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uriel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샤이니 온앤오프
uriel 전체글ll조회 3762l 6

[iKON/구준회] 휴머노이드, K 31-32(完) | 인스티즈

[iKON/구준회] 휴머노이드, K 31-32(完) | 인스티즈

 

31

준회의 마지막 밤에도 나는 준회의 품에 안겨 있었다. 준회는 여느 날과 다름 없는 밤처럼 내 머리칼을 쓸며 속삭였다. “언제 잘 거야?” 그런 준회의 말에 나는 터져나올 것만 같은 울음을 겨우 삼키고 답했다. “조금만… 조금만 더 있다가.”

내 말에 준회는 짧게 답을 했다. “그래.”

11시 반이 넘어가는 시간까지 우리는 아무런 말이 없었다. 그저 서로를 품에 안고,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그렇게 조용히 이별을 준비할 뿐이었다.

40분. 준회의 종료를 20분 남짓 남겨놓은 시간. 흐르는 눈물을 막을 수가 없어서 준회의 품에 안겨 준회의 잠옷을 축축하게 적셨다. 내가 우는 걸 느낀 건지 준회가 나를 품에 꼭 껴안았다. 내 머리를 제 가슴팍에 푹 묻히도록 껴안은 준회가 낮은 목소리로 나를 불렀다.

 

“주인님.”

“…….”

“대답 안 해줄 거야?”

“…왜 불러.”

“고마워.”

“뭐가?”

“날 좋아해줘서.”

 

준회의 말에 새어나오려던 흐느낌을 참으려 입술을 꾹 깨물었다. 그리고 준회의 품으로 조금 더 파고들었다. 그의 품에서는 익숙한 준회의 향기가 풍겨왔다. 지금의 내겐, 그것 마저도 아리게 느껴졌다.

말을 잠깐 멈춘 준회는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잠깐 뜸을 들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목소리로 말해왔다.

 

“고마워.”

 

내게 말을 하는 준회의 목소리가 떨렸다. 지금 준회의 목소리는, 준회는… 울고 있었다.

울음이 가득 담긴 목소리로 준회가 한 글자 한 글자 천천히 말을 이었다.

 

“처음으로 인간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

“…….”

“내가 인간이었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지내지 않았을까.”

“…….”

“휴머노이드라서 미안해.”

“…….”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치? 그럼 주인님을 조금 더 보고, 한 번이라도 더 입맞추고, 한 번이라도 더….”

“…….”

“미안해. 다 미안해.”

 

제가 뭐라고 하는 건지도 모르는 듯 답지 않게 두서없는 말을 뱉던 준회가 입을 꾹 다물었다. 쉴 새 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지도 않은 채로 준회의 품에서 고개를 들어 준회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준회의 표정은 참 묘했다. 울지 않았는데, 그는 울고 있었다. 그런 준회의 모습에 더욱 더 눈물이 새어나왔다.

입을 꾹 다물고 있던 준회는 가만히 날 내려다보았다. 그리곤 짧게 내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시간이 지나면 주인님도 다른 남자를 만나겠지?”

“…안 만나. 안 만날 거야.”

“만나도 괜찮아.”

“…….”

“정말이야.”

“…….”

“나는 주인님이 늘 행복했으면 해. 진심으로.”

 

저를 잊지 말라, 다른 남자를 만나지 말라, 그런 이기적인 말은 입 밖으로 꺼내지도 않는 준회가 야속하다. 너무나도 야속하다. 원망스러울 만큼 착한 준회의 말에 누군가 가슴을 찢어놓은 것만 같이 아프고 아려왔다. 정말이지 구준회 너는….

 

시계의 긴 바늘은 11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렇다는 건 지금 시간이 11시 55분임을 의미했고, 그렇다는 건 준회와의 시간이 겨우 5분 밖에 남지 않은 것을 의미했다. 조금 전 그 말을 끝으로 준회는 아무런 말이 없다. 나 또한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나는 준회를 단 한 번도 부르지 않았고, 준회는 다시금 나를 불러왔다.

 

“…주인님.”

“…응.”

“다시 태어나면 주인님을 만날 수 있을까.”

“…….”

“울지 마.”

“…그래.”

“그리고 있잖아.”

“…….”

“사랑해. 아주 많이.”

 

준회의 말이 기폭제가 된 듯 나는 서러운 울음을 흘렸다. 준회야, 준회야, 하고 부르는 내 목소리에 준회는 응, 응, 하고 일일이 짧게 대답을 했다. “나도. 나도 사랑해.” 울음 섞인 내 말에 준회가 피식 웃었다. 그리곤 다시 나를 품 안으로 당겼다.

