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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우] sponsor 04 | 인스티즈

 

* sonsor은 정신적 성우, 육체적 현성입니다. *

 

 


[인피니트/현성우] sponsor 04 | 인스티즈<Click

 

 

 

 

 [남우현, 어두운 과거를 버리고 새롭게 연기로 도전]


 [그동안의 설움은 씻고 연기로 재조명…그 결과는?]

 

 성규의 도움을 받아 드라마 주연을 맡게 된 우현에 대해서는 분마다 기사가 올라왔다. 그 내용을 살펴보자면 대부분 '남우현은 마약 사건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에 대한 내용이었다. 드라마 촬영장에 도착해 휴대폰으로 기사를 검색해보던 우현이 자신을 찾는 목소리에 재빨리 휴대폰을 주머니로 집어넣었다.

 

 "빨리 안 와? 지금 촬영 시작한다!!"
 "예!! 빨리 가겠습니다!!"

 

 촬영을 시작한다는 말에 우현이 머리를 한 번 손으로 쓸어넘기고는 촬영 현장으로 뛰어갔다. 감독이 의자에 다리 꼬고 앉아있다 우현이 오자 고개를 들어 우현을 쳐다보았다. 이번 씬은 우현 씨의 감정 연기가 중요한 부분이야, 우현씨가 잘해 줘야 해. 한 번에 가자고. 오케이? 촬영에 앞서 감독이 우현에게 대강의 설명을 해주고는 촬영 시작을 알렸다. 그에 우현이 목을 가다듬고는 연기를 시작했다.

 

 "해원아, 잘 생각해봐. 응?"
 "이 손 좀 놔. 구질구질하게 굴지 말고."
 "아……."

 

 NG! 우현 씨, 대사 하나 못 외워? 대본 다시 보고와! 감독의 말에 우현이 골치 아프다는 듯 손으로 머리를 헝클더니 이내 감독을 향해 허리를 숙이고는 죄송합니다. 다시 해볼게요. 라고 하고는 고개를 들어 올려 머리칼을 정리했다. 감독이 못마땅한 표정으로 우현을 바라보더니 곧 다시 촬영을 시작했다.

 

 "해원아,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봐. 응?"
 "이 손 좀 놔. 구질구질하게 굴지 말고."
 "해원아, 제발."
 "손 놔."
 "해원……."

 

 NG, NG! NG! 수십 번의 NG가 떨어지고 우현은 다시 감정을 가다듬고 촬영에 임했지만, 그 결과는 역시 NG였다. 이제 슬슬 상대 여배우도 화가 나는지 NG가 떨어질 때면 우현에게 와서 잘 좀 해봐요. 네? 대본 다시 확인하고. 감정 잡고. 라며 따끔한 일침을 놓고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다. 이번에도 NG가 떨어지자 결국엔 감독이 이맛살을 찌푸렸다. 우현 씨, 이리 와봐.

 

 "무슨 생각해? 너 지금 집중이 하나도 안 되잖아."
 "죄송합니다."
 "아니, 죄송하다고 될 게 아니라고 지금. 오늘 대본 제대로 보기라도 했어? 감정 잡으려고 노력은 했어? 지금 너 연기 상태가 어떤 줄 알아?! 엉망진창이야! 난장판! 개판! 더럽다고!"
 "……."

 

 네가 이렇게 연기에 집중을 못 하니까, 지금 여배우도…. 한참 감독이 우현에게 혼을 주던 와중에 감독 뒤로 어떤 사람이 벤에서 내렸다. 고개를 숙이고 있던 우현이 차 문이 닫히는 소리에 고개를 들어 올려 사람을 확인했다. 차에서 내린 남자는 선글라스를 쓰고는 우현에게로 다가왔다.

 

 "감독님."
 "어어, 이게 누구야?"
 "성규입니다. 오랜만이에요, 감독님."
 "성규야! 보고 싶었다. 그래, 여긴 어쩐 일이야?"
 "그냥 촬영장 구경도 하고 얘도 어떻게 연기하나 볼 겸 해서 왔어요."
 "남우현?"

 

 성규가 턱 끝을 까딱거려 우현을 가리켰다. 우현이 성규를 쳐다보자 성규가 입가에 미소를 띠며 우현의 어깨 위로 팔을 올려 어깨동무를 했다.

 

 "제가 요즘 눈여겨보는 얘예요. 연기하는 건 어때요?"
 "아…. 우현 씨가 감정도 잘 잡고, 호흡도 좋고 완벽해! 우리 성규가 보는 눈이 있네."
 "그러면 다행이네요. 우현이 잘 부탁드려요."
 "아냐 아냐, 내가 잘 부탁해야지!"
 "그럼 저는 다음 스케줄이 있어서, 이만 가볼게요."
 "그래, 언제 한 번 같이 작품 하나 하자고."

