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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꿈틀이 전체글ll조회 11808l 14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15 (영원히 기억될 오늘) / 암호닉 공지! | 인스티즈

 

 

 

데레 남사친과 구렁이 남친 2

 

 

 

15 (영원히 기억될 오늘)

 

 

 

 

 

 

"김종인, 자?"

 

 

 

내 무릎에 누워 눈을 꼬옥 감고 있는 김종인을 내려다보며 작게 말을 건넸다. 그러자 곧이어 녀석은 아니-, 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아기처럼 웅크리고 누워 일정한 간격으로 숨을 내뱉는 녀석의 모습에 마냥 웃음이 번졌다. 오늘 많이 피곤했나-. 조심스러운 손길로 머리칼을 쓸어넘겨 보기도 하고, 검지손가락을 세워 볼을 콕콕 찔러 보기도 했다. 한 번도 만져본 적 없던 귓볼을 만져보기도 하고, 짙은 눈썹을 쓰다듬어 보기도 했다. 그런 내 손길을 묵묵히 느끼고만 있던 녀석의 입꼬리가 유연한 곡선을 그리며 쭈욱- 당겨졌다. 그런 김종인을 바라보며 덩달아 미소를 짓곤 손등으로 녀석의 볼을 쓰다듬었다.

 

 

 

"종이야, 머리 한 번만 묶어봐도 돼?"

"무슨 머리."

"네 머리."

"묶을 게 어디 있다고. 짧아서 안 묶여."

"아니야. 묶을 수 있어. 귀엽게 사과머리 한 번만 해보자-."

"… 아, 싫어."

"왜 싫어?"

"안 돼."

 

 

 

완강히 거부를 하며 팔을 들어 제 머리를 가리는 김종인의 모습에 더욱 욕심이 샘솟았다. 안 된다니까 더 하고 싶네. 김종인이 사과머리 하면 진짜 귀여울 텐데. 행복한 상상을 하며 클러치백 안에서 작은 고무줄 하나를 꺼내들었다. 살며시 눈을 떠 내 손에 들린 고무줄을 응시하던 녀석이 벌떡 상체를 일으켜 앉았다. 그 모습에 부스스 웃음을 짓곤 녀석을 빤히 바라보았다.

 

 

 

"싫어. 안 묶을 거야. 나한테 왜 이래."

"머리 묶는 게 뭐 어때서…."

"너 또 사진 찍을 거잖아."

"… 어? 그걸 생각 못했네."

"……."

"근데 어차피 찍어도 나만 가지고 있지. 내가 설마 누굴 보여주겠어? 혼자 보기에도 아까운 네 사진을-."

"… 말은 잘 해요."

 

 

 

못마땅하다는 듯 고개를 슬쩍 젓던 김종인이 이내 다시금 내 무릎에 머리를 기대왔다. 어차피 들어줄 거면서 튕기긴-. 마음속으로 작은 투정을 내뱉곤 익숙한 손길로 녀석의 머리칼을 살짝 잡아 고무줄로 서너 번 감쌌다. 연두색 고무줄로 돌돌 묶인 모양새가 꽤나 귀엽게 보였다. 사과 꼭지마냥 귀엽게 떠오른 머리칼이, 녀석이 조금씩 몸을 움직일 때마다 팔랑거리며 함께 움직였다. 이럴 줄 알았다면 앞머리까지 함께 묶을 걸 그랬나. 그럼 더 귀여웠을지도 모르는데-. 약간의 후회감이 밀려오긴 했지만, 상관은 없었다. 이 자체로도 너무나 귀여웠다. 신기한지, 제 머리의 꼭지 부분을 만지작거리며 인상을 찡그리는 녀석의 모습에 살풋 웃음을 터뜨렸다.

 

 

 

"일어나 봐. 거울 보여줄까?"

"별로 안 보고 싶어."

"아, 왜? 너 지금 진짜 귀여워. 꼬마애 같아."

"꼬마이고 싶지 않아."

 

 

 

틱틱대듯 말대답을 하는 김종인을 바라보며 연신 웃음을 내뱉었다. 그런 내 모습에 작게 한숨을 내쉬던 녀석이 천천히 상체를 일으켜 앉았고, 침대 위에 놓여있던 내 휴대폰을 집어들어 까만 화면에 제 모습을 비추어 보기 시작했다. 점점 인상이 굳어지는 걸 보니, 왠지 마음에 안 드는 것도 같았다. 그런 녀석의 모습을 바라보며 입술을 잘근잘근 씹었다.

 

 

 

"표정이 왜 그래. 꼬마는 인상 쓰는 거 아니에요-."

"……."

"설마 삐진 건…"

"아니야."

"그래야지."

"……."

"이참에 내 휴대폰으로 셀카 좀 찍어줘."

 

 

 

김종인의 어깨에 턱을 대며 자연스레 말을 건넸다. 그런 내 말에 슬쩍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던 녀석이 다시금 한숨을 내뱉었다. 그러더니, 카메라 어플을 실행해 나름 포즈를 취해 보이기 시작한다. 틱틱대면서도 해달라는 건 다 해주려 노력하는 녀석의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내심 감동이었다. 하긴-, 김종인은 이런 게 매력이지. 안 해줄 것처럼 굴면서도 은근 하나씩 부탁을 들어주는 게 진짜 좋다니까.

 

 

 

"같이 찍어."

"어? 나도?"

"벌써 세 장이나 찍었어. 마지막은 같이."

 

 

 

혼자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있는 사이 도대체 언제 그만큼이나 찍은 건지, 무심한 어투로 말을 건네오는 김종인에게 시선을 두었다. 그리곤 평범하기 그지 없는 포즈를 취하며 휴대폰에 달린 카메라 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곧이어 찰칵- 하는 소리와 함께 사진이 찍혔고, 아무렇지 않게 저장 버튼을 꾸욱 누른 녀석이 제 머리가 묶여있던 고무줄을 미련없이 풀어냈다. 잠시나마 묶여있던 탓에 아직 붕- 떠있는 머리칼을 황급히 가라앉힌 녀석이 작게 하품을 하며 손으로 눈을 비볐다.

 

 

 

"졸려?"

"조금."

"그럼 잘ㄲ… 아, 맞다. 나 그거 빌려왔는데."

"뭐."

"공포영화 DVD…."

 

 

 

거짓말처럼, 내 말이 끝남과 동시에 우르르쾅쾅- 하며 천둥이 쳤다. 제법 크나큰 소리에 흠칫 놀라는 날 보며 피식 웃음을 짓던 녀석이 이내 다시 정색을 해보였다.

 

 

 

"절대 안 봐."

"… 아니, 왜?"

"나 무서운 거 싫어하잖아. 너도 싫어하고."

"그래도…. 내가 힘들게 빌려온 건데."

"왜 하필 무서운 걸 빌려왔어. 누구 좋으라고."

"… 아, 김종인은 야한 것밖에 안 보나?"

"……."

"… 장난이야."

 

 

 

장난스레 말하는 내게 생전 본 적 없던 표정을 지어보이며 입을 꾸욱 다무는 김종인의 모습에, 황급히 손사래를 칠 수밖에 없었다. 평소의 찡그린 표정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그리곤 얼마 안 있어 다시금 들려오는 목소리에 집중을 하며 녀석의 어깨에 살포시 머리를 기댔다.

 

 

 

"너 분명 보면서 무섭다고 계속 끄라 할 거잖아."

"내가? 아닌데…. 네가 그러겠지."

"전혀."

"… 에라이, 그냥 안 봐. 놓고 갈 테니까, 나중에 오세훈 놀러오면 같이 봐."

"끔찍해."

 

 

 

정말 끔찍하다는 표정을 지어보이며 이내 고개를 절레절레 젓기까지 하는 김종인을 흘끗 바라보다 웃음을 터뜨렸다. 그리곤 녀석의 큼지막한 손을 만지작거리며 손가락으로 장난을 쳤다. 손을 쫘악 펴 크기를 재보기도 하고, 주먹 쥔 손의 크기를 비교해 보기도 하고…. 그런 내 모습을 묵묵히 바라보고만 있던 녀석이 작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더니 잠시 잊고 있던 게 생각이라도 난 건지, 짧게 탄성을 내뱉으며 내게 시선을 옮겨오기 시작한다.

 

 

 

"아, 맞다."

"응?"

"그, 뭐지-. 옆에 서랍 좀 열어 봐."

"서랍? 왜?"

"그냥."

"… 첫 번째 서랍?"

"응."

 

 

 

여느 때와 다름 없는 무심한 목소리였다. 내 물음에 작게 고개를 끄덕이기만 하던 김종인이 살풋 웃음을 지으며 내 머리 위로 제 손을 얹어왔다. 그런 녀석을 의아한 눈빛으로 바라보다, 궁금한 마음을 가득 안은 채 손을 뻗어 첫 번째 서랍을 열어 보았다. 슬쩍만 봐서 보이는 거라곤 여러 필기도구와 포스트잇 몇 개가 전부였다. 그렇게 몇 초 동안 서랍 안을 살피기만 하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돌려 녀석을 바라보았다. 그런 날 보며 피식 웃어버리던 녀석이 다시금 턱짓으로 서랍을 가리켰다.

 

 

 

"저- 구석에 뭐가 있지 않아?"

"구석에?"

 

 

 

구석에 뭐가 있지 않아? 아무렇지 않게 말을 건네오는 김종인을 바라보며 서랍의 구석 쪽으로 손을 뻗었다. 손을 뻗었지만 아무 것도 잡히는 게 없어 살짝 인상을 찡그리려 할 때쯤, 딱딱한 무언가가 손끝에 닿았다. 표면이 제법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걸로 보아, 어릴 적 엄마 몰래 열어 보곤 하던 보석상자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이게 뭘까, 이게 뭘까. 머릿속으로 많은 상상을 그려내며 조심스레 물건을 꺼내 보았다. 한 손으로도 충분히 잡히는, 짙은 파란색의 작은 상자였다.

 

 

 

"열어 봐."

 

 

 

물끄러미 상자만을 바라보고 있는 내게 김종인의 낮은 목소리가 다가와 앉았다. 열어 봐-. 부드럽고도 달콤한 목소리를 머릿속에 되새기며 천천히 상자를 열었다. 손바닥 만한 작은 상자 안엔 심플한 디자인의 반지 두 개가 나란히 들어 있었다. 적당한 두께, 적당히 심플한 디자인, 적당한 반짝거림. 커플링이었다. 나란히 꽂힌 반지 두 개를 눈으로 확인하자마자, 거짓말처럼 머릿속이 하얗게 변했다. 이게 말로만 듣던 커플링이라는 건가. 친한 친구와의 우정을 맹세하기 위한 우정링이 아닌, 애인과의 사랑을 맹세하기 위한 커플링… 이라는 건가. 그저 얼떨떨하기만 했다. 이미 새하얗게 변해버린 머릿속엔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심장은 두근두근, 세차게 뛰었다. 분명 무척이나 설레고 기분이 좋았지만, 한편으론 걱정감이 느껴졌다. 커플링…, 비쌀 텐데. 이런 건 또 언제 준비한 거지. 돈이 어디 있다고….

 

 

 

"원래 이런 타이밍에 주려 한 게 아닌데, 되도록이면 빨리 주고 싶어서."

"……."

"별로 안 비싸. 걱정 안 해도 된다."

"… 언제 샀어? 나 진짜 몰랐어."

"그냥, 며칠 전에. 학교 끝나고 시간 좀 한가할 때."

"… 아…, 진짜."

 

 

 

이 기분을 뭐라 표현해야 하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었다. 좋은데… 단순히 '좋다'라는 말론 부족한 감정이었다. 그저 벙찐 채 김종인의 얼굴과 반지를 번갈아 바라보았다. 고마워-. 전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쉽게 입술이 떨어지지가 않았다. 입술이 바들바들 떨렸다.

 

 

 

"손."

 

 

 

그런 날 보며 작게 웃음을 짓던 김종인이, 작은 사이즈의 반지를 꺼내 내 왼쪽 손의 네 번째 손가락에 쏘옥 끼워주었다. 그리 딱 맞지도, 그리 헐렁하지도 않은, 알맞은 사이즈였다. 아무 것도 없던 맨 손에 껴진 반지가 아직은 많이 낯설었다. 달달한 꿈을 꾸고있는 것도 같았다. 눈으로 똑똑히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믿기지가 않았다. 내가 커플링이라니. 남자친구와 커플링을 끼다니, 내가. 손을 이리저리 살펴보며 괜히 자꾸만 확인을 하게 되었다. 그저 꿈만 같았다.

 

 

 

"다행이다. 딱 맞네."

"… 사이즈 어떻게 알았어?"

"그냥 감으로. 내 새끼손가락 사이즈야."

"어? 너 그거 알아? 여자 약지손가락에 맞는 반지가 남자 새끼손가락에도 맞으면, 천생연분이래."

"그래?"

"응, 그렇대. 우리 천생연ㅂ…"

"그런 거 다 미신이야."

"쳇."

 

 

 

단호하게 말을 내뱉는 김종인을 살짝 흘기곤 다시 시선을 옮겨 반지를 빤히 바라보았다. 예쁘다. 진짜 예쁘다.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지금이 아닌 앞으로도 쭈욱 그럴 것 같았다. 잠시나마 안 좋았던 기분도, 이 조그마한 반지 하나면 거짓말처럼 싸악- 풀려 문제가 없을 것만 같았다.

 

 

 

"예쁘냐."