 

“조금만 잘게.”

“…….”

“이제 꿈에서 만나, 주인님.”

 

내 등을 토닥이는 준회의 손길에 내 울음이 서서히 잦아들었다. 그리고 겨우 목소리를 짜내서 “그래.” 하고 대답을 할 때 즈음, 나를 토닥이던 준회의 손길이 멈췄다. 겨우 멈춘 울음이 다시 새어나오고, 나는 그의 품에 안긴 채로 밤새도록 울고 또 울었다. 내 몸에 있는 모든 수분이 다 빠져나갈 것만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아주 서럽게.

 

 

 

그렇게 준회는 종료되었다.

이 넓은 집에 나를 혼자 남겨둔 채로.

 

 

 

 

32(完)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렸다. 집에 있는 준회의 물건을 하나 둘 정리하면서 나는 또 한참을 울었다. 가장 나를 울게 만들었던 건 구준회의 노트북 속 저장된 소설이었다. 내게 보여주지 않았던 글을 꾹 눌러본 나는 글을 읽는 내내 가슴이 아려 견딜 수가 없었다.

그 이야기는 우리 이야기였다. 로봇, 그리고 그런 로봇과 사랑에 빠진 인간. 준회와의 추억이 떠올라 슬펐지만 무엇보다도 날 슬프게 했던 말은 소설의 마지막에 쓰여진 말이였다. 희망이 적을수록 나의 사랑은 더 뜨거워지도다. 준회야, 우리의 사랑은, 희망이 적은 만큼 뜨거웠을까….

겨우 그 짐을 다 박스에 정리해 넣었을 때 즈음, 그 상자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준회의 방이었던, 지금은 비어버린 방의 침대 위에 올려두었다. 그리고 방의 문을 꼭 닫았다. 준회와의 추억을 그 방 안에 다 봉인한 것 처럼, 새어나오지 않도록.

 

그 다음으로는 뭘 해야할까…. 쇼파에 앉아 천장을 바라보며 잠깐 고민을 하던 내 머리에 문득 무언가가 스쳤다. 142857. 작은 숫자 하나도 기억하지 못 했던 나는 준회의 번호를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었다. 꼭 귓가에서 준회가 속삭여 주는 것만 같이 또렷한 숫자에 나는 짧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는 몸을 일으켰다.

 

밖으로 나오자 준회와 걸었던 거리가 나를 맞고 있었다. 새어나오는 눈물을 꾹 누르며 나는 한 걸음 한 걸음을 옮겼다. 한참을 걸어 내가 향한 곳은 타투를 하는 곳이었다. 낯선 문 안으로 들어가자 내 상상보다는 밝은 조명 아래 몇 명의 남자들이 나를 보고 인사를 해왔다. “어서오세요.”

 

그들을 향해 살짝 고개를 꾸벅이곤 입을 열었다.

 

“숫자도 새길 수 있나요?”

“물론이죠. 어디에 하실 거에요?”

“팔이요.”

“이 쪽 방으로 가시면 됩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저희 직원이 새겨드리러 갈 거에요.”

 

남자의 안내에 따라 작은 방 안으로 들어갔다. 의자에 앉아 테이블 위로 팔을 올려놓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키가 큰 남자 한 명이 방 안으로 들어왔다. 이리저리 시선을 돌리던 내 시선이 남자에게 닿고 그 순간 내 눈이 조금 커졌다. 내가 지금 헛것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분명 저 사람은… 준회였다.

 

놀란 내 표정을 못 본 건지 남자는 익숙하게 내 맞은 편에 앉았다. 그리고 그제야 고개를 들어 날 바라보았다. 놀란 나와는 다르게 남자는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씩 웃으며 인사를 해왔다.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점심 식사가 조금 늦게 끝나서.”

“아….”

“어떤 걸로 새기실 건가요? 크기는 어느 정도?”

 

웃는 얼굴, 목소리, 말투까지 구준회와 닮았다. 아니, 분명 구준회였다. 하지만 저 사람이 구준회일 리가 없었다. 그건 불가능하잖아…. 혼란스러운 내 시선이 남자의 앞치마 위에 닿았다. 검은 앞치마 위로 달린 하얀 명찰에는 ‘정찬우’ 하는 이름이 적혀있었다. …그럼 그렇지. 그냥 닮은 사람이었구나. 그제서야 나는 놀란 눈을 풀고 왠지 모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어쩌면 안도의 한숨이 아닌 아쉬움의 한숨이었을 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남자는 대답 없는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런 남자가 “손님?” 하고 부르는 소리에 그제야 정신이 깼다. 고개를 살짝 젓곤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숫자를 새기고 싶어요. 여기 이 쪽에, 이만하게.”

