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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택운총수] 왕의 남자 11편 (+암호닉 공지) | 인스티즈

 

 

 

 

 

 

 

진득한 어둠 속으로 흘러 가다 보면 너도 어둠 속에 묻혀 잊을 수 있을까.

달빛에 사라지는 너의 잔상에 망설임 없이 달리는 나의 다리 두 쪽이 원망스럽다.

이미 님은 가버렸으니, 정처 없이 떠도는 나의 갈 곳 잃은 눈동자는 이제 어딜 향하라는 말인가.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다. 목도 끽끽거리는 괴상한 소리를 내며 뼈마디가 뚝뚝 끊어졌다.

택운은 힘겹게 눈을 떴다.

 

 

 

"…."

 

 

 

이곳은, 김원식의 집인가. 어쩐지 분위기던 가구던 이불이던 호화스러운 느낌이 든다.

자신과 몸을 섞은 여인과 그 아들이 시궁창 같은 삶을 헤맬 동안, 자신은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살아 왔다는 것인가.

 

재향이 죽는 순간이 떠오른다.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자신을 도맡아 키워주신 나의 또 다른 어머니 같은 재향이 원식의 수족들에게 죽었다.

김원식, 당신의 제멋대로인 성격은 예나 지금이나 고쳐지지 않았구나.

재향을 제대로 묻어 주지도 못한 채 끌려 왔다. 땅바닥이…. 많이 차가울 텐데.

 

이제와서 나를 찾은 연유는 무엇일까. 무얼 하자는 수작일까.

주먹을 꽉 쥐었다. 언젠가 재환이 희고 귀엽다며 좋아한 자신의 손.

 

 

나는 나의 희고 여린 손이 싫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의 초라한 손.

 

 

 

 

 

 

김원식. 당신은 이 집에 나를 들인 것을 후회하게 될 거야.

나는 이제 예전처럼 무르지 않거든.

무슨 짓을 해서라도 살아 남을 거니까.

어떻게 해서든, 나는 다시는 그런 시궁창 같은 삶을 살지 않을 거니까.

 

 

 

택운이 흐릿한 눈빛으로 자신의 손을 바라 보고 있을 때, 드르륵- 하고 문이 열렸다.

 

 

 

 

 

"대감님이 찾으십니다. 가시지요."

 

 

 

 

 

 

 

-

 

 

 

 

 

 

 

 "택운이라고 했지? 잘, 컸구나."

 

 

 

정말 살아 있었을 줄이야. 생각보다 세화를 많이 닮았구나.

원식은 자신의 앞에 앉아 자신을 노려 보고 있는 택운을 보며 낮게 한숨을 쉬었다.

 

원식은 여전히 젊었을 때와 별반 다르지 않는 수려한 외모였다.

어머니와 나를 버리고 아무 걱정 없이 잘 지낸 덕이겠지.

말을 높이기도 거북한 상대였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최대한 정중히 말을 꺼내려고 애썼다.

마음 같아서는, 당신의 목을 조르고 싶어.

 

 

 

 

 

 

"이제 와서 저를 찾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조금…. 늦었을지도 모르겠다만, 너를 양자로 들이고 싶구나."

 

 

 

 

 

 

웃음이 비죽 튀어 나오려는 것을 간신히 막았다.

후회하게 될텐데, 당신.

 

 

 

 

 

 

 

 

"이제와서 양자라…. 당신은 참으로 낙천적인 성격이신가 봅니다."

 

 

"택운아."

 

 

"부인께선 뭐라고 하지 않는가 봅니다? 당신의 실수로 생긴 나 따위를. 이 집에 들이는것을 달가워 하지는 않을 터인데?"

 

 

"내가 너를 들인다고 한 이상, 아무래도 상관 없다. 부디…. 나를 용서하고 이 집에서 살아다오. 부족함 없이 지내도록 해 줄 테니."

 

 

 

 

 

 

 

택운은 고개를 천천히 들었다. 자신과 별로 닮은 구석이 없는 원식의 외모.