"응? 아, 당연하지…."

"반지 말고."

"응?"

"나."

"… 너?"

"……."

"… 너도 예뻐. 반지만큼."

"그럼,"

"……."

"뽀뽀해줘."

 

 

 

나름 애교스럽게 들려오는 멘트에 흠칫 놀라며 눈을 동그랗게 떠보였다. 그런 날 보며 피식 웃곤 제 입술을 살짝 내밀어 보이는 모습 또한 내 심장을 자극해오기 충분했다. 점차 증가하기 시작하는 심박수를 느끼며 애꿎은 이불을 꼬옥 쥐었다. 뽀뽀 한 번 해주는 게 뭐 그리 어렵다고. 아깐 해달라는 말 없이도 스스로 잘 해줬잖아. 뭘 주저하는 거야. 뭘 망설여. 얼른 해, 얼른. 어디선가 오세훈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착각이 일었다. 고개를 절레절레 젓곤 침을 꼴깍 삼켰다. 그리곤, 아직 작은 상자에 그대로 들어있는 반지를 꺼내 녀석의 왼쪽 손, 네 번째 손가락에 쏘옥 끼워주었다.

 

 

 

"고마워. 반지… 진짜 예상 못했는데, 너무 예뻐."

 

 

 

웅얼거리듯 말을 건넸다. 순식간에 차오른 부끄러움과 쑥쓰러움 탓에 시선도 마주하지 못한 채 건넨 말이, 김종인에게 잘 전해졌을지는 미지수였다. 그저 입술을 달싹이며 녀석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곤 어색히 웃으며 살며시 입을 맞췄다 뗐다. 빠른 속도로 밀려오기 시작하는 창피함에 멋쩍게 웃어보였다. 이미 빨개질 대로 빨개진 얼굴을 이제와서 가리는 것도 이상할 듯했다. 그런 나를 바라보며 피식 웃음을 짓던 녀석이 큼지막한 손으로 내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왔다. 붉게 달아오른 얼굴이 터질 것만 같았다.

 

 

 

 

 

 

*

 

 

 

째깍째깍. 좁은 방 안을 메우는 소리라곤 시곗바늘 소리가 다였다. 시계는 어느새 제법 늦은 시간을 나타내주고 있었다. 그저 묵묵히 시계를 바라보다 시선을 옮겨 김종인을 바라보았다. 뭐가 그리 재밌고 좋은지, 침대에 몸을 옆으로 뉘여 팔로 제 머리를 받친 채 나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조금은 의아하게 느껴졌다. 그런 녀석의 볼을 손가락으로 콕- 찌르곤 천천히 입술을 뗐다.

 

 

 

"늦었는데, 잘까?"

"졸리냐."

"그냥… 살짝."

"눈 감고 있으면 금방 잠 들겠네."

"응, 아마 그럴 것 같… 어디 가?"

"거실."

"거실? 왜?"

"잘 준비 하러. 네가 침대에서 자야지."

"내가 거실에서 자려 했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 아, 그래도…. 난 네가 침대에서 잤음 좋겠어. 여름이지만, 거실에서 자다 감기 걸려."

"네가 걸리는 건 괜찮고?"

"……."

"나 감기 안 걸려."

"……."

"그럼 바닥에서 잘게. 방바닥."

 

 

 

거실 쪽으로 걸음을 옮기려는 김종인의 손을 잡으며 조심스레 말을 건네자, 녀석은 이내 솔로몬이라도 된 양 지혜로운 해결책을 제시해 놓는다. 그러더니, 아무렇지 않게 바닥에 이불을 펴기 시작한다. 그저 침대에 앉아 그런 녀석의 행동을 묵묵히 바라보기만 하다 한숨을 작게 내쉬었다. 그리곤 얼마 안 있어, 손에 쥐고 있던 휴대폰에서 짧은 진동이 울렸다. 이 시간에 연락 올 사람이 없는데-. 익숙하게 홀드를 열어 방금 도착한 문자 메시지를 확인했다.

 

 

 

[월요일에 수업 끝나고 잠깐 학교 앞 카페에서 볼 수 있어? 과제에 관해서 물어볼 게 좀 있는데.]

 

 

 

도경수 선배에게서 온 문자 메시지였다. 과제라면, 제일 최근에 내주신 교양수업 과제밖에 없는데-. 내용이 너무 까다롭다며 제법 애를 먹어하던 그의 모습이 떠올랐다. 아마 그 과제에 관한 얘기겠지. 그와 같이 듣는 몇 안 되는 수업 중 과제를 내주신 수업은 심리학 교양수업 뿐이니까.

 

 

 

[네, 그래요. 몇 시쯤이 좋을까요?]

 

 

 

천천히 자판을 입력하며 그에게 답장을 전송했다. 그리곤 곧이어 짧은 메시지가 도착했다. 5시. 그의 무뚝뚝한 성격과 아주 잘 들어맞는 짤막한 내용이었다. 핵심만 쏘옥 담겨있는-.

 

 

 

"누구랑 카톡해."

"응? 아, 카톡 아니야. 문자."

"그니까 누구랑."

"선배랑. 과제 때문에…."

 

 

 

바닥에 깔린 이불 위에 털썩 앉은 채 나를 향해 말을 건네오던 김종인이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녀석을 보며 배싯 웃음을 짓곤 베개를 꼬옥 끌어안았다. 나를 빤히 바라봐오는 녀석의 짙은 시선이 조금 부담스럽긴 했지만, 마냥 설렜다. 그런 녀석의 눈동자를 멍하니 응시하기만 하다, 끌어안고 있던 베개를 다시 내려놓은 뒤 조심스레 몸을 뉘이며 이불을 목까지 끌어와 덮었다. 집 주인은 딱딱한 바닥에서 자는데, 정작 손님인 난 폭신한 침대에서 잠을 잔다는 게 정말이지 마음에 걸리면서도 찝찝하게만 느껴졌다. 두 손으로 이불을 꼬옥 쥐었다. 시선은 하얗기만 한 천장에 두었다. 침대에서 자게 하고 싶은데. 내가 바닥에서 자겠다 할까.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며 인상을 찡그렸다. 그리곤 다시 시선을 옮겨 녀석을 바라보았다.

 

 

 

"… 같이 누울까?"

"……."

"집 주인인데 바닥에서 자긴 좀 그렇잖아…. 너 침대에서 잤음 좋겠어."

"같이?"

 

 

 

아무렇지 않게 물어오는 목소리에,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였다. 큰 맘 먹고 건넨 말이긴 하지만, 왠지 모를 창피함과 어색함이 밀려오는 것도 같았다. 제법 얼굴을 붉힌 나를 빤히 바라보며 피식 웃음을 짓던 김종인이 이내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그러더니, 내가 누워있는 침대의 끝에 살포시 걸터 앉는다. 바로 코앞에 위치한 넓은 등판을 묵묵히 바라보았다. 언제 이렇게 컸을까. 매번 느끼는 거지만, 진짜 남자가 되었구나. 진짜 남자가 되었어.

 

 

 

"눕는다, 네 옆에."

"… 어? 아…, 그래…."

 

 

 

일종의 경고와도 같은 말을 내뱉곤 조심스레 이불 안으로 쏘옥 들어와 눕는 김종인을 바라보다 숨을 흡- 하고 크게 들이마셨다. 온몸이 굳는 듯한 기분이었다. 이 와중에도 나를 배려해 자다 떨어지면 안 된다며 안 쪽으로 누우라 말을 하는 녀석의 모습에, 다시금 얼굴을 붉힐 수밖에 없었다.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도 배려라는 게 배어있는 녀석은, 어디 하나 흠 잡을 데가 없는 완벽한 남자였다. 저도 모르게 나오는 행동들엔 배려와 매너, 예의라는 게 깃들어 있었다. 이런 남자가 과연 어딨을까, 싶었다. 아마 없겠지. 있을 리가… 없지.

 

 

 

"……."

"……."

 

 

 

침묵만이 감도는 방 안. 어느 누구도 먼저 입술을 떼지 않았다. 그저 몸을 똑바로 뉘인 채 얇은 이불을 꼬옥 쥐고 있는 양쪽 손이 무안해질 정도였다. 시선은 분명 정면을 향하고 있지만서도 왠지 모르게 불편함이 느껴졌다. 뭐가 그렇게 궁금한 거지, 내 얼굴에 뭐 묻기라도 했나. 옆에선 김종인의 그윽한 시선이 느껴졌다. 아예 몸을 내 쪽으로 뉘이곤 팔로 제 머리를 받친 채 내게 지그시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는 녀석의 모습이 제법 부담스럽게 느껴져, 조금이라도 눈을 돌릴 수가 없었다. 그리곤 얼마 안 있어 녀석의 목소리가 귓가에 꽂혀왔다.

 

 

 

"넌 침대에서 봐도 예쁘네."

"……."

"옆 모습도 예쁘고."

"……."

"이불 꼬옥 쥐고 있는 손가락도 예쁘고."

"… 야, 진짜…."

"왜."

"… 하지 마, 그런 말…."

"하지 마?"

"… 그래."

 

 

 

아무렇지 않게 건네오는 말들에 얼굴을 붉혔다. 쥐구멍이 있다면 쏘옥 들어가 숨어 버리고도 싶었다. 능구렁이라도 된 양 낯간지러운 말을 툭툭 내뱉는 김종인의 얼굴을 조금도 마주할 수가 없었다. 그저 지금 이 상황과 분위기가 전부 민망하고 쑥쓰러웠다.

 

 

 

"쑥쓰럽구나."

 

 

 

이런 내 마음을 읽은 건지, 김종인이 작게 웃으며 내 생각을 대신 말해주었다. 쑥쓰럽구나. 그래, 쑥쓰러워. 그것도 아주 많이-. 마음속으로 대답을 하며 슬쩍 고개를 돌려 녀석을 흘겨 보았다. 여전히 입가엔 옅은 미소가 걸려 있었다. 뭐가 그렇게 웃긴 거야. 난 하나도 안 웃긴데. 의미 모를 짜증감이 치미는 것도 같았다. 그리곤 용기를 내 녀석 쪽으로 몸을 돌려 동그란 눈동자를 마주했다. 순식간에 마주쳐진 시선에 작게 놀라던 녀석이 이내 시원히 입꼬리를 당겨 웃어보였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난 김종인의 시원한 웃음이 좋았다. 남자답게 벌어진 입매, 예쁜 호선을 그리는 눈꼬리, 눈가에 진 주름…. 모든 것이 좋았다. 잘생겼다는 건 원래부터 알던 사실인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니 더 잘생겼네. 입이 닳도록 말해주어도 모자랄 만큼, 진짜 잘생겼다-.

 

 

 

"종이야."

"응."

"부모님이 알면… 놀라시겠지?"

"… 아,"

"진짜 놀라시겠다. 너랑 내가 사귀는 거 알면-."

"나중에 뵈러 가자. 너희 부모님이랑, 우리 부모님."

"… 아직도 신기해. 너랑 내가 어떻게…."

"신기하기만 해?"

"……."

"난 좋기도 해. 행복하기도 하고."

"… 나도."

 

 

 

수줍게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그런 날 보며 작게 웃음을 짓던 녀석이 손을 뻗어 살짝 흘러내린 머리칼을 귀 뒤로 넘겨주었다. 지금 이 상황은 꿈인가, 현실인가. 요즘들어 꿈과 현실을 구분하기가 정말이지 힘들었다. 왜지, 왜일까. 꿈만 같은 현실이 매일이다시피 눈앞에 펼쳐져서일까.

 

 

 

"내가 너 때문에 얼마나 마음을 졸였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해오는 행동들에 괜히 나 혼자 설레하고…."

"좋아해서 그랬던 거였어."

 

 

 

그저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고 싶었다. 사소한 기억이라 할지 몰라도, 지금 이 상황을 모두 고이 간직해두고 싶었다. 서로를 마주하며 포근한 침대 위에 나란히 누워있는 우리 둘, 김종인의 까만 눈동자에 그려진 내 모습, 김종인의 짙은 쌍꺼풀 라인, 동그란 콧날, 도톰하면서도 제법 붉은 입술, 작게 움직이는 목울대, 느린 속도로 감겼다 떠지기를 반복하는 눈꺼풀까지-. 전부 기억을 해둬야지. 먼 훗날 오늘을 떠올려 보았을 때, 지금의 기분을 똑같이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시간이 많이 흐른 나중에도, 지금의 설렘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전부 똑똑히, 또렷이 기억을 해둬야지.

 

 

 

"종이야, 손 잡고 잘까?"

"손?"

 

 

 

해사하게 웃어보이며 살며시 김종인의 손 위로 내 손을 겹쳤다. 그런 내 모습을 묵묵히 바라보기만 하던 녀석이 제 아랫입술을 꾸욱 물었다. 그게 너무도 귀엽게 보여, 배시시 웃으며 녀석의 손가락 사이사이로 내 손가락을 끼워 넣었다. 부드러운 손가락 사이로 딱딱한 무언가가 느껴졌다. 녀석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였다. 느리게 눈을 꿈뻑이며 맞잡은 손에 더욱 힘을 주었다.

 

 

 

"손에 땀 차기 전까지만… 잡고 있…."

"아니야. 그냥 계속 잡고 있자."

"응?"

"그래야 내가 너한테 무슨 짓을 못하지."

