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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수열앓이 전체글ll조회 1003l

 

 

 


너는 펫 015

 

 

 

 

 


[수열]너는 펫

 

 

 

 

 

 


015.

 

 

 

 

 

 

 


지나가는 사람들은 다 성열을 알것이다. 그가 여장을 하고나선 학교에서 입소문거리가 되었다는 것 쯤은 성열이외에도 모두가 느꼈을 것이다. 조리과에 연애하는 게이들이 생겼다며 수군거리질 않나, 혹여나 명수귀에 들어갈까 신경이 쓰였지만 곧 조리실 앞에 와서야 우현이 조심스레 내려줬다. 허리를 또 짚었다.

 

 

 

 

"오늘도 실습인데 이대로 할순 있겠어?"

 

"할수 있어요"

 

"그래, 그럼 준비해"

 

"선배. 진짜 알려주시면 안되요?..선배가 저 불편하게 보는 그 시선이 진짜 상당히 거슬려요"

 

"그거 알려면, 그때 넌 좀 힘들어질거야, 알필요없어 알아봤자 득되는것도 없고"

 

"그럼 우리 이대로, 어떻게하자구요, 저 선배 많이 좋아했던거 알죠, 이렇게 어색해지는거 싫어요"

 

"진짜, 알고싶다면 김명수 버리고와"

 

 

 


성열은 무슨말이냐며 고개를 치켜세우며 눈을 동그랗게 뜨곤 말했지만, 우현은 또 표정을 굳힌채 성열의 어깨를 치곤 지나갔다. 선배도 알아차린건가,,그럴리 없는데..누구한테 말한적도 없고..이성종...이성종인가? 도대체 김명수를 버리고 와야된다는 말이..무슨말이야. 일단은 그냥 넘긴채 명수에게 문자를 보냈다. 학교는 왔나?

 

 

 

 

 

[김명수 어디야!!!!!나 학굔데, 할말있어 얼른와!!!]

 


그래 답장은 칼답이다. 역시 김명수 짱이다. 너는 정말 기다릴필요가 없는 인물이야.

 

 


[나 니 앞에 있잖아 -김명수빌어먹을놈-]

 

 


정말이다. 앞에있다. 분명히 방금봤을땐 없었는데 성열이 핸드폰에 또 집중을 쏟는사이에 왔는가보다. 헉..하며 놀라는 성열을 보며 씨익 웃으며 입을 열었다.

 

 


"할말이뭔데?뭐..남우현한테 업힌거?"

 

"뭐?..니가 그거 어떻게 알았...ㅇ...!!!!!"

 

"다 봤어, 진짜 죽고싶냐?"

 

"아니..그게..다 너때문에 아니야 이 나쁜놈아!!!"

 

"뭐?그게 나랑 뭔관련이야,"

 

 

 


성열이 화끈해지는 얼굴을 부채질하며 열을 식힐동안 명수는 뭐냐며 한없이 물어왔다. 하튼간 저 집착,진짜.

 

 

 

 


"이거 누가들으면 참 어메이징한데"

 

"아 말해 쫌 답답해 나 죽어"

 

"너가..어제.....흠...흠..."

 

"아 뭐 빨리말해 답답해죽겠네 진짜"

 

"아 니가 어제 나 그거 허리 그거!!!!!!!!엄청 세게해서 아파서 걷지를 못해 어?!!!!"

 

 

 

 

결국 아무도 없는걸 감지하곤 입을 열어 소리쳤다. 명수는 성열을 머리부터 발까지 쓱 훑다가 허리쪽에 시선을 꽂았다. 여전히 꼬옥 잡으며 버티고 있는걸 보며 씨익 웃었다.

 

 


"남우현한텐 뭐라고 했어?"

 

"그냥 어디 부딪혔다고 했다 왜"

 

"그래서 아팠어?, 걷지도 못해?풉...벌이라고 했잖아"

 

 

 

성열의 허리를 명수 자신이 감싼다. 누가보면 어떻게하냐고 눈이 빠지게 크게 뜨곤 명수에게 말했지만, 누가보면 어떠냐고 허리를 쓱쓱 보듬어준다. 왜 웃긴진 모르겠지만 웃음밖에 안난다. 성열이 어정쩡한 표정으로 흐 하고 보면 명수는 허리에 호를 하고 앉아있다. 기가막히고 코가막히고 황당해서 말이안나오네, 그렇게 하면 니는 낫는다고 생각하냐?.

 

 

 


"그만해 민망해 은근히 너 변태본능나온다"

 

"너니까 하는거지, 다른 사람한텐 이렇게 못해"

 

"그래, 니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다 뭐 그렇지..능글맞은놈"

 

"아참, 동우인가 호원이인가, 개내 뭐한다든데 공연? 그거 보러오래"

 

"아맞다..개내 댄스배틀인가 나간다고 했다..방송탄다고 했어, 가자가자!!!!!!"

