋㅋㅋ드디어 나왔네요ㅠㅜ
지원이도 맘고생이 많았을 것 같은데 여주랑 여주아버님이 산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말해주는게 정말 고마운 것 같아요ㅠㅠ
마음도 이쁜 지원이ㅠㅠ흐우그ㅠㅠㅠ
빨리 다음편에서 둘의 어린시절을 보고싶을 따름이에요ㅋㅋㅋ어릴땐 지원이가 더 귀여웠을것 같아섴ㅋㅋㅋㅋ지금처럼 딱딱하진 않겠죠 설마..★☆
ㅋㅋㅋㅋ이번편도 잘 보고가요!♥♥

9년 전
독자43
더러비들입니다!
작가님 이제 다 풀렸네요 제 궁금증이!!!!!
진짜 제가 생각을 해봤는데 여기 들어오눈 이유가 우리 작가님 때문이였어요! 그걸 이제야 깨닫네요 작가님 항상 감사해요 사랑해요♥♥♥

9년 전
비회원120.61
오마이갓 나뭐야...울었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콩부인이에요!!!!내예상이마자써!!!!!!!!!기쁘다기뻐ㅠㅠㅠㅠ나는기쁜데글은슬퍼ㅠㅠㅠㅠㅠ여주랑지원이랑 저런운명적인연결고리가있었네요ㅠㅠ그니까둘이결혼해(짝)결혼해(짝)
9년 전
독자47
헐.............지원아ㅠㅠㅠㅠ이런과거가있었어.....
9년 전
독자48
소녀입니다ㅠㅠㅠㅠㅠ전 지원이가 아가씨라고 부르는게 왜이렇게 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역시 지원이랑 알던사이였네요!!과거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ㅎㅎ
9년 전
독자49
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요ㅠㅠㅠㅠ지원이는 자기 기억할때까지 기다려줬디는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설렌다진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이불이에요!!! 지원이가 멋진 경호원아저씨씨의 아들이었군요! 궁금했었는데 오늘에서야 알게 됐네요ㅠㅠ 그나저나 중간에 지원이가 회장님이랑 여주라도 산게 참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한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지원 왜이렇게 착해여... 그리고 살아있어줘서 고맙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설레요... 후하후하 다음편은 어린시절 이야기라는데 어렸을때 지원이랑 여주가 어땠을지도 궁금하네요! 뭔가 귀여울것같다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좋은 밤 보내세요~^8^
9년 전
독자53
한빈아뿌잉이에요ㅠㅠㅠ드디어 궁굼해하던 기억의 조각이 맞추어졌네요ㅠㅠㅠㅠ이런 슬픈사연이ㅠㅠㅠ바비의 아버지도경호원일줄이야ㅠㅠㅠ요즘 글읽으니까 평소지원이를볼때도뭔가더애뜻해요ㅋㅋㅋ작가님이책임지세욧!ㅋㅋㅋ
9년 전
독자55
헐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우쭈쭈예요! 드디어 실마리들이 풀렸네요 우리 지원이ㅠㅠㅠㅠㅠㅠ여주도 얼마나 미안할지 다 느껴지니까 슬프고 아련하고ㅠㅠㅠㅠㅠㅠㅠ평소 아이콘일 때 지원이보다가 아가씨에서의 지원이를 보면 진짜 어른스럽고 뭔가 되게 또 다른 느낌이라 설레요 물론 아이콘인 지원이도 좋지만!♡ 다음편은 어린시절 이라니 어렸을 때 지원이 여주 그리고 동혁이까지!! 되게 풋풋하고 귀여울 것 같아서 기대되요ㅎㅎㅎㅎㅎ오늘도 잘보고 가요 작가님 ♡ 마지막으로 제 사랑을 받으세욧....S2
9년 전
독자57
작가님 왜 이렇게 귀여우신 거에여 ... 아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텐덕사할 거 같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은 저에게 항상 ! 비타민 같은 존재라는거 ~♡ 작가님 글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하루를 시작해요 !!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많이 써주셔서 ^^ !! 글을 쓰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거 잘 알고 있기에 작가님의 노력을 조금이나마!! 더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작가님 좋은 꿈 꾸시고 편히 주무세요 !!
9년 전
독자58
와ㅜ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9
헐 ㅠㅠㅠㅠㅠㅠㅠ 바비랑 여주 사이에 이런 관계가 있었군요 ㅠㅠㅠ 전혀 상상 못했는데 ㅠㅠㅠ
9년 전
비회원29.211
헐헐 ㅜㅠㅠ 벌써15화가...ㅠㅠ 아진짜ㅠㅠㅠ 작가님 오늘잠 다잔거가타요 ㅜㅜ! 비회원이라 댓글늦게 뜰것같아서 아쉽지만 이번화에서 모든비밀이풀린것같아서 진짜 속시원한것같아요!! ㅜㅜ항상 작가님 글잘보고가요..사실저도 입덕고민하더능... 아무튼둘다 잘되길 행쇼!!