 

 

 

제법 진지하게 들려오는 말에 입술을 앙 다물었다. 그리곤 일부러 더욱 힘을 줘 두 손으로 김종인의 손을 꽈악- 잡았다. 그런 내 행동에 아프다며 작게 소리를 치는 녀석의 목소리를 듣고 나서야 천천히 손을 놓아줄 수 있었다.

 

 

 

"… 김종인 은근…."

"……."

"… 아까도 그렇고…."

"아까 뭐."

"……."

"… 아, 그건."

 

 

 

인상을 찡그린 채 무언가 생각을 하는 듯싶던 김종인이 작게 탄성을 내뱉었다. 그런 녀석의 모습에 아까 나눴던 입맞춤이 다시금 떠오르는 것도 같았다. 분명 먼저 말을 꺼낸 건 난데, 부끄러움과 민망함을 느끼는 것 또한 내 몫이었다. 괜히 혀로 입술을 축이던 녀석이 어색히 웃음을 짓는 듯싶더니, 이내 이불을 머리 끝까지 끌어 덮었다. … 아까 갑자기 화장실은 왜 갔던 거야? 라며 진심으로 궁금했던 걸 물어 보고도 싶었지만, 애써 꾸욱 참았다. 얇은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 쓴 녀석을 멍하니 바라보기만 하다 작게 웃음을 터뜨렸다. 이불 밖으로 삐죽 튀어나온 머리카락 몇 올마저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콩깍지가 단단히 씌였구나, 싶었다. 날이 가면 갈수록 두터워지는 것만 같은 김종인 콩깍지가, 제대로 씌인 게 분명했다.

 

 

 

이건 후문이지만, 김종인은 그날 밤새 잠을 설쳤다. 그게 무슨 이유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녀석은 이리저리 몸을 뒤척이며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다. 방 안의 불을 끄고 난 뒤에도 녀석의 뒤척거림은 계속 되었고, 의미 모를 한숨 소리도 들려왔다. 옆 자리에 누워있던 난, 자는 척을 해보이며 슬쩍 실눈을 떠 밤새 녀석의 행동을 지켜보았다. 손만 잡고 자자던 녀석은 왜인지, 쉽게 손도 잡지 못했다. 자고 있는 내 모습을-사실 자는 척이었지만-힐끔힐끔 바라보며 연신 한숨을 내뱉던 녀석은 아예 내 쪽으로 돌아 눕는가 하면, 정면을 보고 누운 채 돌부처라도 된 양 두 손을 모아 제 배 위로 살포시 올려놓고 있기도 했다.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입술을 잘근잘근 씹는가 하면, 제법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도대체 왜 그랬던 걸까…. 아무리 생각해도 마땅한 답은 떠오르지가 않았다. 나중에 오세훈을 만나면 은근슬쩍 물어봐야지. 연애를 글로 배운 자칭 연애 박사 오세훈은 뭔가 아는 게 있을지도 몰라-. 마음속으로 다짐 아닌 다짐을 해보였다.

 

 

 

아침 식사는 김종인이 준비를 했다. 전 날 저녁 식사는 내가 준비를 했으니, 나름의 보답이라며 아침 식사는 제가 준비를 하겠다고 시큰둥하게 건네오던 말이 아직까지 생생하게 떠오른다. 요리에 소질이 없는 김종인은 결국 계란 후라이를 태워 먹었다. 부엌에서 피어난 탄 냄새는 조그마한 방과 거실을 순식간에 가득 채웠다. 탄 냄새가 난다며 제 등을 쿡쿡 찔러오는 내게, 녀석은 고개를 젓곤 기분 탓이라며 애써 아무렇지 않게 말을 해보였다. 그러나, 말은 그렇게 해놓고 다시 계란 후라이를 만들기 시작하는 녀석의 모습에 크게 웃음을 지어보였다. 아침 식사 메뉴는 전 날 저녁에 먹다 남은 된장찌개와 몇몇 반찬들, 그리고 계란 후라이가 전부였다. 그날 먹은 계란 후라이는 정말이지 맛있었다. 꿀이나 설탕을 넣은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달디 달았다. 누가 만들어서 그런 건진 몰라도-.

 

 

 

 

 

 

 

 

 

 

 

 

 

 

 

 

 

 

 

 

 

 

 

 

 

 

 

 

 

 

 

 

 

 

 

 

 

 

 

 

 

 

 

 

 

 

 

 

 

 

 

 

 

 

 

 

 

 

 

 

 

 

 

 

 

 

 

 

 

 

 

 

 

 

 

 

 

 

 

 

 

 

 

 

 

 

 

 

 

 

 

 

 

 

 

 

 

 

 

 

 

 

 

 

 

 

 

 

 

 

 

 

 

 

 

 

 

 

 

 

 

*

 

 

 


암호닉 공지!

암호닉 공지는 아마 처음일 거예요.. 그렇죠?

사실 공지라고 하기엔 너무 거창하지만, 암호닉 정리를 좀 해볼까 해요.

암호닉 신청은 하셨지만 저와 소통을 그다지 하지 않으신 분도 꽤 많더라구요, 암호닉 목록을 훑어보니까..!

전 여러분과 소통하는 게 정말정말 좋은데, 물론 제가 머리가 나쁜 탓도 있겠지만,

익숙한 암호닉이 있는가 하면 되게 낯선 암호닉도 있어요..

암호닉이란 게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것도 맞지만, 추후 있을 번외라든가.. 번외라든가.. 번외 같은 걸..

따로 메일링해서 보내드릴 생각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제가. 아직 완결까진 멀고 멀었지만.. 전 벌써부터 나중을 생각하고 있어요..(먼 산)

그래서 이번 기회에 암호닉 생존신고도 할 겸, 이번 15화를 마지막으로 당분간 암호닉 신청을 받지 않을 생각이에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처음 신청해주시는 분들, 기존에 신청을 해주셨던 분들 모두 동일하게

[암호닉] ← 요렇게만 해주시면 돼요 :)

댓글의 앞에 넣든, 중간에 넣든, 뒤에 넣든 상관은 없어요. 하지만, 꼭 대괄호 안에 암호닉을 넣어주세요!

그래야 제가.. 알아보기 쉽거든요.. 쿨럭..

 

기간은 넉넉잡아 일주일로 할게요. 오늘이 7월 29일 수요일이니까.. 다음 주 수요일인 8월 5일까지!

 

마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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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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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꿀잼]이에요!!
오늘 브금도 좋고 내용도 달달하고ㅠㅠㅠ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8년 전
독자2
[종종걸음] 입니다!!
와ㅠㅠㅠㅠㅠㅠㅠ이건 뭐 거의 같이 사는 신혼부부급ㅜㅜㅜㅜㅜ설레라 설레ㅠㅠㅠ여주 참 순수하구나~?!ㅎㅎㅎ그리구 종인이 진짜ㅠㅠㅠㅠ저런 남자 어딨나여ㅠㅠㅠ무심히 커플링도 주고ㅠㅠㅜ항상 배려해주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엉엉ㅠㅠㅠㅠ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생존신고!!

8년 전
독자3
[삼디다스]
8년 전
독자5
냐냐ㅑ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브금도 짱짱이에여 제가 재일 좋아하는 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스누] 아시졍?ㅎㅎㅎ잘읽고있습니당>.<
8년 전
독자6
[뿅아리]로 신청합니다!!작가님 항상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ㅎㅎ
8년 전
독자7
[기적]입니다.
종인아 이제 세훈이가 했던 말들이 실감이 나니 ㅋㅋㅋ 그나저나 여주야 세훈이에게 말하는 건 그만둬.. 또 어떤 말들로 종인이를 놀릴지 상상이 안갘ㅋㅋㅋ
당황해하는 종인이는 귀엽겠지만요 ㅎㅎㅎ
그나저나 오늘도 달달하네요 ㅠㅠ 공포영화 보면서 둘이 손꼭잡고 덜덜 떠는 모습도 보고 싶었는데, 너무 무서워하니 안되겠어요 ㅋㅋㅋ 그리고 이미 손꼭잡고 이야기 하고 있어서 이미 만족합니다 저는 ㅠㅠ 정말 늘 생각하는 거지만 툴툴대면서도 들어주려고 노력하는 종인이의 모습이 너무나 예뻐요 ㅠㅠ

8년 전
독자8
[뚱이] 종인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도 어김없이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시니 저는 오늘도 여기에 자리를 깔아야겠네요....ㅎ
8년 전
독자9
[이과생] 저 댓글 이렇게 빨리처음 달아봐요... 이 무슨.... 매우 설레는 이유 좀요... 오늘도 글 재밌고 기분 좋게 읽고 갑니다 작가님 오늘도 수고하세요 ♡
8년 전
독자10
[설레미]입니다!
8년 전
독자12
항상 글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짱bbbbbb

8년 전
독자11
[셜록] 작가님, 전 분명 암호닉을 신청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안했더라구요. 지금껏 한번도 빠짐없이 바로 꼬박꼬박 읽었는데 말이죠.. 제가 기억력이 참 안좋은 것 같아요. 하하.. 종인이랑 썸 아닌 썸을 탈 때부터 봐왔는데 벌써 이렇게 둘이 한 침대에서 자는 것까지 보다니.. 참 시간이 빠르네요. 물론 제 수능날도 얼마 남지 않았구요.. 하하. 수능스트레스를 글잡에 와서 푸는데 그 몇몇 글 중 하나가 작가님 글이에요 ! 너무 설레면서도 찬열이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하고.. 되게 싱숭생숭하네요 마냥 행복한데 경수 문자.. 뭔가 불안하기도 하고... 뭐 작가님이 나중에 사이다 주시겠죠? 무튼, 글 잘 부탁드려용!
8년 전
독자13
[또해]에요!오늘도 재미있게 보고갑니당ㅎㅎ
8년 전
독자14
[아가야]에요!! 아.. 들어오자마자 브금때문에 놀랐어요 ㅋㅋ 우리 준수 룰러바이라니... (부끄부끄) 와.. 종인이 참, 생각보다 저돌적이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여주의 매력은 항상 .. 오세훈한테 물어본다닠ㅋㅋ 물어보지마.. 그러지마 ㅋㅋㅋㅋㅋ 아마 물어봤다가 여주만 얼굴 빨~개져서 놀림 당할 것 같은데~? 종인이도 참 대단해요. 아무렇지 않은 척 해놓고 밤새 떨려서 잠 설치고 ㅋㅋㅋㅋㅋ 아.. 그나저나 경수가 나와서 생각 난건데 찬열이.. 설마, 무슨 일이 일어나진 않겠죠? 아무 일 없었으면 좋겠따 ㅠㅠㅠ
8년 전
독자15
아아.. 그 계란 후라이 저도 먹고싶네요ㅋㅋㅋㅋㅋ그리고 종인이가 밤새도록 뒤척이던 이유와 중간에 화장실을 갔다온 이유도 전 알것 같아요ㅠㅠㅠ 그런 의미로 김종인 짱이시다ㅜㅠㅠㅠ [뚱바]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8년 전
독자16
[500원]입니당
헤헿헤헤헤헿헤헿헤헿ㅎ 종인이 이녀석^^ 역시 넌 매회마다 날 실망시키지않아
너같은 남자친구 있었으면 좋ㄱ.....
하핳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8년 전
독자17
[독자17]뉴뉴
8년 전
독자18
원래 암호닉 신청하지 않는데 뭔가 해야할거같아서 합니당!작가님 글 잘보고있어용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연재해주세요♡
8년 전
독자19
[백현모양처] 암호닉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 엉엉
8년 전
독자20
안녕하세요 작가님 암호닉 신청합니다 [따따] 로 할께요!!!! 그동안 계속읽고있었는데 언제 암호닉 신청할지 몰라 이렇게 이제서야 신청해요♥
오늘도 달달하고 설레고 종인이에게 빠지네요ㅠㅠㅠㅠ퓨

8년 전
비회원162.160
저 시즌1때부터 암호닉신청하고 재밋게보고잇는
[보노보노보]에요~
항상힘내세용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으아ㅠㅠ 진짜 달달하다❤️
브금이랑도 진짜 잘어울려서 더 몰입이 잘된거 같아욤~

8년 전
독자22
[콩부인]입니다!!!!브금부터너무셀레염............근데왜얘네는 이렇게건전한건지ㅎㅎㅎㅎㅎ근데 그거마저도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은 박찬열이없는 행복한편이네요ㅋㅋㅋㅋㅋ다음에찬열이등장하나요...?쫌만미뤄주세요ㅎ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46.4
[쵸파]입니다. 되게 오랫동안 친구로 지냈다가 연인으로 발전해서 그런지 서로 정말 많이 좋아해서 그런지 둘 다 서로를 아끼는게 보여요ㅠㅠ 그냥 둘 다겠죠... 결국 슬퍼지는건 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랬든 저랬든 오늘도 김종이에게 설레고갑니다. 뭔갈 안했어도 설레는 김종인 이즈 뭔들
8년 전
독자23
[스윗펌킨] 으로 신청해요 종인이는 왜 저렇게 달달하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쥬금
8년 전
독자24
[찌개]에요
종인이 설레서 잠못잣겟군!!!!!!! 좋아너네커플 ㅠㅠㅠㅜㅠㅠ

8년 전
비회원124.65
[맥듀]입니닷^^ 왜밤새잠을못잤는지는.. 저만알겠는건 아니죠?ㅋㅋㅋㅋ둘이참달달하니 부러운연애네용ㅜㅜ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98.193
으으으 달달해...ㅎ
저는 [0622]로 신청할께여♡

