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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전체글ll조회 2055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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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형제들을 고발합니다 11

(부제: 그년을 죽이면 천국에 갈 수 있나요?)

 

 

 

 

 

하이. 안녕? 내가 그간 진짜 수많은 일들이 있었어.

그것도 한 여우새끼때문에 말이야.

진짜 여우 아니야. 알지? 꼬리치는 여자.

 

 

우리 할머니가 남아선호사상이 있으신 편이어서

우리 형제중에 하나뿐이 없는 딸내미인 나를 대놓고 차별하시는 편이야.

 

할머니가 차별하시면 거의 대부분을

나는 쿨하다, 나는 아무렇지 않다. 하면서 넘어가는 편이거든.

그렇게 자라다보니 쿨하다는 것이 거의 병적으로? 자리하고 있었어.

내가 느낄 정도로 쿨한 척 한다는 거야. 속은 정말 뒤집어 지면서도.

 

 

 

 

 

 

"야. 이 새끼 여친생김요."

 

 

 

 

 

 

종인이의 말에 종인이가 가리키는 곳을 보니까 세훈이가 물 마시고 있더라고.

 

 

 

 

 

 

"그래? 축하."

 

 

 

 

 

 

사실 오세훈이 여자를 만나도 그닥 감흥이 없는게,

주위에 썸타는 여자만 해도 수두룩 한데 없는 게 이상한 거거든.

그리고 정작 오세훈은 관심이 없어.

그냥 오면 받아주고 가면 보내주고.

뭐 이런식?

 

 

 

 

 

 

"이새끼 지 여친이 말했다고 지 전화부에 있는 여자 전번 다 지웠다니까?

얘 가족 빼고."

 

 

"만약 헤어지면 또 가득차게 되있어."

 

 

"너는 관심이 1도 없냐? 나는 존나 흥미진진하구만."

 

 

"그렇게 흥미진진 하시면 님도 여자 만나든지요."

 

 

"그러는 누나는 남친 있냐? 퉁치면서 아픈 곳 건들지 말지?"

 

 

"나는 있어도 안만나는 것이구 님은 없어서 못만나는 것이죠."

 

 

"아오 진짜 존나 얄미워."

 

 

 

 

 

 

인상을 팍 구기며 내 곁에서 벗어나는 종인이야.

실은 나도 흥미롭긴 해. 근데 괜히 흥미있는 거 들키면 김종인이든

변백현이든 지금 여깄는 모두가 놀릴 것이 분명했거든.

 

 

 

 

 

 

"남자 누가 있는데?"

 

 

 

 

 

 

백현이가 물어보며 다가왔어.

 

 

 

 

 

 

"없어."

 

 

"??? 근데 왜 그렇게 말했어?"

 

 

"김종인 놀리는 거 재밌잖아^0^"

 

 

"아.. 하하핳^ㅅ^; 역시 넌.."

 

 

 

 

 

 

다음 말을 기다렸지만 나오지 않기에 그냥 백현이 다리를 베고 누웠어.

 

 

 

 

 

 

"과자 줄까?"

 

 

"넴."

 

 

 

 

 

 

과자를 입에 넣어주며

아주 남이 보기엔 깨소금 철철 흐르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는데

김종인 따라 간 줄 알았던 오세훈 목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렸어.

 

 

 

 

 

 

"누나 정말 아무렇지 않아?"

 

 

"엄마야..! 어우, 야 놀랐잖아 이 멍충아."

 

 

"아무렇지 않냐고."

 

 

"않다고오. 왜? 막 불안하길 바라는 건가?^0^"

 

 

"됐어."

 

 

 

 

 

 

됐다면서 쪼그려 앉아있던 자세에서 일어나더니 김종인 방으로 들어가더라.

 

 

 

 

 

 

"...쟤,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

 

 

"글쎄..'ㅅ' "

 

 

 

 

 

 

금방 신경끄고 TV나 보았어.

 

 

 

 

 

이게 서론이야.