9년 전
독자60
찌푸에요ㅠㅠ 역시 제예상이 맞았어요!!!!!!!! 제 촉이 아직 살아있나ㅏ봐요ㅠㅠㅠㅠ이제 정체도 밝혀졌으니 둘의ㅣ관계가 더 궁금해지네욯ㅎㅎㅎㅎㅎ 빨리 다음편도 보고싶어요ㅠㅠㅠ 항상 힘드실텐데 자주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작가님진짜 제가 정말많이 타댱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뜨뚜/ 우와ㅜ드디어 밝혀졌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릴때 했던 약속을 지키고ㅠㅠㅠㅠㅠㅍㅍ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 각별한 사이였으니 둘이 해피엔딩 기대해도 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런 이야기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개한빈텍스트도 잘받았어요!!! 텍파는 처음 받아보는거라 설레네요 첫작품이 작가님꺼라서 좋아요ㅎㅎㅎ 앞으로도 쭈주죽 좋은 이야기 써주세요!!!
9년 전
비회원131.87
또륵입니다! 아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 지금 숟가락 얼려야될것 같아요ㅠㅠ 여주와 지원이의 연결고리가 저거였다니(오열) 여주가 전화하자 바로 달려오는 지원이도 멋있고 어렸을때 지켜주겠단 약속 지키는 지원이도 멋있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나름 추측은 하고 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이런일이ㅠㅠㅠㅠㅠ 으아아 어릴적이야기라니 둘다 너무 귀여울것같아여ㅠㅠㅠ 진짜 개한빈때부터 작가님은 항상 연재를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흐어뭐에요ㅠㅠㅠㅠ이렇게새벽에사람울리기있기없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프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맞아여 사실 울었아요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애잔보스 독자가 될렂니다 오늘 너무 아련해
9년 전
비회원219.236
숭늉이에요....이 (비속어)......이럴수가....... 좋다........ 계획된 관계였어 작가님 멋쟁이............ 이렇게나 가까운 관계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아빠가 허락할수도 있을만큼 가까운관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능성있다!!!! 겨론해(짝) 겨론해(짝)
9년 전
독자66
와..........쟉가님...제가많이조화해요♥ 예상은햇다만 ㅜㅜㅜ 드뎌 바비의 정체가 밝혀졋네요ㅜㅜㅜㅜ뭔가 속이후련하면서도 찡해요ㅜㅜ앞으로 어떻게전개될지 궁금해요 !! 담편 빨리와주세여!!
9년 전
비회원108.152
회원은 아니지만 항상 들어와서글올라왓는지 수시로 확인해요 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작가님!!!김밥팬인데 개한빈보면서 막 설레고
진짜 작가님손은 금손이세요 ㅠㅠㅠㅠㅠ아가씨는 진짜 평생연재했으면좋겠어요 ㅠㅠㅠㅠ♡♡♡♡♡♡♡♡제일상입이고 유일한 낙입니다 아가씨읽는게 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메론방구에요! 댓글 넘 오랜만에 달아요ㅠㅜ요즘 폰 렉이 너무 심해죴다는기 핑계 아닌 핑계랄까요ㅎㅎ.....그래두 추천은 매일 눌렀어여 잘해쬬><><ㅌㅋㅋㅌㅋㅋㅋ키 여주가 지원이 이름 물어볼때마다 진짜 답답해서 말해주고 싶었어요 김지원!!!!!!김지원이라구 어ㅐ 말을 모태....ㅁ7ㅁ8........여튼 오늘도 넘 잘ㅈ봤숩니다ㅠㅠ작가님 사랑해욧♥️
9년 전
비회원198.61
(뜨끔) 타팬인데 입덕 문턱에서 아슬아슬한 닝겐입니당..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아 드디어 지원이의 정체가 밝혀졌네요 와 나는 둘이 막 웬수지간이거나 막 그런건줄 알고 걱정했는데 둘이 이렇게 각별한 사이였다니ㅜㅜㅠㅜㅜㅠㅜㅠ다행이다ㅜㅜㅜㅠㅜㅠㅜㅠㅜㅜ작가님 일찍오셔서 진짜 사랑해요..♥ 오실줄 몰랐는데 감덩이야 히ㅛ
9년 전
독자68
대박대박ㅜㅜ이렇게나빨리글이올라오다닛! 아가씨있ㅇㅓ서깜놀해써용ㅜㅜㅜ행복❤️ 전편암호닉신청한 비니송송이에용! 힛다음편암호닉정리에있길바라며 작가님싸당해용❤️
9년 전
독자69
암호닉은없지만 신알신해두고 매번보고있어요 정말감사해요..ㅜㅠㅠ그리고 작가님글덕분에 입덕한게 바로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항상고마워요♥
9년 전
독자70
작가님ㅠㅠㅠㅠ오늘 편은 대박이쟈나요ㅠㅠㅠㅜ♥지원이랑 아가씨 행쇼ㅠㅠ♥♥
9년 전
독자71
