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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23 전체글ll조회 8884l 1

* 이 글 읽으시기 전에 꼭, 12편을 복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13편이 더 와닿으실 것 같아요. 부탁드립니다.

* 나름 열심히 선곡한 BGM인데,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두 번 읽으실 분들은 한 번은 재생하시고, 한 번은 꺼두시고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럼블피쉬 - 사랑은 잔인하게 쓰여진다.)

 

 

 

 

[인피니트/현성] 자존심 13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따사로운 오전, 그리고 오후로 슬슬 넘어갈 때쯤의 침대. 김성규와 이렇게 달콤한 시간을 보낸 적이 언제였을까, 고민하면서도 여전히 눈만 깜빡거리고, 허리에 손을 걸친 것이 불편한지 숨을 참는건지 모를 행동에 슬그머니 허리를 간지럽히자 그제서야 푸학ㅡ하고 숨을 뱉는다. 토끼 같은 얼굴에 눈물샘이 촉촉히 젖어있는 것도 예쁘고, 내 팔에 얌전히 누워있는 것도 너무 예쁘다. 마구마구 뽀뽀를 해주고 싶은 얼굴. 사랑을 공평히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한 번도 고민해보지 못한 문제였다. 언제나 사랑만 받았기에, 돌려줄 방법을 채 찾지못해 궁리하자 내 얼굴을 빤히 보더니 다시 이불을 덮고 고른 숨을 쉰다. 사람마다 공평의 기준이 다른만큼, 나는 김성규에게 더 헌신해야했다. 나에겐 그것이 공평했다. 정적 속에서 천장을 바라본 채 생각에 잠기자 그 고요함이 어색했던지 입을 열었다 닫았다하며 말을 걸 것 같다가도, 결국엔 입술을 닫는 김성규의 얼굴을 내려다보는 것도 모르고 끝까지 말을 하지 않는다. 할 말 있어?ㅡ 내 말에 놀란 듯 푸드덕거리며 이불 속으로 숨는 이유는 뭔데. 그 와중에 답지않게 귀여운 모습이 보여 절로 웃음이 터진다. 이불 속으로 아예 들어간 김성규를 보러 나도 이불 안으로 들어가자 미미한 햇빛으로 보이는 내 얼굴에 놀랐는지, 다시 밖으로 빠져나와 모른 척 한다. 날 피하는 것이 당연한데도 아직까지 이러는 것을 보면 여전히 섭섭한 것은 별 수 없다. 김성규의 마음이 언제쯤 녹아내릴 지 모르지만, 최대한 빨리 풀어졌으면 좋겠는데……한숨 푹. 내 한숨에 또 눈치를 보는 저 얼굴. 속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눈알만 도로록 굴리며 혀로 입술을 축이는 저 얼굴에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자 침 한 번 삼키고 질문.

 


"……무슨 생각해?"

 

 

 조금 싱거웠다. 한참이나 고민한 말이 고작 그거라서. 너무나 신중했던 나의 생각을 읽지 못했는지, 정말 궁금한건지, 내 눈을 한 번 보고, 다시 베개를 베고 누워버리는 김성규의 뒷통수에 다시 팔을 갖다대자 피하진 않으면서도 어째 내 쪽으로 가까이 오질 않는다. 이불을 좀 걷어내고 확 끌어안자 어어ㅡ하며 끌려오는데,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한 팔에 감기는 몸매가 또 안쓰럽다. 졸지에 내 옆구리에 얼굴을 묻게 된 김성규의 고른 숨이 그대로 느껴졌다. 셔츠 한 장을 사이에 두고 느끼는 숨결은 참 고귀하고, 좋아서 갈비뼈 사이마다 묻어두고 싶은 마음. 무슨 생각을 했다고 하면 좋을까. 네 생각, 김성규 생각. 이러려다가 조금 오글거리는 것 같아서 그만두기로 했다. 하지만 사실인데……대답이 조금 오래걸리는 나를 보고 불안했던지 옆구리에 숨을 쉬던 것을 그만두고 팔을 턱 내 허리에 감는다. 김성규에겐 엄청난 도발이었다. 말도 제대로 못하는 김성규가 내 허리에 손을 감은 것은, 확신을 달란 일종의 구원 신호였다. 메이데이. 그 구원 신호에 손을 뻗어야 했던 나는 다리를 감아 김성규를 푹 안았다. 나보다 약간 작은 키 덕분에 완전히 안을 수 있어서 좋았다. 김성규는 예전부터 나보다 키가 작은 것을 자존심 상해하곤 했다. 꼭, 쓸모 없는 것에 감정 소모를 해가며 바락바락 화를 내곤 했었는데. 나보다 정신연령도 어린 것이 왜 나보다 키는 크냐며 까치발을 들며 은근히 꿀밤을 먹인 적도 있었는데. 그러고보니 우리 되게 유치했었네……라는 과거로 흘러간 생각을 하다가, 곧 정신을 차리고 대답했다.

 


"사랑할 생각."

 

 

 나는 말재주가 없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논리적으로 이유를 들어가며 하나하나 따지는 김성규와 달리 복잡하고 어려운 것엔 질색하는 나에겐 '사랑할 생각'은 최고의 표현이었다. 더 어쩔 도리가 없어서, 그저 사랑할 생각ㅡ사랑했던 생각, 사랑한 생각, 사랑할 생각ㅡ이라고 대답했더니 말이 없다. 김성규를 안은 것을 놓을 생각은 없다. 며칠이고 이런 자세로 함께 할 수 있다면 나에겐 영광이니까. 몸이 불편하지 않도록 약간 틈을 두어 안아도, 좋아. 다 좋아.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정적을 깬 것은 김성규였다.

 


"……있잖아."
"응."
"내 말, 너무 신경 안 써도 돼."

 


 무슨 말?

 

 


 나는 정말 몰라서 묻는 것이었다. 김성규가 몇 마디 하진 않았지만 그게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몰라서. 김성규의 말에 별 의미를 두지 않은 채로 그렇게 끌어안고 있다가 나를 은근히 밀어내는 손길이 느껴져 조금 섭섭한 모습으로 얼굴을 보니 어쩔 줄 몰라하며, 또, 불안해 해. '믿음'은 어떻게 회복될 수 있을까. 참으로 얇은 종이 같다. 평평한 종이는 한 번 구겨지면 처음처럼 펴지지 않아. 딱, 그거야. 믿음이란……너도……. 내 멋대로 정의내린 믿음에 대해 한참 생각하다가 무슨 말이냐고 묻자 또 정적이었다가, 오랫동안 이어진 김성규의 말은 내 급소를 찌르는 느낌이었다. 김성규는 나보다 말을 많이 하지않으면서도 그 말 한 마디엔 엄청난 뼈가 있었다. 그래서 공부를 해야할 것만 같은.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따지지도 못할 나에게 김성규의 말은 조금 잔인하다고 느껴지……면 안 되지만 어쨌든 전혀 섭섭하지 않다면 거짓말이었다.

