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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수열앓이 전체글ll조회 1042l 1

 

 

 


너는 펫 011

 

 

 

 

 

 

 

[수열]너는 펫

 

 

 

 

 


011.

 

 

 

입술을 뗐다. 성열은 볼을 부풀린채로 명수를 보며 씨익 웃었다. 자꾸 이성이 제자리를 못찾는다. 한번만 더 참는다. 계속 그렇게 웃으면 덮쳐버릴꺼니까, 이성열 딱 한번만 봐준다 웃지마 제발. 그러다 성열은 케잌을 먹으려 포크를 들며 맛있게 오물오물 거린다. 자기가 만든건 역시 예술이라며 명수에게 아해보라며 케잌을 쏙 넣어줬다. 먹을만하네..

 

 


띵동- 문자왔쑈옹!♬

 

 

 


문자를 확인해보면 사진이 떡하니 뜬다. 이성열이 띠두르고 찍지말라고 입 삐죽내밀고 있는 사진이였다. 물론 보낸이는 동우요. 또 한번 풉 하고 웃어버렸다. 뭐냐며 자기도 보여달라는데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었다.

 

 


"뭔데 보여줘!!!!!!"

 

"싫어,"

 

"보여달라고 어!!?"

 

 

 

또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그런지 자꾸 닦달해서 케잌을 퍼서 입안으로 구겨넣었다. 그제서야 읏읏 거리더니 케잌을 씹느라 조용하다. 시선을 잠시 옆을 보다 성열의 쪽으로 보면 입술에 생크림이 범벅이 되어있다. 내가 그렇게 너무 과격하게 쑤셔넣었나...근데 몸은 또 저도모르게 침을 꿀떡 삼키고 있었다. 눈을 내리뜨며 제 입술에 생크림 묻은건 닦아낼 생각도 안하고 핸드폰을 만지고 있다. 명수가 테이블의자를 쥐고있던 손을 꾹 쥐었다. 아무래도 안되겠다. 안되겠어..드디어 이성이 끊겼다. 본능이 먼저 앞선터라 이성열의 손목을 세게 잡아채선 방으로 들어왔다

 

 

 

"왜이래?!!!!!으..읍!!!!"

 

 

 


방에 들어가자마자 입술을 거칠게 맞대며 이성열을 침대위로 쓰러뜨렸다. 그니까, 내가 한번 참는다고 했잖아. 뭐하는 거냐며 또 반항이란 반항은 해보겠다는건데 영락없이 명수의 밑에서 꼼짝을 못한다. 명수가 성열의 입에서 목덜미로 옮기면 곧 성열은 흡..하는 숨들여마시는 소리를 낸다. 그게 또 귀여워서 볼을 한번 꼬집어줬다

 

 


"당장내려와 너!너 진짜 죽는다..어어?!!"

 

 

 

 

목덜미에서 성열의 가디건을 풀어제끼고 흰티를 끌어올렸다. '아 나 몰라 진짜' 눈을 꽉감으며 손을 눈위로 올리는 성열이다. 명수는 그위에서 싱긋 웃으며 성열의 상체 이곳저곳을 핥으며 성열의 반응을 엿봤다. 소리가 나는데 꾹 참으려 입을 꽉 깨물고 있었다. 입주위가 미세하게 흔들리는걸 보니 부들부들 잘도 떨며 참고있는거 같다. 그러다가 성열의 바지의 지퍼를 열었다. 성열은 '아 미치겠다 미치겠어 진짜 김명수..아진짜!' 그래 이런 분위기에 잘도 틱틱대는구나, 씩 웃으며 성열의 아래를 한동안 건들다 성열의 안으로 넣은것 같다.

 

 

 

"하....아파...진짜아파...빨리 빼 아파..진짜 아프다고"

 

 

 

이성열이 저럴떄마다 흥분지수가 높아져 계속 넣었다 뺐다가 한것같다. 성열은 아픔이 점점 고조되어 이불을 꾸욱 잡았다.

 

 


"하..으...으응...아파..진짜 아파빼라고!!!!!"

 

 


결국 성열이 눈물을 보이며 엉엉 울어서야 명수가 이성을 되찾았다. 성열의 안에서 자기것을 빼고 정리한 명수는 성열의 옷 하나하나를 입혀줬다. 또주제에 엉엉 운다면서 옷을 입혀주니 팔을 잘도 뻗으며 입는 성열이다. 그러다가 허리가 아픈지 허리를 잡으며 그대로 침대로 쓰러졌다.

