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riel입니다!
잠이 안 와서 묵혀두었던 새내기 마지막 화를 쓰다보니 꽤나 시간이 많이 흘렀더라구요
이왕 잠 안 오는 거 텍파까지! 하는 마음으로 텍파까지 만들고 났더니 이렇게 3시가 되었어요
저 요새 완전 부엉이에요, 부엉, 부엉.. 내일 아침도 못 먹을 것 같은 예감 ㅠ_ㅠ
제 이쁜이들은 지금 잘 자고 있을까요! 좋은 꿈은 꾸고 있는지 모르겠다 ㅎㅎㅎㅎㅎ 흐
처음으로 쓰는 공지 글인 것 같아요
이 글도 여러분께 신알신 쪽지가 갈까요?
혹시나 밤중에 깨우면 어떡하나 싶은 마음도 들지만, 아침에 일어났을 때 제 이쁜이들께 선물과 같은 글이 되길 조금은 바라고 있어요 ㅎ_ㅎ
길고도 길었던 개한빈! 개 같은 김한빈 키우기!
그 외전인 새내기의 로맨스까지 끝이 났습니다
새내기의 마지막 화는 인티에는 따로 올라오지 않을 예정이에요
텍파에만 추가되어 있다는 말씀! 어쩌다보니 이렇게 결정을 하게 되었네요
정말 많이 아끼는 글이라 텍파까지 만들고 났더니 울컥하는 기분도 들어요
이게 다 새벽이라 그런가.. (또르르) 새벽엔 다들 감성쟁이..☆
아 진짜 감성쟁이가 되었나 봐요 왜 이렇게 주절주절 한대
요점은! ★이메일/암호닉(있으시다면 꼭!)/작가에게 한 마디!★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ㅎ_ㅎ!
메일을 보낼 생각을 하면 또 잠깐 아찔하지만 그래도 절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보내드리는 선물이라 생각하면 또 힘이 불끈!
암호닉이 아닌 분들도 텍스트파일을 받아보실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텍스트 파일의 목적은 저와 제 글을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분들께 고마움의 의미로, 저를 잊지 말아 달라는 의미로 보내드리는 것이니까! ㅎ_ㅎ
비회원 분들도 마찬가지로 텍스트 파일을 받아보실 수 있으니 주저 없이 댓글 남겨주세요!
텍스트 파일은 1월 10일 기준, 200분 까지만 보내드려요!
(본래는 15일까지 보내드리려고 했으나 몇 일 일이 좀 생겨서 먼저 댓글 달아주신 200분을 우선 보내드리려고 해요!)
이제 정말 안녕일까요, 우리 개한빈이랑 새내기랑 ㅠ_ㅠ.... 아쉬워라.....
그래도 그 다음 편인 아가씨! 그리고 언젠간 오게 될 또 다른 후속들! 다른 것들도 열심히 써가도록 할게요
이미 연재가 다 끝난 글인데도 불구하고 늦게까지 찾아와 주시고 댓글 남겨주신 많은 분들, 그리고 꾸준히 함께 따라와주신 분들, 모두 참 감사드려요♡
참 행복했던 두 달이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행복할 수 있길! 사랑해요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