8년 전
독자26
[도비] 입니다 ! 항상 재밌게읽고있아요ㅠㅠㅜ 항상 정독합니다 !!! 작가님 싸라해여!!!!
8년 전
독자27
[킴벌리]예요!!! 하 브금이랑 진짜 대박 !!! 종인이 꽤나 힘들었겟어요ㅋㅋㅋㅋ 이번에 암호닉 정리하시고나면 엄청 많을거같아요 축하드려요!
8년 전
독자28
[ 나니꺼 ] 에요 작가님! 으흐 항상 좋고 설레는 둘 사이였는데 이렇게 둘이 한 공간에 같이 쭈욱 있는 모습을 보니 뭔가 어딘가 더 설레고 간질간질하고 그러네요! 남자친구인 종인이는 너무나 다정하고 그리고 믿음직스럽고 사랑스럽고 그리고 누구보다 큰 사랑을 주는 법을 알고, 정말로 최고의 남자친구인 것 같아요. 반지도 그리고 맞잡은 손들도, 그 안에서 느껴지는 온기도 너무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기분이에요. 아무렇지 않은 대화들이 크게 다가오고 정말 아무렇지 않게 표현하는 감정들이 눈덩이마냥 커져서 마음 속으로 쏙쏙- 들어오니까 더 사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느새 정말 종인이는 글 속 문장처럼 남자가 되었네요. 흐- 너무너무 좋아요! 오늘도 정말정말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8년 전
독자29
[시매니저]에요!!!
오늘도 종인이는 달달해요ㅠㅠㅠㅠ 내일 결혼해도되겠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종이니 너무 좋네요..대단하기도 하고 여주랑 같이 자는데 전혀 안건들이고 종인쨩 사랑해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일루와] 저번편에 암호닉을 드디어 신청해가지구 너무 너무 행복하고 기뻐요! 뭔가 해낸 듯한 느낌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이번 편 읽으면서도 내내 더 더 더 달달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ㅠㅠ 저도 덩달아 쑥스러웠던 장면들이 더러 있었지만 그만큼 설렜다는 거ㅠㅠ
8년 전
독자32
[똥잠]입니다@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종인이 막 츤데레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로맨틱가이였어요ㅠㅠㅠㅠ짱좋아ㅠㅠㅠ중간에 왜 화장실갔는지 모르겠니?ㅎㅎㅎ난 아는데^^
8년 전
비회원179.135
[라코]로신청해요!!!
항상볼때마다종인이의다정함에설레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사과머리한종인이라니ㅠㅠ얼마나귀여울까요ㅠㅠ

8년 전
비회원71.125
[바자다가]에요!!! 조니니 우리 조니니...... ♡♡♡
8년 전
독자34
[모찌] 제가 작가님 글 처음부터 달리긴 했지만 암호닉 신청도 늦게 한 편이고 댓글도 매번 달지 못한 것 같아요 ㅠㅠ 핑계일수도 있겠지만 저희 학교는 야자를 새벽까지 해서 밤늦게 집에 오면서 보다 보니 댓글은 잘 안 달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분량도 스토리도 꽉꽉 채워서 써주시는 작가님한테 감사 인사도 한마디 안 하고 ㅠㅠㅠ 제가 너무한 것 같아여!!!! 앞으로는 댓글 자주 자주 달게요. 히히.. 작가님 제가 많이 애정하는거 아시죠?❤️ 앞으로도 같이 달려요!!! >_<
8년 전
독자35
[까까] 에여ㅇㅅㅇ 종인이는 늘 다정보스에 나까지 설렘사를 시켜주는 능력을 갖고있는.......눈에서 꿀떨어질거같이 여주를 쳐다봐줄거같고, 뭐든 발벗고 나서줄것 같아요 ㅋㅋ!!!! 날이갈수록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오늘도 잘읽고 갑니당 저녁 맛있게 냠냐미하셔용
8년 전
독자36
[샤니빵]입니다!! 이번편 역시 달달의 끝을 달리는군녀ㅠㅠㅠㅠㅠ사실 무슨일(?)이 일어났음 좋겠다고 제 속의 새까만 ㅇ악마가...속삭였지만....허허....그런 생각 다 날려버릴만큼 정말로 순수하고 달달한 이 커플ㅋㅋㅋㅋㅋㅋ하나하나 배려해주는 것도 좋고 예뻐해주는것도 좋고 나중에 남친이 생기면 꼭 이런 남자였으면 좋겠어여...;ㅅ; 브금도 너무 좋고ㅠㅠㅠㅁ목소리가 김준수인건 알겠는데 제목이 뭔가요? 어쩜 작가님 글은 브금까지 제 취향저격이고 난리ㅠㅠㅠㅠㅠㅠㅠ항상 옳습니다 엉엉 저번편인가 저저번편에 암호닉 신청했었던것 같은데 앞으로 더더더더ㅓㄷ 소통 많이 하는 예쁜 독자가 될게요 물론 얼굴 말고 마음....ㅎ 더운 여름날 건강 꼭 챙기세요 하트!!!!!!
8년 전
대왕꿈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준수 - 'Lullaby'라는 곡이에요!
8년 전
독자38
헐 자까님!!!!!!!!!!!!!!!!!!!!1감사합니다 사랑해여!!!!!!!!!!!!!!!!!!!!!!!!와장창
8년 전
대왕꿈틀이
저도 싸라해여!!!!!! 와장창문
8년 전
독자37
홀 김조아우우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하조하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큥큥
8년 전
독자40
아헐..너무달달해요오늘편ㅠㅠㅠ그냥뭔가일상적인데 그게 또ㅠㅠㅠㅠ종인이가 분명 많이힘들었겠죠!!!! 그게 밤잠을 설친이유!!! 여주멍청이!!!
8년 전
비회원132.68
[냥냥] 이예요! 아ㅠㅠㅠㅠㅠ진짜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5.240
[귤껍질] 이에요 작가님!! 하....저 나름대로 꽤 길게 다쓰고 하트 붙일려 했는데....했는데..무슨 컨트롤 키하고 이상한 키 같은거 눌러서 다날라가 버렸어요...퓨ㅠ퓨ㅠㅠㅠㅠㅠㅠ퓨ㅠㅠㅜ 저 어휘력도 좋지않고 타자도 빠른편은 아니여서 글 쓸때 진짜 오래 걸리는데....ㅠㅠㅠㅜ(오열) 한ㅇ심한 제 뚱뚱이 손가락을 탓해야죠 뭐..ㅠㅠ 그런데 이번화 솔직히 다음화 불맠가게 해줄 도움닫기? 같은 화인줄 알았는데(ㅇㅅㅁ) 아쉽게도 제가 원하는 장면은 금방 끝나더라고요..(ㅇㅅㅁ2) 여튼 오늘도 작가님글 잘보고 가요!! 앞으로도 우리 함께 달려요!♥
8년 전
독자41
아ㅠㅜㅜㅜㅠㅠㅠㅠ오늘도 설에게 만드시네요ㅠㅠㅠㅠㅠㅠ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22.117
[0408]이에요!! 종인이는 왜 잠을 못잤을까요...후후.... 세훈이한테 물어보면 세훈이가 어떤반응보일지 기대되요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2
[뭉이]에요!!!
저 지금 정주행 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이제 시즌1 다 읽었어요!!!!작가님이 사랑한다고 해줘서..ㅎㅎㅎㅎㅎㅎㅎ이제 시즌2읽을 차례에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빨리 행쇼해라(두근두근)

8년 전
독자125
작가님!!!!!저 다읽고 왔어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뿌듯하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진짜 너무 재밌짆아요ㅠㅠㅠㅠㅠㅠ그리고 그 무ㅜ냐 계란 후라이가 계란 후라이지. 흥. 계란인데 다 맛있는거거든. 흥.
8년 전
독자43
[건망고] 입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종이ㅠㅠㅠㅠㅠㄴ도남자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봄비]신청합니다 !!항상재밌게보고있었는데 암호닉신청을 안했더라구요ㅠㅠㅠ 이번에신청해요 !! 잘보고있어요 !!
8년 전
독자45
[꿍야슈슈] 입니다!! 이건 뭐 거의 신혼부분가요~~둘이 달달해 죽겠네ㅠㅠㅠ 눈치없는 여주도 귀엽고 설레는 종인이도 좋고 ㅠㅠ 오늘도 제 맘에 불을 지피고 가시는 작가님!!!!
8년 전
독자46
[배큥아리]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부터 달달하고 설레는데 ㅠㅜㅠㅜㅜㅠㅠㅠ김종인 ㅠㅠㅠㅠㅠ너무설레서 ㅜㅜㅜㅜ으어 ㅠㅠㅠㅠ종인이의 돌직구를 응원합니다 ㅠㅠㅠ 마구마구 이뻐해줘 ㅠㅠㅠ♥
8년 전
독자47
[어화둥둥]으로 신청할게요! 뒤늦게 신청하네요ㅠㅠㅠㅠ매번 잘 보고 있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48
[꽃이된다] 신청해요
8년 전
독자49
쑥스러워ㅎㅎㅎㅎ 내가 더 쑥스러워ㅎㅎㅎㅎ 김조닌 쑥스럽다고ㅠㅠㅠㅠㅠㅡ
8년 전
독자50
[망고]입니다
커플링ㅠㅠㅠㅠ나도 하고싶다..커플링...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한 커플 여주와 종인이 재밌게 보고가요ㅠㅠ

8년 전
비회원126.251
[초코]로할게요!!
며칠전에 우연히 들어와서 봤는데 너무달달해요ㅜㅠㅠㅜㅜㅜㅜㅜ꿀잼ㅠㅠㅠ 매번 재미있는편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1
[카프]요!!!!
제가 글은 매번 읽는데 암호닉을 왜 신청 안했을까ㅠㅠㅠㅠ했는데 제가 잊은 걸까요ㅠㅠㅠㅠㅠ요즘 알바하고 있어서 정신이 없네여ㅠㅜ
작가님 항상 응원해요!!!

8년 전
비회원36.157
[시카고걸] 신청합니다. 제발 둘이 예쁘게 큰일없이 사귀기를.
8년 전
독자52
[럽미베베]에요 작가님!!
8년 전
독자53
[몽이]예요ㅠㅠ종인이ㅠㅠㅠㅠ반지라니ㅠㅠㅠㅠ저런 센스쟁이ㅠㅠㅠㅠ그리고 잠 못자고 뒤척이는거 왜이렇게 귀여운거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용이]
흐어어어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종인이 커플링ㅠ천생연분부정하는건 쑥스러워 그러는거죠?ㅠㅠㅠㅜㅠ아휴 기워여ㅠㅠㅜㅠ

8년 전
비회원105.60
[0618]

바빠서 가끔씩 들어오는데 올때마다 신기하게 작가님 글이 두세편씩 올라와있어요! 좋아요 행복해요 그리고 언제나처럼 작가님의 브금 선택 센스는 짱 저 지금 되게 분위기 뭐라고 해야 할까.. 간질거리면서 되게 나른하고 그냥 좋아요 낮에 창문 열어놓고 선선한 바람 느끼면서 누워있는 느낌? 아무것도 안해도 좋은 그런 느낌이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언제나처럼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

8년 전
독자55
둘이 너무너무 설레요ㅠㅠㅍㅍ픂픂퓨ㅠㅠ종이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리못하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이 완벽항수는없지!!!그래서 구이ㅑ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49.121
[망고빙수]로암호닉신청할께요!!
8년 전
비회원248.185
[오빠설렘사]작가님!!!!!! 오늘도 참 달달 꿀을 달아놓으셨군요!!! 방금 종대오빠 채팅 캡쳐 보고오셨는지요?! 정말 김씨가문 왜그럴까요 정말 사랑합니다..♥
8년 전
대왕꿈틀이
아 맞아요.. 저 글 올리느라 오늘 종대 채팅도 싸악 까먹고 있었.. 모음집 보는데 정말 힐링 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1.98
김종이ㄴ입니당
종이야ㅜㅜㅠㅠㅠㅠㅠㅠㅠ반지ㅠㅜㅜㅜㅜㅠㅠㅠㅠ사과 머리 한 거 나도 보고 싶어ㅠㅠㅠㅠㅠㅠ설렌다 설레! 현실에서는 이런 남자 없겠지..당연하지..종인이 ㅠㅜㅠㅠㅠㅠㅠㅠㅠ 화장실은 왜 간거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왜 알 것만 같지..닥가님 진짜 설레요 아빠미소!!!!!!!!!!!!!!! 업뎃도 너무 자주 해주시고 항상 감사해요 얼른 또 보고 싶네용❤️

8년 전
독자56
[어린왕자]
암호닉 신청합니다! 심쿵해ㅠㅠㅠ아주 그냥 김종인이 심장을 조져놓으시죠!ㅠㅠㅠㅠ요즘 더워서 힘들었는데 되게 스윗하시죠ㅠㅠㅠㅠㅠ너무 잘 보고있어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3'