스타벅스예요ㅠㅠ 오늘편 ㅠ대박입니다ㅜㅜㅡㅜㅜㅜㅜㅜ자까님 개한빈썰으로 한빈이한테 , 아가씨때무네 지오니한테 빠지게된 사람이 접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자까님ㅈ덕분에 아이콘입덕함ㅜㅜㅜㅜ
9년 전
독자72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이최거에여 진짜ㅠㅠㅜㅜㅜㅜㅜ엌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3
bobb_y입니다 ♥
핳핫핫학 오늘은 pc 버전이에요ᅲᅲ 태블릿은 항상 타자치기가 어려워서.. 댓글도 길게 못썼는데ㅠㅠ 드디어 타자가 편하게 쳐져요ㅠㅠㅠㅠㅠ 개한 빈부 터 숨 가쁘게 달려왔지만.. 항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작가님 글도 그렇고 작가님도 그렇고..ㅠㅠ 사랑입니다 진짜로 ㅠㅠ 드디어 여주랑 지원이 관계가 밝혀졌네요ᅲᅲᅲ 이날만을 기다렸어ㅠ 엉엉 아가씨가 살았다면 그걸로 됐다니.. ᅲᅲ 지원이 말하는 것도 너무 예뻐 진짜로!! 왜 난 안 경호원..? 왜 내 옆엔 지원이가 없지..? 하.. 김젼.. 넌.. 사랑이야 ㅠㅠㅠㅠㅠㅠ 진짜 느끼는건데 글잡 글중 제일 설레는 글 잘 쓰는 사람이 누구야 하면 진짜 자신있게 작가님을 말할 수 있습니다.. 진짜로 ㅠㅠㅠㅠㅠㅠ 벌써 작가님 글 올라올때마다 댓글이 100개씩이 넘어가는 거 보고 괜히 제가 더 뿌듯하고..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완결까지 같이 함께 잘 달려요ㅠㅠ 그리고 나오는 새로운 작품들도 항상 기대할게여 ㅎㅎㅎ 작가님 워더 ~ ♡

9년 전
독자74
정거 입니다ㅠㅠㅠㅠㅠㅠ아진짜 너무 대견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저 둘이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애잔하네여 엉어유ㅠㅠㅠㅠ 그래도 여주가 이렇게 기억해내서 더 애틋한거같아여 ㅜㅠ 바비..말도 어쩜 그렇게 예쁘게 하니 아주그냥 기특해 죽겠어ㅠㅠㅠ 작가님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ㄱ사해요♥♥
9년 전
비회원232.133
밥비에여ㅠㅠㅠㅠ사정상 며칠로그임을 못하고잇는데 작가님 글볼수잇어서 얼마나 다행스러운지몰라여ㅠㅠㅠㅠㅠ오늘에서야 드디어 지원이의 비밀???이라해야하나 아무튼 알게됏네요ㅠㅠ어떻게 저순간에도 이렇게 설렐수가잇는지..작가님금손정말..♡♡눈안좋으시다면서 다음날또 바로 찾아와주시고ㅠㅠㅠㅠ그래도무리하시먼 절대안돼요!! 항상좋은글감사합니다ㅜㅠㅠ♡♡
9년 전
독자75
헐헐헐 생각지도못했는데 바비가 경호원아들..ㅋㅋㅋ 작가님 진짜 금손이시네요ㅜㅜㅜ 오늘 계속 궁금했던거 풀리니까 속이시원한데 한편으론 마음아프기도하고ㅜㅜㅜ 근데 진짜 이글볼때마다 김밥한테 너무설레요ㅎㅎ 반존대도그렇고 하는짓하나하나가 어쩜이렇게설레요?ㅋㅋㅋ 작가님 글너무 설레게쓰시는거같아요..♥
9년 전
독자76
J.W.이에요!
오늘 지원이와 여주의 관계가 밝혀졌는데 지원이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왜 이렇게 먹먹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코 끝이 찡해지는 편이네요 항상 지원이 수트 입은 사진 볼때마다 작가님 글이 생각나요ㅠㅠㅋㅋㅋㅋㅋㅋ 저도 경호원 한 분 있었으면 좋겠네요...이런 얘긴 됐고 항상 작가님 글 잘 보고 있구요 다음 편이 기대되네요!ㅋㅋㅋㅋ 저도 많이 ㅅㅏ랑해요

9년 전
비회원162.210
빠삐에요 !!!! 헐 저런관계는 생각도 못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아 보는내내 심쿵심쿵 .. 흐 작가님글 볼때마다 제 최애가 바뀌는거같네요 ㅠㅠㅠㅠㅠ 개한빈 볼때까지만 해도 한빈이가 제 최애 였는데 .. 아가씨보고나선 또 최애가 지원이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다음편 ㅠㅠㅠㅠ 어렸을때 완전기대되용 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
9년 전
독자77
그랬군요ㅜㅜㅜㅜㅜㅜㅠ뭔가 있을거라는 생각은 했다마누ㅜㅜㅜㅜㅜㅠㅜㅜㅠ 너무 재밌네요ㅜㅜㅜ
9년 전
독자78
생각하지도 못한 관계네요 지원이 말하는 거 가슴 아프기도 하고 그 약속지킨 김지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님 매일 이 작품 때문에 살아가요 ㅠㅠㅜㅡ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79
밥풀입니다! 으아아아!!!드디어 여주랑 바비의 관예가 밝혀졌군요!!궁금했던게 풀리니까 좋은데 한편으론 맘이 아프네요.!!힘드실텐데 빨리 와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9년 전
독자80
쿵덕쿵이에요 ... 제심장어택악..앍......장난아니다 .. 그렇게된거였군요 ㅜㅜㅜ 여주 주저앉아서 울때 제 목이다 막히고 아 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사담을 참고해서 아이콘 스리슬쩍 발담궈볼까해요 .ㅎㅎㅎ...
