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 그..그래...뭐... 이분은...트레이너시니깐... 많은여자들의 가슴을보았...아니 그게아니라.. 여자에게 적절한 몸에 대해 잘 알고있고... 난 적절하다는 것 을 알려주기 위함 일거야.. 절때 그..막...그..변태..시거나 그러지않을거야 저 맑고 투명한 눈을봐 "아아...그렇군요.." "그럼..일단은 기본 체력을알아야하니까.. 윗몸일으키기 20개만해볼까요?" 아..나 윗몸일으키기 진짜못하는데..정말인데.. "제가 잡아드릴게요" "네.." 매트에 누워 두남녀가..(ㅇㅅㅁ) 윗몸일으키기를한다. "아직 10개밖에안했어요 조금만더해봐요" 아니... 좀해보려고 허리를올릴때마다 쑥 하고 얼굴을들이미시는데ㅜㅜㅜㅠ 내가 어떻게합니까ㅠㅜㅜㅠ 잘생기지라도 말던지ㅜㅠ "저 못하겠어요ㅜㅠㅜㅜㅜ" "보니깐 자세가 조금안좋은거같아요 제가한번해볼게요" 어느새 그분이 매트에누워있고 내가 그분 발을 엉덩이로 깔고앉아 잡아주고있는데... 올라와야할 상체는올라오지않고 내가 올라타있는 발이 올라가는바람에 나는.... 트레이너분 위에 겹쳐 누워있게됐다.. 깜짝놀라서 몸을일으키려는데.. 아..왜 안놔주지.. 이분..왜 내허리를 이렇게 감싸고있는거지? 근데...날 왜이렇게 뚫어져라 보는거지..? "아..미치겠네 진짜" "ㄴ..네?" 그남잔 내허리를 더세게잡고 한손으론 머리를 쓸어넘기며 짜증난다는 투로 말했다 "왜이렇게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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