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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전체글ll조회 1030l 1
벌써 7월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안부 인사 여쭈기도 민망할 만큼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ㅠㅠ. 새해 인사를 올리고 나서 6개월이 더 흘렀으니 말이죠. 

 

사실 저는 더 이상의 연재물을 올리지 못할 것 같다는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고 왔습니다. 왕의 남자 첫 글을 올렸을 때가 2013년 7월 27일인가. 그 때였을 거에요. 그 후로 약 2년 정도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글 올리는 속도도 점차 느려지고, 힘에 부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잠적 비슷한 시기에 돌입했었구요. 

 

글을 꾸준히 읽어주셨던 많은 분들 정말 늘 감사했어요. 그리고 암호닉 분들 한 분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글을 읽어주셨던 분들로 인해 쓰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지금 저를 아시는, 그리고 기다리고 있으셨을 소수의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어요.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올렸던 모든 글들은 배포 가능해요. 배포해서 읽으실 만큼의 가치가 있는 글들은 아니지만요. 왕의 남자는 미완성이지만 텍파를 만들어 읽으셔도 괜찮습니다. 레드오션 텍스트 파일도 배포 가능하구요. 

 

이후에 모든 제 글이 잊혀졌을 거라고 판단했을 때, 단편부터 장편들 모두 언젠가는 삭제할게요. 추억으로 남기겠습니다. :) 

 

사랑해요. 감사해요. 죄송해요. 

늘 건강하시고, 메르스 조심하세요. 행복한 나날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2015년 7월 5일 소리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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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고마웠어요.
8년 전
소리꾼
늘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마다 잘 되기를 기도할게요 독자님!
8년 전
독자2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고마웠고요.
8년 전
소리꾼
제가 더 고마웠어요 ㅠㅠ 고생은요. 행복하세요 독자님! 건강하세요!
8년 전
독자3
알림 울리자마자 들어왔어요.ㅠㅠㅠ그동안 좋은 글 많이 써주셔서 감사했어요. 나중에라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미안해하실 거 없어용 ㅠㅜㅜㅠ 부디 잘 지내시고 건강 잘 챙기셔요.
8년 전
소리꾼
저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해요. 나라가 굉장히 좁아서, 길을 걷다가 우연히 독자님과 마주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알아보지는 못하겠지만!!!!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건강히 지내세요 독자님! 늘 행복하시구요!
8년 전
독자12
어쩌면 이미 만났었을지도 몰라요 흐흫. 잘 지내요 제발 알았쬬?ㅠㅠㅠ제가 더더더 고마웠어요 건강하게 지내요 행복하게 즐겁게!안뇽
8년 전
소리꾼
독자님 안녕! 고맙습니다! ^♥^
8년 전
독자4
아 소리꾼님... 충격 잠시만요 ㅠㅠ 혹시 왕의 남자 완결 내용이라도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ㅠㅠ 2년전부터 쭉 읽어왔어요ㅠㅠ 제발ㅠㅠ 어떻게 종결하는지라도ㅠㅠ
8년 전
소리꾼
왕남 완결이 궁금하신 분들이 있군요. ㅠㅠ 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글만 안 썼을 뿐이지 완결까지 구상은 해놓은 터라 ㅠㅠ 그럼 조금 이후에 썰형식으로나마 연재가 끝난 부분부터 완결까지 글 하나로 올릴게요!
8년 전
독자5
그동안 감사했습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죄송해하실 필요 없어요!오히려 소리꾼님 덕분에 레드오션이나 왕의 남자 같은 글도 읽고ㅠㅠㅠ감사합니다!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8년 전
소리꾼
부족하기 짝이 없는 글들이었는 걸요? ㅠㅠ 오히려 독자님들이 수고 많으셨죠!! 정말 감사했어요. 늘 행복하시고, 하는 일마다 잘 되시길 빌어요.
8년 전
독자17
소리꾼님도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바래요!!화이팅!!!
8년 전
소리꾼
독자님도 화이팅 ㅎㅎ!!!!
8년 전
독자18
소리꾼에게
ㅠㅠㅠㅠ소리꾼님이 응원해주셨으니까 공부하러갑니다..ㅠㅠㅠ마침 문학..ㅎ안녕히 주무세요!!