 

 

"……내가 니 허리에 팔 올리면서 공평하게 해달라고 했던 거 있잖아, 그거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그러니까……아까 내가 무슨 생각하냐고 물었을 때 너가 사랑할 생각하고 있다고 했는데, 꼭 거짓말 안 해도 돼. 그냥 그 여자……생각하고 있다고 해도 되고, 음, 그러니까……나는 진짜 나한테만 잘해주면 그 여자랑 너랑 다시 만나도 상관 안 하려고……. 그러니까……좀 속은 상하겠지만, 뭐……아니 내가 너 싫다는 것은 아닌데……."
"야, 김성규."

 

 

 

「만약, 사랑을 재는 저울이 있다고 쳐보자. 그 동안의 무게를 쟀는데, 한 쪽이 너무 기울어졌어.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
너 말대로라면 저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한 쪽에 좀 더 사랑을 두어야겠지. 그래야 균형이 맞고 공평하니까. 그치? 내 말 맞지?」

 

 

 

 아까의 대화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그 사랑할 생각, 이라고 말한 것이 실수였나보다. 주어 없이 말한 그 문장에 김성규는 또 오해를 한 것이 틀림 없었다. 이렇게 같이 안아놓고선 어떻게 그런 오해를 할 수 있는지 여건이 된다면 김성규의 뇌라도 해부하고 싶지만, 그런 베이스는 모두 내가 만들어 놓은 것이라 변명도 하지 못하고 그냥 이름을 불러버렸다. 머리가 복잡해지거나 가슴이 답답하면 목소리 톤이 낮아지던 내 버릇이 또 튀어나와버렸다. 실수. 이것도 실수였다. 여전히 나에게 두려움을 갖고 있는 김성규는 내 목소리 톤에 한 번 더 놀란 게 확실했다. 아, 어떡해. 머리를 헝클이며 계속해서 터지는 한숨을 쉬자 김성규가 급속히 냉각된 분위기에 어쩔 줄 몰라하고 이불을 조금 끌어당겨 제 쪽으로 덮은 후, 팔에서 완전히 빠져나와 제 베개에 누워버렸다. 우리 둘이 누운 공간 사이에 생긴 틈이, 마치 우리의 상황 같아서 웃을 수도 없었다. 나조차 잊은 그 여자를 여전히 지우지 못하고 제 머릿 속에 꽁꽁 담아뒀을 김성규의 마음이 어땠을까. 이젠 나에게 등을 돌려 누운 김성규를 차마 바라볼 수 없어서 벌떡 일어나 거실로 나와버렸다. 시간은 꽤 흘러있었다. 아침 먹고, 빚을 이야기할 때도 나름 견딜 만 했다. 그러나 그 여자 이야기를 꺼내는 김성규를 보면서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감을 잡지 못했다. 해명하지 않고 나와버린 나를 뭐라고 생각할까. 다시 들어가 변명 같은 말을 늘어놓고 싶진 않았다. 나는, 정말, 진심이었다. 근 육 개월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항상 진심이었지만, 여태껏 이런 진심을 대해본 적이 없다. 나도 슬슬 속이 상하는 중이었다. 며칠 간 이렇게 했으면 좀 믿어주지……. 소파에 앉아 마른 세수만 했다. 더 이상 나도 방법이 없었다. 저울 따위로 공평함을 따지면서 내 사랑의 크기를 설명할 방법이 없었다. 차라리, 김성규가 베개라도 던지며 나만 봐달라고 구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 세던 김성규의 자존심을 꺾으면서 믿음까지 꺾어버린 나의 과거에 소리를 지르고 싶어 결국, 거실에 앉아 나 혼자 아ㅡ하는 비명 아닌 비명을 질렀다. 답답했다. 너무 답답해서 속에 무엇이라도 얹힌 기분.

 

 

 

"……모르겠어. 다 모르겠어."

 


 
 자조였다. 공허한 거실에서 나 혼자 중얼거린 말. 아마 내가 그 여자와 살을 맞댄 순간엔 김성규는 이랬겠지. 모르겠어. 답답해. 어떻게 해야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예전처럼, 그렇게, 정말, 난 사랑할 생각을 했는데 왜……. 내가 그 여자를 만나서 너에게 몹쓸 짓을 한 건 정말 인정하고 미안해. 너무 미안해서 내가 잘하겠다고 했잖아. 근데, 왜……. 나를 믿는 것 같으면서도 믿질 않아. 난 그게 힘들어. 그냥 나보고 꺼지라고, 여기서 나가라고 말을 해줘. 내가 안으면 가만히 있다가도 이렇게 나오면 난 정말……모르겠어. 성규야. 내가 너한테 다시 설렌버린 것이 잘못이야? 김성규. 나도 변했고, 너도 변했어……. 물론 내 책임이지만……아까처럼 안겨있을거면, 날 한 번 더 믿어도 좋잖아. 왜…….

 

 

 

 내 입에서 무슨 말이 나가는지도 모르고 고개를 숙인 채 한참을 중얼거렸다. 김성규처럼 일기를 쓰는 것도 아니고 혼자 끙끙 앓는 스타일도 아니었기 때문에 누군가를 만나 술이라도 마시며 진심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아니니까, 내 마음이 알아서 내 진심을 토해내고 있었나보다. 내가 지껄인 헛소리들이 메아리가 되어 내 귀를 때리고 있을 때 느껴지는 시선. 소파에 앉아 고개만 돌린 채로 옆을 보니 날 애태우는 김성규가 서있었다. 내 말을 들었을까. 만약 들었다면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근데, 웃긴 것은 김성규의 모습이 다 환상 같았다. 주변엔 알 수 없는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고, 내 눈이 미쳤나봐. 눈을 마구 비비며 김성규를 다시 한 번 보자 이제는 얼굴이 바뀐다. 뚝, 뚝, 뚝. 내가 김성규를 또 울렸다. 울렸어.

 

 


"……나 참 애인 자격 없다."
"……"
"저울? 그 딴 말 지껄이면 뭐해. 그치? 다 필요 없잖아."
"……"
"그냥, 내가 여기 있는게 다 원인인 것 같다."