본론은 바로 그 다음날 일어났지.

 

 

한참 꿈나라에서 사경을 해매이고 있는데 누군가의 전화로 인해

현실로 돌아왔어. 짜증이 마구마구 몰려왔지.

 

 

 

 

 

 

"여보세요?!!!"

 

 

-누구세요?

 

 

 

 

 

 

웬 생판 모르는 여자가 누구냐고 묻는겨.

핸드폰을 다시 보니까 오세훈이야. 잠결인지 일단 대답은 했어.

 

 

 

 

 

 

 

"00인데요. 그러는 댁은 누구세요?"

 

 

-나 세훈이 여자친구인데. 너 누구냐고.

 

 

"후.. 세훈이 친구 누나되는 사람입니다만."

 

 

-아니 너가 누군데 이름이 저장되어 있냐고.

 

 

 

 

 

 

[EXO] 내 남자형제들을 고발합니다 11 | 인스티즈

 

아... 마음같아서는 시원하게 쌍욕하고 끊고 싶다.

그러나 나는 이제 성인. 침착해야 한다.

그렇게 마인드컨트롤을 하며 말해줬어.

 

 

 

 

 

 

"귓구녕에 고막은 안녕하신가? 말씀드렸잖아요. 오세훈 친구 누나라고."

 

 

 

 

 

 

잘했어. 성인답게 침착했어b

 

 

 

 

 

 

-세훈이 친구 누구?

 

 

"김종인."

 

 

-아.

 

 

 

 

 

 

?????????????

아? 아 하고 끊었어 지금?!!!!!!!!

와이씨벌. 다시 전화를 걸었어.

 

 

 

 

 

 

-여보세요?

 

 

"야이씨...이..?"

 

 

-왜?

 

 

"세훈아."

 

 

-왜?

 

 

"지금 만나는 여자 헤어지는 게 좋을 듯."

 

 

-갑자기 그건 뭐소리래. 관심 없다는 분이.

 

 

"니 여자관계에 관심은 없.. 또?"

 

 

 

 

 

 

또 끊어졌어!!!!!!!!!!또!!!!!!!!!!!!

그 개 썅년진짜.. 아오.. 아오!!!!!!!!!!!!!!!!!

 

 

 

 

 

 

"야 김종인!!!!!!!!!!!!!!!!!!!!!!!!"

 

 

"왜!!!!!!!!!!!!!!!!!!!!!!"

 

 

 

 

 

 

문을 벌컥 열며 소리치는 오세훈 친구 김종인을 한참이나 노려보았어.

지도 날 노려보더니 급 수축되면서 말하더라?

 

 

 

 

 

 

"아니,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주면 될 거 아냐!!!!!!!!!!"

 

 

 

 

 

 

...얻어 걸린 도둑놈같은 새끼를 일단 죽이고 생각하기로 했어.

 

 

 

 

김종인을 힘껏 패고 소파에 앉아서 아직도 끓어오르는 화를 식히고 있는데

찬열이가 내 머리위에 손을 올렸어

 

 

 

 

 

 

"치워."

 

 

"뭐 때문에 아침부터 심통났어?"

 

 

"지금, 이 빡침은.. 진짜.. 아오."

 

 

"종인이 때문이야?"

 

 

 

 

 

 

경수도 옆에 앉으면서 묻더라고.

그런 경수가 들고 있는 물컵을 뺏어 들어 반을 마셨어.

다시 주니까 원래 내꺼였다고 하더라고.

나머지 반도 다 마시고 조금은 가라앉은 마음을 다스렸지.

 

 

그때 폰에 문자가 왔어.

 

 

[이따 3시에 이디야로 나와]오세후니

 

 

 

 

 

 

 

"아. 이제 좀 마음이 편안해졌어."

 

 

"왜?"

 

 

"실은 아까 오세훈 여자친구 때문에 빡쳤던 거거든.

그거 때문에 오세훈이 미안했나봐.