8년 전
소리꾼
18에게
공부 열심히!!!! ㅎㅎ 독자님도 나중에 안녕히 주무세요! 답장은 안 하셔도 무방해요~ 나중에 잠 안 오면 말 거셔도 괜찮아요 ㅎㅎ ㅋㅋㅋㅋ

8년 전
독자7
소리꾼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봬요 :D! 저 기억하시려나.
8년 전
소리꾼
혹시 아발론님이세요? ㅠㅠ 아니면 어떡하지.
8년 전
독자21
윽, 제가 너무 늦었죠. 아직 계시려나. 저 맞습니다. 여전히 기억해주시다니 영광이에요 ㅠㅠ...
8년 전
소리꾼
잘못 올라갔네 다시 답글 답니다! 아발론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무척 오랜만이에요 ㅠㅠ 다른 곳에서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제가 발길을 끊은 이후로 ㅠㅠ 아발론님이 저에게 힘을 무척 많이 주셨죠 ㅠㅠ 기억나요. 제 글에 대한 리뷰같은 것도 세세히 말씀해주셨고,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도 공유해주셨고. 요즘은 잘 지내요?
8년 전
독자8
소리꾼님ㅠㅠㅠㅠ그동안 소리꾼님 글들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ㅠㅠㅠㅠ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ㅠ
8년 전
소리꾼
보잘것없는 글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했어요. ㅠㅠ 독자님들 덕분에 힘내서 글 쓰기도 했구요! ㅎㅎ 늘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길 빌어요!
8년 전
독자9
감사했습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ㅎㅎ 작가님도 건강하세요 ❤️
8년 전
소리꾼
글 읽어주셔서 제가 감사했어요 ㅠㅠ 독자님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 되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8년 전
독자10
소리꾼님! 블루밍입니다. 그동안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재밌게 읽었구요, 덕분에 즐거웠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작가님!
8년 전
소리꾼
블루밍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 2년 전부터 블루밍이라는 닉네임으로 늘 제 글 읽어주셨죠 ㅠㅠ 이렇게 오랜만에 만나니까 감회가 새롭구 그러네요 ㅠㅠ 블루밍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기도 했었던 기억도 나구 ㅠㅠ 항상 댓글 달아주셨던! 읽어주셨던 독자님 덕분에 힘냈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 되길 바랄게요. 블루밍님 다시 한 번 감사했어요!
8년 전
독자20
제가 처음 블루밍이라는 암호닉을 달고 댓글을 달았던 작가님이라 많이 아쉽지만 소리꾼님덕분에 재미있는 글 읽고 즐거웠으니 그걸로 만족할게요! 그 많은 암호닉 증에서 저 기억해주시고 댓도 다장하게 달아주셔서 감사했어요! 블루밍이라는 글 저도 생각나네요, 왠지 더 애정이 가던 글이였죠 ㅎㅎ 댓글 잘 안달던 제가 꼬박꼬박 댓글을 달게 만들었던 왕의 남자라는 글과 제가 정말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소리꾼님 오래오래 기억할게요! 감사했습니다!!
8년 전
소리꾼
블루밍님! 비록 마지막 인사를 올리러 온 거지만 블루밍님 절대 잊지 않을게요. 누누이 이야기 하지만 독자님이 저에게 주신 행복이 훨씬 컸습니다 ㅠㅠ 정말로요. 그래서 쓰는 내내 힘낼 수 있었구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빌어요. 감사했습니다. 진심으로.
8년 전
독자11