 

 


 거실에 홀로 서있는 김성규를 지나쳐 안방으로 들어가 겉옷을 챙겨버렸다. 김성규가 보기 싫어서가 아닌, 김성규의 얼굴을 자꾸만 보게 되는 내 모습이 싫어서였다. 다시 김성규를 지나쳐 현관으로 걸어가는데 나는 왜 또 눈물이 차오를까. 참, 어이 없고 지랄맞은 광경이었다. 울컥하는 눈을 마구 비비며 신발을 구겨신는데 다다다다ㅡ

 

 


"……한 번 더 잡아줄 수 있었잖아."
"……"
"내가 불안해하면 평생이고 달래줄 것처럼 굴었으면서……"
"……"
"아직도 생각이 나. 그 여자의 얼굴이."
"……"
"장례식장에서……봤던 얼굴이 너무 예뻤어……"

 

 

 

나 따위는 비교되지도 않을만큼.
차라리 그 여자 얼굴을 몰랐으면 좋았을걸.
내 마음 속으로 자꾸 비교가 돼.

 

 

 

 구겨신은 신발을 던지듯 벗어두고, 급히 몸을 돌렸다. 내 앞에 서서 눈물과 함께 뚝뚝 떨어지는 말에, 나는 무슨 자격으로 울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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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늦은 자존심13입니다ㅠㅠ 근데 분량도 똥이야!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근데 전 자존심 빼곤 다른 글은 다 재미가 없나봐여 하하....ㅠㅠ 물론 자존심도 똥이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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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규밍ㅇ오늘일등할거에여ㅕ
10년 전
독자7
어 나 진짜 일등했다~♡~ 그나저나 지금 새벽이라 브금 못 듣는데.. 내일 아침에 한번 더 봐야겠어요 브금 없어도 왜이리 먹먹하죠 이번 편ㅠㅠㅠㅠㅠ 이제 둘이 그만 좀 힘들어하고 행복했음 좋겠어요 내가 다 마음아파 이쟈식들아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저 수학여행 다녀왔어요 그래서 저 뷴노의윤리학도 못본 듯.. 지금 보러 달려갑니다 아참 오늘 자존심 짱짱이에요
10년 전
독자8
으앙 졸령
10년 전
jh23
일등축하드려요! 수학여행은 잘 다녀오셨나요? 요즘 날씨 꿀인데ㅠㅠ 즐거운 여행 되셨길!
10년 전
독자2
모닝콜이에여ㅠㅠㅠㅠㅠ회를 거듭할수록 성규의 불안함이 이해가 가기도 하면서 어찌할 수 없는 우현이가 안타깝기도 하네여..ㅜㅠㅠㅠ어쩌겠습니까 사랑에 데인 상처가 그렇게 잊기 힘든건가봐요. 흑...새벽이라 감수성도 폭발하는데 브금도 저의 이런 감수성을 자극하네여. 저 이거 새벽 라디오에서 들은 적 있는거 같은데! 아닌가? 그때도 새벽에 들어서 감성 폭발할때였거든여...ㅠㅠㅠㅠ 엉엉 현성이들이 온전히 행쇼하게 해주세여!
10년 전
jh23
이 브금 참 좋아하는 노래에요! 제가 글 쓰면서 썼던 노래는 다 제 애창곡..은 아니고 즐겨듣는 노래! 독자님들과 함께 듣고 싶었어요. 분위기는 어울리나요? 아무튼 현성이들은 언제쯤 행쇼할지 모르지만 그 때까지 함께 해요!
10년 전
독자3
아...ㅇ....눈물ㅠㅠㅠㅠㅠ 감정이입 제대로에요ㅠㅠㅠㅠㅠ저도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오자마자 알림이...아...지금 마음이 꽁기해요 답답한거 같기도 하고 먹먹하고ㅠㅠㅠㅠ아...새벽이라 감수성터지는데 이렇게...아...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아 저 규람쥐에요ㅠㅠㅠ
10년 전
jh23
규람쥐 그대 반가워요! 딱 그대 댓글까지 보고 잠들었었는데, 이제야 답글 달아드려 죄송하네요ㅠㅠ 자존심은 역시 새벽에 봐야 제맛이죠^ㅇ^
10년 전
독자5
짜릿 / 안녕하세여 그대 그래여 내가 사실 그게 좀 답답했어 성규가 마음을 열었다 싶으면서도 우현이 피하고 자꾸 기죽어있는 모습이 너무 답답했다구여 우현이 마음이였어. 자존심은 정말. 저어엉말 감수성이 터져, 특히 새벽에 읽으면. 성규가 잡았으니까 이제 우현아 니 진심 얘기하고 성규 잘 달래주고 잡아주고 다시 행복하렴. 너네가 힘들어하니까 나도 힘들어.. 이 바버들.. 연애 버러지들아!!! 그리고 jh당신!!! 튕기지 말고 나한테 와! (박력)
10년 전
jh23
그대한테 안 가! (수줍) 난 우횬이한테 갈꾸얌 마이 횬~
10년 전
독자6
아나.. 아나ㅠㅜㅠ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 성규야ㅠㅜㅜㅠㅜ 자까님 ㅠㅜㅜㅠ애들 행쇼ㅠㅠㅜ 행쇼해줘요
10년 전
jh23
사실 이 13편은 우울할 때 쓴거라 저리 되어버렸네요ㅠㅠ 12편을 쓸 때만해도 행쇼를 쭉 쓰려다가..하하...제 기분타는 자존심...
10년 전
독자9
헐...대바규ㅠㅠㅠㅠ항상느끼지만 대박이라고 이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 자존심을 되찾아어서...남우현나쁜자식...
10년 전
jh23
대박이라니! 제 글이 대박이라니! 감사합니다ㅠㅠ
10년 전
독자10
꾸꾸미!!!!! ㅠㅠㅠ 성규가 이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어여 다시 성규의 자존심이 되돌왔으며뉴ㅠㅠㅠ
10년 전
jh23
우현이가 어떻게나와야 성규의 자존심도 돌아오고 행쇼할 수 있을지 저도 고민중임돠ㅠㅠ
10년 전
독자11
감귤 맞죠? 제 암호닉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젠 기억도 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3모평해설 언니 컴퓨터로 듣다가 로그인 되있는거보고 몰래 글 남겨요 ㅠㅠㅠ 이렇게 가끔 오는것도 삶의 낙이에요 ㅠㅠ 하.... 지금 언니가 언제 올지 몰라서 글 읽기 전에 먼저 댓글 남길게요ㅠㅠ 많이 보고싶었는데!! 진짜 수능 끝나면 맨날 올꺼야 ㅠㅠ 작가님 jh23♥ 필명만큼은 잊지 않을테야 ㅠㅠ 자꾸 울어서 미안해요 정말 반가워서 그리워서... 이만 가볼게요 제가 언제나 응원하는거 잊지 말고!! 말 없이 떠나면 안돼요! 제가 사랑하는거 알죠?♥