맛있는거 사줄건가보아욤, 이디야로 오래^0^"

 

 

 

 

 

 

자고로 여자란. 집 앞 슈퍼에 가는데도 기본적인 화장은 하고 가는 법이지.

그래야 당당한 신여성이라고 할 수 있으니.

 

 

대충 화장을 하고 3시에 맞춰 갈 수 있도록 나갔어.

 

 

 

 

 

도착해서 들어가니까 오세훈이 안보이더라. 조금 늦나..

이생키.. 지가 불러놓고 늦고 지랄이여.

 

 

남은 자리도 없네.. 어디서 기다리지..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데 누가 내 팔목을 잡더라?

오세훈인줄 알았는데 그러기엔 긴손톱 때문에 잡힌 곳이 아팠어.

 

 

 

 

 

 

"혹시 00?

 

 

"예? 에, 죄송한데 누구신지?"

 

 

"아아, 세훈이 여자친구."

 

 

 

 

 

 

그 말 딱 듣자마자 표정 관리가 안되더라.

서로 나이가 얼마나 차이나는 지도 모르는데 반말 찍찍하고.

난 지금 기분 좋은 상태로 나왔는데, 왜 그쪽이 나온건지?

일단 침착해. 난 성인이야.

 

 

 

 

 

 

"아아, 그래서요?"

 

 

"잠시 얘기 좀 하지?"

 

 

"싫다면?"

 

 

"나는 해야겠어."

 

 

 

 

 

[EXO] 내 남자형제들을 고발합니다 11 | 인스티즈

 

지가 앉아있던 자리로 먼저 가서 앉더라?

어.. 일단 그 앞에 앉았어. 어디한번 이야기나 들어보자. 였지.

 

 

 

 

 

 

"초면에 미안한데, 세훈이랑 연락 좀 끊어줘. 카톡이든 뭐든."

 

 

"그쪽이 지우시던지."

 

 

"...못 지우게 하니까 그렇지. 안 그래도 그거 때문에 싸웠잖아."

 

 

"아, 그러신가? 어짜피 저 걔랑 아무런 감정도 없으니까 괜춘해요. 그럼 이만."

 

 

"아 쫌!!!!! 사람 말이 말 같지가 않아?!! 꼭 큰소리 나야해??!!"

 

 

 

 

 

 

...? 또라인가.. 큰소리 내는 건 지구만 왜 나한테 지랄이야.

 

 

 

 

 

 

"큰소리 내지르는 건 그쪽이죠.

아무리 그쪽이 개지랄맞은 소리를 내도 차분히 대답하잖아요, 나는."

 

 

"...뭐?!!! 와 이년이 진짜!!!!!"

 

 

 

 

 

 

자리에 일어나서 소리치니 카페 안에 있던 모두가 이쪽을 쳐다보았어.

 

 

 

 

 

 

"사람들이 다 보잖아요. 일단 앉죠?"

 

 

"일단 앉아?!!! 지금 차분히 그 소리가 잘도 나와?!!!"

 

 

"그럼 뭐 씨발 이딴 욕이라도 싸질러 줄까?

왜 기분좋게 나온 사람 욕하게 하고 지랄이야."

 

 

"뭐.. 뭐..?!!"

 

 

"뭐 밖에 못해? 렉걸렸어? 바이러스 먹었냐?

처 먹을게 없어서 신성한 카페에서 바이러스 처먹고 지랄이야."

 

 

"너.. 너 미쳤어..?!!!"

 

 

"지금 내가 미친걸로 보여?

호오, 하긴 정신나간 것들은 자기가 정신 나간 줄 모르더라."

 

 

 

 

 

 

부들부들 떨면서 집어던진 것은 걔 앞에 놓여있던 지갑이었어.

음, 내가 일형빠랑 싸우면서 민첩함 하나는 기가 막히거든.

간단하게 쳐냈어. 일형빠의 주먹을 쳐내듯.

 

 

더이상 이곳에 있기가 싫어서 자리에서 일어났어.

