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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23 전체글ll조회 12770l 5

 

[인피니트/현성] 자존심

W. jh23

 

: 외도하고, 후회하는 우현 X 우현에게만 약한 자존심 센 성규

 


 그러니까, 김성규에게는 자존심이 인생의 전부였던 것이었다. 나는 처음부터 그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ㅡ사실 연애의 끝을 보면서는 완전히 잊고 있었다ㅡ김성규가 왜 그렇게 칼날을 세우고 있었는지, 이해하려고 들지 않았다. 김성규에게 매달린 것도 나였고, 고백한 것도 모조리 나였다. 남자든 여자든 눈길 한 번 주지 않으려던 김성규에게 몇 달, 각고의 노력 끝에 마음을 얻어낸 것도 당연히 나. 김성규는 큰 이벤트를 좋아하지 않았다. 카페를 빌려 피아노를 쳐주는 것보다는 비 오는 수요일의 장미 한 송이를 더 좋아하곤 했다. 자존심은 그렇게 세가지곤, 말은 그렇게 툭툭 내뱉으면서도 좋아하는 티가 확 드러나던 김성규였다. 나도 처음엔 그게 매력이라고 생각했다. 좋아하면서도 '돈 아깝게 왜 사오냐?'라며 어깨를 가볍게 내리치던 그 행동도, 고작 기습뽀뽀 한 번에 절대 만지지 말라면서 몸을 뒤로 내빼는 모션도 모두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그래서 무작정 동거를 시작했다. 그 때 가장 놀라웠던 것은 김성규가 오피스텔 전세금의 반을 지불했던 점이었다. 동거하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보던 내 조심스러운 목소리가 무색할 정도로 김성규는 쉽게 수긍했다. 약간의 고민 없이, 마치 밥 먹었냐는 일상의 대화처럼 고개를 끄덕이곤, 바로 동거에 돌입했다. 어쨌든 그렇게 죽고 못살던 김성규에게 질려버린 것도 내가 먼저. 사랑스럽고 귀여워보이던 김성규의 철벽 수비는 이제 재미없는 한물 간 영화처럼 느껴져서, 나는 곧이 곧대로 반응하고 감동하는 다른 사람을 찾기 시작했다. 더욱 화가 났던 것은, 동거를 하면서도, 내가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크게 요동하지 않던 김성규의 태도였다. 항상 새벽이 되서야 귀가하는 나를 기다리고 있었는지, 혹은 그저 우연인지 몰라도 김성규는 항상 소파에 앉아 내 얼굴을 보고서야 잠이 들었다. 여성용 향수의 냄새가 짙어도, 셔츠 카라에 립스틱이 묻어도 그저 눈길을 한 번 주는 것이 끝. 나는 그런 김성규에게 약간의 화만 났을 뿐 어떠한 감정도 생기지 않았다. 함께 쓰던 침대도 이젠 온전히 내 차지가 되어버렸다. 술에 취한 채 비틀비틀 침대에 누워버리면, 김성규는 당연한 일상처럼 소파에 얇은 담요 하나만을 가지고 잠을 청했다. 내가 숙취에 시달리며 깼을 때는 꿀물과 북어국을 끓여놓은 채로 아무 말을 하지 않았다.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도 질식할 것 같은 공기로, 우리는 그렇게 위태로운 동거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회의감이 든 것은 오늘 새벽이었다. 친구 부모님이 상을 당해 만날 수 없다던 그녀의 연락 덕분에 나는 하루종일 오피스텔 안에 있어야만 했다. 김성규는 외출하지 않는 나를 보고도 어떠한 말을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휴대폰을 만지는 것도 아니었다. 김성규는 그저 멍하니, TV에 눈을 고정할 뿐이었다. 조금 지겨우면 서재에 들어가 서양 음악사에 관한 책을 읽고, 배가 고프면 다 말라 비틀어진 빵 한 조각을 떼어먹고, 이런 반복적인 생활이 김성규의 전부였다. 소파에 멀찍이 떨어져 앉은 나는 제 3자처럼 김성규를 관찰할 수 밖에 없었는데, 김성규가 식탁 앞에 쪼그려앉아 우유 한 잔 없이 며칠 전에 사 놓은 빵을 먹는 것을 보고 문득 회의감이 든 것이었다. 나와 김성규가 이런 사이가 된 지는 어엿 6개월. 빠르게 넘어간 달력에 시선을 한 번 주고, 김성규의 마른 몸을 한 번 보고, 김성규는 내 시선을 느꼈는지 내 얼굴을 잠깐 쳐다봤을 뿐이었다. 나는 내가 비참하고도 못된 사람이란 것을 그제야 깨달았다. 내가 무슨 짓을 하든 김성규는 항상 옆에 있었고, 내가 만취해 들어와도 항상 꿀물을 타주었으며, 내가 레스토랑에 가서 칼질할 때 김성규는 빵이나 먹고 지냈던 것이었다. 나는 내가 한심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나는 무엇엔가 홀린 사람처럼 식탁 앞에 앉아, 김성규의 하는 행동을 가만히 바라보기 시작했다. 빵을 뜯는 저 손가락이 내 등장과 함께 갈 곳을 잃고, 김성규의 무릎에 안착했다. 내 얼굴을 오랫동안 보지 않던 김성규가 일어나 화장실로 향하려는 것을, 가까스로 붙잡고 허리를 안았다. 내 행동에 아무 표정 없는 김성규. 그래서 답답한 것은 오히려 나였다. 왜, 그렇게 자존심 세던 김성규가 아무 말 하지 못하는지, 나는, 그래서 더 두려웠을지도.

 


"화 안나?"
"……"
"내가 이러고 다니는거 화 안나냐고."
"화 낼게 뭐가 있어."

 


 성격이 변한걸까. 애인의 성격이 변할 동안 아무것도 몰랐던 나는 무엇이던가. 그 세던 자존심이 이렇게 굽혀질리가 없는데. 오랜만에 듣는 김성규의 목소리에 울컥한 내가 무작정 김성규를 벽쪽으로 몰아세우고 눈을 마주했다. 피한 것은 김성규였다. 왜ㅡ하는 갈라진 목소리엔 힘이 없었다. 그렇게 튕기고 내빼던 김성규는 어디로 간걸까. 나는 김성규의 얼굴을 들어올려 나를 보게 했다. 눈은 분명 나를 향하고 있었으나 초점은 없었다. 그제서야 나는 김성규가 엄청나게 살이 빠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파리한 얼굴, 창백한 안색. 사실 조금만 관심을 가졌더라면 그런 변화쯤은 눈치 챌 수 있었는데. 내게 이 오피스텔이란 그저 '자는 곳'이었을 뿐. 우리 둘의 아지트라고 생각했을(혹은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는)김성규에겐.