10년 전
jh23
맞아요 감귤 계셨어요! 고3이셨구나! 오십 일 남았나요? 열심히 보시고! 그 때 돌아오셨을 때도 제가 부디 글잡에 남아있길...ㅠㅠ 저도 항상 그대 응원해요~ 힘!
10년 전
독자12
여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으아어유어뉴뉴ㅠㅠㅠㅠ읽는데 막 심장이?마음이? 찌릿찌릿해ㅠㅠㅠ진짜 자존심 이글 언제까지 슬플예정이죠?ㅠㅠㅠ성규가 계속 안쓰럽고ㅠㅠㅠ이제 우현이 믿어도될듯한데라는 생각이들긴한데 아직도 바람핀 우현이가 밉네요..ㅠㅠㅠ그래도 현성은 행쇼니까..그쵸?
10년 전
jh23
제가 우울할 때까지 슬플 예정인것 같습니다...ㅠㅠ 작가 분위기 타는 자존심! 이러면 안되는데ㅠㅠㅠ 현성이 행쇼할지 안할지는 그 완결편을 쓰는 제 기분에 따라 달려있을 것 같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3
뚜러뻥!! 성ㅇ규야ㅠㅠ 제발 조뮤ㅠㅠ
10년 전
jh23
(((뚜러뻥)))
10년 전
독자14
ㅠㅠ 안자고 있다가..... 이것만읽고 자야지 했는데..... 울어버려서.....ㅠ 성규야.... ㅠ 장례식장에서 또 비교했겠죠??ㅠ 그래도 우현이가 나가기전에 성규가 잡아줘서 다행이에요ㅠㅠ
10년 전
jh23
헉ㅠㅠ상쾌하게 맞이할 월요일 아침에 울으셨다니ㅠㅠ 눈은 좀 괜찮으세요? ㅠㅠ
10년 전
독자15
헐.... 자까님 이건 대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추천받아서 다읽엇느데 뭔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전편 달달해서 이제 됏구나 마음놨늗데.... 으으윽 현성이들은 왜이렇게 안쓰러운것도 잘어울리고 이럴까요.... 진짜 행쇼했음 좋겠서요ㅜㅜ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6
근데 지금도 암호닉 신청 되나요...?
10년 전
jh23
암호닉 신청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근데 추천받으셨다니 쪼꼼 부끄럽네요ㅠㅠ 그대도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68
헐헐헐 그럼 수달로 신청할게요!!! 예전에 한번 한거같은데 기억못하실거같아요.. 사실 저도 잘 기억이 안나요ㅋㅋㅋ 다음편 기다릴게요 수달입니당
10년 전
jh23
예전에 하셨었는데!
10년 전
독자17
또 이렇게 새벽에 작가님 글을 읽네요~ 새벽에 유일한 낙이랄까? 한번에 13편 다 읽고왔는데 댓글을 한곳에만 달아서 죄송해요.. 하지만 여운이 넘치는 작가님 글 잘 보고있으니까 걱정마세요! 작가님 글은 저한테는 어느 글보다도 좋은 글이니까요~ 저한테는 인기쟁이 jh23님이니까 슬퍼하지말기
10년 전
jh23
새벽의 유일한 낙이 제 글이라니 엄청난 영광이에요! 사실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댓글까지 남겨주시면 저야 너무 감사하죠. 한 번에 13편 다 읽으셨다니, 아마 이해가 더 잘 되실 듯!
10년 전
독자18
아마지막에 성규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현실눈물나네요진짜ㅠㅠㅠㅠㅠ코딱지파다가아진짜ㅠㅠㅠ브금도그렇고 아진짜ㅠㅠㅠㅠ작가님 진짜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아눈물ㅠㅠㅠㅠ
10년 전
jh23
코딱지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 눈물은 뚝!ㅠㅠㅠ
10년 전
독자19
감성 이에요 작가님글은 다 금글인데 무슨소리세요 ㅠㅠㅠ 지금 작가님을제가 얼마나사랑하고있는데 ㅠㅠㅠ 하....성규ㅠㅠㅜ 너무 안쓰럽다 ㅠㅜ 우현아....성규좀 ㅠㅠ 으헝
10년 전
jh23
저두 그대 많이 사랑해요S2ㅠㅠ
10년 전
독자20
글루
으앙...성규는진짜진짜마음의상처가쫌컸나봐요ㅠㅠㅠㅠ우현이가저렇게노력하는데....그여자가그랗게신경쓰여?ㅠㅠㅠㅠㅠㅠ현아조금만참고성규잘달ㄹ래주ㅓㅜ.....ㅠㅠㅠㅠㅠ힝우리규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jh23
우현이도 자신의 노력을 받아주지 않는? 좀 멀리하는? 성규에게 지쳐가는거죠...흡...성규가 언제쯤 마음을 열지 저도 장담을 못하겠네요ㅠㅠㅠ 우리규ㅠㅠ
10년 전
독자21
여우비에요!!성규는우현이가생각했던것보다더많이상처를받았나봐요ㅜㅠㅜ성규불쌍해서우쯜까ㅜㅜㅜ
10년 전
jh23
((성규)) 우현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이 받은거죠! 특히 1화에서 일기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존심은 겁나 세지만 속으론 유리심장인데...ㅠㅠ
10년 전
독자22
성규야ㅠㅠㅠㅠㅠ 학굔데 친구들이뭐보냐고 ㅋㅋㅋㅋ같이볼라고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 아!저돼지코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존심이드디어ㅠㅠ 다음화부턴 더달달해질거같고 좋네요.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jh23
ㅋㅋㅋㅋ어이구 친구들한텐 보여주지마세요! 부끄러우니까(수줍)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3
마카예요ㅠㅠㅠㅠㅠㅠㅠ성규의마음의상처가 아직 아물지않았네요ㅠㅠ현성이들 얼릉 행쇼했으면ㅠㅠ
10년 전
jh23
횬규 행쇼할 때까지 함께 가요~
10년 전
독자24
블베에이드에요!!!!
아ㅜㅜ엄청 달달했는데ㅜㅜㅠ성규 많이 힘들었나봐요 진짜ㅜㅠ그래도ㅠ우현이도 저렇게 노력하는데ㅠㅜㅜ성규 자존심하고 상처가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어요!!ㅜㅜ글고 제가 작가님글 얼마나 좋아하는데요ㅠㅠ사랑해요 작가님ㅠㅠ!!!!