아.. 화장도 했는데.. 나온김에 친구나 만나고 들어가야겠다.

 

 

핸드폰으로 연락할 친구를 찾느라고 신경을 안쓰고 있던 내 불찰일까..

그년이 갑자기 내 손에 있던 폰을 집더니 던졌어.

 

 

...그.. 딱딱한 바닥에.. 내다꽂힌 내 폰은.. 

박살나는 소리와 함께.. 운명했지.

 

 

믿을 수 없어서 줍자마자 홀드키를 몇번이나 눌렀는지 몰라..

씨벌.. 씨버ㅏ... 개씨벌년!!!!!!!!!!!!!!

 

 

 

 

 

 

"00야, 참아. 참아봐."

 

 

 

 

 

 

 성난 황소가 된 날 멈추게 만든 건 익숙한 경수목소리였어.

뒤를 돌아보니 아니나 다를까 경수가 있더라고. 

오키. 침착해졌어. 난 성인이다. 침착해.

 

 

 

 

 

 

 

"야, 오세훈 여친님아."

 

 

"...어..?"

 

 

"니 각오해라. 내가 오세훈 작정하고 꼬신다 씨벌.

가자 경수찡."

 

 

 

 

 

 

운명하신 핸드폰을 손에 꼭 쥐고 그곳을 나왔어.

 

 

 

 

 

 

"...씨벌.. 개씨벌년.. 내.. 내폰..."

 

 

"뭐야? 왜이래?"

 

 

"저 개새가.. 집어 던졌어.."

 

 

"...너 성격 많이 죽었다."

 

 

"난 성인이니까.. 이제 법의 보호를 못 받거든..

후.. 대리점이나 가자.."

 

 

 

 

 

 

핸드폰을 모시고 대리점을 가는 걸로 일단 그 사건은 일단락 됐어.

 

 

 

 

▶다음편에 계속...

 

 

 

 


허헣ㅎ

제 글에 나왔던 여주인공 중에 가장 화끈한 성격이지 않나.. 싶네욯ㅎㅎ

사이다가 아니라구요? 물론 우리 넷째는 복수가 일상인 여자이지요^0^

이분 좌우명이 당한것보다 더하게 갚아줘라 이랍니다.^0^

 

음, 후속작을 구상중인데요. 이번 넷째보다 더한 성격이 나왔습니다.

우리 엑소들도 상.당.히. 개성있구욯ㅎ

 

 

암호닉이욤!!!♥(언제나 받고 있으니까 가장 최근편에 [제로콜라]요런식으로 다가와 주세요!)