“어떤 숫자요?”

“142857이요.”

 

내 대답에 의외라는 듯 날 바라보던 남자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알겠습니다.”

 

장갑을 낀 남자가 내 팔을 잡고 조금씩 숫자를 새겨가기 시작했다. 하나 둘 씩 숫자가 새겨지고, 어디에 시선을 둬야 할 지 몰라서 방 안의 글귀에 시선을 물끄러미 두던 중 아무 말도 없던 남자가 갑작스레 내게 말을 걸어왔다.

 

“이 숫자에 무슨 추억이라도 있으세요?”

“네? 아… 네.”

“신기하네요.”

“뭐가요?”

“이 숫자, 참 신기한 수잖아요.”

 

잠깐 뜸을 들인 남자는 다시금 입을 열었다.

 

“2를 곱해도, 3을 곱해도, 4를 곱해도, 자리만 바뀔 뿐 숫자는 그대로인 신비의 수.”

“…….”

“신기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걸 새기는 분은 처음 봤네요.”

“…어떻게….”

“네?”

“어떻게 알아요, 그걸?”

“아, 예전에 책에서 봤었어요.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책에 나오거든요.”

 

차가운 얼굴과는 다르게 예상보다 남자는 말이 많았다. 웃으며 말하는 남자를 잠깐 바라보던 나는 입을 꾹 다물었다.

 

‘142857은 신기한 수야.’

‘신기한 수?’

‘이 수에 2를 곱해도, 3을 곱해도, 4를 곱해도 나오는 숫자는 142857, 여섯 개야.’

‘어?’

‘142857, 각 자리의 숫자들이 자리를 옮긴 것과 같다는 말이야.’

 

예전에 준회와 나누었던 이야기가 머리 속을 어지럽혔다. 그 때의 준회 목소리, 그리고 지금 이 남자의 목소리. 같은 목소리, 같은 얼굴, 그리고 같은 내용까지. 자꾸만 저 남자가 준회와 겹쳐보였다. 다시 한 번 남자의 명찰을 바라보며 나는 겨우 고개를 저었다. 아니야. 저 남자는 준회가 아니야.

 

타투가 끝나고 남자가 내 팔을 얇은 면으로 덮으며 말했다.

 

“끝났습니다. 설명은 나중에 카운터에서 다 해드릴 거에요.”

 

웃으며 말하는 그 모습에 아무런 말도 못 하고 바라만 보는데, 남자가 몸을 일으켜 섰다. 내게 가볍게 인사를 한 남자는 몸을 일으켜 방 밖으로 나섰다.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데 일어선 모습마저 자꾸만 준회와 겹쳐보였다. 아니야, 아니라니까, 이 멍청한 머리야…. 나는 그렇게 또 내 마음을 다잡고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설명을 듣고 계산을 마친 뒤 몸을 돌려 들어왔던 문을 향해 걸었다. 타투를 새긴 팔이 조금씩 따끔거렸지만 그래도 그 숫자를 새긴 것을 후회하지는 않았다. 142857, 새겨진 숫자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문을 나서려는 그 때, 내 귀에 무언가 낯익은 이름이 들려왔다.

 

“준회야, 너 내 앞치마 입었어?”

“엉.”

“야아, 네 꺼 좀 입으라니까.”

“뭐 어때.”

 

준회?

무의식적으로 그 이름에 반응한 내가 걸음을 멈추었다. 고개를 뒤로 돌리자 조금 전 내 팔에 타투를 새겨주었던 남자와 처음 보는, 어리게 생긴 남자 한 명이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빨리 내 꺼 내놔. 네 꺼 입어.”

“알았어.”

 

내 팔에 숫자를 새겨준 남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제가 입고 있던 앞치마를 벗었다. 그리곤 제 앞의 어린 남자에게 앞치마를 내밀었다. 잠깐 주위를 둘러보던 그는 옆에 걸린 주인 없는 앞치마를 제 어깨 위로 걸쳤다.

 

나는 무언가에 홀린 듯 그들에게로 걸음을 옮겼다. “…저기요, 저기요!” 한 걸음, 또 한 걸음 걷던 내가 그들의 앞에 닿자 그들은 뭐라고 장난을 치려다 말고 날 힐끔 바라보았다. 내 부름에 남자가 조금 전 보았던 그 다정한 웃음을 지으며 내게 답했다.