이제 와서 인자한 척, 나를 거두는 것을 보니, 잊지는 않고 있었나 보군.

자신의 죄책감에 못 이겨 나를 찾은 것을 보면, 당신도 그리 똑똑한 사람은 아닌 것 같아.

뭐 하러 나를 양자로 들이나. 당신이 찾지 않았으면 당신에게 피해 따위 주지 않고 그 자리에서 조용히 썩었을 텐데.

 

 

쓸데 없는 호의를 부리네.

그렇다면 그 호의, 거절 할 이유는 없지.

 

 

 

 

 

 

 

-

 

 

 

 

 

 

 

택운은 원식의 방을 나와 벽에 기대어 눈을 감았다.

원식의 앞에서 냉정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긴 했지만, 갑작스레 일어나는 일들이 감당이 되지 않았다.

한숨이 나올 것 같았지만 끝끝내 참아 내었다. 

이제 더 이상, 누구에게도 약한 모습은 보이지 않기 위해.

 

 

 

 

 

 

 

 

 

 

 

 

 

 

"괜찮으십니까?"

 

 

 

 

 

 

자신의 앞에서 들려 오는 낯선 이의 목소리에, 택운은 감은 눈을 떴다.

눈 앞에 보이는 검을 차고 무사의 옷을 입은 사내가 택운을 보고 있었다.

 

 

 

 

 

 

"…."

 

 

 

 

 

 

"당신의 호위무사를 도맡으라는 대감님의 명령을 받은, 한상혁이라고 합니다."

 

 

 

 

 

 

 

한상혁이라.

자신보다 조금은 커 보이는 키에, 단단해 보이는 몸. 조금은 야해 보이는 눈매까지.

  

 

 

 

 

 

 

상혁은 택운을 보고 놀랐다.

왠만한 여인들보다도 예쁜 그의 외모에,

그리고 누구냐고 말을 꺼내는 택운의 가냘픈 목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얼굴을 붉혔다.

이 사람, 위험하다.

 

 

택운은 눈을 빛냈다. 그리고는 상혁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상혁은 움찔하며 택운을 바라 보았다.

 

 

택운은 눈을 살풋, 접으며 상혁의 귓가에 속삭였다.

 

 

 

 

 

 

 

 

 

 

"잘 부탁해. 나는, 정택운이라고 해. 한상혁."

 

 

 

 

 

 

 

 

 

 

전과 다른 택운의 눈동자는, 위험하고 강렬히 빛났다.

 

 

 

 

[VIXX/택운총수] 왕의 남자 11편 (+암호닉 공지)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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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왕의 남자 7편에서 암호닉 오레오로 신청 하신 분!!

오레오라는 분이 한명 더 계셨네요ㅜㅜㅜ 겹치는데! 혹시 이 글 보시면 변경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해요ㅠㅜㅜ

 

 

 

 