 


"비켜줘. 손 좀 씻자."

 

 

 비켜, 혹은 비켜라,가 아닌 비켜줘. 묘하게 달라진 그의 말투에 인상을 찌푸리자 더욱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몸을 돌리는 김성규가 야속해 나도 모르게 뒷덜미에 내 입술을 묻었다. 그제서야 경직되는 몸. 안그래도 비썩 마른 몸이 무너질 것 같이 위태로웠다. 왜 그래ㅡ 내 말에 김성규가 조심스럽게 몸을 빼내었다. 순식간에 사라진 김성규라는 내 안식처가 무서워서, 나는 화장실에 들어간 김성규를 보기 위해 문을 벌컥 열었다. 저 슬리퍼, 거울 아래 붙어있는 칫솔 두 개, 컵 두 개. 모든 것은 두 개였고, 화장실에 있는 사람은 김성규 혼자였다. 나는 어떤 불안감이 내 몸을 휩싸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발바닥이 젖는 것도 모른 채 김성규에게 다가갔는데,

 


왜 겁 먹은 얼굴인거야.

 

 

 

 

 그니까, 김성규는 그 여섯 달 동안 무척이나 달라져있었다. 자존심이 너무 센 나머지, 저 혼자의 자존심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부러져버린. 뭐 그런 식이었다. 물론 이것은 전적으로 내 추측이긴 하지만. 내 끈질긴 구애에 설렜던 자신을 탓하면서도, 끝까지 내 탓은 하지 못하는. 다른 사람 만나지 말라고 애원할 김성규의 성격이 아니기에, 나는 그것을 괜찮다는 신호 쯤으로 여기고 있었던 것이었다. 손을 씻고 물기를 털던 김성규가 내 어깨를 스치고 나와 소파에 앉아, 여느 때처럼 TV에 눈을 고정하고 있었다. 담요 밑으로 들어간 손이 꼼지락대는 것이 참으로 오랜만이라 나는 내 멋대로 TV를 끄고 나를 보게 했다. 그러나 김성규는 먼저 말하는 법이 없었다. 그렇게 세던 자존심이 부러진 게 자존심 상한걸까. 그 아이러니한 자존심이란 단어에 내가 견딜 수가 없어서, 다시 TV를 켜고 쿵쾅거리는 소리를 부러 내며 서재 안으로 들어와 마른 세수를 했다.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나는, 분명 다시 김성규에게 설레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내 안에 잠자고 있던 김성규를 향한 세포들이 다시금 꿈틀거리는 것이 분명히 느껴졌지만, 그 동안 김성규에게 지은 죄가 너무 많아 돌이킬 수 없는. 김성규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ㅡ고민에 휩싸일 즈음에 책장 밖으로 약간 튀어나온 작은 노트가 눈에 띄었다. 무의식적으로 손을 뻗은 그것은 다름 아닌 김성규의 일기장이었다. 성격과 어울리는 조금 휘갈긴 글씨. 첫 페이지엔 귀엽게도 '열어보면 쥬거!'라고 쓰여있었다. 나도 몰래 웃음이 나오려는 것을 꾹 참고, 몇 페이지를 넘겼는데, 다행스럽게도 그 페이지엔 우리의 연애 초기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 일기는 김성규와 다르게 솔직했다.

 


2012.X.X
오늘 남우현이 나한테 고백했다 아 설레기 싫은데 이미 설렜어 어떡하지


2012.X.XX
나한테 이러는거 보면 좀 안쓰럽긴 한데 귀엽다 근데 또 상처받으면 어떡하지


2012.X.X
상처받긴 싫은데 남우현이라면 괜찮을 것 같기두 하고 나한테 이렇게 공 들인 사람이 없으니까
사랑받는게 이런 기분이구나해서 좋긴 한데 좀 겁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2012.XX.X
동거하자고 햇다. 거절했어야 하는데 이미 고개 끄덕였다. 나는 병신이다 병신. 또 차이면 어쩌려고

 

 


 여기까진 읽을 만 했다. 그러나 내가 외도를 시작할 쯤에 ㅡ물론 김성규는 나에게 겉으론 어떠한 내색도 하지 않았다ㅡ 쓰인 일기는,

 

 

2013.X.X
벌써 며칠째. 내 성격에 질린걸까 어떡하지

 

2013.X.X
그냥 집이라도 들어왔으면 좋겠다 얼굴이라도좀보게

 

2013.X.XX
남우현이 잘못한게 아니라 내가 잘못한거야 내가 설렜으니까. 한 번 그렇게 당하고도 또 설레냐 김성규 병신이다 진짜

 

2013.X.X
내가 여기서 나가야 되는건지 있어도 되는건지 모르겠다 내가 진짜 그렇게 쉽게 질리는 타입인가 또 고민된다

 

2013.X.XX
오늘이 어떤 날인지 알기나할까 모르겠지 뭐 나 혼자 축하하는 500일.

 


그리고 그저께의 일기.

 

2013.X.XX
아파서 남우현한테 전화할 뻔했다.

 

 

 


……순간적으로 나 스스로에 대한 분노가 넘쳐 흘러서, 그 일기장을 들고 벌컥 나와버렸다. 김성규는 석고상마냥 그 자세 그대로 앉아 TV를 보고 있었다. 내가 나오든지 말든지, 전혀 신경 쓰고 있지 않은 저 모양새. 나는 TV를 다시 끄고 김성규에게 그 일기장을 흔들어보였다. 그제서야 미묘하게 표정의 변화가 생긴 김성규가, 나를 노려보는데, 왜,

 

 

"아프면 말을 해야될거 아냐! 뭐? 전화할 뻔했다? 애인이 폼이야? 핸드폰을 폼으로 들고다녀?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해야 알지!"
"……"
"벙어리야? 왜 말을 안하는데?! 응? 지금도 아파?"