 

 

 

"오늘 여기서자"

 

"왜 또 덮치게?나 지금 아래 엄청 아픈거알지..아파"

 

"그니까 왜 하지말란얘길 안해 풉"

 

 

 

명수가 풉 웃으니 성열은 그러고보니..라는 생각을 하며 얼굴이 불타듯이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몰라! 성열은 드러누워 명수에게 등을 보였다. 명수는 그런 성열은 강제로 끌어와 또 품에 가뒀다. 눈앞에 보이는 눈 코 입에 한번씩 쓸어내려가며 입을 맞췄다. 성열은 눈앞에서 보이는 명수의 얼굴과 입술을 보며 찌릿한 기분을 받았다.

 

 


"야 이성열"

 

"왜.."

 

"아직 생일안지났다 나"

 

"알았어 왜"

 

"오늘은 니가 선물이라했지?"

 

"왜 또..또 덮치게?그거 안할래..아파"

 

"아니,.."

 

 

명수가 한동안 머뭇대 성열이 뭐냐고 독촉하듯이 물어온다. 말해야하나 말아야되나, 명수의 손과 심장 몸전체가 덜덜떨려온다. 진정하자 김명수,


 

 

"너"

 

"..아 뭐!!!"

 

"그 선물 영원히 나한테 주라고"

 

"어..?"

 

 

 

 

안고있는 명수와 성열은 서로의 심장이 얼마나 뛰는지 알수있었다. 김명수는 뭐 금방폭발할 지경이고, 이성열은 핵폭탄급에 이르게 뛰고있었다. 나 지금 무슨 소리 들은거야..?그니까 순화해서 들어보면 사귀...사귀자고?

 

 

 


"지금 들었지?귓구녕 안썩었지 너"

 

"어...어"

 

"너 대답했다. 알겠어, 잘자 이성열"

 

 

 


잰또 뭐래, 난 지금 니가 귓구녕썩엇냐는 말에 대답했을뿐인데 지멋대로 생각이야, 근데..뭐 지금 이상황 나쁘지않다. 누군가 날 좋아해준다는걸 너무 오랜만에 느껴서 일까 그대로 김명수의 품에 안겨 잔것같다.

 


.
.
.

 

 

 

 

"성열아..♡"

 


김명수와 함께 노닥거리며 간만에 행복을 느끼며 학교에 도착하면 평소엔 눈에 불을 키고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던 선배들이 성열을 향해 사랑의 눈빛을 보낸다. 명수와 성열은 서로 눈이 마주치며 '뭔상황이야'를 연상케 하는 표정을 지었다.

 

 


"뭐가요?왜이래요?"

 

"..우리가 지금 저쪽 실용과애들이랑 싸움이났어.."

 

"그게왜요?"

 

"거기..실용과 여신 그 여자애 못생겼다고 했다가..싸움이났는데 남자새끼들 밖에없는 썩은물 조리과라고 하잖아"

 

"그니까 왜요!"

 

 

 

서로서로 눈치를 본다. 물론 명수도 알아챘는지 이마를 짚었다.

 

 

 

 


"우리도 이쁜남자애들 많다고 그 여신보다 이쁜애 있다고 했거든..홧김에 열받아서 여장해서 더 이쁘면 니네 꿇으라고 했어..!"

 

"그거 할사람이 누군데요..설마 나라고 안하겠죠"

 

"성종이를 맨처음에 할려고했는데..애가 말빨이 약하잖아..그니까 좀 쎈 너가"

 

"아 진짜 싫어요!!!!뭐 이럴때만 나쓰나?선배들이 저한테 잘해줘봤어요?신경도 안썼으면서 뜬금없이 무슨"

 

 


성열이 선배고뭐고 승질을 내는데 선배들이 고분고분하다. 명수도 재밌겠다며 한번해보라며 부추겼다. 이게 지금 내상황에 와서 생각해야지 지입장만 생각하나 김명수, 으...가만 실용과면 이호원하고 장동우...있는데 아냐?

 

 

 


"그래서 다른과애들한테 투표받아서 진사람이 시다한다고 했어..여튼 우리 꿇으면안되!!!!!!!!!!!너 실용과 시다하고싶어?"

 

"그걸 왜 이제와서 저한테 그러냐고요!!!!!!"

