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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성찬 엑소
설연화 전체글ll조회 1341l 2

 

 

 

 

 

Last Fantasy

 

 

 

민규가 지훈의 손을 가만히 잡았다. 서늘함이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따라 그 서늘함이 민규의 마음을 아리게 만들었다. 정말로, 죽은 아이를 내 옆에 둔거같아서 그래서 더 기분이 좋지 않았다. 목에 피어난 꽃들은 하나둘씩 져 가는데 너는 왜 일어나질 않아. 민규가 힘없이 중얼거렸다. 얼마나 힘들었을지, 얼마나 생각을 했고 그일로 얼마나 아팠을지 조금이나마 생각해봤다면 그러지 못했을텐데. 또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한 몇백년 흘리지 않던 눈물을 요새 다 쏟고있다는 생각을 하던 민규가 파르르 떨리는 지훈의 눈에 눈을 크게 떴다.

 

 

"지훈아"

"...."

"이지훈"

 

 

들려? 내 말이 들리니? 그저 눈가만 파르르 떨려올뿐 눈을 뜨지 않는 지훈의 모습에 입술을 살짝 짓이기던 민규가 말을 이었다. 나, 원우랑 승철이형이랑 있는거 봤어. 둘이 되게 좋아보이더라. 어쩌면 나는 바보같이 아직도 기대했나봐. 전원우는 나한테 다시 돌아올거라고. 미안해 지훈아 내가 너무 내생각만 했어. 말이 흐릿하게 끝맺음을 맺었다. 잡고있던 손에 살짝 온기가 돈다고 생각한 민규는 그저 지훈의 머리를 정리해주며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너를 이렇게 만들어서 미안해, 너 일어나면 다시 다 풀자"

 

 

얼른, 일어나 지훈아. 내가 다시 너를 안아줄수있게. 내 잘못 용서빌고 모든일을 끝맺을수있게. 일어나서 나 보고 웃어줘 지훈아.

 

 

 

* * *

 

 

 

일찍 올거라는 승관의 말에 무슨 생각으로 작업을 했는지도 모르겠던 한솔이 책상에 엎어져 핸드폰을 들었다. 평소랑은 다르게 문자 한 통 없는 승관이 살짝 불안했지만 그저 느낌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5시30분. 시간이 6시를 향해 달려갔다. 야자를 빼고 왔다면 이쯤 연락이 왔어야 하는데. 한솔이 입술을 깨물고 다리를 떨다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무래도 뭔가 이상했다. 하루종일 연락이 없는 승관이도, 시간이 되어도 문자한통 오지 않는것도. 급하게 겉옷을 걸치고 밖으로 나온 한솔이 승관의 학교로 뛰어갔다. 아이들은 하나둘씩 교문을 나오고 있었고 그 어디에도 승관은 보이지 않았다.

 

 

"부승관.."

 

 

승관의 반이 몇반이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머리가 새하얘지는 기분에 그저 승관의 이름을 작게 읊조리던 한솔이 지나가던 남자아이를 붙잡고 물었다. 혹시 부승관 알아요? 그 질문에 남자아이가 아 저희반인데, 왜요? 하며 답을 해왔다. 다행이라 생각한 한솔이 다시금 어디갔냐 물으면 남자아이는 한솔을 가만히 보다가 말을 이었다. 걔 아까 점심시간에 재활용 버리러 간뒤로 안보여요, 연락도 안되고 학교어디에도 없고 그래서 학교에서 난리났…. 남자아이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한솔이 학교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부승관!!"