오 오늘은 2편이나 올렸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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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여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 이렇게 설레게 하는 작가는 당신이 처음ㅇ이ㅑ...!!!ㅠㅠㅠㅠㅠ브금들으면서 읽으니까 더 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부터 브금까지 전부 취향저격ㅠㅠㅠㅠㅠ태긔가 야해졌어...!ㅠㅠㅠㅠㅠ엉ㅇ어ㅠㅠㅠㅠ자까님 절 가질 생각없으신지...?ㅠㅠㅠㅠ효기까지 등장해써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여자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은 이 글을 살리는 요소라서ㅋㅋㅋㅋㅋㅋㅋ 특별히 고심해서 고릅니당! 듣고 후회는 안 하실듯...?? ㅎㅎ 저도 가져주세요ㅠㅠㅠ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
모카찡입니다 신알신 울리자마자 달려왔습니다ㅠㅠ태긔가 이젠 강하게 나가려는 건가요ㅠㅠㅠㅠ복수하려다 태긔가 또 상처입게 되는건 아닌지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모카찡님 안녕하세요~ 태기가 과연 어떻게 될지ㅠㅠㅠㅠ 저도 쓰면서 어떻게 쓸까 하면서 점점 스릴넘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
귤콩이에요!!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효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진짜 제취향 저겨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긔가 당돌해졌네영 좋죠 저는....ㅋㅋㅋㅋㅋㅋㅋ빨리빠리림빠리 다음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귤콩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 택운이가 드디어 반격하는 걸까요? 다음편 빠릿하게 올릴게요 ㅎㅎ
10년 전
독자4
태긔에요!! 택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변한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의 브금고르는 실력은 진짜bbbbbbbbbb 완전 잘어울려요ㅠㅠㅠㅠ(나쁜)김원식도 나오고 혁이도 나오네요ㅠㅠㅠㅠㅠㅠ 혁아 택운이를 잘부탁해ㅠㅠㅠㅠㅠ 택운이의 유혹(?)을 잘 견디길바란닼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태긔님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덕분에 브금 고르는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 혁이 남자네요 남자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오오오오 상혁이도 나왔다!!!!! 점점 더 재미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오모오모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기분 좋은 칭찬이에요
10년 전
독자6
상혁이도나오는구나ㅠㅠ아니근대 택운아 왜케 변한거니ㅠㅠㅠㅠ아련아련했던모습다어디갔어ㅠㅠ불쌍해죽겠다진짜ㅠㅠㅠㅠ아 저 암호닉 신청 그동안 안했었네요 암호닉 정모카로 해주세요~
10년 전
소리꾼
네 정모카님! 가끔은 택운이도 유혹을 해줘야 제맛~ㅋㅋㅋㅋㅋㅋㅋㅋ 태긔는 뭐든 잘 어울려서 좋네요
10년 전
독자7
우워!!!!!!!!!~!~!~!~!~!!!!!!!!!!!!!!!!!!!!!대박...정택운완전섹시해요ㅠㅠㅠㅠㅠㅠㅠ상혁아 참지말아~~~~^^
10년 전
소리꾼
쓰는 입장에서도 상혁이가 참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8
나그랑이에요ㅠㅠ생각해보니까 저왜 암호닉신청해놓고 별로쓴적이없죠?ㅋㅋㅋㅋ댓글은꼬박꼬박달았는데..오늘도글은 짱짱매뉴ㅜ뉴ㅠ사랑입니다