 


 김성규가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 손을 내밀었다. 내 손에 들린 일기장을 한참이나 바라보던 김성규가 씩씩대는 나를 두고 먼저 발을 옮겼다. 옮긴 곳은 어이없게도 우리의 침대. 아니, 6개월 동안 나 혼자 썼던 침대. 꼬물꼬물 기어들어가는 그 모습을 한참 보는데, 김성규가 먼저 말을 걸었다.

 


"나 아픈거 알았으면, 나 이제 이 침대 써도 되는거지?"
"……"
"머리가 아파서 좀 쉴게. 여자 만나고 와."

 


 축축한 목소리를 숨기려고 이불을 뒤집어쓰는 김성규에게 나는 단 한 마디도 하지 못했다. 빨리 나으라는 상투적인 표현도, '죽 먹을래?'하는 말도. 아까와는 반대로 내가 소파에, 김성규가 침대에 누워있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나는 그저 미안하고, 또 미안할 뿐이었다.

 

 

 

 


더보기

 

연재할까 아니면 여기서 끝낼까 고민중인 이야김니당

자존심이 너무 세지만 우횬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소심해지고 자신을 탓하며 마음의 문을 닫은 성규와 이제서야 반성하고 다시 시작해보려 하는 우현으 ㅣ이야기.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댓글으 ㅎ아상 다 보고 있어여ㅠㅠ 저번 글 댓글도 지금 달러 갑니다ㅠㅠㅠㅠㅠS2

댓글,신알신 모두 땡큐베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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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저 더페이슨데요 당장 연재 시작하시죠 아 이런글 제가 되게 좋아합니다ㅠㅠ 자존심센데 내면은 그런게 아닌 성규 ㅠㅠ 그리고 박력넘치는 우현이 ㅠㅠ 제가 딱 발리는 타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자꾸 제 취향 저격되게 글 쓰실거예여? 네? 에? 예? 너무좋다ㅠㅠㅠㅠㅠ 으헝흐엏응헝흫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재 해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바아아아앙ㄹ
10년 전
jh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해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이라니ㅜㅠㅜ그대 댓글도 내 심장 저격!ㅠㅠㅠ
10년 전
독자2
ㅠㅡㅠ 아 슬퍼 듀금 ㅠㅡㅠ 남우현 이시키야 좀 아 쫌 ㅠㅠ 아 쪼옴!!ㅠㅠㅠㅠ
10년 전
jh23
ㅋㅋㅋㅋㅋ우현이ㅜ답답이죸ㅋㅋ큐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ㅠㅠ성규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너무좋다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jh23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여ㅜㅜㅜ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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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jh23
댓글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 연재하세요!! 어휴 남우현 진작에좀 잘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jh23
ㅠㅠㅠㅠㅠㅠ후회공이 갑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헐 좋아요...... 저 아까 우연히 작가 님이 쓰신 찬백 픽도 읽었는데.. 제가 현성이나 찬백 제일 좋아하는 건 또 어찌 아시고.. 사랑합니다. 연재해 주세요. ㅠㅠ
10년 전
jh23
찬백픽이라면 설마 불꽃!!??? 그 걸 아시다니ㅠㅠㅠㅠ......저도 사랑해요!ㅠㅠ
10년 전
독자6
연재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jh23
댓글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ㅠㅠ
10년 전
독자7
아 헐..
10년 전
독자8
남우현 열어봤으니까 넌 내손에 쥬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jh23
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헐헐 나무현아 ㅠㅠㅠ 어휴 성규어떡해요 ㅠㅠㅠ 우현이가 어떡게 성규 마음을 돌려놓을지 궁금네요 ㅠㅠㅠㅠ 연재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jh23
돌려놓을지 말지 정하지도 않고 여기까지 쓴거라ㅜㅜㅜㅜㅜㅜㅜㅜ댓글 감사합니다ㅜㅜㅜ
10년 전
독자9
미스트인데여 세상에나...진짜 이거연재해여 연재하라고옆ㅍ흐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연재해야 마땅한글이라고생각하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뜰
ㄷㄹ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복잡한마음을뭐라설명해야할지
이미늦어버린건아닌거같은데 그걸풀수가없는듯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흥ㅠㅠㅠㅠ

10년 전
jh23
미스트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지내셧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이바버들!!!!! 진짜 남우현 잘했어야지 이제와서후회하면 뭐하냐구 ㅠㅠㅠㅠ 성규는이미닫혀버렸는데 ㅠㅠㅠㅠㅠ
10년 전
jh23
후회공이 보고싶던 제 자급자족의 결과...ㅋㅋ큐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아 바로 이거다 진짜로 이건 정말 진심으로 말하는건데요 취향 저격이에요 나 또 울었어 가슴 찡해 죽겠네 내가 그대를 이래서 조아해 어떻게 내 취향을 이렇게 하....나 쥬거요 진짜 권태기 오고 모질어도 아무 말 못하는 수 보고 후회하는 공. 진짜 글잡에서 이런 글 다 찾아보고 톡방에서 다 뒤져서 이런거 찾아보고 했단말이야 미치겠다 그대 사랑ㅎ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너무 좋아서 또 읽으러 왔어요. 마지막 대사가 왜 이렇게 마음을 찡하게 만드는지! 아무리.생각해도 그대는 내 사랑이야 최고야 정말 넘버원이다 와 눈물 또 고인거 알아요? 저의 정체는 짜릿입니다. 알러뷰
10년 전
jh23
꺅 내 사랑 짜릿그대! 그대가 좋아해주시니 제가 더 좋으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 읽으러 왔다는 말에 전 죠아쥬그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뚜러뻥
ㅠㅠㅠㅠ남나무 개객기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이 바보같은성규야ㅠㅠㅠㅠ 그래도 여우규보단났다ㅠㅠㅠㅠㅠ우혀나ㅠㅠ이 남개객기야 정신차려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 너무좋아요ㅠㅠ