소리꾼님 안녕하세요! 소식듣고 얼른 찾아왔습니다 저 왕의남자 네임택 만든 쨍이에요! 지금까지 바꾸지 않고 써주서셔 감사드립니다. 왕의남자도 잘 읽었어요. 완결내용을 알고 싶지만..ㅠㅡㅠ 아쉽네요. 정주행 할 생각이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해요!
8년 전
소리꾼
아 네임택 만들어주신 분이라니!!!!! 정말!!!!!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ㅠㅠ 네임택을 받고 단 한 번도 바꾸지 않았어요 ㅠㅠ 멋진 작품 만들어주셔서 그 때 아주 감격했던 기억이 나네요! 완결은 나중에 글 하나에 모아서 올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 인사에서라도 쨍이 볼 수 있어서 기뻐요 ㅠㅠ 늘 행복하세요! 감사했습니다!
8년 전
독자13
항상 소리꾼님 글 정독했던 독자에요. 여태 소리꾼님 글 읽어오면서, 진짜 많은 위로를 받아왔었어요. 제가 사실 그때 많이 심적으로 힘들었었거든요. 그때 알림이떠서 도태에대한 부정이나 괴물과 장마같은 글 읽으면서 나름의 위로를받았었는데..특히 소리꾼님 댓글도 힘이많이 되었구요.끝내신다니정말아쉽지만 남은글들 찬찬히 기억에남길게요. 그동안 감사했고 수고하셨어요!
8년 전
소리꾼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중에서, 심적으로 힘들고 육체적으로도 힘든 독자님들이 몇몇 계셨어요. 그 때마다 독자님과 제가 서로 상담을 해주기도 하고, 위로를 하고, 또 받기도 하면서 저 또한 힘을 많이 얻었어요. 지금은 괜찮으신가 모르겠네요. ㅠㅠ 독자님들도 저에게 많은 에너지를 주셨습니다. 저도 독자님 기억할게요. 늘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4
꾼님, 누군지 아시려나... 오랫동안 안 올라와서 자주 들락날락 거렸는데 아쉬워요, 글을 못 본다는 것도 너무 아쉽지만 소리꾼님 못 볼 거 생각하니까 더 아쉽고 섭섭하고 그렇네요. 여운이 많이 남고. 좋은 글 감사했어요,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라요.
8년 전
독자15
수고하셨어요 정말로!
8년 전
소리꾼
누구신지 밝혀주실 수 있나요 ㅠㅠ 꾼이라고 부르는 독자님은 흔치 않은데 ㅠㅠ 사실 이 마지막 공지를 쓰기까지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이제는 마지막 인사를 올릴 때가 되었구나. 싶어서 올리기는 해야 하는데. 정말 아쉽고 기분이 이상한 게... 독자님! 늘 읽어주셔서 감사했어요. 행복하시고, 언젠가는, 그 어디서든 다시 만나길!
8년 전
독자16
나그랑이에요ㅋㅋㅋ 아 이 이름 오랜만이다... 아쉬운 것 보다는 걱정 많이 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이렇게 볼 수 있어서 다행이기도 하고, 그래요... 다시 볼 수 있어서 그래도 반갑고 좋아요,ㅊ그리고. 진짜 항상 행복하게 잘 지내셔야 돼요!
8년 전
소리꾼
나그랑님... ㅠㅠ 꾼이라는 명칭은 제가 다른 SNS사이트를 할 때 거기서 소통하시던 분들이 불러주셨던 거거든요! 그 중 나그랑님이셨구나 ㅠㅠ 나그랑님이 올려주셨던 그림들이랑 사진! 정말 예술적이었던 거 아세요? 제 눈에는 나그랑님이 최고의 예술가 독자님이셨던 ㅎㅎ 오랜만에 만나뵈어서 행복해요. 2년 전부터 꾸준히 읽어주셨던 나그랑님! 마지막 인사에서나마 감사함을 다 전하고 싶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언제든 어디서든 다시 만나요!
8년 전
독자19
소리꾼에게
마지막인데도 이렇게 인사를 드릴 수밖에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그 동안 SNS 하면서 철 없을 때 막 안 좋은 모습도 많이 보였는데ㅠㅠ 2년 동안 항상 잘 대해주시고 아낌없는 칭찬 항상 감사했어요, 꾼님 그림도 아직 전 기억하고 있어요. 꾼님은 그림에 글에 성격도 나긋나긋 좋고 항상 뭔가 따르고 싶은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표현은 잘 못 하지만 많이 아쉬워요, 꾼님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항상 감사했습니다, 진짜 많이요!