 

 

 

아프다며, 명수는 의아하게 물었고, 성열은 아픈것을 잠시 잊었는지 내가 언제..라고 하다가 또 쑤셔오는 느낌에 허리를 다시 잡았다. 새삼 느꼈다. 내가 어제 그렇게 세게했나..씨익 웃곤 성열의 뒤를 따라 탈의실로 들어갔다.


실습은 또 우현의 눈치를 봐가면서 했다. 아까 잠깐 다정해진줄 알았더니 또 싸늘하게 변해선 눈길한번도 주지 않는다. 성열은 한숨을 내쉬며 오늘도 서운함을 마음에 담은채 꾸벅 인사를 하고 나왔다. 나오자마자 명수를 찾았다. 역시 조리실앞에 어깨를 벽에 기댄채 서있었다.

 

 

 

"많이 기다렸어?"

 

"죽을래?옷만들어서 오냐?존나 늦어 여튼.."

 

"아잌..우리 좋게좋게 가자고?"

 

 

 


명수의 어깨를 잡고는 흐하하 웃으며 걸어가니 명수는 성열을 한번보다가 자신도 풋 웃었다. 택시를 타곤 대회장으로 향했다. 역시나 춤좀 춘다는 개성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가자마자 제일 잘보리는 자리에 앉으며 기대된다 뭐라 쫑알쫑알 대는 성열의 입을 손으로 막곤 시작한다는 소리가 들리며 구경했다. 멋있다. 성열은 간간히 박수를 쳤다. 드디어 동우와 호원이다. 주위에 실용과 사람들이 구경을 왔는지 환호성이 장난아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장동우고 애는 이호원이고.."

 


소개와 함께 힙합노래가 들리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애내들 고등학교때부터 춤 그렇게 열심히 췄는데 진짜 장난아니다. 내가 저걸 추다간 골반이 휘어버리겠지?척추가 부셔질지도 몰라..라는 생각을 하며 성열은 입을 떡벌렸다. 명수는 심취하다가 입을 떡벌리고 감상하는 성열의 얼굴을 보고 손가락을 입안으로 넣는 시늉을 했다. 오바이트쏠린다는 표정을 하는 성열이 웃겨서 하지말라는대도 몇번은 더한것 같다.

 

 

"이번 대회에 일등은..."

 

"...!!!!"

 

"참가번호 8번 야동팀입니다!!!!!!!!"

 

 

야동?...니들 팀이름이 야동이였니?..민망돋아라..그래서 아까 소개할때 팀이름을 안말했구나..그러고보니 호원이 별명이 호야였으니까 거기에 야를 붙이고..장동우의 동?..그래..참 돋는다..자기들 이름이 불리니 어정쩡하게 입을 벌리며 상과 상금을 받다 둘이 껴안고 얼싸안고 장동우는 소리지르고 난리가 났다. 물론 나 이성열 자신조차도 명수를 꽉 안으며 대박이라며 크하하 웃었다. 명수는 갑작스런 성열의 행동탓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
.
.

 

 

 

 

 

 

"야 쏘라고!!!!!구경도 와줬건만 이러기야?"

 

"흐핳..그러게 호원아 애내한테 쏘자 상금도 어마어마하잖아!!흐하하핳"

 

"그냥 우리 갈게, 둘이 재밌게 즐겨라 이성열 눈치없이 좀 따지지말고 가자"

 

 


호원과 명수가 서로 눈짓을 주고받았는지 명수는 호원이 동우와 둘이 있고 싶어하는걸 감지한후 성열을 강제로 끌었다. 하튼간 눈치없는 두인물 장동우와 이성열은 아쉬움을 뒤로 한채 헤어졌다. 간만에 둘이 나온다는 느낌에 명수는 성열에게 손을 내밀었다. '잡아' 라며 씩 웃는데 그 순간 성열은 멍해졌다. 다시한번 느끼는 거지만 김명수는 잘생겼다. 잠시 김명수의 외모에 취해 손을 움찔하고 있는데 명수가 성열의 손을 끌어와 깍지를 꼭 끼곤 걸었다. 왠지 모를 행복함에 성열은 입이 찢어지도록 웃었다.

 


"좋아?입이 쭉 찢어졌어"

 

"응 좋아..흐하하하하하하"

 

"나도 좋다"

 


한강둔치에 앉아 간만에 시원한 공기를 마셨다. 성열은 잠시 회상에 젖었다. 그 와중에도 손은 절대 누구하나라도 놓지 않았다.

 

 

 


"너가 있어서 다행이야 김명수"

 

"뭐가 이녀석아"

 

"내가 널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쯤 뭘하고 있었을까, 너한테 징하게 선배대접을 해줬을까"

 

"..."