10년 전
jh23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아옼ㅋㅋㅋㅋㅋㅋ 저 남둔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사랑 울보 동우에요 저 바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jh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라도 깨달아서 다행이지욬ㅋㅋㅋㅌ
10년 전
독자14
찹쌀떡이에요 연재해주세요 이 좋은걸 연재를 안하면 안되요! 아 ㅠㅠ 성규 어떡해요ㅠㅠ 진짜 아..진짜 내가 다 속상하다 남우현 이 나쁜놈아 이제와서 신경써주는척!!! 아 ㅠㅠ 성규야ㅠㅠ 남우현 너 그러고 또 여자만나러가면 진짜... 아 진짜 어휴 그러진않겟지?ㅠㅠ 성규야 아이고 ㅠㅠ 진짜 어떡하니 ㅠㅠ 아 진짜 ㅠㅠ 작가님 이거 꼭 연재해주세요! 완전 얄루얄루에요 ㅠㅠ 잘보고가요!! 애정해요 ♡3♡ 핸드폰에 까만하트가 없어요 .. 왤까요
10년 전
jh23
찹쌀떡그대 반가워여!!!! 좋아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임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는 아마 완전히 정신 차렸늘거에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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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jh23
ㅋㅋㅋ쿠ㅜㅜㅜ단호핫시다..!
10년 전
독자16
딴똔데여 당장ㅇ연재해요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이런거짱짱조아후회하는거ㅠㅠㅠ공이후회하는거ㅠㅠㅠ우현이나쁘놈!!! 성규부쨔유ㅠㅠㅠ재맜딩
10년 전
jh23
후회공이 짱이져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ㅠㅜ
10년 전
독자17
어서연...아..배..배아파...아..화나...창자가뒤틀어지는기분이네요.......어서연재합시다...........그리고 성규가마음의문안열엇음좋겟네요 너무 화나서 아오 진짜
10년 전
jh23
ㅋㅋㅋ사실 저도연재를 하게된다면 새드로 쓰고싶다는 생각을 했엄ㅅ더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ㅠ 우현이를 후려치고싶네요
10년 전
jh23
((((((((우횬))))))))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9
신알신했어요!!!! 암호닉 윈트라 로할게요!!재밌어요ㅠㅠㅠ계속연재해 주세요!!
10년 전
jh23
신알신 암호닉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0
그래서 2편 연재날이 언제라구요?
10년 전
jh23
.....예? (사실 좋아한다)
10년 전
독자21
저이거때문에울어어요어서연재합시다
10년 전
jh23
어머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10년 전
독자22
연재 해줘여.. 제발....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 같은 성격이 주변에 있어서 우현이가 더 나빠보여요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ㅠㅠ whoㅠㅠㅠㅠㅠㅠ 연재 해주ㅛㅔ야 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jh23
헐 주변에ㅜ계신 그 성규같ㄴ분께 심심한 유ㅣ로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헐ㅠㅠ남우횬ㅠㅠ너이자식ㅠㅠㅠㅠ아이런거너무좋아여ㅠㅠ신알신하그갑니다ㅠㅠ암호닉받으세요?ㅠ
10년 전
jh23
암호닉 받고있어요!
10년 전
독자25
ㅇㅇㅂ
10년 전
독자27
연재가 시급하단 걸 말해야 압니까? 어째 내가 쓰려던 단편과 소재가 비슷하지만 그러면 어때 이게 더 좋은 걸ㅠㅜ? 여기서 대구리 박고 좀 울어도 되나여? -아이비
10년 전
jh23
대구리는 박지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사랑 나랑 또 통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아이비도 써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헐..마음이아퍼...연재 하시면 좋져! 그래두 힘드시면 안해도 되요! 원래 그냥 잘쓰시지만 삘받으면 저도좋고 작가님도 좋자나요!!
10년 전
독자29
오인이에요 헐 나진짜완전초집중해서읽ㅇㅁ어요 와 뒤에꺼뒤에꺼!!!!!!!
10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연재해요 연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연재해요ㅠㅠㅠㅠㅠ작가님 글 읽으면 하루종일 아련해ㅠㅠㅠㅠㅠ연재해주세요 작가님
10년 전
독자33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짱ㅠㅠ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4
작가님 진지하게 연재해주세요 한편만이라도 더써주세요 다음이간절해요제발 지금진짜 진지해요
10년 전
독자35
올리브
여기서 끝내시면 안돼요 꼭 연재해주세요ㅜㅜㅜㅜ 초록글이에요 으와 축하드려여 작가님!! ^~^