8년 전
비회원54.52
[윤슬]
아ㅠㅠㅠㅠ 여주야 종인이가 그런 행동을 한 건 ㅠㅠㅠㅠㅠ
정말 널 아끼기 때문이야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가 좋은 남자인 건 알고있었지만 오늘 새삼 다시 느꼈어요ㅠㅠㅠㅠㅠ
어쩜 저리도 예쁘고 설레는 행동만 골라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글 뜨면 진짜 두근두근거려요ㅠㅠㅠㅠㅠㅠ 아시나요????
달달해서도 그렇고, 찬열이가 걱정되서ㅠㅠㅠㅠㅠㅠ
경수하고 만나게 되는 거 보니까 또 걱정이 되는데... 괜찮겠죠?????
이렇게나 예쁜 커플이 쭉 행복한 모습만 봤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2.2
[빵]이에요! 와 진짜... 완전 설레여... 김종인 말하는거 왜이ㅓㅀ게 달달해요ㅠㅠㅠㅠㅠ 종인이 그나저나..(음흉) 참아주다니 다행이네여ㅠㅠㅠㅠ 개인적으로는 둘이 결혼하고 나서 했으면 좋겠는 마음..ㅠㅠ 종인이같은 남자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아요ㅠㅠㅠㅠ 카페에서 경수 만날때 혹시 ㄴ진짜 설마 박찬열이 나오진 않겠져..ㄷㄷ
8년 전
독자57
뭐야ㅜㅜㅠㅠㅠㅜㅜ종인이는 갈수록 달달해져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종인이가 사훙이 화장실가고 잠설친거 알면 엄청 놀릴것같아요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76.62
[열럽]입니다!!잘보고이써요!!!ㅎ완전설렘설렘하네요!!
8년 전
독자58
[아이스크림] 입니다! 으아규ㅠㅠㅠㅠ 커플링 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번편도 설레거 ㅠㅜㅜㅠ 막 종이 상살가고ㅠㅠㅠㅠ 종인이 레알 설렘보스야완저뉴ㅠㅠㅠㅠ ♡♡♡
8년 전
비회원204.247
[영쓰]이에요!
와...오늘 종인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현실에도 종인이 같은 남자가 있었다면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
손만잡고자면앙대지ㅠㅠㅠㅠㅜㅜㅜㅜㅜ그래도충분히설렛어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흐어ㅠㅠㅠㅠㅠㅠㅜㅜㅜ김종인ㅠㅠㅠㅠㅠㅜㅠ푸ㅜ
8년 전
독자60
엉엉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ㅜ스폰지밥이에요ㅠㅠ 학원갔다가 인티바로 둘어왔더니 글이 올라와있네요ㅠㅠ! 저번에 일등으로 댓글 달아서 엄청 좋아했던거 같은데.. 아쉽다.. 아뮤툰 종인이 왜이렇게 사람 설레게 하는거에요!! 내 마음의 심장 포쾡!!! 끄앙... 나중에 남자친구사귀면 저런 남자친구 있을까요?ㅠㅠ 만날래용 ㅠㅠㅜ헝헝ㅠㅜ아 그리고 암호닉 정리 하신다면서요~? 오호 작가님한테 제일 기억에 남는 암호닉 누구에요? 빨리 저라고 말해요!!, 안그러면 나 삐질꼬야~ ㅋㅋㅋㄴ 제가 얼마나 작가님한테 얼마나나나난~사랑을 드리고 있는뎈ㅋㅋ ㅋ아 오늘 너무 기분이 좋아서 이상한 소리를 하고있네요 아ㅜ튼 오늘도 추천 누르고 가여! 다음편에서 봐요!! 꺄힝~♥
8년 전
대왕꿈틀이
당연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처음으로 신청해주신 암호닉인걸요..♡
8년 전
독자63
우와..고마워요 저 절대 잊지말아주세요. 작가님도 저의 영원한 작가님이에요.♡ 항상 예전에 작가님 사라졌나 안사라졌나 하면사 하루에 한번씩 필명에 대왕꿈틀이 썼던거 같아요.. 저랑 오래오래 롱런해요♡
8년 전
대왕꿈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나.. 심쿵..☆ 그럽시다! 오래오래 롱런해요 우리 :)
8년 전
독자66
네♡ 항상지켜보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61
[몽글몽글]입니다!!!역시오늘도!!기대를져버리시지않군요!!!
8년 전
독자62
[털ㄴ업] 니니...조니나...니니야...8ㅅ8 오늘도 나를 오열하게 만드는구나....☆★ 사랑해 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넌 나의 사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 이리 설렐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미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를 잠 못 들게 하다니..8ㅅ8!!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64
[테라피]에여ㅜㅠㅠㅜㅜㅠ어이고ㅠㅠㅜㅜ종이야ㅠㅜㅜㅜㅠㅠㅠㅠ종이나ㅠㅜㅜㅠㅡㅠ여주때맷힘들지ㅠㅜㅜㅜㅠ확 저질러버리자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
8년 전
대왕꿈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질러 버리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5
[검은콩두유] 암호닉 신청이요!!
늘 잘 보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작가님 제가 드디어 정주행을 마쳤습니다.....ㅠ^ㅠ 감격의 눈물! 그리고 지금 보는 게 암호닉 정리라니!!! 이것은 데스티니ㅠㅠㅠㅠ!! 본 김에 암호닉 신청하구 가요 ㅠㅠ [쑤우쑤우]
8년 전
독자68
[핫초코] 입니당
하....난희...이런 일상적인 행동과 대화가 이렇게 설렐일이야ㅠ?ㅠㅠㅠ엉?ㅠㅠㅠㅠㅠㅠㅠ
반지는 진짜 감동이다...그냥 같이 살지 그래?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여주가 참 순수해ㅎㅎ
왜 잠을 못 잤겠니....응..

8년 전
독자69
[다예] 에요!! 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 참느라 힘들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69.2
[스파게티]
매우 잘 보고 있습니다ㅠㅠㅠㅜ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ㅠㅠㅠㅜ종이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호이호잇]이에여 아 조그만 음식 만들면서 후라이 태워먹는 니니 ㅋㅋㅋㅋㅋ 분위기도 너무 설레고 조아여 조아영
8년 전
독자71
[만떼]
종이니는 오늘도 달달하네요ㅠㅠㅠㅠ 맨날맨날 달달하네 김종인 땀 흘리면 초콜릿 흘러 나올 기세 글 매 번 잘 보고 있어요!!

8년 전
비회원98.181
[니나노]에요!
같은침대에서잠:)!!!!종이니랑같이자고싶당..(ㅇㅅㅁ)오늘도글잘보고갑니다ㅎ!

8년 전
비회원98.181
[니나노]에요!
같은침대에서잠:)!!!!종이니랑같이자고싶당..(ㅇㅅㅁ)오늘도글잘보고갑니다ㅎ!근데도경수문자..어떻게될지궁금하네용!

8년 전
독자72
[뽀뽀뽀]로 신청해요!
종인이ㅜㅠㅜㅜㅠㅡ너무 다정해여ㅜㅜㅜㅜㅡㅜㅜㅜ이대로만 가도 좋을든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3
[타니]에여 와 진짜 글에서 대리만족을...☆읽고있는저도모르게 엄마미소가ㅠㅠㅠㅠ종인이같은남자 어디없나여ㅠㅠㅠㅠㅠ항상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74
[비비빅]이에요! 커플링ㅜㅜ저렇게 주는게 츤데레 종인이 같다가도 다정하고 달달하고ㅜㅜㅜ오늘도 설레고 가요ㅠㅜ
8년 전
비회원151.31
[단팥]이에요!! 퓨ㅠㅠㅠㅠㅠ비회원이라 항상 맘졸이며 글잡 왔다갔다하는데 작가님 글 보일때마다 심쿵하구가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96.184
[가지]에요!! 흐어어 진짜 저런 연애 해보고 싶네요ㅠㅠㅠㅠㅠ 하지만 현실은...ㄸㄹㄹ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3
8년 전
독자75
[로운]이에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비록 소통이 잘 안되는 나쁜 독자이기는 하지만....ㅠㅠ 제 암호닉도 낯설게 생각되는 암호닉들 중 하나일 것 같네요.. 그래도 항상 잘 보고 있다는 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대왕꿈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로운님은 당연히 기억하고 있는걸요..'^'
8년 전
독자95
감사해요ㅠㅠㅠ 어째 방학인데 더 바쁜거같아요.. 원래 대한민국 고딩으로 사는게 이런건가요..ㅠㅠ 예전엔 텀이 좀 기셨던 것 같은데 요즘은 자주자주? 예전보다는 텀이 짧아진 거 같아요 덕분에 아주아주 감사하면서 보고있습니다!!ㅋㅋ 많이 소통하는 독자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8년 전
대왕꿈틀이
대한민국의 고딩이라는 게 그렇죠 뭐.. 방학도 방학 같지 않고 보충수업에, 학원에.. 으으 힘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잘 자요~
8년 전
독자96
보충수업도 보충수업 나름이지 저희 학교만 7시 40분까지 등교.. 학기중보다 등교 시간이 빨라졌어요ㅠㅠ 어쨌든.. 하라니 해야죠.. 작가님도 좋은 밤 되세요!!
8년 전
대왕꿈틀이
96에게
어우.. 집이랑 학교가 먼 학생들은 어떻게 하라는 건지.. ㅠㅠ 진짜 힘내세요! 제가 응원해요 :)

8년 전
독자101
대왕꿈틀이에게
감사합니다 내일도 잘 다녀올게요 :D

8년 전
비회원71.78
[까리까리]입니당!
저번에암호닉신청했던게됐는지모르겠네요ㅜㅜ
항상응원하고있으니까앞으로도좋은글많이많이써주세요!!!!화이팅

8년 전
비회원239.52
민석쀼쀼예요 진짜 종인이 너무 착하고 진짜 연애할때 설레는 남자네요 ㅎㅎ
어렵게 이루어진만큼 예쁜사랑했으면 좋겟어요

8년 전
비회원151.114
[도도토]
8년 전
독자76
[툭툭]으로 신청할게여ㅠㅠㅠㅠ너무너무 설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자까님사랑해요우
항상글잘읽고있어요!!!!![히밤]으로할께요!!

8년 전
독자78
[복숭아]에요! 종인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한텐 왜 못참냐고 그러더니(^▽^)ㅋㅋㅋㅋㅋㅋㅋ많이 힘들었겠네여...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98.117
[얍스] 암호닉 신청할게요!!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8년 전
독자79
[말랑]
종인이ㅋㅋㅋㅋ이제 세훈이가 했던 말이 실감이 나려나요..?ㅋㅋㅋㅋㅋ여주는 순수함이 철철 흘러 넘치네요 세훈이한테 물어보겠다니ㅋㅋㅋㅋ종인이가 놀림받다 죽을 기세로 놀릴 것 같은데!!! 오늘 브금도 좋고 둘이 너무 달달해서 너무 좋아요ㅠㅡㅜ 사과머리도 하고ㅋㅋㅋㅋ 무릎 누워서 머리 묶이는 모습 생각해보니까 진짜 귀여워요..관하나 짜러 가야될거같은.... 커플링도 준비하고 진짜 여주랑 종인이 둘이 달달함의 극치를 달리네요...ㅜㅜㅜㅜㅜ 썸타면서 답답하게 했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한침대에서 눕고 잤다니ㅎㅎㅎㅎ 종인이 밤새 밤설치고 아침에 계란후라이 태우는거까지ㅋㅋㅋㅋㅋ 보는내내 광대가 하늘로 승천할거같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계란후라이 태우는거까지 행복한데 경수 문자가 조금 걸리네요... 뭐 무슨 일은 없겠죠..? 작가님 오늘두 글 잘읽고가요ㅜ!!♡♡♡♡

8년 전
독자81
[치드봉봉]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신알신 목록에 딱 있네요 후우ㅜㅜㅜㅜㅜㅜㅜ 역시나 정주행하고 왔습니댜ㅜㅜㅜ 진짜 이 글을 읽을 때마다 제가 다 간질간질해지는 기분이에요 종인이 꼼지락대던게 너무 귀여워요ㅠㅜㅜㅜ

8년 전
독자82
[랑우]너무설레요!!!!
8년 전
비회원117.27
[불꺼진방] 신청이요~~
진짜 최고 힐링이되는 글이에요 진짜 여기있는 글중에 최고설레요 짱

8년 전
독자83
[큥쓰큥쓰] 암호닉 신청하고갑니다!! 작가님 글 항상잘보고있어요♡♡♡
8년 전
독자84
[올봉]이에요!!! 아ㅜㅜㅜ종인이 안절부절하는거 왤케ㄱㅣ엽져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2.247
[슨니야]
늘 잘챙겨보구 있어요 :)♡ 오늘도 역시나 종인이때문에 설렙니다 히히. 늘 재밌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응원해요 !