10년 전
jh23
엉엉 그대 댓글 너무 좋아요에요ㅠㅠ 저도 많이 사랑해요! 성규으 ㅣ자존심이 회복될 날이 언제쯤일지...ㅠㅠ
10년 전
독자25
오일이에요ㅠㅠㅠㅠㅠ아니둘이언제다시화해?해ㅠㅠㅠㅠㅠㅠㅠ이제 그만 좋아질때도됏어요ㅠㅠㅠㅠ계속 너무 아프기만 하잔아요ㅠㅠㅠㅠ
10년 전
jh23
제 픽은 주인공들이 아파야 제맛...^^이라곤 하지만 저도 언제까지 이럴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모찌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찌우럭ㅠㅠㅠㅠㅠㅜㅡㅠ우현ㅇㄱ 너무 답답해.... 때리고싶엉ㅠ_ㅠ ㅠ_ㅠ ㅠ_ㅠ ㅠ_ㅠ ㅠ_ㅠ ㅠ_ㅠ
10년 전
jh23
우현이를 때릴 수 있다면 제가 먼저 때렸겠죠...!!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아유진짜답답해죽겠네요 남우현은무슨자존심이남았길래 이레행동하노!!!!!???!!!! 성규가 불안해하고못믿는건당연한건데!!!그럼너가바람피지말던가!!!!!!!!!!학....흥분햇네요ㅜ오오ㅜㅜㅜㅜㅜㅜ. 우혀니가 미워요ㅜ헝
10년 전
독자28
우으앙 갈친이에요 늦게왔드아ㅠㅠ내가잠든 밤에 퓨퓨ㅠㅠ김성규 네이놈ㅠㅠ이제 좀ㅠㅠ엉엉ㅠㅠㅠ잘보고갑니다ㅠ
10년 전
독자29
아ㅠㅠㅠㅠ성규야 제발ㅠㅠㅠㅠㅠㅠㅠ이제좋은생각만해 왜이렇게불안한건데ㅠㅠㅠㅠ그여자보다너가훨씬잘났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몽글이예요!!아진짜너무안타까워요ㅠㅠㅠㅠ성규도 불쌍하고 우현이도 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는 우현이 나름대로 노력하는데ㅠㅠㅠㅠ성규의 상처는 너무 크코ㅠㅠㅠㅠㅠㅠㅠ제발 둘이 행복해지기류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민트초코*아......이제는 달달로가는줄알고 저혼자 설레발.....ㄸㄹㄹ 아징짜 보면 볼록 규가 받은 상처가 얼마나 큰지.알게되는것같아요....규야ㅠㅠㅜㅜㅠ 나무를 다시한번만 의지해봐ㅠㅠㅠㅠㅜㅜ 나무는진짜 좀더 늦었으면 진짜 큰일났을듯....지금도 이정돈데......규야 우리규ㅠㅠㅠㅠㅠ나무가 그여잊었다는걸 호ㅓㄱ실하게.인식시켜주면 좋을텐데유ㅠㅠㅠㅠ제발 둘이 ㅎㅅ....ㅠㅠ
10년 전
독자32
아....아 진짜 가까워질수있었는데...남우현을 진짜 때려서라도 정신차리게만들어야되는데? 아니 정신은 차린듯한데 왜 연인사이에 자존심을 놓지못해서 김성규한테 그러냐고 정말 ㅠㅠㅠㅠ 성규가 저러는건 정말 당연한건데......와나 ㅠㅠㅠㅠ 얼마나 혼자 힘들었을까 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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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jh23
성규도 어쩌면 현명했던거죠! 그 동안 말 못하고 끙끙 앓았던 것을 저렇게라도 말해주니 우현이도 어느정도 알았을 것 같고! 다음편엔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주세요! 다른 글들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S2 다음 글에서도 만나요S2
10년 전
독자33
양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슬프고 작가님덕에 좋은노래 알고갑니다!!! 언제쯤 성규랑 우현이는 행복해질수 있을지...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4
코알라에요!성규가이제우현이속마음까지알았는데관계에진전이있겠죠...?있을거에요!! 성규가마음을빨리열어줘야할텐데..상처가너무컸나봐요설마이대로우현이가지쳐서나가는거는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퓨ㅠㅠㅠㅠㅠㅠㅠ짱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규덕이에여ㅠㅠㅠㅠ!!!너무 늦게 봤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까진 슬프지만 이제는 행셔할ㄱ기미가 보이는것 같아서 좋네여!! 서로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고 행쇼하면 오아ㅏ아ㅏㅏ!!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이번에도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37
2반이에여...브금때문에다슬퍼지는것같네여ㅠㅠ 나까지힘들어진다ㅠㅠ
10년 전
독자38
온규 / 으아ㅠㅠㅠㅠ잘될줄알았는데 또 틀어져버렷네요ㅠㅠㅠㅠ성규가 많이 상처가 컷나봐요... 우현이도 복잡하고ㅠㅠㅠㅠ서로 믿어주면될텐데!
10년 전
독자39
안녕 자몽! 너무 속상해하지마요ㅠㅠㅠ그대 글 다 좋은데...단편의 멋짐을 모르는 사람들이 불쌍해!!!!!! 하나도 아니에요 완전좋음 그런데 아 진짜 브금때문에 더 막 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막 가슴이 먹먹해 내가 지금 위에 있는 댓글창에서 댓글을 쓰고 있는데 그 위에 지금 ㅇㅅ 으르렁이랑 비슷한 글씨체로 인스티즈라고 써있는데 저 글씨가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성규가 불안해 하는 거 다 이해할 수 있어...남자랑 사겨본적은 없지만..흑...이게 더 슬프네...어쨌든...아 진짜 남우현이 잘못했네...진짜 성규ㅠㅠㅠㅠ그냥 새드로 써버려요ㅠㅠㅠㅠㅠㅠㅠ짜증나 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막 슬퍼ㅠ퓨ㅠㅠㅠㅠㅠㅠㅠ엄마 여기 휴지 좀 갖다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어떡해...브금때문에 댓글 쓰는 와중에도 슬퍼..아 진짜...어떡해...
10년 전
jh23
흡ㅠㅠ 자몽 그대 말대로 새드로 써버릴까봐요ㅠㅠ 아주 비극적으로! 그대 댓글 웃기면서도 너무 좋고 그러네요ㅠㅠ 그리고 고르고 고른 브금을 좋아해주셔서 너무 행복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찹쌀떡이에요 아 진짜 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ㅠㅠ 아 둘이 좀더 속마음을 보여주면 괜찮을꺼같은데..어휴 원래 한번틀어진건 다시 바로잡기 힘들져.. 우현이도 이해가가고 성규도 이해가가요 어렵겟지만 좀더 마음을 편하게하고 서로를 대햇으면 좋겟어요 예전처럼은 아니더라도 서로를 믿고 편하게대할날이 오겟죠? 잘보고가요 작가님 최고에요 ㅠㅠ 작가님글은 다 재밋어요 진짜 글이 문장하나하나 마음에들어와요 그럼 다음글에서 봐요!
10년 전
jh23
문장 하나하나 마음에 들어온다는 그대의 칭찬에 전 쥬금ㅠㅠ 찹쌀떡 그대 항상 긴 댓글 남겨주시는거 보면서 힘내구 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1
메인규
10년 전
독자42
선댓 후 감상!
10년 전
독자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정이입 제대로 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 이제 그만 불안해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현이도 성규도 너무 슬ㅇ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린만큼 내용 퀄도 짱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독료가 아깝지 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jh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더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 빨리 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내사랑 울보 동우 하... 성규야... 진짜 왜 구래ㅜㅠㅠ 나 슬프게시리 ㅠㅠ 자존심이란게 단점이 더 많은걸 새참 느끼네요 ㅠㅠ 나도 자존심을 좀 굽힐줄 알아야되는데ㅠㅠㅠ
10년 전
독자44
더페이스예요...ㅠㅠ 아 성규야아ㅑ아ㅑㅇㅇ유ㅠㅠㅠㅠ 우현이마음도 이해가 가는데 성규도 이해가가는데 서로 부딪혀서...하..이거참...ㅠㅠ 마지막에 성규가 그 여자가 예뻤다는 말이 너무...아.... 성규..우리규 어쩌죠...아ㅠㅠ 슬퍼.. 이번편은 그냥 먹먹하네요..ㅠㅠ
다음편에서 뵈요 ㅠㅠ 담편은 또 어떨지...으아러어어ㅠㅠ