9년 전
독자81
우리비니
허류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 완전좋아 ㅠㅠㅠ어쩌면좋아요...오늘 잠은 다잤어요ㅠㅠㅠㅠㅠ지원오빠 헝ㅠㅠㅠㅠ 역시 작가님글은 진짜 짱이에요 ㅠㅠㅠㅠ 하....다음편에서는 또 얼마나 달달할지....♡ 아 진짜 어떡해ㅠㅠㅠㅠㅠㅠ 상상도 못했는데 이런 전개일줄.... 오늘 꿈에 바비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 나오면 작가님 덕분으로 알게요 ㅎㅎㅎ 잠을 잘수있긴 한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언제나 설레는 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82
아!!!!!!!!!드디어 밝혀졌네요!!!!!! 엄청 시원한느낌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김지원 멋있으시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바비아이예요!! 역시ㅠㅠㅠㅠㅠ 그럴줄알았어요ㅠㅠㅠㅠ 전~에 댓글에 지원이 아빠가 혹시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경호원님 아니신가 했었는데!!! 맞았네요ㅠㅠㅠㅠ 지원오빠일때 경호원이 꿈이라며 지켜주겟다고 약속했었는데 바비로 나타나 약속지켜주고 있었네요ㅠㅠㅠ 지원인 다 알고 있었고 기억하고 있었으니ㅠㅠㅠ 여주가 스스로 기억해주길 기다렸네요ㅠㅠ 어릴때 같이 놀던, 가족과같았던 경호원님의 아들이 바비라는걸 알고 정말 놀라고.... 미안하겠어요 지원이가 너와 회장님이 살아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는데 마음이 너무 이뻐요ㅠㅠㅠ 어릴때부터 지원인 마음씨가 이뻤네요ㅠ
9년 전
독자84
사탕해요 작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일찍오셨고요, 지원이는 왤케 제 마음을 흔들어 놓는지요 ㅠㅠㅠ 저도 이런 경호원 있으면 안될까요..?ㅠ
9년 전
독자85
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오빠라니ㅜㅠㅠㅠㅠㅠ잘 읽고가요!
9년 전
독자86
밤비입니다! ㅠㅠㅠ저런 관계였군요 지원이와 여주가ㅠㅠㅠㅠ 괜히 보면서 눈가가 촉촉하네요 어쨌든 다행이에요ㅠㅠ 여주도 지원이를 기억했다니!! 어쩌면 지원이는 이미 예전부터 여주를 경호해주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9년 전
비회원21.32
퐁퐁이예요!! 대박. 진짜 대박. 이럴줄은 몰랐어요! 지원이랑 회장님은 알고있던 얘기가 이 얘기였군요 8ㅅ8.. 뭔가 알고나니까 더 맘이 막 뭉클하고 그러네요 8ㅅ8.. 지원이가 힘들었을까 생각하면서도 어쨌든 이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들 맘 아프지말고 행복해ㅠㅠㅠㅠ제발ㅠㅠㅠ
9년 전
독자87
으에엥에에에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랗게 사람 눈물나게 만들기 있어요??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ㅠ바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여주는 사고의 충격때문에 기억이 잘 안났던 걸까요?흑흑
9년 전
독자88
콩기름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궁금증이해겨 ㅠ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ㅠㅠㅠㅠㅠㅠㅠㅠㅠ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중간에 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21.226
하 울었ㄷ....ㅏ.................유리엘님 너무 글 잘쓰시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16편 기다려져서 어쩌나...ㅁ7ㅁ8
9년 전
독자89
김빱
9년 전
독자90
하.....자까님....,ㅠㅠㅠㅠㅠ드디어 풀렸네요 의문이ㅜㅜㅜㅡ왠지 저걸로인해 지원이랑 여주의 결혼이 반대에부딪힐거같진 않네요ㅎㅎㅎ
9년 전
독자91
ㅜㅜㅜㅜㅠ 뭐야ㅜㅜㅜㅠ
9년 전
독자92
여주가 기억을 떠올렸네요ㅠㅠㅠㅠㅜㅠㅜ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93
아 눈물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고싶었는데 펑펑 울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어떡해요ㅠㅠㅠㅠ 작가님 눈건강도 챙기시면서 하세요!!ㅠㅠㅠㅠ 흐어ㅜ어어어어엉
9년 전
독자94
네티에요!헐 이제 지원이과거가 나오는건가요!!!???? 너무궁금해요ㅜㅜㅜㅜㅠ 작가님 사랑해여!