10년 전
jh23
초록글 올라간거 보고 저도 깜놀...ㅁ7ㅁ8!!!! 그대 덕분이에여^ㅇ^
10년 전
독자36
감성 이에요 ㅠㅠㅠㅠ 연재해줘요 ㅠㅠㅠ 나 새드좋아 ㅠㅠ 이런거 너무좋아 제발 연재해줘요 ㅜㅠㅠㅠ
10년 전
jh23
이거 결말은 새드일지 해피일지 아직 안정했는데 그대가 새드가 좋다하시면 새드로 갈까여?
10년 전
독자80
네네네 새드 ㅠㅠ
10년 전
독자37
으앙미쳣나봐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암호닉신청은언제받으시는건지ㅠㅠㅠㅠㅠ비회원이지만된다면단호박으로해주세요ㅠㅠ아니이게중요한게아니고ㅠㅠㅠㅠ일기미쳣나봐ㅠㅠㅠㅠㅠㅠ제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꼭연재하시고ㅠㅠ만수무강하세요ㅠㅠ비회원은웁니다ㅠㅠ
10년 전
jh23
우잉 단호박은 이미 신청해주신 분이 계셔서ㅠㅠㅠ.....좋아해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
글루.....ㅠㅠ성규...되게되게공감된다...성슈한테막내가이입??아무튼성규빙의해서ㅡ..진ㅋ자ㅠㅠㅠㅠㅠㅠ내가뭐동거하는거아니고그런데막자돈심쎄서막얘기도못하다가결국은ㄴ내풀에지쳐서혼자끙끙대고또근데그런것도티못내고ㅠㅠㅠ아...우현아ㅠㅠㅠㅠㅠ성규쫌잘해줘...ㅠㅠㅠㅠㅠㅠㅠ힝ㅠㅠㅠㅠ그대귿ㄹ은왜항상내마음를쿡쿡찌를까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엄청그대는금손리고그대는엄청부럽다그대가짱죻다
10년 전
jh23
글루그대도 이런 일이...ㅁ7ㅁ8 힘쇼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그대 짱좋아해여S2
10년 전
독자39
프라푸치노에요..ㅠㅠㅜㅠㅜ성규야....ㅠㅠㅠ남우현완전나빠ㅠㅠㅠㅠㅜㅜㅠ자까님 이건 꼭 연재해야해요....안하면 화낼꺼에요( `_´) ㅠㅠㅠㅠㅜ다음이너무 궁금햐요ㅠㅜㅜㅠㅜㅜㅜ
10년 전
jh23
그표정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1
아이런분위기좋아요에요ㅜㅜㅜ계속연재해주세요ㅠㅠㅠ뀨
10년 전
독자42
ㅠㅜ완전좋아요ㅠㅠㅠ연재해주세요ㅠㅠ
10년 전
독자43
연재가시급합니다!
10년 전
독자44
와 진짜ㅠㅠㅠ 성규 아련돋네요ㅠㅠ 자존심때문에 자기마음을 잘표현도 못하고 하다가 결국 지쳐 마음에 문을 닫는것도 그런 성규를 모르고 밖으로 여자 만나고 다니는 우현이도 그렇고 진짜 내용 짱인것같아요ㅠㅠㅠ 비회원이라서 댓글 잘 안다는데 진짜 이건 연재해야된다고 강력주장해야되겠다 싶어서 댓글 달아요ㅠㅠ 작가님 내용도 그렇고 문체도 그렇고 체고시다! 대다나다!bbbbbbb 저는 당연히 연재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다음 화가 나오는 그날을 기다릴게요...★☆
10년 전
jh23
비회원이신데 이렇게 길게 댓글 달아주시고 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문체칭찬 내용칭찬 모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규블티에요.... 아 진짜.... 내가 인티에서 글 읽고 눈물 쏟을줄은 진짜 꿈에도 상상 못햇다 ㅠㅠㅠㅜㅜㅠㅜㅜ 진짜어떡하지 김성규 ㅠㅠㅜㅠㅜㅜ 작가님 이건 연재해야되요 ㅠㅠ 해주세요 네? ㅠㅜ 내 현성호모질의 빛이 되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글 하나하나가 왜때문에 내 가슴이 미어지게 하는거죠 ㅠㅠㅠㅠ 그건 바로 작가님이시기 때무네 ㅠㅠㅠㅠ 좋은글 감사드려요 연재면 더더더더 감사드리구... 헿
10년 전
독자52
으ㅠㅜ유유ㅠㅠ 나 또읽고 또 느낀거 있어서 쓸려구요...ㅠㅠ 김성규가 성격이 변해버린게 제일 관건이자 포인트인거같은데 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슬퍼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 자존심 하던게 갑자기 저렇게 확 변하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중에 우현이가 화장실 문 열었을때 겁먹은 표정인 성규는 혹시나 우현이가 끝을 말할까봐 겁먹은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나ㅠㅠㅠㅠ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개월만에 침대에 ㄴ누울수있다는것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크루윻유ㅜ루ㅠ
10년 전
jh23
허걱 규블티 그대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송구스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똥글에 울어주시다니 진짜 영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가 포인트를 정확히 짚으셨어요 성규의 성격이 변한게 제일 큰 포인트죠! 한 도도하던 성규가 우현이때문에 바스락바스락...ㅁ7ㅁ8 화장실 문열었을 때 겁먹은것도 침대에 누운것도 다 제가 고심한 포인튼데 정확히 딱딱 짚어주셔서 넘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새벽에 너무 슬프네요.. 더 연재 해주심 고마울것같아요 과정을더 보고싶어요..
10년 전
독자47
2반인데요저성규나같아서되게안쓰럽다
10년 전
독자48
규밍
10년 전
독자49
나무현이잘못ㅅ했네남우현내손에쥬거쥬거..성규는너무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끙
10년 전
독자50
하 핳세상에 하ㅠㅠㅠㅠㅠㅠ이런내용진짜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으아ㅏㅏㅠㅠㅠ연재하실거죠?연재해주세요 제발ㅠㅠㅠㅠㅠ작가님문체도너무좋아ㅠㅠㅠ으어어어 제발 연재연재ㅠㅠㅠㅠ김성규ㅠㅠㅠㅠ성규에게미안하지만 난 불쌍한김성규가 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여리에요 이거는 연재연재!!!!와 학교에서 보다가 종례시간에 울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연재해요ㅠㅠㅠㅠㅠㅠ흐러러러헣허러러ㅠㅠㅠ
10년 전
독자54
작가님!! 계속 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 이미 마음의 문을 닫은성규라서 뒤늦게 후회하는 우현이를 받아줄지 안받아줄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연재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ㅜ
10년 전
독자54
달려주셍휴ㅠ제방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ㅠ이대로끝나면안돼요퓨으허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헐 꼭 연재해주세여ㅠㅠㅠㅠ 와 진짜 쩐다 취향저격 빵야빵야...ㅠㅠㅜㅜㅠㅜ 암호닉 시청 되요??
10년 전
jh23
댓글 감사해요ㅠㅠ암호닉 받을게요~
10년 전
독자56
퓨ㅠㅠ퓨ㅠㅠ연재가 시급합니다큐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분위기 제스타일이예요ㅠㅜㅜㅜㅜㅠㅠㅠ남우현 있을때 잘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는 튕기는게 매력인데 큐ㅠㅠㅠ
10년 전
독자57
헐 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진짜 시급해요ㅠㅠㅠㅠㅠ아 이거 진짜 ㅠㅠㅠㅠㅠㅠ아 어어허헣ㅎㄴㄴ어엉엉ㅇ어우ㅜㅜㅜㅠㅠㅠㅠㅠ남우현 너 인마 ㅠㅠㅠㅠㅠㅠㅠ아 김성규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ㅜㅜㅜㅜㅜ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8
헐ㅠㅠ진심 작가님 필력 짱이에요ㅠㅠ남우현 나쁘다... 우리 성규ㅠㅠ엉엉 계속 연재해주실거죠?ㅎㅎ
10년 전
독자59
헐 진짜 대박이예요ㅜㅠㅠ 이런거 너무 좋아요ㅠ 작가님 제발 연재연재ㅜㅠ꼭 써주세요ㅠㅠ
10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와서 뭘 어쩌라고 너무했네 진짜ㅠㅠㅠㅠㅠㅠ지가 뭔데 그렇게 꼬셔놓고 바람이 난데..;
10년 전
독자61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뭐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잼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jh23
이건 걍 제 자급자족 똥글임다 재밌다고 해주시니 그저 감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ㅠ꼭연재되야만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3