10년 전
독자46
부릉
10년 전
독자47
아성규야....,....사랑에데인상처가많이큰가봐요ㅠㅠㅠㅠ내가다마음이아파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48
잠만보는 48번째? 선댓!
10년 전
독자55
서로 터놓고 말하지 못하는 서툰 그...거시기가ㅠㅠㅠㅠ아 왜 날 자꾸울려요 형 둘다 속이 쓰리는 사랑을 하는게 안타까워여ㅜㅜㅜ진짜 자존심빼고 다른글은 재미가없어서 몇년을 읽던 팬픽을 끊은 느낌...자존심 업뎃만 목빠져라 기다리는거ㅠㅠ 사랑하는 작가형ㅋㅋㅋ 항상 화이팅! 늘 여운이 남아서 좋다요ㅎㅎㅎㄹ
10년 전
jh23
헉...자존심 빼고 나머지 팬픽이 더 재밌는데!!!!!!!!!!!!!! 잠만보동생을 위해서도 빨리 업뎃을 해야겠군요ㅠㅠㅠ
10년 전
독자49
헐 테라규에요 앞글보고 12편 후다닥 다시 재탕하러갔다왔어요ㅠㅠ 와 진짜../ 그대뭐에요 뭔데이렇게 또 금같이 쓰셨어!! ㅠㅠ 아진짜 너무..ㅠ 슬퍼
10년 전
jh23
12편 보고 와주셔서 감사해요!!!! 금같은 글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가 금독자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6
!! 근데 그대 잠만요... 아니... 아니아니아니 그냥 윗 댓 보면서 내려왔는데 ... 그대 남자세요???!!
10년 전
jh23
ㅋㅋㅋㅋㅋ아니욬ㅋㅋㅋㅋ그냥 형이라고 부르는거에욤!
10년 전
독자78
아잌ㅋㅋㅋㅋ그랬구낰ㅋㅋㅋ
10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ㅜㅜㅜ대박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아아우ㅜㅜㅜㅜㅠㅠㅠㅡㅠㅠㅠㅠㅠ 아대박 ㅜㅠ
10년 전
독자51
카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ㅇ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계속 이글장면들이 상상되는데그게자꾸머릿속을헤집어주네요 너무 둘다으어ㅓ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루비에요.....와 진짜 작가님 글 읽으면 후폭풍 쩔...ㅠㅠㅜㅠㅜㅠㅜ
10년 전
jh23
후폭풍 토닥토닥...ㅠㅠ
10년 전
독자53
후시딘이에요...진짜 이제서야 성규가 마음에 있는 소리를 하네요 참는 것도 병인데 너무 안쓰러워요 노력하는 우현이도 그렇고 아직도 불안해하는 성규도 다. 결국엔 둘다 서로 밖에없는데 이렇게 힘들게 확인할수밖에 없었을까요ㅠㅠ이제 잘 풀리고 있는거 같아 다행이네요 둘다 여느 커플 보다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ㅠㅠ아 너무 이입되는 거 같아 진짜 금손이세요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54
인연이에요! 누가 그래요!!! 자존심빼고 재미없다고!! 어떤 사람이!!! 이런 나쁜사람을 봤나 저는 다 즐겁게 읽었어요! jh23님 글이 너무 좋아서요ㅋㅋㅋㅋㅋ 저는 다 좋은데! 무슨 글을 쓰시든 다 좋은데~ 우현이랑 성규사이는 언제쯤 호전될까요ㅠㅠㅠ 진짜 다음화 다음화 볼때마다 긴장되 미치겠어요 언제쯤 예전처럼 둘이 믿음을 가지며 사랑할수 있을지.... 성규는 언제쯤 우현이에게 믿음을 가질 수 있을지ㅠㅠㅠ 이제 우현이는 안떠나니까 걱정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56
솧솧/ 성규의 애절함이 항상 매편에서 피크를 찍는다고 댓글을 쓰는 것 같은데 이번에도 또 ㅠ,ㅠ 제가 항상 회를 더 할수록 성규가 더 아련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작가님의 글 솜씨도 회를 더 할수록 애절해지고 제가 감히 평가 할 수는 없겠지만 더 문체도 좋아지고.. 가장 중요한 독자를 정말 글 속의 묻혀서 읽을 수 있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제가 저번에도 말했지만 작가님을 만나서 작가님의 자존심을 읽을 수 있다는 건 정말 저의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작가님은 정말 제 마음속의 최고의 작가세요 ㅠ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10년 전
jh23
성규의 애절함을 끝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생기네요ㅠㅠ 성규가 갈 때까지 간 모습을 보여드려야하나...뭐 이런 느낌! 자존심 같은 중편? 단편?을 쓰면서도 문체가 발전하고 있다니 아주 감사한 마음이네요ㅠㅠ 제가 제일 신경쓰는게 문체인데 알아봐주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뭐 그런 느낌적인 느낌!ㅠㅠ 저 필명을 바꿀 생각인데 그대에겐 꼭 알려드려야겠어요ㅠㅠS2
10년 전
독자57
요노르에요 아 진짜 이글은 나를 왜 울먹울먹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아 진짜ㅠ아련돋고 김성규가 막 불쌍한데 남우현이 심란할수록 난 왜 좋죠? 이런.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57
망태!!!!!!!!끄와학!!!!!!씐난다!!!!!!에햏ㅎ히잉씐나씬난다!!!!!!학원끝나고 쳐져서왓는데 자존심나왓어 ㅠㅠㅠ헐 ㅠㅠㅠㅠㅠ찬양 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또엇나가면안됀다규ㅠㅠㅠ안대ㅠㅠㅠㅠ나란수니는 마음이찢어져요ㅠㅠㅠ헝허유ㅠㅠㅠ이럴수가ㅠㅠ잘돼는듯싶엇는데ㅠㅠ그래도 아싸작가님 이거마지막편은 없는거죠?(수줍)번외도 50화정도로!!!!오예!!!!!!!씐ㅇ이ㅣ난다!!!!!
10년 전
jh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편은 글쎄...15편으로 잡고있는데 너무 짧은가요? 그댈 위해서라도 50까지 써야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6
으앙 ㅠㅠㅠㅠ15라니 가당치않아여ㅠㅠㅠㅠ항허우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8
프라푸치노에요!!!!!!!!!!!!무슨소리!!!!!!!자존심도 짱짱재밌고 분노의윤리학도 짜장재밌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진 ㅏ 자까님 사랑해요....ㅠㅜ 근데 왜 이놈의 현성이들은 잘 될것같다가도 틀아져가지고.....슬픔.....근데 또 성규가 솔직하게 말하는거보면 행쇼할거같은데 이거참 날 헷갈리게만드네....@!!!!!!!!!!!
