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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나비소녀피터팬의 상관관계.(주관주의)

 

나비소녀 가사

 

조그만 날갯짓 널 향한 이끌림 나에게 따라오라 손짓한 것 같아서
애절한 눈빛과 무언의 이야기 가슴에 회오리가 몰아치던 그날 밤

 

→ 가사속의 주인공이 밤에 무언가에 이끌림을 느낍니다.

오묘한 그대의 모습에 넋을 놓고 하나뿐인 영혼을 뺏기고
그대의 몸짓에 완전히 취해서 숨 쉬는 것조차 잊어버린 나인데
왈츠처럼 사뿐히 앉아 눈을 뗄 수 없어 시선이 자연스레 걸음마다 널 따라가잖아

→ 무언가의 이끌림의 주인공이 나타나자 가사속의 주인공이 이끌림에게 반해버리고 이끌림을 따라 나서게 됩니다.


 날 안내해줘
yeah 그대가 살고 있는 곳에 나도 함께 데려가줘
oh, 세상의 끝이라도 뒤따라갈 테니
부디 내 시야에서 벗어나지 말아줘 아침이 와도 사라지지 말아줘 oh
꿈을 꾸는 걸음 그댄 나만의 아름다운 나비

 

→ 무언가의 이끌림에 푹 빠져버린 주인공은 이끌림이 있는 그곳으로 가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무언가의 이끌림은 영원한 존재가 아닌 아침이 되면 사라지는 존재라는 걸 깨달음과 동시에 가사속의 주인공이 꿈을 꿀때만 나타난다는 것도 깨닫게 되고

그 이끌림을 나비라 칭합니다.

oh, woo-hoo-hoo oh yeah- woo-hoo-hoo yeah woo-hoo-hoo

 

→이부분은 여러방면으로 해석 할 수 있는 데요.

첫번째로는 무언가의 이끌림을 만난 것에 대한 기쁨

두번째는 무언가의 이끌림이 자신의 세계로 데려가는 것에 대한 기쁨

세번째로는 무언가의 이끌림의 세계를 보고 난 감탄사

그런데 아래 가사로 보아 아무래도 두번째와 세번째일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이건 단지 제 추측이니 가볍게 무시하셔도 됩니다!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친절히 여기까지 마중을 와준 너
가파른 오르막 깎아진 절벽도 걱정마 무엇도 두려울 것이 없으니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겠으나 나비(=무언가의이끌림)과 함께 있으니 두려울 것이 없다고 가사속의 주인공이 말합니다.

아마도 단단히 콩깍지가 씌인듯합니다.


너는 뽐내 우아한 자태
오! 난 몇 번이고 반하고
사랑은 이렇게 나도 모르게
예고도 없이 불시에 찾아와
왈츠처럼 사뿐히 앉아 눈을 뗄 수 없어 시선이 자연스레 걸음마다 널 따라가잖아 oh no

 

→가사속의 주인공이 나비에 대한 예찬을 늘어놓는 부분입니다.

나비에게 끊임없이 반하면서 가사속의 주인공은 점점 나비를 따라갑니다.

여기서 oh no가 여러 해석이 나옵니다.

일단 첫번째로는 너무 행복한 주인공이 자기도 모르게 oh no라고 외친 거라고 볼 수 있고

두번째로는 자신의 이런 모습을 말리려는 의도로 oh no라고 외친거라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아마도 첫번째일꺼라 생각됩니다.

날 안내해줘
yeah 그대가 살고 있는 곳에 나도 함께 데려가줘
oh, 세상의 끝이라도 뒤따라갈 테니
부디 내 시야에서 벗어나지 말아줘 아침이 와도 사라지지 말아줘 oh
꿈을 꾸는 걸음 그댄 나만의 아름다운 나비

 

→ 나비의 아름다운 자태에 더더욱 빠진 가사속의 주인공은 나비에게 계속 조르기 시작합니다.

아까 첫번째에서는 나비를 보고 첫눈에 반했지만 이제는 나비를 어느 정도 알게 되었고 그 사이에 더욱더 빠진 가사속의 주인공은

아까보다 좀 더 애절하게 조르기 시작합니다.