10년 전
소리꾼
나그랑님 안녕하세요! 이왕이면 댓글 다실 때 암호닉도 달아주세요~ 나중에 텍파 공유 할 때 암호닉 없으면 어떻게 될 지 몰라스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네ㅠㅠ죄송해요ㅠㅠ앞스로는 안잊어버리고 꼬박꼬박쓸게요!!
10년 전
소리꾼
어우 아니에요ㅠㅠㅠㅜㅠㅠ 댓글 일단 달아 주시는 것만 해도 감사드려요ㅠㅠㅠㅠ구독료 까지 내 주시면서 보잘 것 없는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암호닉 제가 까먹지만 않게 가끔씩만 끄적여 주시면 됩니당ㅎㅎ
10년 전
독자18
보잘것없다니요ㅠㅠㅠ무슨그런말씀을..항상너무잘보고있는데ㅠㅠ앞으론 까먹지않을게요!!항상좋은글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9
택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강한남자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혁아ㅠㅠㅠㅠ택운이 잘지켜 ㅋ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혁이 완전 남자입니다잉! 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랑 상혁이 과연 어떻게 쓸지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도토리묵이에요!!!!아 완전 좋아요ㅠㅠㅠ택운이는 아련한것도 좋지만 이런 느낌도 좋네요!!!!!!!!ㅠㅠㅠㅠㅠ그리고 혁이반응이ㅠㅠㅠㅠㅠ나중에 혁이가 막 상처받고 그러는거 아니겠죠?ㅠㅠㅠㅠㅠ오늘도 역시 브금은 짱짱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도토리묵님 안녕하세요! 태긔는 뭐든지 잘 어울리죠~♥ 전 왜 이렇게 상혁이랑 택운이의 케미가 터지는것같죠ㅠㅠㅠㅠㅠㅠㅠㅠ상혁이 힘내라ㅠㅠ
10년 전
독자11
택운이가변신했네요ㅠㅠㅠㅠㅠㅠ이런거정말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혁이랑어케되는지궁금해지네요
10년 전
소리꾼
남자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저도 이런게 너무 좋네유ㅠㅠ
10년 전
독자12
우오앙 드디여 택운이가!! 하지만 효기는...ㅠㅠ 아청아청... 그래도 좋네요ㅎㅎㅎㅎ
10년 전
소리꾼
혁이는 이 글에서 만큼은 아청하지 않습니다!!!~~~~완전 상남자 한상혁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3
한상혁오빠도 좋아요ㅠㅠ 방석인데... 처음에 말하는걸 까먹었네요ㅠㅠ
10년 전
독자13
이거 원식이를 나쁘다고 해야되 뭐라해야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이로써 오묘한 관계가 되어 버렸다능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아대박대박 ㅠㅠㅠ 브금이에요 ㅠㅠ 아징짜 대박이에요 ㅠㅠ 하 ... 이번엔 효기가 나오네욧 ㅠㅠ 아 징짜 왕의남자 브금너무 좋아요 ㅠㅠ 다다운받고 싶어요!! ㅠ 오늘은 두편이라니 ㅠㅠ 오늘 제가 무슨 착한일을 햇나요?? 정말 감사해용 엉엉 ㅠㅠ
10년 전
소리꾼
항상 제 글의 브금을 사랑해주시는 브금님 안녕하세요! 나중에 제 글 브금 제목들 정확하게 알아보고 공유 할 수 있는 것들은 공유 해 볼 생각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10년 전
독자14
요구르트에요! 원식이에 이어 우리효기까지나왔네요ㅠㅠㅠㅠㅠ우리 태긔 이제 정말 강해졌나봐요ㅠㅠㅠㅠㅠ 그만큼 힘들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요구르트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ㅜㅜ 암요ㅠㅠㅠㅠㅠ 많이 힘든 택운이 겁나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다음편이시급합니다!!!정민시급해요어쩌죠
10년 전
소리꾼
저의 필력이 보충 되는 대로 재빠르게 올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당 ㅎㅎㅎ
10년 전
독자17
역시 브금짱짱
어어 이제 상혁이다
상혁이까지 죽지는 않겠죠 그럼 안되요 ㅜㅜㅜㅜ