10년 전
jh23
행쇼할지 새드할지 끝까지 지켜봐달라는 작가의 훼이크였다고나 할까요! 저두 그대 많이 사랑해요...S2
10년 전
독자59
하............ㅠㅠㅠㅠㅠㅠㅠ자존심도 분노의윤리학도 그냥 작가님이 쓰시는거면 다 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성규야ㅠㅠㅠㅠ둘은 언제쯤.....편해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jh23
S2
10년 전
독자60
증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잘될거같은데ㅠㅠㅠ행쇼할거같은데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 또아니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1
캡틴규! 헐 읽다가 눈물고였어요.. 작가님글은 억지로 울리는 글이 아니라 마음을 울려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찡하고 우현이와 성규 감정에 동회되어서 눈물이 나는것같아요ㅠㅠ
10년 전
jh23
헉...마음을 울리다니...제 필력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이걸 왜 지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안쓰러워서 매 회 불쌍하기만해요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성규도 마음이 편해졋으면...
10년 전
jh23
성규가 마음이 편해질 때까지! 이 글에서 그대 계속 봬었으면 좋겠네요!
10년 전
독자63
사성이에요!! 성규야 ㅠㅠ 진짜 왜이리 두려워하니 ㅠㅠ 제마음이 찟어지듯이 아프네요 훨씬 예쁘고 사랑스럽고 우현이어게 소중한 존재는 자신인데 상처가 너무 큰가봐요 ㅠ 우현이도 나름 성규가 믿지못하는상황이 답답하고 화나서 힘들어하고 걱정되는건 계속 이런상황이 생겨서 믿음이 사라지면 어떻할지 정말로 지금은 둘다 힘들어서 그런건알지만 지속된다면 둘이 지칠거같아요 ㅠㅠ 마지막 성규의 진심어린말이 계속 머릿속에 맴도네요 정말 여린아이라는걸 새삼느껴져요ㅠ 그치만 성규도 이제 자신감을되찾고 우현이를 믿어주었으면좋게어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작가님 글은 역시 bbbbb !!!
10년 전
jh23
사성그대s2 비루한 글 읽어주시고 요런 자세한 감상평 남겨주시면 너무 조으다ㅠㅠ 그대 댓글에 항상 힘 얻고 갑니다! 성규가 우현이를 믿을 때까지 우리도 행쇼해요S2
10년 전
독자64
연필이에요!! 요즘 때늦게 학교 생활 적응한다고 정신이 없어서 작가님 오랜만에 뵙는거같아요ㅠㅠ 으아ㅠㅠㅠ 성규를 우현이를 둘 사이를 어쩌면 좋을까요ㅠㅠㅠㅠㅠ성규가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았나봐요 둘사이가 나아질까 싶으면 곧바로 다시 원상태러 돌아가니ㅜㅠㅠ 성규도 우현이도 서로서로 맘고생이 심할거같아요ㅠㅠ우현이도 우현이 나름대로 반성하고 잘하고있는데 성규가 자꾸 저러니 힘들거같고 성규도 자꾸만 혼자서 그여자랑 자기랑비교학 이런저럼 맘고생 하느라 힘들거같고....ㅠㅠㅠㅠㅠ정말 둘을 어찌하면 좋을까요ㅠㅠㅠㅠ엉엉ㅠㅠㅠ
10년 전
jh23
오랜만이에요~ 학교 생활은 잘 적응하고 계신지? 우현이도 성규뿐만 아니라 독자들도 마음고생하는 자존심...ㅠㅠ 사실 제 기분에 따라 저렇게 만들어버린거라 저도 수습할 방도를 모르겠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65
오뤤만이에여잣가니뮤ㅠㅠㅠㅠ너무재미잇다진짜ㅠㅠㅠ최고에요!!전에암ㄹ호닉신청햇엇나?ㅠㅠㅜㅜ조무래기루요ㅠㅠㅠ진쩌규오빠가이제우현오빠를못믿는다는게너무안쓰럽ㅠㅠ
10년 전
jh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7
호닉이에ㅛㅇ요ㅕㅠㅠㅕ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은 대사하나하나가너무예뻐ㅠㅓㅠㅓㅠㅠㅠㅠㅠㅠ완전내스타리어어ㅓㅠㅓㅠㅓ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9
발가락ㄱ 짱짜우ㅠㅠㅠㅠ 저울이고뭐고저는 남우현닮아서단순...남우혀능ㄴ 뭘잘해ㅛ다고나가는지...에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0
에이그럴리가요!저는흥이예요ㅠㅠㅠㅠ자존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빠서늦게보ㅓㅆ어요ㅠㅠㅠㅠ그래도 ㅠㅠㅠ너무슬퍼엉ㅇ엉유유유유ㅠㅠ 기쁜글하나써주새요ㅠㅠㅠㅠㅠㅠ슬퍼서혼남
10년 전
독자71
녀굴입니다.얼마나기다렸는지몰라요.우현이나가기를시도한일도성규가우현을잡은일도매우충격적이네요.
10년 전
독자72
구름입니다. 항상 마지막 부분에서 가슴이 덜컹덜컹하는 자존심인 것 같아요..... 우현이가 아직 성규에게 갗아야 할 마음의 빚이 많이 남은 것 같네요.. 둘 다 힘들겠지만, 차근차근 잘 정리해서 웃기만 하는 날이 오길 빌어봅니다, 잘 보고 가요!!!
10년 전
독자73
둘이 너무 사랑하는게 힘들어보여요ㅠㅠㅠㅜㅠㅠ왜 서로좋아하는데 이렇게 슬프게 ㅠㅠㅠㅠㅠㅠ보는사람이 안타까울정도네요 ㅠㅠㅜㅠㅠ
10년 전
독자74
성규나 우현이나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뭉클하네요 참..
10년 전
독자75
호규예요. 으아 브금이 있어서 그런가 한층 더 먹먹한것 같아요 분위기도 너무 잘 어울리고 곡선택 센스가 남다르셔..ㅋㅋㅋ 아무튼 오늘도 진전될랑말랑 하네요ㅜㅜ 솔직히 보면서 둘의 사이가 애매할때마다 답답할때도 있었는데, 이번편으로 뭔가 그런 생각이 좀 없어졌어요 답답하고 안타까웠던 마음이 기다림으로 바뀌었달까요.. 정말 기다려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성규가 상처를 받은걸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요ㅜㅜ 그걸 성규를 방치하기보다는 애정은 주면서 ㄱ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만이 아니라 아물기를 기다려주는거져.. 음 무슨 소린진 저도 모르겠지만ㅋㅋㅋㅋ 현성이들이 마음아파서 혼자 주절주절거렸네요.. 성규가 우현이가 떠날까봐 두려워하면서도 우현이의 사랑을 바란다는것도 마지막 성규 대사에서 강하게 느끼고.. 미안해하먄서도 답답해서 지쳐가는 우현이도 좀 느꼈어요.. 에궁 마음이 아파서 그런가 여러소리를 많이 써놨네요ㅋㅋㅋ아무튼 그냥 단순한 해피엔딩 새드엔딩을 원한다기 보단 둘이 진정히 같은 마음으로 교감을 하는 결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게 해피엔딩인가..ㅋㅋㅋㅋ 아무튼 잘 읽었구 작가님 작품은 자존심이 아니라도 진짜 재밌어요! 항상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ㅋㅋ 그럼 오늘 브금 다운받으러 가겠어여.