8년 전
독자85
[녹차라떼]에요 ㅎㅎ 쓰차때문에 이제야 왔어요 ㅠㅠ 종인이 정말 혼자 뒤척이는게 너무 귀여워요 ㅠㅠ 어휴 진짜 종인이는 뭘해도 이쁘구 귀엽고 잘생기구 ㅠㅠ 다해요 정말 ㅠㅠ 그나저나 찬열이 얘기를 얼른 해야하는데 ㅠㅠ 경수 만나러 갔는데 찬열이가 나타날까봐 무섭네용 ㅠㅠ 찬열이가 얼른 다른 여자를 만나야 하는데 ㅠㅠ 담편도 기다릴게요 ㅎㅎ❤️
8년 전
독자86
[체리] 입니다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자기전에 보려고 꾸욱 참았다가 지금 보네여...! 이렇게 하루를 작가님의 글로 마무리한다는게 얼마나 설레는지 모르실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7
[디보]예요! 안녕하세요~~ 진짜 이러다가 종인이 석가모니될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ㅅㅁ~ㅎ 여주 아끼는 마음 bb 경수가 여주 불렀는데 과제때문에 부른게 맞겠죠 ㅠㅠㅠㅠ 찬열이때문에 너무 걱정되네요 ㅠ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60.214
[찰떡]종인이 진짜 멋있어요..그니저나 여줔ㅋㅋㅋ세훈이한테 말하면 세훈이가 또 얼마나 놀려먹을깤ㅋㅋㅋㅋㅋ항상 잘 읽고있어요!!
8년 전
비회원90.6
[1226]이에요!!!!!!!! 하.. 행복하쟈나.. 둘이 저렇게 꽁냥대는거 좋쟈나.. 종이가 서랍자꾸뒤져보라했을때 아 이거 불맠아닌데 불맠내용인가? 이러면서 와중에 음란마귀..^ㅁ^.. 경수가 과연 혼자 나올까요? 경수 폰으로 찬열이가 보낸건 아닌지.. 너무 행복하니까 괜히 불안하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ㅜ 그리고 오늘 느낀건데, 밤에서 아침까지의 그 몇시간동안 있던 일을 가지고 되게 조곤조곤 한편의 글로 표현 잘하시는거같아요.. 오늘 새삼 느낌..(하트)
8년 전
독자88
[됴깡] 신알신 신청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네욯ㅎㅎㅎㅎ 어쨌든 신청이요!
그리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정말 사랑해ㅠㅠㅜㅠ사랑스러워 여주때문에 잠도 못자곸ㅋㅋㅋㅋ귀여우ㅜ

8년 전
비회원238.122
[몽디]입니다!
하 진짜 둘이 무슨 ㅠㅠㅠㅠ 신혼부부에요? 왜 이렇게 달달한지ㅠㅠㅠㅠㅠㅠ 니니가 잠 못 이루고 안절부절 하는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반지 줄때 진짜 심 쿵 했어요 저런거 진짜 좋아하거든요 무심한듯 챙겨주고 막 별 거 아닌듯 하지만 진심 가득한 그런거 진짜... 완전.. 설레요ㅠㅠㅠ 나 이쁘면 뽀뽀해달라니 이 무스뉴ㅠㅠㅠㅠㅠㅠ 경수랑 만나는날 경수가 찬열이 얘기를 해줄까요? 담편이 너무 궁금하네요ㅠㅠ 항상 글 재밌게 잘 읽고있어요 작가님 짱짱!

8년 전
비회원242.226
[단이] 늘 글 잘보고 있었어요! 암호닉 신청한 기념으로 오늘 또 정주행 한번해야엤네욯ㅎㅎ
8년 전
독자89
[짝짝]이에요ㅋㅋ종인이지켜주느라힘드렁보이네옄ㅋㅋㅋ
8년 전
독자90
[바나나킥]
드디어 정주행다하고 연재속도에 따라갈수 있게되었어요ㅠ 시즌1 1화때였나 여주에 너무 빙의해서 종인이가 카톡안봐주는거에 너무 속상하고 부끄러워서!!! 포기했었는데 어느순간 보고있더라구요ㅛ...ㅂㄷㅂㄷ 적당히 빙의해서 읽다보니깐 벌써 여기까지왔네요! 분량도 뭐 작가님은 혜자급이어서 언제 다읽나햇는데 이틀조금안되서 정주행했네요!! 작가님글솜씨 뽜이이이ㅐ애아야ㅏ아ㅏ!!! 저저번편까지 찬열이..ㅂㄷㅂㄷㄷ 그치만 오늘 종인이가 너무 이뻐요ㅜㅠ 무릎에 누워가지고 머리쓰다듬는 데서 진짜 정말 읅ㄱ.. 앞으로 계속 설레는것만 나왔으면 좋겟다아!! 방학이어서 작가님 자주자주 와주시는것같은데 다음엔 꼭ㄱ 일찍 댓글달겟습니당! 오늘도 잘읽고가요:-D

8년 전
독자91
[마시멜롱]
제가 신청한지 안한지 기억이 잘 나지않아소 또 신청해보아요-

8년 전
비회원238.122
[몽디]입니다!
하 진짜 둘이 무슨 ㅠㅠㅠㅠ 신혼부부에요? 왜 이렇게 달달한지ㅠㅠㅠㅠㅠㅠ 니니가 잠 못 이루고 안절부절 하는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반지 줄때 진짜 심 쿵 했어요 저런거 진짜 좋아하거든요 무심한듯 챙겨주고 막 별 거 아닌듯 하지만 진심 가득한 그런거 진짜... 완전.. 설레요ㅠㅠㅠ 나 이쁘면 뽀뽀해달라니 이 무스뉴ㅠㅠㅠㅠㅠㅠ 경수랑 만나는날 경수가 찬열이 얘기를 해줄까요? 담편이 너무 궁금하네요ㅠㅠ 항상 글 재밌게 잘 읽고있어요 작가님 짱짱!

8년 전
독자92
[종대마님]암호닉신청합니다!!항상 글 잘보고있어요 작가님!!♡♡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93
[봄봄] 오늘도 역시 설레는군요ㅎㅎㅎㅎ 그리고 여주 순진해ㅇ.......허허허허허허 김종인 대단하군요!!!
8년 전
비회원50.52
[허니잼] 너무 재밌게.잘보고 있어요....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4.101
[가글]로 신청할게요!! 역시 오늘도 최고네요.. ᅮᅮᅮ♡ 종인이 너무 설레요ㅜㅜㅜㅜㅠㅠㅠㅠ 비회원이라서 너무 슬프지만ㅜㅜ.. ☆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어요!! ♡ 작가님 짱짱♡//♡
8년 전
독자97
[리찌]
작가님ㅜㅜㅜㅜㅜㅜ 종인이랑 한침대ㅜㅜㅜㅜ 그리고 머리묶는거 너무 기여웠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8
[윋드유]아 브금부터 사소한 감정하나하나 풋풋하고 설렌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쮸쀼쮸쀼
경수약속장소에 찬열이가찾오지는않을까 걱정이네요....ㅠㅠ
종인이 참으려고하는모습이 너무이뻐요

8년 전
독자100
[리리]에요!!손붙잡고 잠도못자고ㅠㅠㅠㅜㅜ오늘도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103.244
[이야핫] 암호닉신청을 했는지않했는지 기억이....★ 다시 신청할게욤...
8년 전
독자102
[밍쏘쿠]에요~ 항상글잘읽구잇어요ㅠ설레서잠안와요ㅠㅠㅠㅠ 재밋는글써주셔서감사해여-!!!!!
8년 전
독자103
[모별]암호닉 신청해요!!! 오늘도 달달하네여 증말ㅠㅠㅠㅠㅠ한침대..라니..♡ 종인이 잠 못자고 있는거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4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5
[런웨이]
하하하하 종인이 밤에 많이 힘들었구나.. 잠을 설칠정도면..ㅎㅎ 오늘의 설렘포인트는 커플링'ㅅ'? 천생연분이라니 너무 로맨틱해요!! 그리구 종인이가 사과머리라니.. 게다가 셀카까지 참 궁금하네요 보고싶다;ㅅ; 오늘도 잘 보구가요~

8년 전
비회원58.19
[아야어여] 항상 응원하고 있는데 표현을 못해서 죄송해요 ㅠㅠㅠ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읽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6
[초코파이]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셀레옆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고기만두]입니다!!!!!!종인이가 왜 밤새 잠을 설쳤을까요(ㅇㅅㅁ)여주는 바버ㅋㅋㅋㄱㅋ여주도 귀엽고 종인이도 귀엽고ㅋㅋㄱㅋ오늘은 반지도 받고 같이 한 침대에도 눕고ㅋㅋㅋㅋ좋네요ㅋㅋㄱㅋ
8년 전
비회원115.113
[스무살의봄]
정주행하고있어요 작가님!
너무 설레고 재밌어용 기대되요~~

8년 전
독자108
[오세훈의 각시] 이빈당ㅎㅎㅎ! 하 커플링ㅠㅠㅠㅠㅠㅠㅠㅠ윽 종인이 너무 귀여워요 귀여워 귀여워 아주 깨물어 주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밤새 뒤척일 종인이를 생각하니 그저 엄마미소... 나두 후라이 ㅁ먹구 싶다아ㅠㅠㅠㅠㅠㅠ! 앗 구나저나 경스야... 늦은 시간에 문자를.... 조금은 불안합니당ㅠㅅㅠ! 쟈가님 오늘 하루 행복한 하루!
8년 전
독자109
3관왕센이에요!!!ㅠㅠㅠㅠㅠ종인이 너무 설레요 오늘도 종인이한테 심쿵당한..경수 연락 온거보고 찬열이가 떠올라서 흠칫했어요ㅜ.ㅜ얼른 다음화 보고싶네용 오늘도 잘 읽고갑니당!
8년 전
비회원165.85
안녕하세요 [이레네]에요 왜 저는 종이가 화장실에 갔는지 알 거 같은 지 큼큼... 오늘도 잘 보고 가용
8년 전
독자111
[불가]
요즘 막 부꾸부꾸한 장면이 많이 보이는거같기두../////ㅋㅋㅋㅋㅋㅋㅋ제가 이상한거아닐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침대에 누울때 저 막 엄마미소지으면서 봣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좋아..♡

8년 전
독자112
ㅣ잉이이이잉 너무 달달하잖아요 ㅜㅜ종이야 넌 정말 너란 남자 ㅜㅜ
8년 전
비회원143.251
[쾌지나첸첸나네] 신청해요!!
오늘도 종인이는 설레네요ㅎㅎㅎ 왜 잠을 못 잤을까욯ㅎㅎㅎㅎㅎㅎㅎ 애국가 불렀겠죠

8년 전
독자113
[찬샤]에용!!!역시 종이니ㅠㅠㅠ머싯어ㅠㅠㅠㅠ내가 바라는(?) 썰이 나오진 않았지만 세후니가 걱정하던 일도 없었닿ㅎㅎㅎㅎ
8년 전
독자114
와ㅜ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99.65
[서쥬니] 방학하고서 학원때문에 바빠지긴 했지만 작가님글은 포기할 수가 없어요ㅠㅠㅜ 엉엉 정주행 오랜만에 하니 간질간질하고 좋네요...★올라올때마다 잘보고있습니당!!★★ 앞으로도 열심히 챙겨볼게요!!★
8년 전
독자115
[별다방커피]요ㅠㅠㅠㅠㅠㅠ완전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ㅇㅅㅁ가득한 장면은 없었지만 이런 달달한 장면들도 제 취향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ㅏ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72.131
[쓔쓔] 으어어어어유ㅠㅠㅠㅜ왅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20.155
[도어엉]이요!!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6
[시동]
왜 그렇게나 달달한지ㅠㅠㅠ 자다가 일어나서 진짜 너무 설레가지고ㅠㅠ 지금 잠안올듯 해요ㅠㅠ막 ㅎㅎㅎㅎ떡밥을 깔아주신거같은 아니 뭐 그러니까 감사드린다구요 하하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177.7
[우유퐁당]
8년 전
비회원177.7
끄아아아아앙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렇게 일콩달콩 설레는 글을 써주시다니ㅜㅜㅜㅜ 정말이지 너무 설레요ㅠㅠ
정말 이렇게까지 감정몰입해서 읽은 건 오랜만인 것 같습니당 같이 누워있을 때 괜히 종인이 안아주는 거 상상하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폭삭 안기는 거 너무 제 취향이라서요ㅠㅠ 언제 한 번 넣어주시는 게 어떨지?ㅎㅎㅎ 아 장난이구요!
이렇게까지 설레는 글을 써주시는 작가님께 큰 박수를 짝짝짝!!!! 쳐드리고 싶습니더ㅠㅠ❤️❤️