 

“왜 그러세요?”

“이름!”

“네?”

“이름이 뭐에요?”

“이름이요?”

“네. 이름이요. 그 쪽 이름.”

“갑자기 그런 건 왜….”

 

의아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는 남자의 팔을 잡자 남자가 물끄러미 날 내려다보았다. 내 눈에서 간절한 무언가를 읽은 건지 남자가 피식 웃으며 제 가슴팍에 달린 이름표를 바라보았다. 뒤집어진 이름표를 발견한 남자가 얼레, 하는 말과 함께 내게 잡히지 않은 한 쪽 손으로 이름표를 똑바로 세웠다. 내 시선이 이름표에 닿고, 나는 나도 모르게 울컥하는 기분에 입술을 꾹 깨물었다.

이름표가 제대로 위치한 것이 만족스러운 듯 남자가 예쁘게 웃으며 말했다.

 

“여기 있네요, 제 이름.”

“…….”

“구준회 입니다.”

 

 

 

 

 

 

 

휴머노이드, K 完 

 

 

 

 

 

 

 

 

 

 

 

해피일까요? 새드일까요? 사실 잘 모르겠어요, 읽으면 눈물이 나는 글이긴 한데, 해피 같기도 하고 새드 같기도 하고 아리송한 글? 이렇게 오랜 시간을 달려왔던 휴머노이드도 완결이 났습니다! 따로 후기는 없고, 여기에다 몇 마디 끄적끄적 쓸 생각이에요 *.*

휴머노이드는 음, 어쩌다 보게 된 영화 her과 이런 저런 것들에서 모티브를 얻어 쓰게 된 글이에요! 휴머노이드와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주제를 놓고 고민을 해본 글인데 저는 아무래도 사랑을 할 수 있다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서 ㅎ.ㅎ 그래서 우리 준회를 로봇으로 만들고.. 오프를 시키고.. 나란 여자.. 나쁜 여자..

저번 편에서 눈물 흘리셨다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편에서도 한 방울 즈음 눈물을 흘려주셨으면 하는 바람 (ㅠ_ㅠ) 저는 이번 편이 더 아련한데, 여러분은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나 맨날 이렇게 여러번 묻고.. 음..?

텍스트 파일은 다음 글이 오는 날 함께 오겠습니다! 비회원 분들께 너무나도 죄송해요 (ㅠㅠ) 불마크 같지 않은 불마크 때문에 중간에 흐름이 뚝 끊겨서 읽지 못 하고 계시는 분도 있으시더라구요 엉엉 마음이 아파 (찡찡) 얼른 가지고 올게요! 얼른! 뭐, 불마크 편의 중요한 내용이라면 둘은 함께 밤을 보냈고, 준회가 사랑한다고 말을 한 것 정도..? 그리고 그 뒤를 읽으시면.. 이해.. 안.. 되시려나..? 어휴 이런 몹쓸 표현력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참 즐거웠습니다! 휴머노이드도 이렇게 안녕이네요! 한빈이, 동혁이, 지원이, 준회까지! 벌써 네 명을 완결했어요 *.* 다음은 누가 되려나~ 다음 편에서도 즐거운 얼굴로 만나길!

암호닉은 아가씨 때의 암호닉 그대로 쓰셔도 무관합니다! 언제나 신청 받고 있으니 제게 한 발짝 다가와 주세요 (수줍)

아 목이 간질간질해요.. 아까 엄청 톡 쏘는 캔디 하나를 먹었더니 ㅠ.ㅠ 얼른 양치하고 자야겠어요 안 자고 있는 이쁜이들이 있으려나? 오늘도 잘 자요 ♡

