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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수열앓이 전체글ll조회 1085l

 

 


 

너는 펫 013

 

 

 

 

 

 

 

 

 

[수열]너는 펫

 

 

 

 

 

 


013.

 

 

 


"이성종.."

 

"선배는 화안나요?,,우리 따지고보면 같은 처지아닌가?"

 

"...."

 

"난 아무리 발버둥치고 옆에 있어도 쳐다도안보는데, 항상 성열이형은 곁에 없어도 맨날 찾고.."

 

 


결국 성종은 눈물을 터트렸다. 우현역시 같은 마음인지라 성종을 안아 토닥였다. 지금은 어쩔수가 없다고, 그것이 작은 위로의 말이였다. 마음이 착잡하다. 신경을 안쓴사이에 김명수와 저렇게 가까워진 모습에 가슴이 내려앉는 기분이다.

 

 

 

"여기말고 단데가서 말하자,"

 

 

.
.
.

 

 

 

 

 

 

 


"김명수 흐으으으~"

 

"왜 자꾸 불러싸, 배고파 밥해"

 

"재수없는 새끼.."

 

 

 

 

집에 왔는데 쇼파에 드러누워선 밥하라며 티비로 시선을 돌리는 놈이다. 그래 맞다 난 저새끼의 펫이였지 잠시 망각했다. 아참 결과가 어땠냐고?결국 우리과가 이긴걸로 끝이났다. 실용과는 좌절에 빠졌고, 과대와 위 선배들은 성열아 진짜 사랑한다고 오버해서 눈물흘리는 척까지 했다. 이럴때만 사랑한다지, 억지웃음으로 대해주곤 유유히 빠져나왔다.

 

 

 


"그래도 우리가 이겨서 좋아!, 나 지면 실용과 불살낼뻔했어"

 

"좋아?차라리 지는게 나았지, 덕분에 넌..아니다"

 

"그래도 아까 나 섹시했지?"

 

"섹시는 무슨, 팬티구경시켜줘서 고맙다 돼지팬티아주 잘봤어"

 

"뭐?????!!!!!!!"

 

 

 

 

 

밥주걱으로 김명수 볼따귀를 때릴뻔했다. 잠깐,, 김명수가 본거라면 전부가 다...으악!!!!!!!!!!!!미치겠다...

 

 

 

 

 

"나 오늘은 내방에서 잘게, 우현선배 자료 모아주기로 한거있어서.."

 

"다 하고 내방으로와,"

 

"언제끝날진 모르겠다, 잘자"

 

 

 

 

명수도 피곤한지 입을 쩍벌리며 방으로 들어갔다. 오늘 너무 춤을 과하게 춰서 그런가 몸이 쑤셔오는데도 꾹꾹 참고 하기 시작했다. 핸드폰이 띠링띠링 울린다- 세번이 울렸다.

 

 


[열아!!!!!!!!오늘 너 개섹시..역시 춤꾼인 내가 알려줘서 그런거야, 한턱쏴!! -장똥-]

[이성열..장동우한테 춤배웠다며?고맙다고 문자나 넣어라 - 호원이- ]

[안끝났어?얼른안와? - 김명수빌어먹을놈- ]

 

 

 

 

 

김명수 문자에서 빵터졌다. 각자의 방으로 헤어진지 5분도 채 안됐는데 한번 밀당이라는걸 해볼까 하며 핸드폰을 닫고 하던거에 집중을 했다. 온신경이 집중이 된터라 그후로 문자가 울려도 들리지가 않았다.

 

 

 

 

.
.
.

 

 

 

 

 


띵동-

 

집안 초인종이 울린다. 명수는 성열에게 집착하듯이 문자를 5통이나 더 보냈는데 이새끼가 답을안해? 바나나를 와구 물면서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마자 놀랐다. 성종이다. 술에 잔뜩 취해선 명수에게 안겨온다.

 

 

"얼마나 마셨길래, 그리고 여기 왜.."

 

"선배, 빌어먹을 선배, 김명수..내 마음만 쥐어파먹는 김명수.."

 

"뭐?너 술많이 취했다. 집주소뭐야"

 

 

 

명수가 성종의 눈을 보며 말하는 사이 성종이 명수의 입술을 덮쳐왔다. 뭐하는 거냐며 명수가 성종을 거뜬하게 밀쳐냈지만 이내 다시 명수의 입술을 거세게 덮치며 명수의 방으로 있는 힘껏 밀어붙였다. 명수가 발을 잘못디뎌 침대로 고꾸라지면 그 위를 가볍게 올라타고 더욱 진하게 입을 맞췄다. 그러다가 이내 입을 떼곤 위에서 명수를 끌어안았다.