낯선 곳을 헤맨다 해도 길을 잃어버린대도 누구보다 솔직한 나의 맘을 따를거야
조용히 눈에 띄는 몸짓 강하고 부드러운 눈빛
거부할 수 없는 나니까 yeah

 

→나비에게 완전히 반해버린 가사속의 주인공은 나비에게 마음을 뺏겨 자신이 어떻게 되도 상관없다 말합니다.

날 데려가줘
yeah 그대가 살고 있는 곳에 나도 함께 데려가줘
oh, 세상의 끝이라도 따라갈게 oh no
내 시야에서 벗어나지 말아줘 아침이 와도 사라지지 말아줘 oh
조그마한 손짓 나의 가슴엔 회오리가 친다

 

→가사속의 주인공의 애절함이 돋보이는 부분이죠.

아까와는 다르게 자신을 데려가달라고 하는 가사속의 주인공.

이미 자신은 나비에게서 벗어날 수 없을 정도로 반해버려 나비 없이는 못살 것 같다고 판단을 내린 가사속의 주인공은

나비와 계속 함께 있고 싶어하며 나비에게 부탁을 합니다.

여기서 가사속의 주인공이 '내 시야에서 벗어나지 말아줘, 아침이 와도 사라지지 말아줘 oh'라고 말하는 걸 보아 나비에대한 소유욕이 있음을 알 수 있겠네요.

woo-hoo-hoo, woo-hoo-hoo, woo-hoo-hoo

 

→역시나 이 부분도 여러갈래로 해석이 되네요.

첫번째는 나비가 자신을 데려간 것 에대한 기쁨

두번째는 나비가 자신을 두고 간 것에 대한 슬픔

세번째는 나비의 세계에대한 감탄사

네번째는 꿈에서 깨어나서 나비를 볼 수 없게 된 것에 대한 슬픔 입니다.

저는 나비소녀와 피터팬의 상관관계로 따져보아 아마도 두번째와 네번째가 가장 적합한 해석인 듯합니다.

 

 

나비소녀의 총 내용 - 어느 날 가사속의 주인공이 잠에 들었는데 꿈을 꾸게 됩니다.. 그리고 꿈속에서 우연히 나비(=무언가의 이끌림)을 만납니다. 나비를 보고 첫눈에 반한 주인공이 자신을 안내해 달라고 하는 순간 꿈에서 깨고 자신의 주변에 나비가 없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 뒤로 가사속의 주인공은 자신이 꿈속에서 만난 무언가의 이끌림이 자신이 꿈을 꿀때만 나타나고 아침이 되면 사라지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그 이끌림을 나비라고 칭하게 됩니다. 그 뒤로 주인공은 나비에게 푹 빠져 나비를 예찬하며 나비가 있는 세계로 가길 소망하지만 나비는 자신을 데려가주지 않습니다. 세번째 만남에서 주인공은 정말로 나비가 없으면 안된다는 것을 깨닫고 나비에게 애절하게 호소해 보지만 결국 나비의 세계로 가지 못하고 꿈에서 깨고 맙니다.

 

(출저 - 네이버 뮤직)

 

Peter Pan 가사

 

낡은 일기장 먼지를 털어내 문득 펼친 곳 그 속엔 해맑게
네가 있어 아직 넌 그대로 여기 남아있어
잊고 지냈던 그림이 떠올라 작은 떨림이 내 몸에 샘솟아
좀 서글프긴 해 그때로 돌아갈 수 없는 게

 

→ 나비소녀에서 가사속의 주인공이 시간이 흐른뒤에 나비소녀와의 행복했던 시간을 기록했었던 일기장을 우연히 발견해 그동안 잊고 지냈던 나비와의 기억을 기억해냅니다. 

널 찾아간다 추억이 보낸 팅커벨 따라나섰던 Neverland
그 곳에 내가 너와 바라보며 웃고 있어
난 영원한 너의 피터팬. 그 시간에 멈춘 네 남자
서툴지만 너무 사랑했던 나의 너에게 다녀가

 

→ 가사속의 주인공이 나비를 찾으러간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피터팬이라고 칭합니다. 왜냐하면 피터팬은 늙지 않기 때문이죠. 이말은 즉슨 자신이 나이가 들었다는 것 즉, 세월이 흘렀다는 걸 부정하는 걸 뜻합니다. 여기서 추억이 보낸 팅커벨은 낡은 일기장일 가능성이 농후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피터팬이라고 비유할 정도로 가사속의 주인공의 지식이 발달했다는 걸 알 수 있죠.