 

"안그럼 이세상에 없었을까"

 

 

 

명수의 정신이 말짱해지며 성열을 살짝 커진눈으로 바라보았다. 이세상에 없었을꺼라니?.

 

 


"무슨 소리야?"

 

"그냥 없어지거나 그럴수도 있었을꺼라고"

 

"그런 재수 옴붙는 소리하지마"

 

 

분명히 명수는 봤다. 성열의 눈가가 촉촉해진것을, 분명 무슨 일이 있었다.

 

 

 

 

"말해봐, 울꺼면 아에 울어, 애매하게 그러고있지말고"

 

"난 너가 없었으면, 더이상 못견뎠을꺼야"

 

"..."

 

"내가 니 펫이 된다고 온것도, 날 돌봐줄 사람이 필요했고, 날 사랑해줄 사람이 필요했어. 난 여태까지 그런걸 받아본적이 없거든"

 

"..."

 

"고등학교때 버려졌지 아마 난, 학교끝나고 집에가니까 물건이 하나도 없는거야 아에 싹 비워진거 있지, 말없이 버리고 도망간거야"

 

"...미친"

 

"그때 호원이랑 동우를 만나서 개내한테 신세를 좀 지고 살았지, 찔려서 금방나왔지만 그러다가 너랑 이렇게 만난거고 푸합 웃기지않냐"

 

 

 

 


더이상 듣기가 싫었다. 여기서 더 꺼냈다간 성열에게 상처만 더 주는것 같아 명수는 억지로 웃는 성열의 등을 잡아 꼭 안았다. 성열도 명수의 허리를 꼭 안았다. 성열이 참다참다 결국 소리내어 울었다. 울라고, 풀릴때까지 울고 이제 잊으라고 명수는 성열을 더욱 꼭 안으며 말했다. 얼마나 아픈 세월을 견뎌왔을지 명수는 마음이 아파왔다. 그렇게 20분쯤이 흘렀다.

 

 

 

 

"이제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겠지?이성열?알면 좀 잘해"

 

"지랄이야 또"

 

"너 아까 내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했지, 또 내빼는거봐"

 

"쪽팔리니까 이제 그만 꺼내 쫌!"

 

"나도 너밖에 없어 알겠어?"

 

 

 

 

성열이 표정을 구기다가 이내 씩 웃으며 명수의 가슴팍을 살짝 쳤다. 아잌..몰라!!!!!!! 성열의 마음은 개운해져왔다. 항상 맘속에만 담아두던 말들을 누군가에게 꺼냈다는자체가 후련하다. 아까 등을 잡아당겨 안아준 명수의 모습을 다시한번 회상하는데 볼이 붉으스름해졌다. 걷고 있는데 명수의 팔목을 잡았다. '왜'라며 애매한표정으로 바라보는데 그자리에서 입을 맞췄다. 오늘은 밤공기가 참 달다.

 

 

 

 

 


 

 

 

 

ㅠㅠㅠ하 진짜 오랜만..인가.아니네요..불과 2틀전이네요..하핳....왔어요 제가!!!!!!!!!!!!!으앙

어제 올릴려고 했는데 아육대떄문에 새벽반하느라..흑..엄마한테 몰컴걸려서 혼나고 좋네여..

그대들 벌써 이 픽이 121KB로 가고있습니다ㅠㅠㅠㅠ하지만 전개는 여전히 절정으로 흐르기엔 좀 남았죠..하...그래요..

오늘 급하게 썻어요 으핰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거의 수열위주?구여...곧 우열과 엘성이 터집니다...(스포...*ㅡ_ㅡ*)

브금도 우현이가 부른 동감으로ㅋㅋㅋㅋㅋㅋㅋ으헣ㅎ....아 저번편 댓글 진짜 끝내줬어요 감동이에요...T...T.....

방금 별밤봤는데 성열이가 많이아픈가봐여..T...T걱정되네여...T...T중독되네여 이이모티콘...큭...