 

 


"이성종"

 

"..선배 알아?..아냐고..내가 매일밤 선배때문에 울고 힘들어하는거 알아?"

 

"나와 내려와"

 

"나 선배때문에 힘들어, 성열이형이랑 있는거보면 착잡해, 이렇게라도 안하면 불안해서 안될거같아"

 

"내려오라고!!!!!!!"

 

 

 

미안하다는 소리와 함께 눈물을 머금은 성종은 다시한번 명수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김명수...!!!!안자지?내가 마실거 가져와...ㅆ......."

 

 

 

아까부터 문자가 띠링띠링울려 집중하다가 말고 핸드폰을 확인했더니 자기방으로 당장 오렌지주스를 대령하라며 오렌지주스 타령을 하는 명수때문에 어쩔수없이 일어나서 플라스틱컵에 오렌지주스를 또르르 따라서 웃으며 문을 열었는데, 누군가 명수의 입술을 덮치고 있었다. 자세도 아주 야리꾸리하게...성열이 잡고 있는 쟁반이 미세하게 흔들렸다. 온몸이 화끈해지는게 부르르 떨린다. 성종은 서서히 명수의 윗옷을 말아 올리고 있었다. 눈으로 미쳤냐며 돌았냐고 성종을 무섭게 째렸지만 그것조차 통하지 않았다. 지금 이순간은 성종에게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결국 성종의 입술이 명수의 가슴팍 근처로 가서야 성열은 정신을 차렸다. 쟁반이고 뭐고 다 내팽겨치고 명수의 가슴팍에 안겨있는 놈의 뒷통수를 퍽하고 주먹으로 쳤다.

 

 

 

 

"으...!!!!누구..야...!!!!!"

 

"...이성종?"

 

 

 

 

지금 눈앞에 보이는게 성종인가..?설마..눈을 다시비비고 성종을 본다. 평소에 명수에게 보였던 순수한 웃음은 어디로가고 비열한 표정으로 성열을 보고 있다. 명수는 성종이 옆으로 튕겨나간사이에 일어나 말려올라간 티셔츠를 내렸다.

 

 

 

"맞아, 근데 형이 왜 여깄어?같이 살아?아니면"

 

"..."

 

"둘이 벌써 그단계까지 간거야?"

 

"..."

 

"갔구만.."

 

 

 

 

성종이 입술을 쓱 쓸고는 성열을 향해 웃어보였다. 소름이 끼쳤다. 그러다 성종은 옆에 가만히 앉아 자신을 쳐다보는 명수를 잡아끌어 성열의 앞에서 다시 진하게 입을 맞췄다. 명수는 성종의 입술을 꾹 깨물었다. 아픔탓일까 입술을 뗐다. 피가 흐르는데 손으로 틀어막았다.

 

 


"봤어?이성열?.."

 

"..."

 

"왜 안말려?,,왜..?너무 충격적이였나?"

 

"..."

 

"나 그만큼 김명수 가지고 싶어, 근데 니따위가 왜끼는데.."

 

 

 

 


성열의 눈이 초점을 잃고 여기저기 찾아헤멘다. 명수의 얼굴조차 자세히 쳐다보지 못했다. 쳐다보면, 또 잘못없는 김명수를 때리며 한탄할 것만 같다. 그리고 떨리는 주먹이 이성종에게 날라갈것만 같았다. 명수는 떨려오는 성열의 주먹을 자신의 손으로 감쌌다. 그러다 손을 내리곤 성종의 손목을 강제로 잡아끌어 성열을 스쳐 방문으로 나갔다. 현관문앞까지 성종을 끌고와서야 명수가 입을 열었다.

 

 

 

 

"이성종, 내가 이렇게 받아주는것도 마지막이야. 지금 헛튼짓하는거 다 받아줬다. 받아줬으니까 당장 입닫고 나가."

 

"선배..아파. 나 너무아파, 지금 이순간도 이성열 편드는 선배때문에 너무 아파요"

 

"넌, 표현방법을 잘못선택했어. 오늘은 그만가, 그리고 이성열한테 헛튼수작 피울생각이면 그만둬."

 

"..."

