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아씨 설정관
배경-가상설정:춘추전국시대, 양쯔강하단에 위치한 작지만 강한 나라, 토지가 비옥했던 "안"나라,
버들아씨(설화)-여주, 중급문관의 금지옥엽으로 태어난 여인.
착하고 아름다운 여인이었으나 평생 한 사람을 사랑했기에 스스로를 가두었던 여인.
구준회-남주. 설화의 호위무사이자 연인.
어릴 적부터 같이 자라 설화를 지켰으나 신분차의 벽과 혼인을 앞둔 설화를 떠남.
그러나 왕의 폭정에 설화가 죽자 왕을 살해하고 자살함.
김지원-서브남주. "안"나라의 왕. 어린시절부터 좋은 것들과 아첨하는 것들에 둘러싸여 살다보니 한 번씩 이성을 잃음.
머리는 똑똑해서 바른 정치를 하지만, 설화에게 반해버리는 바람에 폭정을 시작.
김동혁-준회가 떠나고 설화의 곁을 지키던 호위무사.
김한빈-지원에게 항상 바른 말을 전하던 책사. 설화의 마음을 지원에게 돌리려했으나 그러지 못함.
김진환-설화의 아버지. 중급문관으로 나중에 출세욕에 사로잡혀 설화를 왕비로 옹립.
전체적인 스토리- 어린시절 같이 자란 준회와 설화는 서로의 신분차를 알면서도 사랑에 빠진다.
서로 표현하지 못하는 환경에서 자라 이루지 못한 사랑에 한이 맺힌다.
안나라의 수도 안에서 설화는 때아닌 폭풍으로 백성들이 힘들 때 기지를 발휘해 백성들을 물신양면으로 도왔고 그에 명성이 자자해져 끝내는 왕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하여 만난 설화에게 지원은 반하고 설화의 동의 없이 진환과 혼인서약을 확답받는다.
준회와 헤어지고 지원에게 시집간 설화는 준회를 잊지못하고 지원과의 잠자리를 거부했고 부부지간이 된다.
설화에게 마음을 거부당한 지원은 폭정을 일삼았고 그 사이 설화는 냉궁에 갖혀 죽게된다.
그런 설화의 죽음을 복수하기위해 준회는 지원을 살해하고 자살하는 비극적인 스토리.
아마 썼으면 한빈이 동화들려주듯 이야기하듯 설정해서 비극적인 결말을 완화해서 2~3편에 나눠서 썼을듯,
꿈이 아니야 설정관.
배경-고등학생이 된 여주와 남주. 카페운영하는 진환. 그 카페는 남주친구들의 아지트. 카페안에 있는 비밀의방.
여주- 고2, 어느 날부터 준회와 관련된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함.
현재 오빠인 진환과 둘만 살고 있음.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심.
남주-구준회. 이야기 내용 마지막까지 자신이 여주가 꾸는 꿈속에 주인공이란걸 모름. 그러나 행동으로 표현. 머리는 기억을 못하는데 몸은 기억을 함.
서브남주 없음.
김진환-전생을 어느정도 기억하고 있음. 기억을 한 순간부터 옛날 물건을 사들여서 비밀의 방안에 넣어둠. 취미 고상.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꿨으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그날 열렸던 콩쿠르에서 받은 상금과 물려받은 조금의 재산으로 생계형 사업에 돌입.
여주를 먹여살리는 다정한 오빠.
김지원-전생을 다 기억함. 그러나 전생과 다른 삶을 살고싶어해서 조금 활발하지만 삐뚤어진 성격을 가지고 있음.
그래서 여주를 시험에 들게하고 준회와의 사이를 심술보로 해방놓는 역활. 진환과는 애초부터 알아보고 관계를 지속. 밥환.
김동혁-여주랑 남사친. 친하게 지내는 사이.
김한빈-여주랑 별로 친하진 않으나 지원의 계략으로 준회가 한빈과 여주가 사귄다고 오해하게 만듬.
전체적인 스토리- 여주는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함. 준회를 좋아한다는 걸 깨달음. 준회도 여주를 좋아하다는 걸 늦게 깨달음. 츤츤.
그 사이에 지원이 해방놓음. 그 사이에 지원이 준 힌트들로 여주는 꿈이 전생이었다는 걸 깨닫고 후반부스토리엔 준회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감.
결과는 여주, 준회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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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스토리였다는..
그냥 밤늦게 풀어놓고 싶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