10년 전
소리꾼
네네 상혁이 등장! 남자 상혁이 기대해주세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9
브금이나 글이나 짱짱ㅠ-ㅠ택운이 이제 변할 것같아서 흥미롭고 좋네요!
10년 전
소리꾼
독자님이 더 짱짱 ㅠㅡㅠ 열심히 쓰겟슴니당 ㅎㅎ
10년 전
독자20
뷰투예요! 헐헐 택운이 무서워요.... 순하던 택운이가ㅠㅠ 택운이 상처가 정말 많이 컷나봐요ㅠ 흐규 택운아ㅠㅠ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뷰투님! 택운이의 본성은 바뀌지 않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1
레오정수리)택운이가 변해버렸어ㅠㅠㅠㅠ우리 순하디 순한 태긔가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상혁이가 호위무사라니!!!!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앞으로 전개 어떻게 해야 하지? 고민고민
10년 전
독자22
원식이가 상혁이와 태긔가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이건 제 망상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4
아이구 드디어 우리 태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망한 태긔 ㅋㅋㅋㅋㅋㅋ!!!!!! 두근두근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누히 말씀드렸지만 작가님 브금 고르는 솜씨 최고!!!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요망한 태긔!!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우리 운이가 변했어!!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택운이가 변했다...! 이제 택운이가 마음이 안아팠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글 볼때마다 열심히 읽ㄱ구이씁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당!ㅠㅠㅠㅠㅠㅠ저도 오랜만에 답글 다는 기분이 좋네요 ㅎㅎ
10년 전
독자27
혁이다 혁이!!!! 택운이가 변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김원식 망해라 아디다스 나이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식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8
헐헐헐!!!!! 대박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횩아
10년 전
소리꾼
혀기 bbbb
10년 전
독자29
오모오모ㅠㅠㅠㅠㅠㅠㅠ 택운이가 변했어!
10년 전
소리꾼
우리 요염한 태긔
10년 전
독자30
하진짜ㅠㅠ겁나좋다 겁나행복하다요ㅠㅜ
10년 전
소리꾼
저도 행보캐요
10년 전
독자31
케케켄이예요ㅠㅠ 어머ㅠㅠㅠㅠ 택운이가 야해..야ㅏ해....... 모두를 홀리려는 속셈인가보네여..... 좋네요ㅋ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ㅇㅅㅇ
10년 전
독자32
재밌어요
10년 전
소리꾼
감솨해요!!!
10년 전
독자33
대박이다.....이 한마디면 충분할것같네요 ㅠㅠㅠㅠㅠㅜ작기ㅁ가님짱 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독자님이 더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우이효기가 호위무사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긔애긔 호위무사
10년 전
독자35
언넝 담편보러가야지여ㅠㅠㅠㅠㅜㅜㅠㅜㅠㅜ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이제 상혁이랑 이어지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재환이한테 미련을 못 버리겠사옵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ㅜ그래도 조화해요
10년 전
소리꾼
재환이에 대한 미련은 저한테도 있음둥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7
택운이 변했어요ㅠㅠㅠㅠ 담편으로 갑니둥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8
어머어머어머 그 모습 나한테도 보여주지 않을래 어머어머
10년 전
소리꾼
이미 제가 봤다능
10년 전
독자39
오모오모 태긔가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독해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독해진 태긔 겁나 섹!!쉬!!
10년 전
독자40
아 진짜 숨좀 쉬게해주세여 작가님...아....진짜 숨참고 내린것도 모르고 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헉..헉.. 숨.. 쉬세여.. 학..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1
ㅌ택운아.....이제택운이 니가.....요염해지는거니
10년 전
소리꾼
요염아닌 요염 ㅎㅅ휴
10년 전
독자42
와 택운군이 이제 색기를 품고 활동하기 시작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와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금손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제포인트여기에다퍼부어도아깝지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 하시느라 포인트 다 쓰시는 거 아니에요?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아니예요 아직 많지요 데헷-☆ 인티에서 왕의남자 읽으려고 이렇게 많이 모아뒀나봐요! 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43
진짜 브금도 마음에 들고 장난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명작중의명작이다 글잡중에 최고로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영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찐쨔
10년 전
독자44
여리지만 강해지려는 택운이가 안쓰럽고 막 그르네요 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흥미진진해졌어 ㅠㅠㅠㅠ 어쩜 좋아 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읽어 주셔서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택운이가 이제 날개를 펴려고 하는데 과연!?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소리꾼
택총!! 저는 음지문화를 택총으로 시작해서! ㅎㅅㅎ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도한 택운이는 진국!
10년 전
독자47
택우니가 변했다..!! 하...제발 용서하지마...막 이러고있고...흥미진진합니다!!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택우니가..! 순수하고 맑고 깨끗하던 우니가 요부가 되었내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요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9
헐 정택운 와 너....작가님 왜이렇게 제 취향 마구 저격하세요 저 쓰러져요 으앙쥬금
10년 전
소리꾼
저격이라니!! 그렇게 봐주셔서 정말 고마워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세,세상에..! 태긔야ㅠㅠㅠㅠ 진짜 그러다가 또 상처를 입진 않을런지 걱정이 앞서네요ㅠㅠㅠㅠㅠ 그리고 효기ㅠㅠㅠㅠ 호위무사ㅠㅠㅠ짱짱 잘어울린다능ㅠㅠㅠㅠㅠ 그럼 이제 태긔는....어떻게 되는거죠...? 또 사건이 터질것같은 이 불안한느낌ㅠㅠㅠㅠㅠ 으아ㅏㅏ 심장 떨린다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독자님들 짱짱걸!! 정말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택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면아니되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아니아니 아니되오!! 감사합니당
10년 전
독자52
허으......상혁이라니 상혁이가 나온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상혁이가 나옵니다!! 한상혁은 옳아요!
10년 전
독자53
이렇게 택운이가 변하는건가요..............?! 그리고 새로운 인물인 상혁이의 등장...
10년 전
소리꾼
상혁이의 등장! 얼씨구!! 좋다
10년 전
독자54
오모 택운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ㅎㅅㅎ
10년 전
독자55
와우 효기가 등장했쪙!!!
근데 김원식ㅠㅜㅠㅜㅠ 왜이리 나쁜놈인거여ㅠㅜㅠㅠ