 

"그럼 진짜 그 후론 너랑 영원히 끝이야, 다신안봐"

 

 

 

 

성종이 힘없이 현관문밖으로 나가 떨어지자 명수는 또 집에 못가나 싶어 집앞까지 데려와 택시를 태워보냈다. 그 순간까지도 성종은 고개를 푹숙이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마음 한구석이 찡해왔다.

 

 

 

 

 

"이성열"

 

"...어.."

 

"그런짓해서 미안해, 근데 있지.."

 

"..."

 

"난 너 곁을 벗어나지 않을꺼야, 계속 니옆에만 있을꺼야"

 

"...약속지켜.."

 

 

 


오늘일은 잊을꺼다, 내 눈에서 지울거다..분명한건 김명수가 아무런 감정이 없었다는거니까, 성종이의 실수였을지도 모르니까 잊을꺼다. 아무리 실수가 아니여도 김명수를 믿는다. 성열은 명수의 허리를 꼭 감싸안곤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그러자 명수는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성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
.
.

 

 

 

 

 

 

 

"와 이성열 얼굴 붕어됐네..퉁퉁 부었어"

 

"죽을래?..이게 다 니때문아니야 이 나쁜놈아"

 

"근데 진짜 못생겼다 풉..푸하하하하!!!!"

 

"너 오늘 제삿상에 오르고 싶냐?"

 

 

 


분명 말하건데, 이성열은 단세포인간이 분명하다. 어제 좀 쓰담아주고 입술에 뽀뽀질좀 해줬더니 또 금세풀려선 원상태로 돌아왔다. 이게 쿨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어쩔때보면 어떤일 하나로 질질 끄는 여펀네들보단 나은것 같다. 얼굴도 팅팅붓고 눈도 팅팅붓고 꼴이 참 가관이다. 오늘은 실습하는 날인지라 성종을 마주해야된다. 차라리 술기운에 술주정을 핀거라고 믿고 싶다. 하지만 어제 택시에 태울때의 이성종의 표정은 참 보는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아..우현선배 그거..수집하는거 다 못했는데..오늘 실습이잖아..우째?"

 

"그새끼라면..다를지도"

 

"응?"

 

"아니야, 그냥 넌 오늘 좆됐어, 잘가 이성열"

 

 

 

실습시간이 왔다. 오늘도 엄청 힘들겠지, 앞을 보면 성종과 명수가 나란히 마주하고 있다. 어제일때문에 분명히 사이가 어색해졌을 법한데, 멀쩡하다. 둘이 같이 반죽을 문지르는데 그거 조차 짜증이 나서 뒤집개를 손에 들어 머리위로 치켜 올렸다. 우현이 '맞을뻔했네'하며 간신히 맞을뻔한걸 피했다. 성열은 그제서야 우현을 보며 어..죄송해요!!라며 뒤집개를 내렸다.

 

 

 

 

"선배, 죄송해요..어제 그 수집자료..그거 다..못했."

 

"뭐?"

 

"그거..어제 일이 생겨서..다 못했.."

 

"미쳤어?"

 

"네..?"

 

"어제 뭔일이 그렇게 바빴는데 그걸 못해?"

 

"...네..?"

 

 

 

 

이상하다, 우현이 변했다. 말투부터가 차가워졌다. 표정, 눈빛 눈초리가 다 차가워졌다. 어차피 혼날 걸 예상은 했지만 너무 냉담한 모습에 당황한 성열이다. 우현은 눈을 내리깔며 아에 점수를 다 깎아먹게할려고 작정을 했구나 라며 성열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

 

 

 


"죄송해요..오늘 학교에 다 하고.."

 

"필요없어"

 

"진짜 죄송해요..어제 다할려는데,,진짜 급한일이.."

 

"그게 무슨일인데"

 

"...그니까..그게"

 

"바로 말못하네, 이성열 내가 언제까지 널 이해해야되냐, 뭐 못하거나 잘하거나 이쁘게 받아주니까,,내가 뭐같이 보여?"

 

"...."

 

 

 

 

우현은 신경질적으로 성열이 들고 있던 뒤집개를 낚아채 실습연습을 시작했다. 다정스러웠던 우현의 모습이 너무 익숙해져 온탓일까, 갑자기 차가운 모습을 보며 등돌려오는 우현의 모습을 보곤 성열의 가슴이 쓰려왔다. 서운한마음에 눈물까지 터질뻔했는데, 꾹 참고 옆에서 서브를 도왔다.

 

 

 

 

 

 

 

 

 

 

그대들 13편을 들고 찾아왔어요~♡

그대들의 기대치를 항상 높이기 위해 저는 열심히 쓰고있어요!!!!!!!!