 

 

쓰지 않는듯 보이는 구식 건물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승관의 이름을 부르기도 하고 운동장에 있는 아이들을 살펴보기도 하던 한솔이 재활용 버리는 곳을 빠르게 머리를 굴리며 생각했다. 소각장이였나. 뒤쪽에 있었나. 급하게 머리를 굴리며 학교 뒤편으로 뛰어간 한솔이 물에 젖어있는 승관의 핸드폰을 바라봤다. 저거 부승관꺼.. 급하게 핸드폰을 들고 물기를 닦아내도 전혀 살아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 핸드폰에 한솔이 shit 하며 욕을 중얼댔다.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거야. 그리고 어렴풋하게 떠오른 석민의 장난에 머리를 헝클였다

 

 

"이석민 이씨발"

 

 

분명 이석민일거라고 생각했다. 전원우가 알고있는 사람이라면, 가장 장난많고 이런일에 가담할 사람이라면. 이석민이 확실하다고 생각했다. 한솔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 석민의 행적을 찾기 시작했다. 뭐하냐. 민규의 목소리가 들려 고개를 살짝 돌리다 다시 노트북을 만지며 한솔이 답했다. 부승관, 사라졌어. 사례가 걸린듯 컥컥거리던 민규가 심각한 얼굴로 부승관이 왜 하고 묻자마자 한솔의 핸드폰이 울렸다.

 

 

"여보세요"

-아!! 살려,살려주세요 네? 잘못했어요

"부승관!"

-흐으, 아파요 악!!!!

 

 

승관의 비명소리와 말소리 그리고 웃음소리만이 들리던 전화가 뚝 끊겼다. 한솔과 민규 사이로 무거운 정적이 내려앉았다. 어디인지 감조차 잡히지 않았다. 너무 오랜만이라, 이런일이 너무 오랜만이라서 급하게 돌아가는 머리는 자꾸만 오답을 내려주었다. 한시간이라도 빨리 승관을 찾아야하는데 일이 풀리지 않았다. 씨발 진짜. 한솔이 마른세수를 하며 웅얼거렸다. 조금만, 버텨줘 승관아. 조금만. 들리지 않을 말들이 허공에서 흩어졌다.

 

 

 

* * *

 

 

 

눈을 뜬 승관이 주위를 둘러보다 작게 신음을 흘렸다. 어디에 부딪힌건지 팔이 너무 아팠다. 미간을 찌푸리며 주변을 돌아보다 보이는 남자의 소스라치게 놀란 승관이 억! 소리를 내며 뒤로 자빠지자 남자는 웃음을 크게 터뜨렸다. 얘 되게 재밌네. 누구세요.. 떨리는 승관의 목소리가 입을 통해 나오자 조금 더 가까이 다가온 남자가 승관의 턱을 잡고 들어올렸다. 니가 최한솔이랑 사귄다고? 취향 참.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말하는게 어지간히 재수가 없었다.

 

 

"누구신데요"

"나? 음 나는 이석민이야"

"...."

"반가워 부승관?"

"....저를 어떻게"

"그야 유~명하니까?"

 

 

만나뵙게 돼서 영광입니다? 능글거리게 말하며 또 웃음을 터뜨리는 남자, 석민을 보던 승관이 손을 쳐내자 어이없이 웃어보인 석민이 표정을 굳혔다. 뭐하냐 지금? 승관이 살짝 움찔하다 자리에서 일어나자 가만히 승관을 바라보던 석민이 말했다. 왜, 도망이라도 치게? 말없이 석민을 바라보던 승관이 석민을 지나치자 석민이 승관의 팔을 억세게 잡아 끌었다. 아악! 그 악력에 힘없이 끌려온 승관이 고통에 찬 소리를 내뱉었다.

 

 

"아프긴 한가보네"

"무식하게 힘만세서는!"

"뭐?"

"아프다고!!!!"

 

 

반응이 조금 달랐다. 분명 제가 다른 사람의 팔을 잡거나 쥐면 말도 못할 고통이 이어질텐데 이아이는 그저 잡은 힘이 아프다고 찡찡거리고 있었다. 석민이 허 하는 웃음을 지어보였다. 특이하네, 정말. 알수없는 말을 내뱉는 석민을 밀어내려던 승관이 일순간에 눈빛이 변해 자신을 바라보는 석민의 모습에 입을 다물었다. 겁에 질린듯한 표정인지 아니면 저게 무슨 표정인지 생각하던 석민이 승관을 들어 바닥에 던져버렸다. 아윽! 쾅소리를 내며 바닥에 떨어진 승관이 몸을 둥글게 말았다. 뼈가 부러진듯이 아파왔다

 

 

"아..아으.."