뀨에요 으아 이런소재 완전 사랑합니다 작가님ㅠ 우현이 나빴네 너가 ㅠㅠ 작가님 글 너무 잘쓰세요 /눈물/ 아 사랑합니다. 뒷 이야기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우어 두근두근 아직까지 애정해요 하투.
10년 전
독자64
헐 대박이예요 진짜.... 너무 글 좋아요 진짜 어어어 어떡해 ㅠㅠㅠㅠ 꼭 연재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완전 제 취향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헐 부릉이에여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떠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떠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6
더써줘여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금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집중해서본거처음이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나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신청하고갈께요ㅠㅠㅠㅠㅠㅠ꼭더써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연재해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진짜 내 취향이야 사망 쥬금
10년 전
독자68
햅쌀 이에요 ㅠㅠㅠㅠㅠ연재가 시급합ㄴ디다!ㅠㅠㅠㅜㅜ후회공 조으다조으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9
모찌떡이에요ㅠㅠㅠㅠ으허유ㅠㅠㅠㅠ당장 롸있나우 연재하세요ㅠㅠㅠㅠㅠㅠ명령이에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0
헐....ㅠㅠ이런분위기너무좋아요ㅠㅠ먹먹해지는것같아요ㅜㅜ
10년 전
독자71
안됩니다 작가님 부디 연재해주세요 제발
10년 전
독자72
퐁퐁이에요! 남우현 이 나쁜놈아ㅠㅠㅠㅠ 그러니깐 후회할 짓을왜해ㅠㅠㅜㅠㅜㅜ 우리 성규 일기 보니깐 힘들어했던게 눈에 보여서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이거 이렇게 단편으로 끝난다면 엄청 아쉬울것같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73
단호박//연재가 좋을듯합니다!ㅠㅜㅠㅜㅜㅜㅠㅜㅜㅜㅠㅜ 져타ㅠㅜㅜㅠㅜㅜㅜㅜ 김성규바버ㅠㅜㅠㅜㅜㅜ 왜말을모태ㅠㅜㅜㅜ
10년 전
jh23
바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착한 바버에여....
10년 전
독자74
안녕작가님??!!나는코알라에요.연재해요!!연재해!연재해!이런소재를놓고연재안하면...작가님나빠....나는제목에01이렇게숫자써있길래작가님이오랜만에조각이아닌연재하시는구나했는데!당연히연재하는걸로~근데여기서는우현이가깨닫고그렇게나쁘지는않네요!성규불짱해..ㅠㅠㅠㅠ
10년 전
jh23
연재할까말까 고민해서 일단 01을 붙였는데 결국 02도 올려버렸다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5
테라규에여 헐.. 진짜... 아 남우현 이 강아지야ㅠㅠㅠ 너진짜.ㅠ.ㅠㅠ 아 성규야 진짜 ...ㅠ. 왜이러ㅏㅎ게.. 가슴ㅇ리 아프나ㅠㅠ
10년 전
jh23
남우현은 나빠야 제맛이져^^ 근데 이 픽에선 많이 반성하고 있으니...ㅠㅠㅠ
10년 전
독자76
작가님오래만이예여ㅠㅠㅠㅠㅠㅠㅡ야채입니당....ㅎㅎ 아오아련돋아결국은남우현넌나좀보자^^ㅋㅋㅋㅋㅋㅋㅠㅠㅠ 연재를계속하시는것도좋을것같고 이렇게아련하게끝나는것도좋을것같긴하네용ㅠㅠㅠ
10년 전
jh23
우왕 야채그대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지내셨어여?
10년 전
독자79
그대생각하느라못지냈......(소근소근시험을발로쳐서....).........어요♥
10년 전
jh23
괜찮아여 우리에겐 다음 시험이 있고 그 다음 시험이 있고..^^ 다음 시험은 꼭 잘치시길S2
10년 전
독자77
이거 진짜 제발 연재하시ㅂ면 안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재를 외칩니다 제바라네ㅏ라제제발제발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연재제발,,,,,제발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jh23
결국 독자님들의 성원에 2편을 뚜둥...
10년 전
독자78
대박대박대박대박대박 그냥 대박이라는 말밖에ㅠ나올 말이업네요 ㅠㅠㅠㅠ 완전 bbbbbb
10년 전
jh23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편도 올라왔어요(소금소금)
10년 전
독자81
자전거. 아ㅠㅠㅠㅠㅠㅠ너무 슬프다ㅠㅠㅠㅠ 2편이 연재되서 기쁘다ㅠㅠㅠㅠ 지금 읽으러 갑니다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2
헐..좋다..ㅠㅠㅠㅠ대박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 - 가란
10년 전
독자83
아 사랑합니다 진짜
10년 전
독자8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문체 딱 제 스타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 불쌍해서 어뜨카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5
헐,,,롱롱입니다...왜이런엄청난작품을 이제야 발견했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첫편만보고벌써눈물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이런글좋아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6
아아아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남우현왜그랬어ㅠㅠㅠ
10년 전
독자87
내가 왜 이걸 지금 봤는지ㅠㅠㅠ 성규 불쌍해서 어떡해ㅠㅠ 남우현 이 답답아ㅠ
10년 전
독자88
나진짜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진짜팬될꺼같에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9
내가왜이좋은글을이제야발견햇는지ㅜㅜㅜㅜ허류ㅜㅠㅠㅠ
10년 전
독자90
신알신하고가여ㅠㅠㅠㅠㅠㅠ글너무조아혀ㅠㅠ
10년 전
독자91
하..암호닉받나요?받는다면 백큥이로요!아ㅠㅠㅠㅠㅠ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2
하 이런장르 너무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93
어...슬프다..ㅜㅜ담편보러가용
10년 전
독자94
이거 일부러 서보려구 연재작 쌓일 때까지 기다렸는데 초록글에 올라와있는거보고 못참고 보러왔어요ㅜㅜㅜㅜㅜㅜㅜ아 성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남우현 너임마 그러는거아니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와 작가님 진짜 사랑햐요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95
미친 슬퍼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남우현 나쁜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6
민트초코예혀 !전원래성우러지만 오늘만은 이 글을 정주행하고자겟슴다 낼학교가는날이지만녀....퀼리티짱이에요@_@남우현 나쁜남자 내남자같아여@^^@
10년 전
독자97
아이고 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들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 내얘기같아서 더 슬프다 힘내 성규야!!!!
10년 전
독자98
이야심한새벽에울었어욯...ㅠㅠㅜㅜ꼭행쇼하게해주세여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99
나무현 저놈!!!ㅠㅠㅠㅠㅠ성규아련해
10년 전
독자100
아아.. 이걸 왜 제가 지금이야 읽었을까요..ㅠㅠ 독방에서 모두들 이 글을 추천하길래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읽는 중이에요! 자존심이 너무 세서 그 자존심에 꺾여 버린 성규가 안쓰러우면서도 화나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01
지금정주행중이에요ㅠㅜㅜ짱잼꿀잼ㅠㅜㅠ
10년 전
독자102
진짜보면서숨을쉴수가없네요ㅠㅜ
일기가대박...ㅠㅠㅠㅠㅠㅠ허어허엉금손이셔