진짜 꾸준히 댓글달아주는 그대들 진짜 고마워요..T ^^T..눈물나요 흑....

이번편도 기대에 달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정주행하면서 댓글써준 그대 보고있나요? 저 감동했어요ㅠ_ㅠ한편한편 다 댓글써줘서...흑!!!!!!!감사해요...!!!(__)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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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ㅎ헣ㅎㅎ
12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무서워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성종이 무섭져....사실 저도 무서워요.....hㅏ...
12년 전
독자3

12년 전
독자5
으헿...... 그래요!!! 사악한 성종,우현이의 모습을 보여줘요잉! 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즈는 느끼한멘트독자 입니닿ㅎ성열이의 약한모습을!!!흐흫 그대 항상 고마워요잉ㅎㅎ
12년 전
수열앓이
엇 느끼한멘트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엏아허아ㅓㅎ아ㅓ헝헝.......고맙다니요?내가 더 고맙다규요 여기서 고맙단말금지에열 풉 우현이 컨셉 어떄여 괜챃아여?
12년 전
독자18
느에 좋아요ㅠㅠㅠㅠ 차가운 모습으로!!!! 좋아요 ㅠㅠ 기대되욯ㅎㅎㅎ
12년 전
독자4
흘허을ㅇ.ㅎ.ㄹ읗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 저 빵터졌죠?아잌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9
그래도수열이잘되야되니깐참고이겨냐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크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엔 수열 이니까(?)뭐~~~~~~~~~~~~♥
12년 전
독자11
성열팬이예요 ㅠㅠㅠ 나무이제냉랭모드들어가나요 근대그머지 ㄱㄱ할려고맘먹은남자는힘이14배랬나..지세힌기억안나는대짱쎄진대욬ㅋㅋㅋㅋㅋㅋㅋ 명수가이길수가음스여... 근디먼가돋네옄ㅋㅋ깔리는밍수..
12년 전
수열앓이
성열팬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흐윽.....신비돋죠 깔리는 밍수란..☆★....으뜨케요 남나므..흙..흙.......쓰면서 저조차맘이아푸네엿....ㅜㅜ
12년 전
독자13
흑흑 굳세어라성열아 ..!근디성종이이대로안끝날거같기도하곸ㅋㅋㅋㅋ막미묘하고그르네요잉
12년 전
수열앓이
여기서 끝나면 재미없쬬잉ㅋㅋㅋㅋㅋㅋㅋ흣 스포또흘리네여....뭐 다 나만아는사실..☆★헿
12년 전
독자15
헿저도추가좀 ㅋㅋㅋㅋ 나무랑둘이손잡고먼가일칠거가튼느낌...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흡.......과연?...............흡 이제 스포 안날릴꺼에영...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맘알죠잉?(♥)
12년 전
독자17
우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갑자기ㅏ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흙흙.....우혀니가왜그럴까욯ㅎㅎ휴ㅠㅠㅠ우혀니무서워잉ㅋㅋㅋㅋㅋㅋㅋ그대봐쥬셔서감사해용♥
12년 전
독자20
으허허허 성종이 ㅜㅜㅜ 우현이 ㅜㅜㅜ 우현아 그러지마ㅜㅜㅜ 그대 이번편도 재미있었어열 ㅋㅋ 너는펫만쉐!ㅋㅋ다음편기대기대♥
12년 전
수열앓이
아잌그대재밋다니다행이네열!!!!다음편두열심히쓸게욯!!!!
12년 전
독자22
흐핳 재밌돠! 다음편기대기대ㅋㅋㅋㅋㅋㅋ완전쫭입니다요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으핳 그대 고맙습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헿
12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오옷 재밋어요...ㅎㅎㅎㅎ성종이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오옷 그대 고마워요..ㅠㅠㅠㅠㅠ성종이..퓨퓨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6
진짜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어익후그대ㅠㅠㅠㅠㅠㅠ과찬이세요흙 ㅠㅠㅠㅠㅠㅠㅠ고마어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8
아낳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보러 갑니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흐억 ㅠㅠㅠㅠㅠ고마워요
12년 전
독자30
우현이 얼음모드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열이 너무 여려서 큰일이네여ㅠㅠㅠㅠㅠ 이 험한 세상 니가 기댈곳은 명수밖에없다ㅠㅠㅠㅠㅠ
성종이 다크해지니까 무섭네요 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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