"승관아"

"...으흐.."

"그러니까, 최한솔이랑 연애를 하지 말지 그랬어"

 

 

왜 니가 죽을길을 니가 만들어, 병신같이. 욕을 중얼거리던 석민이 다시금 승관에게 다가가 머리채를 잡아 올렸다.

승관아, 거울에 비치는 너 잘봐. 지금부터 파티 시작이니까.

 

 

 

 

 

 

 

 

 

 

와 제가 오늘 좀 늦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이 가까워온다고 하니까 아쉬워해주시는 내님들.. 사랑합니다.. 내용이 참 뭐같네요 별별...

암호닉 ; 화상 하리보 밍구리 뿌뿌뿌 샤넬 구피

모두모두 사랑해요 제 사랑 머겅 두번머겅 계속 머겅!!!!! 아낀다!!!!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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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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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설연화
화상님 안녕! 이석민은 부숴지나요 이제? ㅎㅎㅎㅎㅎㅎ 민규는 후회하고 반성했으니까 지훈이가 깨어나면 행복해질까요? 그것도 마지막까지 풀리지 않는 문제일수도 있어요 하하하 꽃은 어떠한 증거가 될지 (실은 아무것도 아니였는데 의미부여가 되어가고있습니다) 우리 아카쨩.. 마이 부... 고통받는 부... 영고 부.. 부잔 아무튼 승관이를 한솔이는 구해내고 또 행복하게 살지! 승관이가 평범하지 않다는건 이미 소문이 났고 그에 석민이는 흥미를 느끼죠 우리 부 많이 아플텐데 조금만 버텨주길! 천화! 는 제가 별별 하고싶지만 재미가 없을거 같기에 ㅎㅎ 이거끝나면 새로운거 들고오려고 준비중입니당 ㅎㅎㅎ헷 아무튼 이렇게 늘 감사하구요 사랑해요 내님♥
8년 전
독자2
하리보
아 이석민 아 진짜 화난다우리 승관이한테 왜 그러는데 차라리 날 때려라 나쁜놈아ㅠㅠㅠㅠㅠ왜
다 죄없는 승관이한테 난리야ㅠㅠㅠㅠ내가 승관이
였으면 진짜 하루하루가 살기싫었을듯ㅠㅠㅠㅠㅠ
솔아ㅠㅠ밍구리ㅠㅠ빨리 승관이 구해줘ㅠㅠㅠㅠ
엉엉 작가님 오늘 왜 이렇게 맴찢인가여ㅠㅠㅠㅠ
우리 승관이 구해주세여ㅠㅠㅠㅠ다음편 너무 기대
돼서 심장이 두근두근 뛰어서~내일 자습시간에 집
중 못하고 아 작가님 글 빨리 올라왔으면 끙끙ㅠㅠ
이러고 있을것같은 예감ㅋㅋㅋㅋ작가님 진짜 글
잘 쓰시는데!!곧 끝이라니요...8ㅅ8다른 작품으로
도 오실건가요??힘드시면 다른 작품으로 안오셔도
돼요...시무룩8ㅅ8아 다음편 너무 기대되니까 애들
사진 보면서 마음을 가라앉혀야겠어요!작가님 진
짜 짱짱 사랑해요ㅠㅠ♡.~