10년 전
독자103
허ㅠ너무좋다ㅠㅠ마음이아프네ㅠ
신알신하구가요작가님!

10년 전
독자104
으앙 저는 흥이예요 ㅠㅠ 또 정지먹어서 이렇게 비회원으로 들락날락하네요 ㅠㅠ 헝..이건 말이죠.. 목표형부이후로 대박날 글이예요 ㅠㅠㅠ 너무 조흐다 ㅠㅠ 정주행할게요!
10년 전
독자105
헐너무좋아ㅛㅠㅠㅠㅠㅠ정주행
10년 전
독자106
응ㅠㅠㅠㅠㅠㅠㅠㅠ정ㅇ주행할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7
허류ㅠㅠㅠㅠ추천받고왔어요ㅠㅠㅠ정주행!
10년 전
독자108
와ㅠㅠㅠㅠ저이런내용너므조아요퓨ㅠㅠ
10년 전
독자109
정주행하러갑니다ㅠㅠ
10년 전
독자110
정주행할꼬야 이거무ㅏ야대븍이야ㅠㅠㅠ
10년 전
독자111
저 왜 이제 보지요ㅜㅜㅜ 정주행 합ㄴㅣ다!!
10년 전
독자112
허류ㅠㅠㅠ진짜 좋아요ㅠㅠㅠㅠ 대박bbbb 다른분들이 추천해서 왔는데 로드넘버원도 작가님꺼였어요? 어머어머... 진짜 대박.. 금손이시네요ㅠㅠㅠ 얼른 정주행하고 7화에서 뵐께요ㅠ 다음편 읽으러갑니다!
10년 전
독자113
어떤분 추천으로 블로그도갔다가 찾다찾다 결국찾았어요 ㅠㅠㅠ 나머지편 읽으러가야죠!
10년 전
독자114
진짜 나 벌써부터 눈물나요ㅠㅠㅠㅠ작가님 천재ㅠㅠㅠ
10년 전
독자115
추천받고왔는데 이렇게 좋은픽을 고삼이란 핑계로 글잡에 발들이지 않은 저를 저주하렵니드ㅜㅜ
10년 전
jh23
ㅠㅠㅠS2
10년 전
독자116
8회보고 또 다시 두번째 읽어요! 지난번엔 댓글을 안달았는데 이번엔 다네요!ㅎㅎ 작가님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17
정주행합니다..ㅠㅜ너무좋네요
10년 전
독자118
아 대박재미써ㅠㄴㄴ유ㅣ뮤ㅟ우ㅠㅣㄴ이뮤미누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시작해야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9
헐이거뭐야....좋잖아....
10년 전
독자120
정주행 갑니다ㅠㅠㅠ
10년 전
독자121
허얼..ㅠㅠ너무좋다 규가넘불쌍해ㅠㅠㅠㅠ어휴
10년 전
독자122
헐.....내남성김성규에요....뭐지 ....왜신알신이 취소 되있었던건가뇨...... 아모닉 사라진거아닌가모르겟ㄱ너요 저란 바보 왜이제야 이글을 본건가요...저를 매우 쳐주세요ㅠㅠ...지금이라도 정주행하러갑니다 ㅠㅠㅠ 아 남우현 진자 성규한테 왜그ㄹ랬ㄱ어ㅠㅠㅠㅠ 후회해도 이미 성규는 마음의 문을 닫았을텐데 아 성규진짜 안쓰럼다 마은이 아파요 진짜ㅠㅠ 누구한테 말못하고 또 자기탓만 했읉텐데 허엉어ㅠㅠㅜ
10년 전
독자123
정주행해요~김성규 너무 불쌍하잖아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4
... 헐 정주행합니다.. 대박인데요? 권태기에서 벗어나는 커플이라니ㅠㅠㅠㅠ 이소재 정말 오랜만이에요ㅠㅠ
10년 전
독자125
왜 이 글을 지금 봤을까 정주행할게요!
10년 전
독자126
ㅠㅠㅠㅠㅠ이걸왜이제봤을까요ㅠㅠㅠㅠㅠ정말좋네요ㅠㅠㅠㅠ정주행합ㄴ니다~
10년 전
독자127
헐.....이거뭔데 이렇게 좋은거죠 ...?대박.....망태 신청할래요ㅠㅠㅠ추천으로 왓는데 대박이다....
10년 전
독자128
왕ㅇ....와...흡 왜죠왜죠 이제 일편인데 가슴이너무 찡해져요ㅠㅠㅠㅠ울뻔햇다구요ㅠㅠㅠㅠㅠ정말 ㅠㅠㅠㅠ오늘밤에 꼭 다 읽고잘꺼예요ㅠㅠㅠ
10년 전
jh23
퓨ㅠ감사함니다ㅠㅠㅠ
10년 전
독자129
이렇게 아련하다니ㅠㅠㅠ
10년 전
독자130
허ㅠㅠㅠㅜㅜㅜ어쩜이래여ㅠㅠ왜항상제취향적겨규ㅠㅠㅠㅠㅠ모든글이어쩜이래사랑스럽죠ㅠㅠㅠ이런분위기너무좋아여ㅠ
10년 전
독자131
정주행중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2
헐ㅜㅠㅠㅜ정주행하러가요
10년 전
독자133
헐ㄹ헐 ㅠ이런문체ㅜ정주행중입니다ㅠ
10년 전
독자134
헐 작가님ㅠㅠㅠㅠ목표는 형부다 애독자였던 초코우유에요ㅠㅠ다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인티를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신알신 쪽지가 많이 와있길래 봤더니 작가님 글이..!ㅠㅠ목표는 형부다도 그렇고 그 전 작품들도 그리고 이 작품도 진짜 제 취향저격이네요ㅠㅠㅠ정주행하러가요ㅠㅠ성규 불쌍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5
헐ㅠㅠㅠㅠ작가님은진짜레전드에요 한편한편다 ㅠㅠㅠ휴ㅜㅠ정주행하러왔어요♥!진짜대박.
10년 전
독자136
헐헐정쥬행할게요ㅠㅜㅜ아처음부터이렇게아련아련하게 아우
10년 전
독자137
와헐 내가 이걸이제본게후회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우현나쁜사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9
정주행해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0
대박 사랑해요 헐... 뚜기들한테 추천받고 보러왔는데 진짜 헐...
10년 전
독자141
정주행 시작입니다요ㅠㅠ