매매/도비/까만원두/크림/바람둥이/체리/코끼리/숑숑이맘/경수/복숭아마카롱/양양///피큐PD

/퐁퐁클린///구금/세젤/텔라텔라/쌍수/안녕/우리니니//아마도그건/뿅아리/

소녀/찌즈//./정동이/민석아찬열해//라임//궁디퍽퍽/

1600/요맘때/사랑해/젤졸/메리미/딘시/꼬락발냄새/시동/뭉이/민석쀼쀼/0324/만두짱

얄루/깨진계란///바닐라라떼/귬귬/사과/마지심슨//

해피/코(코라)/1127/나의나비/진블리/엑소사랑/유레/여리/조옹대애

바카/사랑/애를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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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후 흥미진진하다 ㅋㅋㅋㅋㅋㅋ 오세훈 여친님아 진짜 걸려도 어떻게 넷째한테 걸리냐 ㅋㅋㅋㅋㅋㅋ 진심 불쌍쓰
8년 전
제로콜라
으엌ㅋㅋㅋㅋㅋㅋㅋ불쌍한거죸ㅋㅋㅋㅋㅋㅋ그렇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
소녀입니다 작가님 저 잠시 진정 좀 하고 올게요.
8년 전
제로콜라
소녀님 어서와요! 어떻게.. 진정은 되셨나요..?ㅎㅎㅎㅎ
8년 전
독자4
아마요......
8년 전
제로콜라
흐어허허헣ㅎ 그럼 즐기세요!허허허허ㅓㅎㅎ
8년 전
독자3
넷째한테 끌리는이유좀요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런성격 너무좋아욬ㅋㅋㅋ
8년 전
제로콜라
오호 다행이군옇ㅎㅎㅎㅎ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닿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5
뿅아리에요!!!으어ㅠㅠㅠㅠ여기서 끊어버리시다니ㅠㅠㅠㅠㅠ 흥미진진했는데..ㅎㅎ 다음편이 시급해요!!!ㅠㅠ여주 성격이 시원시원해서 정말 재밌어요!!ㅎㅎ 잘 읽고 갑니당!!담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제로콜라
뿅아리님 어서와요! 아쉬울 것 같아서 다음편은 아마 내일 이시간쯤..? 올라갈 것 같습니다!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7
좋아요 좋아요ㅠㅠ 기다리겠습니당ㅎㅎ 작가님 짱짱!!
8년 전
제로콜라
넨넴!! 뿅아리님도 짱짱!! 다음편에서 봬요!!ㅎㅎ
8년 전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꼬신데ㅋㅋㅋㅋㅋ귀욥넼ㅋㅋ
8년 전
제로콜라
아주 결의에 차 있는 것을 보니 대단한 결과를 몰고 올 것 같.. 왔으면 좋겠습니닿ㅎㅎ
8년 전
독자8
오호랏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성격 겁나 화끈하네요 다음편에서 얼른 더 한 사이다 먹였으면!!!!!!!아유 여친님 그러는거 아니에요... 넷째 건들면 안되는데 아유 잘 못 걸리셨네 안타까워서 어쩌나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 이제 넷째는 오세훈을 꼬시러 갑시다!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제로콜라
오호랏님 어서와요! 하필 건들여도.. 형제중에 넷째를 건드렸네요.. 에휴.. 안쓰러운 닝겐.. 구제는 개뿔 전 사이다를 좋아하는 편입니다^0^ㅎㅎㅎ
과연 넷째는 어떻게 꼬실 것인지..!!!

8년 전
독자9
비비빅이에요! 세훈이 여친이 제 발로 호랑이 굴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에 훈이 여친은 넷째인걸로..??
8년 전
제로콜라
비비빅님 어서와요! 그렇죠.. 한참을 잘못된 선택이였죠.. 으잌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끝나는걸로..?ㅎㅎㅎ
8년 전
비회원46.141
애를도라도에요
와..오세훈여친님 (부들부들) 왜저런데니?

8년 전
독자10
세젤빛입니다!!!와... 혼나려구!!!!휴대폰이ㅠㅠㅠㅠ사망해 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제로콜라
세젤빛님 어서와요! 이제 넷째에게 혼나는 일만 남았네요..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131.95
선물이에여
저년 다음편에 넷째한테 주겄네여 사람 잘못 건들였어^_^ 빨리 사이다를 보고싶어여 다음편 으ㅓ우아아어ㅓ어어저였으면 저 여우 말하는거 녹음하고 세훈이한테 들려주거나 경수를 데리고 으너아나어백현이 인스타올라와써여

8년 전
독자11
피큐PD에요!!
8년 전
독자12
와.....세훈이여친 진심 ㅂㄷㅂㄷ이네.....폰을.....진심 나같으면 똑같이 부셔버렸을텐뎈ㅋㅋㅋㅋㅋㅋ 여주 법적으로 계속 생각하는데 참으면 손괴죄로 세훈이 여친 고소 가능하곸ㅋㅋㅋㅋㅋㅋ똑같이 부수면 쌍방과실 가능할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3
진블리입니다!저 보는 내내 화나서 몸이 부들부들 아니 저 기집애가 진짜????!
8년 전
독자14
코끼리
ㅋㅋㅋㅋㅋㅋ아 진짴ㅋㅋㅋㅋㅋ성격 완전 맘에 들어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종인아.....돈 가져갔냐?