8년 전
설연화
하리보님 안녕! 오늘도 자습을.... 고삼이란... 힘든 시간인거 같아요... 아무튼 승관이를 빨리 구해주러 가야할텐데요! 금방 가겠죠 아이들은 능력자니까? ㅎㅎㅎㅎㅎ 이거끝나면 새작품으로 오려고 준비중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진ㄴ짜 많이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37.183
밍구리에용 헐 대박이다 미쳐따 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력한 사람들 중에서도 석민이일 거라고 예상했지만 힝 나빠써 8ㅅ8.. 메인은 솔부지만 아련한 민규랑 지훈이도 좋네요..ㅠㅜㅜㅜㅜㅜ 지훈이가 하루빨리 일어나야 할텐데 왜 사람 마음만 애타게 하고 일어나지를 않니 민규랑 빨리 풀란 말이야ㅜㅜㅜㅜㅜ 엉엉 쨌든 오늘도 몰입력 짱.. 빨리 오세요ㅠㅠㅠㅠㅠ심장 쫄립니다 자까님..♡
8년 전
설연화
밍구리님 안녕! 메인이랑 서브의 비중을 둬야하는데 둘다 메인같아서 심각한 고민을 했습니다ㅠㅠㅍ퓨ㅠㅠㅠ 아무튼 몰입력짱이라니ㅠㅠ다행이네요! 금방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3
송송이입니다 인티 며칠 못 들어왔었는데 폭풍업뎃 하셨네요ㅠㅠㅠㅜㅜㅜ 의도치 않게 지난 3화 다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어후ㅜㅜ 우리 영고 승관이 언제쯤이면 마음 편하게 한솔이랑 연애할 수 있을까요 제발 아무 일 없어야할텐데.... 그러게 분리수거를 왜 나간겨ㅜㅜㅜㅠ 아무튼 민규는 정신을 차린 거 같아서 한편으로는 안심이네요 지훈이도 얼른 일어나서 민규랑 같이 행쇼했으면 좋겠고 곧 마지막이라니 어떻게 이럴수가ㅠㅠㅜ 천년만년 하셨으면 좋겠는데 에잉 결말 보고싶은 마음이랑 작가님 작품 오래오래 보고 싶은 마음이 겹치고 있네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제가 많이 아껴요!!!!! ♡~♡ 하트 뿅
8년 전
설연화
송송이님 오랜만이에요! 하루에 한화씩 업뎃하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ㅎㅎㅎ 승과니는 착해서 분리수거를.....그래서 잡혀가죠 하하 민규는 이제 정신차렸으니 지훈이를 잘 지킬수있을지!!! 행복할수있을지!! 이게 관점인거 같네요 ㅎㅎㅎㅎ 제가 더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
구피에요ㅠㅠㅠ승관이 진짜 조용할날이 없네요 이석민 나쁜놈ㅠㅠㅠ애를 우째 때리길레ㅠㅠㅠ아무튼 지훈이도 이제 뭔가 일어날삘이고ㅠㅠ빨리 다음편 보고싶어요!! 그나저나 마지막이 다가온다는 말이 정말 슬퍼요...마지막때까지 같이 달립시다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설연화
구피님 안녕! 승관이는 폭풍같은 하루하루를 살아가죠..★ 때릴데가 어디있다고 석민이는 승관이를 때릴까요....하하... 지훈이도 이제 일어나야죠! ㅎㅎㅎㅎㅎㅎ 마지막까지 저와 함께 달려주세요 오늘도 감사하고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217.73
샤넬입니다! 우리 승과니ㅠㅠㅠㅠ우리 뿌승과니ㅠㅠㅠㅠㅠ석미니..왜구러는거야뮤ㅠㅠㅠ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요진짜ㅠㅠㅠㅠ지훈이도 빨리 일어났으면좋겠고 승관이 더 다치기전에 한솔이가 짠 하고 찾아줬으면좋겠어요ㅠㅠㅠ사랑둥이..엉엉
8년 전
설연화
샤넬님 안녕! 석미니가 나빠써요... 우리 부... 어쩌면 젛아요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오늘들고올테니 조금만~ 기다려~ ㅎㅎㅎㅎㅎㅎ 한솔이가 짠하고 찾아서 우리 부를 구할지! 투비컨티뉴! 감사해요ㅠㅠ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6
뿌뿌뿌임당!
8년 전
독자7
그래 석민아 너 원우랑 같이 나와라 2:1로 현피뜨자 나랑 그냥^^. 너였구나 나와 현피 뜰 사람이.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정말 브금과 글에 소름 쫙 돋고 가요...
자기전에 개운하게 씻고 누워서 보니까 너무 꿀ㅠㅠㅠㅠㅠ
자까님 사랑해요...이제 마지막으로 가네요...아...자까님이랑 이렇게 댓글로 소통 안하면...난 뭐하고 살지?(먼산)
작가님 너무너무 사랑합니다ㅠㅠ