8년 전
소리꾼
19에게
철없었다니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ㅠㅠ 늘 나그랑님 작품들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ㅠㅠ 꿈 계속 이어나가시길 정말!!!! 빌어요. 나그랑님은 충분히 그러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제 그림은 마음속에서 지워주세요... 저는 그 쪽과는 맞지 않는 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음. 나그랑님은 저에게 힘을 주신 독자님이자 친한 동생과도 같아요 ㅎㅎ 언제든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요! 언제나 행복해요 ㅎㅎ

8년 전
독자25
소리꾼에게
꼭 그랬으면 좋겠어요ㅠㅠ 단순히 작가님이 아니라 정말 사람으로서 좋은 분이라고 항상 생각했기 때문에ㅠㅠ 꾼님도 항상 좋으신 작가님이기도 하지만 정말 언니와도 같아요 진짜요. 꾼님 언제나 꼭 행복하시길! 몇 번이나 말했지만 진심인지라ㅠㅠ 식사도 꼭 챙기세요!

8년 전
독자22
정말 좋아했어요, 정말요ㅜㅜ천천히 하나씩 다 읽어볼거에요..요즘은 바쁘지만ㅜㅜ늦게 지워주셨으면 해요,,,,부탁드려요ㅠㅠㅠ정말 제일 좋아했어요 정말요.. 수고하셨어요! 글쓰는거 오래걸리는 일이잖아요, 절대 쉽지 않은 일인데 고마웠어요.
8년 전
소리꾼
글 빨리 지우지 않을 겁니다! ㅎㅎ 정말 나중에. 음.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차차 정리할 생각이에요. 오래 비운 집 치우는 느낌으로! 글을 꾸준히 오랫동안 읽어주신 독자님들이야말로 대단하신 분들이에요. 늘 건강하시고, 하는 일마다 잘 되시길 빌게요! 제가 훨씬 몇백배 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3
댓글은 달지 못했지만 소리꾼님의 글을 꾸준히 읽어왔습니다. 제가 몸이 아파서 누워 있을 때, 지쳐 있을 때, 당신의 글이 저에게는 큰 힘이자 위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 거예요.
8년 전
소리꾼
반대로 저에게도 독자님들이 그야말로 힘이 돼주셨습니다. 제가 힘들 때, 지칠 때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며 많은 에너지를 얻었었고, 굳이 댓글이 아니라도 느껴지는 그런 게 있어요 ㅎㅎ 독자님 그동안 감사했어요. 앞으로 더 이상은 아프신 일, 지치시는 일 없기를 빌겠습니다.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8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뒤늦게왕의남자에빠졌는데아쉬와용ㅠㅠㅠㅠㅠ수고하셨어요!
8년 전
소리꾼
그동안 참 많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건강하시구요. 이후에 다시 보는 날엔 아는 척 해요 ㅎㅎ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소리꾼
초롱초롱님!!! 진짜 오랜만이에요!!!! 대박.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ㅠㅠ 마지막 인사에서나마 다시 뵙게 되서 기쁘네요 ㅠㅠㅠㅠㅠ 초롱초롱님 댓글들 보고 힘 많이 얻고 그랬는데 ㅠㅠ 그동안 행복하게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네요!!!!!
8년 전
독자28
조금 늦게 이 글을 알게돼서 암호닉이나 그런것은 없었지만 항상 꾸준히 글을 봤어요ㅠ 가끔씩 글에 심각한 장문의 댓이 있었다면 그게 저였다는...;ㅅ; 신알신이 울리자마자 왔는데 소리꾼님이라서 놀라고 소리꾼님의 글에 또 놀랐네요비록 더 이상 글을 못 쓸것같다는 내용의 글이기는 하지만 미안한 마음을 안고도 글을 쓰셔서 올렸다는 용기가 참 좋았어요..ㅠㅠ 이 상황을 피하시지 않고 완벽하지는 않았겠지만 끝마침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 해드리고 싶네요.. 1년전쯤인가 구글 검색하다가 우연히 왕의 남자보고..ㅠㅠ 그때부터 죽기살기로 인티가입할라고하곸ㅋㅋ 계속 읽다보니 어느새 저의 인생픽이 됐네요..ㅎ.제가 글에 재주가 많이 없어서 다른분들처럼 멋있게 감정을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그동안 글 너무 잘 읽었고 지금까지 써준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말하고 싶네욬ㅋㅋ 솔직히 인생픽인만큼 완결이 안난채로 끝냈다는 것에선 아쉬운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저에게 좋은 경험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비록 못본다고는 하지만 소리꾼님의 말대로 추억으로 영원히 간직할것같네요.. 그동안 열심히 글써주시고 길게 연재해주셔서 감사했고 소리꾼님도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릴께요! :-D
8년 전
독자29
(+제가 비록 처음부터 같은 길을 걸으면서 오지는 못했지만 좋아했다는 걸 전하고싶네요..ㅠㅠ 진짜 감사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행복하세요! :-D!!
8년 전
독자31
레드오션 정말 제 스타일의 글이었어요 . 이런 글을 읽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작가님!
저희에게 미안해 하실 필요 없어요! 글 쓸때 마음 편히 쓰는게 의미있는거죠..점점 힘들어하셨을거 생각하니까 그저 글만 읽고 빨리 다음편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게 미안하네요.ㅠㅠ
완결내는거 생각보다 힘든일인데 고생하셨어요! 건강조심히지내세요♡

8년 전
독자32
오늘 정주행다달럈어요 아 왕의남자 진짜 대작인거같은데 결말이 안나서 너무아쉽네요 ㅠㅠㅠㅠㅠ 웬만큼 본팬픽들중에서 제일 좋은거같은데 ㅎㅎ 이제야 봐서 너무 아쉬워요 언젠간 좋은글로 돌아와주시면 좋겧어요 ㅎㅎ 좋은글 너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8년 전
독자33
꾼님 마릴린이에요. 그동안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했고 제 글도 재밌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유명한 꾼님이 먼저 SNS 친추 걸어주시고 이런저런 대화 나눌 때 얼마나 즐거웠는지.. 어디서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잠시동안이지만 꾼님과 이야기 나누면서 꾼님 같은 직장 상사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ㅎㅎ.. 과분한 칭찬 정말 감사했고 이렇게 마지막 인사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아프지 말고 잘 지내세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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