 

"내일이야 성열아,,응?너 진짜 지면 가만안둬 춤 열심히 배워가지고와, 오빠들 애간장녹일춤으로"

 

 

 

 

춤이고 나발이고 졸지에 여장하게 생겼네..아눈물나..선배들이 다가고난뒤 명수는 힐끗 웃으며 성열의 볼을 쭉 잡아당긴다. '아파' 성열이 신경질적으로 대꾸하자 명수는 풋 하고 웃으며 성열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이성열 지금 온 신경이 삐쭉 서있다. 그래도 나름 승부욕도 있는지라 성열은 상당히 큰 고민을 하고 있는듯 했다.

 

 

 

"오늘 먼저가, 나갈데 있어"

 

"어디가게?"

 

"동우한테, 어차피 이렇게된거 내일 해야되잖아, 오빠들 달아오르게 할 춤배워올라고"

 

"뭐?미쳤어?"

 

"언젠 하라며"

 

 

그래, 어차피 해야될꺼 장동우랑 이호원이 나한테 꿇는 모습좀 보자 우하하하하!!!!!긍정적으로 생각해야되 눈물이 흘러도 웃어야되!!하하하!!!

 

 

 

 

"니 진짜 뭔 춤이야 가만히 서있어 걍"

 

"싫어, 실용과 여신 개가 얼마나 갭이 큰데, 다죽었어, 따라오지마 집에가있어!"

 

 


이게 바로 연애 첫날의 상태인가, 하지말라고 춤만은 추지말라고 성열을 잡아말렸지만 명수를 퍽하고 밀어내며 그대로 가버렸다. 내일 또 남자애들 앞에서 그짓하면 내가 확 돌거같은데, 하...성열이 가는 모습만 누누히 바라보며 이번엔 명수가 심각하게 생각에 빠졌다.

 

 

 


성열은 11시쯤되서 집에들어왔다. 명수는 손톱을 물어뜯으며 성열을 기다리고 있었다. 성열이 들어오자 발은 바로 현관문앞쪽으로 향했다. 뭘 그렇게 연습했는지 봄날에 땀을 흘렸는지 들어가 씻는다며 들어갔다. 걱정된다 걱정되.

 

 

 


"오늘도 내옆에서 자"

 

"알았어"

 

 


성열이 명수옆에 자리잡아누웠다. 그러다가 또 헤벌레 웃으며 명수를 본다

 

 


"내일 우리가 이겨, 다죽었어 실용과!"

 

"너 내일 수위 넘치는 짓하면 집에와서 두고봐 덮쳐버린다 진짜"

 

"그런말좀 툭툭 내뱉지마, 나만 믿어. 그 대신 내일 다른사람들앞에서 내가 들이대서 춤추면 그거까진 용서해줘"

 

"부비고 그러면 나 그자리에서 니 진짜 가만안둬"

 

 

 

왠일인지 오늘은 성열이 명수의 허리를 감싸며 기대된다며 헤 웃었다. 아깐 그렇게 하기싫다면서, 명수의 마음은 초조해져만 간다. 그런데도 성열이 자신의 허리에 두른 손을 보면 또 기분이 좋아져서 입이 귀에 걸리도록 웃었다. 불을 꺼서 다행이지 켰으면 성열에게 큰 망신좀 당했을꺼다.

 

 

 

그대들 저왓성열...헤....

저번편도 마니마니 댓글 달아주셔서 힘이 불끈나요!!!!!ㅠ∇ㅠ 아눈ㄴ물이....

어제 새벽반 엄청 달렸는데..핳...이렇게 또 일찍일어낫네열..............

하악하악 힌트 그대 보고있나?...그대의 하악하악 오늘도 기대해보겟성열...헿.....

제가............씬 표현을 적나라하게 하지못한건 증말..죄송..원랜 그냥 넘길려했는데..그대들의 의견을 넣엇어요..풉...♥

저 차칸....7ㅏ..여?......*ㅡ_ㅡ*.....죄송해요

편수는 점점 느는데...전개는 무뎌지는거같은..아닌가?..뭐 명수랑 성열이랑 그런 사이됏...으...(읽으세요)

ㅋㅋㅋㅋㅋ이래...장편갑니다...이건 장편이될꺼에여.........핳..............ㅇ0ㅇd....