8년 전
독자15
콜덕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어후 사이다 백개는 먹은거 같넾퓨ㅠㅠㅍ퓨ㅠㅠㅠㅍ픂ㅍㅍㅍㅍㅍㅍ 후속작 여주가 이것보다 거 사이다라고요? 짱잼이겠네용
8년 전
독자16
선크림입니다!! 저같았으면 막 머리잡아뜯고 난리였을텐데 but 성인..☆ 법의보호를못받죠..☆ 이번편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아야 참아야하느니라
8년 전
독자17
정동이에요!!!
으아니 이럴수가!!!! 오세후니는 저런여자를 어디서 어떻게 만났을까요??? 우리 여주한테 왜그라는데ㅠㅠㅠㅠㅠ 이제 슴살이라 미성년자를 때릴수도 없고 ㅠㅠㅠ 치고싶다 ㅠㅠㅠ

8년 전
독자18
양양입니다. 하 빨리 저 ㄴ.......ㄴ.ㅕㅕ...ㄴ...이 발리 꺼져줬으면..^^*
8년 전
독자19
범블비입니다!!!!!!!작가님 여기서 끊으시면ㅠㅜㅜ
8년 전
독자20
매매!!! 엄마 저여자 이상해여ㅠㅠㅠㅠ 렉걸린여자같아요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 저여자가 핸드폰 보상해주나요 허허허 그리고 저여자 몇살이에여..??? 그리고 하필 걸려도 엄청난 홍일점 넷째한텤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1
레경수에요!
?????????????저런 미...피아노치는기지배..아오..아오!!!!!!!!!!!!! 그 핸드폰이 얼만데 그걸 던쟈 워!!!!!!씨!!!!!!!!!!!!!다이치자!!!!!!@!!!!!!!!

8년 전
독자22
안녕해요!!! 저 지난 화도 이제봤어요...또르륵...아니 암튼 저냔... 핸드폰 박살내는것만큼 사소한일이지만 화나는거 또 없는데....부들부들....아주그냥 혼쭐을 내줬으면 좋겠어요...세훈이가 남자친구면 감사합니다 하늘님 하고 조용히 사귈것이지 감히누굴 건드려서... 어휴 정말 당한것보다 더 줬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 이 작보다 더 당차고 개성넘치면 대체 어떤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흥미진진해가는군요!ㅎㅎㅎㅎ
8년 전
독자23
메리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지금 실성한 거 같죠? 맞아요ㅇㅇ 와 저 여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세훈 친구 누나라고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랑 아무 감정도 없다고 말 했ㅇ을텐데??????????? 와 갱장히 어이가 없네여 넌 잘못 걸렸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걸려도 여주한테 걸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4
후속작도 기대되네요ㅋㅋㅋㅋㅋㅋ와 여자친구라는 사람이...절레절레 여주 화이팅해서 이겼으면 좋겠어요ㅎㅎ
8년 전
독자25
삼디다스 입니다 너무 오랜만ㅇ;ㅣ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일도 잘바ㅓㄷ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읗으ㅡㅎ엏어헝흥허 요새 인티를 잘 안들어ㅘ서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꾸우우ㅜ웅ㄹ잼 흥미진진합ㅂ니다!!!!
8년 전
독자26
바람둥이!!!
오~세후니~ 딴 여자 번호는 다 지워도 넷째 번호는 안지운 이유는?ㅎ 여친 생긴걸 넷째가 관심가져주길 바란 이유는?ㅎ 여친이 번호 지우려는데 못지우게 한 이유는?!!! 워후!!!!! 넷째야 너의 계획은 완벽히 성공할 것 같구나 ㅎㅎㅎㅎㅎ 세훈이여친님 아니 곧 전여친이 되실 님 조심해여... 준비 단단히하고 마음 잘 다스리고 다음 편에서 만납시닿ㅎㅎㅎ
근데 벌써 후속작을 구상중이라뇨...! 벌써 끝나가는 건가요?ㅠㅠㅠㅠ 안돼ㅠㅠㅠ