서툴지만 너무 사랑했던 나의 너에게 다녀간다는 것은 나비소녀 때와 마찬가지로 나비를 꿈을 꿀때만 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말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풀이하자면 나비소녀때 세번째 만남을 끝으로 더 이상 나비를 만날 수 없었던 가사속의 주인공이 옛날의 자신이 기록했던 낡은 일기장의 기록을 보게 됨으로써 잊고 있었던 나비의 기억이 되살아 나고 다시 나비를 꿈에서 만났음을 의미합니다.

널 많이 괴롭혔던 짓궂은 악당 모두 물리쳐준 기억이 생생해
그 순간부터 너의 맘을 얻고 나눈 키스까지
내 맘은 항상 구름 타고 날았지
너는 웬디 신데렐라보다 예뻤지
가슴 뛰게 만든 단 한 사람 널 느끼니까 두 눈이 빛나

 

→ 가사속의 주인공이 다시 나비를 만나 한 일들 입니다.

가사속의 주인공이 나비와 헤어진 이후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단 한번도 느끼지 못하고 건조하게 살아왔음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널 찾아간다 추억이 보낸 팅커벨 따라나섰던 Neverland
그 곳에 내가 너와 바라보며 웃고 있어
난 영원한 너의 피터팬. 그 시간에 멈춘 네 남자
서툴지만 너무 사랑했던 나의 너에게 다녀가

→ 가사속의 주인공이 또다시 나비를 찾아가고 다시 돌아오는 과정입니다.

즉, 가사속의 주인공이 꿈을 꾸고 깨는 동안의 과정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분홍빛 감도는 얼굴 구름 위를 걷는 기분 (함께했지만) Baby boo! 내 가슴이 두근거렸던 그림 같던 You!(잡고 싶지만)
그때 너의 눈은 살며시 웃어줬던 것처럼(손 내밀지만 oh!) 지금도 내 마음의 한 켠에 열린 창문에 네가 날아와준다면(넌 멀어져가)


내 동화 속 담아 논 널 여전히 맴도는 Sweety girl!(떠나지마)
아직도 떨려 가슴 한켠 너 없는 이곳은 외로운 섬
내 기억 속 적어 논 널 지워지지 않는 Pretty girl!
아직도 설레여 가슴 한켠 너 없는 이곳은
(그 때 내가 있잖아 여기 oh! 어디있을까)

 

→ 여기서 약간 복잡해 지는데요. 괄호 속의 말이 나비의 말입니다. 아까 나비소녀때와 다르게 가사의 주인공은 나이가 들고 지식이라는 것도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나비소녀 때는 나비가 있다고 믿고 나비를 사랑했다면 피터팬에서의 주인공은 나비는 단지 꿈속에서 만난 사랑하는 사람. 정도로만 생각을 하고 있는거죠.

즉, 나비소녀때는 가사속의 주인공이 나비를 원했다면 피터팬에서는 나비가 가사속의 주인공을 원하게 되는거죠. 나비소녀때는 마냥 어리기만했고 귀찮았던 가사속의 주인공이 피터팬에서는 훌쩍 커서 나비를 지켜주니 나비는 그런 모습에서 반하게 되어 가사속의 주인공에게 자신이 매달리게 되는거죠.

자세히 보시면 나비소녀때와는 다른 허상같다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림 같던', '내 마음의 한 켠에 열린 창문에', '내 동화 속', '내 기억 속' 등 나비소녀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들의 주어를 사용합니다.