9년 전
독자95
보면서 울었어요.. 펑펑 울었네ㅠㅠㅠ설마했는데 지원이 아버지가 경호원이셨군요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도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ㅠ슬픈데 또 설레잖아ㅠㅠㅠ다음편이 진짜 너무 궁금하네요ㅠㅠ정말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6
천상여자에요!!!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살아있어줘서고맙대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말해줘서고마워진짜ㅠㅠㅠㅠㅠ왜혼자다해먹는거야...ㅠㅠㅠ너때문에심장이남아나질않아퓨ㅠㅠㅠㅠㅠ사실저번에했던궁예가맞아떨어져서놀란.....저작가님이랑통하는게있나봐요그런의미로작가님워더해갈게요..♥
9년 전
독자97
베라맛이에요! 저 진짜 보면서 소름이 계속 돋는거 있죠ㅠㅠㅠㅠ 바비가 저번화에 여주에게 왜 그런말을 했는지 알 수 있었네요ㅠㅠㅠㅠㅠㅜ 와ㅠㅠ회장님도 알고 계셨겠구나.... 너무 잘보고가요ㅠㅠ
9년 전
비회원211.23
준회야 임다.... 아....... 진짜 아련 하네요...... 지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작가님 빨리 와 주셨네요 감사해여 학원 가기 전에 자까님 글 봐서 기분이 좋아져씀니다♡ 지원이 짱 작가님 짱
9년 전
독자98
핫초코예요 와우...이런 비밀이...저번 편에서 지원이가 기억해보라고 했을때 과거에 같이 있었을텐데 이런생각도 들고 그랬는데ㅠㅠ 경호원 아들이 지원이라니ㅠㅠㅠㅠ미쳤다ㅠㅠ둘이 과거얘기 너무 궁금해ㅜ
9년 전
독자99
학원이요!!!아 어제는 좀 일찍 잤더니 작가님 글을 놓치고 말았네요...흑 늦게나마 댓글을 써봅니다 드디어 다 알았군요ㅠㅠㅠㅠㅠ여주입에서 지원이오빠라는 말이 드디어 나왔네요 오늘따라 김지원이라는 이름이 왜이렇게 설레죠ㅎ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작가님 글은 저에게 큰 설렘을 남깁니다ㅌ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0
뿌리에요 헐 그런 거였다니 ㄷㄷ 미안하겠다ㅜㅠㅠㅠㅜㅜㅜ 그나저나 작가님 오늘 사담 쫌 귀여웠다?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1
지원시에요!! 오랜만에 와서 한꺼번에 읽느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2
미안해 지원아 널알아보지못한것도 내가 살아남은것도 너는 날 보면서 무슨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내가 미웠을까? 난 너에게 다가가려고 했는데

9년 전
독자103
현기증이에요.. 저 읽으면서 설렘과 동시에 운거 알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면 여주가 살고 자기 아버지가 죽은건데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 안심시켜려고 하는듯이 달래주면서 괜찮다고 말해주는 지원이를 보며 얼마나 설렜는지.. 저 부분만 두번은 다시 읽은거 같아요.. 오빠라고 했을때 흠칫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우리의 고유명사 지원오빠... 지원이의 의젓함이 어렸을때부터 있었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4
김바비 애인이에요 ㅠㅠㅠㅠㅠ 요즘에 바로바로 못읽어서 어떡해요 ㅠㅠㅠ 다음엔 꼭 일찍 읽을게요 ㅠㅠㅠㅠ 오늘은 뭔가 슬픈 일이 일어난거 같아요 어떡해요 둘이 ㅠㅠㅠ 지원이가 진짜 경호원이되서 지켜주고 옆에 같이 있어줘서 엄청 감동이고 얼마나 슬펐을까요 ㅠㅠㅠㅠ 지원이 너무 예뻐ㅠㅠㅠ 너무 아파하지 말고 둘이 음.. 극복! 해서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지원오빠...♡ 오늘은 설레기 보단 찡하고 뭉클하고 슬픈거 같아요, 울거같아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대단하시고 이렇게 멋진 지원이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아프지 마시고 항상 탸당해요♡
9년 전
독자105
헐 세상에 조금 예상은 했지만 진짜 이렇세 되니까 머리가 띵하네요ㅠㅠ
9년 전
독자106
바비토끼에요 ㅠㅠ 과거일 알고나니까 조금은 이해가가네요ㅠㅠ 김지원오빠!!아진짜설레는데 눈물나고 막 ㅠㅠ 바비진짜 이쁘네요ㅠㅠㅠㅠ 오늘도 글 질읽고 갑니다 !!
9년 전
독자108
지원오빠라고 부를수 있게 됐어요 드디어!!!!!!