항상 읽어주는 그대들 보고있나? 내 감사인사 마니머겅 여러개머겅 무한개머겅 죽을때까지머겅 흰머리 날때까지 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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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우와 익인1이돠 ㅋㅋㅋ
12년 전
독자2
어머 19...달달하고 좋네열 ㅋㅋㅋ 아 성열이 여장! 여장 조아요 ㅋㅋㅋㅋ 다음편 기대할게열 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흐앟 여장 어떻게 될지...헿..화끈?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름 스포네요..흫...고마워요 그대..~~~!!!
12년 전
독자3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열이여장하네요ㅋㅋㅋ다음편궁금해요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큭..다음 편 기대해 주실꺼~~~~~~~~쬬?↗
12년 전
독자4
선갯
12년 전
독자5
어머...... 저 이래보여듀 순수한딯 오매...핳 구대 여장씬 좋습니다!!!!현명한선택이에요! 드.디.어 사귀는군요! 그래! 오래가는거야! 포에버!!그대 스릉해요!느끼헌멘트독자가!
12년 전
수열앓이
헐 느끼한멘트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사귑니다 애내들..ㅠㅠㅠㅠㅠㅠ함어힝머힝ㅁㄴ허ㅣㅇㅁㅎ........그대 나두 사랑하는거알죠?
12년 전
독자6
하악하악 작까님도 사랑머겅 두번머겅 세번머겅 평생머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편이라니 하악하악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편이라면 전 작까님의 소설을 계속 보고 하악 좋네옇1!!!!
저에 대한 힌트를 날리시다니♥ 역시 그대는 제꺼 ㅋㅋㅋㅋㅋㅋㅋ 와우 다음편엔 열이 여장하네요! 와우 할렐루야 하악하악
제가 저 대학교에 있음 얼른 달려가서 사진찍는건데...Aㅏ... 열이 춤은 오빠 형님들 다 넘어오겤ㅋㅋㅋㅇ...야...야..하..ㄴ 춤으로 하하 농담입니다
저 순수해옄ㅋㅋㅋㅋ 방금말은 잊어주세옄ㅋㅋㅋㅋ 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요!!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포에요 아마 화끈할꺼라규요..헿.......>_<....이거 순수픽으로 할려던건데 갈수록 BT픽..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산으로가는느낌...하악하악 그대..스릉흔드!!!!!!!알지요!?
12년 전
독자11
전편댓글에 수열 침대로가라고 한사람이에요ㅋㅋㅋㅋㅋㅋ화끈이면 트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 다음편 완전 기대되요!!!!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트메일까요..하..트메는 파트너가 필요..열이는 혼자...헿.....고마워요그대!!!
12년 전
독자15
트메하면 명수가 빡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진심으로 빡갈것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성열 또 멱살잡고 끌고오는거아님?..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것도 우현이랑 하면 정말 재밋겟어요..^-^헿
12년 전
독자12
성열팬이예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먹는거야!!!하하하하하하하 역시먹어야제맛이죠!!다음편도먹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다음에여장하고발라버릴생각하니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겨버려이성열!!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은 음..?음?...아 성열이성격상 발라버릴지도몰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원해요 우리 유후유후
12년 전
독자17
아닠그 저기요!!!!!!!!!!그 부분 넘 짧아요!!!!아니 벌써 끝난건가ㅠㅠㅠㅠㅠ아니죠..아직 썽렬이 총각딱지 뗀거 아니라고 해주세요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화에서 성렬이는 또 명수를 어떻게 염장지르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렬이 댄싱머신 아니어도 좋으니 명수 염통만 쥐었다폈다해랔ㅋㅋㅋㅋㅋㅋㅋ 잘봤어요!!

12년 전
수열앓이
즈의..타고나지않은..그 부분묘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열이 뭐 뗏겟죠 명수가 똇으니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스포드리자면...염통 쥐엇다 폇다할껍니다 열받게 아주 열받게 지금..메모장에 쓰구잇성열ㅋㅋㅋㅋㅋ그대고마워여!
12년 전
독자19
헐 짱짱짱짱짱!!!완전..이번편 마음에 쏙 들어요...ㅠㅠ 다음편 기대중..ㅎㅎㅎㅎㅎ
12년 전
수열앓이
흐핳ㅎㅎㅎㅎㅎ고마워용다음편얼렁쓰도록할게열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1
흐헣ㅎ헣허헣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네욯히힣
12년 전
수열앓이
흐헣흐헣 다음편으 지금 메모장에 쓰는즉시..복사해서 내놓을꺼에여 흫
12년 전
독자23
와 장편이요?! 좋죠좋죠ㅎㅎ 계속써주세요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으억 그대 고마워요!!
12년 전
독자25
성열이 여장 조으다 그대도 조으다 느므느므 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수열 잤잤♡ 느므느므좋네요 헿
저드 동우에게 성열이 사진받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동우야 내 번호는 공일공이오..........
그럼 전 이만 다음편으러 77ㅓ질게영 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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