휴머노이드 준회, 안녕!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세상에 아가씨때 암호닉이 된다구요!?!!!!!
8년 전
독자2
저 그럼.. 저 퍼플인데... 기억나세요>흐 ㅂ 제가 휴머노이드는 따로 암호닉 신청해야 하는 줄 알고... 그냥 보기만 보고 댓글도 그냥 쓰고 해 ㅆ는데....무어ㅑ..... 작가님과의 친밀도가 사라졌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무튼 준회는 왜 나ㅓㅁ의 걸 입고 있대요 너무하게 ㅋㅋㅋㅋㅋㅋㅋ준회야 안녕? 기억나니?. 나야.... 아니야... 우리 다시 시작하자1!!!!!!!!!!!!!!!!!!!!!내가 잘해줄게!!!!!!!!!!!!!!!!!!!!!!!! 쟤 말고 나!!!!!!!!!!!!!
8년 전
독자3
뿌끄뎡이에요! 시험공부하다가 달려왔어요!! 벌써 휴머노이드도 끝나버렸다니.. 그래도 더 좋은 작품 가지고 오실 걸 알기에 전혀 아쉽지 않습니다! 작가님이 글잡을 떠나실 때 까지 저는 계속 함께 할거에요 벗어날 수 없어ㅎㅅㅎ 그럼 오늘도 좋은 꿈 꾸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8년 전
독자4
초록프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자길 잘했다... 아니 빨리 자야되는데..ㅋㅋㅋㅋㅋ 이번편이랑 전편 너무 슬퍼요ㅠㅠㅠ주내가 진짜 종료되버리다니ㅠㅠㅠㅠ그래도 사람 준회를 만났으니 다행이다.. 유리엘님껀 다 좋은거같아요ㅠㅠㅠ진짜 찌통 윽..다음작품도 기다리고있을게요! 잘 자요♡
8년 전
비회원174.16
헐!! 진짜 작가님글오늘 최근이틀동안 싹다봤는데 진짜다너무재밋어요!!특히 이 휴머노이든 여운이 남아서 가슴이먹먹했어요 ㅠ ㅠtxt공지는언제뜨나요? 다시읽고싶어요 txt로♡
8년 전
독자6
두둠칫
8년 전
독자7
결국 준회는 떠났네요ㅠㅠㅠㅠ하지만 또 다른 준회와의 만남 여주는 많이 혼란스럽겠어요ㅋㅋ열린결말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마음껏 상상할 수 있어서!이번 휴머노이드 준회는 조금 마음 아프고 많이 생각날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8
헐ㅠㅠㅠㅜㅠ완결이라니ㅜㅠㅠㅠㅠㅠ수고하셨아요ㅠㅜㅜㅠㅠ읽으면서 뭔가 마음리 싱숭생숭해지는 마지막화네요ㅠㅠㅠㅠ그래도 나중에 만나서 진짜다행...ㅜㅠㅠ인티 들어왔는데 갑자기 신알신떠서 깜짝 놀랬어요 생각보다 엄청 빨리 마지막화를 데리고오셔서...진짜 작가님 글은 댓글을 안쓰고 싶어도 쓸수밖에 없게 만드셔요ㅜㅜㅠ암호닉신청 첨인데..아직 받고 계신거 맞죠..?[정]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항상 글 잘읽고있어요!!
8년 전
독자9
♥김밥천국♥ 정말 아리송하네요ㅠㅠ 열린결말이니 내 마음대로 행복한결말이라 단정 지을래요ㅠㅠ안그러면 진짜 너무 슬플거같애ㅠㅠ 방금 전에 백현이 뱀파이어물 읽고왔어요! 그리고 이거 준회글 읽는데 어휴ㅠㅠ아련킹ㅠㅜ 왜 나를 이 새벽에 울리고그러니 주네야ㅠㅠ 진짜 작가님 기다리면서 이 글이 어떻게 끝날까 엄청 생각했는데 드디어 끝나긴 끝났네요ㅠㅠ 열심히 글 써주신 작가님 진짜 너무너무 고마워요 믿고보는 작가님글 다른 글들도 기대 많이할게요!!!
8년 전
비회원55.122
엄....내가 신청을 했었던가?
일단 [카누] 신청이요!
오늘은 읽는내내 기적을 바라면서 읽었는데 결국 주네는off....잠깐 멍한채로 멈춰있다가 32화를 읽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타투샵에서 또 다른 준회를 마주친게 더 마음이 애리네요ㅠㅠㅠ
아 여운....읽고나니 맴이 싱숭생숭하네요ㅠㅠㅠ 이래서 열린결말은.....힝 자야되는데 맴이....작가님 이러기 있기없기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헐..헐 정말.. 이런 결말..ㅠㅠㅠㅠ 준회 종료될 땐 진짜 너무 슬프다가 저런식으로 만나게.. ㅠㅠㅠㅠㅠㅠㅠㅠ수고하셨습니다 휴머노이드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140