9년 전
비회원145.21
설리에요~ 오늘도 아주 자~~아알 보고갑니당 ㅎㅎㅎ 핸드폰이 고장났어요 ㅠㅠㅠㅠ 저 원래 컴퓨터 잘 안하는데 아가씨보려고 지금 컴퓨터를 키고 이렇게 타자를 치고있네요 그만큼 제가 작가님글을 애정한다는 증거죳!!!♡ 글이 항상 복잡하지도않고 막장이지도않고 ..맘에 들어요 굿굿!!!!!! 요새들어 IKON글이 많이없어서 속상했었는데 여기서 달래고 가네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제가 긴댓글은 자신도없고 소질이 없어서 못 써드리지만 이 짧은 댓글로도 큰 응원받으셨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비회원148.59
빠삐를씨뻐 에용ㅠㅠ 항상잘보고있습니다작가님ㅠㅠ 제가본글중에최고에요진심 취향저격탕탕ㅠㅠ 지원이원래도최야인데 더 좋아요 항상설레요ㅠㅠㅠㅠ힝
9년 전
독자110
김지원!!드디어 기억햇다ㅠㅠㅠㅠ우아ㅏ아아ㅏㅏ
9년 전
독자111
입술이에요!!!!!!!!! 으앙 너무 늦게왔죠 타지역에 좀 갔다오느라ㅠㅠㅠㅜㅜㅜ와 근데 그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거에여 내가 늦게온동안에 이게 무슨 어머머머머머머!!!!!!!!!! 세상에마상에 아저씨 아들이 바비 김지원이였어...지오나...김줜...(찌통) 그와중에 살아있어줘서고마워라니...드라마 찍냐 이 대단히 멋있는 남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오나 싸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그리고 작가님도 매우 사랑하고 애정하고 워더♥ 와 근데 작가님 한잔 걸치시거 쓰시면서 필터링없이 뽝뽝 올리셨다고 하셨는데 우와 짱인데요ㅇㅅㅇ??? 뭔가 문체가 평소보다 매끄럽게 스르르륵 흘러들어가는느낌이었어요 워...! 앞으로도 자주...헿ㅎ...한잔...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장난이에여. 끄아아아앙 사랑해여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112
지나니예요작가님! 진짜 와이런전개가있었군요..ㅠㅠㅠ 와 코끝이찡긋했어요 약간울뻔도하고ㅠㅠ 너무재밌네요 진짜 아가씨는 평생의글이될듯ㅠㅠ너무재밌네요 작가님항상고마워요이런글ㅠㅠ
9년 전
독자113
몰랑이입니다. 지원이는 예전부터 여주를 지켜주려고 했네요ㅠㅠㅠ감동ㅠㅠㅠㅠㅠ 저는 경호원 아저씨 아들이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코난분들이 많으시네욬ㅋ이제 과거를 알아서 속시원하네요ㅎㅎ 이제 앞으로 이름으로 부르면서 알콜달콩한 모습 보고싶네요쀼쀼
9년 전
독자114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저씨 아들이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지원.......지원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헝헝ㅜㅜㅜㅜㅜㅜㅜㅜ우리 의젓한 지원이......와 진짜 감동이다 이번화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5
와ㅜㅜㅜㅜㅜㅜ진짜대박이네요ㅜㅜㅜㅜㅜ지원이아버지가경호원이셧구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116
하 그랬던거구나ㅠㅠㅜ정말궁금했었는데 ㅠㅠ하 뻥뚫린느낌이야ㅜㅜ
9년 전
독자117
저번화에 혹시?했는데 ㅠㅠㅠㅠㅠ이렇게 보니까 너무 아련해요ㅠㅠㅠㅠ결국 알았네요ㅠㅠㅠ
9년 전
독자118
어머 세상에 나 이럴 줄 몰랐네 암호닉 신청해두 되여? 새벽에 정주행한다고 4시쯔음부터 까불댔는데 드디어 최근 화까지 다 읽었어 작가님 나 좀 칭찬해줘요 아니 그보다 스토리 왜 이렇게 탄탄하고 유연하고 아니, 도대체, 뭔데 이렇게 좋은 거에요? 진짜 요즘 보기드문 케이스인 거 같은데 금손이세요 오랜만에 금손이라는 말도 쓴다 보면서 애간장 태우는 부분에 어제까지만 해도 손톱 안 깨물고 잘 관리하고 있었건만 오늘 다 물어 뜯었어요 진짜 하, 세상에 나 말이 안 나와 아! 암호닉은 <세상에>로 할게요 나 감탄사 많이 쓰는데 그 중에 세상에! 많이 쓰거든요 ㅠㅠ 신작 알림 신청도 할 거야 작가님 글 올라올 때마다 빠짐없이 다 볼 거니까 빨리 와야 해요 사랑해
9년 전
독자119
헐ㅋㅋㅋㅋㅋ작가님 저번화에서 제가 댓글로 여주엄마 교통사고로 돌아가실때 같이 죽은 경호원이 지원이 아빠아닐까라고 예상했는데 맞았어요퓨ㅠㅠㅠㅍㅍㅍㅍ퓨ㅠㅠㅠ칭찬해주세요ㅠㅠㅠㅠㅠ퓨ㅠ흐어유ㅠㅠㅠㅠㅠㅠ이런거 예상해도 맨날 안맞았는데ㅠㅠㅠㅠ좋아ㅍ퓨프ㅠㅠㅠ그런 의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숨소리)오늘도 여전히 지원이는 설레네요ㅠㅠㅠㅠ살아남아줘서 고맙대ㅠㅠㅠㅠㅠ흐어어ㅓㅇ 심장폭행하지마 지원아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욮ㅍㅍ퓨ㅠㅠㅠ
9년 전
독자120
원래 알던사이였어?!!!!와 지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1
헐 뭔가 아주 많이 풀리는 느낌이에요 대박ㅠㅠㅠㅠ약간은 짐작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헣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7.45
헐헐ㄹ렇렇ㅎ렇헐헣러호ㅓㄹㅎ헐.........와 짇ㄴ짜 금손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ㅜㅜ오ㅏ......