여튼 이번편도 기대에 미쳤나 모르겟어요 워낙 급하게써서!!!!!!!!!!항상 댓글달아주시는 그대들 다 기억하고 있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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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12년 전
독자2
익인1이라니 기쁘네열 ㅎㅎ 역시 우현이가 차가운건 익숙하지 않은것 같아열... 우현아 ㅜㅜ 눈치없는 장동우와 성열이 ㅋㅋㅋㅋㅋ 성열이에게 아픈과거가있었군요... 오홋 우열과 엘성?! 다음편도 기대할게열! 기대기대
12년 전
수열앓이
흐핫...익인1축하드려요...즈두 느무느무감사하고요..ㅠ_______ㅠ하..성열이..흐핳.......우열엘성 터집니다 이제 으핳ㅁㅇ니헝ㅁ니ㅏㅎ
12년 전
독자3
웋앟앟앙ㅎ 귀욥닼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우힝허아허엏ㅇ...그대도 귀여워요..수열만큼이나 으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 저 무리수에여?...
12년 전
독자4
기다렸어요 진짜!!!!!!!!!!!!! 아 왜 안올라오나 햇네.... 역시 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헐 기다리셧다니..ㅠ_ㅠ사실 그저께 올릴려햇는데 아육대가 날 울림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계속 연잡에서 달렸죠 핰ㅋㅋㅋㅋ고마워요 그대ㅠㅠ나 감동먹음 기다리시는 분들이잇엇다니ㅠㅠ
12년 전
독자5
올라왔다!!!!!!!!완전기다렷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열짱!!!!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흐 진짜여?아잌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완전기다렷다니 저 진짜감동감동ㅠㅠ
12년 전
독자6
ㅅㄷ
12년 전
독자7
흐이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진짜 글잡담을 어제 왔다갔다 햇네요 하핳 그대 기다렸어요 ㅠㅠㅠ히히히 저는 느끼한멘트독자에용 ㅠㅠ 오늘 아아- 좋아용 흐허헣 ㅠㅜㅜ 성열이의 과거 캬아.... 이런 과거일줄..... 점점 달달의 극치네요 ㅠㅠㅠ 아웅 좋아영 ... 그대 항상 호이팅!!!! 멋진 글 써줘서 고마워용♡뿅!
12년 전
수열앓이
ㅠㅠㅠㅠ흐어어어어엉..ㅠㅠㅠ기다리셧다니 저 진짜 햄볶아요 기분 진짜져아요!!!!느끼한멘트그대..ㅠㅠㅠ...........그대도 호이팅!!!!!!!그대야말로 댓글 맨날 써쥬규 저 진짜 그대 사랑하는거알죠..?ㅠ_ㅠ♡알라뵹..ㅠ___ㅠ
12년 전
독자13
우오 나 왜 지금 봤지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우열 하고 엘..성..?? 엘성이 좀 걸리긴 하지만 기대대혀ㅠㅠㅠ
12년 전
수열앓이
으허헣...엘성은 잠시잔아요?헿...!!!!!!!즈두 스릉흔드!!!
12년 전
독자14
으하핳핳핳핳핳핳핳 기다렸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열 엘성 흠..가끔씩 나와주면 좋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육대다녀오셨구나 힘들었겠어요ㅎㅎ 수고하셨어요 직찍은 많이 찍으셨나요?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아육대..안갓어요...ㅠㅠㅠㅠ인티에서 중계들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댸문에 새벽반하다가 엄마한테 걸렸음요ㅠㅠ흙
12년 전
독자1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엿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프네여..하...근데 컴금안당해서 느므느므 좋아요.,,,,^^...~~~
12년 전
독자21
ㅋㅋㅋㅋㅋ다행이네옄ㅋㅋㅋㅋㅋㅋ컴금당하면 무슨 재미로 사나ㅋ
12년 전
수열앓이
그져 팬픽도 못쓰고 하 이런...컴금당하는 순간 팬질은..........못하는 그 서렁무 ㅠㅠㅠㅠㅣㅁ아험하ㅣ하앜
12년 전
독자15
성열팬이예요!!!헐우열이랑엘성 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그래도본진은수열...일꺼예요 그래야만해욬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성열팬그대!!!!ㅠ___ㅠ보고싶었어요...흐엉.......역시 본진은 수열이죠!
12년 전
독자23
진짜기다렷어요ㅠㅠㅜㅠㅠㅠ엘...성........허류ㅠㅠㅠ안대는디성여리아픈과거가ㅠㅠ다음편빨리!!!기다릴께옄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다음편 오늘올릴꺼에여!!!!!!!!!!!!!!흐어강ㅁ허ㅣㅁㅋ컄크킄쿠캏
12년 전
독자25
ㅠㅠㅠㅠ완전 기다리고 있었어요ㅋㅋㅋㅋㅋ이번 편 짱 재밋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수열앓이
흑흐규ㅠㅠㅠㅠㅠ기다리고계셧다니..ㅠㅠㅠ흑흐규.....아 진짜 칭찬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 나울거같아..이제 다음편올리러가네요 흐흫
12년 전
독자26
흑흐규ㅠ그대 기다릴께요 ㅠㅠㅠㅠㅠ진짜 너무조아요!!
12년 전
수열앓이
으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다음편올리네요ㅠㅠㅠㅠ흐엉..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 진짜ㅠㅠㅠㅠㅠ흐응
12년 전
독자29
엌 성열이에게 아픈과거갉...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섯시까지 다 읽으려고했는데 시간만 쑥쑥가고 속도는 느리고 좋네요 헿
전 또 다음편으로 77ㅓ질게요 ^▽^ 넋놓고있는데 뜬금없이 엄마 알람울리고 좋네요.. 들키면 기본 등짝세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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