거북이에요!
아....나란독자.....똥멍청이독자....왜 굳이 포인트 들여가며 비회원이 된건지 1도 모르겠네요...하...하하하.... 울고싶다 진짜
어제 로그인 막혀서 업뎃된 글도 못봤는데 흐어어어엉 ㅠㅠㅠㅠ 진짜 시험만 끝나면 저거 다 볼거에요 진짜....
아침부터 나갈준비하면서 울뻔했어요 ㅠㅠㅠ 미친듯이 참아서 겨우 눈물은 막았는데 아 진짜 ㅠㅠㅠ결마류ㅠㅠㅠㅠ 처음에 이름 다르다해서 아....새드구나 했는데 음..제 기준에서는 해피같아요! 상상력고자라 뒷얘기를 상상했다간 작품 망칠거같아서 함부로 못하겠는데...ㅋㅋㅋ 어쨌든 여주가 준회랑 이름부터 생긴거까지 똑같은 사람을 만났으니까 저대로 끝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서 ㅋㅋㅋㅋ
이런. 월요일 아침부터 작가님 글 봤으니 일주일동안 주네랑 휴머노이드 생각뿐이겠네요 ㅠㅠ 시험 빠빠이... 눈물샘 자극하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8년 전
독자11
이렇게 되게 아련하게 끝나기 있나요ㅠㅠㅠㅠㅠ 아침에 제대로 준비도 못하고 울다가 시간 다 가겠어요ㅠㅠㅠㅠㅠ 준회야ㅠㅠㅠㅠㅠ 아진짜무슨 와하하 허우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용군이에요 작가님 ㅠㅠ 아침부터 이렇게 막 슬프게 하시면 힝.. 그래도 좋습니다 아침부터 작가님 글을 읽을 수 있으니까! 저번에 완결난다고 하셨는데 완결이 너무나도 빠르게 와 버렸어요 엉엉 ㅠㅠ 진짜 휴머노이드 준회가 타투 한 곳에서 만난 그 사람준회로 환생하고 막 그런거거였면 좋겠어요 ㅠㅠ 충분히 뒷 이야기는 해피가 될 스 있을거라 믿어요 전 그럼 학교가러! 작가님도 좋은 아침, 좋은 하루 보내세요♥
8년 전
독자13
헉 아가씨때 암호닉이 된다니 저 뿌요를 개로피자에요! 시험기간이라 이제 들어와서 지금 다 봤네요.. 너무 재밌어여ㅜㅜ 저 지금 학교인데 울고있는ㅋㅋㅋㅋㄱㅋ.. 주네야..ㅜㅜㅜㅜㅜㅜㅜ 마지막 주네는 누구주네일까여..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휴머노이드 구주네 수고하셨습니당
8년 전
독자14
아가야에요! 아... 참.. 한빈이 글도 돠게 읽으면서 마음이 아팠었는데 준회 글은 뭔가 더 가슴 아프네요.. 항상 여주한테 맞춰져 있던 시스템을 가진 로봇에 불과했는데 참.. 결국엔 사랑이란게 로봇을 인간화시키네요.. 희망이 적을수록 사랑이 어 느거워진다.. 준회에게 딱 맞는 말인것 같아요.. 마지막은 열린 결말로 해주시는거죠? 그렇다면 저는 해피엔딩으로 생각할래요. 애들한테 미안하지 않도록..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5
나니꺼에요 작가님 진짜로 가슴이 울렁울렁 거려서 종료되기 전 준회를 껴안고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을 얼마나 끊으며 봤는지.. 한번에 슥-못읽고 계속해서 쉼 호흡 하며 봤어요 왜이러지 으으 울고 있지 않았지만 울고 있었던 준회, 자기가 로봇이여서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담담히 이야기를 하는 준회 왜 이렇게 슬프지 으으으 맘이 아파요 이제는 사람 준회를 만나서 여자가 행복해졌으면... 우연을 가장한 인연을 준회가 만들어줘서 이제 더 행복해진거라고! 저는 그렇게! 보고싶네요 헤헤 아 휴머노이드 완결이라니 개한빈이랑 아가씨 BBB가 엊그제 같은데! 휴머노이드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다음 작품도 쭈욱 같이 달릴게요 작가님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16
천상여자에요!! ㅠㅠㅠㅠㅠ준회야ㅠㅠ 왜이렇게 슬픈거죠ㅠㅠ꿈에서 만나 하는데 정말울컥해서.. 결국 휴머노이드준회와는 행복하지못했네요. 그래도 또다른 준회를만났다는게 조금은 위안이 되는것도 같아요. 여운이너무많이남아서ㅠㅠㅠㅠㅠ으앙 ㅠㅠㅠ저죽어요작가님