9년 전
비회원176.145
설렘이에요!! 아ㅏㅠㅠㅠㅠㅠㅠㅠ그때 회장님이 말하신게ㅠㅠㅠ이게 였어여?ㅠㅠㅠㅠㅠ이제 뭔가 잘될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야ㅠㅠ
9년 전
독자122
헐 지원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서로 알고있었던 사이였구나.. 어렸을때 경호원이 되는게 꿈이고 그걸 이루고 날 지켜준다고 한것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알아봐서 미안해.. 그리고 너무 감동받았어 허어어푸류ㅠㅠㅠㅠㅠㅠㅠㅠ 김지원 이제라도 너를 기억해내서 정말 다행ㅇ이ㅑ ㅠㅠ
9년 전
독자123
우현동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떢해...이런과거였다니....ㅠㅠㅠ얼마나마음고생이심했을고ㅠㅠㅠㅠㅠ한번쯤은원망할법도한데 살아있어줘서고맙다고해주다니ㅜㅜ넌천사야ㅠㅠㅠ
9년 전
독자124
으어ㅠㅠㅠㅠㅠㅠ오늘은 쫌 슬프네요ㅠㅠ그런 과거가 숨어있었다닝!!!ㅠㅠㅜ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82.54
또잉이요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뭔대요진짜ㅠㅠㅠㅠㅠㅠ핸드폰이랑노트북뺏기고오랜만에왓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뭐예요ㅠㅠㅠㅠㅠ핵설레ㅠㅠㅠㅠㅠㅠ나오늘잠못자면책임져요ㅠㅠㅠㅈi금 sulㄹㅡll는 ㅇl ㅁr음을 ㅇ!bool킥 으로pyo현ㅎrgo itㅇ-l요..☆★ 진짜ㅠㅠㅠㅠ jakㄱr님 진r ㅅLㄹ6ㅎH요.. ㅈlwonㅇr..ㄴJ진r sul렘의 끝pan왕을 보ㅇ=lju는 구ㄴr.. ㄴJ때moonㅇㅡll ㄴL는 o늘도 jam에 들ㅈl 못한ㄷL..
9년 전
독자125
으아ㅠㅜㅜㅠㅜㅜㅜㅡ하정말..진짜저도보면서울컥했어요ㅠㅜㅠㅜㅜㅜㅜㅜ..왤케하나하나작품이몰입이잘되는거에요!!!!!..♡♡♡♡어쨌든김지원이란걸알게되서속쉬원하기도하고..좋네여ㅎㅎ!!!너무너무슬픈거같아요..ㅠㅠ이런일이있었다니ㅠㅜㅜㅠ여지감지(?)잘보다갑니다ㅎㅅ♡♡♡감사해요!!!♡
9년 전
독자126
헐 드디어알았네요 그런거였구나 김지원 ㅠㅠㅠㅠㅠ 어릴ㄸㅐ부터 좋아한건가요 그러면.. 지원ㅏ아.. 후..자까님 글을보면 망상이늘어요ㅠㅠㅠㅠㅠㅠ ㅊㅏㅇ의력의 풍부해진더고해야하나.. 하여
튼 ㅎ.ㅎ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오늘도 재밌게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1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저씨 아들이었다니ㅠㅠㅠ
9년 전
독자128
♥기맘빈과김밥♥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헐 ㅠㅠㅠㅠㅠㅠㅠ역시ㅠㅠㅠㅠㅠㅠ무슨 관계가 있었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위에서 뭔가 여주 어머니랑 같이 돌아가신 경호원 얘기가 나오길래 아! 지원이가 혹시.....이집아들?!했는데 바로 밑에 나오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작가님은 속시원하게 알려주시는듯!ㅋㅋㅋㅋㅋㅋ와ㅠㅠㅠㅠㅠㅠㅠ아버지를 존경하고 아버지처럼 되고싶어서 그집에 그대로 들어온건가요ㅠㅠㅠㅠㅠㅠ경호원이 되어...... 대다나다..... 힝 ㅠㅠㅜㅠㅠ추천하구 갈게요잉♥작가님은 사랑입니다...♥더럽.....뿅★
9년 전
독자129
와.. 진짜 지원아ㅠㅜㅜㅜㅠㅠㅠㅠ진짜 코 끝이 찡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ㅍ지원이 어빠.. 엉엉... ㅠㅠㅠㅠ ㅠ
9년 전
독자130
끄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저씨 아들이 지원이라니....생각도 못해써요..우리 밥이 아빠 잃고 그래도 여주 싫어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진짜 핸복 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싸룽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1
....아니 이건 정말..... 이건 진짜로 이 편은 길이길이 남을 감동의 편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일이 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08.68
으아ㅠㅠㅠㅠ이런과거가있었다니!!!!!옛날부터아는사이였다니!!!!!!!!!!완전대박이네여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08.68
작가님근데지금도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저[김밥빈]으로가능할까요..?ㅎㅎㅎㅎ
9년 전
독자133
ㅠㅠㅠㅠㅠ그랬구나ㅠㅠㅠ그경호원아저씨아들이ㅠㅠㅠㅠㅠ지원이었구나ㅠㅠㅠㅠㅠ지워나ㅠㅠㅠㅠㅠㅠㅠ두사람이라도살아있어서고맙다니ㅠㅠㅠㅠ아ㅠㅠㅠㅠ슬퍼ㅠㅠㅠ
9년 전