 

 결국 결과는 저거다. 나중에 작품 하나 찍자. 잘난 배우 하나와 좋은 관계 유지해서 나중엔 같이 작품 찍고 자신도 유명해지려는 속셈. 뻔히 보이는 속마음에 우현이 고개를 숙이고는 키득키득 웃었다. 약은 놈들. 성규와 감독이 몇 번 더 말을 나누다가 성규가 우현의 어깨를 두어 번 치고는 다시 벤에 올라탔다. 성규가 벤에 타는 순간까지 성규를 향해 웃어 보이던 감독이 성규의 벤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바로 웃음기를 빼고는 성규를 쳐다보았다.

 

 "김성규 때문에 봐준 줄 알아. 앞으로는 똑바로 하라고."

 

 감독이 우현을 향해 날카로운 눈빛을 한 번 보내고는 뒤돌아섰다. 다시 촬영 준비! 우현이 주먹을 꽉 쥐었다. 조금만 참자, 나중에 이 주먹을 휘두를 수 있는 위치에 올라설 때까지만. 비유만 대충 맞춰주며 살자. 우현이 주먹에 힘을 풀고는 촬영장으로 걸어갔다.

 

 

***

 

 

 "컷! 이제 점심 먹고들 하자고!"

 

 우현이 상대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수고했다는 간단한 인사를 건네고는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빈자리를 찾아보고 있었다. 밥 먹기 전에 쉴 겸 대충 자리에 앉아 있는 우현 위로 그림자가 생겼다. 우현이 눈치채지 못하고 계속 자리에 앉아있자, 앞의 남자가 우현의 어깨를 손가락으로 툭툭 쳤다.

 

 "남우현 씨?"
 "네?"
 "잠시 근처 카페나 가서 이야기 좀 할까요."
 "그, 감독님한테…."
 "감독님한테는 제가 이미 말씀드렸어요."

 

 남자가 보기 좋게 웃으며 우현에게 말했다. 그다지 별 나쁜 사람 같아 보이지도 않아서 우현이 냉큼 가자고 말했다.


 

 "뭐 마실래요?"
 "저는 안 마실래요."

 

 그래요? 여기 아메리카노 하나 주세요. 주문을 끝마치자 남자가 우현을 뚫어지라 쳐다보았다. 자꾸만 느껴지는 시선을 피하려 우현이 고개를 숙였다. 누구지? 나를 아는 사람인가? 온갖 질문들이 우현의 머릿속을 꽉꽉 채우다 못해 넘치려 하자 우현이 고개를 들고 입 밖으로 질문을 꺼냈다.

 

 "누구시죠."
 "아아, 저는 김명수라고 합니다."

 

 잠깐만요. 다시 입을 열려는 우현을 명수가 제지하고는 지갑에서 명함을 꺼내 들었다. 그리고는 탁자 위에 올려 우현 쪽으로 쓱, 하고 밀었다.

 

 "스폰서에요."
 "…예?"
 "제가 그쪽 스폰을 좀 해주고 싶어서요. 어때요?"

 

 순간 우현의 머릿속에는 성규와 한 계약서의 일부분이 떠올랐다. '을은 갑 이외의 스폰서를 받지 않는다.' 그리고 그 생각이 떠오르자 마자 명수가 계약서를 꺼내 들었다. 그 내용은 어마어마했다. 별다른 조건 없이 돈, 드라마, 영화를 후원해준다는 내용이다. 그 내용은 자신이 보고 놀란 김성규의 계약서만큼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대단했다. 하지만 김성규의 계약에는 다른 스폰서를 받지 말라는 내용이 있지 않은가. 잠시 우현이 망설였다. 그런 우현을 보고는 명수가 입꼬리를 말아 올려 웃었다.

 

 "김성규랑 같이 일하기 불편한 사이지 않아요?"

 

 아, 이 남자가 나와 김성규가 사귀었다는 것을 아는 건가. 이 말을 지금 자신에게 한다는 것은 언제든지 퍼트릴 수 있다는 건가. 순식간에 수만 가지의 생각들이 우현의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하지만 그와 함께 김성규랑 일하는 게 불편하기도 하고 김성규도 언제 무슨 짓을 할지 모르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자 우현은 명수의 계약에 솔깃해지기 시작했다. 별 조건도 없다. 그냥 후원. 우현은 의심 없이 무턱대고 그 계약서를 집어들었다.