10년 전
소리꾼
김원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와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6
택운이가 변해버렸어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호위무사상혁이도 잘어울리네요ㅎㅎ
10년 전
소리꾼
그쵸? 상혁이는 뭐든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마성의 막내 ㅎㅅㅎ
10년 전
독자57
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효기까지점점흥미진진해지네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드디어 효기까지!! 서서히 드러나는 인물들!!! 헤헤. 감사합니다, 정말로! @.@!!
10년 전
독자58
효긔다!!!!우이효긔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글진짜재밌어요ㅠㅠㅠ작가님글읽으려고포인트모으고다닙니다!진짜ㅠㅜㅠㅠㅜ으헝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포인트 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사실 왕의 남자가 20포인트나 받을 글이 되는지도 의문이 들고 그래요 ㅠㅠㅠㅠㅠㅠ 점점 독자님들께 죄송하고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엉엉 ㅠㄴㅠ
10년 전
독자59
와 드디어 한상혁오빠가 나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기대돼 어디보자 누가 안나왔지 차학연 이홍빈이 안 나왔네요 누가 왕이지 아궁금해요ㅠㅠㅠㅠㅠ얼른 읽으러 가야겠어요
10년 전
독자60
문과생/
재환이 떠나보내고, 친엄마 같던 재향이 역시 떠나보내고 마음 독하게 먹은듯하네요ㅠㅠㅠㅠㅠ 원식이 진짜ㅠㅠㅠㅠ 당분간 용서가 안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에는 뭔가 사정이 있을거다 싶었는데ㅜㅜㅜㅜㅜ 그리고 택운이 원래 저렇게 색기 있는 사람이었어...? 상혁이 홀리는 거 보고 어머 지지배 하면서 여자취급할뻔ㅋㅋㅋㅋㅋㅋㅋ 읽으면서 글의 분위기와 함께 택운이 분위기도 장난아니게 취하는듯요ㅠㅠㅠ

10년 전
독자61
나..난희...? 그와중에 김원식 이 삐삐삐삐삐ㅣ비비ㅣ비삐삐.....후. 그리고 태긔..충격이 크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순수함을 완전히 버리지않았으면 하네요....
10년 전
독자62
혀그 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호위무사라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 거기다 혀기를 유혹? 하는 태구니인가요ㅜㅜㅜㅜㅜㅜㅜ 오구오구ㅜㅜㅜㅜㅜㅜㅜ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독자63
ㅠㅜㅜㅜㅇㅜ ㅠ ㅜ진짜 브금ㅠㅠ절 더 아련하게 만들고ㅜㅠ왠지 택운오빠가 더 달라졌어요!!!!ㅠㅜㅜㅜㅜ ㅜㅜㅜ하아진짜ㅠㅜㅜㅠㅜㅜㅜㅜ ㅜ호의무사 효긔오빠라니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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