독자1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야 눈치챈 나란 둔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5
인절미예요! 제가 요즘에 공부하느라 인티 잘 못들어와서 이제야 글을 봤네요ㅠㅠㅜㅡ이글 4일전 글인데ㅠㅠㅠㅠㅠㅜ늦게와서 죄송해요ㅠㅠㅠㅠ 4일전 글이라 댓글 안읽으실거 같기도 한데...그래도 댓글 끄적여볼게요.ㅠㅠㅠㅠㅜ 진짜 이번편에서 모든게 다 나오는거 같아요. 와...진짜...약간 감동?적이기도 하고,..이번편 보니까 이해가 다 되네요! 그럼 밥 동생도 같이 사고난건가요? 그건 아니겠죠..? (방금 글 읽고도 이해못함) 아무튼, 진짜 짱이에요.... 이번편 읽고나서 더더욱 김밥 진짜진짜 더 멋있어보이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ㅡ로맨티스트여ㅠㅠㅠㅜㅠㅜㅜ 더 길게 적고싶지만 제가 못읽은 사이 작가님 업뎃된 글이 많아서 보러갈게요...:) ♡
9년 전
독자136
그랬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원이가 그런 과거를 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혹시 여주의 아빠도 그 이유때문에 화 내지 않났던건가영??
9년 전
비회원172.19
헐!!!ㅠㅠ작가님!!그냥달달하고꽁냥거리는만으로도좋았는데이런뒷이야기까지 완전쿨ㅓ리티짱이에요 저는작가님때뭄에다시한번바비에입덕하게됐습니다하핳진심으로이런젛은작품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싸랑해요!!앞으로도많이써주세욯ㅎ
9년 전
독자13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지원이가불쌍하고..그래도 다시만나서다행이다ㅠㅠㅠ
9년 전
독자138
아이고 그랬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게 돼서 다행인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아들이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
9년 전
독자140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1
헝헝ㅠㅠㅠㅠㅠㅠㅠ뭔가 짐작은 했어도 이렇게 보니까 엄청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자까님 덕분에 최애가 바뀌고있어여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38.79
<갓빈워더>인데 아직 암호닉 신청을 제일 위에해섴ㅋㅋㅋㅋㅋㅋ모르실꺼에요ㅎ 그나저나...지원이를 기억하지 못하다니 여주 나빠!!흡..아버지가 지원이랑 여주사이를 반대할까요?
9년 전
독자142
생각했던 것들이 맞았네요! 지원이 어쩜 저렇게 맘이 착할까
9년 전
독자143
아작가님 저한테 욕해주세요? 제가글쎄 신알신을 안해야지고 제가원해 쫌 멍청하기도한데 작가님이름도까먹고 제목이름도까먹어서 못보고있다가 오늘 어쩌다가 티비에서 아가씨라는.단어가나와야지고 생각났어욬ㅋㅋㅋ 아진짜.멍청하죠? 신알신합니다
9년 전
독자144
와 진짜 그랬구나ㅠㅠㅠㅠ 지원이...ㅜㅜㅜㅜ 기억을 못하고 있었다니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5
드디어 알았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아 진짜ㅜㅜㅜ 그런 일이 있었다니 맴찢이에요ㅜㅜㅜㅜㅜㅜ지원이 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6
ㅜㅜㅠㅜㅜ지원이는 역시나 다정해..ㅠㅠㅠㅜㅜㅜ먹먹하네요 이번엔..ㅜㅜㅜㅜㅜㅜ지원이는 정밀 멋진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8
오 드디더 지원이의 비밀(?)이 밝혀졋군요........살아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지원이가 짠하네요 ㅠㅠ
8년 전
독자149
대박대박!!!!!!!!!! 지원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픂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0
눈물날려그래ㅠㅠㅠㅠㅠ어떡하지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아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설레는데너무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2
끄아아앙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라몰랏지만 새상에ㅜㅜㅜ지원오빠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마이갓뜨ㅠㅠㅠㅠㅠㅠ하......세상에ㅜㅜㅜㅜㅜㅑ하....달달햐 역시너ㅜㅜㅜㅜㅜㅜ난오늘도 눈물울 훔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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