8년 전
설연화
뿌뿌뿌님 안녕! 석민이 원우랑 현피를!!! 얼굴보고 항복하시면 안됩니다. ㅎㅎㅎㅎ 브금과 글에 소름이라는 말 행복하네요 브금 고르기가 하늘에서 별따먹는거 같은 기분이라 (먼산) 아무튼 제가 더 사랑해요 새로운 작품 준비중이니까요 너무 슬퍼하지 마세여 ㅎㅅㅎ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8
이석민 너이자식..... 우리 뿌를 그렇게 하면 안돼!!!!! 승관이는 조심스럽게 다뤄야하는 존재라고!!!!! 승관이는 한솔이랑 연애한다고 다치는게 몇번째인지ㅠㅠ 괜히 안쓰럽....★
8년 전
설연화
내님 안녕, 그러게요 연애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허허 우리 부잔... 영고 부....★ 앞으로는 행복해질지..얼른 한솔이가 구하러 가야하는데 말이죠! ㅎㅎㅎ 감사해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9
ㅠㅠ 근데 민규가 참 이기적이네요 원우가 승철이랑 있는 걸 보고 상처받은 건 알겠지만 그래서 지훈이에게 돌아가니까ㅠㅠ 지훈이 불쌍해요ㅠㅜ 그리고 승관이도 불쌍 아니 연애 좀 하게 가만히 놔두지!!!!!! 승관이 너무 불쌍하게 하지 말아여ㅠㅜ 암튼 글 정말 잘 읽고 있어요♡ 마지막까지 읽읅게요!!!
8년 전
설연화
오 그건 맞아요 민규가 참..이기적이긴하지만요 어쩔수없죠..★ 지훈이도 그걸 알면서 좋아하기도 하고...하하 승관이는 제발 행복해져야할텐데..★ 내님 감사해요ㅠㅠㅠ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0
아아가아라우아ㄹ아구ㅏ어!!!!!!!!!!!!!!!!!!!!!!!!!!!!!!!!!!이석민!!!!!!!!!!!!!!!!!!!앙대1!!!!!!!!!!!!!!!!!!!!!!!!!!!!!!!!!!!!!!11
8년 전
설연화
ㄴ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하하 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1
결국 이석민은 나쁜놈이였다고 한다...ㅠㅠ 우리 부 괴롭히지마ㅠㅠㅠ 그나저나 25화에 완표지 있는거 맴찢.... 얼마 남지 않았다니ㅠㅠ
8년 전
설연화
이석민 떼끼 해야하죠. 얼마남지않았다니.......왜 슬프죠 저는..
8년 전
독자12
아 석민이는 그냥 장난끼넘치는 앤줄 알았는데 그냥 나쁜애였네 왜 다들 승관이한테 그래ㅜㅜㅜㅜㅜㅜㅜㅡ그러지마ㅜㅜㅜㅜㅡㅜ빨리 구하러와 얘들아ㅜㅜㅜㅜㅜㅜㅜ지훈이는 좀 깨어나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3
브금독자예요ㅠㅠㅠㅠㅠㅠ읽으면서 느낀건데 승관이는 어떤 특별한 존재일까요ㅠㅠ 아 그리고 브금이 한솔이의 심정을 말해주는 것 같아서 뭐라고 해야하지 그 물 일렁이는 느낌? 여튼 파도가 금방이라도 들이닥칠 것 같은데 잔잔한 그런느낌이였어요 아 정말 제가 써놓고도 지 모르겠네요 하하핳ㅎ핳....여튼! 마지막이 다가오는게 아쉽지만 그만큼 결말이 어떻게 날까 궁금하니까 다음편 보러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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