10년 전
독자142
성규야..ㅠㅜㅜㅜㅜㅜㅜㅜㅡ나무현이자식 감히ㅜㅜㅜㅜㅜㅜㅠㅡ끙 정주행시작이용!ㅜㅜ
10년 전
독자143
헐.... 아침에 정주행하려다 눈물을ㅠ 남우현 이나쁜!!!! 하... 빨리 다음편 보러ㅎ
10년 전
독자144
작가님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아련하고 우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 역시 현성은레알이죠!!!!!신알신하고가요 정주행할게요
10년 전
독자145
큐션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돟네요 아련아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제취향을저격ㅠㅠㅠ
10년 전
독자146
ㅎ허ㅓㄹ... 오랜만에 들어오는 글잡에 이런 금픽이 있을줄 몰랐습니다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잡은 작가님이 의료사고 쓰실때 이후로 안들어왔어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감사합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7
정주행 시작! 참 안쓰럽네요ㅠㅠ 이제서야 정신이 번쩍 든 우현이도 참..!
10년 전
독자149
왜이걸 이제야 봤을까요ㅠㅠㅠ정주행시작ㅠㅠㅜ
10년 전
독자150
완전 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꿀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1
헐ㅠㅠㅠㅠ아니이게뭐야아니ㅠㅠㅠ짱잼꿀잼ㅠㅠ
10년 전
독자152
헐 ㅠㅠㅠㅠ작가님 문체 너무 좋아여ㅠㅠㅠ정주행시작!!!!!
10년 전
독자153
작가님 제가 이 글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스스로를 자책합니다ㅜㅜ..
10년 전
독자154
ㅜㅜ너무늦게이걸보기시작한것같아요...!!어쩜좋아..너무잘쓰셔요!!짱짱!!
10년 전
독자155
헐 대박......이엄청난 작품을 왜 이제서야보는지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6
헐....헐.......오랜만에 다시 픽을 읽는데 헐....정주행 할께요!ㅎㅎ
10년 전
독자157
울꺼야... 나 왜 이거 읽는거 자꾸 미뤘어? 자책할꺼야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8
느하 독방에서 자존심자존심그러길래 현성은 제가보는게아니지만 한번봤는데 현성이든뭐든 그런건핑요업ㄱㅇ서요 이런 꿀글을 이런글을 내가안보았다니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59
.....내가 이걸 이제보다니 봐....아 설레ㅠㅠㅠㅠ근데...몰라 그냥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0
제가 이런 금글을 이제서야 알다니... 나레기 잘하는 게 도대체 뭐죠ㅠㅠㅠ 지금부터 정주행 달릴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61
대박ㅠㅜㅠㅡ추천받고보러왔어요ㅠ정주행시작합니다!!신알신하고가요ㅠㅜㅠ
10년 전
독자162
허류ㅠㅠㅠㅠㅠㅠ왜제가이제서야 이걸보는지..난뭐하고있었지ㅠㅠ ㅠㅠㅜ많이들추천하던데 지금읽은나는뭐하는거니 ㅠㅠㅠㅠ정주행합니다ㅜㅠㅠ오늘밤새서라두읽어야지ㅠㅠ문체도좋쿠ㅠㅜ
10년 전
독자163
정주행합니다.....ㅠㅠ
10년 전
독자164
다읽엇는데 또 정주행이에여.....어쩌다 빠지게됫죠 내가 세상끝까지 쫒아갈거야 ㅠㅠ 정말 완전 사랑해요 ㅠㅠ
10년 전
독자165
대박ㅠㅠㅠㅠ이명작을 지금에야 읽다니ㅠㅠ나레기ㅠㅠ작가님 싸랑합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6
헐 이게 뭐지? 헐 정주행하러 갑니다
10년 전
독자167
아대박 ㅠㅠㅠㅠ이런글을 이제야 보다니
정주행할게요 ㅠ댑가사랑해요

10년 전
독자168
ㅠㅠㅠㅠ헐 정주행해요
10년 전
독자169
정주행시작합니다ㅜㅜ
10년 전
독자170
헐 어떻게 너무 슬퍼요ㅠㅠㅠㅠ근데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1
아진짜대박........추천 엄청 받구 이제서야 정주행하러와써요ㅠㅠㅠㅠㅠ 빨리정주행할게요!!!!
10년 전
독자172
이거 다시 보게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할게여
10년 전
독자173
나개변탠가봐 막 나는려 막후회하는우현리항 아파하는성규가왜이리좋죠?가슴이쿡쿡찌르고가슴아픈데 ㅠㅠㅠ좋어요ㅠㅠㅠㅠㅠ감사해요작각님
10년 전
독자174
ㅇㅓ아.....성규 일기장에서 손끝이 아릿아릿...ㅠㅜㅜㅜ
8년 전
독자175
헐뭐야정주행한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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