시계의 태엽 도는 사이 얼마나 달라졌을까
널 써내려간 마지막 한 장을 넘겼지만 더
읽어낼 용기가 안 나 슬픈 글은 지워낼 거야
우리 얘긴 끝이 아닐 거야.
다시 만나볼 테니까

 

→ 여기서 마지막 한 장이라는 단어가 중요합니다. 이미 가사속의 주인공은 암묵적으로 나비와의 만남을 끝냈습니다. 나비가 가사속의 주인공에게 매달렸지만 주인공이 거절한 뒤로 다시 만날 수 없었던 나비. 그러므로 주인공은 자신의 낡은 일기장에 나비와의 이야기를 한페이지 더 추가 할 수 있지만 그 이야기가 좋은 이야기는 아니므로 읽기가 슬프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주인공은 하나를 깨닫게 됩니다. 나비소녀때 나비가 주인공을 거절하고 시간이 흐른뒤에 주인공이 우연히 일기장속에서 나비관련된 내용을 보고 나비를 기억해낸 그 때 나비를 만났으므로 이젠 나비가 자신을 기억한다면 다시 만날 수 있을꺼라고 깨닫습니다.

 

피터팬의 총내용 - 나비소녀에서 나비에게 거절당한 이후 세월이 흘러 가사의 주인공은 어느 날 우연히 자신의 낡은 일기장을 발견하고 그 속에서 자신이 옛날에 나비와 만났던 내용을 보고 나비를 기억해냅니다. 그리고는 다시 나비를 만납니다. 나비소녀때와는 사뭇다르게 나비를 지켜주기도 하고 그 속에서 사랑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사속의 주인공은 지식이 커버렸고 그만큼의 세월도 흐른탓에 나비와의 만남을 꿈 자체로밖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비소녀때와는 반대로 자신에게 빠져버린 나비를 거절하고 꿈에서 깨죠. 마냥 어리숙한 아이에서 커버린 주인공은 나비와 자신이 만나는 법은 상처받은 상대방이 자신을 잊고 살다가 어느날 우연히 기억해내면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주인공은 언젠가는 나비와 다시 만날 수 있음을 깨닫고 세월은 여전히 흘러갑니다.

 



(가사 출저 - 네이버 뮤직)

 

-

제가 나비소녀와 피터팬이 서로 상관있는 노래다. 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나비소녀의 반주는 약간 아이같은 느낌이 있고 제목서 부터 '소녀'라는 단어를 사용해 어리숙한 느낌을 줍니다.

반면 피터팬의 반주는 약간 묵직함과 웅장한 느낌이 있고 피터팬이라는 소재가 영원히 늙지 않는 그런 소재 이므로 두 노래가 서로 상관있는 노래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두 노래에는 woo-hoo-hoo, woo-hoo-hoo, woo-hoo-hoo 라는 부분이 공통적으로 들어갑니다.

 

우연이라기에는 내용도 은근히 이어지고 또 너무 흥미로운 가사들이 재미있어 한번 써봤는데요.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주관주의입니다!ㅠㅠ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둥글게둥글게 말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Baby Don't Cry 중국어 버젼은 나중에 시간나는 대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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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이거읽으려고일부로피터팬이랑나비소녀들으면서봣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갈께요ㅠㅠㅠㅠㅠ
10년 전
히유우우우웅
우와ㅠㅠㅠㅠ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신알신은 사랑이에요ㅠㅠ
10년 전
독자2
헐 뭔가 다 맞는거 같아요!!!그리고 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엉ㅇ어엉유ㅠㅠㅠㅠㅠㅠ너무좋네요ㅠㅠㅠㅠㅠ신알신이요!
10년 전
히유우우우웅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ㅠㅠ독자의신알신은 사랑입니닭!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오오오.. 전 팅커벨이 나비소녀라고 생각하고 들었엇어요ㅎㅎ.. 노래 너무 좋은것 같아요 ㅠㅠㅠㅠㅠ해석하신거 너무 신기해요 ㅠㅠㅜ베돈크도 와.. 오.. 헐 그렇구나 헐 이러면서 봤었는데!!! ㅠㅠㅠ잘 읽고 갑니다!!
10년 전
히유우우우웅
우와!비회원님 댓글이다!ㅠㅠㅠㅠㅠ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히유우우우웅
ㅠㅠㅠㅠㅠㅠㅠㅠ베돈크에 이어서 이것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그냥 제 주관만 가득한 글인데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껄껄
10년 전
히유우우우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
신알신하고갈께요!!해석대박이예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히유우우우웅
ㅠㅠㅠ되게 옛날글인데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신알신은 사랑입니다!ㅠㅠㅠ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ㅠ
10년 전
비회원213.128
와 진짜 대단하신 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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