8년 전
독자1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이건뭐신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해그냥이대로살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잖아ㅠㅠㅠㅠㅠㅠ너뮤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8
[릴리] 이 새벽에 이렇게 설레는 글을...윽..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진짜 장난아니게 설레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지금 잠결에 봐서 뭐라고 써야할지 생각이 나진 않지만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적에볼게요! ㅋㅋㅋㅋㅋㅋ 머리 묶어봐도 되냐고 물으니까 싫다고 하면서도 허락해주는 종인이... 역시 종인이는 여주의 부탁이라면 모든 들어주는 예스맨!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셀카 찍어달라니까 또 은근히 자세도 취해주고, 또 사진도 찍어주는 종인이가 최고네요 정말. ㅋㅋㅋㅋㅋㅋ 공포영화 빌려왔다니까 진짜 단호하게 싫다고 얘기하는 종인이는 또 귀엽고..! ㅋㅋㅋㅋㅋㅋ 귀엽고 다정하고 설레고... 뭐가 부족할까요 종인이는... 진짜 부족함이 없는 남자네요 진짜. (끄덕끄덕) ㅋㅋㅋㅋㅋ 서랍 열어보라고 하면서 아무렇지않게 말하고는 알고보니까 깜짝 선물 투척..! 진짜 커플링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줘도 저렇게 줘도 설레는데 그냥 종인이가 주면 뭐든지, 언제든지 설렐듯한 그런 느낌! ㄴㅋㅋㅋㅋㅋㅋ 그러고선 침대에 누워서 아무렇지 않게 예쁘다고도 해주고... 윽, 저러면 또 심쿵... ㅋㅋㅋㅋ 진짜 종인이는 하는 말 하나하나,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다 설렐거같아요ㅠㅠㅠㅠ 그냥 종인이 자체가 설렘덩어리! 그리고 처음엔 여주 옆에 안눕는다고 하다가 결국엔 누워서 또 무슨 짓 못하게 손 잡는다면서 잡지도 않고 새벽내내 안절부절....윽, 왜 저렇게 설레는 행동만 하는거죠 종인이ㅠㅠㅠㅠㅠㅠ 역시 남자친구가 해주는 밥이면 달죠. 그걸 태워도, 아니면 너무 맵게 만들어도? ㅋㅋㅋㅋㅋㅋ 아까 문자 왔다는거 보고 설마 찬열이인가? 하고 불안했는데 경수여서 안심했어요ㅠㅠㅠㅠ 그래도 뭔가 불안하긴하고... 아무일 없길..! 진짜 이번에도 읽으면서 종인이가 여주를 많이 좋아하고, 또 많이 생각한다는걸 깨닫고 설레게 읽고 재밌게 읽었어요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최고... (하트)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암호닉 공지보고 얼른 써야지 댓글! 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더 많이 매일매일 글 올라올때마다 눈도장 확실히 찍으러 올게요!ㅋㅋㅋㅋㅋㅋㅋ 절 기억하실수 있게..! ㅋㅋㅋㅋ 오늘도 정말 재밌고 설레는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오늘 하루 즐겁게 시작하시고, 또 마무리도 행복하게 하시길 바랄게요! 더위 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봬요!
8년 전
독자119
[안녕내게다가와]에용~~^우와! 우리 여주 눈치 없나???ㅋㅋㅋㅋㅋ독자인 나도 알겠는데ㅠㅠㅠ왜 잠을 설치는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0
[민툽]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으아 너무 달달해여ㅠㅜㅜㅜ 풋풋하고 두근두근거리는 사랑을 보는느낌니에요ㅠㅠㅠ 저까지 막 설레네요
8년 전
독자121
종인이도 역시 남자엿군요 ㅎㅎㅎㅎ 세훈이한테 물어보면 밤새도록 종인이 놀릴꺼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84.144
[미리별]이에요!!어흑 종인이 오늘 너무 설레요ㅠㅠㅠ안절부절 하는것두 귀엽곸ㅋㅋㅋㅋ담편 완전 기대되요!!
8년 전
비회원162.123
[쫑니]로 신청할게요. 와..진짜 오늘도 예상대로 글도 달달, 종인이 같은 남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여주 배려해주는걸 보면 진짜 웃음 나고 보기 좋아요.
작가님은 늘 이렇게 달달하면서도 예쁘게 글을 쓰셔서 늘 좋아요. 날씨 덥다고 찬 바람 많이 쐬지 마시고요. 장염이랑 식중독도 조심하세요!

8년 전
독자122
아휴 계란후라이도 태워먹어 ㅋㅋㅋㅋㅋㅋ 조니니 요리 참 못하는구나 ㅋㅋㅋ
8년 전
비회원39.61
[거뉴경] 신청만 하구 튑니당 뿅
8년 전
독자123
[썬다운] 이에요~ 신혼부부같다.. 굉장히 부럽네여.. 달달해 ㅜㅜㅜ
8년 전
비회원24.121
[종이니니] 작가님 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항상 비허ㅣ원이지만 잘 보고있답니다 !!!제가많이 사랑해여...♡
8년 전
비회원53.239
[햄버거] 종인이 너 이녀썩..^^ 세훈이한테 물어본다면 아마 또 엄청난 놀림거리가 되겠네요 ㅎㅎㅎ 오늘도 잔뜩 설레고 갑니다ㅠㅠ♡
8년 전
독자124
[예헷]으로 신청합니다ㅎㅎㅎ!!
8년 전
비회원154.224
[찐빵]인데 신청했는지 안했는지 생각이 나지않아 다시 신청해요~글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8년 전
비회원241.77
작가님! [뚜뚜]입니당!!!!기억하시져?♡ 저 쓰차먹어서 비회원으로 댓써여ㅠㅠㅠㅠㅠ항상 싸랑해요..알라뷰..아이시떼루..♥
8년 전
비회원253.80
[자몽이제일조아]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읗ㅇ흐읗ㅇㅎ
8년 전
독자126
[치즈돈가스]
꺄 드디어 커플링ㅠㅠㅠㅠㅠㅠ 서랍 뒤져보라고 했을때 저레기 ㅇㅅㅁ......ㅋ.......반성하겠슴다..... 종인이 침대 위에서 뒤척이는 거 너무 귀엽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아껴주는 마음 대다나다bbbb 항상 글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127
[꿀꿀]암호닉 신청하구 가여 ㅠㅠㅠ오늘도 !!!!!!
8년 전
독자128
와진짜달달해옆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주글지도몰라....8ㅅ8..
8년 전
비회원210.167
[바퀴]로 암호닉 신청할께요!이거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합니다 이런 분위기 짱 좋아욥^♡^
8년 전
독자129
종인이 하는 것도 그렇고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귀요미
8년 전
비회원145.107
[슈팅스타]입니다~~!!!
하 매화 설렘설렘한 글 써주시는 자까님은 징챠.. The love..❤️ 새싹머리 종이니 진짜 실제로 보고싶네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0
요거트에요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알콩달콩... ㅎㅎㅎㅎㅎ 종인이가 찬열이 상황을 알면 엄청 당황하겠쟈. .ㅠㅠㅠ
8년 전
독자131
[형광등]이에요! 종인이 막 커플링도 준비하고ㅠㅠㅠㅠㅠㅠ참는것도 되게 멋지고ㅠㅠㅠㅠㅠ설레고ㅠㅠㅠㅠㅠ능구렁이 모습도 멋져요ㅠㅠ김종인 이즈 뭔들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1.187
[종이인형] 오늘 처음 봤는데 너무 좋아요 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32
종인이ㅠㅠㅠㅠㅠㅠㅠ준비된남자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2.202
[DB] 작가님 고3이라서 그런지 늦게 왔네요 ㅠㅠ 저는 분명9화까지 본것같은데 벌써 15화까지 나왔다니 ㅠㅠㅠ 얼른 서둘러서 봐야겠어요!!!
요새 자소서하고 수시지원때문에 머리 아픈데 작가님 글보고 힘냅니다!!!

8년 전
독자133
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우ㅜㅜㅜㅜㅜㅜㅜ달갸후라이하나가 뭐그렇게 달달한지ㅠㅜㅜㅜㅜㅜㅜ종인아ㅜ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134
[깜종인]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ㅠㅠㅠ 제가 원래 암호닉이 있는줄 알았는데 댓글에 보니깐 제 암호닉으로 알고있던걸로 어떤분이 댓을 다셨더라고요 ㅠㅠ
저는 그것도 모르고 계속 그 암호닉으로 달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하네요 ㅜㅜ다시신청할께요
종인이 너무귀여워요 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135
[가락] //쓰차 걸려서 이제 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잘 보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6
[달달이]
아..우리 종인군ㅜㅜ 밤동안 잠도 못 자고 뒤척 거렸을 모습이 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모르겠네요ㅜㅜ 그런 종인군의 마음도 모르고 궁금해 하는 여주의 모습도 귀엽고ㅋㅋ진짜 작가님 작품 보면서 이 두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ㅎㅎ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37
김종인겁나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8
[츤데레]신청할께요 ㅠㅠㅠㅠㅠ아 지금 운동하고와서 샤워를 하고 에어컨 틀어진 거실에서 딱 이글을 봤어요 뭔가 찬녈집착남님이 나올까봐 두근두근하면서요 ㅠㅠ이젠 저 문자내용마저 수상하네요 ㅠㅠㅠㅠㅠ그래도 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다구리하네요 ㅠㅠㅠㅠㅠㅠ니니야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9
[밥] 헉헐ㄹㅎ반지라니ㅠㅠㅠㅠㅠ커플링이라니ㅠㅠㅠ진짜 교복입고 풋풋했던 모습이 엊그제같은데ㅠㅠㅠㅠ휴..항상잘보구가여ㅠㅠㅠ
8년 전
독자140
[젤라] 신청합니다! 종인이는 오늘도 달달하군요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0.97
[로리나] 에요! 쓰차 당해서 비회원으로 댓글 달아용ㅠㅠ 브금 너무 좋아여ㅠㅠㅠ 커플링까지ㅠㅠ둘이 연인으로써 뭔가 하나씩 해나갈 때 마다 뿌듯하고 또 설레요ㅠㅠㅠ 제목도 그렇고 요번화 보면서 요 둘이라면 영원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침대에서 손 잡고 자는거 둘다 왜케 사랑스럽죠ㅠㅠㅠ(종이니는 잠을 설쳤지만ㅎㅎ) 남들 같았으면 의심미했을텐데 말이에요ㅎㅎㅎ 경수 만나서 찬열이 일에 대해 뭔가 얘기해주려나요...일이 잘풀렸으면 좋겠어용ㅠㅠ
8년 전
비회원123.117
[바카] 신청합니다 ! 비회원인 관계로 ㅠㅠㅠ 이렇게나마 댓글 달아요 .. 그나저나 종인이...커플링...둘이같이누워...손잡아...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서로 매일매일 설레여하는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 > 제가 외국에있어도 이글보려고 신호잡아서 매일들어오고있어요 ! 조심스럽게 암호닉 신청해봐요옹...ㅎㅎ
8년 전
독자141
[훈훈]입니당
작가님글항상잘보고잇러용
화이팅ㅎㅎㅎ

8년 전
독자142
[초코]암호닉 신청합니다!! 종인이ㅠㅠㅠㅠㅜ종인이가 여주 사랑하는게 눈에훤히보여서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알콩달콩!!!너무재미있어용!!!
8년 전
대왕꿈틀이
으억 이제서야 확인했네요.. 초코가 이미 있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3
허루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면 [초코붕] 신청할게요!!!
8년 전
대왕꿈틀이
네네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143
[구사일생] 신청할게요!!
어후ㅠㅠㅠㅠㅠㅠㅠ저 드디어 정지풀렸어여ㅠㅠㅠㅠㅠ

8년 전
대왕꿈틀이
으어 축하해요! 잘 왔어요
8년 전
독자144
헐 내댓글에.....대왕꿈틀이님이 대댓을 달아주셨...(말잇못
8년 전
대왕꿈틀이
대대댓...!
8년 전
독자145
(놀라서 폰을 떨굼)
8년 전
대왕꿈틀이
GIF
14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시간인데 밥 먹어요

8년 전
독자146
대왕꿈틀이에게
녱!

8년 전
독자147
[메리미]입니다! 작가님 눈에 띄라고 느낌표 가득 넣어 드릴까요? 자신 있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까님!!!!!!!!!!!!!!!!!!!!! [메리미]입니다!!!!!!!!!!!!!!!!!!!! 뭐 요론 식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근데 여주가 세훈이한테 그거 물어 보면 세훈이가 또 종이 놀리는 거 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경수가 월요일에 카페에서 보자던 게 찬열이 얘기를 해 주려고 그러는 걸까여... (궁금
8년 전
독자148
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저는.설레서 심장ㅇ이.터질거같으서 죽을거같아요 작가님ㅜㅜㅠㅠㅠ맨날 이렇게 설레고만싶어요ㅠㅠㅜ기다릴게요ㅜㅠㅠ
8년 전
비회원123.6
[퓨어]
요새 자주 댓글을 못달았죠 ㅠㅠ 미안해요 글은 꼬박꼬박 읽었는데....ㅠㅠㅠ 수험생활이 힘들어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ㅏ가끔이라도 시간될때 댓글 꼭꼭 달게요ㅜㅜ 잘봤어요!! 무슨일이 일어날것만 같아 불안하면서도 행복한 느낌 잘 바당ㅆ어요 ㅎㅎㅎ

8년 전
비회원232.18
[YUNE] 입니다!
종인이 정말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현실에는 왜 저런 남사친이 없는지 절래절래
인스티즈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드디어 오늘 작가님의 글 정주행을 마쳤습니다!
정말 너무 설레게 잘 읽고 있습니다ㅠㅠㅠ

8년 전
비회원74.49
[밤비] 저런남자 진짜어디에도 없어여ㅠㅠㅠ 새벽에 너무 설레여서 잠두 잘 못자겟어너ㅠㅠ
이런 좋은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비회원204.11
[여니]예요..!!!의이로 여주가 진도를 팍팍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침대에서 자자는거랑 뽀뽀랑ㅎㅎㅎ내가 부끄럽다*^^*
8년 전
비회원215.72
[dprth8391]아ㅠㅠㅠㅠ종인이말을너무예쁘게하는거 같아요 설레게시리
8년 전
독자149
[쁌쁌]이옵니다작가님 이글은진짜저에게힐링이에옇...박차녈만없다면..크릉...ㅠㅜㅜㅠㅠ왜자꾸둘만의병화롭고행복해보이는모습에서박찬열이생각나서불안하져..?애들사랑하게해주세옇...
8년 전
독자150
[희망]으로 신청합니다! 잘 읽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뭔가 경수가 보낸 과제 문자에 찬열이가 연관 되어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번화도 잘 읽고 갑니다ㅠㅠㅜㅜ
8년 전
독자151
[은하수]에요! 여주 진짜 눈치가 아예 없군요....이걸 순수하다해야되 바보같다해야되....
8년 전
비회원10.63
[나노]요 암호닉 신청하고 오랜만에 들어와보는데 역시 올라와 있네요 성실하게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풋풋하니 설레요 제가 다 미소를 지으면서 보고 있어요
8년 전
독자152
작가님ㅠㅠㅠ[지블리]예요..ㅠㅠ 시즌1때까지는 꼬박꼬박 댓글로 뵀었는데 시즌2하면서 제가 인티를 끊었어요..ㅠㅠ학교생활하는데 계속 걸림돌되는거같아서요ㅜㅠ 근데 오랜만에 듷어오니까암호닉정리를하신다고하셔서 일단 은 생존신고는 하고가요ㅠㅠ!오늘 밀린편 쭉다보려고요..ㅎㅎㅋㄱㅋㄱㅌㅌ여튼 미안해요ㅠㅠ 당ㅁ부턴 꼬박꼬박잫올께요ㅠㅠ♡
8년 전
비회원14.120
[귬귬]이에요!
종인이가 커플링도 준비하곻ㅎㅎㅎㅎ
되게 세심하닿ㅎㅎ