8년 전
독자27
여리!!! 아 참는게 더 부들뷰들이그만요ㅠㅠㅠㅠ 마치 내가당한거처럼 기분이나쁘군ㅠㅠ
8년 전
비회원230.177
조오대애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여기서 이렇게 딱 끊으시면....전 ....진짜 ...뭐 어떡해야 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니 여친은 와장창?? 작가님 ♡♡♡♡
8년 전
비회원55.15
오오 세훈여친님아 너이제 큰일남
8년 전
독자28
궁디퍽퍽입니당!!!!!!! 이번펴뉴겁나 흥미진진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저 여자친구 맞는말마누하는거 같아요 쳐맞는말ㅎㅎㅎ
8년 전
독자29
[머스크플] 로 암호닉 신청이욤 ㅠㅠㅠㅠ아오 뷰들부들 화나여 넷째가 더더더 시 원하게 맥여주면좋겠어요
8년 전
독자30
다음편 완전 기대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여우에게 제대로 복수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42.69
요맘때에요!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오세훈이를어떻게꼬실껀지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243.238
입꼬리에요!저런오세훈여친...ㅂㄷㅂㄷ 개학같은닝겐...후 휴대폰날려버리다니 진짜 꼭날려버렸으면 좋겠다 바이러스같은그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쿄코콬코코 사이다같은다음화기다립니다
8년 전
독자31
빵이예요!!!!아오 진짜 뭐야 정말 소듕한 폰을.....진짜 저같으면 소리지르면서 욕하고 난리도 아니였을거예요..아 생각만해도 화낰ㅋㅋㅋㅋ다음편도 빨리 보겠습니다!!!아 그리고 텍파 정말 잘받았어요!!!항상 재미있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2
구금입니다!!!와...와....폰...아...화..화가난다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226.5
깨진계란이에요! 여주 말 하는거 ㅋㅋㅋㅋ 세훈아 넌 여자를 만나도 어떻게 그런 여자를 만나니.. 다음편 기대됩니다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3
와!!!저 혈압!!제혈압!! 와 미쳫다진짜 아ㅜㅜㅜㅜㅜ헐압상스유유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진짜즈짜드아뉴ㅜㅜ인티만아이열으먼 욕나올듯함여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34
체리!
너무 늦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는 내내 감정이입하고 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이 기대되네용
잘 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33.154
벌써 후속작까지!
그럼 내.남.다는 끝나는건가요?
기대되요 확실하게 세훈이를 꼬셔버리길ㅎㅎ이미 꼬신거아닌가여?!ㅎㅎ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33.154
아마도그건입니다 흥분해서 암호닉 까먹었어욬ㅋㅋㅋ
8년 전
독자35
어휴ㅠㅠㅠㅠㅠㅠ왜 남의 핸드폰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모카입니다.
그럼 럽라 아예 정한건가요?? 세훈이로? 대박ㅋㅋㅋㅋㅋ 오센을 꼬신다는건 여친이 된다는 말인데!!!!1 그럼 그게 럽라잖아요!!

8년 전
독자37
우리니니예요!ㅎㅎ 어메 저 여우 뭐예요? 세후니가 니가 좋아서 사귀는줄아는가 어휴.... 여주의 통쾌한 복수 기대되요
8년 전
독자38
세훈아 헤어져라라라라라ㅋㅋㅋㅋㅋㅋㅋ나같아도 여주 저래 화날듯
8년 전
독자39
얄루에욬ㅋㅋㅋㅋㅋ와진짜여주완전사이닼ㅋㅋㅋㅋㅋ근데세훈이는왜저런여우같은ㄴ을만나..
8년 전
독자40
어머어머어머 저 여자는 뭐여 도대체!!!! 아니 막 초면에 반말하는것부터 맘에 안들더니만!!!!!!!뭐야무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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