8년 전
독자17
준회
8년 전
독자18
어우 작가님 진짜 아련해요ㅠㅠ 아련해서 눈물이 막ㅜㅜㅜ아 진짜ㅜㅜ힝 결말이 진짜ㅜㅜㅜ(하트) 진짜 결말 완전 내 스타일이에요 아니 근데 구준회랑 여주랑 너무 안타까웠어요 진짜 마지막 밤을 보낼 때 준회와 여주의 대화는 제 가슴을 찢어지게 하는 데 충분했어요 그리고 준회가 마지막에 꿈에서 만나자고 하는데 얼마나 진짜 아련하던지..!!!아니 근데 타투 와ㅜㅜㅜ진짜 타투하러 갔는데 준회랑 똑같이 생긴 남자가 있으면 얼마나 심장이 쿵하겠어요 세상에 진짜 어떻게 저렇지? 그 뒤 결말이 여주와 인간 준회는 연인이 아니더라도 인연을 맺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 그런데 진짜ㅜㅜㅜ막ㅜㅜㅜ 그 남자는 왜 이름까지 준회여서 사람 마음을 이렇게 흔들어 놓는 것이야!! 아무튼 진짜 마지막까지 아련하고 여운 남게 끝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또 잊지 못 할 작품이 하나 더 늘어가고...ㅋㅋ 작가님 글은 진짜 벗어 날 수없어요 왜냐면 완전 내스타일이니까요!!!!그런데 결말이 열린 결말이라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만약 너무 아련하게만 끝냈으면 갑갑하고 먹먹하기만 했을건데 마지막에 신비롭게 휴먼이드 준회와 똑 닮은 인간 준회를 등장 시켜주셔서 여러가지 감정들을느끼고 그래서 더 못 잊을 것 같네요!! 휴머노이드의 준회는 정말 멋진 준회였어요 작가님 저는 이 글에서 희망이 적을수록 나의 사랑은 더 뜨거워진다는 말이 인상깊어요~뭐.. 희망이 적으나 많으나 작가님을 향한 제 마음은 언제나 뜨겁지만~(하트)ㅋㅋㅋㅋㅋㅋ앗 오글거려욧 아무튼 너무 수고하셨고 작가님 덕분에 오늘도 기분좋네요 힐링~ 추천누르고 갈게요 다음 작품으로 만나요 싸랑합니돵♥️ (얼른 백현이 글로 날라간다)
8년 전
독자19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준회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제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는 건가..? 열린 결말이어서 그런지 더 찡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0
핫초코예용 아....정말..ㅠㅠㅠ보다가 울뻔ㅠㅠㅠ준회 왜 오프야ㅠㅠ가지마 진짜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무서워ㅠㅠ근데 저 타투집 주네가 그주네야 설마...?
8년 전
독자21
안대낭닌대ㅓㅓㅓㅓㅓㅏㅏㅏㅓㅓㅓㅓ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여기서ㅜㄲ,ㅌ니면 난,느아딱ㄹ하러러러ㅜㅜ
8년 전
독자22
헐 대박...작가님 저 우현동자인데 기억하세요???ㅠㅠㅠㅠ간간히 올라오는글에 ㅇ혼자 숨죽이면서 보고갔는데 ㅋㅋㅋㅋㅋㅋ아가씨암호닉된다니 다행이에요ㅠㅠ벌써 휴머노이드도 끝이났군요...저는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할래요ㅠㅠ우리준회ㅠㅠㅠㅠㅠㅎ엉유ㅠㅠㅠㅠ운명이라면 이어졌겠죠?ㅠㅠ
8년 전
독자23
바비아이예요!!ㅠㅠㅠ 그렇게 휴머노이드 준회는 더이상 움직이지 않고 짐도 다정리하고 햇는데 그 분은 누구죠?ㅠㅠㅜㅠㅠ 준회가ㅠㅠㅠ 준회를 만나도 되는걸까....?ㅠㅜㅠㅠ 힝ㅠㅠㅜㅜㅠ 이렇게 완결이 났네요ㅠㅠㅠ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해요ㅎㅎ
8년 전
비회원127.237
휴머노이드 안녕 울기더 많이 울었던 글이네요 보내기에 아쉽지만 그래도 결말이 정말 맘에 들어서 괜찮아요ㅎㅎ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8년 전
비회원168.102
함께 읽는동안 너무 즐거웠습니다 ㅠㅠ
이텍파 책으로 엮어서 소장하고싶네오 진짜!!
ㅠㅠㅜㅜ 헝렁 완전 눈물 흘렸다는 ㅠㅜ ㅜ

