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랜만이에요!
글 안올린지 벌써 며칠이 지났나...아니 한달은 더 지났나요?
그동안 글 올릴 틈 없이 여러 일이 곂쳐서 인티도 가끔가다 들어오게되구 또 야설됴 3화 수정해야되는데 갑자기 글을 예전에 어떻게 썼는지 감을 잃어서 완전 난리 났어요ㅠㅠ
또 연재 중단을 하자니 소재도 아깝구 덕자님들이 많이 사랑해주신것같아서요(착각일수도있지만) 감히 연재 중단을 못하겠더라구요..
이미 기억 속에서 잊혀졌을지도 모르지만 용기를 내서 찾아왔습니다! 이제 급했던 일이 차차 끝내지고 있고, 글을 썼던 감이 돌아왔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3화 수정 내용이랑 4화 조금씩 끄적이고 있어요!!!
길게 연재하지도 않았던 주제에 갑자기 글이 끊겼던 점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ㅠㅠ 시간 날때마다 여러분이 달아주신 댓글 읽을때마다 얼마나 울컥했는지 덕자님들의 애정이 느껴졌어요 어엉유유유엉유ㅠㅠ
그리고 제 삶의 일부였던 답글도 못하게되구ㅠㅠㅠㅠ
다음번엔 편지글이 아닌 3화 수정하고 4화로 뵐게요!
엄청 지루했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지루할까봐 브금 신난걸로 한거예요 ㅎㅎ)
아마 일주일내로 찾아올것같아욤
사랑해요 덕자님들 ㅎㅎ
"나 그쪽 엄청 기다렸는데."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