 

 "할게요. 계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ㅠㅜ드디어 제가 왔어요!!!!!!

하루 늦어졌을뿐인데 우리 여보들 보고싶어 쥬금ㅇ<-<

아무튼 다음부턴 늦는일 없도록 할게요 꼭꼭 약속! 흐흫

그럼 우리 여보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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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ㄷㄷ 진짜 금손이세요 ㄷㄷㄷ 잘 보고 갑니다!!
10년 전
라쿤
잘 보고 가신다니 다행이에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D♥
10년 전
독자2
찹쌀떡이에요 헐 남우현 계약을하면 어떡해!!! 그럼 성규와의 계약은 어찌되는거에요? 계약내용을 어겼으니 남우현은 이제 ...? 뭘까요 명수가 뭐 다른 생각이 있는건 아니겠죠 왜 갑자기 우현이한테 계약을 하자했을까요 뭘까요 뭐죠? 궁금해쥬금 작가님 잘읽고가요!! 짱이에요 그럼 다음글에서 봐요!
10년 전
라쿤
아 진짜 남우현은 바버야! 나바께 모루눈 바버! 라고 하면 맞겠죠?ㅎㅎㅎㅎㅎ 남우현은 계약 내용을 어겼으니 계약이 파기되갰져? 그럼 스폰서는 끝이 납니다. 지금까지 스폰서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네 죄송해여 사실 계약이 파기 될 일은 절대 없습니다(찡긋) 그나저나 명수는 진짜 무슨 꿍꿍이죠? 궁금하시다면 일주일만 참으세여!! 곧 알수 이씁니드ㅏ!!!!흫 잘읽고 가신다니 다행이에요 우리 다음주에 또 만나요:D
10년 전
독자3
블베에이드에요!!!
성규가 영향력이 짱짱인가봅니다ㅋㅋㅋㅋ근데 남우현 너 그러면 안돼!!!!성규말고 김명수랑 그러면 안돼지이!!!ㅠㅠㅠㅠ명수는 왜죠????왜 우현이한테???궁금하네요ㅠ작가님 항상 글 재밋게 읽고있어요!!!ㅋㅋㅋ

10년 전
라쿤
네 성규의 영향력은 대다나죠!!!!! 대.다.나.다.너!!!!!!ㅋㅋㅋㅋㅋ어휴 정말 남우현은 왜그랬데요? 계약에 어긋나잖아 바버야!!! 그러면 앙대 남우현!!!! 하지만 이미 물은 엎그러지고…… 그렇게 남우현은 물을 담개되는데……. 아니 이게 아니라 명수는 진짜 무슨생각인지 저도 궁금하다능... 은 저만 알고 있져(찡긋) 다음화에 알수이씁뉘닭!!!! 항상 재밌게 읽으신다니 다행이에요ㅠㅠㅠㅠ사랑해요♥.♥
10년 전
독자4
뚜러뻥~
흐미....계약을 해부렀네잉~ 이제 다음은 우째될랑가? 얼른 다음편!