8년 전
독자24
이 똥싸고똥안닦은듯한 결말....번외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8년 전
독자25
결말은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앞으로 더 좋은작품들 많이 써주세요 고마워요 기대할게요 ♡♡
8년 전
독자26
휴머노이드준회는갔지만인간준회가등장했네뇨 ㅡ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헐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네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전에도 3번 정주행했는데 오랜만에 또 한번 정주행하고왔네요! 하 정말 눈물이 앞을가리는

아침에 눈 붓겠어요 크크 보고싶어요작가님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눈물눈물...ㅠㅠㅠㅠ 그냥 뭐라고 해야할까... 저렇게 만났지만 같은 추억을 공유한 준회가 아니기 때문에 다가갈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에요..ㅠㅠㅠ 마음이 참 아프고 그렇네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아 너무잘봤어요ㅠㅠㅜㅠㅠ글진짜 너무 잘쓰세요ㅠㅠㅠㅠ펑펑울었네요ㅠㅠㅜ이런작품을왜지금발견했을까ㅠㅠㅠ이제 텍파못받겠죠?? 너무 가치있는작품인것같아서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31
ㅜㅜㅜㅜㅜㅜㅜ새로운준회를만나서다행이지만준회가기억을못하는게너무슬프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2
와. . . . , 휴머노이드라는 설정자체의 엔딩이 새드로이어질거라고생각해왔는데요. , 이 글은 적어도 저에겐 해피엔딩이네요 uriel님 글들은 여주의 상대가 이어질수없는 상대들이 많은데 그래도 마지막이 아련하면서도 무척 아름다운것같아요. 아직 개한빈이랑 BBB, 휴머노이드밖에 못읽었지만 uriel님의 글들은 다 제가 읽은 어떠한 글보다도 여운이남는 아끼는 글이될것같아요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1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아이콘 [iKON/김한빈] 위저드 커피33 uriel 01.03 21:52
아이콘 [iKON/김지원] 아가씨 上 텍스트 파일 공유68 uriel 10.31 19:12
아이콘 [iKON/김지원] 꽃신 431 uriel 07.06 01:38
아이콘 [iKON/김지원] 꽃신 321 uriel 07.04 01:47
아이콘 [iKON/김지원] 꽃신 239 uriel 07.02 00:15
아이콘 [iKON/김지원] 꽃신28 uriel 06.30 01:42
아이콘 [iKON/구준회] 휴머노이드, K 31-32(完)36 uriel 06.22 02:00
엑소 [EXO/변백현] Blood, Boy, Bad19 uriel 06.21 18:15
아이콘 [iKON/구준회] 휴머노이드, K 25-3040 uriel 06.20 21:36
아이콘 [iKON/송윤형] 선택! iKON! (부제: 과외___와 나는 무슨 사이?)28 uriel 06.14 01:35
아이콘 [iKON/김한빈] 선택! iKON! (부제: 김한빈에게는 두 가지의 매력이 있다.)65 uriel 06.09 22:21
아이콘 [iKON/구준회] 휴머노이드, K 21-2444 uriel 06.07 15:40
아이콘 [iKON/김지원] 제목 미정: 소제목(거대 토끼가 레지던트를 꾀는 방법)29 uriel 05.24 01:04
아이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7 uriel 05.01 23:03
아이콘 [iKON/구준회] 휴머노이드, K 13-1635 uriel 04.11 16:25
아이콘 [iKON/구준회] 휴머노이드, K 09-1247 uriel 04.05 00:09
아이콘 [iKON/구준회] 휴머노이드, K 05-0839 uriel 03.16 02:50
아이콘 [iKON/구준회] 휴머노이드, K 01-0454 uriel 03.14 00:49
아이콘 [iKON/김지원/김한빈] '라'의 여인42 uriel 02.25 03:00
아이콘 [iKON/김지원] 아가씨 22 (完)126 uriel 02.24 01:13
아이콘 [iKON/김지원] 아가씨 2187 uriel 02.20 21:44
아이콘 [iKON] 설렘을 느끼고 싶으세요? 1~7, 당신의 선택은? 선택! iKON!133 uriel 02.17 20:59
아이콘 [iKON/김지원] 아가씨 20118 uriel 02.16 22:49
아이콘 [iKON/김진환] BBB74 uriel 02.13 12:37
아이콘 [iKON/김지원] 아가씨 19139 uriel 02.12 00:32
아이콘 [iKON] 마이너(Minor) 467 uriel 02.09 23:00
아이콘 [IKON] 2013, 201566 uriel 02.08 19:41
급상승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