8년 전
독자153
종인이진짜 너무너무 어른스커루어지는것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역시 내가사랑하는 글답다 좋다좋다 ㅎㅎㄹㅎㄹ이얄 빨리다음편보고싶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54
[키엘] 로 신청하고 갈게요! 잘보고있어요 자까님ㅜㅜ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55
[분무기]로 신청할게욥! 아 진짜 니니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안절부절 못하는거 여주 최소 눈치곶아.....하하하ㅏ사 진ㅁ자 종인이 지켜주는거 핵설레여...ㅠㅠㅠㅠ 종인어 사랑해
8년 전
독자156
[맴매맹]
8년 전
독자157
맴매맹이에용~~~~~~마쟈여 마쟈여 암호닉정리~~~~ 아 번외 볼생각에 설레네욥ㅎㅎㅎ헿ㅎㅎㅎ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158
[종달샘] 으로 신청해요♡!
8년 전
독자159
[#두근]이에요ㅜㅜ아 종인이 너무 ㄱ달달해요ㅠㅠ 종인가 너무 사랑하는거 같아 너무 좋아요ㅜㅜ
8년 전
독자160
작가님 진짜 너무재밌어요 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161
[바나나]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 넘 기여워요ㅠㅠㅠㅠㅠㅠ여주 눈치도 없고.. 가서 소근소근 말해주고싶어욬ㅋㅋㅋㅋ둘이 너무 꽁냥꽁냥 잘 사귀는거 이뻐요ㅠㅠ오늘도 글 잘봤습니당♡
8년 전
비회원28.26
[밍뿌]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시즌1에이어 2까지도 이렇게 달달... 종인이가 배려도 해주고 그러는 모습보면 입가에 미소가...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62
[숑숑이맘]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실은 암호닉신청을 했을수도있어요 시즌1때 하도 오랜만에들어와서 기억이안나네요ㅠㅠ혹시모르니 다시 신청할게요!!
8년 전
비회원87.214
[HaMo]입니다.
무릎베개... 제게 남자친구가 생기면 해주고 싶은건데. 누가 무릎에 눕기만 하면 간지러워서 못 참는 저에게는 무리겠죠?ㅠ
연인과 함께하는 일상에서의 행복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어서 간질간질하고 좋았습니다. 장난도 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스킨쉽도 하고. 그리고 깜짝 이벤트까지! 반지 전해줄 때 여주가 걱정할까봐 미리 선수쳐서 얘기해주고 마음 쓰는 종인이의 배려심에 감동받고 서로 반지를 끼워줄 때는 막 설레고 두근거리는 심장을 주체 할 수 없었습니다. 그나저나 여자 약지손가락에 맞는 반지가 남자 새끼손가락에 맞으면 천생연분이라는 속설! 몰랐었는데, 하나 배우고 갑니다. 이제는 종인이~ 뽀뽀해달라는 소리 아무렇지 않게 하고~ 침대에서 예쁘다고 칭찬도 하고~ 정말 능글맞아서 깜짝 놀랐습니다ㅋㅋㅋㅋ 그나저나 경수의 문자가 조금은 의심스럽겠지만 별 일 없겠죠?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늘 이렇게 한 솔로의 연애세포를 죽지 않고 타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화에서 봬요~

8년 전
비회원46.41
[애를도라도] 신청할께요
종인아..너도 남자구나^^^^^(음흉)

8년 전
비회원102.135
[냠냠]으로 신청할께요 글항상재밌게 잘보고있어요
8년 전
독자163
앗인스티즈를 들어온지 오랜만이라 이제야 올리네요 ㅠㅠ항상작가님글 행복하게 대리설렘하면서 잘읽고있는 [구글조닌]이에요! 늦게와서죄송합니다 ㅠㅠ 오늘도종인이는 설렘을 주고 저는왠지종인이가왜밤새잠을설쳤는지알것만같네요 ㅎㅎ 세훈이는또이렇게여주와종인이의 상담역할! 얼른너두연애해라세훈아 ㅠㅠ 아커플링도너무좋아요 ㅠㅠ 서랍에서꺼내보라는ㄴ져닌 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21.148
[멜리멜랑]으로 신청합니다! 작가님 글에 푹 빠져서 계속 기다리는데 진짜 필력 짱이신것같아요ㅠㅠ 16화 보고왔는데 진짜 꿀잼ㅠㅠ 계속 응원할께요!
8년 전
독자164
[거꾸로해도정수정]이라고 암호닉신청해요!지금까지잘보고있었구..암호닉신청이뭔지몰라서 못하고있었는데ㅠㅠ공지보니까소통할수있는거에요??? 꺄 앞으로댓글도마구마구달게요!매번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8년 전
비회원73.34
[배리] 암호닉신청해요!! 자주 못들어와서 아직 정주행 다못했는데 신청하구가요ㅎ 너무재밌게보고있어요!!
8년 전
비회원173.254
[모서리] 예요!!! 좀 많이 늦었죠ㅠㅠㅠㅠ 어휴ㅠㅠㅠ 종인이가 왜 잠을 설쳤을까ㅠㅠㅠ 난 왜 알거같죠ㅠㅠㅠ? 암튼 항상 꽁냥꽁냥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으아 설레ㅠㅠㅠㅠㅠ 진짜 모든 행동하나하나 설레는 마음까지 다 전달이 되서 너무 좋아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비회원116.145
[로이]로 암호닉 신청이요! 잘보고있어요 자까님 ㅠㅠ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 필력 짱짱 금손이세요 아주기냥♡
8년 전
독자165
[꺄]에요! 이 편은 저번에 읽었지만 쓰차때문에 이제야 와서 댓글남겨요 이제 이 다음편 보러갈께요!! :)
8년 전
독자166
작가님 카페알바생도 잘봤었는데 최근에 보기시작했어요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멜팅] 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167
[슈둥슈둥]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시즌 1부터 항상 잘 보고 있었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76.68
[윤천사]로 신청하고 가요!
8년 전
독자168
[84니니] 마지막 신청인가요.....그래도 다행이네요 신청할수있어서...ㅠㅠ
작가님 글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8년 전
독자169
메론빵!! 니니짱 지켜주는거 진짳와 심쿵사.... ㅠㅠㅠㅠㅠㅠ니니ㅠㅠㅠㅠㅠㅠ 아 아주 얘네 콩깍지가 단단히 씌엇어.... 탄후라이가 와 달아...
8년 전
독자170
[박보]신청드려요 작가님!!얼마전에 시작해서 시즌1부터 정주행했습니다ㅠ문체 정말 좋으세요 항상 잘 보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8년 전
독자171
[0616] 신청할 수 있어서 완전 신나네요 꺅꺅!
친구에서 애인으로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풀어주셔서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재미있는 글 항상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172
[루피뚜] 암호닉 신청해요!
글 잘보고있어여ㅠㅠㅠㅠㅠ진짜 꿀잼 ㅠㅠㅠ 너무 재밌어여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3.42
보스에요! 아진짜 김종인 어쩔거야... 진짜 새벽에 설레게 정말 ㅎㅋㅋ... 작가님 찬양해요 진짜 후 역대급이다 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81.204
[레몬사탕]으로 신청할께요!!
작가님 풋풋하고 간질간질한 연애를 글로 표현한게bbb 너무 재밌어서 하루만에 정주행하게 되네요!

8년 전
비회원173.85
[민럽]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당!! 작가님 오늘 왤케 달달해여?ㅠㅠㅠ 항상 잘 보고있는데 암호닉은 이제야 신청하네요ㅠㅠ 앞으로 소통 마니 했으면 조켓어요!!:)
8년 전
독자173
쓰차 오늘 풀렸는데 신청 못하는줄 알고 놀랐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네스노윙] 입니다! ㅠㅠㅠㅠㅠㅍㅍㅍ퓨ㅠㅠㅠ 역시나 달달한.. 다시 읽어도 좋아용 ㅎㅎ
8년 전
독자174
[민소쿠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쓰차 였다가 이제서야 댓글을 달아요 ㅠㅠㅠㅠㅠㅠ 까먹을까봐 진짜 매일 매일 글 읽고 쓰차 풀리자마자 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75
어후 ㅠㅠㅠ진짜 이커플은 사귀고나서ㅠ너무너무 달달힌 ㅠㅠㅠ볼 때마다 임가에 미소가사라지지 않습니다ㅠㅠ이제 사귀니까 종인이도ㅠ더ㅠㅠㅠ적극적이고ㅠ아주 좋습니다만!!!!항상 글 잘읽고잇어요 작가님 최고ㅠㅠㅠ
8년 전
독자176
[라인]이에요! 학생이라 점점 확인하는 텀이 늦어지는데 그 사이에 벌써 이렇게 많이 올라오다니 읽을 생각하니까 정말 행복해요...! 나머지도 얼른 읽고 와야겠어요 제 시간도둑!!!!!!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77
[롯데월드]에요ㅠㅠㅠㅠㅠ오늘은 그냥 달달의 끝!다른 말 다 필요없고 설렘의 정석!이에여ㅠㅠㄹㅠㅠㅠㅠㅠ크..진짜 김종인 꿀 떨어진다 뚝뚝 떨어져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8
허어어어어어어어얼 오늘 8월 5일인데 오늘도 되는거겠죠?ㅠㅠㅠ 저 그저께 정주행 시작해서.. 시간만 나면 계속 보고있는데 이렇게 설렐수가 없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종인이 이미지가 딱 제가 생각하는 김종인 이미지예여 ㅠㅠ 암호닉은 [우주최강] 으로 할게요!
8년 전
독자179
[행쇼]
으아ㅠㅠㅠㅠ 종인아ㅠㅠ 정말 참기 힘들었겠닼ㅋㅋ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0
설렌다ㅠㅠㅠㅠㅠ으...여주랑 종인이 너무 잘어울려요 커플링도 그렇고 멋있다 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
8년 전
비회원106.121
[종스팸]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글 너무 잼써요....❤

8년 전
독자181
[숑숑이맘]신청할게요!!!또 잊어버릴뻔했어요ㅠㅠㅠ접속중에 쪽지울려서 다행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2
[됴깡] 작가님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ㅠㅠㅠㅠㅠ 너무너무너무 설레자나요ㅠㅠㅠㅠ 사랑해요 난
8년 전
비회원139.32
뀨륭으로 암호닉신청이요
찬열이가 언제튀어나올지 불안해요...

8년 전
독자184
헐..이글 오늘 안봤으면 큰일날 뻔했네요... [해피]에요! 여주 너무 순수해~~? 같이 자자고도 먼저하고 뽀뽀시작도 먼저하고~~?ㅎㅎㅎㅎ 먼저 도발을 하고 여주능 정작 종인이가 왜 안절부절하는지 알아채지 못하네요...흫...(부끄
8년 전
비회원220.155
[다이아]로 신청해요!!!!!!항상 너무 좋은글과 너무 좋은 브금들 항상 이렇개 좋은 작가님과 글로 하루를 정리하는게 참 좋은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5
[뷇뷇뷇] 신청합니다ㅠㅠ 밤에 피곤해서 누워 있을 때 ㅇㅣ거 보면 진짜 힐링 되는 기분이네요ㅜㅜ
8년 전
독자186
종인이 잠 못잤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달달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87
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글너무잘쓰세유ㅠㅠㅠㅠㅠ달달하다못해녹아내리겠어요....
8년 전
독자188
와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달달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9
여주 너무 순진햌ㅋㅋㅋㅋㅋㅋ그게 매력이네요ㅠㅠㅠㅠ귀엽구ㅠㅠㅠ종이도귀염구ㅠㅠㅠ
8년 전
독자190
ㅜㅜㅠㅠㅠㅠㅠㅠㅠ둘이 연애 진짜 귀엽게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1
커플링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니니랑커플링 ㅠㅠㅠㅠㅠ나랑도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다이아로......한번
8년 전
독자192
와....심히 달달하다...저걸 참앗어..저렇게나 좋아하는데 어떻게 참을수가....진짜 저런 남자 어디 없다...
8년 전
독자193
오오옹 커플링도 준비했구나 종인이가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94
진짜 종인이 같은 남자친구 있었음...좋겠어요ㅠㅠㅠㅠ너무나 멋진걸..ㅜㅠㅠㅠ
8년 전
독자195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아..진짜제가그리는연애.. 상상만하는연애가 진짜 다여기있네요... 저도저런연애해보고싶다는생각이절실해여ㅠㅠㅠ하너무달달 ㅠㅠㅠ
8년 전
독자196
네네스노윙
으헝헐헝헝엉엉ㅇ어엉엉엉 이렇게 설레면 어떡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대리만족 하구 갑니다 감사해용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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