10년 전
라쿤
이제 드디어 남우현의 고생이 시작되는 거지라잉~ 오메... 우현아 힘...내그라잉.... 짜식....☆★ 다음편은 제 마음속에?><는 무슨 우리 다음주에 봐여!!!:^)♥
10년 전
독자5
규밍이에여ㅕ우현이바버계약을해버리다니..명수무슨꿍꿍이있는거아닐까여아님말구요튼ㄴ성규한테걸리는날에우현이는..((((우횬))))그나저나작가님보고싶ㅇㅆ어요ㅠ.ㅠ
10년 전
독자6
다음편도기대할게요!
10년 전
라쿤
우현이는 정말 바버야...☆★ 명수는 거대ㄹ한 꿍꿍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꿍꿍이(애완견.2개월). 아니 이게 아니랔ㅋㅋㅋㅋㅋㅋㅋ정말 명수는 무슨생각이죠! 우현이도! 우현아 힘내! ((((((우현))))) 저도 보고싶었어요ㅜㅜㅜㅜㅜㅠㅠㅠ완전 보고싶어 쥬그뮤ㅠㅠㅠㅠ이제 일주일을 또 기다려야 한다니...ㅠㅠㅠㅜㅜ우리 다음주에 만나요 ㅠ느ㅠ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라쿤
아니에요ㅠㅠㅠㅠ이제 정말 늦지 않을 거에요!!!(주먹을 불끈 쥐고)!!!!! 성규 막 화나면 우현이는 어떻게 되는거죠... 우현...아....맞지 말고... 살아서 돌아와...(((((우현))))) ㅎㅎ우현이의 발연기!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또 보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헿 잘보고 가신다니 고마워요♥ㅠ♥
10년 전
독자8
국밥이에요 하..음 명수가 성규랑 사이가 안 좋은가봐요 우현이를 이용해서 성규 엿 먹이려는 속셈인가? 그리고 우현이는 또 무슨 봉변을 당하려고 덥썩 계약을 하죠? ..ㅎ.. 단순한 사람..☆ 부디 성규에게 해코지 하지 않길ㅠㅠ 또 상처 받을 것 같아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10년 전
라쿤
헐 진짜 그런 속셈일 수도 있겠네요! 아 명수랑 성규 사이도 궁금해진다...☆★ 노네 둘 무슨 사이니! 샤이니랑 아는 샤이니? 는 드립입니다. 사랑해여♥ 데헷ㅇ.< 진짜 우현아 너 무슨일이 생길 줄 알고 그렇게 계약을 하는거니... 너 그러다 한방에 훅 가 임마... 우현아... 그리규 이제 우현이가 해코지 할지는 다음주에 밝혀지갰죠!!!!두근듀근 설리설리 콩닥콩닥!!!! 재밌게 보고 가신다니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9
리인옝ㅅ 우현이왜계약또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한테걸리면우짜노 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대하고~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라쿤
그러니까요ㅠㅠㅠㅠㅠ 진짜 계약 왜 하니 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성규한테 걸리지 않기만을 빌 뿐이죠...ㄸㄹㄹ..우현아 제발 걸리지만 마...☆★ 흐흐 잘보고 가신다니! 사랑해요^♥^ 우리 다음편에서 만나요~.~!!
10년 전
독자13
넹넹다음편에만나용!!! 라쿤찡~스릉흔드~♥♥♥♥
10년 전
독자10
남우횬 바버 ㅠㅠ 성규 분노 상승의 주범 ㅠ
10년 전
라쿤
바버 남우현ㅠㅠㅠ진짜 저러다 성규한테 들키기라도 하면 이제 어떻게 되는거죠...우현아 화이팅!!!
10년 전
독자11
벨기에는선댓
10년 전
독자12
밍슈?밍슈?.밍슈?!?!?!????!!! 뭐지 밍슈머예여 으깅 헐 명현? 명우? 아 성규화나겠네여.,☆
10년 전
라쿤
밍슈!!!!!!!!!진짜 명수는 뭐져....☆★ 뮤슨 속셈이져!!!는 다음편에 밝혀집니다\(^0^)/ 우리 다음편에서 만나여 흐흫흐흫
10년 전
독자14
ㄷㄷㄷㅌ 감성 이에요 불안한데...?남우현 빠이 몰라 난 몰라 이건 함정 이야 아니니가...?몰라
10년 전
라쿤
잘가라 남우현...☆ㅌㅋㅋㅋㅋ어휴 이제 남우현은 어떻게 되는거죠... 그냥 우현아 살아서만 보자...ㅎㅎㅎㅎㅎㅎㅅㅎ!
10년 전
독자15
헐 계약하면 앙대여 앙댄다거...헐 앙대 혀나.....나 유산균이염 쀼잉 나 어제 놀러가서 이거 온지도ㅈ몰랐 엉엉엉엉 아 갈수록 흥미진진ㄷㄷㄷㄷㄷ이거 장편이져?장편이여야해 엉엉 아무튼 잘보고 가염!뿅^♥^
10년 전
라쿤
우현아 앙대!!!!!! ㅠㅠㅠㅠㅠㅠㅠㅠ여행갔다니 부럽다능.... 저도 여행...☆★ ㄷㄷㄷㄷㄷ장편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글쎄옇ㅎㅎㅎㅎㅎㅎ아무튼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16
? 우현아 미쳤어? 왜이래..... 아니 지금 니가 얼마나 어마어마한 일을 꾸몄는지 알아?..... 쎄굿빠...우현 잘가...☆★ 아 근데 저 감독은 참 아주 밉깔맞고 짜증나네요 팍씨 때려줄까보다 키보드에요!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균여 다음편에서 만나여 빠빠빠
10년 전
라쿤
우현이 쎄굿뽜... 자 이제껏 스폰서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우현이가 미쳤으므로 이야기는 끝이납니다^^! 라고 하면 맞겠져? 뻥이에여! 흫헿 아 그쵸 감독 진짜 짜증나져!!!! 져도 쓰면서 짜증이!!!!!끄ㅑ랴라사ㅑ!!!!!!!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니 감사해요ㅠㅠㅠ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다능!! 다음편에서 만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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