10년 전
jh23
호규 그대 안뇽하세요! 바쁘신데 항상 길게 댓글 남겨주시는 거 보면 항상 감사하구 그러네요ㅠㅠ 브금 맘에 들어해주시니 너무너무 좋으다! 그리고 내용 하나하나 짚어주시면서 댓글 달아주느넥 너무너무 감사하고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7
으앙ㅠㅠ 남블리예여 작가님 글읽고 안우는날이 하루도 없는것 같네요 또르르... 제가 맨날 암호닉 다는걸 까먹어서... 자존심말고도 작가님이 올리시는 글은 죄다 보구 댓글달구 그래여ㅠㅠ
10년 전
독자79
우어어어엉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0
좋아좋아ㅋㅋ기다렸어요ㅋㅋ
10년 전
독자81
서로의마음을얼른확인햇으면좋겟네요ㅜ그래야이쁜사랑도시작하고그러지..!!!ㅜㅜ구독료가아깝지않는글이에요~좋은글써주셔서감사해요!!항상힘내시길바랄게요!!뿅
10년 전
독자82
롱롱이에요,,아,,,,,,,항상볼때마다 눈물나게하는글이에요ㅠㅠㅠㅠㅠ이 둘이 언제행복해질까요ㅠㅠㅠㅠㅠㅠ항상작가님글은짱입니다!!!!!
10년 전
독자83
브금이 정말 더 몰입하게 해주는것 같아여...역시 이번글도 구독료가 아깝지 않쿤여!ㅎㅎㅎ
10년 전
독자84
아정말성규야ㅜㅜㅜㅜㅡ빨리행쇼해
10년 전
독자8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으제발빨리행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참작가님 저사실 하루안에 정주행완료한거 자존심이처음이에요(소곤소곤)
10년 전
독자86
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쇼ㅓㅇ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를 욕하는게 맞는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든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7
작가님 브금 선택 정말 좋은 것 같아요ㅠ.ㅠ 원래 잔잔한 뉴에이지 같은 곡들 아니면 배경음이 깔리는 게 방해돼서 꺼리는데 가삿말이 있는 브금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월요일까지 40분 채 안 남았는데 자존심의 땅굴을 파고 있는 나란...☆★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89
불꽃놀이에요! 와핳ㅎ핳 이제서야 읽네요... 세륜학원... 세륜시험기간.. 세륜시험!!!!!!!!!!!!!!!! 늦었지만 댓글 달꺼에요 왜냐면 달고 싶기 때문이죠 움하하 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ㅠㅠㅠㅠㅠ진짜 자존심은 매편마다 댓글이 눈물바다가 되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의 미친 필력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사 하나하나가 막 쿡쿡 와닿는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현이가 조금씩 지쳐가고 있는데 좀 더 버텨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너 임마 성규가 너 기다려준 만큼 너도 기다리란 마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가 얼마나 상처를 받았으면ㅠㅠㅠㅠ 자신한테 그렇게 모질게 굴지 않아도 되 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엄청난 몰입을 하며 너무 잘보고 가요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0
하/..이가슴아픈 현성이들...ㅠㅠㅠㅠ그래 성규야 니가 많이힘들었어ㅠㅠㅠ얼마나힘들었니ㅠㅠㅠ잊기안쉬워내가안다ㅠㅠㅠㅠ남우현도ㅠㅠㅠ잘못한거같으면 그때그때말해라규ㅠㅠ 김성규도울고 남우현도 울고 나도울었다...★
10년 전
독자91
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가 더 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가 더 이쁘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사랑을 아련하게 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2
이거 제 일도 아닌데 야심한 시각에 눈물이 나려고 하는 거죠ㅠㅠㅠ 모바일이라 브금 없이 보는데도 감수성 터집니다ㅠㅠㅠㅠ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성규도 우현이도ㅠㅠ
10년 전
독자93
님느
으ㅠㅠ둘이 이제그만 아파하고 예쁘게 사랑했으면좋겧어요ㅠ 브금이랑 같이 보니까 더 먹먹해지는 거같아요ㅠㅠ 둘이 아파하는거 보니까 현성러인 제가 더아픈거 같아요ㅠㅠㅠㅠㅠ오늘도 작가님은 역시 금손이시네요ㅠㅠ그대는 진짜 짱짱걸! 항상 응원할께요!힘쇼행쇼!!!

10년 전
독자94
또 언제와요 ㅠㅠㅠㅓ ㅠㅠㅠ덩더
10년 전
독자95
아너무슬퍼요 ㅠㅠㅠㅠㅠㅠ
오늘1화부터 13화까지정주행했네요ㅠㅠ정말작가님글 진짜감동이에요 이런글을읽는다는자체가 ㅠㅠㅠ감사해용
성규랑우현이 ㅠㅠ너무안쓰럽고 애잔하다

10년 전
독자96
헐 성규가 우현이 잡는 부분에서 귀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복잡한 마음이 드네요
10년 전
독자97
꺼이꺼이ㅠㅠ 우현아ㅠㅠㅠ너는6개월이엇쟈나ㅠㅠ성규ㅠㅠ는ㅠㅠ흡....재밋어여 잘보고감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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